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Rucka Rucka Ali의 대표적 작품들을 모아두는 문서이다.
목차
1 인종 및 국가
1.1 흑인
- What The Black Says(흑인이 말하길)
코미디언 듀오 일비스의 히트곡 The Fox의 패러디로, 그의 흑인 관련 코미디로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유명한 흑인유튜버 KSIOlajidebt가 해당 영상을 보고 경악했고 자신의 영상에서 알리를 랩으로 깠다.
- Just Like Black People(흑인처럼)
Maroon 5의 히트곡 Animals의 패러디.
케샤의 Take It Off의 패러디. 디트로이트 도심(다운타운)의 흑인 비중과 높은 범죄율을 다루는 곡으로, 일부 내용은 교외의 백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다루기도 한다.
- Ebola (La La) (에볼라~라~라~라)
Fergie의 L.A. Love의 패러디.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당시 에볼라를 주제로 만들어진 곡이다. 평소처럼 나가다 막판엔 갑자기 2001년 사망한 파워레인저 Trini Kwan의 추모로 끝나는게 포인트(...)
1.1.1 오바마
- Obama Been Watchin (오바마는 지켜보고 있었다)
Blurred Lines의 패러디. 한창 에드워드 스노든의 프리즘 폭로 사건으로 오바마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때 만들어져 SNS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도 비교적 알려지게 된 곡이다.
- I'm Obama(나는 오바마)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의 히트곡 Thrift Shop의 패러디. 끝의 연설에서 깨알같이 까이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덤(...) 후술할 I'm Osama와 한 시리즈의 곡이다.
- My Name's Obama(내 이름은 오바마)
칼리 레 젭슨의 히트곡 Call Me Maybe의 패러디.
1.2 동양인/아시아
- 칭챙총(Ching Chang Chong) : 대표작. 항목 참조.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한때 히트를 쳤던 곡이다(...)
일본의 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오타쿠 문화, 그리고 배우 찰리 신의 망언(...)을 다룬다.
- All About That Rice(그것이 뭐길래)
아시아 음식에 대한 노래. 메이저로 나온 뒤에 나온 곡이라 그렇게 강렬하게 까진 않는다(...)
1.2.1 북한
- Kim Jong Un Song(김정은 Song)
어느 나라(..)의 지도자를 풍자한 곡. 아래쪽 영상은 Rucka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 I'm A Korean(나는 한국인)
- My Korea's Over(Rucka Rucka Ali) (X발 나의 한국은 망했어)
김정일 사망 당시 나온 곡. 여담으로 그의 작품 중 유일하게 남한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곡이다(...)
1.3 백인/유럽
- Because I'm White(왜냐하면 나는 백인이니까)
- Wigger(위거위거)
국내에도 잘 알려진 히트곡 Wiggle의 패러디. Wigger란 제목답게 흑인 문화를 따라하는 백인에 대한 풍자가 주된 내용이다.
- Dago(다고)
Maroon 5의 히트곡 Payphone의 패러디. 이탈리아인을 풍자한다.
- Fuck France(프랑스를 X까자)
레이디 가가의 Just Dance 패러디. 초기작이라 자막이 없다.
Jason DeRulo의 Talk Dirty 패러디. 독일 사촌 오스트리아계라고 아놀드 슈워제네거에 대한 패러디도 나온다(...)
1.3.1 오사마 빈 라덴
- I'm Osama(나는 오사마)
위의 I'm Obama와 같은 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사마 빈 라덴을 풍자한 곡이다.
- Osama Bin Laden Found(찾아진 오사마 빈 라덴)
1.3.2 유대인
- Without Jew(유대인 없는 세상)
데이빗 게타의 히트곡 Without You의 패러디.
2 사회/문화
2.1 여성
- Smack My Bitch
2.2 페미니스트
- Fat Violent Dykes (폭력적인 뚱보 레즈비언들)
적어도 2013년 이전에 나왔을 곡인데도 2016년 현재 이슈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2분 39초)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예언자 뚱뚱하고 폭력적인 레즈비언들이란 스테레오타입은 한국에서도 메갈리아, 워마드에 비슷하게 적용되는걸 보면 역시 사람 생각하는건 다 비슷한듯.
케이티 페리의 히트곡인 Last Friday Night (T.G.I.F.) 의 패러디
2.3 브로니
- Brony Style(브로니 스타일)
2.4 앱등이/힙스터
- iLost My Jobs(나는 내 직업을 잃었어)
스티브 잡스 사망 당시 나온 곡. 애플빠와 그 주류를 이루는 힙스터들을 풍자한 곡이다.
등장 시기상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으나, 인터넷의 반 애플/힙스터 정서에 부합하여 동시에 굉장한 인기를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
2.5 이모 패션
- Emo (Like A Nazi)
레이디 가가의 히트곡 Paparazzi의 패러디. 이모 패션을 나치에 빗대 풍자한 곡이다.
2.6 경찰
- Go Cops!
케샤의 Tic Toc의 패러디. 미국 경찰의 폭력성을 다룬다.
2.7 PETA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8 마인크래프트
폴 아웃 보이의 Light 'Em Up의 패러디. 엔더맨은 흑인이라 블럭을 훔치고 수영을 못한다(...)는 가사는 그의 스테레오타입 개그 특성을 잘 보여준다.
2.9 저스틴 비버
- Justin's Beaver
루카 성격상 안 까일 리가 없는 바로 그분(...)
3 초기 작품
- I Can Do Whatever I'm White
Rucka가 디트로이트의 무명 래퍼 시절 녹음한 곡. T.I.의 Whatever You Like란 곡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때부터 패러디에 비범한 기질이 보였다.(...) 뮤비에서 보이듯 아시아계 혼혈이다.
- I Hate White People
흑인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신랄하게 백인을 깐다. 나름대로 주류 힙합 모양새는 갖추려고 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
4 기타
- 나는 인종차별적이지 않아!(I'm Not Racist)
자기도 느끼는게 있었는지(...) 이 노래를 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신을 차린건 아니다!
자기는 인종차별자가 아니라며, 모든 인종, 종교, 민족, 직업, 성별, 성 소수자들을 까며(...), 자신은 모든 사람들을 싫어하며 만인은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게 노래 가사. 의외로 이럴 땐 맞는 말을 한다
- Only 17(그냥 17)
[https://youtu.be/ITCq8Q8g4U0 여기 참조 원래는 다른 항목의 노래처럼 유튜브 비디오를 올릴 예정이었으나, 야한 장면이 있어서 이렇게 할수밖에 없었다.
- Let's go Jesus!
- A Bitch Nigga Christmas
답이 없다. 뮤직 비디오가 아니라 그냥 음악이다. 영어가 되는 사람들만 추천.
- 1UP
이 게임(...)에서 나오는 버섯을 패러디. 정말 끝이 없다. 내용은 그냥 그럭저럭하다. 유일하게 BGM이 대중가요가 아니다.
5 그 외
- 나처럼 날아봐(Fly Like Me)
- 내가 만약 몽골 사람이었다면(If I Was Mongolian(ft. DJ Not Nice))
- 개년들로 만든 집(House Made of Bitches)
- 중국어 말하기(Talking Chinese) - 2015년 8월 신작이자 새로운 발명품(...)
- 어디 가슴 좀 보자(Lemme see dem titties)
6 공식 채널
- Spotify에서의 Rucka Rucka Ali 공식 링크
- Apple Music에서의 Rucka Rucka Ali 공식 링크
- ↑ "Eff(에프)라는 단어는 사실 영어단어 "Fuck"을 다르게 나탄낸것이다. 즉 뜻을 똑같은것. 혼동하지 말자. 사전찾아보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