1 원작
| 한글판 명칭 | No.61 볼카사우루스 | |||
| 일어판 명칭 | Ｎｏ(ナンバーズ).６１ ヴォルカザウルス | |||
| 영어판 명칭 | Number 61: Volcasaurus |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화염 | 공룡족 | 2500 | 1000 |
| 레벨 5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 ||||
유희왕 ZEXAL에서 리쿠오&카이오 중에 리쿠오가 카미시로 료가 & 츠쿠모 유마와의 태그 듀얼에서 펀치 플레임사우루스와 본탄 라바사우루스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소환되자마자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와 주바바 나이트를 자기 효과로 연속으로 파괴해 샤크와 유마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샤크를 공격하나 제우스 브레스의 효과로 공격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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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형 전 형태 |
다음 턴 No.19 프리자돈의 보조로 오버레이 유닛을 다시 충전해 블랙 레이 랜서와 No.39 유토피아를 파괴하는 기염을 토하지만 결과적으로 아머드 엑시즈를 달고 들이박는 블랙 레이 랜서에게 파괴당하고 만다.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II에 와서 재등장. 아스트랄을 시험하는 자가 소환한 언폼드 보이드에 맞서 유마가 2체 분으로 취급된 간바란서 1마리로 소환. 공격력이 5100까지 치솟은 언폼드 보이드를 효과로 박살내려고 했지만 필드 마법 오버레이 월드의 효과로 실패했다. 결국 수비 표시로 돌린 뒤 언폼드 보이드에게 그대로 박살난다.
소환 시에 위아래로 뿔인지 돌기인지 모를 물체가 솟은 고열의 구체에서 자기 모습을 전개한다.어떻게 보면 알에서 나오는거 같다. 공룡이라서 그런가?
효과명은 마그맥스. 마그마와 맥스를 합성한 말장난인데, 사실 일본물산에서 만든 패미컴용 고전게임 MAGMAX의 패러디다. 더빙판에서는 매그맥스.
애니에서 최초로 등장한 랭크 5의 엑시즈 몬스터이자 넘버즈다. 또한 몇 안되는 애니판과 OCG의 일러스트가 다른 몇 안되는 넘버즈 중 하나이기도 하다.
2 OCG
| 한글판 명칭 | No.61 볼카사우루스 | |||
| 일어판 명칭 | Ｎｏ(ナンバーズ).６１ ヴォルカザウルス | |||
| 영어판 명칭 | Number 61: Volcasaurus |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화염 | 공룡족 | 2500 | 1000 |
| 레벨 5 몬스터 × 2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없다. | ||||
상대 몬스터, 당신은 살해당했습니다! 지금의 당신은 인간 파괴륜이에요! 용서하십시오! / 우오오오오☆
거의 원작 그대로 수준으로 OCG화되어 당시의 온갖 너프를 받던 제알 출신 카드가 맞나 하고 팬들을 놀라게 했던 카드. 가히 살아있는 파괴륜이라고 할 수 있는 효과로, 등장 이후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와 함께 범용 랭크 5 엑시즈 몬스터의 표준급으로 자리잡고 있는 카드이다.
원작과 비교하면 발동 횟수에 1턴에 1번 제한이 걸리고 효과를 사용한 턴에는 직접 공격을 못하지만 당연한 수준의 제약이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직접 공격만 못하는 것이지 몬스터를 공격하는 것에는 제약이 없기 때문에 상대의 강한 몬스터를 효과로 부수고 남은 약한 몬스터는 전투로 때려잡는 플레이도 가능.
문제는 당연히 소환 난이도. 5 이상의 랭크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들이 다 그렇듯 아무 덱에서나 투입되지는 않는다. 랭크 5가 잘 되는 특정 덱이 아닌 이상 레벨 5 몬스터 두개를 조달하는것은 꽤 버겁기 때문이다. 분명 레벨 5에는 특수소환이 쉬운 몬스터가 많지만 대부분 사이버 드래곤, 바이스 드래곤, 태양의 신관처럼 너나 할것 없이 자신이 몬스터를 컨트롤하지 않아야 특수소환하는 몬스터고 그 외에는 더 트릭키처럼 추가 패 소모가 있다. 미스트 데몬같이 일반 소환이 되는 레벨 5 몬스터나, 자기 효과로 레벨을 5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하급 몬스터를 채용한 덱이 아니라면 힘들다. 게다가 랭크 4인 No.39 유토피아에 랭크 업 매직 뒤집어씌워서 소환할 수 있어 볼카사우르스보다 소환 난이도가 낮은 같은 랭크의 엑시즈 몬스터인 CNo.39 희망황 호프 레이 V가 볼카사우르스보다 더 좋다. 호프 레이 브이도 마찬가지로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지만 볼카사우르스와 달리 그냥 몬스터를 파괴하고 데미지를 준다. 게다가 유토피아 레이 브이는 직접 공격에 대한 제약도 없다.
그래도 쓸 수만 있다면 매력적이고 강력한 효과인지라 랭크 5를 쓰는 덱에서는 범용 엑시즈 중 가장 우선적으로 채용되는 카드이다. 부르기만 하면 제대로 밥값을 한다.[1] 여섯 무사와 성각 덱에서도 조금 어렵긴 해도 가끔 나올 수 있었고, 태엽 덱에서도 그럭저럭 나오는 수준에, 골드/실버 위주의 암흑계와 인잭터 덱에서는 나오기가 상당히 수월하다.
가장 채용도가 높은 카드이긴 하지만 의외로 다른 랭크 5 몬스터들도 성능을 비교해보면 사용 자체가 매우 불편한 No.19 프리자돈을 제외하면 절대적으로 이 카드보다 딸린다고 할 수 있는 녀석은 없는데, 그중 단연 톱은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 공격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카드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제거가 가능하며, 결정적으로 이 카드에는 볼카사우루스에겐 없는 파괴내성이 있기 때문에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격류장, 나락의 함정 속으로 같은 제거함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물론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는 효과를 사용하지 않아도 2턴뒤에 저절로 고자가 되는등 그 자신의 단점도 있으므로 꺼내는 타이밍이 다르다. 굳이 이 둘을 저울질하기보다는 둘 다 넣어두고 상황에 맞춰 내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사실 좀더 직접적인 상호 호환 관계이자 경쟁자라고 하면 효과가 비슷한 종언의 수호자 아드레우스인데, 보통 앞면 표시의 카드를 파괴한다고 하면 그건 몬스터인지라 이 카드가 곧잘 우선적으로 선택되곤 한다.
여담으로 이 카드의 패널티는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엑시즈 체인지하는 것으로 지울수 있다. 물론 파괴효과를 더이상 쓸 수 없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 카드에 내성이 없다는 점과 뒷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다음턴에 제거될 확률도 높으므로 이 카드를 다음 턴까지 살려둘 자신이 없다면 그냥 가이아 드라군으로 바꿔서 그 턴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데미지를 뽑는 게 나은 선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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