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4/차량

배틀필드 4 멀티플레이어 관련 정보
병과 및 보병장비차량지휘관게임 모드
위장과 도색도전과제포상계급DLC

목차

1 개요

배틀필드 4에 등장하는 차량 및 고정형 탑승체들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기본적으로 맵의 형태와 여러 지형에 따라 스폰되는 장비도 운용법도 다 다르고 점령지를 확보해 장비스폰이 가능한 지역을 늘릴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장비로 스폰하려면 해당 진지에 나와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 자리에서 장비에 탑승한 상태로 스폰할수 있다.[1]

무한탄창이던 전작의 장비와는 달리 밸런스 문제로 장비의 포탄, 미사일, 로켓 등 무장에 즉응탄/예비탄 개념이 생겼다. 보병의 개인화기 탄약 시스템과 유사한데, 다른 점이라면 예비탄은 별도로 보급받을 수는 없고 일정 시간이 흘려야 자동으로 보급된다. 즉, 예비탄이 저절로 차기 전에 모두 소모해 버리면 해당 무장을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예비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또한 장비의 부위별 피해와 무력화 시스템의 세분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공격 헬기의 사수석처럼 전차와 보병전투차량에도 사수용 부착물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운전석에서는 자동 장전 장치를 이용하고 대공 기관총좌에서는 근접스캔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전투가 더 수월하게 됐다.

또한 분대원들이 장비를 운용하고 있다면 해당 장비에 바로 스폰해 화력 지원을 해줄 수도 있기 때문에 공헬 사수석처럼 중요한 자리가 남았다면 지원 해주자.

대부분의 탑승장비는 내구도가 0이 되어 폭발할 때 대미지도 있으니 터질 만한 장비에는 다가가지 말자.

장비의 해금 형식은 병과 무장과 달리 점수 해금이기 때문에 꼭 킬을 안해도 탑승자 지원 등을 통해서도 장비 해금이 가능하다.
장비의 효율성을 놓고 본다면 사실상 버릴 장비가 없기 때문에 택시로 이용한다거나 트롤용으로 장비를 낭비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여담으로 전투기는 파일럿이 장비에서 내려도 파일럿 모델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어떤 병과인지 잘 구분이 안 간다.

가을 패치로 거의 대부분의 요소에 패치가 이루어졌다. 패치 요소 추가 바람.

2 무력화 시스템

위 문단에 적혀 있듯이 전작과 달리 장비 기동력 타격/장비 기동력 손실/장비 무력화 세 가지로 무력화의 세분화가 이루어졌다.

2.1 장비 기동력 타격 (Vehicle Mobility Hit)

  • 지상장비의 경우 29 이상(반응장갑을 장비 중일 때는 39 이상), 수송헬기를 제외한 항공기는 19 이상, 수송 헬기는 12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입을 때 발생한다.

지상장비의 경우엔 장비에서 불꽃이 튄다는 점으로 정상 상태의 장비와 구분할 수 있고, 공중장비는 기체에서 연기가 나는 점으로 정상 상태의 장비와 구분할 수 있다.
탑승자의 HUD에 LOW POWER, CRITICAL DAMAGE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고 화면에 노이즈가 생기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5초~10초 사이에 장비가 복구되나, 소화기를 사용하면 사용 즉시 복구된다.

  • 지상장비가 기동력 타격을 당할 경우 장비의 기동력이 제한된다. 전면부를 맞을 경우에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반응장갑과 연막차장으로 기동력 타격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 헬기가 기동력 타격을 당할 경우 출력이 저하되어 제어하기 어려워지며, 가끔씩 장비가 한 방향으로 제멋대로 빙글빙글 도는 스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고층 빌딩 사이에서 이렇게 될 경우 그냥 죽었다고 봐도 좋다. 스핀에 걸린 반대 방향으로 조종하면 회전을 억제할 수는 있지만 정교한 기체 제어는 불가능하다. 아예 스핀에 걸린 정방향으로 조종하며 불규칙하게 움직여 적의 차탄을 회피하는 기술도 있다.
  • 스텔스기, 공격기가 기동력 타격을 당할 경우 헬기와 마찬가지로 기체 제어가 힘들어지며 한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기도 한다. 이 역시 구조물 근처나 탈출이 불가능한 제공권 모드에서 치명적이다. 자이로 안정기를 장착하면 어느 정도 제어가 수월해진다. 스핀이 걸린 경우 그 반대 방향으로 조종하면 회전이 멈추긴 하지만 좌우조종이나 상하조종은 거의 불가능하다.
장비발생에 필요한 데미지(반응장갑)
주력 전차
보병전투차
자주대공포
고속정
29(39)
경장갑 차량25
공격헬기
정찰헬기
스텔스기
공격기
19
수송헬기12

2.2 장비 기동력 손실 (Vehicle Mobility Kill)

  • 지상장비의 경우 39 이상(반응장갑을 장비 중일 때는 44 이상), 수송헬기를 제외한 항공기는 29 이상, 수송 헬기는 18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입을 때 발생한다.

지상장비의 경우엔 장비에서 불꽃이 튄다는 점으로 정상 상태의 장비와 구분할 수 있고, 공중장비는 기체에서 연기가 나는 점으로 정상 상태의 장비와 구분할 수 있다.
화면에 노이즈가 생기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지상장비는 10초, 공중장비는 5초~10초 사이에 장비가 복구되며 기동력 타격과 마찬가지로 소화기를 사용하면 사용 즉시 복구된다.

  • 지상장비가 기동력을 손실당할 경우 기동력 타격과는 달리 아예 이동이 불가능해지며 포탑만 돌릴 수 있다. 탑승자의 HUD에 "IMMOBILIZED", "CRITICAL DAMAGE"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반응장갑과 연막차장으로 기동력 손실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 헬기가 기동력을 손실당할 경우 메인로터가 무력화되어 출력을 잃고 고도가 점점 낮아지게 된다. 기동 무력화와 마찬가지로 따라오는 스핀은 덤. 물이 있는 맵에서 적 헬기에게 기동력 손실을 먹일 경우 물에 안 빠지려고 용을 쓰다가 결국 풍덩(...) 하는 적 헬기를 볼 수 있다. 탑승자의 HUD에 "ROTOR OFFLINE", "CRITICAL DAMAGE" 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장비발생에 필요한 데미지(반응장갑)
주력 전차
보병전투차
자주대공포
고속정
경장갑 차량
39(44)
공격헬기
정찰헬기
스텔스기
공격기
29
수송헬기18

2.3 장비 무력화 (Vehicle Disabled)

  • 장비의 내구도가 10 이하로 떨어지면 장비에 불이 붙으며, 이 상태를 계속 방치할 경우 장비의 내구도가 서서히 줄어들며 결국에는 내구도가 0이 되어 파괴된다.

공병의 수리도구로 내구도를 10 이상으로 올리거나, 소화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력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지상장비, 공중장비 공통적으로 HUD에 FIRE, WARNING 이라는 경고 메세지가 출력된다.
무력화 상태에 도달할 경우 지상, 공중장비 모두 기동력 타격을 받은 것처럼 정상적인 출력을 낼 수 없으며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3 지상 차량

3.1 고기동 차량

고속 정찰 차량

BF4_growler.pngBF4_vdv.pngBF4_lyt2021.png
미 해병대 <그라울러 M1161 ITV>러시아군 <VDV 버기>중국 인민해방군 <LVT2021>

개인 수송 장비

BF4_Quad_Bike_Battlelog_Icon.pngBF4_Dirtbike.pngsnowmobile_fancy.png
운전자 외에 한 명이 더 탈 수 있는 경량 고속 수송 장비입니다. 뒷자리 탑승자는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치식 기관총 사수석과 추가 탑승석이 하나 있는 경량 수송 차량입니다. 탑승자는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 튜토리얼

스노우 모빌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헤드라이트를 켤수있다.

3.1.1 차량 설명/운용 방식

C4카[2] 고기동 전장까지 신속히 이동하기 위한 차량이다. 운전석, 기관총좌, 조수석의 3자리의 좌석[3]이 있다. 자체적인 방어력은 거의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며 장애물에 충돌하기만 해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유도 미사일에 조준당해도 경보음이 전혀 울리지 않으니 항상 조준당할 시 화면에 뜨는 특유의 표시를 주시하자. 속도 하나는 매우 빨라 가끔씩 유도 미사일을 운 좋게 피하기도 한다. 전작과는 다르게 달리기 키를 누르면 가속이 가능하며, 조수석에 탑승한 인원은 개인화기 명중률 보정을 받을수 있다.

배틀필드 3의 아머드 킬 DLC에서 나온 사륜 바이크도 등장한다. 다른 기동차량과 마찬가지로 뒷좌석에는 명중률 보정을 받을수 있다. 속도는 그럭저럭 빠른 편. 당연히 탑승인원은 외부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으므로 적 개인화기의 위협에 완전히 무방인 점은 유의하자.

차이나 라이징 DLC 맵에는 더트 바이크가 있다. 기본적으로 매우 빠르고 민첩하며, 전력질주 키를 누르면 앞바퀴를 들고 주행한다.(!) 하지만 그러면 선회력은 거의 바닥을 기어다니게 되므로 주의. 사륜 바이크보다도 작고 민첩하기 때문에 전차의 주포로는 파괴는 커녕 데미지 주기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4] 조수석에 탑승한 인원은 개인 무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화기 명중률 보정을 받는다. 또한 전작과는 다르게 조수석에 탑승하면 뒤가 아닌 앞을 보기 때문에 조수석에 타고 적을 공격하기는 더 편해졌다.구급상자,탄약상자를 올려놓고 치료특화보급특화 각각 낀 두명이 운전하며 탱크를 싸그리 없애버리는 C4배달부도 있다...

파이널 스탠드 DLC의 스노우모빌은 맵이 기본적으로 눈으로 뒤덮혀 있어서 스노우모빌이 진가를 발휘한다.기동성은 사륜바이크와 제트 스키의 중간 정도. 맵에 언덕이 많아 점프를 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한 스키 점프 도전과제가 있다.

정찰 차량에 달려있는 중기관총은 다른 차량들처럼 보병 상대로 그럭저럭 요긴하게 사용 가능하다. 좋은 자리를 잡고 총탄을 퍼부어 제압 지원을 해주는등 자동화기가 필요한 순간 꽤 도움이 되는 편. 다만 사수가 외부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써먹기는 무리가 있다.

발매 초기에는 장애물에 충돌할 시 조금만 빨리 달렸다 싶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폭발해 주시는 종이장갑을 자랑하였으나 이후 패치로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수준의 막장 드라이빙만 하지 않으면 왠만해서는 충돌 데미지로 한 방에 터지지는 않게 되었다.고기동 차량의 가장 큰 적은 사실 나무다(...) 가다 박고 가다 박고 반복하면 딥빡이다 차라리 버리고 걸어다니는게 속 편할 정도

이외에도 세컨드 어썰트의 DPV 버기와 스키드 로더 역시 존재하는데, DPV는 중기관총 대신 고속유탄발사기가 달려있고, 스키드 로더는..글쎄, 굳이 탈 필요는 없는 장비다(...).

3.2 경장갑 차량

BF4_mrap.pngBF4_spm3.pngBF4_zfb05.png
미 해병대 <쿠거 MRAP>러시아군 <SPM-3>중국 인민해방군 <ZFB-05>
원격 사수석과 추가로 탑승석이 두 개 더 있는 경장갑 수송 차량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3.2.1 차량 설명/운용 방식

전작의 험비, 보드닉와 큰 차이는 없다. 적 개인화기 정도는 가볍게 보호할 수 있으며, 폭발물 공격에도 잠시 동안은 그럭저럭 버텨 주는 편. 내구도가 100%인 경장갑 차량은 RPG-7도 보통 두 방까지는 버틴다.

미 해병대 MRAP의 경우 전작의 험비보다 차체가 높아 피탄면적이 늘어났다. 러시아군의 SPM-3는 전작의 보드닉과 사이즈 자체는 비슷한 편. 인민해방군의 ZFB-05이 3진영 통틀어 가장 사이즈가 작아서 피탄면적 면에선 유리하다.

사수석의 기관총좌를 제외하면 특별한 무장은 없고 적 기갑을 만났다면 그냥 죽어야 하지만 저 기관총이 보병 상대로는 매우 따끔하고 공병의 대전차 로켓이 아니면 보병이 경장갑 차량에게 이렇다 할 피해를 주기는 힘들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보병전 중에 누군가 올라타서 갈기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상황 파악하고 반격하기 전까지 두어 명 정도는 잡을 수 있다.

운전석 문, 조수석 문, 뒷문, 상부 해치는 폭발물이나 대구경 탄환의 대미지가 누적되면 떨어져 나간다. 일단 문이 떨어져 나가면 탑승인원들이 외부에 일부 노출되기 때문에 개인화기에도 위험해진다. 적 경장갑 차량을 만났는데 마땅한 대전차 무기가 없다면 기관총의 사격각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바짝 달라붙어서 리볼버나 저격소총 등으로 문짝을 날려 버린 후에 탑승인원을 처리하도록 하자. 또한 멀리서 정차하고 기관총으로 아군을 공격하는 경장갑 차량을 포착한 정찰병은 원거리에서 저격 소총으로 문을 따서 아군이 공격하기 쉽도록 해 주거나 직접 사살하도록 하자. 원거리에서는 보통 서너 발 정도 쏘면 문짝이 떨어져 나간다.따고 나면 기관총쏘는 놈이 다소곳하게 앉아잇는걸 볼수있다.바로 사살하자 그리고 MRAP은 지뢰와 IED 방호 목적으로 만든 차량인데 어째서인지 슬램따위에도 쉽게 박살난다.

3.3 보병전투차량/IFV

lav-25_fancy.pngbtr90_fancy.pngzbd09_fancy.png
미 해병대 <LAV-25>러시아군 <BTR-90>중국 인민해방군 <ZBD-09>
대보병 특화 무기를 갖추고, 원격 사수석 하나와 추가 탑승석 네 자리가 있는 수륙양용 장갑 전투 차량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3.3.1 차량 설명/운용 방식

전작보다 기관포의 발당 위력이 다소 약화되었고 포신의 부앙각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즉응탄은 오히려 두 배인 12발로 늘어났으며 저 약화된 기관포조차도 보병에게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또한 근처의 보병을 싹쓸이해버리는 주니 로켓이 부무장 카테고리에 추가되어 대보병 화력은 여전히 매우 높다.

전차와 정면으로 마주칠 경우 보통 보병전투차 쪽이 패배하지만, 아래에 서술할 해금 장비들을 잘 활용하며 장륜 장갑차 특유의 기동성을 살려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서 치고 빠지기 전술을 운용하면 제한적인 기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숙련자의 경우 전차에게도 무시 못 할 타격을 줄 수 있다. 특히 운 좋게 전차 뒤쪽으로 파고들 수 있다면 탐스러운 엔진룸에 토우를 박아넣어보자.전차 주변을 빙빙돌며 날탄과 로켓를 번갈아가며 쿨타임 없이 갈겨대면 전차도, 내 속도 터진다. 근데 뱅글뱅글 돌며 농락하다가는 되려 능동방호 켜고 공격을 씹으며 핵꿀밤을 때리는 전차쪽이 이긴다

정면으로 몸빵이 꽤 되고 측면을 맞아도 입사각에 따라 어느 정도의 공격은 버텨 주는 전차와는 달리 보병전투차는 정면에 엔진이 있어 30이상의 피해를 받고 기동력 타격을 입기도 한다. 항상 특유의 경쾌한 기동성을 살려 움직이며 교전하자. 그런데 후면을 맞거나 대전차지뢰를 밟은 경우 오히려 전차보다 방어력이 높다(...)

가을 패치 이후로 주무기들의 보병 대미지가 증가하고 주포 각도가 25도까지 올라가게 되어 보병을 잡기가 더 쉬워졌다.

3.3.2 장갑차 부착물

3.3.2.1 기본 부착물

1. 고폭탄 - 주 무기
파일:1OmOaca.png
평범한 기관포. 착탄 시 폭발하며 범위 내에 있는 보병과 장비에 피해를 입힌다. 장탄 수는 12이며 착탄지점에 소규모 폭발이 일어난다. 보병에게 준수한 피해를 줄수있으며 기갑 상대로는 약한 위력이지만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지속적으로 때리면 무시 못 할 피해를 줄수있다.

2. 동축 경기관총 - 보조 무기
파일:Ae5tA5w.png
보병 상대로 효과적인 기본 보조무장. 의외로 명중률이 높고 예비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므로 다른 부착물이 해금되어도 이것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걸 쓸 경우 적 기갑과 마주칠 경우 답이 없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자.

3. 적외선 연막탄 - 대응 수단
파일:CjnEnd0.png
미사일 추적과 락온를 해제한다. 재장전시간은 24초. 재블린 같은 유도 추적무기락온을 일시적으로 해제하고 레이더에서는 자신의 모습이 사라진다. 단점으론 탱크 연막탄처럼 완전히 연기로 시야를 차단하는게 아니므로 재빨리 후진해서 위기 사항에 벗어나는게 좋다.

4. 확대 장치 - 광학 기기
파일:0yXbIFg.png
3배 확대가 가능한 확대장치. 멀리있는 적을 공격하기 수월하므로 어느 상황이나 무난히 쓰기 좋다. 전작에서는 이걸 쓰려면 적외선 연막탄을 떼어내야 했으나 본작은 아예 광학 장치 부착물 카테고리가 따로 생겼다.

5. 유지관리 - 업그레이드
파일:QKY7fBc.png
전작에서는 해금 장비였지만 본편에서는 시작부터 주어지는 기본 부착물. 자가 수리까지 걸리는 시간을 20% 줄여주며 공병으로부터 수리를 받을 때 수리 효과를 배로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전작에선 거의 필수요소 취급을 받던 반응장갑과 슬롯을 공유하여 쓰레기 취급을 받던 부착물이였으나 이번엔 반응장갑이 크게 하향당하여 간접적인 상향을 받았다.

6. 사수 확대 조준경 - 사수 광학 기기
파일:PY7jArW.png
전작과 달리 사수석 전용 부착물 카테고리가 생겼다. 덕분에 보다 효율적인 장비 부착물 운용이 가능하게 됐다. 효과는 조종석의 확대 장치와 같은 3배율 확대.

7. 사수 탄띠 공급기 - 사수 업그레이드
파일:HBur0GF.png
대공 기관총이 과열로 작동 불능이 됐을 때 이를 정상 복구시켜주는 시간을 짧게 해 준다. 해금장비인 사수 SOFLAM과 사수 소이탄이 특출나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한다.

3.3.2.2 해제 부착물

1. 열위장 코팅 - 4,000점. 업그레이드
파일:TXKesPd.png
전작의 그것과 같다. 적들의 미사일 조준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늘려주고 유도 가능 사거리 자체도 줄어들게 하여 장비의 생존율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본편에서는 방어 기재들의 재장전 시간이 느려졌기 때문에 꽤나 유용한 장비. 그 외에도 적에게 탐지되었을 때 탐지 유지 시간이 짧아진다. 또한 열을 내지 않기 때문에 터진 장비처럼 적외선/열화상 조준경에 잡히지 않는다. 가끔 조준경에 흐릿하게 잡히는데 탐지가 되는 장비들이 있는데, 바로 열위장 코팅을 장착한 장비들이다.

2. 토우 미사일 - 6,000점. 보조 무기
파일:HN8XIcL.png
IFV에 대전차 능력을 부여하는장비
역시 전작과 같다. 다만 본편에서는 레이저 유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레이저 유도를 이용해서 공격할 경우 전작의 재블린과 같이 탑어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단, 유도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며 유도가 잠깐이라도 풀릴 경우 미사일이 빗나가게 되니 주의. 장갑차의 기관포가 기갑 상대로는 좀 많이 약하기 때문에 기갑전의 화력을 책임지는 장비. 예전엔 2발 연속 사격이 가능 했으나 패치로 탱크 포탄처럼 재장전 딜레이가 생기고 반드시 전에 발사한 미사일이 터져야 다음 미사일이 나가게 변경되었다.

3. 사수 근접스캔 - 9,000점. 사수 업그레이드
파일:M36Cysy.png
사수석에 탑승할 경우 근접 감지기를 작동시켜 장비 주변의 적 보병 위치를 미니맵에 표시한다. 이동식 T-UGS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캔 범위는 10m로 생각외로 좁은편으로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 C4 테러를 방지할 때 매우 요긴한 물건. 단, 잠행 특화 및 특수 작전 특화를 사용하는 보병은 뛰지 않고 걸어다닐 경우 탐지할 수 없으니 너무 과신하지 말자. 또한 이러한 특화가 없는 적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탐지되지 않으니 주의.

4. 적외선 조준경 - 11,000점. 광학 기기
파일:Trd2bkT.png
광학 장비를 적외선 야간 투시경으로 바꿔 근, 중거리에 있는 적의 열을 이용해 쉽게 탐지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근접한 보병을 주로 상대하는 보병전투차 특성상 매우 유용한 부착물이다. 상하이 봉쇄 맵에서 마천루가 무너진 직후 먼지가 자욱할 때 무척이나 유용하며 그 외에도 엄폐물이 많은 시가, 풀숲 등 장착하면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한다. 단, 적의 연막탄[5]을 뚫고 탐지할 수는 없으니 주의. 봄 패치로 탐지거리가 많이 짧아졌지만 대신 탐지거리 내의 가시성이 향상되었다.

5. 날개안정분리철갑탄 - 13,000점. 주 무기
파일:FPGND2d.png
전작의 철갑탄과 비슷한 탄두. 전작은 보조 무기였지만 이번 작은 주 무기로 등장한다. 차량을 상대로는 고폭탄보다 효과적이지만[6] 보병을 상대로는 신체에 직격시켜야 하기에[7] 이걸 장비하면 대보병 능력은 고폭탄에 비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탄속이 빠르고 탄도가 곧아서 신체 직격이 아주 어렵지는 않다. 장비에게 주는 피해는 고폭탄보다 20%가량 높다. 탄속이 빨라지고 탄도가 곧아지므로 교전거리가 자연스레 늘어나게 된다. 이는 곧 멀찍이서 비교적 안전하게 기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말도 된다.

6. 연막차장 - 15,000점. 대응 수단
파일:RBF6sVs.png
적외선 연막탄에 비해 시야 차폐 효과가 뛰어나며, 쿨타임은 절반 수준이다. 탐지도 해제할 수 있으므로 쿨타임이 찰 때마다 사용하며 자신의 위치를 은폐하는 데 사용하기 좋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그냥 연막탄으로 알 수도 있지만 연막차장의 진짜 효과는 유도 무장을 제외한 모든 대장비 무장의 데미지를 최소치로 줄여 주는 것. 물론 연막차장 안에서 피격당한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연막차장으로 팀원을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패치로 연막범위가 줄어들고 지속시간이 줄어든 대신 쿨타임이 11초로 대폭 빨라졌다.

7. 사수 적외선 조준경 - 17,000점. 사수 광학 기기
파일:QDQBO5X.png
사수석에 적외선 야간 투시경을 장착해준다. 성능 자체는 조종석의 그것과 같다.

8. 자동장전장치 - 19,000점. 업그레이드
파일:Q772dEK.png
예비탄약 재생속도를 20% 향상시킨다. 기갑전에서 1:1 맞대결시 매우 유용한 옵션. 그러나 연사나 재장전시간은 그대로므로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고 싸우는 편이 유리하다.

9. 열화상 조준경 - 21,000점. 광학 기기
파일:BGLPx2a.png
적외선 조준경보다 탐지거리가 더 긴 열화상 조준경이다. 열화상을 흑백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적 보병을 즉각적으로 탐지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적외선 조준경보다 배경과 적 간의 색 대조비가 높아 더욱 직관적인 탐지가 가능하지만 시야 방해 효과에는 다 취약하다는 점은 유의하자. 봄패치로 피아 식별은 쉬워졌으나 지형이 보기 매우 어려워졌다.

10. 사수 SOFLAM - 23,000점. 사수 업그레이드
파일:Np7pmcO.png
사수석에 전작 공격 헬기의 레이저 조준기와 같은 장비를 장착한다. 기관총과 동시에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평소에는 탐색을 하다가 적을 보면 F키를 눌러 바로 기관총으로 바꾸는 전략이 중요하다. 운전석에서 토우 시너지로 탑어택을 노릴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장갑차 토우가 레이져 유도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지 장갑차 사수석에 이걸 장착하고 탈 경우 아군 채팅창에 자기가 레이저 지시기를 갖고 있음을 알려라. 레이저 유도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레이저 미사일을 안쓰는 사람이 많으니까 말이다. 특히 보조무기인 토우미사일이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분대플레이를 한다면 매우 유용하다. 꼭 이런 경우가 아니어도 레이저 유도는 적 장비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어 실수를 유도할 수 있으니 장착해서 손해 볼 것 없는 물건. 다만 다른 레이저 지시기와 마찬가지로 적에게 빨간 점을 선서하므로 어그로가 많이 끌린다.공헬과 정헬에 락온을 걸어준다면 광역 어그로를 시전

11. 산탄포 - 25,000점. 주 무기
파일:9SyLqfr.png
전차의 산탄포와 같이 여러 개의 텅스텐 탄환을 발사한다. 전차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중장갑 차량에는 피해를 줄 수 없다. 그러나 탄속이 매우 빠르므로(날탄보다도 빠르다!) 경장갑 차량이나 보병에게 큰 효과가 있어서 기갑전을 완전히 포기하고 보병만 학살하며 티켓 소모를 강요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헬기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대공용으로도 쓸만하다. 다만 탱크 산탄포와 달리 사거리가 짧으니 유의.

12. 소화기 - 26,000점. 대응 수단
파일:RkwDZBg.png
전작과 마찬가지로 장비가 무력화나 기동력 타격, 기동력 손실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사용 즉시 장비의 상태 이상을 복구해 준다. 아쉽게도 전작과 달리 체력을 회복시켜 주지 않으므로 쓰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

13. 반응장갑 - 28,000점. 업그레이드
파일:K5R9aCK.png
전작과는 달리 폭발물을 1회 막아주지도 데미지를 줄여주지도 않는다. 때문에 전작처럼 보병의 C4나 전차포를 막을 수 없다. 대신 기동력 타격이나 무력화를 잘 당하는 데 필요한 데미지가 늘어난다. 특히 장갑이 약한 보병전투차량은 RPG를 한발만 정면에 맞아도 빌빌거리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적 공병들의 포화를 탈출하려면 꼭 필요한 장비이다.

14. 사수 열화상 조준경 - 30,000점. 사수 광학 기기
파일:BDtZn5p.png
조종석의 그것과 같다.

15. 주니 로켓 - 31,000점. 보조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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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갑과 중장갑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줄 수 있는 로켓이다. 피해 범위가 넓어서 경장갑 차량과 보병에게 치명적이며, 중장갑 장비에게도 어느 정도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나 토우 미사일같은 대전차용 미사일보단 파괴력이 떨어지는 편. 패치로 토우미사일이 연사가 불가능해져서 주니 로켓을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초 근접전이 아닌 이상 이젠 토우를 장비한 1:1 대결에서 선빵을 맞고도 적 보병전투차량을 먼저 부술 수 있다. 아쉽게도 토우와 달리 레이저 유도기능은 빠져있다. 근거리전에서는 크게 신경쓸 일이 없는데 얘도 로켓이고 토우처럼 유도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낙차가 은근히 크다. 멀리 있는 적을 맞추기는 상당히 힘들다.

16. 사수 소이탄 - 33,000점. 사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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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석에서 보병의 수류탄처럼 던질 수 있는 소이탄을 장착한다. 공격형 무기라기보단 방어형에 가까우며 접근해서 슬램이나 C4 등을 붙이려는 보병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사거리가 짧아서 대부분 안쓰는 장비지만 소이탄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이 C4나 슬램을 붙이려고 할때 소이탄 범위내에 있으면 붙이는 동작을 취하자마자 폭발한다. 즉 C4를 2개 붙여야 기갑장비를 폭파할 수 있는데 1개도 제대로 못붙이고 터지므로 보병 방어용으론 제격이다. 다만 열화상이나 적외선 조준경을 쓰고 있으면 노이즈가 심해지므로 주의하자.

17. 능동 방호 - 35,000점. 대응 수단
파일:P7a8ijR.png
가장 유용한 방어수단이다. 발동시키면 5초간 접근하는 모든 폭발성 화기들을 직접 요격하는 능동 방호수단을 장비해 전장 생존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후퇴하는 상황이나 수리를 받는 타이밍에 매우 요긴한 장비이다. 대공전차의 20mm, 30mm, 공격기의 30mm 기관포까지 막아주므로[8] 이걸 발동시키는 도중에는 지뢰, C4, 수리도구 외의 위협 요소 대부분이 무력화된다. 특히 한번 타이밍 놓치면 25초 쿨타임을 그대로 내줘야하는 공중장비의 경우 속이 터진다(...) 그래서 여기까지 언락을 온 사람들은 대부분 능동방호를 장착하게 된다. 하지만 5초의 방어가 끝나면 25초의 기나긴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사용에 신중을 기하자.
주의할 점은 능동방호를 켠 상태에서 적 포탄, 로켓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포탄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다가갈 경우, 포탄이 능동방호를 뚫고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능동방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적어도 포탄이 날아오는 방향의 반대로 움직이며 대응해야 한다. 버그인지, 제작진이 일부러 넣어 둔 요소인지는 불명이지만 FGM-148 재블린은 잘 막지 못한다.재블린은 게임에서도 탑어택 방식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 탑어택 방식은 현실에서도 능동 방호로 잘 못막는다 또한 능동방호가 작동하기 위한 범위 안에서 발사체가 날아오면 막지 못하거나 막아도 데미지를 입으니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도록 하자.

3.4 상륙 돌격 장갑차

aav_fancy.png

3.4.1 차량 설명/운용 방식

특정 맵(예를 들면 침수지역이라든지…)의 특정 점령지를 점거하면 스폰되는 상륙돌격 장갑차이다(드래곤즈 티스DLC의 펄 마켓에서는 처음 시작차량으로 주어진다). 화력은 크게 기대할 게 없지만 상당히 단단한 내구력을 자랑하므로 주로 이동식 스폰포인트로서 가치가 높은 편. 정말정말 질기기 때문에 러시 맵에서 기갑전력을 피해 폭파지점에 떡하니 들어오면 방어측이 잡지 못해 난감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펄 마켓에서는 대부분이 네크로맨서 돌격병을 하거나 IRNV를 달고 돌격스나를 하는지라 공병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운전자가 이상한데 꼴아박고 강제주차를 하지 않는 이상 골목골목 누비며 학살을 할 수 있다.
가끔가다 골목에서 양 측의 AAV가 서로 마주치면 펄 마켓에서 벌어지는 거의 유일한(고기동차량끼리의 기갑전도 있으니...)고화력 기갑전이 벌어지기에 주위는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유탄과 이를 피하려는 보병들끼리 우연히 마주쳐서 벌어지는 난전으로 아주 난장판이 된다...옥상에서 내려다보며 C4각을 재다가 서로 발견하고 쌈박질하는 스나들의 모습은 덤.

유탄 발사기와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2번 사수석에서만 쓸 수 있다. 또 특유의 멧집을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IFV와 다르게 탑승자가 총안구로 사격은 못 하고 구경만 할 수 있다. (...)와 저기 날아오는 RPG 봐 신기하네

3.5 주력 전차/MBT

m1a2_fancy.pngt90_fancy.pngtype99mbt_fancy.png
미 해병대 <M1 에이브럼스>러시아군 <T-90A> [9]중국 인민해방군 <99식 주력전차>
피탄면적이 넓으나 기동성이 가장 좋다.피탄면적이 좁으나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하다.뭐 없다. 에이브람스급 피탄면적에 느린 기동성.
ht95_fancy.png--
PAC 선행시제 호버탱크
<HT-95 LEVKOV>
--
전후좌우 이동이 가능하나 포탑이 전방 고정.[10]--
대기갑 특화 무기와 원격 사수 자리를 갖춘 중장갑 전투 차량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HT-95 LEVKOV: (아직 개발 중인) 새로운 추진기를 사용하는 프로토타입 전차입니다. 이 전차는 기총소사 기능이 있어, 항상 전방 장갑이 적을 향하게 됩니다. 고정된 무기는 엄청난 반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운전자가 보정해야 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3.5.1 차량 설명/운용 방식

전작에서는 내구력 50만 돼도 무력화가 되어서 로켓 몇발만 맞아도 설설 기었으나 이번작은 무력화지수가 낮아진 것과 더불어 전면장갑의 방어력이 상승해 더 단단해져서 당당히 탱커의 자리를 차지한것과 더불어 광학기기의 추가로 장거리에서의 대전차전이 수월해졌다. 다만 더 단단해졌다고 로켓 몇 발 얻어맞고서도 자만하다가는 십중팔구 격파당하니 어느 정도 체력이 까였으면 적당히 후방으로 빠지는게 옳다. 전방 전선은 살짝 힘들어지겠지만 아예 전차가 터져버려서 공백이 생기는것보다는 낫다.그렇다고 저 멀리 뒤로 빠져서 캠핑하고 앉아있으면 욕먹으니까 눈치껏 수리하고 다시 전방으로 가자

전작보다 부앙각이 낮아져서 공격헬기에게 더 취약해졌을거라 생각하겠지만 후술할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하:날탄)등 장비의 명중률을 올려주는 장치가 많이 생겨서 지형 활용만 잘하면 오히려 더 상대하기 쉬워졌다. 게다가 정발 이후 차이나라이징 시즌까지 공격헬기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진 탓에 전작에서 뚜껑 잘따던 공헬이 그만큼 보이지 않게 되고 공중장비에게 얻어맞아야한다는 부담은 한결 줄었다. 그러나 옥상위의 보병견제는 꽤나 힘든게 사실. 그래서 사수의 중요성이 많이 커졌다. 다만 이유없이 허공에다 기총을 갈기며 적군에게 스팟을 제공하는 놈들은 답이 없다.

여담으로 M1 에이브람스는 후면을 바라볼때 다소 위로 튀어나온 엔진룸 때문에 다른 전차들보다 낮은각도로 사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정면에서 전속력으로 적 전차한테 충각을 시전하면 지게차마냥 적 차량을 포탑 위로 올려버린 뒤[11], 하부를 타격가능하다.온슈타인 꼬챙이역으로 충각당하는 상황이면 충각 이전에 전속력으로 후진하면 방지 가능하다.

전차포탄이나 미사일 등에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을 경우 가급적이면 최대한 비껴맞게끔 차체를 틀어보자. 이를 티타임이라고 부르는데 후면 기준으로 55대미지를 입을 것을 22까지 줄여볼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처럼 도탄까지 구현된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피해를 유도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전법이다.

덤으로 차체를 숨기고 포탑만 내놓고 싸우는 전술인 헐 다운도 잘 이용해보자. 왜 현대전에서는 헐 다운을 더 중요시하는지 체감할 수 있다. 그렇다고 재블린이나 상부공격지능탄이 날아오는데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언덕에서 후퇴를 함으로서 피격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헐다운시 부각 역시 고증에 맞춰 전차 기종마다 차이가 있는데, 에이브람스의 부각이 -12도, T-90A의 부각이 -6도로 설정되어 아래의 속력 차이와 더불어서 전차마다 운용방식이 살짝 다르다는 점을 여기에서 다시 확인 가능하다.

HT-95 Levkov는 파이널 스탠드 DLC에서 새로 나온 탱크인데 다른 MBT들과 다르게 무한궤도 방식이 아닌 호버링으로 이동하는 탱크이다. 기동성은 다른 탱크들보다 좋고, 물 위를 달릴 수도 있지만, 이 탱크의 유일한 단점은 포탑과 차체가 일체형이라 정밀사격이 어렵다는 점이다. 돌격포 내지는 구축 직접 운용해보면 알겠지만 암을 유발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잘만 운용한다면 빠른 기동성으로 전장을 휩쓸 수 있다. MBT의 언락 장비와 도색을 공유한다. 사족으로 컨셉상 설명은 러시아군 소속의 프로토타입인데, 생긴 건 호버링하는 Strv-103이다. 스웨덴 회사 아니랄까봐

2015년 가을에 진행된 대규모 패치에서 에이브람스의 가속력이 상향을 먹었고, 에이브람스는 최대속력 61km/s[12], 99식은 60km/s, T-90A는 57km로 상향조정되어 전체적으로 기동성이 올라갔다. 조금 더 스피디하게 몰아보자.

차체 안정성도 차량마다 다르게 설정되어있는데, 에이브람스는 전작처럼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으나, T-90이나 Type 99의 경우 매우 나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잠깐이라도 험하게 몰다가는 차체가 휙휙 틀어지기 때문..

사실 전투기의 천적은[13] 전차라 카더라 오토 카리우스신가 보시다시피 전차병의 실력에 따라서 그냥저냥 무난한 전차로 운용되던 녀석이 전투기나 공격기까지 한 방에 씹어먹는 최흉의 장비로 변모하기도 한다.

3.5.2 주력 전차 부착물

3.5.2.1 기본 부착물

1. 철갑탄 - 주 무기
파일:CeieO8a.png
Armor Piercing: AP shell
기본적인 포탄이다. 장비를 상대로 그럭저럭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의외겠지만 보병 상대로 꽤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는데, 폭발 반경이 평균적이고, 제대로 맞추면 한 발에 사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 전차 상대로 차체 전면에는 피해가 적지만 측면으로 1~2발 가량 명중시키면 기동 무력화가 뜨기때문에 최대한 우회기동이나 매복을 통해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도록 하자. 날탄은 극 대기갑, 고폭탄은 극 대보병이라는 포지션을 담당하기에 정확히 그 둘의 중간 역할을 담당하는 철갑탄은 잘 사용하면 무난하게 운용 가능한 범용성 높은 포탄이다.

2. 동축 경기관총 - 보조 무기
파일:RsgXKrj.png
주포의 방향에 발사되는 경기관총이다. 대미지는 20~15.8, 연사력은 650RPM으로 보병을 상대로 매우 위력적이지만 그 외의 목표물에겐 이렇다할 피해를 주기 힘들다. 또한 주포의 부양각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전작과는 다르게 옥상위의 적이나 저공비행중인 헬기에 대한 대응력은 다소 취약하게 변했으니 주의. 또한 3.5초동안 지속적으로 사격하면 과열되어 2.5초간 재장전에 들어가니 적절한 연사 조절이 필요하다. 탄속이 중기관총에 비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움직이는 적과 멀리 있는 적 상대로 좋은 명중률을 보여줄 수 있다.

3. 적외선 연막탄 - 대응 수단
파일:ZupO3dF.png
적의 탐지와 레이저 유도, 미사일 추적을 교란하는 기본 연막이다. 어느정도 현실의 연막탄을 고증하여 흑연이 섞인 설정으로 적외선 차폐효과를 어느정도 보여주지만 전차의 상부에 좁은 연막차장을 하므로 완벽한 시야차폐효과는 보여주지 않는다. 따라서 근접한 적 대전차 보병에게는 연막차장의 효과가 크게 작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회피기동과 조합하도록 하자.

4. 확대 조준경 - 광학 기기
파일:9EgvALD.png
3배율 확대장비이다. 주포의 부양각이 좁아진 대신 확대경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니 무리하게 건물지역이나 적 장비에 근접하기보다는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정확한 사격을 하도록 변모한 배필4의 전차병에게 있어선 필수적인 장비라 하겠다. 물론 대보병전을 중시하거나 좁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차의 경우 중요성이 좀 떨어진다.

5. 유지관리 -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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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회복하는 시간과 공병의 수리지원을 받을때 회복하는 HP를 높여준다. 전작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장비되므로 아군 공병과의 팀웍이 좋다면 꽤 오랜시간 전차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6. 사수 확대 조준경 - 사수 광학 기기
파일:YBJKITa.png
사수 전용 광학장비로서 운전병의 그것과 동일하다.

7. 사수 탄띠 공급기 - 사수 업그레이드
파일:Z7eNYdx.png
사수용 기관총의 재장전 시간을 줄여줘 지속적인 전투력을 유지시켜준다.

3.5.2.2 해제 부착물

1. 열위장 코팅 - 업그레이드, 주력전차 점수 7,000점 필요
파일:Rya0lyB.png
적의 락온 시간을 증가시켜준다. 락온이되는 대전차 무기는 제블린 하나였지만 제블린이 하향당하고 쓰는사람이 없다시피 하니 그다지 쓸모있는 장비는 아니라서 대부분 다른 장비를 선택하는 잉여스러운 물건.-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열위장 코팅의 진짜 기능은 적의 '스팟'에 대응하는 기능이다. 몇번이다 스팟을 정확히 탱크에 찍었는데, 잘 안되면 이걸 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스팟된지 3초만에 해제시켜주고, 심지어 지휘관의 UAV스캔에도 걸리지 않는다. 또한 열을 내지 않기 때문에 터진 장비처럼 적외선/열화상 조준경에 잡히지 않는다.

2. 유도탄 - 보조 무기, 주력전차 점수 12,000점 필요
파일:Xm3fpqJ.png
레이저 유도가 필요한 유도탄이다. 전작보다 유도탄 락온 시간과 탄속이 빨라져 장거리전에서 쓰레기까진 아니다. 오히려 낙차나 탄착시간을 따로 계산할 필요가 없어 명중률이 높아지므로 중장거리 대장비능력은 월등히 강해지는 편. 레이저 지시기 없이 자체 유도할 경우 300m 내에만 공격 가능하나 레이저 지시기의 도움을 받으면 500m까지 사거리가 늘어난다. 지상 장비들은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으므로 300m 교전 정도로도 크게 문제 없다.[14] 다만 대보병을 상대로 유용한 기관총을 포기해야 하므로 생존성을 보장받으려면 사수의 탑승이 필수적이다. 레이저 유도를 받아 탑 어택을 하면 주력전차와 보병전투차량을 상대로 45의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다. 45면 한방에 기동무력화를 시킬수 있다. 죽창 손발이 잘 맞는 사수가 탑승하면 전차가 대공전차 역할도 겸할 수 있다. 전투기 공격기는 한방, 정찰,공격핼기는 90, 수송핼기는 60의 피해가 들어간다.

3. 사수 근접스캔 - 사수 업그레이드, 주력전차 점수 17,000점 필요
파일:REPTzdf.png
전작과는 다르게 근접스캔이 사수석에만 존재하여 사수의 존재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전차 주변에 존재하는 적 보병을 탐지해 미니맵에 표시하며 그만큼 대응력이 높아지는 매우 유용한 장비. 따라서 운전병과 사수의 팀웍이 매우 중요해졌다 할 수 있다. 어째 보병 전투차량에서의 설명과는 대우가 영 딴판인데

4. 적외선 조준경 - 광학 기기, 주력전차 점수 21,000점 필요
파일:Y8qvPyN.png
녹색의 적외선 화면을 사용한다. 열원을 감지해 주황색 계통으로 탐지를 진행하지만 화면의 노이즈라든가 탐지거리의 문제, 화염 등 열원에 의해 탐지에 방해요인이 발생하므로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

5. 고폭탄 - 주 무기, 주력전차 점수 25,000점 필요
파일:21fIXNi.png
High Explosive: HE shell
메탈제트로 장갑을 관통하는 성형작약탄. 대탄이라고도 한다. 탄속은 3개의 탄중에서 가장 느리고 탄낙차도 심하지만[15] 깡뎀이 가장 강력했었다. 하지만 패치 이후 롤이 완전히 바뀌는데..

2015년 가을 패치에서 탄속과 폭발 확산범위가 상향되었으나 데미지가 너프되어 더 이상 근접 대기갑용으로 써먹기는 부적절하게 변했다. 정면 차체 기준으로도 다섯발씩 박아야 적 전차를 겨우 터트린다. 대신 대보병전과 구조물 파괴에 적합하게 변경되었으며 재장전 시간도 4초에서 3초로 줄어들었다.
이후 공휴일 패치에서 데미지가 너프되기에 이른다. 다만 재장전속도는 3초에서 2.5초로 감소, 주포탄들 중 가장 빠르게 재장전한다. 확산 피해 역시 가장 넓어졌다.
대기갑용으로는 부적절하지만 대보병전을 중시한다면 선택하자.그날로 적 보병들은 충공깽 예약(...). MRAP등 경장갑 차량에 쏘면 안의 보병이 폭발데미지로 먼져 죽는 경우도 있다. 다만 적 전차가 원거리에서 철갑탄이나 날탄으로 두들기면 즉시 능동방호 켜고 뒤로 빠지자.

기갑 데미지 너프 이후 씨가 말라버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보병을 잡는 일은 보병전투차의 주 업무인데, 대기갑데미지를 포기하면서 주력 전차를 그냥 맷집 좋고 연사력 느린 보병전투차로 만드는 부착물인지라 거의 안 보인다. 대신 다들 철갑탄을 쓰는 중.

6. 연막차장 - 대응 수단, 주력전차 점수 29,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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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연막탄에 비해 시야 차폐 효과가 뛰어나며, 쿨타임은 절반 수준이다. 탐지도 해제할 수 있으므로 쿨타임이 찰 때마다 사용하며 자신의 위치를 은폐하는 데 사용하기 좋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그냥 연막탄으로 알 수도 있지만 연막차장의 진짜 효과는 유도 무장을 제외한 모든 대장비 무장의 데미지를 최소치로 줄여 주는 것. 물론 연막차장 안에서 피격당한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연막차장으로 팀원을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열위장이랑 조합하면 좋다.

7. 자동장전장치 - 업그레이드, 주력전차 점수 32,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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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탄약 재생속도를 20% 향상시킨다. 기갑전에서 1:1 맞대결시 매우 유용한 옵션. 그러나 연사나 재장전시간은 그대로므로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고 싸우는 편이 유리하다. 기관총류의 경우 탄약이 무한대므로 예비탄약 재생률 대신 과열 시간이 20%줄어든다.

8. 사수 적외선 조준경 - 사수 광학기기, 주력전차 점수 36,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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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의 그것과 동일한 장비이다.

9. 동축 중기관총 - 보조 무기, 주력전차 점수 39,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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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력이 300RPM으로 경기관총보다는 낮지만, 보병을 상대로 50~38의 대미지를 입히는 아주 강력한 중기관총이다. 보병은 3발만 제대로 맞아도 죽을 정도지만, 전작과는 달리 총기과열이 존재한다. 발사속도가 느려서 과열시간은 6초나 되긴 하지만... 산탄포가 원거리에서는 제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데 중기관총은 명중률도 높아서 자주 쓰게되는 장비. 하지만 탄속이 정말로 개차반이기 때문에 100m만 떨어져도 조준점을 높여 쏴야 하며 쏘고 있으면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느릿느릿 떨어지는 탄들을 볼 수 있다. .50 BMG는 1000m대 교전도 심심찮게 벌어지는 장거리탄인데 어째 이런 수모를 따라서 중장거리전이 잘 벌어지는 넓은 평야맵 같은 곳에서는 중기관총말고 아예 경기관총을 다는게 낫다. 탄도 맞추기를 잘하는 사람에게는 이걸 계속 끼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가을 패치에서 탄속이 기존의 500m/s에서 670m/s로 상향되었다. 또한 과열 감소율도 빨라져 빨리 식는다. 다만 데미지가 45-30으로 줄고 제압효과 감소와 과열속도가 빨라졌다.

10. 열화상 조준경 - 광학 기기, 주력전차 점수 42,000점 필요
파일:JMJ34DA.png
흑백의 열영상 화면을 사용한다. 상대적으로 원거리에서 적외선 화면보다 탐지가 유용한 광학기기. 중장거리는 확실하게 적을 식별가능하지만 근접거리에서 화상이 뭉개지고 사격시 포발사 열때문에 크로스헤어가 잘 보이지 않는다.

11. 산탄포 - 보조 무기, 주력전차 점수 46,000점 필요
파일:AJx4HbE.png
주포의 포탄을 수많은 텅스텐 구슬을 발사하는 포탄으로 교체하며, 35~25의 대미지를 입히는 16개의 구슬을 발사한다. (다 맞추면 560) 전작과 비슷하긴 한데 광학기기가 생김으로 인해서[16] 교전거리가 많이 늘어나서 쓰는사람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위력은 여전해서 보병이 이걸 맞으면 어지간해선 한 방에 죽어버린다. 게다가 산탄포보다 보병을 잘 잡던 동축 중기관총의 탄속이 발매 초기의 750m/s에서 500m/s로 하향을 당하고,(산탄포의 탄속은 450m/s)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정거리 내에서는 보병을 잡기가 아주 쉽기 때문에 빼꼼 나와서 로켓을 쏘고 다시 숨어버리는 공병을 상대할때 매우 편하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대 경장갑 피해량이다. 고기동 차량과 다련장포를 한 방에 무력화 시킬수있다[17] 고기동 차량을 스쳐도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날탄보다도 탄속이 빨라 회피기동중인 헬기, 전투기도 견제할 수 있다.특히 실크로드맵같이 (전차가 3~4대씩 배치되서 한 대정도는 '가끔' 대 기갑전에서 빠져도 되고) 언덕이 많아 공중을 바라보기 쉬운 맵에서 주무장에 날탄을, 부무장에 산탄포를 달고 말 그대로 대공전차 코스프레를 하는 굇수가 있다면 적 공중세력은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게된다. 물론 그렇지 못하다면 머릿수가 중요한 기갑전에서 중요한 전력 하나가 빠져나가는 것 뿐이니 대공을 잘 할 자신이 없다면 얌전히 기갑전이나 하자..
산탄포의 진가는 C4카를 시도하는 경장갑 차량을 처리할 때 발휘된다. 정확히 맞추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인 주포탄과 달리 산탄포는 일단 주변에만 쏴도 어느 정도의 타격을 보장하고, C4카의 특성상 폭발물을 차체에 둘둘 말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만 스쳐도 유폭해서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경우도 많다(...).

12. 소화기 - 대응 수단, 주력전차 점수 49,000점 필요
파일:DaXaxYK.png
전작과 마찬가지로 장비가 무력화나 기동력 타격, 기동력 손실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사용 즉시 장비의 상태 이상을 복구해 준다. 다만 다른 대응수단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13. 사수 SOFLAM - 사수 업그레이드, 주력전차 점수 52,000점 필요
파일:Rt4qFVv.png
전작의 CITV 전용 장비가 사수석으로 이동했다. 적 장비에 대한 레이저유도 기능이 있고, 부가적으로 적군 탐지에도 매우 유용하다. 만약 운전병이 부무장에 유도탄을 장비했다면 이 장비와의 조합으로 사거리 내의 모든 장비에 대한 타격이 가능해진다. 특히 전차의 천적인 공격헬기에 대한 자체적인 카운터 펀치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의사소통이 확실한 팀원과 조합시 전차의 화력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사수의 유도탄과 연동이 가능하므로 탱크로 대공전차코스프레가 가능하다.

14. 반응장갑 - 업그레이드, 주력전차 점수 55,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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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는 달리 폭발물을 1회 막아주지도 데미지를 줄여주지도 않는다. 때문에 전작처럼 보병의 C4나 전차포를 막을 수 없다. 대신 기동력 타격이나 무력화를 잘 당하는 데 필요한 데미지가 늘어난다. 이거 없으면 RPG-7V2를 근거리에서 전면에 맞고 기동력 타격이 터질수도 있다. 기동력이 생명인 전차입장에선 가장 범용성 높은 업그레이드. 다만 자동장전장치에 비해 지속화력에서 밀린다는 것은 감안해야한다.

15. 상부공격지능탄 - 보조 무기, 주력전차 점수 58,000점 필요
파일:JV065b3.png
Smart Target Activated Fire-and-Forget: STAFF shell
주포의 포탄을 적 상부를 공격하는 스마트탄으로 교체한다. 부무장 주제에 주포보다 더 쓰기 편한 이상한 무장. 탄속은 말할것도없고 탄도가 일직선이고 적 지상장비 근처에서 탑어택 유도가 되므로 후술할 날개안정분리철갑탄과 더불어 대장비전의 교전거리와 명중률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탄도가 일직선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예측샷과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는 숙련만 된다면 전차에겐 제한적이던 대공전능력을 상당히 끌어올려 대공전차 코스프레도 할 수 있다. 다만 목표물 사이에 다른장비가 있으면 그것을 우선으로 타격하며 또한 기관총을 포기한다는 소리이므로 주포로 보병을 잘잡는게 아니라면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18] 가을 패치로 위력이 20에서 30으로 상향되어 반응장갑을 장착하지 않은 주력전차, 보병전투차, 자주대공포에 확실히 기동력 타격을 입힐수 있게되었다. 탄환의 인식거리도 좀 더 길어져 코앞의 엉뚱한 장비에 맞는 경우가 좀 더 줄었다. 단 장전속도가 느려지고 예비탄 장전시간 증가 및 즉응탄 예비탄이 1/4에서 1/2로 하향되었다.

공휴일 패치에서 작은 장비들도 잘 맞게끔 변경되었으나 탄 재생시간이 기존 6.5초에서 10초로 대폭 늘어버렸으며 즉응/예비탄도 1/1로 줄어들었다만, 앞서 언급된 '작은 장비'들에게 좀 과할 정도로 잘 맞게되어 굉장히 무서워졌다. C4 지하드 상대로 엄청난 효과를 내는데, 사륜바이크나 제트스키는 원샷원킬이 나며, 자폭차량의 경우 산탄포 항목에서 전술했듯이 일단 박히면 폭발물이 유폭하면서 역시 한 방에 간다. 더군다나 이건 피하지도 못한다. 채 반응하기도 전에 유도되어 신나게 날아오니까. 추가사항으로는 주포탄을 발사한 직후 보조포탄인 상부지능탄을 바로 발사할 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다만 이는 명백한 버그성 플레이였던지라, 막히는 것을 어느정도는 예측 가능했었다. 상부지능탄을 운용하는 경우 기갑전에선 웬만하면 2번을 눌러 바꿔 장전한 후, 발포 이후 주포탄으로 변경해 차탄을 갈겨주도록 하자.

16. 사수 열화상 조준경 - 사수 광학 기기, 주력전차 점수 61,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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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본체의 그것과 동일한 장비이다.

17. 날개안정분리철갑탄 - 주 무기, 주력전차 점수 64,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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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or Piercing Fin Stabilized Discarding Sabot: SABOT shell
송탄통 분리형 익안정 철갑탄. 속칭 날탄. 대 장비 공격력은 일반 철갑탄과 동일하지만, 보병에 입히는 피해는 최대 79로 줄어들어, 직격시키지 않는 한 보병을 한 방에 잡을 수는 없게 된다. 그러나 다른 탄종에 비해서 탄도가 곧고 탄속도 빨라서 명중률과 교전범위를 늘려주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사실 탄속 자체는 철갑탄에 비해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지만 낙차값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탄도가 훨씬 곧아진다. 배틀필드 3 XBOW의 일반 볼트와 밸런스 볼트 같은 사이이다. 안타깝게도 현실의 평균교전거리가 4km에 달하고 폭발하지 않는데도 맞으면 전차를 박살을 내는 현실의 무안단물스러운 날탄과 달리, 게임 밸런스를 위해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기에 정작 게임 내에서는 진정한 원거리전을 할 일이 잘 없다.그게 가능해지면 그것도 문제다.전차가 후방에서 확대장치끼고 캠핑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그래도 확실히 날탄의 위력은 어느 정도 실감시켜주고 있고, 명중률이 올라간 덕분에 헬기들이 저공비행을 하지 않게하는 주범. 또한 맵 자체가 넓거나 중장거리 교전이 잦은 장소에서는 철갑탄보다 효과적이다.

18. 사수 소이탄 - 사수 업그레이드, 주력전차 점수 67,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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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석에서 주무장인 기관총의 부무장으로 일정 범위내의 적군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소이연막탄을 발사한다. 생각보다 멀리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에, 접근해서 C4를 붙이려거나 수리도구로 지지려는 보병과 멀리서 빼꼼거리며 대전차화기로 귀찮게 구는 공병 모두에게 효과적인 방어수단. 보병이 던지는 소이수류탄과는 다르게 '착탄 직후' 폭발하고, 재장전도 3초정도로 상당히 빨라서 적 보병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적 기갑장비와 맞닥뜨렸을 때 적 차량 포탑부위에 잘만 노려서 맞춰주면 피해는 주지 못해도 효과적으로 시야방해를 일으킬 수 있다.
보병이 은엄폐할 곳이 많은 곳(ex.자보트)에서 아군 전차의 생존률을 크게 높이고 자신도 점수를 짭짤하게 벌어들일 수 있는 좋은 무장.

19. 능동방호 - 대응 수단, 주력전차 점수 69,000점 필요
파일:Oblz5oB.png
ACTive PROTection: ACT.PROT
가장 유용한 방어수단이다. 발동시키면 작동 시간 동안 접근하는 모든 폭발성 화기들을 직접 요격하는 능동 방호수단을 장비해 전장 생존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가을 패치로 작동 시간이 2.5초로 반타작났다. 후퇴하는 상황이나 수리를 받는 타이밍에 매우 요긴한 장비이다. 대공전차의 20mm, 30mm, 공격기의 30mm 기관포까지 막아주므로[19] 이걸 발동시키는 도중에는 지뢰, C4, 수리도구 외의 위협 요소 대부분이 무력화된다. 그래서 여기까지 언락을 온 사람들은 대부분 능동방호를 장착하게 된다. 하지만 2.5초의 방어가 끝나면 기나긴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사용에 신중을 기하자. 가을 패치로 쿨타임이 기존 25초에서 22.5초로 줄었다.
그 중 가장 유용한 때는 공중장비를 상대할 때. 공중장비가 전차를 타격할 시간은 길어야 2.5초이며 탄을 맞았다는 신호가 오자마자 바로 켜도 공격의 70%는 무력화가 가능하므로 공중장비가 다시 선회를 해서 돌아와 공격하는데는 22.5초가 더 걸리기 때문에 22.5초란 쿨타임은 공중 공격을 다시 방어하기엔 충분한 시간. 거기에 아군 공병과 공중 장비의 견제까지 더하면 22.5초는 정말 널럴하다. 쌔빠지게 다시 선회해서 와서는 또 공격하려는 공중 장비에게 다시 APS를 보여 줌으로서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재수 없으면 다시 날아온 헬기류는 날탄에 뻗어버린다. 게다가 각종 지형을 이용한 엄폐로 대전차 로켓을 피하고 공중장비는 능동방호로 막아주면 우주방어가 따로 없다.
능동 방호를 활성화 시키면 3인칭으로 볼 때 작동시간동안 전차에 초록색 빛이 점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능동방호를 켠 상태에서 적 포탄, 로켓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포탄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다가갈 경우, 포탄이 능동방호를 뚫고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능동방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적어도 포탄이 날아오는 방향의 반대로 움직이며 대응해야 한다. 버그인지, 제작진이 일부러 넣어 둔 요소인지는 불명이지만 FGM-148 재블린은 잘 막지 못한다. 또한 능동방호가 작동하기 위한 범위 안에서 발사체가 날아오면 막지 못하거나 막아도 데미지를 입으니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도록 하자.

3.6 대공전차/AA[20]

lav-ad_fancy.pngtunguska_fancy.pngtype95aa_fancy.png
미 해병대 <LAV-AD>러시아군 <9K22 퉁구스카-M>중국 인민해방군 <95식 대공전차>
대공 전투에 특화된 수륙양용 장갑 전투 차량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3.6.1 차량 설명/운용 방식

이 장비의 성능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육해공 공공의 적. 이걸 타고 적 공중장비가 보일 때마다 삭제하면 가끔 아주 빡퉁 오른 상대가 깊은 분노가 느껴지는 무빙으로 다가와 어떻게든 C4를 설치하려고 발악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독기가 서려있다.(...) 전작의 대공전차가 지원 병기였다면 현재의 대공전차는 공중장비는 물론이요 보병과 경장갑 차량 등도 순식간에 갈아마시며, 심지어는 전차나 보병전투차에게도 귀찮은 존재. 공중장비에 탑재된 빈약한 장탄수의 대공 미사일과 달리 대공전차는 처음부터 2+2발의 대공 미사일을 가지고 스폰되기 때문에 공중 장비들에게 마음껏 미사일 세례를 퍼부어 줄 수 있다. 전작과 달리 공중장비들의 무력화 지수가 낮아져서 항공기를 미사일 한 발 만에 고자로 만들기는 힘들지만 기동력 타격과 기동력 손실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어 균형을 잃고 추락하게 만드는 것은 쉽다. 다만 TV미사일과 JDAM을 제외한 항공장비들의 대 지상 데미지는 전작과는 달리 낮은 편이고 대공전차도 무력화 지수가 낮아졌으므로 격추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 상대하기에 있어서 거리낄 것은 없다.

지상전에 있어서는 초반 한정으로 전작보다 힘들어졌다. 반응장갑이 전작은 하나하나의 공격을 완전히 막아주었지만 현재는 데미지가 덜 들어가는식으로 바뀌어서 전차의 공격을 막기 힘들고(특히 날탄), 항공장비를 상대하기에 최적인 20mm 기관포는 전차나 장갑차에게는 거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심지어는 적당히 숨어서 안전히 적을 잡을 만한 공간도 줄어들었다. 다만 30mm 기관포와 능동 방호를 해금하는 순간 보병은 귀신같이 잘 잡아내고 전차포까지 능동 방호로 죄다 막아 버리며 도망치는 등 적의 입장에서는 골칫거리가 된다. 단, 주변에 공중 장비가 없고, 자신이 안전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될 때는 제한적으로나마 전차전을 보조할 수 있다. 물론, 본격적인 데미지 딜링은 기대할 수 없지만, 피격시 장비의 화면에 노이즈가 발생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적 장비가 아군의 위치를 알아보기 힘들게 교란시키는데 의의를 둔다.

미군 진영의 LAV-AD만 수상 주행이 가능하던 전작과는 다르게 러시아군 진영의 퉁구스카와 중국군 진영의 95식 대공전차도 수상주행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뿐만아니라 거의 최종해금이고 미사일 끝판대장인 능동 레이더 미사일은 공중장비들을 한끼 도시락으로 만들 수 있는 파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예측샷 실력이 좋다면 수km 거리에서도 요격이 가능한 수준. 전작의 공격헬기와의 전투는 공격헬기가 원거리에서 TV미사일을 쏘며 도망치면서 AA를 상대하면 됐었지만 현재는 그러다간 능동미사일을맞고 지상으로 처박히기 일쑤고 공격헬기 최종해금인 스마트 로켓도 장탄수가 10/10발밖에 되지않으며 TV 미사일은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전작보다 운용하기 힘들어졌을 뿐더러 공격헬기의 대지상 공격은 능동방어장치가 거의 다 방어해낼수 있다. 헬기 다 죽으란거죠 망했어요

대공전차가 이렇게 깡패같은 모습을 보임으로 인해서 적들은 대공전차가 대응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제거하려고 한다. 특히 대공전차의 운용 특성상 자연스럽게 하늘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이 때 C4를 가진 보병이 잠입에 성공한다면 대공전차는 죽은 거나 다름없다. 주된 잠입 루트는 다음과 같다.

  • 전투기를 타고 날아가다 대공전차 상공에서 낙하
    • 잘 날아가던 적 전투기의 엔진이 자신의 위에서 갑자기 꺼져서 추락한다면 100%. 파일럿이 C4를 들고 자신을 향해 낙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니 경계할 것. 미니맵 상으로 대공전차 위에 갑자기 빈 전투기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미니맵을 자주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대공 레이더 장착했으면 묵념..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보병이 자신의 주변에 낙하하면 낙하산 특유의 소리도 들리므로 이것으로 간파할 수도 있다. 다만 낙하산 소리는 3인칭 시점일 경우에야 잘 들리지만 전투기를 잡으려고 1인칭을 하기 마련인데 이때는 바로 코앞에서 낙하산을 펴지 않는 이상 안 들린다.
  • 고기동 차량을 타고 대공전차의 사각으로 잠입
    • 이 또한 전투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미니맵을 보면 금방 간파할 수 있다. 자신의 주변에 갑자기 빈 차량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 전투기 자폭(...)
    • 가끔씩 아예 전투기째로 들이박는 광경이 나오기도 한다.대다수는 대공전차가 저 멀리 퉁겨나가며 끝나지만 재수없으면 한 방에 간다

C4를 덕지덕지 바르고 대공전차의 사각에서 신나게 달려오는 C4카 또한 대공전차의 주적. 보병보다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바로 산화한다. 스팟이 되어 있다면 미니맵에 나타나는 C4카 특유의 표식[21] 일부 유저는 차량에다 탄약 상자를 올려놓고 C4를 재보급 받기도 한다. 텅 빈 미니맵에 탄약상자 아이콘이 움직이면 100%다을 보고 선공을 날릴 수 있지만 스팟이 안 되어 있다면 그저 주변을 자주 둘러보며 대비하는 수밖에는 없다.
또 다른 주적은 바로 공격헬기의 TV미사일. 발사자가 수동으로 조작하여 유도하는 미사일이다 보니 락온 경보도 없어서 전혀 모르는 사이에 허를 찔리게 된다. 전작보다 위력이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결코 위력이 약하다고는 할 수 없으며 연사속도는 더욱 높아진데다 일단 한 방 맞으면 빗맞지 않는 이상 한동안 무력화되어 꼼짝 못 하게 된다는 것은 여전하다. 그 뒤에 이어지는 로켓과 기관포 세례는 대공전차를 요단강 너머로 보내기에 충분하다. 능동방호라는 최후의 카드가 있긴 하지만 공격헬기 파일럿도 그걸 아주 잘 알기 때문에 대공전차가 능동방호를 사용하는 것을 본다면 5초 동안 숨어 있다가 5초가 지나면 다시 나타나 대공전차를 다시 신나게 두드릴 것이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적들이 나의 위치를 아예 모르게 하는 것이다. 대공전차가 최전선에 있으면 적에게 1순위로 파괴당한다. 그러므로 적 기갑 장비가 쉽게 파고들기 힘든 전선 2선에서 화력을 투사하며, 수시로 위치를 옮기며 엄폐물 뒤에 숨어 포탑만 내놓고 사격하는 전술을 사용하자. 자보트 311과 같은 작고 다연장포가 나오는 맵의 경우 진지 변경은 상당히 중요한데, 다연장포의 사거리가 맵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멈춰서서 그자리에서 계속 사격할 경우 순식간에 다연장포에게 파괴당할 수 있다. 또한 위에서 어러 번 강조했듯 미니맵을 자주 보고 주변의 소리에 신경쓰는 습관을 들이면 게임 플레이에 매우 유용하다. 다시 강조하지만, 대공전차는 매우 귀중한 전략 자산이자 맵 전체 통틀어서 1~2대 밖에 나오지 않는 고가치 장비이다.
여담으로, TV미사일은 기관포를 맞추면 격추할 수 있으므로 날아오는 것을 봤고 피하기엔 늦은 것 같다면 한 번 노려 볼만하다. 문제는 컴퓨터가 조종하는 대공포[22]도 TV미사일 격추를 잘 못한다는 점(...)

3.6.2 대공전차 부착물

3.6.2.1 기본 부착물

1. 20mm 기관포 - 주 무기
파일:J27tkLw.png
공중 목표 제거를 위해 대단히 높은 연사력으로 20mm 탄을 발사합니다.
전작의 기본 기관포를 계승한다. 탄속과 사정거리가 엄청나며, 항공기에게는 지옥 그 자체. 탄막에 아주 잠시 동안만 노출되어도 순식간에 내구도가 너덜너덜해지고, 매복에 걸려서 기관포탄을 전부 얻어맞기라도 하는 날에는 눈 깜짝할 새에 킬캠을 보게 된다. 연사속도도 빨라서 대충 뿌려도 아주 잘 맞기 때문에 항공기들에게는 가히 공포의 대상. 다만 보병전투차 이상 체급의 지상장비에게 입힐 수 있는 피해는 매우 미미하므로 이걸로 지상장비의 어그로를 끄는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물장갑인 고기동차량은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순삭할 수 있고, 엄청난 연사력으로 아군에게 다굴맞는 적 지상장비의 무력화점수와 킬스코어를 뺏어먹기는 쉽다(...) 밸런스 문제로 대 보병 피해량은 딱 5이므로 대공 업무와 대보병 업무를 겸하고 싶다면 후에 해금될 30mm 기관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때 20mm의 탄속을 30mm와 완전히 같게 만들어서 아무도 20mm를 쓰지 않던 암울한 시기도 있었으나 봄 패치로 다시 부활하였다. 이제 본격적인 대공 성능은 30mm보다 확실히 좋게 되었다.

2. 열추적 미사일 - 보조 무기
파일:M6nJcb6.png
일단 락온되어 발사된 열추적 미사일은 자동으로 목표를 향해 날아갑니다.
전작과 거의 모든 부분이 동일한 발사 후 망각 방식의 열추적 미사일. 대공전차는 다른 공중장비조루와는 다르게 미사일을 2발이나 더 가지고 있고 장전시간도 빠르므로 이것과 어느정도의 예측사격실력만으로도 대단한 위협이 된다. 하지만, 공중장비에게 큰 위협은 돼도 이걸로 킬 따는건 왠만하면 기대 않는게 좋다. 수동 레이더 미사일처럼 조준이 유지되면 플레어를 씹거나 선발사로 기습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능동 레이더 미사일처럼 극강의 편리함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다 주니 로켓처럼 공중을 포기하고 킬딸에 최적화된 놈이 되는 것도 아니니 말할 필요가 없다. 보통 다른 미사일을 따면 버려진다.

3. 적외선 연막탄 - 대응 수단
파일:Fcy6MAH.png
적의 미사일 추적과 레이저 표적 지정을 교란하는 기화된 황동과 흑연 입자가 담긴 용기를 발사합니다.
전작의 연막탄을 계승한다. 그러나 성능은 반토막 그 이하로 되었는데, 전작의 연막차장식 전개가 아니라 좀 더 현실적인 전개가 되어 시야 차폐가 제대로 되질 않고 공병 기본 대기갑 무기인 MBT LAW를 제대로 방어해내지 못한다. 그래도 탐지를 해제하고 레이저 유도 교란을 완벽히 해낼 수 있지만 재장전 시간이 능동 방어와 비슷한 24초나 된다.

4. 확대 조준경 - 광학 기기
파일:Gz6x6pi.png
활성화 하면 3배율 확대 기능을 제공하는 기본 광학 장치입니다.
공중장비를 상대하는 유저에게는 필수인 부착물. 30mm와 주니로켓을 달고 보병상대하는 대공전차킬딸러에게는 열화상이나 적외선이 필요하겠지만 교전거리가 심하면 1km까지 벌어지는 대 공중장비전은 이것이 필수다.

5. 유지 관리 - 업그레이드
파일:VCUD2sP.png
피해와 치명타를 입은 뒤 회복이 더 빨리 시작됩니다.
활용도가 몹시 떨어지는 부착물. 다른 부착물을 얻기 전까지만 장착하자. 기동무력화같은 걸 당할시 복구를 좀 더 빠르게 해주긴 하나 게릴라나 탱크를 만난 시점에서 기동무력화를 당하면 당신의 운명은 그저 불고기가 되던가 도주하던가의 둘 중 하나일 뿐이다. 물론 없는 것보단 훨씬 낫겠지만 유지관리보다 더 좋은 부착물이 넘쳐나므로 쓸만한 부착물을 해금하는 즉시 다른 걸로 바꾸자.

3.6.2.2 해제 부착물

1. 열위장 코팅 - 업그레이드, 대공전차 점수 2,500점 필요
파일:M7xI4dZ.png
탑승중인 장비를 적의 조준체계가 락온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늘려주는 특수도금입니다.
락온 소요시간을 늘려서 미사일류에 대한 대응을 수월히 해준다 해도 무유도 로켓에게는 여전히 무력한 편이며 MBT LAW의 유도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중요성은 떨어지는 편. 하지만 탐지 시간을 기존 12초에서 4초로 매우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기피해야 할 수준은 아니다. 또한 열을 내지 않기 때문에 파괴된 장비처럼 적외선/열화상 조준경에 밝게 잡히지 않는다. 연막탄류를 사용하지는 않는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고 싶다면 추천 할만한 부착물.

2. 적외선 조준경 - 광학 기기, 대공전차 점수 4,500점 필요
파일:U7tcKuZ.png
근중거리에서 열 형상을 쉽게 확인하게 해주는 개선된 적외선 조준경입니다.
근중거리에서는 꽤 쓸만하다. 후술할 열화상보다 어떤면에서는 나은점도 있다. 그러나 연막차장을 뚫고 탐지해주진 못하며, 원거리에서는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못하다. 게다가 노이즈 요소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래도 물 속에 있는 것을 볼 때의 효율은 괜찮은 편.

3. 자동장전장치 - 업그레이드, 대공전차 점수 6,500점 필요
파일:YpsyT9U.png
장전속도를 감소시켜주는 향상된 기계장치입니다.
기관포의 재장전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전작의 이 위치의 비슷한 해금인 급탄속도보다는 못하지만 허구한날 연사를 해야 하는 AA 입장에선 꽤 쓸모있는 장비이다.

4. 수동 레이더 미사일 - 보조 무기, 대공전차 점수 8,000점 필요
파일:NN9SqKU.png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락온을 유지해야하는 지대공 유도 미사일 체계입니다.
열추적 미사일과는 달리 발사 후 망각이 아닌 수동 유도 미사일로, 락온 없이 미리 발사하는게 가능하다. 발사 후 조준을 계속 해주어야 하므로 이걸 누가 쓸까? 싶지만 이 미사일의 장점은 가장 높은 피해량[23]과 목표가 플레어를 써서 명중에 실패하더라도 유도만 계속 되고 어느 정도의 조건만 맞춰주면 플레어의 지속시간이 끝난 뒤 다시 목표를 재획득 할 수 있다. 다만 ECM 재머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무력한 편. 다른 운용법으론 적 항공기가 미사일 사정거리(650미터)에 들어오기 전 혹은 락온을 걸지 않고[24] 다른 곳에 미리 발사해 놨다가 미사일이 가속될때 쯤 락온을 걸면 가속이 붙은 미사일이 플레어든 ECM 재머든 대응 수단을 죄다 무시하고 미친 속도로 목표물에 꼬라박는다! 이렇게 기습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능동 레이더 미사일과 차별화 되는 무서움을 보여줄 수가 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으로 상대가 락온이 완료되는 때가 아니라 락온 일때 ECM 재머를 쓰면 유도 자체가 막혀서 기관포 쏴대는 것 외엔 할 게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스텔스 코팅은 락온 완료까지 필요한 시간을 늘려버리므로 ECM 재머에 막힐 확률이 더 높아진다. 하지만 현실은 자이로 안정기의 세상

5. 근접 스캔 - 업그레이드, 대공전차 점수 10,000점 필요
파일:UKxVAl7.png
장비 주위 지역을 스캔해 적의 움직임을 미니맵 상에 표시합니다.
C4, 슬램 방지 부착물. 근처의 적을 미니맵에 표시해준다. C4 테러를 하러 다가오는 정찰병이나 보급병, 또는 다른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고 피하거나 제압하기가 수월해진다. 반응장갑 혹은 대공 레이더에 비해 사용빈도가 떨어질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반응장갑은 전작처럼 폭파를 1회 막아주는것이 아닌 그냥 무력화 기준수치만 올려주는 부착물이므로 미니맵만 수시로 확인해 준다면 AA을 노리는 C4, 슬램 유저들을 손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단 스캔 범위 자체는 좁기 때문에 C4카 같은건 미니맵에 나타나기도 전에 이미 붙어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3D 탐지를 보고 해결하거나 3인칭 화면으로 주위를 잘 둘러보는 것으로밖에 대응할 수 없다. 결론은 수시로 주변을 돌아보는 습관을 제대로 들이면 필요성이 낮아지는 부착물. 물론 '돌격' 대공전차에게는 필요할지도 모른다.

6. 연막차장 - 대응 수단, 대공전차 점수 11,5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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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주위로 자욱한 연막 구름을 형성해 표적 지정을 방해하고 접근중인 미사일이 정밀하게 타격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적외선 연막탄에 비해 시야 차폐 효과가 뛰어나며, 쿨타임은 절반 수준이다. 탐지도 해제할 수 있으므로 쿨타임이 찰 때마다 사용하며 자신의 위치를 은폐하는 데 사용하기 좋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그냥 연막탄으로 알 수도 있지만 연막차장의 진짜 효과는 유도 무장을 제외한 모든 대장비 무장의 데미지를 최소치로 줄여서 기동력 타격을 방지하는 것. 물론 연막차장 안에서 피격당한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연막차장으로 팀원을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열위장말고 다른 업그레이드를 사용할때, 기억날때마다 자주자주 써주면 미니맵을 쳐다도 안보는 경우 빼고는 생존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AA를 찾아야 하는데 미니맵에 보이지가 않아서 고통받는 적들은 덤.

7. 30mm 기관포 - 주 무기, 대공전차 점수 13,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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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수준의 연사력으로 30mm 대공탄을 발사합니다.
보병학살용 부착물 1. 20mm에 비해 피해량이 높고, 연사속도와 탄속, 지속 사격 능력은 떨어진다. 보병에게 발당 17이라는, 20mm에 비하면 정말이지 매우 찰진 대미지를 선사한다. 충분히 때린 것 같은데 보병이 안 죽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20mm와는 달리 30mm는 정확히 조준하고 잠시 동안만 긁으면 적이 바로 비명횡사한다. 그러나 20mm에 비하면 매우 빨리 과열되기 때문에 조루 지속 화력은 떨어지고, 대공 화망을 펼치기엔 심히 부족한 연사속도와 탄속 때문에 항공기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기 힘들어서 정작 중~장거리 대공 성능은 20mm에 비해 떨어진다.
원래 20mm 기관포에 비해 탄속이 느려서 공중 목표, 특히 공격기와 스텔스기 상대로는 20mm에 비해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패치로 20mm기관포의 탄속이 이것과 동일하게 변경되면서 조금 형편이 나아졌다. 그래도 연사력이 약간 느리고 낙차가 큰 건 달라지지 않아서 숙련이 필요하다. 대미지는 한발에 최소 5~6으로 더럽게 강하기 때문에 여러 발 꽂아넣으면 순삭되는 비행기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봄 패치로 20mm가 다시 탄속 상향을 받아 용이 되면서 30mm는 대공 용도로는 위상이 매우 떨어진다. 하지만 본격적인 전투기가 나오지 않는 맵이나 작은 맵에서는 여전히 그 위상이 높다. 헬기류들의 경우는 뭐.. 20mm보다 훨씬 더 잘 찢는다. 과열 걱정할 필요가 없이 공격헬기를 2초만 긁어도 공중분해시킨다. 사실 탄속이 20mm에 비해 낮다고는 해도 여전히 800m/s나 되는 탄속은 보병 개인화기보다 훨씬 빠르다[25]. 탄속이 엄청난 너프를 먹은 지상장비류 중 유일하게 탄속이 너프를 안 먹었다. 쏘고 있으면 탄착점에 폭발이 일어나는듯한 이펙트가 생기지만, 폭발탄이 아니기 때문에 조준을 잘 해야 한다. 물론 정신나간 연사력 때문에 어느정도 맞춰만 놓는 정도면 되지만.
사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은근히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30mm 기관포는 초탄 탄퍼짐이 0이다. 즉, 머리만 내놓고 농성하는 적 보병을 짧은 점사로 잡아낼 수 있다.
참고로 전차의 후방에 꽂으면 발당 1.1이라는, 거의 수리도구에 필적하는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전차의 어그로를 정면으로 끌었다가는 날아오는 주포의 피해량을 버틸 수가 없으므로 주포의 사정거리 밖에서 깔짝이는 정도로 만족하는 것이 좋다. 이 정도만으로도 당하는 상대를 정말로 성가시게 만들어 줄 수 있으니 적 항공기가 날아다니지 않을 때는 수시로 적 차량을 긁어주자. 피해량이 무시 못 할 수준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적을 전선에서 이탈시키는 효과가 있다. 물론 약점이 아닌 곳을 긁으면 20mm랑 다를게 없으니 주의.

8. 열화상 조준경 - 광학 기기, 대공전차 점수 14,500점 필요
파일:GtEsplu.png
다양한 거리의 열화상을 표시하는 흑백 야간투시경입니다.
전작의 깔끔한 흑백화면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빛 번짐이 커서 오히려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거리라지만 6~700m 이상의 거리는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며 1km는 말할 것도 없다. 그래도 적외선보다는 멀리 볼 수 있다. 게릴라를 시전하는 보병같은 걸 상대할 때 편하다.

9. 반응 장갑 - 업그레이드, 대공전차 점수 15,500점 필요
파일:VmZhJqQ.png
전작과는 달리 폭발물을 1회 막아주지도 데미지를 줄여주지도 않는다. 때문에 전작처럼 보병의 C4나 전차포를 막을 수 없다. 대신 기동력 타격이나 무력화를 잘 당하는 데 필요한 데미지가 늘어난다.
단죄의 날탄을 얻어맞고 살아남게 해주는 가뭄의 단비. 전작과는 달리 절대방어는 불가능해졌지만 이게 없으면 전차의 포탄에 후방을 타격당할 경우 단 2방에 파괴당한다. 또한 기동 무력화가 될 확률이 줄어들어서 AA를 노리는 전차나 게릴라에게 한두방 맞아도 재깍재깍 도망칠 수 있다. 이걸 달고 있으면 후방에 꽂힌 TOW, TV 미사일, JDAM 정도만이 한 방에 대공전차를 기동무력화 시킬 수 있다.

10. 소화기 - 대응 수단, 대공전차 점수 17,000점 필요
파일:WQHcKSm.png
치명타를 입은 상태를 복구하고 장비를 회복되게 하는 통합적인 소화기 장치입니다. 치명타를 입은 상태에서만 활성화 시킬수 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장비가 무력화나 기동력 타격, 기동력 손실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사용 즉시 장비의 상태 이상을 복구해 준다. 문제는 공중 장비와는 달리 내구도 회복이 안된다. 대신 쿨타임이 매우 짧은 편이라 공격 사이의 간격이 큰 공병의 로켓 발사기나 장거리에서 저격하는 전차의 공격같은 상황으로부터 쉽게 도망칠 수는 있지만 AA는 공격당하면 순삭당하는게 보통이라...

11. 주니 로켓 - 보조 무기, 대공전차 점수 18,500점 필요
파일:VW1The1.png
보병, 경장갑 차량과 구조물에 효과적인 비유도 로켓입니다.
보병학살용 부착물 2. 다른 몇몇 장비에도 있지만 이 주니로켓의 대보병 화력은 정말로 절륜하다. 이걸 달면 보병전투차와 어느 정도 대등한 화력을 낼 수 있고, 30mm 기관포까지 장착하면 특정 상황에선 보병전투차보다 더욱 흉악한 보병 킬러가 될 수 있다. 기관포만으로는 못하던 기갑전도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덤. 주니 로켓의 방사 피해는 보병에게는 치명적이라서, 보병이 모여 있는 구역에 뿌려 주면 킬을 쓸어담을 수 있을 것이다. 단, 30mm + 주니 세팅을 할 경우 장거리 대공 화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므로 적 항공기가 날뛸 때 이 세팅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제공권이 완전히 아군에게 넘어와 있다면 맘 놓고 30mm + 주니 세팅으로 팀원의 지상 화력에 기여하면 된다. 멋모르고 근접하다 기관포에 갈려나가는 헬기류는 보너스.

12. 대공 레이더 - 업그레이드, 대공전차 점수 19,5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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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맵을 레이더 화면으로 교체하여, 넓은 반경의 주변 항공기를 강조해서 표시합니다.
전작의 대공 레이더와 동일. 넓은 범위의 항공장비를 모두[26] 표시해주며, 공격기의 JDAM과 헬리콥터의 기습에 당할 확률을 줄여주지만 반응장갑과 같은 슬롯을 공유하므로 상당히 아쉽게 되었다. 그리고 하단 레이더의 효과를 받으며 비행하는 장비와 ECM 재머를 사용중인 장비는 포착할 수 없다. 여담으로 파라셀 폭풍 같은 곳에서 20mm랑 능동 레이더끼고 B에서 알짱대면 헬기를 뜨자마자 잡는 경우를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대공 레이더에 포착되는 항공기들은 대부분 수동 레이더/열추적 미사일의 범위 안에 있으므로 기습하기 수월해진다.

13. 능동 레이더 미사일 - 보조 무기, 대공전차 점수 21,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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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사되면, 미사일은 가장 가까운 공중 목표물을 찾아내어 추적하고 가까이 접근하여 폭발합니다.
대공 미사일 계의 끝판대장. 그리고 헬기 파일럿 정신병의 근원 대보병용으로 주니 로켓이 있다면 대공용으로는 능동 레이더 미사일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병의 MBT LAW처럼 사전 락온 없이 발사하며, 발사된 미사일은 근처의 항공기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추적한다. 저 락온이 필요없다는 특성으로 인해 사정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맵 끝에서 끝까지 대공 견제를 할 수 있다. MBT-LAW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능동 레이더 미사일의 표적이 된 적 항공기는 사전에 락온 경보가 전혀 울리지 않다가 느닷없이 미사일 접근 경보가 울리기 때문에 때문에 방어기재로 회피하기가 힘들다.
지상에도 발사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발사할 시 데미지는 0이다. 보병은 물론이고 가스통도 폭파시킬 수 없고 권총으로도 부숴지는 얄팍한 나무판자 하나 못 부수니 괜히 헛수고하지 말자. 다만, 제한적인 상황에서 위력을 낼 수 있다. 지상/해상장비 중 유일하게 RHIB 보트에 직격시킬 시 발당 25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기관포로 더 잡기 쉬운 건 넘어가고거치장비(거치 기관총이나 TOW 런처), 탄약상자, 탄약낭, 구급상자, 구급낭, 클레이모어는 직격시킬 시 한 방에 파괴가 가능하다.저것들을 제거하려고 기관포를 쏘는 사람이 더 많을지 이걸 쏘는 사람이 더 많을지는 일단 넘어가자[27] 다른 탄종과 마찬가지로 플레어를 쓰고 있으면 맞출 수 없다.요즘 플레어는 레이더도 교란하나 보다. 결국 위력이 하향되어 수송헬기는 13, 건쉽에는 5, 기타 공중장비에는 21의 피해를 준다. 그래도 여전히 대공용으로는 필수요소급의 무장. 가끔 AA와 AA끼리 마주치면 서로에게 이걸 갈겨대는 병크가 벌어진다. 심지어 간혹 주력전차에게 이걸 갈기는 AA도 있다. 아니, 많다. 반갑다고 웃으며 날탄을 안겨주는 전차는 덤
공휴일패치로 미사일 지속시간이 10초에서 5초로 너프되면서 완전한 장거리 커버가 불가능해졌다.게다가 발사후 1초후에 자동 락온이라는 조건까지 생기면서 편리함의 중심이였던 능동 미사일의 입지가 흔들리게 되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열추적 미사일과 수동 미사일의 락온 거리와 선회각도 증가, 그리고 수동 미사일의 사전발사 기능 탑재로 더욱 안쓰이게 되는 원인이 되고있기...는 한데 여전히 장거리 항공기 견제에는 이만한 물건이 없어서 앞의 두 미사일 보다는 비중이 높은 편. 그런데 어째 최종 해금무기에 칼질을 자주 하는 것 같다... 모 병과의 어느 유선유도 미사일처럼 말이다.

14. 능동 방호 - 대응 수단, 대공전차 점수 22,5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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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치 이후로 가장 유용하다 할 수 있는 방어수단이다. 발동시키면 5초간 접근하는 모든 폭발성 화기들을 직접 요격하는 능동 방호수단을 장비해 전장 생존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후퇴하는 상황이나 수리를 받는 타이밍, 혹은 집단으로 구타당하는(...) 상황에 매우 요긴한 장비이다. 대공전차의 20mm, 30mm, 공격기의 30mm 기관포까지 막아주므로[28] 이걸 발동시키는 도중에는 지뢰, C4, 수리도구 외의 위협 요소 대부분이 무력화된다. 그래서 여기까지 언락을 온 사람들은 대부분 능동방호를 장착하게 된다. 하지만 2.5초의 방어가 끝나면 25초의 기나긴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사용에 신중을 기하자.
주의할 점은 능동방호를 켠 상태에서 적 포탄, 로켓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포탄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다가갈 경우, 포탄이 능동방호를 뚫고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능동방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적어도 포탄이 날아오는 방향의 반대로 움직이며 대응해야 한다. 버그인지, 제작진이 일부러 넣어 둔 요소인지는 불명이지만 FGM-148 재블린은 잘 막지 못한다. 또한 능동방호가 작동하기 위한 범위 안에서 발사체가 날아오면 막지 못하거나 막아도 데미지를 입으니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도록 하자.

3.7 다연장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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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련장포 발사 체계를 갖춘 장갑 전투 차량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3.7.1 차량 설명/운용 방식

전작과 달리 노획/특수 장비로 취급되어 다련장포가 출현하는 맵의 중앙 점령지를 점령할 경우 배치된다.근데 Zavod맵은 구 소련의 탱크공장인데 왜 미군의 다연장로켓이… 그리 따지면 거얼무에서는 미군이 아예 출현하지도 않는데 혼자서 굴러다닌다 점령한 쪽은 재배치 시 다련장포 내부에 탑승할 수 있고 아니면 그냥 다른 장비들처럼 배치된 다연장로켓에 다가가서 탑승키를 누르고 탈수도 있다. 이 말은 점령지에서 적에 의해 탈취당할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노획/특수 장비로 취급되는지라 별다른 해금 장비가 존재하지 않는다.

혼자서 조종석과 사수석을 왔다 갔다하며 운용해야 하고[29] 느린 차량 가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맷집도 40mm 유탄 한 방을 맞으면 내구도 30이 까일 정도로 다른 장비에 비해 약하지만 무지막지한 사거리와 큰 범위 피해를 주는 다련장로켓 등 장비가 무조건 미국제 M142만 배치된다는 것을 빼면 전작과 장비 자체의 성능은 달라진 점이 없다. 다만 포격하는 방법이 바뀌었는데, 전작에서는 일일히 미니맵 크기를 키우고 포각을 스스로 맞춰서 탄착지점을 확인하는 방식이었지만 본편에서는 박격포의 운용 방식과 같이 자체적인 표적 지도에 쏘고 싶은 지점을 노리고 사격하면 알아서 그곳으로 로켓을 발사한다. 다만 포격용 맵을 켤 수가 없는지라 미니맵과의 연동, 그리고 지형 지물을 지도로 읽을 줄 알아야 잘 써먹을 수 있는 장비이니 써먹기 위해서는 여느 장비처럼 연습이 좀 필요하다.

한 번에 6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으며 12발의 즉응탄을 적재하고 있다. 다른 장비들과 마찬가지로 해당 즉응탄들을 모두 사용할 경우 무지막지한 예비탄 재장전을 기다려야 한다. 일단 3발을 맞추면 보병이 죽고,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최대 탄수인 6발을 모두 전차에 명중시키면 내구도 100%였던 전차가 그대로 뚜껑이 따일 정도에 초탄 3발은 약간 앞쪽으로, 후 3발은 조금씩 뒤쪽으로 조준하여 발사해주면 6발 모두 명중이 매우 쉬울만큼의 위력을 지닌 물건이 쏘기가 쉬워진지라 장비 쟁탈전이 상상을 초월한다.

운용 방법은 전작과 같다. 맵 중앙부 근처에서[30] 360도 전방위 사격을 하며 아군을 적극적으로 엄호하던지 아니면 적의 장비 탈취나 공격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본진으로 장비를 이끌고 멀찍이 도망친 후 사거리 내에 들어오는 적들만 사살하던지. 전자의 경우 효과적인 아군 엄호가 가능하며 노릴 적이 많으니 말 그대로 학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적에 의해 공격받을 위험도 크다. 애당초 장비가 하나만 배치되고 앞서 설명했듯이 학살 장비인지라 적들의 집중 공격을 받는 것이 일상이다. 공중 장비들은 흔한 대공 기관총도 없고 속도도 느린 물건이니 일단 발견하면 장비 파괴를 볼 때까지 계속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소리. 한마디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셈. 후자의 경우 앞서 설명한 중앙 포격진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느긋하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아군의 본진은 적군이 접근하면 공중 장비를 제외하고는 전투 불가 지역으로 취급되어 구역 내에서 10초 동안 있을 경우 그대로 사망 처리 돼버린다. 때문에 지상에서 들어오는 C4 테러 등의 위협이 전무하며 기지 내부로 좀 깊숙히 들어가면 레이저 미사일 공격에도 안전하다. 하지만 본진이라는 위치가 대부분의 주요 점령지와는 거리가 좀 많이 멀고 아군과 적군의 실력과 숫적 균형이 잘 맞춰진 방일수록 본진에서 포격할 거리에 적들이 들어오지를 않는다. 때문에 일단 걸리면 거의 무조건 적을 잡을 수 있지만 애당초 잡을 적이 없는게 문제라는 것.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Zavod 331 같은 경우 맵 자체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 본진에서 포격을 해도 맵의 절반 정도를 사거리 내에 둘 수 있다. 다만, 위의 전제처럼 적과 아군의 실력과 숫적 차이가 없을 경우에는 다른 맵과 마찬가지로 잡을 적이 별로 없다. 하지만 실질적인 운용은 거의다 기지에서 이루어진다. 매우 특이한 케이스.

때문에 하나의 운용 방식만 고집하기 보다는 일단 장비를 얻은 직후에는 아군 본진으로 돌아와 장비의 초기 탈취를 예방하고 아군과 적군의 주요 교전지가 확정되면 슬그머니 본진에서 나가 해당 지역으로 로켓 18발을 모조리 쏟아내고 다시 본진으로 돌아와서 재장전을 기다리는 것이다. 이럴 경우, 포격 자체에 걸리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적들이 미처 대응도 하기 전에 공격을 마칠 수 있다. 그리고 본진으로 돌아가면 비교적 안전하게 예비탄 재장전까지 기다릴수 있다. 주의할 점은 포격 위치에서 목표물을 못찾고 우왕좌왕하다가는 적들에게 발각되어 본진으로 돌아오기는 커녕 로켓 한 발 못쏴보고 장비 파괴가 나올수도 있으니 사전에 목표를 정해두고 본진에서 나가는 것이 좋다.

현재 공중장비의 사신으로 등극한 AA는 웬만하면 한 자리에서 자리잡고 대공업무를 보기때문에 이걸 처리해주는 것이 다련장 로켓포의 중요한 임무이다. 로켓은 직격시 대장비 대미지가 상당히 세기 때문. 폭발시 화면에 펼쳐지는 굉장한 압박은 덤. 반면, 함께 행동하면 좋은 아군장비도 역시 AA이다. 다연장로켓이 조금 안쪽에서 포격을 한다면 적의 기갑이나 보병으로는 잡을 거리까지 다가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적은 공중장비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AA가 공중장비를 격추시키기 때문. 이렇게 운용한다면 일종의 무적요새가 형성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적을 한번에 제압할 만한 수를 가진 시즈탱크+골리앗이 배치된 테란의 우주방어라인이나 마찬가지인 셈.

3.8 고정형 대공화기

centurion_fancy.pngpantsir_fancy.pngld-2000_fancy.png
미 해병대 <C-RAM>러시아군 <Pantsir-S1>중국 인민해방군 <LD-2000 대공포>

3.8.1 차량 설명

각 진영의 본진에 존재하는 고정형 대공화기로, 사정거리 내에 탐지된 적 항공기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대공사격을 퍼부어서 격추한다. 화력도 화력이지만 엄청난 명중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일단 사정거리에 들어온 적 항공기는 버틸 수가 없다[31] 센트리 건을 만난 스카웃을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적 항공기에 탐지가 걸려 있지 않을 경우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단순한 맵 오브젝트로 오해받는 이유.

배틀필드 3와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해서 조작할 수는 없고 AI가 자동으로 운용한다. 파괴 또한 불가능하며, 타격해도 장비 타격 점수가 들어오지 않는다.

이 고정형 대공화기에 사망하게 되면 자살 판정을 받는다. 항공기를 타고 적 본진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내구도가 순식간에 깎이면서 자살이 뜬다면 바로 이 고정형 대공화기가 당신을 격추시킨 것이다.

대공 화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항공기를 타고 적 본진 상공으로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탐지가 되어 있지 않다면 무사하겠지만, 적 본진으로 대놓고 날아갈 정도면 십중팔구 탐지가 걸려 있기 마련이다. 적기가 적 본진으로 날아간다면 무리하게 뒤쫓지 말고 선회해서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반대로 적기가 뒤에 따라붙었는데 도저히 떨쳐내기가 힘들다면 애프터버너를 켜고 전속력으로 아군 본진 상공으로 날아가 보자. 운이 좋다면 경쾌한 대공포 소리와 함께 불덩이가 되어 추락하는 적기를 볼 수 있다. 후방 시야 모드를 사용한다면 후방 시야로 탐지를 걸어 주면 된다.

여담으로 배틀로그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탑승장비 목록에는 나와있지 않으며 미국의 C-RAM의 경우 배틀로그에는 C-RAM으로 정상적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는 C-RAM이 아닌 HJ-8 런처라고 돼 있다.

4 항공기

헬기류 운용시 공통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측면이 제일 약하다는 점. 전면과 후면보다 측면 피탄면적이 가장 커서 대공탄환 데미지를 크게 입게되고 특히 미사일류의 물리적 효과(좌우 틀어짐)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위가 측면이다. 측면에 미사일을 맞게되면 잠시 크리티컬 기동무력화와 함께 높은 확률로 좌우로 심하게 틀어져 추락하게된다. 미사일이 날아오는 방향 (특히 AA의 능동 레이더 미사일)을 예상하고 항상 그쪽을 바라보면서 전진하도록 하자. 유도미사일이 이미 날아오고 있거나 맞을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최소한 측면에 맞지 않도록 후면이나 전면을 대주어야 한다. 이점을 유념하면 유도 미사일을 맞고 추락사하는 일은 쉽게 방지할 수 있다. 또하나 중요한점으로 반드시 착지를 마스터 해야한다. 상하 각도 조절, 하강키와 중립만을 이용해서 지면에 수평으로 빠르게 착지하는 방법을 익혀야 위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내려 수리할 수 있다. 아무도 타고 있지 않으면 유도 미사일에 락온당하지 않아 수리하면서 방어수단의 쿨타임 시간을 벌 수 있다.

4.1 회전익기

4.1.1 수송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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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UH-1Y 베놈>러시아군 <Ka-60 카사트카>중국 인민해방군 <Z-9 하이툰>
측면 미니건 사수석 두 자리와 탑승석 두 자리가 있는 수송헬기입니다. 뒷자리 탑승자는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4.1.1.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배틀필드 2의 좀비가 돌아왔다! 장비 방어력들이 전체적으로 상향된 본편에서는 전작에서도 전차 주포 한 방을 버티던 수송헬기를 더욱 막강한 장갑을 줘서 내보내 스팅어 사용자들의 온갖 쌍욕을 다 먹고 있다. 전차의 주포 부앙각이 더 낮아진 본편에서 어렵사리 주포를 수송헬기에 맞춰도 기동 무력화(장비 무력화가 아니다!)나 간신히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 초기에는 도어건의 대인화력이 다소 약했지만 패치로 화력이 미친듯이 상승했다. 다만 반대급부로 과열되는 시간도 짧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헬기류나 경장갑 차량에게도 데미지가 무시 못 할 수준으로 많이 들어가지만 장갑차와 전차에는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하니 주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1번 좌석이 조종사, 2번, 3번이 미니건 사수, 4번, 5번 좌석은 일반 탑승칸으로 공병이 탑승하면 수리도구를 꺼내 기체를 수리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엄청나게 단단해서 수리하는 공병이 한 명이라도 타고 있다면 한 판 내내 연기 한 번 안나고 떠다니는 광경도 볼 수 있으며, 두 명이 작정하고 수리를 한다면 전차 주포 한 방을 맞고 무력화되더라도 즉시 장비를 복구하고 멀쩡히 날아다닐 수 있을 정도.

또한 하드코어 모드에서 힘보는 장비. 미니맵도 없는 상황에서 컨퀘나 특히 러쉬, 오블리터레이션 같은 목표가 적고 분명한 모드에서 수송헬기만큼 적 짜증나게 만드는 것도 없다. 미니맵도 없고 스팟 효과도 잘 못 보니 아군 대응도 힘든데다 기본 피통이 커서 미사일 몇 발 맞춰도 죽질 않으니 닭 쫓던 개 마냥 멍청히 바라보고 있어야만 하는 심정이란… 하드코어 모드가 아니더라도 위의 모드들에선 너무 그 파장이 커서 수송헬기 파일럿이 실력이 뛰어나거나 팀플레이 감각이 좋거나, 분대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승리는 반대쪽 대공망이 고도로 전문화되어있지 않은 이상 따놓은 당상이다. 너무 쉽게 이겨서 아군도 김이 샐 정도. 하지만 제아무리 수송 헬기의 장갑이 잘나 봐야 끝도 없이 날아오는 스팅어, 이글라나 자주대공포 앞에선 맥없이 추락하기 일쑤이므로 반드시 평상시엔 고고도로 비행하며 이동식 스폰포인트 역할을 하다 적 공중장비가 나타났을 때만 잠시 고도를 낮춰 잡도록 하자.

패치로 수리 속도가 떨어졌지만 사수석 미니건의 대미지가 증가했다. 이걸로 킬 따고 다니는게 심심찮게 보인다. 정찰헬기에 3초 갈기면 폭발한다. 즉, 수송헬기를 공격하러 측면에 붙은 공격헬기가 오히려 미니건 맞고 격추당하는 상황이 더 많아졌다. 적 대공방어망이 허술해 보이면, 역으로 수송헬기 파일럿과 협력해서 공격헬기를 잡으러 다닐 수도 있다.

정찰헬기나 공격헬기와는 다르게 로드아웃(즉, 부착물 장착)은 불가능하다. 가능하면 안된다. 현실의 수송헬기들은 ATGM을 달고 다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대전차 좀비

4.1.2 정찰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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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AH-6J 리틀버드>러시아군, 중국 인민해방군 <Z-11W>
대보병전에 특화된 헬기입니다. 추가로 부조종석과 두 개의 탑승석이 있습니다. 탑승자는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4.1.2.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전작보다 엔진 출력이 높아졌는지 상승력과 속도, 선회력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그리고 경장갑에 들어가는 대미지가 높아져서 정찰 헬기끼리의 싸움에서 선제 공격의 중요성이 더 늘어났다. 모든 헬기중 가장 작고 날렵하기 때문에 조종사가 공헬처럼 운용하지 않는 한 탱크나 무유도 로켓에 맞을 일은 거의 없다. 일단 후방이 적에게 잡히고 사격각까지 나온 상태로 3초만 기총을 맞추면 떨어진다. 정면 싸움의 경우 여전히 조종사의 조준 실력에 따라 결과가 많이 갈리는 편. 그리고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에 여명의 파괴자 같은 공중 장비가 엄폐물로 사용할만한 고층 건물이 많은 곳에서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유유히 날아다니며 보병을 학살하기가 쉬워졌다. 특히나 옥상 견제에는 이만한 효자 장비가 없다.

조종사가 아닌 일반 탑승칸 - 2번, 3번 좌석의 탑승자 시야각이 무척 넓어져 이제는 정면을 보고 사격할 수 있게 됐다.[32] 때문에 조종사가 적 정찰 헬기 따위와 싸울 때 스팅어나 RPG-7 같은 대장비 무장으로 화력 지원을 해주기가 쉬워졌다. 아무튼 지상 지원, 공중 지원 할 것 없이 가능해졌다.
조종사가 보급병으로 보급상자 하나 올려놓고, 스팅어나 이글라을 들면 AA이상의 효율로 공중을 '깨끗'히 할 수 있다. 재블린은 비추다. 조준하다가 기체가 휙 틀어지면 조준점 놓치고 안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이런 전술은 패치 이후 공중장비 좌석에서 락온류 무장을 사용 불가능하게 변경되어 사장되었다. 얌전하게 SMAW나 들자.

정찰 헬기에 탑승했을 경우, 옥상에 있는 보병들을 정리하는 것은 좋지만 일단 적 정찰 헬기를 먼저 제거한 후에 하도록 하자. 또한 장비 자체의 중요성이 무척이나 높다.

여담으로 AH-6J는 Z-11W보다 조종석,조수석의 시야각이 좁아서 사용하기에 조금 어렵다. 하지만 AH-6J가 더 작아서 피탄면적이 좁다.

전장으로 이동할 때는 이글라나 스팅어에게 포착되거나 전차나 LAV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비교적 높은 고도로 이동한다.(시가지가 아닌 맵에 한정) 이는 낮은 고도로 이동시 위를 확인하기 어려워 적 정찰헬기에게 공격권을 먼저 주는 경우도 방지 할 수 있다. 물론 적 전투기가 공격해올 수 있지만 아군 전투기의 엄호를 받거나 일찌감치 고도를 내려 도망가거나 플레어나 재머를 썼다가 지나가면 바로 기수를 돌려 미사일을 먹여주면 된다.(열추적미사일을 써야하는 이유) 미사일 대응 수단을 써버린 적 전투기를 아군 전투기가 처리해주면 더없이 깔끔.
그리고 전장에 도착한 뒤 가장 먼저 적 헬기 위치를 파악하고 처리한다. 높은 고도에서 공격해들어오면 적 헬기는 자신의 시야에서 플레이어를 보기가 힘드므로 기습 효과가 있고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적 헬기의 상단이 보이기에 공격할 면적이 넓어지며 이는 1대1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선제공격에서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적 헬기 처리가 끝나면 적 장비나 보병을 처리하는데 열추적미사일을 달아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 없다면 25mm기관포를 달았다고 해도 장비는 그냥 포기하자. 별로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그나마 할 수 있다면 적 장비의 능동방호를 낭비하게 만들어 아군 장비와 적 장비가 대치 중 일 때 보조 역할을 하거나 잠시 쫄게 만들어 진격을 멈추게 하는 것 정도이다. 이렇기에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달기도 하지만 공중전에서 너무 취약해지고(적 전투기 견제도 못 할 뿐더러 적 헬기와 1vs1 상황에서 적 헬기는 기총에다 미사일 쏘는데 이쪽에서는 기총 사격만 하다 플레어나 재머 다 쓰고 또 미사일 날아오면...그렇다면 적 공중장비를 도망다니기만 해야하는데 적 지상장비를 잡으려고 한 번은 나와야하니 교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우리팀이 제공권을 완벽히 장악한 상황이라면 괜찮겠지만...) 적 지상장비에 30이라는 데미지는 높지만 당연히 한 발로는 잡을 수 없을 뿐더러 쏘고나면 기관총 사수가 대공사격을 가하고 두번째 공격을 가하기 전 적 헬기가 장비를 지원하러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안정적인 락온을 걸기위해 접근하고 공중에서 대기하는 시간 동안 공격에 취약해지는 것은 덤.
때문에 이러한 이유들로 열추적미사일을 달았다면 장비는 두고 보병학살을 시작하는데 당연히 1순위는 대공장비를 가진 공병 또는 특히 대공지뢰. 락온 걸려서 띠띠띠띠 거리는데 방향이 상공이 아닌 지상 같다면 오히려 그 방향으로 기수를 돌려 지상을 주시하며 기다리다가 미사일을 쏘면 발사 시 화염과 궤적을 확인해 위치를 확인하고 플레어나 재머를 쓴 뒤 미사일을 씹어준 뒤 처리한다. 락온 걸렸다고 그냥 도망가면 나중에 공격하러 올 때 또 그러므로 이 방법처럼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다만 한 번에 처리 못하고 적 공병이 숨어버리면 이미 플레어나 재머를 써버렸기에 꽤나 힘들어 진다. 주의할 것은 대공지뢰는 락온과 발사가 순식간이므로 찰나의 순간에 적 공병인 줄 알고 기다리면 바로 한 대 맞고 빌빌 댄다. 적 공병을 처리했다면 그 다음은 적 공병을 살려낼 수 있는 돌격병이나 무선 신호기 그 다음은 보급병이나 정찰병 순이다. 다만 적 보병이 너무 많을 경우 위에서 서술한대로 우선순위를 정하기 보다 그냥 보이는 대로 죽이는 것이 좋다.해충박멸 하듯이
추천하는 부착물은은 25mm기관포와 열추적미사일, 탄띠공급기, 재머인데 25mm기관포의 경우 적 장비에 약간의 견제가 가능하다는 점과 적 보병에게 폭발 데미지가 들어가 제대로 맞추지 못해도 사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이 장점이고 미니건과는 달리 탄약 수와 장전 시간이 있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탄띠 공급기와 케미가 좋다. 또 공중전에서 미니건에게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위에서 서술한 높은 고도에서 기습을 하는 것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열추적미사일의 경우 공중전을 대비하고 적 전투기를 엿먹이기 위해 필요하다.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미니건을 달고 탄띠 공급기 대신 다른 부착물을 달고 공중전에서 완벽한 우위를 점하는 것도 괜찮다. 다만 기관포와 달리 폭발 데미지가 없어 적 보병을 상대할 때는 정확히 조준해야 하고 구석에 숨어버리면 공격할 수 없다.기관포는 엄폐물 근처만 계속 때리면 적 보병이 알아서 날아가던데

1vs1 상황의 경우 다 때려치고 선제 공격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기관포의 경우 선제 공격을 감행해도 탄약 수에 제한이 있기에 명중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 때문에 기관포에는 탄띠공급기가 추천되는 것. 그리고 공격 시에는 무엇보다 상대편 조종수 보고 죽어라 갈기는 것이 이길 확률을 높여준다. 간혹 헬기는 멀쩡하고 조종수만 죽어서 탈취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 경우 탈취한 헬기가 터지기 전까지 적 헬기가 리스폰 되지 않으므로 더욱 좋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처럼 선제공격의 중요성 때문에 상대보다 높은 고도에서 기습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가지의 경우 빌딩과 빌딩 사이 엄폐가 상당히 중요하며 적 헬기를 선스팟하거나 잠시 뒤로 쭉 물러나 숨을 고르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다지 높은 고도로 올라갈 필요가 없으며 락온 당해도 건물 뒤로 재빨리 숨는 플레이가 주를 이루기에 더더욱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실력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지상의 아군이 접근하기 어려운 옥상에 적 보병이 머무르며 공격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적 헬기 파악하는 것과 더불어 수시로 옥상 청소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단, 대공전차가 주어지는 맵의 경우(거얼무 철로 등등) 위에서 서술한 높은 고도에서의 이동은 좋지 못하므로 주의한다. 이런 맵의 경우 대공전차의 위치를 늘 파악하며 되도록이면 눈에 띄지 않게 피해다니고 낮게 날며 요령껏 지상 공격을 피해주는 실력이 요구된다.

공격 당할 때 불리할 때 생존팁.
주로 도망을 쳐야 할 상황은 플레어나 재머를 썼는데 락온 될 경우 기총 공격을 받고 있는데 어딘지 모를 경우이다. 전자의 경우 엄폐물 뒤로 숨거나 열추적 미사일의 경우 낮은 고도에서 락온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재빨리(기수를 끝까지 내려 거의 헬기를 거꾸로 뒤집어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고도를 내려버리며 우리팀 본진으로 도망친다. 본진까지 끝까지 쫓아오면 기수를 돌려 스팟 찍고 우리팀 무인AA와 역공격을 해준다. 굳이 본진까지 가지 않고 우리팀 대공전차 근처로 유인해도 좋다. 후자의 경우 주로 상대가 후방이나 자신보다 높은 곳에서 공격해올 경우인데 재빨리 기수를 틀어 뒤나 위를 확인해 맞대응을 하거나 그래도 안보이면 전자와 똑같이 고도를 내리며 도망간다. 다만 후자의 경우 엄폐물 사용은 그리 좋지 않은데 자신은 안보이는데 상대가 기총까지 쏠 정도라면 어느 정도 근접해있고 자신의 위치가 제대로 발각되었다는 의미이므로 엄폐물까지 쫓아와 사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전자든 후자든 고도를 내려 도망칠 때는 적 장비의 기관총, 공병의 로켓. 심지어는 전차의 주포 사격 등등 온갖 공격이 감해지기에 상황 봐서 너무 지상의 적이 많고 가깝다 싶으면 그냥 공중으로 도망가는 것이 나으며 어쩔 수 없이 내려왔다면 최대한 기수를 이리저리 틀며 한 대라도 더 맞지 않도록 한다. 특히 적 전차 앞에 내려 앉으면 거의 사망확정이므로 특히 주의. 다만 어떤 방법을 써도 살아남는 것이 거의 노답인 맵이 하나 있는데 바로 파라셀 폭풍(...) 적 대공전차에 덤으로 레볼루션 일어나서 C에서 함선의 대공사격에 E 털려서 적 정찰헬기 두 대 뜨면 도대체가 본진에서 한 발자국도 나갈 수가 없어 발이 묶인다. 어쩌다 나가도 락온 락온 락온 락온 락온(...) 노이로제 걸릴 지경 그리고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어떤 맵이든 적 대공전차에 걸리지 않게 어딨는지 늘 확인해두자.(여명의 파괴자 같은 시가지는 그 중요성이 조금 덜하다)

추천하는 조작법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함께 조작하는 것이다. 전투기의 경우 기체를 돌릴 때 마우스를 쓰면 계속 뗐다 옮겼다 뗐다 옮겼다 해야 하므로 불편하지만 기본적으로 헬기는 마우스 조작에 큰 불편함이 없고 특히 보병이나 장비를 상대 할 경우가 잦기에 키보드만 사용할 때보다 정확도 면에서 더욱 유리하다. 키보드의 경우 상하 키로 출력을 조절하는데 주로 출력을 높히며 빠르게 이동하다가 정확한 공격이 필요할 때 상황에 맞춰 출력을 감소시켰다 높였다 하며 조절하게 되며 특히 기수를 180도 틀 때 출력을 잠시 순간적으로 감소 시키면 더욱 빠른 선회가 가능하다. 좌우 키의 경우 정확한 사격 시 조금씩 조금씩 헬기를 미세하게 조종할 때 유용하게 쓰이며 마우스는 당연히 기체를 이동시키고 사격을 가할 때 사용한다. 헬기는 전투기와 다른 특유의 움직임이 있기에 처음 헬기 조종시 상당히 난해하며 연습장에서 어느 정도 움직임을 느껴보거나 계속 타보면서 상황에 따라 헬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익히는 것이 좋다.다들 수송헬기 처음 몰아볼 때 추락시켜서 아군이랑 같이 끔살 당하고 오질하다 욕 먹은 경험이나 noob! idiot! fuxx! xxxx 처음 조종해보는 아군의 수송헬기 탔타가 아슬아슬한 무빙에 결국 낙하산 타고 엄한 곳에 착지해서 뒷목 잡으며 딥빡 한 적 있지 않은가?

공중전과 보병한정 지상전에도 능한 만능 꼬꼬마 정찰헬기. 빠른 기동을 이용한 치고 빠지는 전술과 함께 적 보병에게는 날개 달린 악마와 같은 존재이며 아군 보병에게는 든든한 하늘의 지원군. 한 번 매력에 빠지면 한 동안은 정찰헬기만 몰고 다닐 정도이다.공격으로 헬기에 불 나서 더이상 가망 없을 때도 탈출 안하고 그대로 함께 터지는 지경. 그래야 또 정찰헬기를 탈 수 있으니까.(...) 아무쪼록 정찰헬기의 매력도 한 번쯤 느껴보며 배틀필드를 즐기길 바란다.

4.1.2.2 정찰헬기 부착물

4.1.2.2.1 기본 부착물

1. 7.62mm 미니건
파일:9tkERGL.png

- 주 무기

빠른 연사력을 자랑하는 미니건. 탄약 제한이 없는 등 전작과 큰 차이점은 없고 과열로 인한 쿨타임만 유의하면 된다. 보병이나 경장갑 차량 등에 효과적이지만 탄이 다소 많이 퍼져서 원거리에서는 제 화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보통 표적에 근접해서 미니건을 난사하게 된다. 근접비행의 부담감이 있는 편. 공병을 잡으려다 대전차로켓에 맞고 한 방에 넉다운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단 적을 사정거리 안에 넣는다면 순식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탄속도 해금 장비인 25mm기관포보다 훨씬 빨라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고기동 차량이나 공중장비를 효과적으로 두들겨 줄 수 있다. 또한 공중장비와 고기동 차량 상대로 25mm 기관포보다 DPS가 훨씬 높으며[33], 무엇보다 탄약 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장비의 내구도가 받쳐 주는 한 보병들을 무한정 도륙하고 다닐 수 있다. 실제로 25mm 기관포는 보병을 편하게 잡을 수 있긴 한데 탄약 소모가 심해서 한동안 현자타임을 맛보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전투기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전투기의 기본 무장 20mm 기관포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 데이터 상으로 분명 7.62mm NATO탄을 발사하는 미니건이 발당 피해가 10씩 들어가는데 비해 전투기는 6씩밖에 안 들어간다. 덕분에 대공전차가 없는 차이나 라이징 DLC 맵 '실크 로드' 에서는 전투기가 정헬에게 뼈까지 탈탈 털리는(...) 모습을 실컷 볼 수 있다. 특히 전투기는 정찰헬기를 한 큐에 못 잡으면 다시 선회를 해야 하지만 정찰헬기는 바로 제자리에서 빙글 돌아 전투기의 등짝을 두들겨 줄 수 있다 보니...

높은 연사속도로 화력을 뿌리는 무기이나, 멀티플레이어 게임 한계상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오차와 서버측의 갱신 주기를 한참 넘어서는 연사력 때문에, 탄환이 씹히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배틀필드 2 때부터 심했던 문제였고 배틀필드 4 초기 까지만 해도 퍼져나간 탄막들 중 대부분이 씹혀서 보병들을 잡기 힘들었다. 2의 경우는 아예 스플래쉬 데미지를 상향하는 패치로 해결했고 4의 경우는 서버의 갱신 주기를 높이는 넷코드 해결 패치를 통해 현재는 본래의 강력한 화력을 어느정도 되찾은 상태.

2. 적외선 플레어
파일:ScprXgr.png

- 대응 수단

대공 장비의 락온 방해 및 접근 중인 미사일을 빗나가게 하는 플레어를 발사한다. 이번 작에서는 공통적으로 플레어의 쿨타임이 상당히 증가했으므로 시기 적절한 사용만이 생명연장의 밑거름이다.

3. 자이로 안정기
파일:ZiOFHkE.png

- 업그레이드

치명타를 입은 상태에서 수평유지를 도와주는 장비이다. 주로 기동력 무력화 상황에서 자세를 유지하지 못해 땅으로 꼴아박는 불상사를 방지해주는 기능이지만 기본 부착물답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4.1.2.2.2 해제 부착물

1. 스텔스 코팅
파일:AbfjPPK.png

- 업그레이드, 정찰헬기 점수 3,000점 필요

적에게 락온되는 시간을 증가시키고 스팟되었을 때 유지시간을 줄여준다. 초반부 해금장비인 만큼 다른 고급의 장비를 얻기 전까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달아 준다. 다만 연막탄류가 없어 탐지를 강제로 해제할 수 없는 공중장비에서 탐지 시간을 대폭 줄여주니 생존력과 전술의 폭을 확장할 수 있다.

2. 열추적 미사일
파일:CmCK6xg.png

- 보조 무기, 정찰헬기 점수 6,000점 필요

빈약한 대공화력을 보완하는 유용한 장비. 말 그대로 공대공 열추적 미사일이며 최소한의 자위수단이므로 적 공중장비가 보인다 싶으면 일단 쏘고 보는게 좋다.

3. 소화기
파일:KfrYrjH.png

- 대응 수단, 정찰헬기 점수 9,000점 필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장비가 무력화나 기동력 타격, 기동력 손실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사용 즉시 장비의 상태 이상을 복구해 준다. 사용 시 장비의 내구도가 37% 이하였다면 내구도를 37%로 회복시켜 준다.

4. 25mm 기관포
파일:6brDzId.png

- 주 무기, 정찰헬기 점수 12,000점 필요

미니건보다 위력이 강력한 체인건을 발사한다. 물론 무한탄창과 연사력을 포기하면서 데미지를 선택하는 경우에 적합하고 대장비에 대한 데미지도 미니건보다는 월등하게 높아진다. 보병의 경우 잘 맞춘다면 대여섯 발, 빗맞춰도 스플래시 대미지 덕분에 열 발 정도에 잡을 수 있기에 미니건이 요구하는 정밀한 조준에 신물이 난 유저라면 즐겁게 쓸 수 있다. 게다가 미니건으로는 피해를 입힐 수 없는 장갑차나 탱크에 한 탄창 30발당 20에서 25 정도의 피해를 줄 수 있어 레이저 유도 미사일과 조합하면 혼자서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25mm는 적 공중장비에 들어가는 대미지가 의외로 적으며, 맞추기도 어렵기 때문에 이런 조합은 호불호가 크게 갈릴 듯하다.

5. 탄띠 공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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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정찰헬기 점수 15,000점 필요

무장의 쿨타임을 감소시켜 지속적인 화력을 유지시키는 업그레이드. 다만 줄여주는 시간이 꽤나 적으므로 취향에 맞게 적절한 선택이 요구된다.

6. 근접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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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정찰헬기 점수 18,000점 필요

근접한 보병을 미니맵에 표시해 대응력을 높여준다. '공중장비에 왠 근접스캔?' 이라는 의문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저공비행이 잦은 정찰헬기의 특성상 의외로 유용한 장비이다.

7. ECM 재머
파일:E4Qu63k.png

- 대응 수단, 정찰헬기 점수 21,000점 필요

전작과 효과가 동일한 교란 장비. 작동하는 동안 접근 중인 미사일을 교란하며 락온을 차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일단 사출하면 미사일을 확실히 떨쳐내는 플레어와는 달리 미사일이 기체 주변을 빙빙 맴도는 것은 여전하며, 그러다 가끔 명중하는 것 또한 여전하다(…). ECM을 작동시켰는데도 미사일 경보가 계속해서 울린다면 꼭 저공비행을 하거나 구조물 사이로 비행해서 미사일이 땅이나 장애물에 맞고 자폭하게 해야 한다.

8. 대공 레이더
파일:O3CDlno.png

- 업그레이드, 정찰헬기 점수 24,000점 필요

미니맵을 확장시켜 대공레이더에 스팟된 적 항공체를 표시한다. 보통 저 멀리서 공격해 오는 공중 장비의 특성상 없으면 아쉬운 장비. 열추적 미사일과 조합하면 어느정도 공중전 능력을 증가시켜 준다. 다만 적 지상 장비와 보병이 표시되는 미니맵이 사라진다는 점과 정찰 헬기의 화력은 본격적인 공중전 장비로서는 약하지는 않지만 강하지도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둘 것.

9. 레이저 유도 미사일
파일:VXZbYfs.png

- 보조 무기, 정찰헬기 점수 28,000점 필요

레이저 유도된 목표물을 타격하는 미사일이다. 자력으로 적 장비를 락온해서 타격할 수도 있고 SOFLAM이나 PLD의 레이저 지원을 받아서 타격할 수도 있다. 정찰헬기의 대장비 화력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키는 무장으로 전차나 보병전투차와 같이 대공 화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장비는 정찰헬기 특유의 기동성을 이용해 주변을 빙빙 맴돌며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예비탄이 찰 때마다 계속 발사하면 대응할 방법이 없다. 25mm 기관포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다만 대공전차나 고속정과는 가급적이면 절대로 교전하지 말자. 앞의 하늘을 못보는 두 돼지들과 달리 포각이 거의 자유로우므로 깝죽거리다 기관포 맞고 불덩어리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리고 이걸 쓰면 열추적 미사일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대공 화력이 크게 떨어진다. 정찰헬기는 적 정찰헬기와 맞붙어서 공중전을 벌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당연히 열추적 미사일이 있는 쪽이 우세할 수밖에 없다. 25mm까지 달아 극 공대지 화력 세팅을 할 경우 대공 화력은 더욱더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결국 플레이어 본인이 전황에 따라 알아서 세팅하는 방법밖에 없다. 기본적으로는 공중 장비 락온이 불가능하지만, 다른 레이저 유도 미사일처럼 레이저 지시기의 도움을 받으면 공중 장비 타격이 가능한데, 대미지가 괴랄하다. 제트기는 무조건 한 방, 무장 헬기는 내구도를 91이나 깎는다. 물론 수송헬기는 61밖에 못 깎는다.
이상한 버그가 하나 있는데, 조종수가 레이저 유도 미사일로 락온을 걸고 있을때 2번, 3번 자리에서 SMAW 나 RPG 를 쏘면 그것들이 레이저 유도 미사일인것 마냥 조종사가 락온 걸어둔 차량으로 유도되어 날아간다.(...)지금은 버그가 고쳐졌는지 모르겠다

4.1.3 공격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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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AH-1Z 바이퍼>러시아군 <Mi-28 하복>중국 인민해방군 <Z-10W>
공격헬기 3종 중 가장 민첩하다.전작과 마찬가지로 AH-1Z 바이퍼에 비해 둔중하지만 기관포의 연사속도가 모든 공격헬기 중 가장 빠르다.- 공격헬기 3종중 선회력이 가장 좋다.
조종사와 부조종사 모두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헬기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4.1.3.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결론부터 말하면 유리몸의 광전사. 로켓의 화력이 자비 없어졌다.기관포는 직격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을만큼 너프되었다.게다가 탱크,LAV등 중장갑 차량에 히드라가 타당 6~7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같은 공헬과 경장갑의 경우 타당 11의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주니로켓은 경장갑과 헬기류에 타당 26의 데미지,중장갑엔 8~9까지 들어간다!) 순간화력 자체는 전작을 훨씬 웃돈다. 게다가 다른 장비들과 마찬가지로 장갑이 두꺼워져서 보병의 스팅어 미사일 정도는 2대까지는 무력화 안당하고 버틸 수 있게 됐다! 단, 기동 무력화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생겼으므로 잘못 맞으면 그대로 땅에 쳐박힐 수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미사일의 물리 충격량이 많이 줄어들어서 미사일을 맞고 고꾸라지는 일은 많이 없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기동 무력화는 존재하므로 자이로 안정기를 장착하지 않은 이상 한대 맞은경우 대부분 차탄을 맞고 다시 기동 무력화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스텔스를 달지 않으면 근접 락온 1초에 대공레이더를 달지않으면 적 공헬에게 격추당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게다가 공병의 대전차 로켓에는 한 방에 파괴되며 기본 방어 기재인 플레어의 재장전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졌다.(전작은 플레어 8초 ECM 5초에 비해 이번작은 플레어 26초에 ECM 22초) 또한 자주대공포맨패즈의 성능이 엄청나게 상향을 먹은 지금 공헬은 하늘의 관짝 약자다. 그러니 늘어난 장갑을 과신하지 말고 가능하면 먼저 TV미사일로 AA를 부수고 적 공헬을 잡은 뒤 전작처럼 몸을 사리면서 운용하도록 하자. 예외로 상하이 봉쇄맵의 경우 AA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충 운용해보면 감이 잡히겠지만, 지면밀착비행은 자살행위다. 일정 고도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는 편이 나으며, 적 공병이나 전차를 상대할때는 사각을 노려라. 정면으로 달려들다간 포탄에 얻어맞는다. 절대로 전차의 포구와 눈을 마주치며 비행하면 안 된다. 짬을 좀 먹은 전차병들은 고도가 높아도 맞춰서 떨구기때문에 가능하면 급강하폭격기처럼 수직으로 하강하며 쏟아붓고 바로 이탈하자.

전작과 동일하게도 공격헬기는 조종석 만큼 사수석의 의미가 큰 차량이다[34] 보통 대부분의 장비들은 기동을 할수있는 좌석에 장비의 주력화기라고 할수있는 무장들이 달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조종하는 사람의 실력만 좋다면 적들을 무리없이 잡을수 있었지만 공격헬기에는 사수석에 기관포와 강력한 공대지 미사일을 사용할수있게 해놓았다. 그만큼 혼자타면 로켓포와 대공미사일 같은 화력장비만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장비자체의 화력만 봐도 거의 절반으로 줄어든다.유튜브 같은 동영상만 봐도 친구와 협동해서 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따라서 본인과 함께하고자 하는 아군이 사수석에 앉기를 원한다면 잠자코 기다렸다 이륙하는 것이 훨씬 적군을 잡는데 효율적이다.물론 공격헬기가 아무리 강력한 사수석 무장을 갖췄다 하더라도 조종사가 꽝이면 별로 의미없는 무장에 자나지 않듯 조종석에 앉은 플레이어도 대공 기관포나 대공 미사일에 발각되었다 싶으면 대응장치를 켜고 잠자코 회피 기동을 하면서 빠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전작과의 차이점에 써져있지만 헬기의 기관포와 로켓포, 그리고 심지어 열추적 미사일까지 새로운 재장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일정량 이상의 탄약을 소모하면 다시 탄이 장전되기까지 시간이 미친 듯이 걸리게 변했다. 탄을 실컷 낭비하다가 적 공격헬기나 정찰헬기가 기습을 하게되면 무조건 죽게 되므로 적 기갑은 파일럿의 로켓과 사수의 레이저 유도 미사일, TV 미사일로 잡고 보병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수가 처리하도록 해서 로켓을 아끼도록 하자. 덕분에 킬은 죄다 사수가 가져가지. 재주는 조종사가 부리고 킬은 사수가…
참고로 적 공격헬기에게 파일럿의 히드라 로켓이 타당 11. 주니 로켓이 타당 26의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공헬싸움은 고도,파일럿의 실력에 의해 판가름이 나게 됐으므로 적 공헬이 있다면 무조건 선타를 치거나 고도를 높게잡아서 먼저 격추시키도록 하자. 사수까지 타고 있다면 금상첨화.
타격 순위는 AA->공헬->정헬->맨패즈->탱크->LAV->경장갑=보병 이다.

공격 헬기를 상대하는 보병들에게는 아시아 서버가 정말 지옥이 아닐수가 없다. 정찰병의 숫자에 비해서 PLD나 SOLFAM 같은 레이저 지시기 사용자가 극히 적기 때문이다. 레이저 지시기의 도움 없이는 레이저 미사일들은 공중 장비를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공중 장비를 보병이 잡으려면 스팅어를 들어야 하는데 스팅어로는 이젠 한 번에 무력화가 나오질 않아서 살아돌아갈 확률이 있다. 반면 여기저기 널려있는 지상 거치형 TOW나 공병의 기본 대전차 무장인 MBT-LAW의 경우 레이저 유도의 도움을 받으면 수월하게 공중 장비를 노릴 수 있으며 이 것들은 스팅어와 다르게 무조건 공격 헬기는 한 번에 황천으로 보낼 수 있다! 그러니 제발 정찰병들은 PLD를 갖고 있으면 좀 사용하자.

2013년 12월 이후로는 잉여, 관짝이라는 평가. 심지어 정찰헬기보다도 평이 더 떨어진다. 공중장비 모두 언락한 조종수, 사수가 탑승하면 화력은 뛰어나지만 플레어 끊어쏘기가 가능한 정찰헬기에 비하면 기동성 생존력 모두 호구라 AA와 공격기가 스폰되는 맵은 대부분 10초 안에 추락했으나 2014년 1월 이후로 공격기는 기동력 너프를 먹게됐고 모든 장비의 수리속도가 같아졌기 때문에 정찰헬기가 수리셔틀이 있어도 탄약이 남아있는 공헬을 상대하기는 상당히 어려워졌다.근데 공헬또한 수리속도가 늦춰졌다. WTH 또한 능동미사일을 맞게되면 충격에 의해 그대로 기체가 뒤집혀서 추락해버리는 일도 패치로 인해 많이 사라졌고 TV를 사용하면 AA에 대한 대항도 가능하기에 어느정도 지상전의 저승사자로 복귀를 했다. 근데 아직 AA가 마왕이라… 그리고 EA밸런서 앨런커츠가 트위터로 공헬의 생존성을 지적했기 때문에 조만간에 관짝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2014년 10월 말, 테스트 서버 격인 CTE 서버에서 공격 헬기의 반응성, 기동성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수준의 기동성을 선보인다. 심지어 백 플립이나 배럴 롤 같은 스턴트 수준의 기동까지 가능해졌다(...) 기동성 면에서는 배틀필드 2 시절의 공격헬기와 굉장히 흡사해졌다. 이로써 배필2 에서 맛봤던 하늘의폭격을 볼수있다 하지만 AA도 상향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공헬유저들은 CTE서버에서본 공헬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왠만한 무장들이 다 하향먹고 초기시절 공헬로 돌아갔다 예전에는 1인 헬기로도 충분히 장비를 잡을수 있었지만 이제 장비를 잡으려면 사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이에 반응은 두가지인데 "공헬너프는 적절했다 상하이 봉쇄 그리고 여명의 파괴자 같은맵을 봐라 고수 두 명이 잡으면 그 판이 그쪽으로 몰릴 정도였다"와 "그건 공헬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그런거다 절대 op가 아니다 이 너프는 적절하지 않다 지금 당장 공헬을 보라 딱 초창기랑 같지않냐"로 나눠진다. 여러모로 참 개판인 상황.

그런데 15년 5월 26일 봄패치로 정말 공헬이 날아다니는 미사일과 기관포 달린 관짝이 될 수 도 있게이미 됐 되었다. 주니 로켓이 너프를 먹고 사수의 TV미사일이 장전된 1/1로 변경되어서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상하이 봉쇄 한정으로 타맵에서의 AA 이상의 미칠듯한 OP 장비이다. 고수가 잡으면 180킬 0데스를 볼 수도 있다. 이에 대해서 디시는 AA를 넣던가 공헬을 삭제하자맵을 삭제하자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상하이 공헬 킬딸을 싫어하고, 네이버 카페에서는 그런 공헬유저를 굇수로 알아모시는 정반대의 분위기이다. 반대로 적이 아닌 아군에서 이런 수준급 파일럿이 헬기를 몰고다니면 그만큼 든든한 공중지원이 또 없다. 주력전차나 보병전투차량같은 기갑들이 적 헬기와 옥상 공병들의 위협에서 해방되기때문. 이럴 경우 지상장비, 특히 주력전차 플레이어들도 기본 60킬 0뎃을 찍는 미친 상황이 벌어진다(...). 전자의 유저들 때문에 모 한국 서버는 공헬 탑승시 30킬 제한을 해놓았으며 이를 어기면 킥으로 다스린다고 한다. 물론 초보가 잡으면 그런 거 없고 수송헬기 미니건에 걸레짝이 되거나 전차 주포에 얻어맞는다.가만히 내버려둬도 알아서 건물을 들이받고 떨어지기도 한다 밑에서 OP급 장비가 떨어지는 걸 보고있으면 절로 혈압이 오른다

4.1.3.2 공격헬기 부착물

4.1.3.2.1 기본 부착물

1. 히드라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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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무기

무유도 로켓을 다수 발사하여 탄막을 형성, 적 보병이나 건물, 차량에 피해를 입히는 기본적인 조종사의 무장이다. 포드 하나 당 14발의 로켓이 탑재되어 있으며, 예비탄은 14발이다. 즉, 로켓 두 번 쏟아부으면 고자가 된다(...) 때문에 탄 관리가 꽤나 어려운 편. 밸런스상의 문제로 대보병 데미지도 영 좋지 않다. 다만 대장비 데미지는 좋은 편으로 사수와 협력한다면 대공전차는 14발로 한 번에 터트릴 수 있다.물론 대공전차가 공격헬기를 더 빨리 박살내겠지만

2. 열추적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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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 무기

기본적인 공대공 자위수단인 열추적 미사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적외선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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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응 수단

역시나 기본적인 대응수단으로 접근하는 미사일을 따돌리며 락온을 방해한다. 플레어의 쿨타임이 증가했으므로 전작처럼 마구마구 사용하긴 어렵다. 따라서 적절한 타이밍 조절과 회피기동은 필수.

4. 자이로 안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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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피해가 심한 상태에서 헬기의 수평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보조장비이다. 기동 무력화 상태에서 최소한 땅에 꼬라박고 터지지는 않게 해 주는 부착물. 체감이 힘들다면 한번 이걸 떼고 기동 무력화를 당해보자. 이게 없으면 기체가 한 방향으로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통제를 잃게 된다. 업그레이드 파트에 자이로 안정기 외엔 스텔스 코팅밖에 없으므로 사용자는 많은 편이다.

5. 사수 확대 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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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광학 기기

3배율 광학 확대기기이다. 전차나 장갑차와는 다르게 헬기는 조준선 정렬이 다소 어려운 점이 있으나 공중전이나 멀리 떨어진 장비를 공격하기엔 도움이 되는 장비.

6. 사수 탄띠 공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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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업그레이드

무기의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장비이다. 즉응탄/예비탄 개념의 도입으로 연사 이후에 재장전 시간이 무척 길어졌기때문에 그 공백시간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장비. 그러나 기본 탑재로 인해 그 존재감이 많이 퇴색한 느낌.

4.1.3.2.2 해제 부착물

1. 스텔스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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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공격헬기 점수 4,000점 필요

적의 락온 시간을 증가시키고 스팟되었을 때 유지시간을 단축시킨다. 지형지물을 이용한 저공비행시 적에게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주므로 생존성을 증대시키는 기능. 물론 유저의 취향에 따라 버려지기도 한다.

2. 사수 근접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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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업그레이드, 공격헬기 점수 7,000점 필요

공격헬기는 저공비행을 하면 매우 위험해지므로 쓸모없는 잉여 장비. 근접스캔이 발동될 정도로 낮게 날면 공병의 로켓이나 전차의 날탄 한 방에 저승 구경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3.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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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응 수단, 공격헬기 점수 11,000점 필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장비가 무력화나 기동력 타격, 기동력 손실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사용 즉시 장비의 상태 이상을 복구해 준다. 사용 시 장비의 내구도가 37% 이하였다면 내구도를 37%로 회복시켜 준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갈리는 물건이다. 기껏 소화기로 장비를 복구한다고 해도 어디 맨패즈가 한 발만 날아오던가? 락온 무기의 위협이 굉장히 강해 피할 수 없는 헬기의 특성상 조종수는 ECM이나 적외선 플레어를 사용하는 수 밖에 없고 사수자리에 탑승하는 쪽이 이걸 장착하면 무력화당해 어쩔 수 없이 조종수가 탈출할 때 빠르게 조종석으로 바꿔타서 헬기의 목숨을 보존할 수는 있다.

4. 사수 적외선 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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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광학 기기, 공격헬기 점수 14,000점 필요

녹색 적외선 식별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림자나 음영에 가려진 적을 탐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만 탐지거리가 제한적이고 열원이나 노이즈 등 방해요인도 있다. 대신 중거리에서는 선명하게 적을 탐지할 수 있다.

5. 주니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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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무기, 공격헬기 점수 17,000점 필요

히드라 로켓의 위력 강화판이다. 총 8+8발이 장전되며 연사속도가 히드라 로켓에 비해 느린 대신 모든 대상에 대한 데미지가 강력해진다. 전차에게 8발을 모두 꽂으면 전차의 내구도가 50이상 깎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패치로 데미지가 줄어들었다.[35] 이전 서술에 주니가 히드라보다 탄속이 느리다고 되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 연사속도만 히드라가 빠르고 나머지 스탯은 모두 주니가 우월하다. 탄속, 시간당 대미지 모두 주니가 낫다.

6. ECM 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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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응 수단, 공격헬기 점수 20,000점 필요

락온을 막아주며 이미 발사된 미사일을 교란시켜주는 장치. 예외로 능동 레이더 미사일은 발사되었어도 목표추적에만 안들어가면 막을수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미 발사된 미사일은 가끔씩 ECM 재머를 켜도 주위를 계속 맴돌다가 그대로 맞는 경우도 있다.

7. 레이저 유도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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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보조무기, 공격헬기 점수 23,000점 필요

사수의 보조무장이다. 상대 장비에게 락온이 가능하며 그 뿐만아니라 아군 PLD나 소프람의 지원을 받으면 장거리 간접 사격도 가능해진다. 더군다나 공격헬기는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따기 전까지는 사수 보조무기가 없으므로 TV유도 미사일을 얻기 전까지는 좋든 싫든 사용하게 될 무장.

8. 대공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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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공격헬기 점수 26,000점 필요

미니맵을 확장시켜 적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자위수단인 열추적 미사일을 어느 정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겠지만 공격헬기 자체가 본격적인 공중전 장비가 아닌 이상 큰 효용성은 없는 편.

9. 사수 열화상 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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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광학 기기, 공격헬기 점수 29,000점 필요

흑백의 열상 조준경이다. 적외선 조준경보다 더 멀리 볼 수 있지만 빛 번짐이 너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10. 토우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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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 무기, 공격헬기 점수 32,000점 필요

장갑차나 거치식 토우 발사대의 그 물건이다. 수동으로 목표물에 유도하는 미사일로 알다시피 공격헬기는 날아다니기 때문에 토우 미사일 사용에 숙련되기 전까지는 맞추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 빈 방이나 훈련장에서 토우의 착탄지점을 익히도록 하자.숙련된 만렙유저들은 이걸로도 공헬간 공중전에서 상대방 공헬을 한방에 따내는경우도 있다. 흠좀무. 한 가지 유념해둬야 할 점으로 토우는 열추적 미사일과 슬롯을 공유한다. 즉, 이걸 쓰면 열추적 미사일을 못 쓰게 되므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장갑차나 거치 토우의 것과는 달리 한 번에 2발을 연달아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적 장비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대보병 데미지도 히드라나 주니 따위보다 매우 강력하고 스플래쉬 범위도 크기 때문에 로켓이 떨어졌을 때 보병을 잡는 데도 유용하다. 보병 근처에 착탄시키면 보병은 한 방에 사망하는 위력이 나온다.

11. TV 유도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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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보조무기, 공격헬기 점수 35,000점 필요

전작과는 달리 장탄수가 2발인 대신 화력이 매우 줄었다. 장비에 들어가는 데미지는 절반수준이며 보병도 제대로 못죽일 정도. 또한 조작감도가 민감해져서 조금만 거칠게 다뤄도 탄도는 하늘로 치솟아서 전작보다 더 조심히 다뤄야 할것이다. 장전시간도 꽤나 길어서 적재적소에 쓰도록 하자.. 그리고 본진 고정 AA 와 고속정의 고속기관포등이 TV 유도 미사일을 향해 미친듯이 쏘면 공중에서 요격당할수 있다. 조심하자.. 다른 TV미사일과 같이 1/1 로 탄약수를 너프당했다.모델은 이건가?(...)

12. 스마트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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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무기, 공격헬기 점수 38,000점 필요

전작의 유도 로켓을 계승한다. 명중률이 많이 올라가긴 하지만 탄속이 느리며 장탄수가 10발로 칼질당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탄약이 아까운 공격헬기에게는 계륵이라고 할 수 있다. 로켓 선회 각도가 크지 않아 근거리에서는 유도가 된다는 느낌을 받기가 힘들다. 또한 공중장비에게는 유도가 되지 않는다. 오로지 지상장비에게만 유도가 먹힌다.

4.2 고정익기

다른 장비들과 다르게 바로 본진에서 스폰해서 탑승하는 방식이 아닌 장비가 배치된다면 본진에서 약간 떨어진곳에서 비행하는 상태로 스폰되어 조종하는 형태이다.[36] 고정익기는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스텔스기, 다른 하나는 전작에도 출현한 공격기. 하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스텔스기와 공격기는 부착물을 공유하지 않으며 맡는 역할도 각각 제공과 폭격으로 완벽하게 분할되었다. 스텔스기의 기본 기총은 공중 장비로는 쓸만하지만 대지 공격용으로는 정말 콩알만큼의 대미지 밖에 주지 못하게 되어있으며 해금되는 부무장과 주무장 교체 장비도 대부분 공대공 무장이 중심이다. 반면 공격기의 경우 공중 장비와 지상 장비, 그리고 보병을 가리지 않고 높은 대미지를 주는 기관포를 지니고 있지만 속도와 선회력이 스텔스기에 비해 무척이나 떨어진다. 때문에 공중 장비 끼리의 싸움에서는 이쪽이 밀리는 편이다.[37] 해금할 수 있는 주무장과 부무장도 공대지 무장이 주류다.[38]

4.2.1 스텔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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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F-35B>러시아군 <Su-50>중국 인민해방군 <J-20>
스텔스기 3종 중 유일하게 호버링이 가능하다.[39]--
공대공 전투에 특화된 항공기입니다. -게임 내 튜토리얼

4.2.1.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위에서 설명했듯이 공대지 능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기총의 경우 데미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보병도 제대로 못죽이고 대다수가 되는 전차나 장갑차 고속정 같은 장비에는 기관포를 과열될 동안 정확히 맞춰도 내구도 10 간신히 깎는 정도다. 유일한 공대지 부무장인 레이저 미사일은 적외선 연막탄에도 쉽게 교란당하기도 하지만 리콘의 레이저유도 도움을 받으면 능방이 아닌이상 거의 백발백중 맞게된다.

하지만 공대공 전투의 경우, 이미 전작인 배틀필드 3에서 전투기를 몰며 무쌍을 찍던 고수들이 대거 포진한 상태라 무유도 로켓 달고 공중전은 일절 하지 않고 지상장비만 잡으며 학살하던 유저들은 스텔스기 자체를 건드리지 않는다. 대신 다들 공격기로 갈아탔지. 때문에 없어서 못타던 스텔스기가 타는 사람이 없어서 놀고 있는 상태를 볼수 있다. 스텔스기를 택시로 아는 인간들 빼고

또 스텔스기들의 기동력이 좋은 편이라 어지간히 조종 실력이 좋은게 아니라면 공격기로 따라가기도 쉽지 않고 열추적 미사일을 어떻게 맞췄다 해도 무력화가 나오지 않는다. 사실 이건 열추적 미사일이 약해진게 아니라 무력화가 나오는 장비 내구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데 전작에서는 장비 내구도 35 이하가 되면 무력화 나오던게 본편에서는 내구도 10아래가 돼야 무력화가 나온다.[40] 때문에 열추적 미사일 각각의 대미지는 약 39씩, 두 발 합쳐서 78이고,능동 레이더 미사일은 각각의 대미지가 27씩 들어가서 두 발 합쳐서 54의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미사일 두 발로는 무력화가 나오지 않는다. 물론 공대공 미사일을 교란할 플레어의 재장전 시간이 늘어났으니 열추적 미사일 한 번 더 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다. 참 맞는 말이긴 한데, 열추적 미사일 재장전 시간도 덩달아 늘어났잖아? 안될거야 아마. 그래도 맞고나서 얻는 기동무력화는 매우 아프니 꼭 주의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J-20, Su-50에 비해 떨어지던 F-35의 선회력이 상향되었으며 가장 좋던 Su-50의 선회력은 하향되어 순전히 조종사의 실력으로 도그파이트의 승패가 결정된다.[41]

전작과 마찬가지로 F-35는 저고도에서 S키를 눌러 감속을 하면 호버링이 가능하긴 하나 쓸모는 없다. 실제로 해 보면 사방에서 날아오는 로켓과 전차포에 맞고 폭발하는 것이 일상. 트레일러와 노킬섭 전용 기능입니다.

14년 10월 패치 이후로 기동력이 떨어졌다. 스텔스기라는 것들이 보병이 대충 Q 누르면 탐지되는 것은 그냥 모른척 해주자. 더 까면 불쌍하다. 하드코어 가보면 완전 보이지도 않는다 스텔스기잖아. 하지만 고수가 잡으면 상당한 화력을 보인다사실 뭐가 안 그러겠냐만은

15년 5월 26일 봄 패치로 주 기총이 착탄 시 폭발을 일으키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보병을 확산 피해로 잡는 것이 가능해져 대지상 화력이 상당히 증가했다. 또한 모든 전투기의 선회력과 내구도가 동일해졌다 그럼 호버링 되는 F35B가 짱이로세?

어째 셋 다 피토관을 달고 참전했다

4.2.1.2 스텔스기 부착물

4.2.1.2.1 기본 부착물

1. 20mm 기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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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무기

2000RPM이라는 빠른 연사력과 탄속이 특징이지만 파괴력은 낮다. 심지어 데미지가 정찰헬기의 7.62mm 기관총보다 훨씬 더 약하다. 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대 보병 데미지도 가장 강한 기관포였지만 분당대미지는 패치이후 25mm와 30mm가 버프되며 같아졌다.[42]

2. 열추적 미사일 - 보조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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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AIM-9 사이드와인더.
전작과 비교해서 별 다를게없는 보조 무기이다. 대응 수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나서 낮추기도 쉬워졌지만 장전시간이 많이 길다.

3.적외선 플레어 - 대응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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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락온을 잠시동안 못하게 하며 탐지해제와 미사일 추적을 따돌릴수있다.

4. 자이로 안정기 - 업그레이드
파일:Mt1jovR.png
미사일 타격 등으로 기동성이 떨어졌을때 지상으로 충돌하지않게 조금 도움을 받을수 있다. 이게 없어도 기동 무력화를 당했을 때 그나마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 헬기와는 다르게 전투기는 이게 없으면 기체가 제멋대로 빙글빙글 돌거나 요동을 치기 때문에 전투기의 필수품이다. 특히 제공권 게임모드에서는 전투기에서 탈출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게 없으면 기동 무력화를 당한 기체가 제멋대로 요동을 치다가 그대로 땅이나 구조물에 헤딩을 하게 된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기동 무력화를 당할시 피치 기동이 불가능해질뿐, 요동치지 않는다. 자이로 안정기는 현재 피치 기동을 약간이나마 가능하도록 도와줘 건물이나 땅에 꼴아박는 것을 방지해준다. 언제 패치된 것인지는 추가바람. 참고로 자이로 안정기를 달지 않으면 미사일에 피격당했을 때 기수를 올릴 수 없고 기수를 내리는 것만이 가능하다. 다만 자이로를 달면 약간이나마 기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4.2.1.2.2 해제 부착물

1. 탄띠 공급기
파일:E6L01IA.png

- 업그레이드, 스텔스기 점수 3,000점 필요

기관포의 재장전 시간을 줄여준다. 긴박한 공중전 상황에서 기관포의 재장전 속도가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는 것은 분명 큰 이득이다. 이걸 장착하면 기총은 과열되는 속도가 느려지고(더 오랫동안 갈길 수 있고) 보조무장은 차탄 발사 속도와 예비탄 보급시간이 빨라진다. 사실 대 전투기전에서는 정말 쓸모없다. 도그파이트의 특성상 기관포를 오래 갈기지 않기 때문. 이 업그레이드가 빛을 보는건 대 헬기전이다. 특히 풀피의 수헬의 경우에는 탄띠 공급기를 쓰지 않는다면 풀타 때려도 격추되지 않는다.

2. 수동 레이더 미사일
파일:GPq3KB4.png
모델은 AIM-7.

- 보조 무기, 스텔스기 점수 6,000점 필요

말 그대로 적에게 명중할 때 까지 계속 락온을 유지해야 하는 대공 미사일. 선회전이 심한 근접전보다는 중장거리에서 느긋하게 발사하거나 고공에서 비행중인 헬기 등을 사냥할때 요긴한 장비. 일반 열추적 미사일과 나중에 언락될 능동 레이더 미사일보다 데미지도 높다. 수동이라는 특성상 플레어나 ECM 재머 등의 방어기재로 교란해도 방어기재의 효과가 끝난 후 다시 락온을 걸 수 있으므로 일단 표적을 사정거리 내에만 둘 수 있다면 위협적이다. 또한 미리 발사 후 락온을 걸 수도 있다. F-35의 호버링 기능과 조합하여 사용하면 더욱 위협적이다.

3. 근접스캔
파일:EppjxdA.png

- 업그레이드, 스텔스기 점수 9,000점 필요

헬기처럼 저공비행을 할 것도 아니며 공대지 능력이 사실상 거세당한 입장에선 있으나 마나한 장비.

4. 25mm 기관포
파일:9GNvfkM.png

- 주 무기, 스텔스기 점수 12,000점 필요

20mm 기관포에 비해 연사속도, 탄속은 약간 낮으면서 파괴력은 좀 더 높은 무장이다. 발당 파과력은 20mm에 비해 확실히 높지만 상기했듯이 연사속도와 탄속은 떨어지기 때문에 공중전시의 예측 사격 난이도도 그에 비례해 상승한다. 보병에게 발당 약 20정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스플레시 데미지 덕분에 보병을 잡기 가장 수월한 탄종이다. 사족으로 발사음이 전작의 기관포와 완전히 같다.

5. ECM 재머
파일:GTCXewD.png

- 대응 수단, 스텔스기 점수 15,000점 필요

적 락온 무기에 락온되는 것을 막고 이미 발사된 미사일의 추적도 제한적으로 교란시킬 수 있는 장비. 이걸 써도 미사일이 기체 주변을 계속 맴돌기 때문에 발동되는 동안 회피기동을 해야 미사일을 떨쳐낼 수 있다. 회피기동을 하지 않으면 발동이 끝남과 동시에 주변을 맴돌던 미사일이 그대로 명중한다. 적기에게 꼬리를 잡였을 때 사용하면 채프 구름이 적기의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꼬리를 떨쳐내는 데 쓸 수도 있다. 근데 전투기 한정으로 ECM을 발동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추적미사일에 계속 맞는다.(...) 굳이 팁을 적자면, ECM을 켜고 배럴롤, 배면기동을 하거나 180도 선회를 하면 거의 안 맞는다. 도그파이터들은 대부분 ECM을 다는데, 그 이유는 ECM을 활성화하면 하단레이더가 활성화된 것 마냥 자신의 기체가 다른 아군 및 상대의 대공레이더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

6. 레이저 유도 미사일
파일:EAhdoNw.png
모델은 AGM-65. [43]

- 보조 무기, 스텔스기 점수 18,000점 필요

지상 목표 타격 능력이 거의 전무한 본작의 스텔스기를 호구 소리는 안 듣게 해 주는 장비. 사용하면 시점이 기체 하단의 열상 화면으로 전환되며, 한 번에 두 기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그러나 패치로 한 발씩만 발사할 수 있게 떡너프를 받았다. 미사일이 목표를 타격하기 전까지 유도를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 상기했듯이 시점이 기체 하단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조종이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데미지는 발당 약 30이며, 피격당한 장비는 일시적으로 완전 기동불능에 빠진다. 현실은 죄다 반응장갑 스텔스기에게는 이 무장 외에는 지상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무장이 전무하므로, 스텔스기로 지상 공격 능력을 확보하고 싶은 유저들은 무조건 이걸 달게 된다.

7. 소화기
파일:LSMj5uX.png

- 대응 수단, 스텔스기 점수 21,000점 필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장비가 무력화나 기동력 타격, 기동력 손실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사용 즉시 장비의 상태 이상을 복구해 준다. 사용 시 장비의 내구도가 37% 이하였다면 내구도를 37%로 회복시켜 준다. 잉여.

8. 30mm 기관포
파일:SMQGtdP.png

- 주 무기, 스텔스기 점수 24,000점 필요

25mm보다 더욱 증가된 데미지를 선사한다. 발당 파괴력은 이제 지상 목표에 어느 정도 타격을 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지만, 연사력이 650RPM으로 끔찍하게 떨어지는 것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여기까지 온 유저들은 레이저 유도미사일과 30mm기관포로 스텔스기를 공격기로 신분세탁 할 수 있어서 지상 목표가 눈앞에 빤히 보이는데도 무시하고 지나가야 하는 안습한 상황은 많이 줄어들게 된다. 참고로 이것과 탄띠공급기를 달고 MBT를 완벽한 각도에서 풀타를 때려넣으면 50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다.

9. 스텔스 코팅
파일:JjlwqwC.png

- 업그레이드, 스텔스기 점수 27,000점 필요

락온당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증가시키고 탐지당했을 때 탐지 마크가 적에게 보이는 시간을 감소시킨다. 특히 공중전 상황에서 상대방의 락온시간 증가는 스텔스기의 생존성을 크게 높혀 준다. 스텔스기의 속도 등이 받쳐줘서 저멀리서 적이 락온을 해도 쏘기전에 지나간다!!문제는 다들 락온 그런거 없는 능동미사일만 쏘고 다닌다는 거지...

10. 능동 레이더 미사일
파일:B1IUsNm.png
모델은 역시 AIM-120.

- 보조 무기, 스텔스기 점수 30,000점 필요

현실 세계의 암람을 묘사한 무기. 락온 없이 무유도 로켓처럼 표적 근처에 발사한다. 즉, 이제까지 있던 락온이 없다. 날아가던 미사일은 유도 범위 내에 적기가 들어오면 그 때부터 자체 유도기능으로 적기를 추적, 타격한다. 때문에 이론적으로 적기와의 거리에 상관 없이 모든 거리에서 적기를 타격할 수 있다. 물론, HUD에 나오는 미사일 조준원에 쏜다고 무조건 유도되는 건 아니며, 어느 정도 적 경로에 예측 발사를 해 주어야 유도될 확률이 높아진다. 제공권 장악을 노리는 스텔스기 유저들에게는 이만한 무장이 없다. 데미지는 모든 보조무장 중 가장 낮지만 발사 후 바로 기총을 쏘면 스텔스기 모든 무장을 통틀어 최고의 DPS를 뽑을 수 있다.

4.2.2 공격기

a10_fancy.pngsu25_fancy.pngq5_fancy.png
미 해병대 <A-10 워트호그>러시아군 <Su-25TM 프로그풋>중국 인민해방군 <Q-5 판탄>
공대지 전투에 특화된 항공기입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4.2.2.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전장의 요정이자 주력전차 유저들의 악몽. 위에서 설명했듯이 공대공 무장은 전무한 수준이고 공대지 무장에만 집중되어 전작에서 전투기에 무유도 달고 날뛰던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 중이다. 덕분에 스텔스기는 놀고 있는데 공격기는 여전히 없어서 못타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역으로 공격기가 득세하기 시작하면 어느새 누군가가 스텔스기에 탑승해서 느려터진 공격기에 분노의 기총 사격과 열추적 미사일을 날려 제압하니 어떤 의미에서는 전작보다 월등히 밸런스가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공격기가 개고수라면 답이 없지만

대지 공격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경험치를 쌓으면 해금 가능한 무유도 로켓을 장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전작에서는 공격 헬기 전용이던 TV 미사일도 해금할 수 있어 지상에게는 염라대왕이나 다름 없는 존재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속도가 느려졌으며 선회력도 상당히 떨어졌다.[44] 때문에 지상에 기관포를 쏘며 접근하다가 지대공 미사일에 추적당하고 대공전차, 심지어는 전차의 대공기관총사수의 견제 때문에 무시 못할 피해를 입기도 한다. 특히 고속정의 고속 점사 기관포는 공격기를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는 무장으로, 고속정을 물어뜯으러 달려든 공격기를 순식간에 격퇴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텔스기와 맞붙게 되면 운 좋게 선회로 꼬리를 잡아서 기관포로 순간적으로 잡아내는게 아닌 이상 거의 일방적으로 당한다. 또한 기관포가 전작처럼 범위 대미지를 주지 않고 보병의 소화기 탄약처럼 실제로 맞춰야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변했다. 때문에 전작보다 더 정확한 사격을 요구받는다.

그래도 전체적인 성능이 좋고 천적 중의 천적인 스텔스기가 워낙 낮아진 대지 공격 능력 때문에 인기가 없어서 적절한 때에 공격기에 탑승한다면 엄청난 점수를 순식간에 벌어들일 수 있다. 그리고 스텔스기가 뜨면 우수수 떨어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보통은 스텔스기가 눈치가 있다면 공격기 근처를 돌며 상대의 스텔스기를 상대하는데, 이런 상황에 공격기가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을리가... 당연히 공격기 잡겠다고 뜬 스텔스기는 불행히도 2:1 상황에 직면해 추락하는 일이 더 잦다.물론 아군 AA가 넘사벽 수준이라면 공격기 잡겠다고 아군이 스텔스기를 띄울 필요가 없다.
아래에 추가하겠지만 해금 장비 중에서 스마트 폭탄인 JDAM이 있다. 다만 GPS 유도나 INS 같은 관성 항법 장치 따위 게임에는 없기 때문에 그냥 미니맵으로 적을 확인한 뒤 적 위로 날아갈 때 딱 떨어뜨리면 지나간 그 자리에 정확히 떨어진다. 비행기에 의한 관성이고 풍향이고 상관 없이 INS와 GPS 유도에 의해서 정확히 떨어지는 현실의 JDAM과 의외로 비슷할지도? JDAM 사용 동영상.

잘 모는 사람이 잡으면 지상이고 공중이고 죄다 갈려나가는 신세계를 볼 수 있다. 아군이면 든든하지만 적군이면은...

가끔, 공방에서 스텔스기도 아니고 귀중한 전략자산인 공격기를 택시로 써제끼는 인간말종들이 보이곤 하는데, 팀킬을 하던 욕을 퍼붓던 보이기만 하면 무조건 뜯어말려라. 공격기의 부재는 적 지상장비들이 여유롭게 활동하는 것을 돕는다.

주력 전차타고 전투하다가 밀리는데 이게 와서 폭격 한번하고 가면 간지폭풍이 따로없다.

4.2.2.2 공격기 부착물

4.2.2.2.1 기본 부착물

1. 30mm GAU 기관포
파일:Y39vAXn.png

- 주 무기

스텔스기 20mm 기관포에서 구경만 늘리고 줄인건 없는 놈. 연사속도마저 2000RPM으로 같다. 모든 대상을 상대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줄 수 있다. 헬기를 상대로는 유독 데미지가 약하다.최근 봄패치로 대공중장비 DPS가 대폭 너프당했다. 주무장은 이것뿐이라 교체가 불가능하다.20mm 넣어주랴?

2. 레이저 유도 미사일
파일:JNk0KA7.png

- 보조 무기

모델은 AGM-65
직접 락온을 하거나 팀원의 레이저 유도를 받아 락온이 가능한 범용 미사일이다. 다만 발사후 망각 방식이 아니라서 미사일이 목표에 맞을 때 까지 계속 레이저 유도를 해주어야 한다. 5월 26일 봄패치로 탄약이 1/1로 너프를 먹었다.

3. 적외선 플레어
파일:RWs3Ga6.png

- 대응 수단

락온을 잠시동안 막고 탐지를 해제하며, 미사일의 추적을 따돌릴수 있다.

4. 자이로 안정기
파일:Xe3j6Dx.png

- 업그레이드

미사일 타격 등으로 기동성이 떨어졌을때 지상으로 충돌하지않게 조금 도움을 받을수 있다.

4.2.2.2.2 해제 부착물

1. 스텔스 코팅
파일:8BhKrwO.png

- 업그레이드, 공격기 점수 3,000점 필요

적의 락온 시간을 증가시키고, 적에게 탐지되었을 때 레이더에 표시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생존성을 올려준다.

2. 열추적 미사일
파일:HV8H3ZT.png
모델은 AIM-9 사이드와인더.어째서 이걸 달고

- 보조 무기, 공격기 점수 7,000점 필요

전작과는 달리 천적인 스텔스기의 기동력이 공격기보다 월등히 높은 상황에선 주로 헬기를 사냥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보통 공격기가 이걸 쓰게되는 상황은 제공권을 완전히 상실한 경우다.대체 아군은 뭐하는 거야 저 날아다니는 애들 좀 잡으라고 30mm 연사력이 좋아서 공중전에 자신있다면 스텔스기를 상대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겠지만. 다만 공격기의 특색인 강력한 지상 화력을 오로지 기총에만 의지하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지상군이 제공권에 관심없으면 어쩔 수 있나? 스텔스기 코스프레라도 해야지(...).

3. 근접 스캔
파일:FVl781o.png

- 업그레이드, 공격기 점수 10,000점 필요

주변의 적을 스캔하여 미니맵에 표시한다. 어찌보면 대공레이더 대체(…).

4. 히드라 로켓
파일:XYVHZ5b.png

- 보조 무기, 공격기 점수 14,000점 필요

공격헬기의 그것과 동일한 지상유닛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무유도 로켓이다. 단 능동방호라는 최악의 적이 생긴것과 전작에 비해 3D 탐지 표시의 크기도 작아졌기 때문에 적을 찾고 제대로 맞추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이런 점 때문에 공격기 운전 좀 한다는 사람들은 죄다 JDAM으로 옮겨간 지 오래다. 하지만 고수들은 다 맞춘다. 위력도 2배나 증가했는데.덕분에 오늘도 주력전차 유저는 뒷목을 잡는다

5. ECM 재머
파일:CHidgjf.png

- 대응 수단, 공격기 점수 17,000점 필요

적 락온 무기에 락온되는 것을 막고 이미 발사된 미사일의 추적도 제한적으로 교란시킬 수 있는 장비. 이걸 써도 미사일이 기체 주변을 계속 맴돌기 때문에 발동되는 동안 회피기동을 해야 미사일을 떨쳐낼 수 있다. 회피기동을 하지 않으면 발동이 끝남과 동시에 주변을 맴돌던 미사일이 그대로 명중한다. 적기에게 꼬리를 잡였을 때 사용하면 채프 구름이 적기의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꼬리를 떨쳐내는 데 쓸 수도 있다.

6. 소화기
파일:RoQuvA4.png

- 대응 수단, 공격기 점수 21,000점 필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장비가 무력화나 기동력 타격, 기동력 손실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사용 즉시 장비의 상태 이상을 복구해 준다. 사용 시 장비의 내구도가 37% 이하였다면 내구도를 37%로 회복시켜 준다.

7. TV 유도 미사일
파일:BoLCCAF.png

- 보조 무기, 공격기 점수 25,000점 필요

공격헬기나 고속정의 그것과 동일한 유도방식의 미사일이다. 고속정과 마찬가지로 발사 중일 때는 아무 것도 하지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쓰는 도중 샌드백이 되거나 어디 꼬라박기 딱 좋다.

8. 탄띠 공급기
파일:Pjt1XzJ.png

- 업그레이드, 공격기 점수 28,000점 필요

무장의 재장전 속도를 올려주는 장비이다. 특히 주무기의 재장전 속도를 향상시켜 화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9. JDAM 폭탄
파일:IrjWJ9x.png
분명 JDAM이라면서 GPS 유도기능은 하나도 없는 바보폭탄

- 보조 무기, 공격기 점수 32,000점 필요

지상에 무유도 폭탄으로 공격하게 해준다. 다련장포의 그것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며, 레이더에 표시된 적을 정확히 조준해서 발사하면 맞출수 있다. 즉, 생각보다 범위가 좁아서, 보병을 잡을 때도 십자선 거의 정중앙에 맞춰서 쏘아야 잡을 수 있다. 단, 폭발 범위가 좁은 대신 강력한 화력을 보장하므로 맞추기만 한다면 대부분 보병을 잡을 수 있다. 또한, 관성 때문에 수평 비행속도가 빠를수록, 고도가 높을 수록 사거리가 더 길어진다. [45] 문제는 대체 뭔 생각인지 아주 고증을 개판으로 만들어 놨다. 현실과 게임의 화력 차이지휘관 순항미사일보다 더 쌔다 [46] 그냥 폭격기와 같은 폭탄을 2개만 쓰는 건데 폭격기보다 화력이 전혀 안 나온다.이게 같은 폭탄인지 이름만 같은 건지 참고로 설명에 강력한 비유도폭탄이라고 한다(..). 차라리 Mk84같은 걸 넣는게 나았을지도. 그런데 2015년 5월 현재 CTE에 적용된 새로운 JDAM 폭발 효과가 공개되었고, 이후 소리소문 없이 교체되었다.문제가 뭐냐면 위력은 여전히 개판 범위를 좁히고 화력이 EOD 수준만 되었어도 원이 없겠다
범위는 좁지만 직격으로 맟추면 MBT에 50이 넘게 들어간다. 30mm 기관포로 목표를 쏘다가 상승하기 직전에 투하하면 맞추기 쉽다. 그렇다고 너무 낮을 때 투하하면 스플래쉬로 자기가 죽는다 이 JDAM의 진정한 장점은 그 어떠한 신호조차 주질 않고 데미지 50을 때려박아 장비 기동력 손실을 띄워놓는 것이다. 지상장비들에게 있어서는 MBT LAW조차 능동방호로 막기가 버거운데, 그건 유도중이라는 신호를 약간이나마 띄우기에 최소한 어디서 때리는지를 알 수 있지만, JDAM은 그런것조차 없다. 전차 유저들은 맞고 나서 겨우겨우 능방 켜고 죽지 않기를 기도해야한다.

4.3 건쉽

ac130_fancy.png

공중에서 중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무기 체계입니다. 세 개의 중화기 사수석이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4.3.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지휘관 점수로 소환하는 특수 장비이다. 지휘관이 이 장비를 맵에 소환하면 건쉽출현이라는 글자가 플레이어들의 화면에 뜨며 이후 리스폰 창에서 건쉽에 탑승한채로 스폰할수 있다. 일정 구간을 선회한다는 점을 이용하면 전작의 C-130처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적진에 낙하산 침투도 도전해 볼수 있다. 현실에서는 탈레반이나 알카에다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는 무시무시한 근접항공지원기지만 게임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화력과 공격 범위가 심각하게 약하다. 그래도 폭발범위가 좁아서 그렇지 맞추기만 하면 보병이고 장비고 다 쓸어버린다. 전작에선 2명이 탈 수 있었고 대공포가 있어서 대공공격도 가능했지만 이번작에서는 현실고증을 맞추기라도 한건지 대공포는 없애버렸고 105mm, 40mm, 25mm의 3가지 좌석이 존재한다. 전작의 저렴해보이는 조준화면은 없어졌고 현실과 어느정도 비슷한 열화상 화면으로 바뀌었다. 다른 공중장비들과 동일하게 대응수단키를 누르면 플레어를 사용할수 있는데 다른 매체의 AC-130처럼 사출기에서 40발의 어마어마한 플레어가 쏟아져 나온다.

초기에는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었다. 건쉽이라고 띄워놓은 게 아무도 잡지를 못하고 적 공격기에게 점수만 헌납하는 한심스런 상황이 일반적이였으나, 4월 현재에는 지속적인 상향을 받아 꽤나 강력한 장비가 되었다. 사수 세 명의 호흡이 잘 맞는다면 지상은 그야말로 지옥이 되고 특히 25mm 기관포가 가장 눈에 띄는 상향을 받아 보병을 잡는 데 아주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예전엔 전혀 볼 일이 없던 'OP'[47]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건쉽에게 붙을 정도로 크게 상향을 받았다. 물론 대공 자위수단은 전무하므로 공격기가 뜨면 그냥 죽어야 한다는 점은 여전하다. 충실한 현실반영

현재 일부 맵[48]에서 건쉽의 무장이 적에게 명중해도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는 버그가 보고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 맵에선 지휘관이 아예 건쉽을 소환하지 않거나 소환하더라도 플레이어들이 그냥 C-130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 경우 득보는 건 지휘관과 상대팀 AA인데, 지휘관은 건쉽 소환 자체로 약장을 받고 AA는 장비 파괴를 날로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쿨타임까지 짧으니...

105mm 주포는 지상 목표에 큰 피해를 주는 105mm 포를 한 발 발사한다. 발당 위력이 절륜하고 피해 범위가 넓어 보병은 한 방으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보병을 잡는 건 40mm 기관포와 25mm 기관포 사수의 일이고, 105mm만이 유일하게 단 한 방으로 적 장비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일단 주된 임무는 적 보병 공격이 아닌 적 장비 공격이다. 전차를 타격할 경우 발당 35~40의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포탄이 전차 상부에 내리꽂히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기동력 무력화를 선사해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옴짝달싹 못 하고 있는 장비에게 후속타를 넣어주기가 매우 수월하다. 상기했듯이 데미지 자체는 매우 절륜하나 예비탄이 적기 때문에 항상 잔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40mm 기관포는 즉응탄 12발, 예비탄 24발이 장전되어 있다. 운용 방식은 보병전투차량의 기관포와 흡사하며, 보병, 장갑차량에게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전차 등의 중장갑 차량에게도 어느 정도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105mm 사수와 협력한다면 전차의 뚜껑을 순식간에 따낼 수 있다.
25mm 기관포는 말 그대로 고속으로 착탄시 일정 범위 내에 폭발 데미지를 주는 25mm 기관포를 발사한다. 초기에는 이 게임 내에서 가히 이것과 대적할 수 있을 정도의 쓰레기를 찾기 힘든 정도로 성능이 영 좋지 않았으나 네이벌 스트라이크 출시 이후 스플래쉬 데미지와 범위가 크게 상향을 받아 개활지의 보병에게 지옥을 펼쳐줄 수 있는 무장이 되었다. 더불어 건쉽의 세 무장 중에서 유일하게 즉응탄, 예비탄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잔탄 관리의 압박에 시달리지 않는 유일한 무장이기도 하다. 장비에게 들어가는 발당 데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격까지는 아니더라도 견제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목표가 고기동 차량 또는 경장갑 차량이라면 파괴도 무리가 아니다.

그러나 목표를 중심으로 일정한 코스를 떠다니기만 할 뿐이므로 공격기와 대공전차가 기관포로 좀 두드리면 순식간에 터져나가는게 다반사이다. 3명이서 발악하여 공격기와 대공전차를 어찌해보려고 해도 대공전차의 경우 포각이 안 나오는 곳에 숨어서 기관포와 대공 미사일을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상대하기가 어렵고 공격기의 경우엔 날아다니는데 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이 경우엔 아군 스텔스기나 대공전차가 공격기를 쫓아내 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이 게임에서 건쉽의 역할은 다수의 적군에게 화력을 쏟아부어 아군이 좀더 수월한 작전을 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지 직접 주인공이 되는것이 아니다. 명심하자.

위임권 공격을 받을 경우 다른 지휘관 자산처럼 파괴되는데 다른 자산처럼 폭발하는게 아니라 조용히 사라진다. 탑승자들은 강제사출. 신나게 화력지원을 하다 난데없이 허공에 내던져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공격을 당해 내구도가 0%가 되어도 마찬가지. 파괴했는데 그냥 사라져 버리면 공격하는 입장에서 매우 맥빠진다. 웃긴건 BF3에서는 제대로 폭발한다.

4.4 전략폭격기

  • 미 해병대 <B-1B>
  • 러시아군 <Tu-160>
  • 중국 인민해방군 <H-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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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로 무장한 공대지 공중 장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4.4.1 항공기 설명/운용 방식

차이나 라이징 맵과 파이널 스탠드의 화이트 아웃 작전에서만 쓸수 있는 폭격기이다.그리고 차이나 라이징의 레볼루션을 담당한다. 운용방식은 거점의 폭격기 조종하는 곳으로 들어가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멀리서 폭격기가 위엄돋게등장하는데, 원격으로 조종하면 된다. 4발의 JDAM과 폭격기로 적사살 15번과 적 폭격기 격추를 하면 해제되는 마우스 유도 방식의 순항 미사일 1발을 사용할 수 있다.본격 지휘관 체험기

설명만 들으면 엄청난 점수를 쓸어담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착탄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보병 잡기도 힘들다. 설사 보병을 맞았다고 해도 직격이 아닌 이상 죽지도 않는다. 공격기 최종언락 JDAM처럼 범위도 좁다. 그나마 순항 미사일은 TOW처럼 유도가 가능하지만 착탄까지 너무 시간이 걸려서 지루하다… 이 놈의 진면목은 AA이나 전차같이 그 자리에서 버티고 있는 장비들을 처리하는데 있다. JDAM 3발 정도면 전차, 장갑차도 순식간에 증발한다. 이게 별 거 아닐 수도 있는데, 차이나 라이징 구우린 봉우리와 실크 로드를 제외하고는 대공전차가 최소 1대에서 2대이며, 진지만 잘 뺏으면 3대까지 얻을 수 있는 극 공중 장비 견제맵이다. 폭격기가 제때 제때 한 번씩 나타나 장비 한 개 씩 처리하면 공중 유저로썬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공헬 몰고 가다가 내 앞에 AA가 있어서 이제 죽겠구나 싶었는데 그 순간 JDAM 4발이 날아오고 AA가 사라지는 걸 보면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된다. 간단히 말해 이 장비의 목적은 킬딸이 아닌 아군 지원이다.하지만, SUAV를 해금하려면, 이걸 타고 1킬을 찍어야 한다. 지못미 시간이 지나면 JDAM과 순항 미사일의 예비탄이 체워진다. JDAM의 경우 탄이 찰 때마다 부지런히 쏴 주면 조종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12발 정도는 투하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차이나 라이징 초기에는 원격조종을 하고있었는데 폭격기가 터지면 자신도 죽는 이상한 버그가 있었다 몇 천만 달러 폭격기를 날려먹은 죄..?

보조기능으로 대응수단 키를 눌러 40발의 플레어를 발사 할 수 있다. 좌 우 키로도 조종이 가능.

영상참고

5 해상 차량

해상 장비라고는 RHIB 보트(고무보트) 한 대밖에 없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강력해진 해상 장비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모든 해상 장비는 뭍으로 올라와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버렸을 시 칼질을 하면 다시 물 속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49]

5.1 고속정/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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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RCB>러시아군, 중국 인민해방군 <DV-15>

스웨덴제 vs 프랑스제

다양한 무기를 장착한 장갑 전투 보트입니다. 측면에 미니건 사수석 두 자리가 있고,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탑승석이 하나 더 있습니다. 후방에 제트스키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5.1.1 차량 설명/운용 방식

고속정의 스펙은 내구력이 전차와 동일하고, 최대속력은 100이며 리스폰 대기시간은 기본적으로 90초이다. 또한 일격에 29 초과의 피해를 입으면 기동력이 제한되며, 39 초과의 피해를 입으면 그 즉시 기동무력화에 빠지게 된다.

바다위의 주력 전차라고도 할수도 있다. 기본 무장인 높은 연사력의 25mm 기관포와 토우 미사일의 위력이 절륜하고 내구력은 대전차 미사일 몇발을 맞아도 버틸만큼 단단해서 장비와 보병 모두에게 치명적이다. 주력전차는 힘들지만 보병전투차따위는 씹어먹을만큼 강하고 높은 부앙각으로 인해 헬기가 견제를 하기도 쉽지않으며 해안가에 보병이 있는데 주위에 엄폐물이 없다면 기관포 몇발에 순식간에 학살당할것이다. 바꿔말하면 상대편도 그렇다는뜻이니 최우선 임무는 상대 고속정을 제거하는것이 되겠다. 파라셀 폭풍과 네이벌 스트라이크 맵을 제외한 나머지 전장에서 단 한대씩만 리스폰되니 이 장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을것이다.

상대적으로 약간이나마 RCB가 DV-15보다 좀더 선회력이 좋지않으며 둔하다. RCB와 비교하면 DV-15는 물위로 조금 붕뜬 느낌을 받을수 있다. 후방좌석의 수리도 RCB는 난간 한구석의 작은 모서리로만 되는등 여러모로 단점이 존재한다.

운전자는 주무기인 기관포와 보조무기인 미사일 혹은 로켓을 사용할수 있고, 수송헬기에 있는것과 같은 미니건이 양옆으로 2명이 쓸수있으며 마지막 좌석은 자유좌석이다. 운전석을 제외하면 후방좌석의 역할이 중요한데 대전차 미사일을 쏴서 전투를 돕거나 수리를해서 고속정의 생존률을 많이 올려줄수있다.

배 한척당 4명이 탈수있는데 다니는곳은 바다 한가운데다보니 긴급상황일때 바다위에서 떼몰살은 당하지 말라는것인지 탈출용 제트스키가 배치되어있다. 어느자리에 탑승하든 F5키를 누르면 타고나갈수있다. 사용된 제트스키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리스폰되어 또다른 사람이 타고 나갈수 있으며 부수적으로 해안가로의 빠른 상륙을 돕는 역할도 한다.

고속정이 주 운전병의 화력이 막강하긴 하지만 양 옆 미니건 사수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 미니건이 대인용으론 다른 장비의 그것처럼 별 것 아니지만, 대장비 대미지가 의외로 세기 때문에 장비전에서 굉장히 도움이 된다. 특히 탄속과 발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제한적으로나마 대공전차처럼 다닐 수 있다. 헬기는 물론이요 탄착지점 계산만 잘해주면 헬기보다 맷집 딸리는 전투기도 잡을 수 있다. 얘네 잡는건 오질나게 힘들긴 하지만. 결론은 뭐하나 잘되는게 없는 불쌍한 공헬이 날아갈 거리가 또 생겼다는 거지

미니건이 고속정과같은 중장비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고 마지막 좌석은 수송헬기처럼 수리도 가능하므로 [50] 4명이 호흡이 잘맞는다면 엄청난 위력을 보여줄수있다. 그러나 조종사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외부에 노출되어있으므로 적군이 그 부분을 노려서 대전차미사일 등을 발사하면 탑승인원이 사망할 수 있다.[51] 운전자는 고속정의 위력이 반감되지않기 위해서라도 이를 잘 파악하고 배의 뒷부분을 보여주면 안된다는것을 기억하자.즉 뭐든 등짝을 보이면 안된다

또한 수치 상 방어력은 분명 주력전차와 동일하나, 어째 주력전차라면 20가량의 피해만 입고 말았을 공격에 30이 넘는 피해를 입고 기동력 타격을 입는 경우가 있는 등 은근히 물장갑이므로 높은 기동성을 살려 항상 민첩하게 움직이며 교전하는 것이 좋다.

상하이 봉쇄에서 TV미사일에 좀 익숙해지면 점사기관포와 같이 운용시 정말 대공전차보다 더더욱 사악해진다. 상하이 봉쇄에서 대부분의 공중장비들은 TV추적미사일 한방에 기동무력화가 되는데 바로 기관포로 점사를 날려주면 2번째 점사에서 바로 터져버린다. 주력전차라고 상대하기 쉬운거는 아닌게 TV미사일 몇 발 맞고 점사포를 맞으면 박살이 난다수리공병이 없다는 전제 하에. 그리고 육지 가장자리 계단 같은곳에 일부러 올라가서 기관포의 반동을 0으로 만들어버린다음에 소대원들과 일부 아는사람 몇명이 수리를 붙어서 정말 고정터릿짓만 하게되면 공격헬기든 뭐든 정말 접근 불가가 된다. 보병은 보병대로 기관포나 부사수 미니건에 녹아나가고 공중장비는 극악의 기관포 미니건 콤비에 녹아내린다. 간혹 비유도돼서 날라오는 TV 유도미사일은 숙련자가 모는 공격기에 JDAM급으로 무서운 무기. 여러모로 분대플레이를 할 시 그 어떤장비보다도 강력해진다는 특성이 있다.다만...

..고속정이 스폰돼서 움직이자마자 십중팔구는 주력전차들이 쏟아내는 십자포화에 갇혀 각종 포탄에 얻어터지다 가라앉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설령 본진쪽으로 도망쳐도 상부지능탄이 날아오면 얄짤없다(...).

5.1.2 고속정 부착물

5.1.2.1 기본 부착물

1. 25mm 기관포 - 주 무기
파일:KGpHQL6.png
장갑차와는 차원이 다른 우월한 연사력과 장탄수, 폭발 범위를 가진 기관포. 30발의 탄환을 즉시 쏠수있으며 60발의 예비탄이 있다. 재장전 시간은 3.6초이며 탄환의 재수급 시간은 20초이다. 적 고속정에게 줄수있는 피해량은 1발당 1.5~1.9이다. 30mm와는 탄속이 같지만 낙차값이 1/3이라 30mm처럼 탄도의 압박을 겪을 정도는 아니다.

2. 토우 미사일 - 보조 무기
파일:OiMSiJJ.png
기본 상태의 고속정의 화력이 강한 이유. 다른 탈것들은 토우 미사일같은 부무장이 해금장비이지만 고속정은 처음부터 강력한 화력의 대전차 미사일을 장비할 수 있다. 위력은 약 30이며[52] 레이저 조준기의 도움을 받을경우 50의 피해를 줄 수 있다. TV미사일은 공격중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토우 미사일은 데미지에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이동하면서 쏠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토우를 발사하고 무장을 기관포로 교체해도 유선유도가 끊어지지 않으므로 기관포를 사격하면서도 유도를 계속할 수 있다.이걸 기본무기로 준다고해서 OP장비는 아니다....타보면 파도때문에 울렁울렁거리거나 물살땜에 유도가 정중앙으로 안되는 데다가 살짝만 물에 담가도 바로 미사일 증발이다...

3. 적외선 연막탄 - 대응 수단
파일:YqMUQd2.png
적의 탐지를 풀고 약간의 시야가림과 더불어 레이저 조준과 미사일 추적을 막는 기본적인 연막탄이다. 레이더 감지를 7.5초간 막아주며 미사일 추적을 완전히 교란시켜주지만 재장전 시간이 25초라는 단점이 있다.

4. 확대 조준경 - 광학 기기
파일:EaJ63Dy.png
3배율 확대경이다. 장단점이 뚜렷한 적외선이나 열화상과는 달리 딱히 단점도 없는 무난하게 쓰기좋은 기본광학기기. 예비탄이 있는 이번작은 탄환을 아껴야하므로 정확한 조준을 원한다면 사용하자.

5. 유지 관리 - 업그레이드
파일:ExHAlYJ.png
자가회복 속도를 1.2초 줄여주며, 각종 무력화에서 벗어날 시간을 0.7초 감소시킨다. 대놓고 쓰지 말라고 하고 있다

5.1.2.2 해제 부착물

1. 열위장 코팅 - 업그레이드, 고속정 점수 4,000점 필요
파일:PtKqJTN.png
발포시 레이더의 감지되는 시간을 0.001초, 적에게 감지당했을때 지속시간을 0.33초 감소시켜주며, 레이저 조준이 완료되는 시간을 1.6초 증가시킨다. 또한 열을 내지 않기 때문에 터진 장비처럼 적외선/열화상 조준경에 잡히지 않는다.

2. 수동 레이더 미사일 - 보조무기, 고속정 점수 6,500점 필요
파일:OBjSwBX.png
함대공 미사일이다. 선 발사 후 락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 공중장비 기습이 가능하다. (적 항공기 입장에선 락온음이 울리나 싶었는데 갑자기 미사일이 명중한다) 대신 이걸 장착하면 토우, TV, 유도탄, 주니로켓 등의 강력한 지상화력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 고속정과의 전투에서 불리해진다. 따라서 적 고속정과 맞다이 뜨지 말고 보병이나 헬기를 잡으러 다니는 방식으로 전투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공중장비가 많이 나오는 파라셀 같은 맵에서 쓸 만하다. 적 정헬과 수헬을 보이는 족족 격추한다면 킬도 쏠쏠하게 올릴 수 있고(헬기에는 보통 여러 명이 탑승하므로) 제공권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연막차장 - 대응 수단, 고속정 점수 9,000점 필요
파일:L9cpQdf.png
적외선 연막탄에 비해 시야 차폐 효과가 뛰어나며, 쿨타임은 절반 수준이다. 탐지도 해제할 수 있으므로 쿨타임이 찰 때마다 사용하며 자신의 위치를 은폐하는 데 사용하기 좋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그냥 연막탄으로 알 수도 있지만 연막차장의 진짜 효과는 유도 무장을 제외한 모든 대장비 무장의 데미지를 최소치로 줄여 주는 것. 물론 연막차장 안에서 피격당한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연막차장으로 팀원을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 근접스캔 - 업그레이드, 고속정 점수 11,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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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으로부터 반경 30m의 적군을 스캔하여 미니맵에 표시한다. 해안가에 근접해 화력지원을 하는 경우엔 효과적인 장비.

5. 적외선 조준경 - 광학 기기, 고속정 점수 13,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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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을 감지해 탐지를 진행하는 광학기기. 탐지거리는 짧지만 빛번짐이 심하지않은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한다. 다른장비와 달리 고속정은 당연히 배니까 물위를 돌아다니는데, 물속을 아주 깔끔하게 보여주기때문에 파라셀 폭풍 후반부에 파도로인해 적 고속정을 찾아서 맞추기가 쉽지않을때 이것이 유용하다. 짧은 가시거리는 해안가에 보병이 몰려있다는걸 생각할때는 그리 큰 리스크가 되지않는다. 다만 란창댐이나 침수지역같은 흙탕물은 제대로 투과하지 못하므로 다른 광학기기를 사용해야한다.

6. 30mm 기관포 - 주 무기, 고속정 점수 15,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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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이 강력한 30mm 기관포이다. 15발의 즉응탄과 45발의 예비탄을 가지며 한발당 대장비 데미지가 3~3.9로 다른 탄종에비해 월등히 강하며 폭발 범위 또한 좀 더 넓다. 보병에게 쏘면 다른 탄종에 비해 보병이 확실히 빨리 죽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탄환의 재장전시간은 3.6초로 동일하나 재수급 시간은 16초로 가장 짧아서 화력대비 탄소모가 심하지않으므로 지속적인 작전을 수행할수있다. 단점으로는 탄낙차가 심하고 탄속이 느려서 견제오는 헬기를 맞추기 조금 힘들다.[53] 하지만 근접한 헬기 상대로 어떻게든 낙차를 맞춰보면 정말 끝내주는 화기가 아닐 수 없다. 1발 당 10씩 까지는 대미지와 강력한 폭발 덕에 헬기를 아예 터뜨리거나 안의 조종사를 사살해 헬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

7. 탄띠 공급기 - 업그레이드, 고속정 점수 17,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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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의 재장전 속도를 0.8초 감소시켜주는 장비. 다만 탄환의 재수급시간을 빠르게 해주진 않는다.

8. 레이저 유도 미사일 - 보조 무기, 고속정 점수 19,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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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락온을 하거나 팀원의 레이저 조준 지원을 받아야 발사가 가능한 무장. 따라서 4번 좌석에 PLD를 사용하는 개념있는 정찰병이 있다면 한결 위력이 증가할 것이다.대신 수리노예를 포기해야겠지 기본무장인 토우에 비해 일단 락온을 하기만 하면 더 맞추기 쉬우므로 상황에 맞게 선택하자. 특히 파라셀 폭풍 맵에선 폭풍이 불면 높은 파도 때문에 장거리에서 토우를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이건 락온 무장이기 때문에 락온이 풀리지만 않는다면 확실한 타격을 보장한다. 다만 표적에 명중할 때까지 유도를 지속해줘야 하며, 유도를 풀면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버린다는 것은 분명한 단점. 기본적인 위력은 30이지만 레이저 조준기의 도움을 받을경우 50의 피해를 줄수있다.

9. 대공 레이더 - 업그레이드, 고속정 점수 20,5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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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맵을 확장시켜 반경 700m의 적 항공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하지만 공격기는 어차피 고속정으로는 저항하기 힘들고 헬기가 견제올 때는 육안으로도 쉽게 관측이 가능하므로 매우 잉여롭게 되었다.

10. 주니 로켓 - 보조 무기, 고속정 점수 22,5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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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의 주니 로켓과 같은 맥락의 무장이다. 무유도 직사화기이며 대보병, 경장갑, 건물 등을 상대로 효과적이다. 파라셀 폭풍 후반부 같이 TV유도 미사일이나 토우 미사일을 쓰기 힘들 때 빛을 본다. 다만 로켓의 탄속이 그리 빠르지 않고 낙차도 커서 장거리에서 사격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걸 장비하면 자연스레 근접전, 기습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고속정에게 1발당 5.1~6.1의 피해를 줄 수 있다.

11. 소화기 - 대응 수단, 고속정 점수 24,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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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장비가 무력화나 기동력 타격, 기동력 손실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사용 즉시 장비의 상태 이상을 복구해 준다. 사용 시 장비의 내구도가 37% 이하였다면 내구도를 37%로 회복시켜 준다.

12. 고속 점사 기관포 - 주 무기, 고속정 점수 25,5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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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m 포탄을 빠르게 8점사로 발사한다. 탄도가 곧고 탄속도 고속이므로 헬기를 좀 더 편하게 견제할 수 있고, 탄환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장비에 들어가는 피해량도 꽤 높지만 1발당 고속정에게 줄수있는 피해량은 1~1.3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32발의 즉응탄과 64발의 예비탄이라 4번 쏘면 탄창 하나가 비는데 한 번에 8발이 나가서 탄환을 아끼기가 힘들어 지속적인 전투가 힘들며 보병에게 마구 난사하는 건 효율이 좋지 않다. 하지만 헬기와 전투기는 8연발이 다 맞으면 40이라는 절륜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다가오는 헬기에게 드르륵 드르륵 긁어주면 순삭이다.

13. 열화상 조준경 - 광학 기기, 고속정 점수 27,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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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장비의 열화상 조준경과 동일한 성능의 흑백화면 탐지장비.

14. TV유도 미사일 - 보조 무기, 고속정 점수 28,5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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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헬기의 그것과 동일한 마우스 유도방식 미사일. 고속정과의 싸움에서 유용하다.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물 위에서의 고속정은 정면에서 본다면 좌우에서만 움직이는, 즉 수평운동만 하는 것과 같으므로 맞추기가 아주 쉽다. TV 미사일의 위력은 1발당 41이기 때문에 한 방만 맞으면 대체로 기동 무력화가 걸리므로 중거리 이상에서는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파라셀 폭풍맵에서 기상악화가 일어나 파도가 친다면 맞추기 힘들어진다. 재장전 시간이 꽤나 긴 것을 유의하자. 근데 이것도 장비 취급을 하는지라 보병 로드킬이 된다. 실제로 TV 미사일을 고속 점사 기관포로 난사하면 요격이 된다!!! 5월 26일 봄패치로 탄약이 1/1로 너프되었다...
숙련만 된다면 대공도 가능해진다.특히 기관포를 쏴제끼며 직선으로 달려드는 공격기나 스텔스기 대응에 효과적.ac-130에 쏴주자 잘하면 2방만에 3킬

15. 능동방호 - 대응 수단, 고속정 점수 30,000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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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용한 방어수단이다. 발동시키면 5초간 접근하는 모든 폭발성 화기들을 직접 요격하는 능동 방호수단을 장비해 전장 생존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후퇴하는 상황이나 수리를 받는 타이밍에 매우 요긴한 장비이다. 대공전차의 20mm, 30mm, 공격기의 30mm 기관포까지 막아주므로[54] 이걸 발동시키는 도중에는 지뢰, C4, 수리도구 외의 위협 요소 대부분이 무력화된다. 그래서 여기까지 언락을 온 사람들은 대부분 능동방호를 장착하게 된다. 하지만 5초의 방어가 끝나면 25초의 기나긴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사용에 신중을 기하자.
주의할 점은 능동방호를 켠 상태에서 적 포탄, 로켓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포탄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다가갈 경우, 포탄이 능동방호를 뚫고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능동방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적어도 포탄이 날아오는 방향의 반대로 움직이며 대응해야 한다. 또한 다른 장비도 마찬가지지만 능동 방호가 작동되어 포탄을 막을 경우 포탄이 코앞에서 터지는데, 이 때 발생하는 화염이 시야를 심각하게 가린다. 일반 미사일이나 주포 정도야 그까이꺼 할 수 있겠지만, 고속정은 적 고속정과 헬기가 주 천적이고, 이들 모두 폭발성 무기인 기관포가 있다. 연발이다! 기관포는 왠만해선 그냥 맞아줘라. 5초 동안 작은 건만 막다가 미사일 그대로 보내주는 수가 있다. 버그인지, 제작진이 일부러 넣어 둔 요소인지는 불명이지만 FGM-148 재블린은 잘 막지 못한다. 또한 능동방호가 작동하기 위한 범위 안에서 발사체가 날아오면 막지 못하거나 막아도 데미지를 입으니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도록 하자.

5.2 RHIB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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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식 미니건 사수석과 추가로 두 개의 탑승석이 있는 경량 수송 보트입니다. 탑승자는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 튜토리얼

5.2.1 차량 설명/운용 방식

4인승 고속단정. 바다의 고기동차량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마찬가지로 미니건 사수석이 존재한다. 나머지 좌석에서는 개인화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명중률 보정을 받는다. 사수석의 미니건은 보병이나 공중장비에게 위협적이며[55] 제트스키만은 아니지만 작고 맞추기도 힘들어서 적절한 위치에 숨어 있는 미니건 터렛은 헬기들과 제트기에게 위협적이다. 임시 대공용으로도 요긴할 정도. 미니건의 시야도 전방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고수가 잡으면 비행기 헬기 가릴것 없이 공중장비 지옥을 만들어주는 장비이다AA 에게 죽은것도 아니고 이거에 죽으면 왠지 당한 장비를 타고싶은 기분이 사라진다 그러나 애초에 전투용이 아닌 상륙용이라 그 한계가 명확하므로 적에게고속정이라든가[56]포탄 몇번 얻어맏으면 순식간에 산화한다그런데 고수들은 AA 나 유도 미사일빼고 죽는경우가 없잖아
잊어먹기 쉬운 장점으로 분대원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이 자신이 탑승한 보트에 스폰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해 대놓고 상륙해서 스폰 포인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흉악한 위력의 미니건도 있으니 엄호도 쉽고... 활용도로 보자면 굉장히 다양하게 쓸 수 있는 편.

5.3 제트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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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외에 한 명이 더 탈 수 있는 경량 고속 수송 장비입니다. 뒷자리 탑승자는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5.3.1 차량 설명/운용 방식

말 그대로 제트스키. 바다의 사륜바이크라고도 할 수 있다. -하늘의 대공전차라고도 할 수 있다.- 2인승이며 뒷좌석에 탑승한 플레이어는 개인 무장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크기가 작고 기동성이 매우 높아서 적에게 발각당해도 안 맞고 빠져나가기는 쉬운 편이지만 자체 방호수단이나 무장은 당연히 없으므로 일단 한 번 두들겨 맞기 시작하면 제트스키가 터지기 전에 탑승자들부터 모조리 죽어나간다(...)

물이 있는 거의 모든 전장에 리스폰되며 고속정에도 긴급탈출용으로 2대가 구비되어 있다. 고속정 안에서 F5를 누르면 타고 나갈 수 있다. 사용된 제트스키는 시간이 지나면 리스폰되니 괜히 헤엄쳐서 나가지 말고 있을때마다 타고 나가서 빠른 기동력으로 적의 거점을 확보하자.

5.4 호버크래프트 (Amphibious Hovercraft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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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크래프트로, 지상과 해상 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5.4.1 차량 설명/운용 방식

2인승 호버크래프트이다. 네이벌 스트라이크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호버크래프트답게 수상 육상 모두 운행이 가능하며, 수면, 지면에서 살짝 떠서 달리는 듯한 조작감이 일품. 2번 좌석에서는 개인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제트 스키를 대체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좀 두들겨 맞으면 순식간에 폭발한다.

6 기타 장비

별도의 해금장비는 없고 도색만 입힐수 있다. 도색도 따로 따로 개별적인 장비에 입힐수 있는게 아닌 기타장비로 통합되어 입혀야하니 참조하자.

6.1 50구경

BF4_50cal.png
고정식 기관총이다. 모델은 러시아군의 중기관총인 Kord. 맵의 대부분이 중국이 배경인데 왜 이게 나오는지는 의문(...) 포방패가 달려 있기 때문에 보병의 총탄에는 전혀 피해를 입지 않지만 포방패에 있는 작고 긴 창이 시야의 전부일 정도로 시야가 좁다. 밸런스를 위해 현실처럼 한 두 대만으로 보병을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대미지는 나오지 않지만, 나름 대구경이라고 헬기나 경차량을 맞추면 대미지가 꽤 나오니 급하게 대차량 화력이 필요할 때 가끔 써 주면 좋다.
엄연히 오브젝트가 아닌 차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병의 총탄에는 면역일지 몰라도 대구경 탄환에 맞으면 내구도가 쭉쭉 깎이다가 순식간에 폭발하고, 모든 대지상 무장의 락온에 무방비이며 공병의 대전차 무장에도 한 방에 터져버리므로 한 자리에서 오래 사용하고 있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기관총을 잡다가 죽은 플레이어는 제세동기로 소생시킬 수 없다. 이걸 잡은 적에게 뒤에서 칼빵 넣어도 백병전 모션이 안나오므로 그냥 총으로 처리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배틀로그의 오류로 50구경의 킬 수가 2배가된다...정확히는 50구경 킬수 항목이 1개가 더 늘어나 킬 수가 2배가 되는것이다. 현재는 1개가 더 늘어나서 킬 수가 3배가 된다...

6.2 거치 대전차 미사일

BF4_tow.pngBF4_kornet.pngHJ-8_Launcher_-_BF4-Icon.png
미 해병대 <M220 토우 런처>러시아군 <9M133 코넷>중국 인민해방군 <HJ-8>
중기관총 또는 대전차 유도 미사일과 같은 고정식 무기는 방어용 거점에 전략적으로 배치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6.2.1 차량 설명/운용 방식

단발의 위력은 RPG-7급인 강력한 고정식 대전차 미사일이다. 전작에선 발사하면 장전속도가 뭐같이 느리지만 출중한 타격력을 가진 일격필살쯤의 무기였으나 본작에선 데미지가 좀 낮아진 대신[57] 장전속도와 탄속이 상당히 빨라졌다. 꼴에 차량으로 취급되어서 MBT LAW나 레이저 유도 미사일 등의 유도 무장에 락온당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사수를 보호할 수단이 전무하기에 저격수나 하다못해 소총수라도 있으면 그냥 맞아야 한다. 분대플레이 덕분에 아군이 레이저 지시를 해주면 탑어택이 가능해 상당히 강하지만[58] 평상시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지양되는 무기다. 대응할 차량이 없을 때는 대보병용으로도 사용해 보자. 유선유도인 관계로 정밀한 유도가 가능하고 탄속도 같은 유선유도 무장인 SRAW보다 훨씬 빠른 데다가 대보병 데미지와 스플래쉬 범위도 넓은 편이여서 의외로 보병을 잡기가 편하다. 네이벌 스트라이크같은 일부 섬으로 된 맵에서는 흩어져 있는 각 섬의 거점마다 이게 설치되어 있다, 이걸 이용해서 건너편 섬의 적 보병들을 저격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다. SRAW를 해금 못한 공병이나 다른 병과라면 한 번 들러보자. 쏠쏠하다.헬기도 잡을 수 있다레이져 지정이 되는 미사일이니 개념가득한 정찰병이 PLD로 락온걸어주면 이거 주워서 잡고 미사일 한방 쏴주자.

6.3 구식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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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 대포는 요새를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 게임 내 설명

네이벌 스트라이크 DLC 맵 구포 작전에서 나오는 고정형 화기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름값 확실히 하는 장비. 슬러그탄 보다 몇 배는 크고 아름다운 대포알을 쏘기 때문에 헬기든, 전투기든일단 맞춘다면 뭐든 한 방에 보내버리는 절륜한 데미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구식 대포라는 이름답게 탄속과 재장전 시간이 엄청나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사용법으론 심심해서 쏘기, 예측해서 쏘기 그리고 트레일러 따라하기(...) 등이 있다.

6.4 SCHIPUNOV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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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 차지 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발을 쏠 수 있는 전략적으로 방어적 위치에 배치된 부동 주둔 무기. - 게임 내 튜토리얼

적재 장약 기술을 이용해 여러 발을 동시에 발사합니다. - 게임 내 설명

파이널 스탠드 DLC 맵 전체에서 나오는 고정형 장비이다. 거치형 산탄포인데, CTE에서 테스트를 하던 때에는 위력이 말 그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수백m 밖에서도 이거 한두발만 쏘면 보병이 녹아내리고 헬기고 전투기고 지나가다 이거에 근거리에서 걸리면 살 길이 없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산탄들의 물리 충격량 계산에 문제가 있었는지 탑승장비들을 쏘면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버리는 문제가 있었고,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적군이 아니라 아군 장비를 쏴도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이걸로 아군 지상장비를 전투지역 밖으로 날려서 죽이거나, 근처 지형지물에 고속으로 날려서 폭발시키거나, 아군 공중장비를 쏴서 추락시키는 등의 트롤링이 들끓었다. 물론 정식 빌드에서는 수정되었다. 위력 또한 밸런싱되어 CTE시절의 흉악한 위력은 나오지 않지만 보병은 매우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으며, 공중장비도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은 나온다.

6.5 발사형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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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둔 발사 장치가 빠르게 보호 포드로 보병을 전장 너머로 배치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파이널 스탠드 DLC 맵 격납고 21의 F 거점과 B 거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의 궤도 폭격과 비슷하다. 포드에 탑승 후 위치를 정하면 약 2초 뒤에 펑 하면서 발사되는데, 공중장비로 인식되기 때문에 유도미사일에 락온 당하며, 미사일에 한 방만 맞아도 죽기 때문에 락온이 걸리면 그냥 내리는게 좋다. 이 장비 때문에 격납고 21은 적이 사방팔방에서 나타나는 걸 볼 수 있다. -이걸로 날라댕기면서 공중장비를 부술 수 있다..- 격납고에서 전투하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로드킬 당한다

굳이 중간에 탈출해서 낙하산을 펴지 않고 그대로 땅에 부딪쳐도 포드가 착지한 위치에 도착해 있다.
  1. 본진에서 스폰해도 고정익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비가 그 자리에서 빈상태로 먼저 스폰됨으로 보병상태로 스폰한 이후에 빈장비에 달려가 탑승할수 있다.
  2. 차량에 C4를 붙이고 운전하다 적 장비를 포착하면 타고있던 장비에서 내려 적 장비 쪽으로 보내버리고 본인은 격발기로 고기동차량과 함께 적 장비를 파괴하는 전술로써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고 실제로도 사용하는 보급병이나 정찰병이 많다. 다만 분대원이 함께 타고 있다면 팀킬 덕에 욕을 바가지로 먹으니 자주 사용하진 말자.
  3. 기관총좌가 없는 차량의 경우 2자리
  4. 하지만 재블린 무장 공병을 만나는 순간 죽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탑승자를 보호할 장갑이 전혀 없어서 전차의 주포로는 파괴가 힘들지만 기관총 난사로 탑승자를 골로 보낼 수 있다.
  5. 장비의 연막차장과 보병의 연막탄 둘 다.
  6. 다만 고기동 차량 등 기관포의 스플래쉬 데미지로 탑승인원을 사살할 수 있는 차량을 상대로는 고폭탄이 더 효과적일 때도 많으니 참고하자.
  7. 엄밀히 말하면 폭발 범위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폭발 범위가 매우 작기 때문에 직격시키는게 낫다.
  8. 물론 현실의 APS는 기관포처럼 빠르게 날아오는 발사체는 막지 못하지만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9. 3에서 이어져오는 고증오류가 있다. 이름은 T-90A라고 하는데 정작 모델링은 T-72B3 주조식 포탑이 특징인 T-90초기형이다. 한편 T-90A는 99식 전차처럼 각진 포탑이 특징이다.
  10. 골때리는게, 기동 무력화를 당해도 좌우이동이 가능한 녀석이다. 대신 전후진시 급가속(PC기준 SHIFT)이 불가능.
  11. 적 전차는 차체가 들려버리는 상황이라 에이브람스를 전혀 타격하지 못한다!
  12. 패치 이전에는 실제 고증과는 달리 전차 3종 중 가속이 가장 느렸었다.
  13. 원본은 링크 참조
  14. 중거리에서는 일반 주포보다 맞추기 쉽기때문에 적. 기갑과 1대1 상황이 일어날때 미리 선빵을 때릴때 사용하면 꽤나 유용하다. 물론 소플람이나 PLD 운용병이 없다면 아래에서 서술될 상부지능공격탄이 다소 우세. 데미지는 둘 다 30으로 똑같다.
  15. 코앞에서도 올려쏴야 할 정도다.
  16. 정확히 말하자면 광학 기기와 대응 수단을 각각 따로 쓸 수 있게 되어서.
  17. 가을패치 전 까진 대충쏴도 무력화 내지 80~90정도의 피해를 입혔으나 패치이후 전탄 명중시키켜도 무력화가 뜬다.
  18. 사실, 이걸로 보병이 꽤 잘 잡힌다. 스플래쉬 범위가 꽤나 넓어서..문제가 있다면 보병에게 갈기기는 살짝 아깝다는거지
  19. 물론 현실의 APS는 기관포처럼 빠르게 날아오는 발사체는 막지 못하지만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20. 게임 내 명칭은 Anti-Air Tank, 즉 대공전차이지만 이 게임에 등장하는 대공차량 중 '대공전차'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은 없다(…). 자주대공포가 맞는 명칭이다. 그런데 일본어 배틀로그에서는 '자주대공포'라고 정확하게 번역을 했다(…).
  21. 적 차량 표식과 적 폭발물 표식이 함께 움직인다.
  22. 이를테면 파라셀 폭풍 맵의 레볼루션이 일어난 이후 C지점에서 자동 발사되는 구축함에 달린 대공포라던지 혹은 본진에 설치되어있는 대공 방어 구조물을 말한다. 이것들은 장식품이 아니라 실제로 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주위 공중 기체들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23. 전투기와 공격/정찰 헬기에 2타를 전부 넣으면 78 대미지가 들어간다. 수송 헬기엔 52 대미지. 여기서 약간만 긁어준다면 바로 무력화행이다!
  24. 열추적 미사일 쓰듯 락온을 한 뒤 발사하면 어느 유도 미사일이 그렇듯 교란되기만 쉬워지므로 주의.
  25. 보병 개인화기중 제일 빠른 탄속을 가진 총은 U100 MK5인데, 제일 빠르다고 해도 700m/s다.
  26. MAV나 SUAV 같은 장비도 표시된다.
  27. 하지만 C4, M2 슬램, M15 대전차지뢰는 파괴가 불가능하다.
  28. 물론 현실의 APS는 기관포처럼 빠르게 날아오는 발사체는 막지 못하지만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29. 스폰지점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리스폰화면에서 2명 이상 탈 수 있다.
  30. 이 경우 대부분의 맵 중요 지역이 사거리 내에 들어온다. 몇몇 구석진 자리는 살짝 장비를 옮겨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두자.
  31. 다만 기동력이 뛰어난 스텔스기 한정으로, 배면기동이나 배럴롤 같은 회피기동을 펼치면서 빠르게 AA 사정권 밖이나 고고도로 상승하면 생존율이 높아지긴 한다.
  32. 물론 조종석에 시야가 가려지긴 마찬가지지만 전작처럼 기체 정면을 아예 못보는 것보다 훨씬 나아졌다.
  33. 실제로 미니건 달고 돌아다니는 정찰헬기는 공격헬기를 씹어먹는 괴물이다.
  34. 이 용어를 잘못 쓰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사수/부사수는 틀린 표현이다. 사수/부사수는 일종의 선임/후임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로서 배틀필드 공헬에 함께 탑승하는 두 플레이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2번 좌석은 영어로 gunner로 되어 있고 배틀로그 번역도 분명 사수라고 되어 있다. 1번 좌석은 운전수, 조종수, 파일럿 등으로 부르면 되고, 2번 좌석은 사수, 거너 정도로 부르면 된다.
  35. 참고로 현실의 히드라 로켓과 주니 로켓은 각각 70mm와 124mm다.
  36. 따라서 이미 본진에 스폰을 했다면 고정익기를 타지 못한다. 고정익기를 이용하자면 스폰 창에서 골라주자.
  37. 그러나 일단 전투기가 공격기에게 꼬리를 잡힌다면 전투기는 죽었다고 복창해야한다. 전투기가 공격기보다 아무리 속도와 선회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공격기 기관포의 정신나간 데미지에는 1~2초만 노출돼도 전투기가 말 그대로 녹아내린다. 게임하다 보면 고수가 탄 공격기에 전투기를 포함한 모든 장비가 일방적으로 녹아내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실력이 조금있는 AA는 제외
  38. 전투기를 공격기와 스텔스기로 분류하고 각 종류마다 성능의 한계를 뚜렷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밸런스다. 무유도 로켓을 장착하고 14발을 모두 쏟아낸 뒤 플레어를 뿌리며 고공으로 도망치기만 무한 반복했던 전작의 전투기 유저는 지상 전력만 전담했던 유저로써는 막을 방법이 전무했다. 이때 아군 전투기까지 초보면 온라인 게임에서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무적이 돼버리기 때문. 이런 이유로 지상 공격이 수월하게 가능한 공격기에서는 선회력과 속도를 낮춰 지상 병력들도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나 대공 기관총 따위로 이들에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게 하고 속력도 빠르고 선회력도 좋은 스텔스기에서는 지상 공격 능력을 엄청나게 깎아내서 아예 지상에 위협이 되지 않게 만든 것이다. 그래도 고수들은 여전히 레이저유도 날리고 30mm를 난사해서 탱크도 잡는다.
  39. 장비를 지정된 고도에 계속 머물게하거나 최대한 그 고도에 머무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40. 이는 지상 장비도 마찬가지다.
  41. 많이 간과하는 점이지만 조종사의 실력이 같다면 다른 전투기들에 비해 F-35쪽이 약간이나마 더 유리하다. J-20과 PAK-FA가 대형기체인 반면 F-35는 소형기체이기때문인데, 이는 꼬리를 잡으면 전투기가 화면을 가득 채우는 PAK-FA와 J-20과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F-35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42. 하지만 이는 보병과 고정익기에 대해서 DPS가 같은거고, 회전익기에 대해서는 다른 탄종보다 높은 DPS를 보여준다.
  43. 이전 문서에서 A-10에 적재하는 폭탄을 왜 여기다 붙이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서술되었으나, 미 공군에서는 진지하게 A-10을 퇴역시키고 지상지원 임무를 F-35에게 전담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적이 있었다. F-22도 지상지원 임무에 투입되었으며, F-35 역시 멀티롤 기체인지라 충분히 가능한 일.
  44. 선회력이 스텔스기와 동등해보이는 것은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속력과 비례했을 때는 당연히 스텔스기가 월등히 선회력이 좋다. 가장 효율적인 선회속도인 315 상태에서 기체를 돌려보면 안다. 스텔스기는 날카로운 원을 그리며 도는데 공격기는 둔중하게 빙 돈다.
  45. 이는 저공비행 할 때 알 수 있는데, 고공에서 조준할 경우 화면에 자신의 기체가 나오지 않지만, 땅에 가까이 날수록 십자선과 가까워짐을 알 수 있다.
  46. 물론 저렇게 위력을 강하게 하지 않은 건 밸런스 때문이다. JDAM 하나 떨어뜨렸더니 주변 수십 미터가 초토화되면 밸런스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자. 배필2에서는 전투기가 C4 정도 위력의 2연장, 공격기가 5연장 폭탄을 투하할 수 있었는데 아주 지옥이었다. 그래서, 배틀필드 4와 다르게 전선에 대충 뿌리고 지나가면 쉽게 적 보병을 사살할 수 있었다.
  47. OverPowered.압도하다 혹은 '"과하게 강하다"' 라는 의미이다.
  48. 세컨드 어설트 맵, 일부 본편 맵들
  49. 당연하지만 아주 조금씩 밀려나서 살짝 걸친 수준이 아니라면 꽤 오래걸리는 데다가, 하는 동안 노출되어 있어서 끔살당하는 수가 있다. 애초에 쓸데없이 안 올라가도록 잘 모는게 중요.
  50. 수리범위안에 드는건 미사일 포탑밖에 없지만 그 마저도 살짝 멀다(…). 만약 피해를 입는다면 포탑을 좀 움직이자. Ctrl버튼으로 앉은 채로 수리 할 경우 수리가 가능하다.
  51. 특히 각도 문제로 빚맞을 경우 운좋게 살 수 있는 무유도 로켓이나 SRAW와는 달리, 재블린은 무조건 수직으로 내려 꽂기 때문에 열에 아홉은 2~3킬씩 헌납하게 될 것이다.
  52. 물론 타격 부위에 따라 데미지를 훨씬 더 많이 줄 수도 있다.
  53. 사실 탄 낙차 자체는 9.81m/s^2로 평범하다. 탄속이 너무 느려서 그럴뿐. 사실 25mm나 점사 기관포의 낙차값은 병과 항목에서 중력 가속도를 무시했다고 까이는 SRR-61의 6m/s^2보다도 낮다. 그냥 탄속을 높여 이 나쁜 놈들아
  54. 물론 현실의 APS는 기관포처럼 빠르게 날아오는 발사체는 막지 못하지만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55. 한번 과열할정도로 연사를 정찰 헬기에게 날리면 최대 65~75 라는 AA 쌈싸먹는 데미지를 주긴준다.
  56. 고속정 같은 경우에는 부사수 미니건이 없을경우 개나리 운전스탭으로 어떻게든 도망칠 수 있기는 하다(...).
  57. 하지만 여전히 공병 대전차 미사일보단 세다.
  58. 전차 상대로 무려 방당 50이라는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