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4 멀티플레이어 관련 정보 | |||||
병과 및 보병장비 | 차량 | 지휘관 | 맵 | 게임 모드 | |
위장과 도색 | 도전과제 | 포상 | 팁 | 계급 | DLC |
목차
1 개요
배틀필드 4의 병과와 각 병과의 보병장비에 대한 정보를 설명한 항목.
항목별로 각 병과의 전용무장 항목에서는 특정 병과만이 사용 가능한 주무장과 야전특성화, 그리고 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병과 개인장비 등을 열람할 수 있다.
2 상세
전체적으로 삼림색과 진녹색의 얼룩무늬 군복을 착용. 위장색도 대동소이.
중국 인민해방군 중국군도 미군, 러시아군처럼 간지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도시 환경을 위시한 위장이 많은 것이 특징. 그 덕에 간지난다 사막전용 위장 (PLA 데저트)과 해안 상륙전용 위장 두 개가 있지만 삼림 환경을 위시한 위장은 모자라는 편. 보급병이 조준경을 거꾸로 달아 놨다... 철가면이 위치상 수경으로 보여 해녀로 착각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미합중국 해병대 해병대지만 특수수색대인데다가 늘 도시, 수풀 지역으로 파병되지만 사막색 멀티캠인 건 함정
기본 군복부터가 사막색 멀티캠. UCP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막에 특화된 위장이 다수 포진. 소수 (MARPAT,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삼림환경에서도 잘 먹힌다.
병과는 돌격병(Assault), 보급병(Support), 공병(Engineer), 정찰병(Recon) 이렇게 네 종류로 각각의 병과마다 겉모습에 차이가 있으며 사살당한 적군이나 아군이 떨어뜨린 무기에 가까이 가서 R키(기본설정)키를 길게 누르면 해당 병과의 킷을 주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배틀필드 시리즈의 킷 습득 시스템은 다른 FPS와 다르게 해당 총기만 줍는 게 아닌 해당 병과의 모든 장비를 통째로 줍는다는 점이다. 지휘관 보급 물품을 통해서도 병과교체가 가능하다. 다만 외관까지 바뀌지는 않아서 만약 저격총에 죽었는데 적 병과가 돌격병이라면 이런 경우다.
전작과 다르게 국가별 고유무장이 아닌 국가와 상관없이 모든 진영이 언락하는 무장은 공통무장으로 쓸수 있기 때문에 나라와 관계없이 점수해금 무장은 순서대로 언락된다. 위키에 표기된 모든 개인화기 무장에 점수와 관련한 해금 경험치가 나와있으니 참조바란다. 하지만 부착물(총기개조)은 총기의 국가별 특성을 따르니 자세한 내용은 총기 개조 항목 참조.
배틀필드 4부터는 전작의 개인/분대 특기 대신, 야전 특성화란 새로운 개념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분대플레이가 더욱 중요하다. 4가지 특기를 하나의 야전 특성화로 묶어서 분대가 점수를 얻을수록 상위 특기가 해제되어 발휘되는 식이다. 모든 병과가 공통 특성화(방어특화, 공격특화, 잠행특화)를 가지고 있으며 각 병과만의 전용 특성화 2개가 따로 있다. 야전 특성화를 고를 때는 해당 병과를 어떻게 운용할 것이냐에 따라서 선택에 중요한 부분이 달라지며 또, 장비칸에 무엇을 넣냐에 따라서도 효율성이 달라지니 배틀로그나 본 위키에 있는 설명을 잘 보고 선택해주도록 하자. 야전 특성화 역시 기본적으로 해금 형태이며 별다른 해금 이후 변경이 없다면 방어특화가 기본으로 설정된다.
장비 소지의 자율성이 더 늘었다. 전작은 특정 칸에 특정 장비만 장착할 수 있지만[1] 4편은 아예 중화기를 버리고 수리 도구나 지뢰만 들고 다니는 식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대신 대장비 화기를 동시에 두 개씩 들고 다닐 수 없도록 해서 밸런스를 맞춘 상황.
제압 시스템이 변경됐는데 우선 기관총을 제외한 모든 총기들의 제압 효과가 줄어들었고 전작에서는 제압시 총기 명중율에 페널티를 가했지만 본작에서는 총기 명중율 영향을 주는 대신 조준 떨림이 심해진다. 덕분에 반격할때 제대로 조준하고 쏴도 한발도 못 맞추고 죽는 상황은 많이 줄어든 편.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압 당할시 총기에 부착물을 장착하지 않은 반동량에 제압당한 만큼 배수로 반동이 상승한다. 즉 원래 반동이 큰 총기인 기관총에 양각대를 설치해도 제압당하면 원본 총기 반동의 배수로 반동이 올라가기 때문에 반동 조절이 매우 힘들어진다. 원래부터 반동이 낮은 총기는 제압에 의한 반동 페널티가 적다. 또한 제압당하면 수직 반동보다 수평 반동의 배율이 2배 더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원래부터 수평반동이 큰 총기는 제압에 약하다.[2] 5월 26일 봄패치로 제압시스템이 부분적으로 배틀필드3의 총기명중률 저하를 따르게 되었고[3] 제압에 영향을 받는 교전거리가 따로 설정되었다. 따라서 근중거리는 제압을 받지않고 저격수와의 교전거리 정도에서 제압의 영향을 받는다. 그 만큼 적과의 본격적인 교전이 이루어지기 전 화망형성이 더 중요해졌다. 특히 저격소총의 경우 제압시 초탄명중률이 0.2 정도로 상당히 감소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저격을 할때 먼저 PLD 등으로 한번 살펴보고 저격소총을 꺼내들자.
분대 플레이의 중요성이 늘어났다. 분대장은 깃발이나 M-COM같은 목표물에 조준을 하고 Q를 두 번 누르면 분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명령 수행시 참가한 분대원 숫자에 따라서 추가점수를 얻는다. 이 추가점수가 상당히 짭짤해서 분대원 5명이 게임 내내 뭉쳐다니면 평소보다 1.5배 정도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야전 특성화 레벨도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니 일석이조. 이 덕에 효율적인 장비들은 야전특성화 상승에 효자가 따로없다. 교전지역에 보급장비나 치료킷 탐지장비등을 던져 놓기만 해도. 분대점수가 쭉쭉 올라가기 때문에 장비의 경우라면어떤 장비든 팀원에 최대한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이 반대로 본인에 맞게만 사용하면 욕과함께 야전특성화는 오르지도 않을테니 참조하자. 자신이 분대장이라면 가끔 분대명령과 적 탐지키가 겹쳐서 엉뚱한곳에 명령내릴 수도 있지만 꼭 분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려주자. 분대원들은 아군의 파란색과 다르게 이름이 초록색으로 보이며 자신의 분대장이나 분대원에게 스폰이 가능하다. 따라서 적진의 후방 침투조가 마련이 된다면 침투에 성공한 분대원에 다른 분대원이 스폰할수 있기 때문에 적들은 적어도 두 명 이상, 많으면 다섯 명까지도 상대해야한다. 분대에 소속되어 있다면 팀, 전체채팅과 별도로 분대와도 채팅할 수 있으니 기억해두자. 그래도 안보긴 한다
대부분의 보병 무장의 장전 애니메이션이 단계별로 나눠져 이젠(탄창과 약실의 탄을 모두 소모하고 재장전하는 일반재장전의 경우 한정으로[4]) 재장전 도중 다른 무장을 들어서 재장전이 취소된 경우 다시 재장전 중이던 그 무장을 들면 처음부터 다시 장전하지 않고 취소되었던 단계부터 애니메이션이 다시 재생된다. 가령 SCAR-H의 장전 애니메이션은 '1. 탄창 빼고, 2. 새 탄창 꽂고, 3. 노리쇠 멈치를 누른다.' 의 3단계로 나눠져, 2번의 새 탄창을 꽂는 단계에서 재장전을 취소했다가 다시 들면 1번의 새 탄창을 꽂는 단계부터 다시 장전하는 것이 아닌 3번의 노리쇠 멈치를 누르는 단계부터 장전한다. 덕분에 탄을 다 써서 장전하다 적을 만나 권총으로 쓰러뜨리면 다시 처음부터 장전하는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위에 서술했듯이 약실까지 비어서 재장전하는 경우에만 이렇게 된다. 즉, 탄창은 비지 않았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재장전 버튼을 눌러 재장전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취소가 된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 것이 만약 플레이어가 실수로 재장전을 한 것일 경우에는 재장전을 취소할 수가 없어 게임 플레이에 방해만 될 것이다. 탄창이 빈 경우에는 어차피 장전을 하기 전에는 그 무장을 사용할 수 없으니 재장전을 취소할 필요성 자체가 없다. 또 볼트액션 저격소총이나 맨패즈처럼 대부분 줌을 하고 쏘는 무장일 경우 사격 후 줌을 풀어야 노릿쇠를 당기거나 장전을 하니 참조하자. 다만 저격소총의 경우 스트레이트 풀을 장착하면 줌을한 상태에서 볼트를 당길수 있다. 총기개조 항목 참조.
전작처럼 일정 높이 이상에서는 낙하산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빌딩이든 산이든 관계없이 몇번을 사용했든 줄만 당기면 낙하산으로 큰 어려움 없이 하강이 가능하다. 더불어 낙하중에도 무장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더 쓰기 편해졌는데, 전작에 비해 낙하산 전개가 가능한 높이가 많이 낮아졌기에 이젠 고작 2~3층에서 뛰어내릴 때도 낙하산을 쓸 수 있다. 물론 지면에 너무 가까워질 때 낙하산을 피면 감속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리를 유념하며 낙하산을 전개해주자. 전작과는 달리 개방 공간에서 무선 신호기로 스폰해 HALO로 배치되면 처음에는 자유낙하하다가 일정 높이에서 자동으로 낙하산을 펴거나 그 전에 수동으로 낙하산을 펼 수 있기에 낙하 지점 조절 및 자유낙하 상태의 빠른 속도를 이용해 적의 총알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탄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무기들은 상대를 관통해서 그 뒤의 적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자. 당연하지만 관통할 때마다 일정한 대미지 감소가 이뤄진다.
폭발물등을 개인화기로 유폭시킬 경우 해당킬은 그 폭발물로 기록되는것이 아닌 폭발을 유도한 개인화기로 기록이된다. 예를들어 조명탄 자체로는 아무런 데미지를 주지 못하지만 폭발물을 조명탄으로 유폭시켰다면 조명탄킬로 기록이 된다(...)
백병전에서 반격이 가능해졌는데 적이 정면에서 칼빵을 할 경우 백병전 버튼을 눌러서 반격을 할 수 있다. 근데 이 반격 타이밍이 워낙에 널럴한지라(3초도 더된다) 정면에서 칼빵할경우 100% 반격당한다.(...) 정말 위급한 상황 아니면 되도록 정면에있는 적과 백병전은 하지말자. 참고로 측면이나 후면에서의 공격은 반격이 불가능한데 본작의 넷코드가 워낙에 쓰레기인지라 후방에서 칼빵을 먹여도 정면으로 인식된 다음에 반격 맞고 죽는 일이 있으니 그냥 맘 편하게 총으로 처리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총알 다 떨어지고 상대가 바로 앞에서 샷건이면 아군을 믿고 시도할 수 있다. 그리고 아군은 배신한다 또한 F키를 눌러서 반격하라는 멘트가 뜨기 전에 F키를 난타하면 바로 주먹이나 니킥을 한번 맞고 숨구멍을 선물받으니 주의하자. 가끔 정면 칼빵이 성공하는 경우는 부지기수가 이런 경우다.
전작에서는 물에 빠지면 이동 빼고는 아무것도 못했지만 본작에서는 물 위에서 보조무장을 쓸 수 있다.[5] 맵 디자인 상 수영해야할 부분이 늘어난 관계로 수영하면서 권총 사격을 하거나 몰래 물위에 떠있는 고속정에 다가가서 C4를 부착한뒤 시밤쾅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잠수도 가능해진 관계로 비상시 물속으로 도망가거나 몰래 육지까지 접근하는게 가능해졌다. 잠수를 하면 스팟되었을때 생기는 3D 마크가 지워지므로 적의 주의를 덜 끌게 된다. 다만 적의 주의를 이미 끈 상태라면 적이 잠수한 위치 근처에 총을 갈겨 결과적으로 죽는건 똑같을 수 있다. 대신 잠수를 너무 오래하면 질식으로 체력이 20씩 닳다 사망하게 되므로 중간중간 나와서 숨을 쉬어주는게 중요하다. 잠수를 끝내는 키도 잠수 키와 동일하고 스페이스바로 끝낼 수 있다.
도전과제 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장들은 해당 종류의 무기 점수를 쌓아서만 언락할 수 있다.[6] 무기점수는 사실상 적을 사살해야만 얻을수 있으니 실력이 안되면 점수를 얻기도 힘들거니와 이런식의 언락은 킬딸쟁이들에게나 유용한거라 배틀필드 시리즈가 추구하는 분대 플레이에는 전혀 맞지 않는 언락 시스템이다. 때문에 이딴 시스템을 만든 녀석은 콜옵이나 만들러 가라고 욕을 퍼먹는중. 근데 콜옵은 이런 시스템이 없다는게 함정 도저히 킬수를 통한 언락이 힘들다면 오리진에서 병과숏컷을 구입하면 DLC 보상총기와 도전과제 보상등을 제외한 무장을 언락시킬수 있다.
시스템 자체는 무기를 써야 무기가 풀린다는 간단한 개념이라 게임 컨셉과 어긋나더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문제는 점수 요구량. 범용성 높은 주무기가 대세라 초원거리 스나이퍼나 초근거리 샷건 로드아웃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권총 쓸 일이 자주 없는 게 현실인데 최종 권총인 45 Compact 해금을 위해선 500킬 이상을 해야 한다! 중간에 나오는 권총이나 기본 권총을 판다고 쳐도 부착물 해금은 점수 그딴 거 없고 닥치고 킬수계산이라 또 문제.장비는 그나마 전부 점수체계라 다행이다. 장비까지 킬수해금이었다면 우리는 공방에서 지옥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불펍 총기류는 보통 장전 속도가 느리고 정지시 조준 사격 명중률이 살짝 낮지만 대신 이동시 조준 사격 명중률과 전체적 지향 사격 명중률이 살짝 높다.
이처럼 불펍이나 탄창식 경기관총 처럼 총기의 형태와 종류로 따라서 교전거리와 데미지등을 한줄로 나름 세워볼수 있고 무기고유의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시킬만한 총기 선택과 총기개조에도 폭이 넓다.예를 들면 무조건 PDW가 근접에만 좋다고 원거리 전투를 피하는 것도 좋지만 PDW도 중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한 총기가 있고 총기개조가 어느정도 가능하다. 슬러그를 장착시키고 샷건을 써보니 원거리까지 나름 커버가 된다 카더라
대부분의 샷건류와 PDW, 불펍 총기류들은 기계식 조준기, RDS, 1x 스코프 이용시 조준시에 이동속도 보너스가 있다. 움직이면서 쏴보자.
초탄 반동 증가율의 적용 시스템이 바뀌었다. 점사(3점사)모드에서 사격시 초탄 반동 증가율이 첫번째 탄이 아니라 세번째 탄에 적용된다. 즉 점사 모드를 활용하면 3 발을 쏘는 동안 초탄 반동 증가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격이 가능하고 마지막 발에만 좀더 반동이 있을 뿐이다. 이 시스템의 최대 수혜자는 파마스나 AEK 등의 고연사력 총기이다. 점사를 이용하면 높은 초탄 반동 증가율로 인해 첫 발에 조준이 흐트러지지 않고 좀 더 먼 거리까지 정확하게 연사가 가능하다.
또한 아래의 무기 스텟중 이동 조준 명중률의 경우엔 이동하는 방향에 따라 실제 명중률이 달라진다. 돌격소총의 경우엔 스텟상 이동조준 명중률이 1.0이지만 앞으로 이동시엔 0.6, 좌우로와리가리 이동할 경우 0.5로 적용된다. 이동속도에 따라 이동 조준 명중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불펍식의 저배율 이동속도 보정을 받으면 고배율을 쓸때보다 명중률이 낮아진다.관련 심틱 스레드이동 조준 명중률 스프레드시트
병과의 특성에 따라 부각되는 점과 공통점이 존재 하겠지만 사용되는 전용 무장만 살펴보아도 교전거리와 주로 만날 적들도 대충 짐작이 가능하다. 병과의 특성을 잘 살려서 팀원과의 협동을 이끌어내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모든 게임의 주 목적이라 봐도 지나치지 않다. 어떤 병과의 특성에 불만이나 그러한 플레이를 반영한다 하더라도 웬만해서는 객관적인 입장으로 적어주자.
리콘이 가장 논란이 많은 병과이다. 자세한 건 아래쪽을 참고.
기본 설정키로 Q키를 꾹 누르고 자신이 무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 나오는데 원하는 전달내용에서 손을 떼어주면 그 무전 내용이 자신의 분대를 포함한 팀원에 왼쪽 위의 대화창에 뜬다. 공통적으로 치료요청, 탄약요청, 탑승요청 등 여러 상황과 의사를 빨리 전달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는 장비에 탑승했을 시에도 장비 근처의 팀원에게 탑승요청을 하는 등 굉장히 유용하고 분대장이라면 목표지정 그리고 팀에 지휘관이 있다면 스캔, 보급, 명령 등을 요청할수 있다. 탄약, 치료, 탑승, 수리 등 요청을 한다면 3인칭 시점에서 해당 병과 머리위에 깜빡거리는 표시마크가 생기니 참조하자.
병과들이 던져놓는 장비들[7] 이나 노획무장 탑승장비 그리고 고정장비등은 고유의 아이콘이 1인칭 시점과 미니맵에 표기가 된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반대로 상대가 무엇이 필요한지도 알 수 있다. 이것은 요청을 꼭 하지 않아도 알수 있으니 그에 맞은 상황 판단과 대처를 잘해주어야 한다. 미리 설치해 놓아 최대 설치량에 도달한 장비를 다시 보급받아 설치하면 이미 설치된 장비는 자폭하는데 이 자폭피해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보급상자나 의료상자처럼 내구도가 약한 장비류는 이 폭발로 터질 수 있으니 장비도 어느정도 주의해서 설치해야된다.
총과 장비의 성능에 대해 작성할때 총의 단점과 장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자. 이 게임은 밸런스 고장난 게임으로 유명한 서든어택이 아니다. 총기 밸런스, 병과별 쏠림을 막기 위한 보병 장비 밸런스가 분명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총과 장비의 단점과 장점 모두 있다. 단지 유저들이 흔하게 생각하는 총이 좋다 안좋다의 차이는 이 총의 범용성이 얼마나 좁은지 넓은지 유저의 공격적 플레이를 하는지 수비적 플레이를 하는지에 따라 다른것이다. 여기서 쓰레기라고 매도하는 총 중에 그걸로 맹활약하는 유저도 있다. 흔히 유저들이 쓰지 않는 총을 쓰레기 총이니 어쩌니 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적도록 하자.
허나 배틀필드 4의 맵들의 특성상 전투가 CQB 아니면 장거리 전투로 양분되는 바가 분명히 있다. 따라서 총의 효율성 차이가 분명히 있으며 비주류 무기로 썰고 다니는 건 AVA나 서든어택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똥총을 똥총이라고 부르지 못하고충분히 가능한건 상대가 그냥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둘다 비슷한 실력인데 총 성능이 떨어지는 놈이 이기면 말이 되는가. 그리고 서든 어택이나 아바가 유독 전체 총기 밸런스를 못 맞춰서 눈에 띄는 것이지 다이스도 결코 신같은 만능이 아니다. 완전 못 쓸 총은 아니라도 성능이 떨어지는 총기는 있기 마련. 봄 패치도 그렇고 다이스가 주류 총기와 비주류 총기의 격차를 줄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 다행일 뿐.봄패치 이후 보병은 산탄총 장비는 AA가 되었다는게 문제 Anti All
본 항목 내의 거의 모든 무기 데이터의 출처는 심틱 닷컴. 심틱 닷컴에서는 무기 정보를 게임 데이터 내에서 직접 추출하므로 심틱 닷컴의 모든 무기 데이터들은 100% 신뢰해도 좋다.
5월 26일 패치로 각 무기류들의 초당 탄퍼짐 감소값이 전부 동일한 15에서 RPM 및 대미지에 반비례하게 변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연사속도가 높거나 발당 대미지가 높은 자동화기가 너프당했다. AEK-971의 경우 7.7로 에임 회복 시간이 반토막이 되어 버렸지만, SAR-21의 경우 17 정도로 에임 회복 시간이 기존보다 빨라졌다. 하지만 기준값이 15가 아닌 10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총기는 에임 회복 시간이 길어졌다. 그 외에도 경기관총은 추가적인 너프를 받아 최대 탄퍼짐이 1.5에서 2.4로 크게 늘었기 때문에 조준만 움직이며 쭉 긁어 적을 사살하는 운용이 불가능해졌다. 또한 제압 페널티가 근거리에서는 발동되지 않는 대신 제압 페널티가 매우 강력해짐에 따라 원거리 교전에서 선빵(화망형성)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 외에도 2500개에 달하는 패치 내역들이 있으므로 여기에 바뀐 데이터에 따른 새로운 총기 평가가 갱신되기 전엔 자신이 직접 써보고 맞는 총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문제는 거의 다 너프라서... 참고로, 여기 초당 탄퍼짐 감소값은 조준사격의 경우 한정이다. 즉, 지향사격의 경우 여전히 탄퍼짐 감소값이 모든 총기가 15다. 그냥 그렇다고... 나도 알아 힙샷은 긁으라고 있는거지 끊어쏘기하라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쯤은... 게다가 아무런 페널티가 없던 그립에 강력한 페널티가 붙게됨으로써 페널티를 감수하고서라도 그립을 달아야할지, 아니면 총열 하부를 비워야 할지 고민할 일이 많아졌다. 문단이 길어지는 관계로 이에 대한 간단한 분석을 다음 문단에서 서술한다.
분석해보자면, 가장 그립을 기피해야할 총기류는 초당 탄퍼짐 감소율이 9~12 정도 되는 총기류와 고대미지 총기류이고, 그 다음은 초당 탄퍼짐 감소율이 8 이하인 고 RPM 총기류, 가장 무난한 것은 SAR-21 같은 저 DPS 총기류이다. 초당 탄퍼짐 감소율은 후술하겠지만 끊어쏘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스탯인데, 끊어쏘기라고 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기량이기 때문에 총기가 바뀔 때마다 끊어쏘기법이 달라지는 것은 그런 사람이 있긴 한지부터가 의심스럽지만 엄청난 고수가 아니면 없는 일이다. 따라서 무슨 총을 들든 끊어쏘는 시간 간격은 일정하게 유지되는데, 그 시간에 얼마나 탄퍼짐이 회복되는지가 관건이다. 초당 탄퍼짐 감소율이 큰 총기류들은 DPS가 떨어지는 부류인데, 이들은 저 RPM 때문에 발당 탄퍼짐 증가치도 작아 애시당초 에임이 크게 벌어지는 일이 없고 초당 탄퍼짐 감소율이 33%나 깎인다고 해도 시궁창에 처박힐 정도로 떨어지진 않는다. 또, 이들은 근접전 전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립의 도움을 받아 근접전 능력을 키우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반대로, 고 RPM 총기류들을 보자. 이들은 일단 반동, 발당 탄퍼짐 증가치, 초당 탄퍼짐 감소율 등이 모두 너프를 먹어서 애시당초 중거리 교전이 힘든 축에 든다. 즉, 얘들은 처음부터 근접전으로 헤쳐나가는 운용을 상정하고 써야 한다는 의미이다. 특히 이들의 초당 탄퍼짐 감소율이 답이 없을 정도로 낮은 것은 역으로 말해 33% 깎여도 절대적 수치로는 큰 페널티가 아니란 뜻도 된다. 그립류는 근접전 전투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 어차피 달든 안 달든 힘든 중거리전을 포기하고 근접전, 실력이 좋다면 근중거리전에만 집중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어준다. 하지만, RPM 700~800대 총기류들은 다르다. 이들은 올라운드 밸런스를 표방하고 나온만큼 스탯들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그립으로 균형을 무너뜨리면 근거리에서는 RPM의 고질적인 문제로, 중거리에서는 그립으로 인한 페널티로 어느 쪽도 행복할 수 없다.[8] 고대미지 총기류를 보자. 이들 또한 고 DPS 총기류에 속하지만, AEK류와는 달리 이들은 총알 분무기가 아니라 한 발 한 발을 강하게 때리는 총기이기 때문에 명중이 중요하다. AEK는 막 갈겨도 총알이 하도 많이 나가서 벌집을 만들지만, PKP는 4발을 정확히 꽂지 않으면 상대의 총알 분사에 당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런 총기들은 대구경탄을 쓰기에 반동이 커서 끊어쏘기를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다. 즉, 끊어쏘기 효율을 저하시키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 그래도 이쪽은 당장에 명중탄만 많으면 되니 짧은 그립을 쓰는 것은 고려할만한 선택이다. 사실 이론적인 설명이니 곧이 곧대로 믿는 것보단 직접 체감하는게 낫지만, 적당히 참고하는 정도면 좋다.
5월 26일 봄 패치가 워나 장대했던 관계로 로드아웃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만연했었다. 상당히 시간을 오래 끈 끝에 패치되어 병과 로드아웃은 그대로 잘 적용된다.[9]
아래에 나오는 총기 스탯 짚고 넘어가야 이해가 쉬운 스탯들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명중률: 자신이 조준한 지점에서 실제 탄이 박히는 지점 사이의 반경. 예를 들어 명중률이 1인 상태라면 자기가 조준한 곳에서 반경 1인 원 안에 탄이 박힌다는 뜻이다. 밀덕 용어에 지식이 있다면 원형 공산 오차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즉,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 명중률 100%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헷갈릴 수 있으니 탄퍼짐이 적다, 이런 식으로 기억하면 편하다. 그런데 양각대 란 설명에서도 드러나듯 명중률이 높아지는 것을 증가한다 표현한 곳도 있고 좀 뒤죽박죽이다. 사실 명중률이 작다라고 하면 뭔가 명중률이 낮다와 연결되는 감이 있기도 하고... 그러니 그런 설명을 보면 문맥으로 대충 넘어가면 된다.
초탄 반동 증가율: 줄여서 초탄 반동이라 하기도 한다. 발사 시 처음 나가는 탄(초탄)에만 특별히 적용되는 초탄 반동/반동 수치. 예를 들어 상단 반동값이 0.5인데 초탄 반동이 2x라면 초탄에는 2x0.5=1의 상단 반동이 들어가게 된다. 즉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 참고로 점사시에는 열심히 끊어쏘는 특성상 초탄이 많이 발생하므로 초당 탄퍼짐 감소값처럼 점사에서 더 크게 작용하는 값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반동은 억지로 에임을 끌어내려 조절 가능하므로 어떻게 조절이 불가능한 명중률 문제보단 덜하긴 하다.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연사할 경우 1발당 증가하는 명중률 수치. 배틀필드의 명중률 값은 크면 정확도가 낮은 것이므로 쉽게 말해 연사할때 에임이 벌어지는 정도를 말한다. 이 때 연사의 정의는 최대 RPM으로 2발 이상을 발사. 즉, 점사 총기도 점사 도중엔 값이 적용되며 DMR, 권총 등의 반자동 총기도 빠르게 광클 사격 시에는 값이 적용된다. 역시 작을수록 좋다. 총알이 여러 발 나가므로 이 수치가 빠르게 중첩되는 자동 사격 총기와 달리 반자동 사격 총기의 경우 아무리 빨리 광클해봤자 나가는 총알 수가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 수치를 크게 해서 양쪽의 탄퍼짐을 비슷하게 맞춰놓았다. 때문에 반자동 사격 총기로 연발 사격을 하면 탄착군이 더 빠르게 증가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즉 DMR이나 노획무장 M82 같은 물건을 들었을 때는 좀 천천히 쏘는 것이 유리하다.
초당 탄퍼짐 감소값: 봄 패치로 총마다 차등 적용되어 중요한 스탯 중 하나로 급부상한 수치. 발당 탄퍼짐 증가치의 반대 역할로 총을 발사하지 않을 때 초당 감소하는 명중률 수치, 즉 에임 회복률을 의미한다.[10] 이전까지와는 반대로 크면 클수록 좋다.
결국 5월 26일 봄패치 이후로 모든 병과가 대부분 침통한 분위기이다. 기본적으론 봄 패치로 모든 병과를 약화시키고, 일부 쓰레기 취급 받던 무장들을 적당히 상향시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게 하향 평준화시킨 모양새가 되었다.
돌격병은 주무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전보다 어려워진 반동제어와 그립 너프 등으로 고통받고 보급병은 경기관총의 최대 명중률 너프로 총기 안정성이 줄어들고 역시 반동에 고통받고 박격포, UCAV 선쿨로 고통받고 공병은 SRAW 기동력 너프와 PDW 근거리 DPS 너프에 고통받고 정찰병은 이전과 다른 영점조절과 탄약 너프가 고통스럽다. 심지어는 장비류도 너프를 받은게 허다하니. 패치전 내용과의 차이가 상당히 클 정도로 전후차이가 상당하니 2015년 6월 17일 기준 가장 최근 패치인 봄패치 내용을 기반으로 총기를 운영해보자. 결국 제대로 버프된건 샷건밖에 없다.(...)
봄 패치 때 하도 바뀐게 많아서(가을 패치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저격소총 영점 100m 등으로 유저들이 하도 말이 많으니까 다이스에서 직접 이번 봄 패치의 주요 논란에 대해 일축해주었다. 링크로 들어가면 패치 내역을 정리한 PDF 파일도 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1] 여기서 무기와 부착물 성능을 나타내는 각종 수치들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정확한 패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문서는 각 병과 장비가 하위 항목으로 분리되기 전에는 나무위키의 긴 문서 한 자릿수 순위권에 들던 문서다! 다들 좆망겜이라 까지만 실은 매우 사랑하는 츤데레들이다.고사양 FPS게임으론 악평만큼 잘 알려진 게임이라 어쩔 수 없으니깐(...).[11][12]
3 돌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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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 | 러시아 스페츠나츠[13] | 중국 인민해방군 |
어떤 게임모드에서든 없어서는 안 될 병과.
흔히 생각하는 보병. 주무기로 돌격소총을 사용하며 성능은 보병 소화기를 통틀어 여러 모로 균형잡혀있고 범용성이 매우 좋은 뛰어난 무기다. 무장이 데미지가 평균이지만 연사가 높은 F2000이나 AEK-971같은 근거리 고화력 무기부터 연사는 평균이지만 데미지가 강력한 중거리 커버가 가능한 스카나 불독에 이른다. 거기다 착용 가능한 총기 부착물도 평균적으로 가장 많다. 보조 장비로는 제세동기와 구급상자 등의 의료 장비를 들고 다니며 메딕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아니면 유탄발사기나 산탄총으로 보병 전투에서 더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 무기도 굉장히 사용하기 쉬운데다 아군을 치료하는 것으로 점수를 많이 얻어먹을 수 있어서 배틀필드 4에 막 입문한 초보자가 하기 제일 좋은 병과이다.
대보병 능력은 게임 내 최강이지만 대장비 능력이 정~말로 빈약한 관계로 왠만한 차량 상대로는 도망다녀야 한다. 이게 돌격병이라는 병과의 특징이자 밸런스 조정이라 할 수 있겠다. 일단 기본무장 돌격소총은 기본 명중률도 좋고 탄속, 반동 등이 잘 잡혀있어 다른 총기류들보다 올라운드 플레이에 좋다. 또한 의무병 역할에 충실하게 메디킷을 들고 다니면 체력이 떨어지면 아군 돌격병을 쫓아다니거나 어디 짱박혀서 느리게 체력 리젠이 되는걸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타 병과와는 달리 자가 치료가 가능해 생존률이 높이 뛰며, M26이나 유탄 발사기를 장착하면 높은 대보병 능력이 더 뛴다. 배틀필드 시리즈가 아무리 장비를 중요시한다 해도 장비를 타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고 대다수는 알보병 상태로 뛰어다니는데다 실제 전장처럼 장비가 건물에 숨어 로켓을 쏘는 게릴라들에게 터져나가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진다는 것, 무엇보다 장비가 못 들어가는 좁은 건물이나 구역에는 보병이 들어가 점령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장비맵이라 해도 돌격병의 존재 의의는 충분하다. 이렇게 대보병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만큼 대장비 능력은 없다시피하게 너프를 먹여 타 병과와 비슷한 비율로 공존하게 만든 것. 자신이 장비 잡는 것도 잘 못하고, 장비를 운전해도 킬 몇 못 따고 죽는다면 돌격병을 파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장비 탔을 때보다 오래 살아남아 더 좋은 전적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팀원과 자신의 생존으로써 핵심이 되는 병과이고 로커나 매트로와 같이 탑승장비가 없는 CQB 맵에서는 없으면 망하는 병과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치료형 장비인 구급상자나 구급낭은 어떤 게임모드에서든 거의 필수 급의 장비이며, 쓰러진 아군을 되살려서 아군 티켓 소모를 억제할 수 있는 제세동기는 가히 이 병과의 존재 의의라고 할 수 있다. 돌격병이 대차량 화력이 거의 전무하고 근접전은 공병에 비해 그다지 메리트가 없음에도 모든 게임모드에서 활약하는 이유.
권장되는 플레이는 최대한 적 차량과의 접촉을 줄이며 보병전에 주력하고 직접 점령지에 뛰어들어 점령을 지원하고, 체력이 깎인 아군을 빠르게 회복시켜 생존성을 극대화시키며 최대한 많은 아군을 제세동기로 되살리는 것이다. 병과 선택 타이밍은 리스폰 지역 근처가 보병전 위주로 흘러갈 때이다.
돌격병의 보조장비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대보병 가젯과 치료용 가젯이다. 대보병 가젯은 M320과 M26으로 나뉘는데 다양한 탄종이 있다. 예를 들면 M320 고폭탄으로 적 보병을 사살하거나 엄폐물을 부수고 M320 화살탄으로 건물 안에 숨은 적을 일격에 처리하거나 M320 연막탄으로 연막을 만들어 적의 공격으로부터 피하거나 M320 섬광탄으로 적의 시야를 차단할 수도있고 M320 3GL으로 다수의 적 보병을 상대하거나 제압을 걸수있다. 또한 M26으로 근접 전투 능력을 향상 시킬수도 있다.
치료형 가젯은 움직이면서 회복 할 수있는 구급낭과 다수의 아군을 치료시키는 구급 상자, 쓰러진 아군을 되살려 아군 티켓의 소모를 억제하는 제세동기가 있다.
3.1 전용 장비
돌격병은 돌격소총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돌격소총 리스트, 병과 장비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3.2 야전 특성화
방어 특화
LEVEL 1 : 방탄복 : 거리에 상관없이[14] 상체에 한해서 총탄에 의한 피해를 10%[15] 줄여준다.
LEVEL 2 : 제압 저항 : 적에게 받는 제압 효과를 50% 줄여준다.
LEVEL 3 : 방편복 : 폭발에 의한 피해를 15% 줄여준다. 직격탄에 대한 보호 효과는 없으며 범위 피해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LEVEL 4 : 빠른 회복 : 자동 체력 회복이 발동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20% 줄여준다.
공격 특화 : 돌격병 점수 28,000점 필요.
LEVEL 1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16] 상승시켜준다.
LEVEL 2 : 탄약 : 탄약 최대 소지량을 50% 증가시켜준다.
LEVEL 3 : 수류탄 : 수류탄 최대 소지량을 1개 증가시켜준다.
LEVEL 4 : 낙법 : 피해를 입지 않고 낙하할 수 있는 높이를 늘려준다. 본 특기가 활성화되면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
잠행 특화
LEVEL 1 : 빠른 탐지 해제 : 적에게 탐지됐을 때 탐지가 지속되는 시간을 2초 줄여준다.
LEVEL 2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 상승시켜준다.
LEVEL 3 : 낙법 : 피해를 입지 않고 낙하할 수 있는 높이를 늘려준다.
LEVEL 4 : 은신 : 달리는 중이 아니라면 동작감지기나 T-UGS 등의 감지 장비에 탐지되지 않게 해준다.
치료 특화 : 돌격병 점수 63,000점 필요.
LEVEL 1 : 구급상자 업그레이드 : 한 번에 던져놓을 수 있는 구급상자와 구급낭의 수를 늘려 준다.[17] 구급상자는 2개를 동시에 던져 놓을 수 있으며, 구급낭의 경우 3개를 동시에 던져 놓을 수 있다.
LEVEL 2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 상승시켜 준다.
LEVEL 3 : 제세동기 업그레이드 : 제세동기 충전 속도가 두 배 빨라진다. 한마디로 원래라면 체력 100%로 아군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2초가 필요했다면 1초로 줄여준다는 것. 또한 기존에는 제세동기를 충전하지 않고 바로 아군을 소생시키면 소생받은 아군은 20%의 체력만 갖고 소생했지만, 제세동기 업그레이드를 적용하면 그 수치가 34%로 증가한다.
LEVEL 4 : 의무팀 : 장비에 탑승할 경우, 그 주변 아군 보병들의 체력을 천천히 회복시켜준다. 이동식 구급상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아군 치료 점수는 들어오지 않는다. 점수는 얻지 못하더라도 장비 근처에 붙어다니는 아군들의 생존성이 크게 증가하므로 매우 좋은 특성화.
유탄 특화 : 돌격병 점수 141,000점 필요.
LEVEL 1 : 수류탄 : 수류탄 최대 소지량을 1개 증가시켜 준다.
LEVEL 2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 상승시켜 준다.
LEVEL 3 : 40mm 유탄 : 유탄의 최대 소지량을 3발 늘려준다. 노획무기인 M32 MGL에도 적용된다.
LEVEL 4 : 방편복 : 폭발에 의한 피해를 15% 줄여준다.
4 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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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 | 러시아 스페츠나츠 | 중국 인민해방군 |
고정포탑[18] 방탄모 따윈 벗어던지고 한껏 멋을 부렸다.
흔히 공병하면 떠오르는 정비병이기도 하지만 주로 대장비병으로 기억된다.[19] 대전차 미사일, 대공 미사일, 대전차 지뢰 등 뛰어난 대장비 무장을 지니고 있어 컨퀘스트 같은 대규모 장비전이 일어나는 곳에서는 돌격병보다도 더욱 중요한 병과.[20] 앞서 말했듯이 RPG-7이나 SMAW 같은 대전차 무장이나 스팅어같은 대공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대장비 능력에 특화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전작과는 달리 주무장이 카빈에서 PDW로 변경됐지만 카빈이 공용장비가 된 덕분에 카빈 중에서그냥 취향껏 골라서 쓰면 된다. 사실상 PDW는 몇 총기를 제외하곤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보통 공용 무장을 드는 경우가 많다. 우연찮게도 위의 공식 이미지에서도 셋 다 산탄총을 들고있다.
대장비 무장의 종류에 따라서 대전차/대공 전력으로 나뉘게 되는데 전작과 다르게 지뢰와 수리 도구만 장착한 뒤 적 후방에 침입해 주요 길목에 지뢰를 설치하고 지뢰에 걸린 적 장비 주인이 수리를 위해 내리면 수리 도구로 주인을 수리하고 사살하고 무력화된 장비를 수리해 탈취하는 방식의 병과 사용법도 생겼다.
공병의 보조 장비는 꽤나 다양하다. 일단 로켓런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대전차 가젯이랑 대공 가젯이 있다. 그 중에서도 대전차 가젯은 비유도 무장이랑 유도 무장이 있는데, 유도 무장에는 능동 유도인 MBT-LAW부터 시작해서 레이저 유도 FGM-148 재블린과 TOW와 유사한 유선 유도 방식의 FGM-172 SRAW가 있으며 치고 빠지는데 능한 비유도 무장은 데미지는 강하지만 탄속과 낙차가 큰 RPG-7V2와 데미지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탄속과 낙차가 적은 MK153 SMAW가 있다. 대공 무장은 모두 유도 무기이며 열추적 미사일과 같은 방식인 FIM-92 스팅어와 수동 레이더 미사일과 같은 방식인 SA-18 이글라 그리고 설치되면 스스로 락온해서 열추적 미사일을 발사하는 대공 지뢰가 있다.
공병은 두가지의 가젯 설정이 가능한데 하나는 로켓과 지뢰를 들고다니며 적군 장비를 견제하는 대장비 특성과 수리도구와 EOD 봇을 사용하여 아군의 장비를 수리해 줌으로써 전장에서 더 오래 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정비 특성이 있다. 그리고 슬램 M2 마인 자하드
한마디로 공병은 라인전을 펼치는 건 돌격병이나 보급병한테 맡기고 각종 운송수단을 이용해서 비어있는 길 등을 통해 적 측면을 파고들어서 보병이나 장비들한테 깜짝선물을 배달해야 한다. PDW가 아무리 데미지가 약해도 적보병을 측면에서 보면 진짜 분쇄를 해버리기에 가능한 것. 또한 보급병/정찰병의 C4는 화력은 확실하지만 접착식이기 때문에 지하드 같은 한탕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공병의 로켓은 원거리 타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대장비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 수리도구 덕에 장비를 운용할 때 자가 수리를 통한 생존성 향상이 가능하고 내려서 수리하는데 나한테 스폰해서 장비 뺏어가는 새끼들이 문제긴 하지만 원한다면 지뢰를 이용해서 보급병 같은 막강한 한 방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대장비에 완벽히 특화된 클래스.
4.1 전용 장비
공병은 PDW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PDW 리스트, 대전차 무장을 비롯한 병과 장비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4.2 야전 특성화
방어 특화
LEVEL 1 : 방탄복 : 거리에 상관없이[21] 상체에 한해서 총탄에 의한 피해를 10%[22] 줄여준다.
LEVEL 2 : 제압 저항 : 적에게 받는 제압 효과를 50% 줄여준다.
LEVEL 3 : 방편복 : 폭발에 의한 피해를 15% 줄여준다. 직격탄에 대한 보호 효과는 없으며 범위 피해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LEVEL 4 : 빠른 회복 : 자동 체력 회복이 발동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20% 줄여준다.
공격 특화 : 공병 점수 33,000점 필요.
LEVEL 1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23] 상승시켜준다.
LEVEL 2 : 탄약 : 탄약 최대 소지량을 50% 증가시켜준다.
LEVEL 3 : 수류탄 : 수류탄 최대 소지량을 1개 증가시켜준다.
LEVEL 4 : 낙법 : 피해를 입지 않고 낙하할 수 있는 높이를 늘려준다. 본 특기가 활성화되면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
잠행 특화
LEVEL 1 : 빠른 탐지 해제 : 적에게 탐지됐을 때 탐지가 지속되는 시간을 2초 줄여준다.
LEVEL 2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 상승시켜준다.
LEVEL 3 : 낙법 : 피해를 입지 않고 낙하할 수 있는 높이를 늘려준다.
LEVEL 4 : 은신 : 달리는 중이 아니라면 동작감지기나 T-UGS 등의 감지 장비에 탐지되지 않게 해준다.
정비 특화 : 공병 점수 64,000점 필요.
LEVEL 1 : 빠른 수리 : 수리 도구만의[24] 수리 속도 및 대장비 데미지를 35% 증가시켜준다. 이 특기를 적용하고 적 장비를 수리도구로 지져 보면 확실히 데미지가 강해졌다는 걸 느낄 수 있다(...)
LEVEL 2 : 방편복 : 폭발에 의한 피해를 15% 줄여준다.
LEVEL 3 : 제압 저항 : 적에게 받는 제압 효과를 50% 줄여준다.
LEVEL 4 : 정비팀 : 장비에 탑승할 경우, 주변 장비들이 알아서 천천히 수리된다. 다만 이 수리 효과는 본인 장비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니 주의. 기갑 분대를 만들어 서로 붙어다닐 때 두 명 이상이 정비팀 특성화를 사용하면 생존성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대전차 특화 : 공병 점수 108,000점 필요 전작 공병 폭파특기.
LEVEL 1 : 지뢰 : M15 대전차 지뢰와 M2 슬램의 최대 소지량을 기존의 3개에서 6개로 늘려준다. 다만 이 특기는 반쯤 함정. 소지는 6개까지 할 수 있지만 3단계 특기인 "더 많은 폭발물 배치"가 발동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작 중요한 설치가 여전히 3개까지 밖에 안 된다(...)
LEVEL 2 : 로켓 : 대장비 무장 탄약의 최대 소지량을 기존의 5발에서 7발로 늘려준다. 내구도 100%의 전차나 장갑차를 잡을 땐 보통 미사일 5개가 드는데, 기존의 5개로는 한 방만 빗나가거나 막혀도 파괴가 안 뜰 때가 많지만, 이 특기가 발동된 상태에서는 미사일의 개수가 넉넉하므로 부담이 덜하다. 노획무장에는 한발한발이 괴랄한 위력이고 한번에 3발이 나가는 무기도 있기 때문에 적용이 안된다.
LEVEL 3 : 더 많은 폭발물 배치 : 폭발물의 최대 설치량을 6개로 늘려준다. 이게 없으면 위의 지뢰 특기가 있더라도 3개까지 밖에 설치가 안 된다.
LEVEL 4 : 방편복 : 폭발에 의한 피해를 15% 줄여준다.
5 보급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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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 | 러시아 스페츠나츠 | 중국 인민해방군 |
말 그대로 보급을 위한 병과. 전형적인 수비형 병과로 아군 보병의 지속적인 전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병과이다. 전용 무장인 경기관총으로 넉넉한 장탄수를 무기 삼아 적들의 통행이 많은 요충지에 양각대를 설치하고 기다리다가 적들이 오면 탄을 끼얹어서 몰살시키거나 여타 개인화기에 비해 우월한 제압 효과와 지속 사격력을 이용해 진격하는 아군 보병을 엄호하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후방에서 화력지원을 해줄 수 있는 박격포를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전면으로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기보다는 후방에서 보병들의 진격을 지원하는 역할이 주류다. 그래도 병과 명칭처럼 일단 본업은 보급이다. 길가다가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길가에 보급상자만 떨궈줘도 팀에게 큰 도움이 된다. 되도록이면 팀원들이 탄약을 달라고 하기 전에 미리미리 던저주도록 하자.중국 보급병은 해녀같다
애벌레라는 별명이 있기도 하다. 로커같은 맵에서 계속 엎드려 총만쏘는 보급병이 마치 애벌레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물론 말 그대로 똥만 싸는 리콘들보단 백배 쓸모있다 이 모습이 킬 따는데는 가성비가 영 좋지 않지만, 팀에게는 가히 통로의 제왕이라 불러줄 수 있을 정도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 좁은 통로 한복판에서 장판파 지키는 장비마냥 배깔고 총알을 분무하면, 일단 예광탄 모션 때문에 통로 진입 자체가 굉장한 압박을 주고, 용감하게 나서는 몇 병사들이 1초도 안돼 고깃덩이가 되어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아무도 나서려 하지 않게 되기 때문. 물론 로커 같은 곳이야 이게 고착화되서 지루한 대치 교전만 벌어지는 노잼겜을 만들지만, 건물이 있는 장비맵 같은 곳에서 누가 배깔고 이러고 있으면 건물 지점을 굉장히 오래 지켜낼 수 있다.
봄패치 이후 제압 시스템이 배틀필드 3(총기 명중률저하) 방식으로 변경되고 제압 사정거리 역시 상당히 멀어져 저격수에 대한 견제와 빠른 화망형성을 통한 플레이가 더욱 중요해졌다.
일반적인 교전 상황에서의 보급 우선순위를 정리하자면
1순위 : 병과 불문하고 나에게 보급을 요청하는 병과 - 이 경우엔 순위고 뭐고 따질 것도 없이 바로바로 보급해 줘야 한다.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친다. 보급을 요청하는 병과를 식별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 커모로즈 : 커모로즈로 보급을 요청하는 플레이어는 미니맵 아이콘에 탄약 표시가 깜빡이고, 근처에 있을 경우 채팅창에도 보급 요청 메시지가 출력되므로 미니맵과 채팅창을 체크하면 된다.
- 커모로즈, Q 공통 : 커모로즈 또는 보급병에게 직접 Q를 눌러 보이스로 보급을 요청하는 플레이어는 3인칭 시점에서 손을 위로 흔드는 액션을 취하므로 이것으로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진영 별로 보급을 요청하는 보이스도 재생되는데 숙련된 플레이어는 이 보이스만 듣고도 휙 돌아서 보급상자를 던져주고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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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몸부림 :주변에 적군도 없는데 아군 보급병을 권총, 근접무기 등으로 마구 공격하는 경우 십중팔구는 빨리 탄약 내놓으라는 소리다. 위의 커모로즈, Q 사인을 하도 무시하니까 생기는 증상. 이게 너무도 심한 나머지 보급병을 만나면 커모로즈나 Q는 아예 포기하고 총부터 갈기고 보는 플레이어도 허다하다. 특히 권총을 난사하고 있을 경우엔 주무기 탄약이 완전히 바닥이 났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으니 즉각 보급해 줘야 한다. 이 정도 단계까지 아군을 방치했다면(...) 센스 있는 보급병 소리를 듣기는 힘들다.
같은 문제를 지닌 돌격병이야 치료 요청이 씹혀도 하드코어 서버가 아닌 이상 잠시만 쉬고 있으면 체력이 다시 차니 그렇다치더라도 탄약은 다시 차지도 않으므로 보급 요청은 한 번 씹히면 타격이 크다. 특히 팀 플레이 보기가 힘들기로 유명한(...) 아시아 서버 공방에서 이런 경우가 흔한데, 여기는 아예 자가 보급하는 보급병 쫓아가서 주워먹기(...)나 적 죽이고 총 주워서 쓰기가 보급의 정석이며, 심지어 탄이 떨어지면 그냥 자살하고 리스폰하는 경우까지 있다. 잊지 말자. 초보와 고수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자신에게 보급을 요청하는 팀원을 무시하는지 아닌지이다.
2순위 : 돌격병과 공병 - 개인화기 탄약도 물론 중요하지만 허구한 날 떨어지는 돌격병의 유탄이나 공병의 대전차로켓, 맨패즈를 보급해 주는 게 더 중요하다. 모두 최대로 소지 가능한 탄약이 적고, 특히 대전차로켓, 맨패즈의 경우 장비 하나를 잡는 데 탄약이 많이 소모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항상 탄약의 압박에 시달린다. 그러니 격전지에 돌격병이나 공병이 보인다면 본인이 보급을 요청하든 말든 일단 탄약상자부터 던져주자. 유탄을 보급해 주면 돌격병이 마음 놓고 엄폐물에서 농성하는 적을 날려 버릴 수 있게 되고, 대전차로켓, 맨패즈를 꾸준히 보급해 주면 공병이 탄약 걱정 없이 적 차량을 견제할 수 있게 되므로 아군 보병의 진격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유탄이나 로켓을 장비하지 않았더라도 돌격병의 돌격소총의 대보병 화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고 공병에게 대전차로켓이 없다면 대전차지뢰나 M2 슬램을 대신 장비했을 테니 그걸 보급해주면 된다. 또한 로커 같은 맵에서는 한군데에서 집중포화를 가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일단 보급상자를 던지면 사람이 있는한 계속 보급이 되므로 점수가 쭉쭉 올라간다. 깨알같은 점수벌이는 덤.
3순위 : 정찰병 - 정찰병은 보급병이 찾아가기 힘든 곳에 혼자 떨어져서 정찰, 저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가 적을 보는 족족 머리를 따 버리는 실력자가 아닌 이상 어찌 된 놈이 캠핑만 하고 본영에서 놀고 있는 보병이나 죽이면서 팀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상술했던 돌격병과 공병에 비해 우선순위가 한참 떨어진다. 거기다 해당 정찰병이 똥싸개라면 우선순위는 밀리다 못해 안드로메다로 간다 그렇다고 일부러 무시하지는 말고(...) 일단 보이면 보급해줘서 나쁠 건 없다. 물론 카빈/샷건들고 열심히 신호기 박고다니며 행동하는 돌격리콘들이면 돌격병급까지 우선순위가 올라간다.
4순위 : 같은 보급병 - 경기관총의 화력은 분명 위력적이고 C4, XM25등의 장비들은 분명히 보급해 줄 가치가 있지만 얘는 자가보급이 가능하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굳이 내가 보급 안 해줘도 필요하면 자기가 알아서 보급한다는 소리. 물론 보급장비 자리에 다른 장비를 넣고 다니는 보급병도 있긴 하지만, 그 숫자가 얼마나 될까...
한 가지 명심할 점은, 본 우선순위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보병전과 장비전이 결합된 일반적인 배틀필드의 교전 상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우선순위는 게임의 전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본 항목을 맹신하지는 말자. 그냥 사람 보이면 상자 던져라. 상자 쿨타임 빨리 찬다
보급병의 보조 장비는 지원형 장비와 보급형 장비 두 가지가 있다. 보급형 장비만 들고 다닐수도 있고 지원형 장비만 들고 다닐수도 있다. 보급형 장비는 보급낭과 보급 상자 두개가 있는데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대부분 보급 상자를 사용한다. 지원형 장비는 또 다시 화력 지원형 장비와 방어형 장비로 나뉜다. 화력 지원형 장비는 XM25 처럼 엄폐물 뒤의 적을 사살해 적의 전력을 줄이거나 M18 클레이모어로 적의 행동반경을 제한하고 M224 박격포로 포격 지원을 하거나 C4로 장비를 파괴하거나 함정을 만들수도 있으며 UCAV로 적 보병을 사살하거나 적 장비의 기동력을 손실 시킬수도 있다. 방어형 장비는 MP-APS로 적의 로켓으로 부터 아군 장비를 보호하거나 방탄 방패로 적군의 총탄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5.1 전용 장비
보급병은 경기관총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경기관총 리스트, 병과 장비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5.2 야전 특성화
방어 특화
LEVEL 1 : 방탄복 : 거리에 상관없이[25] 상체에 한해서 총탄에 의한 피해를 10%[26] 줄여준다.
LEVEL 2 : 제압 저항 : 적에게 받는 제압 효과를 50% 줄여준다.
LEVEL 3 : 방편복 : 폭발에 의한 피해를 15% 줄여준다. 직격탄에 대한 보호 효과는 없으며 범위 피해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LEVEL 4 : 빠른 회복 : 자동 체력 회복이 발동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20% 줄여준다.
공격 특화 : 보급병점수 27,000점 필요.
LEVEL 1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27] 상승시켜준다.
LEVEL 2 : 탄약 : 탄약 최대 소지량을 50% 증가시켜준다.
LEVEL 3 : 수류탄 : 수류탄 최대 소지량을 1개 증가시켜준다.
LEVEL 4 : 낙법 : 피해를 입지 않고 낙하할 수 있는 높이를 늘려준다. 본 특기가 활성화되면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
잠행 특화
LEVEL 1 : 빠른 탐지 해제 : 적에게 탐지됐을 때 탐지가 지속되는 시간을 2초 줄여준다.
LEVEL 2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 상승시켜준다.
LEVEL 3 : 낙법 : 피해를 입지 않고 낙하할 수 있는 높이를 늘려준다.
LEVEL 4 : 은신 : 달리는 중이 아니라면 동작감지기나 T-UGS 등의 감지 장비에 탐지되지 않게 해준다.
보급 특화 : 보급병 점수 50,000점 필요.
LEVEL 1 : 탄약상자 업그레이드 : 동시에 던져놓을 수 있는 탄약상자와 탄약낭의 개수를 1개씩 증가시켜 준다. 이 특기가 발동되면 탄약상자는 2개, 탄약낭은 3개를 던져 놓을 수 있게 된다.[28]
LEVEL 2 : 탄약 : 탄약 최대 소지량을 50% 증가시켜준다. 이것도 자가 보급이 가능한 보급병에게는 반쯤 잉여.
LEVEL 3 : 간접 사격 : M224 박격포와 XM25의 탄약 소지량을 증가시켜 준다. [29]
LEVEL 4 : 보급팀 : 장비에 탑승할 경우, 해당 장비 근처에 있는 아군 보병의 탄약을 천천히 재보급해준다. 밥차?
전면 방어 특화: 보급병 점수 104,000점 필요.
LEVEL 1 : 탄약 : 최대 소지 탄약을 50% 증가시켜준다. 위와 마찬가지로 반쯤 잉여.
LEVEL 2 : 제압 : 적에게 가하는 제압 효과를 50% 증가시켜 준다. 이게 발동되면 배틀필드 3시절 제압 특기 보급병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발동된다면 적들 근처에 신나게 총알을 뿌려 보자. 맞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적들의 명중률이 바닥을 치게 되어서 아군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LEVEL 3 : 클레이모어 : 클레이모어 최대 소지량과 설치 가능한 숫자를 3개로 증가시켜준다.
LEVEL 4 : MP-APS 업그레이드 : MP-APS가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준다. 그런데 MP-APS를 쓰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게 문제
6 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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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 | 러시아 스페츠나츠 | 중국 인민해방군 |
문서를 열람, 편집하기 전에 : 정찰병은 시리즈의 몸집이 커진 이후 대대로 말이 많은 병과였다. 그 여파로 이 문단만 유독 타 병과 유저와 리콘 유저가 감정싸움을 했던 전적이 많았다. 더 이상의 불필요한 수정전쟁을 막기 위해, 이 문단을 편집한 후 "저장"을 누르기 전에 다시 한 번 쓴 내용을 읽어보자. 타 병과 유저라면 혹시 일부 저격리콘 유저들의 이야기를 전체 정찰병의 모습으로 확대하고 싸잡아 욕하고 있지 않은지, 리콘 유저라면 타 위키러의 서술을 지나치게 공격적, 편향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고 가능한 한 완화, 객관적으로 서술할 수 있도록 하자.
똥싸개[30] 정찰과 탐지, 저격침투 그리고 똥싸기에 특화된 병과. 저격소총으로 장거리 지원을 해주거나 원거리에서 적을 스팟하고 레이저 표시기로 적 장비를 레이저 락온 시켜줄 수도 있다. 다만 저격소총을 운용할 때 팀원과의 거리를 너무 무리하게 벌린다면 후방에서 분대원들의 투입이 더 지연될 수 있으니 저격리콘이라도 적극적으로 저격으로 지원을 해줄수 있는 사거리를 생각하며 전투에 임해야 한다. 거리를 무리하게 벌려 까마득히 먼 거리에서 저격하는 것이 리콘의 가장 큰 낭만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격자체의 난이도와 분대플레이를 거의 할 수 없다는 점을 반영하면 욕먹을 각오 쯤은 하고 골라야 한다. 저격 플레이 이외에 또한 소음기를 단 카빈을 이용해서 적 후방에 침투한뒤 무선 신호기를 설치하거나 C4와 동작감지기를 이용해서 적 후방을 교란시킬 수 있다.[31] 따라서 분대원들도 리콘이 분대에 끼게 된다면 리콘의 탐지장비들을 적절하게 활용해주자.참고로 미니맵에 업데이트 되는 동작감지기의 적표시는 장식이아니다. 본편에 오면서 정찰병도 카빈을 들 수 있게 되면서 전 병과를 때려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저격소총에 너무 치중하며 병과를 운용할 필요는 없다. 저격수하면 길리슈트라며 길리슈트를 입은 모습이였으면 하고 바라는 유저들은 경찰 특공대아저씨 같은 복장에 실망하기도 한다.[32] 저격소총만 보면 배틀필드 4에서 가장 현실지향적인 플레이를 할수있는 병과[33]
흔히 저격하면 많은 유저들이 남자의 로망이지 하고 정찰병을 택하겠지만, 배틀필드4 에서의 저격은 다소 까다롭다. 저격을 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타 게임과 비슷하게 여러 지형요소들이 고려되겠지만 총기의 탄속과 낙차가 각자 다른 저격소총과 특성을 분석하고 이것에 어느 정도 적응해야하기 때문에 지형요소의 노이즈가 저격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저격을 하려면 총기에 대한 숙련도와 전장이해는 기본이다.
앞서 언급되었듯 어디가서도 논란이 많은 병과이다. 저격소총이 주무장이고 저격에 특화된만큼 정찰병을 고르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다만 PTFO[34]를 하는 배필러가 가장 문제삼는 것은 한 장소에만 머무르며 옥상이나 먼 거리에서 저격하는 행위가 목표 성취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킬뎃충으로 보인다는 것. 샷건/카빈을 들고 전장의 최전방에서 팀원을 서포트하거나, 스나이퍼/DMR을 들고 조금 뒤쳐져 팀원을 엄호하며, MAV같은 지원 병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막아주는 리콘이라면 문제삼을 여지는 없다. 실제로 정찰병은 보기보다 전방 서포트에 특화되어있으며, 비록 공격에 관련된 장비는 적으나 뒤로 숨어들어가 TUGS나 동작 감지기를 설치해 적의 위치를 팀원에게 알려주던가, 목표지역 근처 또는 후방에 신호기를 설치해 끊임없는 지원군을 부를 수 있다. 그런데 소위 똥싸개라고 불리는 플레이어들은 옥상에서 목표 달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저격질만 하고 있으니 문제다. 게다가, 가젯이라도 도움이 되는 방면으로 쓰면 모르겠는데, 보통 그들의 장비는 자기만을 위해 쓰인다.[35]
리콘의 고질적인 문제는 저격총을 들었다는 이유로 40x 배율의 조준경을 끼고 무리하게 교전거리를 한없이 늘려나가는 똥싸개식 저격이 가장 큰 문제로 자리잡는다. 정말로 초월적인 거리에서 적병들에 머리를 딴다 할지라도 팀에게 큰도움 되지 않는다. 근데 중근거리의 거리에서 머리따는 리콘들은 도대체 왜 갈구는 거냐...
팀에 정찰병이 적당하게 5~6명 정도라면 나쁘지 않다. 물론, 최소 4명 정도가 PTFO를 한다는 가정하에. 그러나, 옥상위에서 딱콩거리며 싸우는 정찰병이 10명 이상이다? 그 매치는 진 거다. 전에는 무슨 병과든 너무 많을 시에는 문제가 된다고 나와 있었다. 그러나, 한 매치에 돌격병이 15명인 것과, 정찰병이[36] 15명인 것과의 차이는 무지막지하게 크다. 돌격병, 공병, 보급병은 많더라도 그런대로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며, 가젯 등으로 서로 상호작용한다. 그런데 위에서 딱콩거리며, 가젯도 자신을 위해서만 쓴다? 가젯 슬롯 2개 및, 1명 분량의 화력을 아무 의미없이 낭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 중거리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목표 근처의 적을 사살해 진격을 돕고 아군이 상대할 적군의 머릿수를 최대한 줄여놓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스스로 정찰병을 하는데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그 장비와 무기를 통해서 어떻게 팀원에 도움을 최대로 줄 수 있을지 보고 있는 전장 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은 하며 골라야 한다.[37] 꼭 영화처럼 위기일발에 적을 따버리는 플레이가 아니라도, 어떻게 해서든 적을 멀리서 잡아낸다는 것으로 팀에 이득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수많은 똥싸개들이 저격수에 대한 인식을 땅바닥에 떨어뜨려놨기에, 대다수의 타 병과 유저들은 저격수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 아마 게임 몇 판 하면서 채팅창 보면 느낄테지만, 게임이 좀 밀린다 싶으면 채팅창에 (좀 과격하게 말해) "똥싸개 새X들은 똥 작작 싸고 튀어나와서 적을 막아라"라고 하는 사람이 꼭 있다. 본진이나 본진 바로 앞 지점까지 밀리면 저런 소리 하는 사람이 반수가 넘는다. 다만 본진까지 진영이 밀리는 것은 꼭 리콘 탓만은 아니다. 조준경으로 IFV에 엔지니어도 없이 달려드는 타 병과들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온다.[38]
물론, 게임 판도와 유저들 사이의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이다. 위에서 한 얘기들은 냉정하게 저격병으로서의 리콘을 고른다면 전략적 기여도가 떨어지고, 억울하게 욕먹는 일이 많을 것이라고 밝힌 것 뿐이다. 당신이 똥싸면서 아프간 저격 기록 갱신하는 놀이 말고 적 탐지와 위협적인 목표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팀에 기여할 자신이 있다면 저격수 고르는 것을 거리낄 것도 없고 죄악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전 작성자가 밝힌대로 저격소총이 리콘의 주무장으로 낙점된 것은 분명 의도가 있는 것이고, 저격소총이라 하는 것이 직접 문대기엔 너무 위험한 목표물에 대한 좋은 카운터가 되는 것 또한 옳은 말이다. 그러니 전문 저격수가 되고 싶다면, 요인 암살에나 어울리는 원거리 저격수가 아닌 분대 지정사수가 되어보도록 하자. 이거 DMR 홍보하는거 아니니까 안심하시고 전 작성자가 언급했던 고정목표 위험요소 배제는 2000m 밖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분대를 적당히 따라다니면서 정면에서 찾아야 볼 수 있는 것들이다. 또, 유튜브 등지에서 도는 저격수 트롤링하는 영상들도 잘 보면 똥싸개들이 선호하는 바위산 정상, 고층 저격 스팟 등에서 스코프로 적 찾느라 옆에 누가 왔는지도 모르는 진짜배기 쓸모없는 인간들을 타겟으로 노린다. 만약 당신이 분대와 함께 지정사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사람이라면 타 유저들은 당신의 적이 아니다. 그러니 감정싸움 같은데 휘말리지 말고, 당신이 먼저 나서서 저격리콘에 대한 편견을 지워나갈 수 있도록 해보자.
정찰병의 보조장비는 주로 탐지와 정찰, 매복, 침투에 최적화가 되어있다. 기초적인 보병 진격을 늦출 수 있는 M18 클레이모어와 매복과 대전차 능력을 동시에 수행하는 C4, 아군(분대원)을 신속하게 전장으로 투입 할 수 있는 무선 신호기, 직접 적군을 탐지하거나 적 장비를 레이저 조준 할 수 있는 PLD와 자동으로 장비를 레이저 조준해주는 SOFLAM, 높은 곳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기 MAV 와 SUAV로 공중정찰을 할 수도 있다. 또 몰래 다가오는 적을 탐지해주는 T-UGS와 동작 감지기로 소수 인원이 거점을 점령할 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러모로 가젯과 주무기가 어떤것을 장착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달라지는 다제 다능한 병과이다. [39]
결론적으로는 리콘은 멋에 중시하거나 기록에만 치중하다보면 본연 위치에서 멀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욕은 덤으로 먹는 쉽게 말해 멋보다는 의미 자체가 중요한 병과이다. 멋이라면 오히려 중근거리의 거리에서 분대플레이를 하면서 마주치는 적들에 한발을 박아 넣는 분대저격수가 팀의 기여도나 플레이 스타일을 봐도 큰 의미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본인의 최장거리 스나이핑 기록은 자신이 지금까지 플레이 했던 모든 매치를 종합해서 기록되기 때문에 그리 크게 치중할 필요는 없다.본인이 정말로 초월적인 저격을 하고 싶다면 오히려 사람 없는 방에서 친구와 함께 초장거리 저격 기록을 세우는 것이 훨씬 좋다. 한번 맛본 그 쾌감은 본인의 정보창에 기록으로 남아 오래오래간다.
패치를 통해 스나이퍼의 명사수 보너스가[40] 25점으로 고정되었다. 사실상 똥싸개 유저에 대한 응징인 셈. 이로써 전과 같이 km대 거리에서 사실상 가능한 곳은 파라셀 스톰의 항공모함과 오퍼레이션 파이어스톰의 산밖에 없지만 저격을 해대 점수만 높게 나오는 일은 없을 듯하다. 점수를 많이 얻기 위해선 전투 근처에 머물며 킬을 따고, 장비로 지원을 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분대 플레이를 하는 리콘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분플해도 근거리에서 저격소총 쓰는 리콘들이 더 많을테니 기대는 하지말자.
6.1 전용 장비
정찰병은 저격소총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저격소총 리스트, 병과 장비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6.2 야전 특성화
방어 특화
LEVEL 1 : 방탄복 : 거리에 상관없이[41] 상체에 한해서 총탄에 의한 피해를 10%[42] 줄여준다.
LEVEL 2 : 제압 저항 : 적에게 받는 제압 효과를 50% 줄여준다.
LEVEL 3 : 방편복 : 폭발에 의한 피해를 15% 줄여준다. 직격탄에 대한 보호 효과는 없으며 범위 피해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LEVEL 4 : 빠른 회복 : 자동 체력 회복이 발동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20% 줄여준다.
공격 특화 : 정찰병 점수 22,000점 필요.
LEVEL 1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43] 상승시켜준다.
LEVEL 2 : 탄약 : 탄약 최대 소지량을 50% 증가시켜준다.
LEVEL 3 : 수류탄 : 수류탄 최대 소지량을 1개 증가시켜준다.
LEVEL 4 : 낙법 : 피해를 입지 않고 낙하할 수 있는 높이를 늘려준다. 본 특기가 활성화되면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
잠행 특화
LEVEL 1 : 빠른 탐지 해제 : 적에게 탐지됐을 때 탐지가 지속되는 시간을 2초 줄여준다.
LEVEL 2 : 전력질주 : 전력 질주 속도를 10% 상승시켜준다.
LEVEL 3 : 낙법 : 피해를 입지 않고 낙하할 수 있는 높이를 늘려준다.
LEVEL 4 : 은신 : 달리는 중이 아니라면 동작감지기나 T-UGS 등의 감지 장비에 탐지되지 않게 해준다.
특수 작전 특화 : 정찰병 점수 42,000점 필요.
LEVEL 1 : 은신 : 달리는 중이 아니라면 동작 감지기나 T-UGS 등의 감지 장비에 탐지되지 않게 해준다.
LEVEL 2 : C4 : C4 최대 소지량과 최대 설치량을 6개로 증가시켜 준다.
LEVEL 3 : 동작 감지기 : 동작 감지기 소지량을 5개로 늘려주며 T-UGS와 MAV의 탐지 범위를 40% 증가시켜준다. 동작 감지기는 탐지 범위가 늘어나지 않는다. 탐지 범위가 늘어나는 건 T-UGS와 MAV뿐.
LEVEL 4 : 빠른 탐지 해제 : 적에게 탐지됐을 때 탐지가 지속되는 시간을 2초 줄여 준다. 그런데 분명 수치 상으로는 2초를 줄여 준다고 했지만 유튜브 등지에 돌아다니는 실험 결과 실제 게임 내에서는 탐지 지속 시간이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44] 탐지=사망(...) 이라는 공식이 반쯤 성립하는 배틀필드 4 특성상 생존률을 비약적으로 높여 줄 수 있는 특기.
저격 특화 : 정찰병 점수 78,000점 필요.
LEVEL 1 : 폐활량 : 6배율 이상의 조준경을 사용할 때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을 두 배 증가시켜 준다. 스트레이트 풀을 장착한 저격소총과 궁합이 좋다.
LEVEL 2 : 제압 저항 : 적에게서 받는 제압 효과를 50% 줄여준다.
LEVEL 3 : 빠른 탐지 해제 : 적에게 탐지됐을 때 탐지가 지속되는 시간을 2초 줄여 준다. 효과는 위의 특수 작전 특화 특기의 빠른 탐지 해제와 동일하다.
LEVEL 4 : 고급 탐지 : 적에게 걸어놓은 탐지의 지속 시간을 45% 늘려준다. 실험 결과는 없지만 수치 상으로만 따지면 탐지한 적이 바로 시야에서 벗어나도 10초 넘게 탐지가 지속된다는 말이 된다.
7 공용 장비
카빈, DMR, 산탄총 등의 공용 주무장과 보조 무장, 노획 무장 등의 정보를 다룬다.
8 총기 개조
총기 부착물 등의 정보를 다룬다.- ↑ 3편의 공병은 첫 장비 칸은 무조건 대전차/대항공 화기 뿐이었고, 두번째는 수리 도구나 지뢰, 그리고 EOD봇 뿐이었다.
- ↑ 제압당할 시 수직반동은 부착물을 장착하지 않은 원본 반동의 50%가 최대 상승량이고 수평 반동은 부착물을 장착하지 않은 원본 반동의 100%까지 상승한다.
- ↑ 제압되면 발당 탄퍼짐 증가치 2배.
- ↑ 이는 발사후 바로 탄두를 갈아줘야 하는 유탄이나 RPG나 SMAW같은 경우도 해당이 되며 탄띠식 경기관총 역시 탄환을 모두 소모하면 일반재장전처럼 취소 애니메이션 부터 재생이된다.
- ↑ 물론 Mare's Leg나 Shorty 12G같은 보조무장은 양손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 ↑ 배틀필드의 메인 컨텐츠인 컨퀘스트 모드에서는 총이 장식이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해서 배틀필드 올드 유저들에게 총은 일종의 장신구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한데 마음에 드는 총이 언락 최후반에 있으면 속이 터지기 마련이다.
- ↑ 무선신호기나 T-UGS, EOD 봇, 폭발물 등은 동료들과 미니맵과 1인칭 시점을 공유한다. 각자 고유 아이콘이 있어 식별은 어렵지 않은 편이니 잘 기억해 두자.
- ↑ 이런 팔방미인 같은 경우를 칭하는 영어권 속담이 있다. Jack of All Trades, Master of none. 뭘 하든 잘하지만 특출난 구석은 없다는 것. 배틀필드 3의 도전과제 명으로도 존재한다.
- ↑ 아직 일부 총기 로드아웃이나 장비 로드아웃은 계속 초기화되는 현상이 나는 것으로 보아 완벽히 패치되진 않았다.
- ↑ 이 수치가 빛을 발하는 때는 점사 시. 배틀필드의 총기류는 에임만 잘맞추면 백발백중인 시스템이 아니고 총기류의 발당 대미지도 낮아서 중거리부터는 점사해야 적을 맞출 수 있는데, 그 잠깐잠깐의 텀 동안 얼마나 에임이 회복되느냐에 따라 점사의 효용성이 결정된다. 이 값이 작으면 잠깐씩 끊어쏴봤자 에임 회복이 더뎌서 점사로도 잘 맞추기가 힘들다. 즉 근거리 특화로 운용이 맞춰진다. 물론 점사의 효용성이 낮다라고 했지 없다라곤 안 했으니 중거리의 적을 만나면 끊어쏘기를 꼭 하기 바란다.
- ↑ 한국유저의 수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긴 하지만 게임의 PC사양이 상당히 높아 플레이 할수 있는 기기가 꽤나 한정적이기도 하고 어느정도 고사양 그래픽 게임에 나름 관심과 지식이있는 사람들이 배틀필드4를 찾기도 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대부분은 배틀필드 시리즈에 대해서 애정이 많은 편이긴 하다. 다만 게임 내에서 온갖 버그와 문제들이 넘쳐나는 데도 DICE는 영 시원스럽게 고치질 않아서 유저들이 불만이 많다. 덕분에 좋아하면서도 불만은 많은 츤데레적인 모습이 보이는 것.
- ↑ 어찌보면 게임 자체의 신뢰도 면에서 살펴보자면 배틀필드 시리즈가 쌓아온 고사양 그래픽게임의 대명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기까지에는 꾸준히 버그와 글리치등을 찾아내준 유저들의 활약이 크다. 실제로 다이스 운영진역시 배틀필드4의 유명유튜버들의 동영상을 어느정도 참조하며 패치방향을 유저들이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하였고 CTE서버가 개설되었으며 이를 통해 개선된 대표적인 패치가 바로 넷코드 패치 다. 이에 대해서 다이스 운영진들도 수많은 버그에도 꾸준히 플레이 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개발자 전용인M1911 3배율 조준경을 전 유저에게 지급하기도 했다.
괜히 게임의 커뮤니티가 세계적으로 잘 형성되고 운영진과의 교류가 활발한데에는 이유가 있다. - ↑ 이미지에서는 반장갑을 끼고있는데 1인칭 손모가지 모델은 해당 진영 병과가 다 통일되어있어서 (이는 다른 진영도 마찬가지) 평범한 보통 장갑을 끼고있다.
- ↑ 예전에 방탄복 효과가 15미터까지만 효과가 적용된다는 근거가 부족한 잘못된 정보가 서술되어 있었는데, 실험을 해봐도 역시 거리에 상관이 없이 데미지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
- ↑ 자세히 설명하자면, 벅샷에 대해서는 15%, 화살탄에 대해서는 피해 경감이 없으며, 그 외의 탄환은 7% 감소이다. 그 외에 화살을 사용하는 팬텀 역시 데미지 감소가 적용된다.
- ↑ 전작과 다르게 본작에서는 달릴 때 처음부터 최고 속도가 아니라 달리면 달릴수록 가속도가 붙는 시스템이다. 그러니까 저 10%도 최고 속도를 10% 늘린다는 것이지 처음부터 10%를 늘려준다는게 아니다. 그래서 모델링도 바로 총 제끼고 뛰는게 아니라 총기를 기울이는 모션이 따로 있다.
- ↑ 소지량도 구급낭은 1+2개 구급상자도 1+1개가 되나 구급상자는 하나를 던져놓고 다른 상자를 던지기 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 ↑ 옥상 같은 곳에 올라가서 재블린으로 먼거리의 장비를 타격하거나 스팅어와 이글라로 적의 공중장비를 무력화시키는 사람들을 말한다.
뭐 같이 옥상 올라가서 딱총만 쏘는 똥싸개보단 낫지 - ↑ 배틀필드 2까지는 정비병과 대전차병으로 분화되어있었으나, 배틀필드 2의 7개 병과가 2142의 4개 병과로 통합되면서 대전차병을 흡수했다. 2142 공병항목이나 이후 배틀필드 시리즈에 끼친 영향의 병과 관련 언급 참조
- ↑ 그 만큼 수리장비나 대장비무장의 효과적인 운용이 주무장보다 더 중요하다.
- ↑ 예전에 방탄복 효과가 15미터까지만 효과가 적용된다는 근거가 부족한 잘못된 정보가 서술되어 있었는데, 실험을 해봐도 역시 거리에 상관이 없이 데미지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
- ↑ 자세히 설명하자면, 벅샷에 대해서는 15%, 화살탄에 대해서는 피해 경감이 없으며, 그 외의 탄환은 7% 감소이다.
- ↑ 전작과 다르게 본작에서는 달릴 때 처음부터 최고 속도가 아니라 달리면 달릴수록 가속도가 붙는 시스템이다. 그러니까 저 10%도 최고 속도를 10% 늘린다는 것이지 처음부터 10%를 늘려준다는게 아니다. 그래서 모델링도 바로 총 제끼고 뛰는게 아니라 총기를 기울이는 모션이 따로 있다.
- ↑ EOD 봇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 ↑ 예전에 방탄복 효과가 15미터까지만 효과가 적용된다는 근거가 부족한 잘못된 정보가 서술되어 있었는데, 실험을 해봐도 역시 거리에 상관이 없이 데미지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
- ↑ 자세히 설명하자면, 벅샷에 대해서는 15%, 화살탄에 대해서는 피해 경감이 없으며, 그 외의 탄환은 7% 감소이다.
- ↑ 전작과 다르게 본작에서는 달릴 때 처음부터 최고 속도가 아니라 달리면 달릴수록 가속도가 붙는 시스템이다. 그러니까 저 10%도 최고 속도를 10% 늘린다는 것이지 처음부터 10%를 늘려준다는게 아니다. 그래서 모델링도 바로 총 제끼고 뛰는게 아니라 총기를 기울이는 모션이 따로 있다.
- ↑ 장비칸을 모두 보급장비로 넣게 된다면 탄약낭 3개와 탄약상자2개를 한번에 던져놓을수 있기 때문에 많은 장탄수가 요구되는 개인화기들은 물론이고 탄약낭으로 공병의 로켓런처나 돌격병의 유탄 그외 수류탄 장비들도 순식간에 보급해주는 어마어마한 보급능력을 자랑할수 있게된다.
- ↑ XM25 공중폭발탄, 연막탄은 10발에서 20발로 M224 박격포는 5발에서 8발으로 탄약 소지량이 늘어난다.
- ↑ 가만히 앉아서 미동도 않고 저격을 하는게 흡사 똥싸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때부터 붙여진 별명이다. 배드 컴퍼니 2 시절엔 포복이 없어서 앉아서 저격을 하는 정찰병에게 이런 별명이 붙었지만 포복이 생긴 배틀필드 3와 본작에서도 유지되는 중. 지금은 뜻이 바뀌어서 장거리에서 하염없이 총알만 날려대는 걸 제외하면 아무 것도 안 해서 팀에 도움이 안 되는 정찰병이란 뜻이 되었다.
- ↑ 리콘은 선택하는 무장과 장비에 따라 본인이 적진에서 활동하는 지역이 꽤 크게 차이가 난다.
- ↑ 국가간의 병과 모습이 약간 차이가 있어도 너무 튀지 않는 복장인 이유가 입은 복장이 밸붕을 만들수도 있어서다. 한 국가에 길리슈트를 입혀놓으면 다른 국가의 그 병과도 어느정도는 똑같이 입혀놔야한다.
- ↑ 총 한 발 한 발이 중요한 만큼 총기 스펙의 낙차와 탄속이 정말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정말 실제처럼 저격을 해야한다. 저격을 못하겠으면 차라리 카빈들고 돌격하면서 신호기 박고 다녀라. 그게 훨씬 낫다.
- ↑ Play The Fucking Objective의 약자로, 쉽게말하면 임무 수행하라는 뜻.
- ↑ 하지만 이런 점은 저격이라는 특성상 원거리를 지원해 줄수 있는 가젯들이 많지가 않아서이기도 하다.
- ↑ 엄밀히는 주어가 "똥싸개"인 것이 맞지만, 굳이 돌아다니면서 게임을 할 거면 정찰병보다 좋은 병과가 많기 때문에 정찰병이 15명 이상인건 똥싸개가 15명인거나 마찬가지다. 특히 러시 등 정찰병의 신호기가 빛을 발하는 모드를 거의 하지 않는 컨퀘 성애자 집합소인 아시아 서버에서는 더욱 그렇다.
- ↑ 사실 이러한 점은 다른 병과도 해당한다고 봐야한다. 적과 교전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탄약 등이 부족해져 보급병이 중요해 지겠고 장비와의 교전이 빈번하다면 공병의 중요성이 보병전 위주로 전투가 진행될 때는 당연히 돌격병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마련이다. 정찰병도 침투와 저격을 통한 분대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 ↑ 이 얘기는 작성자가
리콘들을 자꾸 괴롭히는 유저들의 실력을하나의과한예시를 든 것이겠지만, 실제로 기갑차량에 홀몸으로 달려드는 타 병과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게임 매뉴얼도 안 읽고 하는 늅이 아닌 이상 돌격병이 기갑차량에 달려들진 않았을거고, 기갑차량에 달려들었다는 것은 로켓 떨어진 공병이나 C4가 있는 보급병, 정찰병일텐데, 이들은 전부 달려들면 어떻게든 기갑 상대로 잭팟을 터뜨릴 방도가 있다. 숙련자가 아닌 이상 성공률이 낮은 것도 사실이나, 기갑맵이 아닌 이상 대다수 맵에서는 기갑이 게임 판도를 바꾸는 소수정예 키카드이기 때문에 교환비가 1:2가 됐든 1:5가 됐든 한 대 터뜨리기만 하면 게임 판도를 바꿀 수 있다. 5초면 리스폰 가능한 보병에 비해 분 단위로 걸리는 장비 리스폰 시간은 덤. 게다가 저렇게 달려든 보병들이 목숨 아끼고 전선을 지켰다면 뭐가 달라졌겠는가? 오히려 이들이 6.25 때 국군 육탄용사마냥 몸을 던져 장비를 파괴하지 않았다면 기갑차량들이 아군 전선을 붕괴시키고 킬딸쳤을 것임은 자명하다.뭐 대단한 게임이라고 6.25까지 들먹이는지 좀 웃기긴 한데무엇보다, 뒤에서 깨작거리며 똥싸는 행위가 하다못해 장비 운전병의 어그로를 끄는 지하드보다 전략적으로 쓸모없는 행위임은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다. 전체적으로는 장비를 잡는 것이 보병하나를 잡는 것보다 팀자체에 이득이 더 큰뜻이 된다. 어떠한 플레이든 도박성을 띄고 있을지라도 본인이 얼마나 팀원에 도움을 줄수 있을지만 생각한다면 사실상 플레이로 증명할수 있어서 하다. - ↑ 의외로 많은 정찰병 유저들이 이 정찰 자원들을 과소평가하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보병이 거점 공격을 위해 티격태격하는 사이 적 지상 장비가 몰려왔을 때 PLD나 SOFLAM으로 레이저 지정을 해놓으면, 적 장비 견제는 물론이요 아군 공병들의 호응으로 유도무장이 날아와 (유도 무장들은 레이저로 지정했을 때 훨씬 큰 위력을 발휘한다.) 아군의 대전차 능력을 크게 상향 시켜 줄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분대 플레이가 흔치 않아 그 손발이 맞지 않을 뿐이지, 우연히 같은 분대에서 팀플레이를 즐기는 공병과 정찰병이 장비 사냥에 나선다면? 그 때는 그야말로 MBT와 IFV들의 지옥도가 펼쳐진다.
- ↑ 명사수 점수 25(사살거리)로 표시
- ↑ 예전에 방탄복 효과가 15미터까지만 효과가 적용된다는 근거가 부족한 잘못된 정보가 서술되어 있었는데, 실험을 해봐도 역시 거리에 상관이 없이 데미지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
- ↑ 자세히 설명하자면, 벅샷에 대해서는 15%, 화살탄에 대해서는 피해 경감이 없으며, 그 외의 탄환은 7% 감소이다.
- ↑ 전작과 다르게 본작에서는 달릴 때 처음부터 최고 속도가 아니라 달리면 달릴수록 가속도가 붙는 시스템이다. 그러니까 저 10%도 최고 속도를 10% 늘린다는 것이지 처음부터 10%를 늘려준다는게 아니다. 그래서 모델링도 바로 총 제끼고 뛰는게 아니라 총기를 기울이는 모션이 따로 있다.
- ↑ 적을 탐지한 직후 탐지한 적이 바로 시야에서 벗어날 경우 빠른 탐지 해제 특기가 발동되지 않은 적은 약 7~8초간 탐지가 지속되지만, 빠른 탐지 해제 특기가 발동된 적은 약 3초간 탐지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