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아파트, 공동주택, 공동주택/남구(부산), 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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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의 공동주택 | |||||
| 자치구 | 중구 | 서구 | 동구 | 영도구 | 부산진구 |
| 동래구 | 남구 | 북구 | 해운대구 | 사하구 | |
| 금정구 | 강서구 | 연제구 | 수영구 | 사상구 | |
| 자치군 | 기장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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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모형
| 명칭 | W | |
| 영문 명칭 | W | |
| 종류 | 주상복합 아파트 | |
| 도로명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 |
| 최초 입주 | 2018년 | |
| 동수 | 4개동 | |
| 층수 | 지하 6층 ~ 69층 | |
| 높이 | 247m | |
| 세대수 | 1,488세대 | |
| 면적 | 130㎡, 131㎡, 138㎡, 142㎡, 145㎡, 146㎡, 147㎡, 148㎡, 149㎡, 156㎡, 157㎡, 158㎡, 160㎡, 161㎡, 163㎡, 164㎡, 171㎡, 177㎡, 179㎡, 190㎡, 197㎡, 216㎡, 221㎡, 238㎡, 241㎡, 263㎡, 324㎡ | |
| 시공사 | 아이에스동서 | |
| 홈페이지 | [1] | |
목차
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건설 중인 고급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마천루이다.
2018년 완공될시 맞은편 마린시티에 있는 해운대 아이파크,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와 문현금융단지에 있는 BIFC에 이어서 부산광역시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이 되며 2019년에는 해운대구 중동에 건설중인 해운대 LCT 더샵이[1] 아파트 2개동은 84층, 호텔 1개동은 101층인 최고 101층의 높이로 지어지게 되어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어버린다. 즉 2019년 11월달에 LCT 더샵이 완공되면 부산광역시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로 밀려나게 된다.
평수는 39평~98평의 중형,대형평수로만 구성되어있다. 가장 큰평수인 98평형은 2세대가 있는 펜트하우스로 분양가만 30억 원에 분양되었다. 이외에 다른 세대들의 분양가 또한 10억 원이 넘는 집이 많으며 마린시티의 고급 주상복합들과 비슷한 가격으로 분양이 되었다. 79평형만 방이 4개가 있으며 나머지 모든 평수는 방이 3개이다. 98평형의 경우 평면도만 보면 방이 4개처럼 보이긴 하나 방 하나는 한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사실상 개인 공간으로 사용할 방이라 볼순 없다.
기존의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중 하나로 전용률이 낮아 실평수가 좁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W의 전용률은 일반 아파트와 비슷하다.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W를 부산의 타워팰리스로 만드는게 목표라고 한다. 디자인이 타워팰리스와 닮긴 했다. 타워팰리스를 현대식으로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어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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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에서 W를 바라봤을 때 예상되는 조감도.
2 연혁
원래 이곳은 쌍용건설이 주상복합을 건설할 예정이였던 자리였다. 그러나 용도가 변경되면서 아이에스동서로 넘어가게 되었고 아이에스동서에서 10층~20층 정도의 일반 아파트 높이의 오피스텔을 지을 예정이였지만 69층짜리 주상복합 4동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인근에 위치한 GS하이츠자이, LG메트로시티입주민들과의 조망권,일조권 침해에 대한 마찰이 있어났지만 기각으로 끝이났다.
이곳이 완공되고 나면 지금도 부촌으로 변모한 용호동 일대의 기존 아파트 단지인 GS하이츠자이, LG메트로시티, 오륙도 SK뷰와 함께 부산의 고급 주거지로써의 위상이 더욱 올라갈것으로 예상된다.
3 공정 동영상
4 구성
총 4동의 69층짜리 1488세대의 고급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가에는 대형마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
5 아파트 시설
5.1 상가
파일:DD9TPSo.jpg
최고급 주상복합 답게 상가가 지하 1층~지하 2층의 규모로 엄청나게 크게 지어질 예정이다. W 스퀘어라는 이름으로 테라스형/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올 예정인데 2층은 테라스형이며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이다. W스퀘어가 부산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이다. 지하 1층부터 지하 6층까지 구성된 주차장중 지하1층, 지하2층은 상가전용 주차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대형 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며 1층,2층도 규모가 큰편에 속해서 맘 앤 패밀리 스페이스, 패션 스트리트, 영 스퀘어등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울의 코엑스 도쿄의 롯폰기 힐스등에 버금가는 부산의 랜드마크 쇼핑몰을 목표로 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5.2 편의시설
지하 주차장에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시스템이 있다. 또 음식물 쓰레기를 밖에 나가서 버릴 필요없이 집 안에 싱크대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으로 주방에서 바로 처리 가능하다. 이외에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실내골프장, 스크린골프장, 700m 조깅트랙이 있으며 사우나 ,애견카페, 독서실, 코인세탁실, 게스트룸, 세미나실등과 가족 행나나 축제등을 위한 실내연회장, 야외연회장, 멀티미디어룸등이 있다.
6 매립지
W는 용호만 매립지에 건설이 되는데 바로 옆에 있는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 아파트도 매립지에 있다. 원래 이곳은 조선시대때 염전으로 쓰다가 1962년 동국제강이 이곳을 매입해서 공장터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1997년에 동국제강이 이곳에서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이 매립지에 LG메트로시티를 건설한다 그러나 2006년까지만 해도 매립이 된곳은 LG메트로시티까지였고 W와 GS하이츠자이의 부지는 그대로 바다였다. 2006년부터 GS하이츠자이 건설을 시작하면서 나머지 부분을 매립해서 W의 자리와 GS하이츠자이의 부지가 생겼고 GS하이츠자이는 2008년 완공되었다. 참고로 근처에 있는 마린시티와 남천동 남천 삼익비치 아파트 모두 다 매립지이다.
7 특징
4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땅 치고 대지 면적이 상당히 넓은편에 속한다. 따라서 동간 거리가 상당히 넓은편이다.[2] 너무나도 뻔하지만 1488세대의 69층짜리 고급 아파트 4동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지하 주차장이 지하 6층까지 위치해 있다. 이중 아파트 전용 주차장은 지하 3층부터 지하 6층까지 이며 지하 1층과 지하 2층은 상가전용 주차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주상복합 건물 치고는 유리궁전으로 둘러져 있다. 그래서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다. 다만 업체측의 홍보에 따르면 유리궁전의 고질적 병폐인 냉난방 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 시스템과 건축공법을 갈아넣었다공밀레 공밀레 하나 사실인지 아닌지는 입주할 위키러들이 추가바람. 보통 오피스 건물은 유리궁전으로 두르지만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는 철근 콘크리트+그냥 유리창으로 구성한다는 점을 보면 특이한 일이다. 또 태양광 에너지 재활용을 위한 태양광 집광판이 A동과 D동의 31층~63층의 특정 라인에 설치되어 있다.
일부 세대는 2층짜리 복층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층 세대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8 보안
최고급 아파트 답게 보안도 철저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차관제 - 주차장 - 로비 - 엘리베이터 홀 - 세대 입구까지의 5단계의 보안 시스템이 설치되며 같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들인 타워팰리스, 해운대 아이파크,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등이 그러하듯 보안상의 문제로 지하주차장에서 타는 엘리베이터가 각 층으로 바로 연결이 안되며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터고 1층 로비로 올라가서 각 세대의 층으로 올어가는 구조이다. 엘리베이터는 카드를 인식하는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며 입주민에게 발급되는 카드를 찍으면 카드에 등록된 층을 엘리베이터가 알아서 인식해 그 층으로만 갈수있다. 즉 입주민이라도 자신이 거주하는 층이나 휘트니스 센터등 공용 시설이 있는 층이 아닌 다른 세대들이 있는 층으로 가는건 계단을 이용하거나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가능하다.
8.1 전망대?
그런 거 없다. 애당초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계획되었던 탓에 별도의 전망대는 설계를 하지 않았다. 인근 마린시티에 있는 해운대 아이파크, 두산 위브 더 제니스도 마찬가지. 다만 완공되면 이전 두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사진작가들의 야경 사진촬영의 성지가 될 것이다. 실제로 이미 W 바로 뒤에있는 39층짜리 고층 아파트인 용호동 GS하이츠자이는 벌써 사진작가들이 옥상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많이 방문을 한다.
9 사건/사고
9.1 건축계획 변경
원래 11개 동으로 지금의 69층 초고층이 아닌 30층 정도의 고층으로 짓겟다고 사업 계획을 발표 하였다. 그러나 바로 뒤 GS하이츠자이주민들의 1년간의 반발 끝에 지금의 4개동 69층짜리 초고층으로 건축 계획이 변경된것이다. GS하이츠자이 주민들 입장에서는 빽빽한 11개동이 들어서는것보단 그나마 동간거리가 시원시원하게 넓은 4개동 69층 짜리가 낫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일조권등에는 여전히 영향이 미치다보니 변경된 이후에도 마찰은 계속 된다.
9.2 시공사 변경
본래 이곳은 아이에스동서가 시행사이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시공할 예정이였다. 그러나 아이에스동서와 기존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시공계약 이행조건을 두고 서로 이견을 보이다 이후 양 회사는 아파트 분양과 착공을 위해 세부사항을 협의하던 중 연대보증, 시공비 인상 등의 조건을 놓고 마찰을 빚으면서 계약을 파기하고 갈라서버리면서 아이에스동서가 직접 시공을 하게 되었다.
초반에 대우건설이 시공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했으나 대우건설과 갈라지고 나서는, 김우빈을 앞세워서 설계시공까지 동일한 회사가 하는게 최고라고 광고하였다.완공 후 뷰는 부산 최고가 되지 않을까 싶다.
9.3 GS하이츠자이, LG메트로시티와의 마찰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W는 LG메트로시티근처와 GS하이츠자이 301~303동 바로 앞에 지어진다. 따라서 GS하이츠자이의 전망과 일조권이 침해되는 문제와 W공사중 소음과 분진등의 문제가 생겨버렸다. 하이츠자이 301동~303동 주민들은 고층고밀도반대 모임이란것을 만들어 소송을 걸었지만 기각으로 끝이 났다. 또 다른 마찰은 LG메트로시티 단지 내부로 W 공사 차량이 돌아다니자 LG메트로시티 주민들이 W공사 차량을 본인들의 아파트 단지 내부 도로로 통행을 못하도록 소송을 걸어서 막아버렸다.(...)
10 현장 사진
문서에 있는 공정영상과 비교해보면 차질없이 잘 시공되고있다. 영상의 CG와 거의 일치하는 공정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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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기준 아파트 저층부가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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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말 기준 맞은편 GS하이츠자이 15층 부근에서[3] 바다 쪽으로 찍은 사진. 보다시피 GS하이츠자이 아파트가 지니고 있던 기존 바다뷰를 모두 가릴 기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