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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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아시아권 (넓게보면 중앙, 동남아시아와 아메리카 원주민 계통)의 흑발과 황토빛 내지는 오렌지빛 피부를 가진 이들을 일컫는 말. 그 중에서도 북방계인 몽골인이 가장 인종적 전형에 가깝다 하여 정식으로는 몽골로이드(Mongoloid)라고 한다. 한국인과 가장 비슷한 유전적 형질을 가진 민족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귀지의 분포로 보아 몽골인 또는 베이징거란이나 몽골, 여진족이 강하게 섞인(사실상 한족화된 몽골족) 북부 중국계와 가장 비슷하다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참조, 중국계보다는 일본인과 흡사하다는 연구도 있다. 참조. 유전자 검사에 의하면 한민족이랑 가장 가까운 민족[1]만주족, 일본인, 북방계 한족의 순이다. [2]의외로 몽골인이랑 유전적 관계는 멀다는 연구 결과. 단, 유전자 검사의 경우 [1]한일 유전적 근연으로 잘못 알려진 일본 열도 인종의 유전적 근연에 대한 원본 [2] 일정 의도를 가지고 왜곡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주류인 미토콘드리아 DNA와 비주류인 SNP의 구분도 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신뢰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 외에 한국인, 만주족, 일본인들에게서 Y염색체의 Haplogroup O2b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같이 묶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이 유형의 염색체는 몽골인이나 튀르크인 그리고 한족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다. 같은 몽골계지만 몽골튀르크는 C와 N이 섞여 나타난다. N의 경우 사하 공화국이나 투바 같은 짱박힌 동네는 아예 순도 100%이다.

그러나 외모로만 보면 몽골인이나 카자흐, 키르기즈 그리고 원시 튀르크인들도 꽤 닮았다. 굳이 잘 뜯어보면 구별이 되기는 하지만 개인차라고 우겨도 넘어갈 정도로 비슷하기는 하다는 얘기. 워낙 비슷한지라 외모로만 국적을 100%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아무리 가깝다 해도 나라별로 흔히 보이는 생김새의 빈도 차이는 조금씩 있다. 이는 인구별로 유전자 풀이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그래봐야 정말 미세한 차이기는 하다. 어차피 고대부터 각 나라간에 통혼이 있어 왔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유전자 일부가 항상 유전자 풀에 유입되어왔다는 소리. 게다가 각 나라별 유전자 풀에 차이가 생길 만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3] 과학적으로는 유전자 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이 "과학적인" 설명은 조금만 악용되거나 곡해되면 나치우생학으로 변질될 수 있기에 매우매우 위험한 사상이다. 어디가서 함부로 나라별로 생김새가 다르다고 말하고 다니지 말자. 잘못하면 네오나치로 몰린다. 어쩌면 각 문화별로 미의 기준에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사람들이 꾸미고 다니는 정도나 양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요즈음은 성형도 있으니. 대표적으로 한국에서는 교정하는 덧니일본에선 적당히 있으면 호감형으로 쳐주는 사례가 있다.

동양인은 그렇다 치고 "황인"이라는 개념으로 들어가면 스펙트럼이 매우 큰데, 아메리카 원주민(에스키모·이누이트)·극북인(사모예드·추크치 등)·북부(전형적)몽골로이드(튀르크· 몽골인· 한국인. 일본인. 화북지방 한족 등)·중부 몽골로이드(화중지방 한족 , 류큐인규슈일본인)·남부 몽골로이드(인도차이나인 내지는 월족이라고도 한다. 베트남태국 그리고 화남계 한족인 광둥 성중국인말레이(복잡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폴리네시아인(몽골로이드의 범위를 벗어나 사실상 코카소이드와도 닮았다.)· 나아가서는 북태평양·북대서양·남태평양·남대서양·팜파·(현 원주민 이전)옛 아메리카의 원주민들도 포함될 수 있다.

튀르크족은 시베리아에 거주하는 튀르크인들인 하카시아인, 투바인, 사하 공화국의 야쿠트인은 황인이다. 정확히는 튀르크인 중 외몽골에 살다 칭기즈 칸몽골 통일 때 축출당한 부류가 야쿠트인과 돌간인으로 오늘날 이들은 북극 근처 북시베리아에 산다. 그리고 중앙아시아에 사는 카자흐인, 키르기즈인 등도 몽골계의 형질이 강한 튀르크인이며 우즈벡인들은 정확히 반반들 닮은듯한 인상이다. 위구르인들은 유럽 사람의 형질이 더 강하게 느껴지지만 터키인 등 유럽 백인들보단 몽골적이다. 터키 공화국 국민인 터키인과 같은 계통의 오우즈 언어를 쓰는 살라르인은 황인종 형질이 강하나 유럽인인 터키인은 다들 알다시피 유럽 백인 형질을 갖고 있으며 킵차크 칸국의 후예인 타타르인도 오랜 혼혈로 인해 오늘날은 유럽인의 형질이 강하다. 단 타타르어는 카자흐어와 같은 계통의 튀르크계 언어이다. 튀르크의 또 다른 후손인 불가리아인은 완벽하게 슬라브화 되었다. 참고로 동아시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 중 튀르크족 뿐 아니라 핀란드, 헝가리 사람들의 조상 역시 아시아계 민족이었는데, 핀란드인의 조상은 사모예드인에 가깝고, 헝가리인은 우랄 산맥 지방에서 이주한 마자르인을 조상으로 두고 있다. 그러나 이들 민족은 수백년, 수천년 세월 동안 주변 유럽민족으로 흡수됨에 따라 알다시피 문화적으로도, 외모적으로도 완전한 백인이 됐고, 과학적인 분류로도 백인이다.

서양에서는 white이나 black이라는 단어와는 다르게[4] yellow는 인종 차별적인 뉘앙스가 있다. 대표적으로 Yellow Monkey노란 원숭이?가 있다. 너무 직설적이고 적대적인 단어라서 보통은 차라리 Chink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더 퍼시픽에서 해병들이 강렬한 Fucking yellow monkeys!를 선보인 바 있다. 황색이라는 표현은 정말로 색깔별로 구분해야 할때만 사용한다. 사실 타 인종이 동양인을 보고 노랗다고 해서 놀리는건 비교적 덜하며 오히려 찢어진 눈을 더 놀린다. 서양인들 스스로가 의도적으로 사용을 꺼려하는 면도 있다.

근현대 들어서는 '아시아인=황인, 혹은 피부가 누르스름한 민족=황인'으로 냅다 등치시키는 경우가 있는 경향이다. 백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듯. '피부가 무조건 햐앟고 금발=백인'이어야한다는 인식이 어느새 뿌리깊게 자리잡았다. 과거 동아일보 1920년 5월 13일자 기사에서는 터키 사람들에 대해 '흑운중의 신월국'이라는 제하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전략) 원래 토이기 국민은 구라파 사람들과 같은 백인종이 아니라 황인종인 까닭과 그 국민이 예수교를 믿지 않고 모두 회회교를 믿는 까닭으로 구라파 사람들은 황인종이요 종교가 다른 나라가 구라파의 주요한 지방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구라파의 주인이 되는 백인종의 큰 치욕이라 하여 (후략)"

그러나 현대 유전자 검사 결과 터키 공화국의 터키인들은 백인종의 유전자가 대부분이고 조상인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 튀르크인과는 유전적 차이가 크다는 것이 드러났다. 즉 이들은 정확히는 "튀르크화된 아나톨리아인"인 셈이다. 정확히는 다수의 그리스인+리디아인(아나톨리아 원주민)+이란인에 소수의 슬라브인, 캅카스인, 아르메니아인, 아랍인이 섞인 인종이다.원래 황인종이다고 말한 문장은 이들의 조상 튀르크족이 과거몽골로이드에 속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예로 유대인이랑 이스라엘인이랑은 엄연히 다르다!!! 에티오피아인들 중에서도 유대인은 많으며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한국인도 한국계 유대인으로 불려진다.

언제부턴가 동양인과 황인 문서가 합쳐진 관계로 명칭 얘길 안할 수가 없는데, 현재 아시아인(Asian)이란 명칭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좁게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인만을 의미하며 넓게는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인들까지 포함한다. 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인도인들하고 아라비아인들도 아시아인이다. 그런데 아시아인이라는 단어가 워낙 제한적으로 사용되기에 그 아시아인들도 아시아인이란 말을 듣고, 본인들을 제외한 동아시아인들만을 생각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아시아인들은 그냥 아랍인, 인도인으로 이렇게 따로 부르는 경향이다. 아시아라는 말 자체가 원래는 유럽에 인접한 아나톨리아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지시 대상이 완전히 달라진 셈.

이 문서에서는 황인, 아시아인, 동아시아인의 개념이 오용 및 혼재되어 있는데 가급적이면 의미를 명확히 구분해서 서술하고 잘못된 설명이 있으면 수정하도록 하자.

2 피부

황인이라고는 해도 편의상의 명칭이고 피부 명암도 지수를 보면 황인종 중 가장 피부가 흰 동북아시아인의 피부색은 상당히 밝은 편이다. 때문에 개개인 중에서는 황인종에서도 가장 피부색이 밝은 사람은 유럽인과 비슷한 피부색을 지닌다.[5] 실제로 미백요법과 화장품의 발전, 그리고 실내 생활을 주로 하는 동아시아 여성의 경우 백인 남성보다 피부가 하얀 경우를 심심찮게 볼수있다. 사실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인에서 백인과 황인이 갈라졌다. 그리고 황인 중에서도 특히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은 흑인 중에서도 커피색 피부를 가진 에티오피아인만큼 검은 사람도 있다. 위에서 황토색, 오렌지(...)색상을 가졌다고 했는데, 두 색상을 제외하고도 일일히 적을 수 없을 정도로 피부색 색상이 다양하다. 황인이라고 해도 노란기 대신 붉은기가 강하거나 등등.

피부색은 사람을 가르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다. 대부분 동자는 검고(엄밀하게 말하면 짙은 밤색), 머리는 흑발, 혹은 갈색이다. 보통 검은 머리로 치지만, 동북아시아 같은 경우에는 완전한 흑발보다 아주 짙은 갈색머리의 비중이 상당하다. 밝은 갈색 눈, 머리카락도 나온다. 한편 동남아 말레이-크메르계는 갈인종으로,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홍인종이라고 불렀던 적도 있는데 이는 몸에 붉은 칠을 한 것을 보고 착각한 것으로, 모욕적 표현이 될 수 있다.

3 신체적 특징

거의 모든 황인종은 직모 혹은 반곱슬흑발이거나 짙은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시베리아 계통의 황인종은 다른 인종에 비해 눈 · 코 · 입과 팔다리 등 몸에서 외부로 튀어나오는 부분이 작고 몸은 땅딸막한 편인데, 이것은 표면 면적을 줄여 체온 이탈을 최소한으로 막으려는 알렌-베르그만 법칙에 따른 진화의 산물이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 실제로 이동 경로를 되짚어 보면 중앙아시아까지 퍼진 인류가 빙하기 때 추위를 뚫고 동쪽으로 옮겨 오면서 황인종이 생겨났다. 과거에는 유럽으로 퍼진 백인 무리의 일부가 다시 동쪽으로 이동한 것이라 여겼으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리어 황인들이 동쪽으로 계속 이동할 때에도 유럽에는 오랜 기간 동안 현생 인류가 없었다고 한다. 애초 코카시안유럽인도 아니고, 가장 먼저 등장한 코카시안 계통은 캅카스-이스라엘 부근의 중동 지역 계통이다. 아마도 원시 유목 생활을 하거나 계속 살 터전을 찾기 위해 이동하다 보니 이들이 동쪽으로 이동한 반면, 중동 지역에서 유럽 쪽으로는 지정학적인 이유 등으로 이동이 늦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북극의 극한 기후에 적응한 이누이트 족이 몽골로이드라는 사실은 이를 방증한다. 그러나 동남아시아 같은 열대 지역의 황인이나 한대 기후에 살았던 네안데르탈인이나 스칸디나비아인들을 생각해 보면 이 또한 설명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고아시아 인종(Proto mongoloid, 아이누족 참고)에서 진화하면서 유형성숙(neoteny)화했을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 이는 어릴 적 남아 있던 신체적 특징이 성체가 되어서도 그대로 간직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털이 적고 눈썹 뼈와 콧대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 등의 특징은 이와 유사하다.

얼핏 털이 많은 코카서스 계가 더 추위에 잘 적응한 것 같지만, 정작 현생 인류의 듬성듬성한 체모는 있어 봐야 방한에 도움이 별로 안 된다. 추우면 반사적으로 입모근이 수축해서 털이 곤두서는데, 인간원숭이나 다른 짐승처럼 이 많았다면 털과 피부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여 보온 효과가 탁월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털들이 그나마 잡고 있던 열까지 대기중으로 방출해 버린다. 이렇듯 체모는 보온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한편, 오히려 습도를 높여 동상 위험도를 증가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털이 없는 편이 더 좋다.

그 외에도 추위에 대응하는 인체의 메커니즘이 인종별로 다르다. 가령 흑인동상에 걸릴 확률이 높고, 백인도 황인보다는 높다. 일단 황인종은 추위에 가장 특화한 인종이라 봐도 될 듯하다. 실제 실험에서도 추위에 노출되면 가장 빠르게 피부에 있는 모세혈관을 수축하고 의 온도가 급상승하는 등 신진대사도 추위를 잘막게 진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황인종은 백인종이나 흑인종처럼 신체가 변형되는 성숙이 일어나지 않은 채로 노화하는 특징이 있다. 세 인종의 유아기성인기의 얼굴의 형태를 비교하면 황인종은 다른 인종과 달리 얼굴골격이나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 이점 중 하나가 노화가 지연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발볼이 서양인들보다 넓은편이다. 일각에서는 평발의 비중이 아시아인들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난다고도 한다. 그러나 정확한 통계에 따른 것인지는 수정 바람.

다만, 스펙트럼이 저렇게 인종별로 확연하게 나뉘는 건 결코 아니라는 게 중요하다. 피부 컨디션은 인종 간 차이 이전에 개인차가 심해서 본인이 얼만큼 신경 쓰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쓸데없는 인종적 자부심이나 자괴심을 갖진 말자. 그것이 인종차별의 지름길이다.

4 스테레오 타입

원본 출처
Are you chinese? I love sushi 마리오 괴체曰 "나는 중국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 스시.
전술하였듯이 여기서 말하는 동양인(Asian)은 동아시아인(East Asian)을 말한다.

나쁜 편견은 아니지만, 오히려 가끔씩 공부를 잘할거라는 지나친 기대를 쏟아부어서 짜증내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쓰에이 민의 경우 미국유학을 갔을때 같은 반 흑인아이 한명이 넌 왜 동양인인데 수학을 못하냐고 놀려서 넌 흑인인데 춤을 나보다 못추냐고 역도발해 댄스배틀을 벌인 적이 있다고 한다.흑인도 몸치박치 많다

북미 인터넷(특히 reddit이나 4chan)에선 공부나 게임, 각종 재주 같은 섬세함이 필요한 스킬에 지존인 것으로 묘사된다.롤만 봐도 양키들의 인터넷에서 자주 보는 말로 Level: Asian은 최고급 난이도를 얘기한다. 예시 웨이터가 한꺼번에 엄청나게 많은 접시를 들고 있는 사진에 큰 글씨로 'WAITER LEVEL: ASIAN'이라고 쓰여져있다. [6]

단편적으로 특정 인종의 사람들이 아름답다는 식의 편견은 동서를 막론하고 존재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그쪽에서 살아보고 대중을 만나는게 아니라, 매체에 나오는 선남선녀들만 보고 자라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러 나라를 가다보면 어느정도 환상이 깨지게 된다. 즉, 어디에나 존재하는 편견 및 고정관념때문에 그러한 인식이 있는 것이지 실상은 생각한 것과 다르다.

북미에서는 마이너리티의 모델, 성공한 소수민족이라 불린다. 심지어는 미국내 인종별 소득이 황인종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된 적도 있다. 연방 센서스국 2012 ACS에 의하면 미국내 아시아 가구의 중간소득은 70644달러로 미국 평균인 51371달러(백인 54729달러)를 상회한다. 다만 한인은 53760달러로 아시아인종 중에서 비교적 낮은 편이며 인도계 소득이 가장높다.

문제는 이런 모델 마이너리티 얘기가 주로 백인 정치인들이 동양애들은 우리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데 너희는 왜 그러지 못하니?하는 식으로 다른 인종을 갈굴때 쓰기 때문에 다른 인종에게는 "백인의 똘마니 자식들"이란 식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 "성공했다"고 제멋대로 인식이 붙어버렸기 때문에 동양인으로서 불평등, 불이익을 당한다고 하면 "배불러터진 놈들" 하는 식의 반응을 얻기도 한다. 그래서 경제적인 파워에 비해 정치적인 파워는 약한 편. 소수집단 우대정책(적극적 평등정책 Affirmative action)도 흑인, 히스패닉, 아메리카 원주민이야 혜택받지 동양인은 그런거 없거나 오히려 피해를 받는다. 또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백인들 말 잘 듣는 예스맨스러운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이런 이미지에 이를 가는 동양인도 상당수다. 이런 점 때문에 오히려 백인보다 같은 유색인종인 못배운일부 히스패닉이나 흑인들이 더 황인을 무시하기도 한다. 반대로, 동양인들이 상대적으로 비주류 중 경제적으로 우위에 서면서 백인의 똘마니의 위치에서 흑인이나 히스패닉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경우 본국으로 이주해 온 일본인(메이지 유신 근대화 후 미국으로 대거 이민)과 한국인(제3공화국 근대화 후 미국으로 대거 이민)을 접하며, 뭐든지 시키면 해내는 모습 탓에 이런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어떤 면"에서는 흑인보다 안좋은게, 직접적인 차별은 적은 편이지만 존재감이 비교적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백인우월주의자들도 동양인에 대해서는 언급을 별로 안한다. 흑인의 경우는 수백년에 걸친 인종차별 반대 운동을 통해 존재감이 큰 편이지만 동양계는 특별히 그런 일이 없었다. 그래서 흑인은 미국인이라는 인식이 강해도 동양인은 2세든 뭐든 미국인으로 여기지 않는 경향도 있다. 일례로 동양인을 처음 만나면 거의 90% 확률로 나오는 말이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라는 질문이며 2세의 경우 북미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그럼 너네 부모는 어디서 왔냐"라고 묻는다. 결국 동양인은 외국인이다라는 인식이 아직까지도 박혀있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은 동양인은 쪽수가 안 된다.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7]

동양인 계열의 인권 투쟁이 흑인이나 다른 계열보단 적은 이유가 또 있다. 흑인이나 다른 계열은 본래 그들 주류 민족이 사는 국가들이 상당히 가난하거나 낙후된 나라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북미에서 태어나 그곳이 집이라고 생각하거나 이미 커뮤니티가 만들어져서 북미에서 밀려나면 갈 곳이 없다. 물론 이탈리아처럼 이민자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들도 이미 오래전부터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이에 반해 동양인들은 이미 본진이라 할 수 있는 곳들이 20세기 후반들어 잘 살기 시작해 좀 더럽다 싶으면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대장님 멀티 밀립니다. 본진으로 셔틀띄워 퇴각한다. 물론 어디서 살건 한번 정착한 곳 떠나 다른 곳에서 다시 재정착하기가 쉬운 건 아니다만. 한국인, 일본인, 대만인, 싱가포르인, 홍콩인 등은 본인들의 주류 민족이 사는 국가가 선진화되어있어, 사실 뭔가 일이 생기면 모국으로 돌아가는 데에 크게 망설임이 없다. 그러나 흑인이나 중동계 쪽의 모국은 여전히 낙후되어있는 상태다. 동양인이라 해도 나라가 충분히 살지 못하는 동남아시아, 중국대륙 출신들 역시 이런 문제를 겪기도 한다.

이런 점이 같은 황인 인권 운동을 방해하기도 하는데 동양인 인권 운동가들이 무슨 시위나 인권 관련으로 행사를 하려고 하면 동양인들이 "너 미쳤냐. 백인들이 보복하면 어쩌려고 그래"라면서 비난하는 경우가 많아 힘들었다고 한다. 이는 상당히 잘못된 것으로서 특히 미국같이 자기주장을 중요시하는 나라에서 할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해당 사회에서 더욱 더 경멸받을 뿐이다.북미의 동양인 스테레오타입에 관한 글



동양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 미국인들을 까는 영상. 물론 90년대 배경이라 지금과는 좀 다르다. 보이는 편말고도 3편의 시리즈가 더 있다.

게다가, 동양인들에 대한 편견 끼리 모순되는 경우도 흔하다. 가령, 동양인 남성의 경우 운동을 못한다는 이미지와, 정반대로 무술 고수라는 이미지도 공존하는 웃기는 일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정확히는 동양무술에 대한 편견까지 합쳐져서 일어나는 일이다. 의 존재, 서양식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기술과 기교를 더 중시하는듯해보이는 가르침과 무술의 움직임, 스승이 제자에게 가르치는 철학적 메시지 등등. 서양인들의 눈에는 이런것들이 합쳐진 동양무술은 몸쓰는 격투라기보다는 일종의 마법처럼 느껴졌을수도 있다. 동양무술을 까고 서양의 복싱이 우월해보이도록 묘사된 작품에선 대개 깡마른 동양남성이 서양 근육맨 앞에서 얍얍훅훅 거리다가 펀치 한방에 나가떨어지는것이 이런 편견을 보여준다. 동양무술에서도 체력단련에 힘쓴다는것을 간과하는 것이다. 사실 무술인이랍시고 있는 일부 동양사람들이 근육이 많으면 몸이 둔해져서 못쓴다 등의 개드립을 날리는것도 편견에 한몫했다.

아직도 동양인은 그냥 외국인이라고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같은 동성의 경우엔, 먼저 다가가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상 별 관심이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큰 대도시나, 관광지, 대학, 잘 교육이 된 곳은 친철하게 받아주고 편견없이 대한다.

이성끼리의 경우엔 동양인 여자+기타 인종 남자 커플은 비교적 흔히 보이는 반면 동양인 남자+기타 인종 여자 커플은 상당히 드물다. 아무래도 어느 나라던 연애에 있어 여자는 대체로 수동적이고 남자는 능동적이라는 사실을 염두해 볼때 다른 인종들보다 대쉬에 소극적인 동양인 남자들이 타인종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경우가 많치 않을뿐더러, 이상적인 남성상이 터프하고 근육질인 서양에서 체격적으로 다른 인종들보다 왜소하고 비교적 여성적인 성격을 가진 동양남자들을 매력적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더해 동양남자는 공부만 한다거나 동양여자만을 원한다는 스테레오타입도 이런 현상을 거든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잘생기면 그딴거 없이 어느 나라에서나 먹힌다.

5 매체에서 묘사되는 동양인

주로 머리는 꽤나 비상하게 돌아가고, 흑인에 비해 훨씬 냉정하고 침착한 이미지로 묘사된다. 아, 물론 아무도 날 이해 모테!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 수가 업써! 처럼 정줄놓 상태(...)로 묘사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또한, 액션 영화에서는 주로 무술인이나 신비로운 동양고수 이미지로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이소룡부터 이어져 온 꽤 긴 역사. 주윤발 빵야빵야빵야

20세기 중반, 그래도 동양인에 대해 접할 수 있는 북미나 유럽같은 나라에서는 중국인이나 일본인, 또는 베트남인이 전형적인 동양인으로 인식되었다. 게다가 미국사회에서 동양인은 기본적으로 소수자 이미지라서 보통 갱스터이거나(그것도 성적으로 변태(...) 고자(...)심영같은 부하, 시다바리이거나,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전사 정도가 남자 역할의 대부분이고, 가끔 주인공 뒤치닥거리나 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여자는 그냥 발정 나서 백인에게 들러붙어 하프 백인을 양산하는 역[8], 아니면 괜히 신비한 느낌을 주는 역을 맡고 있다. 거기다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경우 당연하다는 듯이 백인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21의 주역 블랙잭 팀의 경우 실존인물은 동양인인데 영화에서는…….그런데 백인 탓만이 아닌 것이, Reel Asian이라는 캐나다의 동양인 영화인들이 집필한 책에서는 헐리우드에서 동양인 시장을 공략하려고 해도 오히려 동양인들이 자신들의 위치 신장에 소극적이라고 한숨짓는 이야기가 있다.

액션 영화에 등장하면 무술의 달인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꽤 많다. 중국인은 쿵푸의 고수로, 일본인은 사무라이나 닌자로, 한국인은 태권도의 달인으로 하는 식. 이것은 애초에 그런 역할에만 동양인을 기용하기 때문. 이것은 사실 다른 인종도 마찬가지라 흑인 남캐면 꽤 높은 확률로 깡패, 히스패닉이나 아메리카 원주민은 강간범(...)이라는 공식도 있다. 안습. 그나마 흑인들은 낫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이나 다른 인종(특히 이슬람)쪽은 일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아랍인이 나오면 높은 확률로 테러리스트(…) 캐릭터가 붙는 것, 러시아인은 무뚝뚝하고 툭하면 미국과 전면전을 벌이려는 악역으로 나오는 것을 생각해보면 쉽다.

동양인 여성들이 나온 작품은 꽤 많은 편인데, 취급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백인 남자 주인공을 향해 지고지순미련한 사랑을 갖다 바치지만 메가데레 백인 남성은 끝내 백인 여성에게 돌아가고 동양인 여성은 파멸하는 결말도 있다. 나비부인, 미스 사이공,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오리지널 캐스팅에서 마리아는 아시안 배우가 맡음), 프렌즈(로스의 여자친구(Julie)로 아시안 여성이 잠시 나온다. 물론 이어지지는 않는다) 등등 과거의 아시아 여성이 나온 작품에서 이런 스테레오 타입을 벗어난 경우를 찾기가 더 어렵다.
혹은 야시시한 복장에 남주인공을 유혹해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는, 팜 파탈적인 요녀 이미지로도 등장한다.

이후 동양인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씩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그저 단역으로만 머물던 것에서 벗어나 상당히 중요한 조연의 위치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루시 리우의 경우는 동양인의 마스크를 가졌지만 미국 마인드 그대로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고 그것이 먹혔다. 문제는 그런 탓에 북미 동양인 커뮤니티에선 "배신자" 낙인을 붙히는 경우도 있다. 동양인이 (그들이 생각하는) 동양인이어야만 소비되던 것에서 발전한 것……이라지만 사실 그런 캐릭터도 결국 "백인이 생각하는 동양인"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백인이 생각하는 동양인"의 모습이 과거와 변했을 뿐이다. 여하튼 이런 동양인 캐릭터가 많아지면서 인종차별 시비를 벗어나기 위해 캐스팅한 토큰 캐릭터가 아니냐는 불만도 많다. 실제로 이런 류의 동양인 캐릭터들은 동양인이 아니라 백인을 캐스팅해도 별 상관이 없는 경우도 많다.

단, 존 카펜터의 영화에서는 잘 살아남는다. 빅 트러블은 아예 조금 덜떨어지는 백인 주인공이 중국인 친구를 도와주는 내용인데, 이 중국인 친구도 그다지 덜떨어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에서는 후반에 큰 활약은 못하고 한 명은 찌질하지만 동양인 교수가 모두를 통솔하는 역할을 하고 빙의된 자들을 두 명이나 처리한다. 단, 동양인 남성들만 살아남고, 동양인 여성은 죽는다. 그 외에 LA탈출에서는 코리안 드래곤(!)이라는 갱단이 나오는데 잠깐 나와서 빨리빨리를 외치고 유유히 사라진다.(...) 보면 알겠지만 존 카펜터 영화에서 동양인은 (여성이 아닌 이상) 나와서서 별로 크게 손해볼 것은 없다.

서구인들이 워낙 터프한 것을 좋아하다보니 동양인이라도 상당히 터프하고 Bad Ass하면 큰 거부감 없이 좋아한다. 반 다크홈.

그 외 애니메이션 아메리칸 대드에도 동양인 캐릭터들이 나온다.

트릭시초 챙은 동양계 여학생이 학교 최고의 미녀로 설정되는 케이스. 다만, 이 두 캐릭터 모두 외모는 그렇다 쳐도 성격이나 작중 행적 면에서는 글쎄(…). 그나마 초 챙은 기본적인 개념은 있는 편이지만 트릭시는 약간 오만한 편이다.

동양인 스테레오 타입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이방인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고 실제로 이민자나 유학생들은 자기들끼리 노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 경향이 심하다. 동양인들이 북미에 건너온 것은 서부 개척시대 때 철로 공사를 위한 노동자들이 그 시초다. 꽤 오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얘기가 없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무시당하는 지 알 수 있다. 때문에 흔히 동양인은 병신, 장애자 취급 받 는일이 많다. 사우스파크의 셰프는 흑인은 미국인이니까 따돌리거나 괴롭히면 안되지만 그 외 사람은 외국인이니까 따돌려도 된다고 한다(…). 잘 봐줘야 우호적인 이방인 정도고 북미 문화의 안에 존재하지 않는 외지인 성격이 강하니 겉도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한중일 등 동아시아권이 급격히 부상하여 미국을 위협하는 정도의 경제력을 얻게 되자 전보다 한중일을 포함한 동양인을 까고 부정적으로 보는 영화가 더 많아졌다. 그런데 최근에는 또 중국 시장이 먹음직스러운지 헐리웃도 중국 눈치보며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덕분에 중국이 미국본토를 침공한다는 내용의 영화 레드 던 리메이크판의 적국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수정되기도(……). 북한이 LA는 고사하고 하와이까지 갈 수나 있을 것 같냐. 괌까지나 갈 수 있을까. 아니 서울도 못갈듯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볼 때 동양인들의 경제력과 발전도가 신장하면 신장할수록 서양인들의 동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자연히 해소되어 갈 것이라는 낙관론도 있다. 서양인들도 아직 동양으로 시각을 돌리지 않았던 옛날에는 서로간의 국력 차이를 바탕으로 편견과 차별을 일삼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러한 움직임과 국력의 관계가 없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동양인 캐릭터가 서구권 매체에서 소극적으로 다뤄지는 이유는, 동양인들이 '자신들이 어떻게 묘사되는지' 지나치게 과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한국만 봐도 해외 매체에서 한국 관련, 특히 한국인 캐릭터만 나왔다 하면 그것이 어떤 역할인지, 좋은 놈인지 나쁜 놈인지 보고 맘에 안들거나 성에 차지 않으면 비난의 목소리를 던지는 경우가 많다. 중국 및 베트남,일본 등등 아시아국가도 최근 들어 이 경향이 심해져서 자국이 어떻게 묘사되는지 국가적인 관심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괜시리 작가가 논란의 대상이 되거나 욕먹을 바에야 그냥 동양인 캐릭터를 넣지 않거나 넣어도 그냥 적당히 좋은 놈 정도로 넣고 말자는 식의 경향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동양인들이 집단적으로 오너빙의 픽션 캐릭터 따위에 감정이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동양인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정형화되고 발전이 더뎌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원인으로는 최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경제 사정이 나빠지며 점차 우경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실제로 국가의 경제 사정과 우경화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데, 최근 몇 년 간 아시아 지역의 경제 사정이 나빠지며 일본의 넷 우익이나 한국의 일베와 같은 극우 세력의 존재감이 커졌다. 특히 한국의 경우, 세계 무대에 발을 들인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지라 아직도 폐쇄적인 성향이 다분한 게 또 한 가지 원인으로 작용한다. 자세한 것은 대한민국/사회/문제점 항목의 3.3 부분 참조.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브릿지 유행이 지난 후에도, 머리에 브릿지를 한 캐릭터들이 많다. 주니퍼 리 같은 여캐는 빨간색 브릿지를 넣었고 카산드라의 거울에서는 남캐도 파란색 브릿지를 했다.
  1. [3]
  2. 만주족이랑 한족은 중국인의 범주에 들 수 있겠다.
  3. 꼴랑 수천~수만년. 사실 인류 자체가 오래된 이 아니라 돌연변이 자체가 적다.
  4. 다만 흑인을 비하할때 사용하는 단어인 negro는 원래 검은색을 의미하는 어원에서 나왔으며 비하의 의도가 없었으나 영어 사용자들의 비하적 사용으로 인해 비하어가 되었다.
  5. 실제로 한국인 광피부형에 따르면 피부가 흰 백인형인 I 형과 II형에 해당하는 사람이 전체의 10%이다.
  6. 패밀리가이에서는 인간 계산기로 사용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2EA2nA2ar0
  7. "인종의 전시장"이라는 이명과 달리 실제로 미국내 아시안 인구는 매우 적은 편이다. 통계를 찾아보면 백인은 4명중 3명, 흑인은 8명중 1명 꼴인데 반해 아시아인은 20명중 1명 미만, 즉 5%도 안된다. 게다가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동양인"과는 다른 인도계도 포함한 수치다! 대도시에 주로 거주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대학 사회에 비정상적으로 아시아인들이 차지하는 지분이 많아 생각보다 많아보이지, 사실 알고보면 미국인 3,40명당 한명꼴인 레어인종(?)인 셈. 비율로 따지면 인구 5천만명에 국내 외노자 백만명인 대한민국의 외노자 비율의 겨우 두배 남짓이다.
  8. 한국에서는 백인 여성이 동양인에 비해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문란하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반대로 동양인 여성이 문란하다는 스테레오 타입이 있다.옐로우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