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호/2017년

40px 역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4대 메이저 대회(올림픽, 아시안 게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프리미어 12)만 기술
1982 | 1988 | 1994 | 1996 | 1998 | 2000 | 2002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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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김인식호김인식호미정

1 감독 및 지도부 선임

프리미어 12 이후 야구계에서는 전임감독제도를 해야된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왔다. 김인식 감독또한 “대표팀 전임감독제가 옳다”라는 발언을 하며 이 주장에 힘을 실어 주었다. 그러나 KBO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는데 양해영 사무총장의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하고 있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정기적인 대표팀 A매치가 없는 데다가, 구단 감독으로 재임하면 최소 1억 이상을 보장 받는 반면, 대표팀 감독은 그만한 돈을 지불할 능력이 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한다. 한마디로 "돈"이 문제라는 것. 또한 한번의 실패로 현장에 복귀하기 힘든 프로야구판의 생리를 감안하면 사실상 "명예" 하나만 보고 대표팀 감독직에 나서는 야구인이 나와야 가능하다는 소리인데, 당연하게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고, 결국 2016년 9월 5일,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를 6개월을 앞두고 2009년, 2015년에 이어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었다.'영광 재현' 김인식 기술위원장, 2017 WBC 사령탑 선임

다만 이런식으로 감독을 맡을 사람이 없어서 김인식에게만 떠넘기는 모양새가 계속 된다면 김감독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시 차기 감독을 누구에게 떠넘기느나(!)가 논란이 될것이다. 특히나 2017 WBC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9 WBSC 프리미어 12 ,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매년 국제대회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성적을 위해서라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미래를 보며 감독을 운영해야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1].

2016년 9월 28일, 대표팀 전력 분석팀에 김시진 전력분석팀장[2], 이종열,최원호[3], 안치용[4]이, 기술위원에 이순철이 선임되었다.KBO, 2017 WBC 전력분석팀 구성 완료

2 엔트리 발표전, 선수 차출과 관련된 논란

김인식 감독이 KBO 리그에 괜찮은 우완 투수의 부족을 호소했고, 도박 파문을 일으켜 KBO로 부터 징계를 받은 오승환 기용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김인식 WBC 감독 "오승환 더 절실해졌다" 일부 언론에서 더스틴 니퍼트를 대표팀에 차출 할수도 있다는 내용을 다루면서 더스틴 니퍼트 참가 여부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5]. 그러나 더스틴 니퍼트가 뛰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감독 김태형KBO, 더스틴 니퍼트는 모두 부정적인 의사를 피력했다. 김태형 감독 "급하다고 니퍼트, 오승환을 써요?", KBO, “니퍼트 WBC 대표 발탁 생각 안 한다”, 니퍼트 "WBC 출전? 난센스"[6]

오승환의 경우에도 부정적인 의사가 강하다. 오승환 WBC 대표팀 합류, 갑론을박…프로야구 단장들 'NO', 오승환 대표팀 발탁, 전직 감독 10인 중 찬성은 2명 뿐, 기술-상벌위원회 논의할 ‘오승환 문제’, 앞서는 반대들 우선 물의를 일으켜 징계를 받은 투수를 쓴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징계는 징계대로 내리면서 필요할 땐 데려다 쓴다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나 오승환의 경우 한신 타이거즈 시절에 도박을 했기 때문에 KBO 징계가 코메디라는 야구 팬들의 반응도 있었던 만큼 엠엘비파크 같은 야구 사이트에서는 후자의 비판이 주류 의견이다. 특히 김인식 감독이 2009년 WBC 직전에 병역 기피를 위해 대한민국 국적을 버렸던 차승 백의 선발 가능성을 언급해서 논란을 빚었던 적이 있었기에 비판의 강도는 상당하다.

이후 KBO측이 "선수는 국가를 위해 봉사해야한다. 오승환이 대표팀 차출과 관련해서 입장을 발표하면 대표팀 선발에 고려하겠다"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오승환의 관계자측에서 "국가가 부르면 참가할것."이라면서도" 국가대표 선발을 선수에게 떠념겨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했다. ‘뜨거운 감자’ 오승환측, “뽑아주면 당연히 가겠지만…, ‘봉사’ 동의 어려워”

한편 병역 문제가 코 앞으로 다가 온 이대은의 차출 여부도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다. 우완 선발 자원이 마땅치 않은 터라 2015 프리미어 12에서 그런대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이대은의 발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듯 하다. 하지만 당시 이대은의 대표 발탁 자체는 여러 모로 운이 따라 주어서 가능했다. 이대은은 정작 중요한 시점인 2016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냈고 2군에서도 시즌 막판에 간신히 성적을 끌어올렸을 뿐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게다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병역 문제 해결이 당장 시급한 상황인데 상무나 경찰청 입대 기회는 2016년이 마지막이고 그마저도 퓨처스리그 출전이 불가능한 터라 이래저래 딜레마에 놓여 있다. 결국 경찰청에는 지원했으나 1차 테스트를 포기했으며, 이대은의 진로 문제를 놓고 벌써부터 치열한 논쟁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 9월 27일, KBO에서 해외파들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순철 KBO 기술위원이 출국했다. 강정호, 김현수, 오승환, 이대호, 추신수와 만나 출천 여부를 확인하고 몸상태 등을 체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이순철 출국, WBC 해외파 직접 `러브콜` 다만 기사에서는 해외파를 만나 직접 설득한다고 되어있지만 추신수의 국가대표 미참가 문제로 인해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기 때문에, 몸상태가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이상 다수의 선수들이 차출에 동의 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특히 이대호, 추신수프리미어 12때에도 대표팀 합류에 대해 긍정적인 제스쳐를 보냈기 때문이다.[7] 따라서 실제로는 각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대표팀 차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적보다는 혈통을 우선하시는 WBC이므로[8] 한국계 혈통의 선수들(행크 콩거, 타이슨 로스조 로스 형제, 롭 레프스나이더 등)을 모두 대표팀에 발탁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으나 아래에 나와 있듯이 이들의 발탁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3 대회 전 정보

3.1 해외파들의 부진

대회를 앞두고 상황이 다소 암울하다. 해외파의 경우 오승환 말고는 당췌 믿을 만한 선수가 없다. 거기다 오승환 차출건은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논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김현수는 후반기 들어 나아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는 선수고, 박병호의 경우 아예 공갈포가 되어버렸고, 이대호마저 후반기 부진으로 인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버렸다. 추신수는 기량이 저하된 데다가 부상까지 겹쳐 출전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거기에 류현진은 재활 중이라 제 기량을 발휘 하기 어렵고, 강정호의 경우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점이 꺼림직한 부분이다.[9][10]

그 외의 나머지 해외파 선수들[11]도 사정은 그리 다르지 않다.

  • 이학주는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 여파로 MLB 승격을 눈 앞에 둘 당시의 기량을 더는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2016년 6월 초 이후로 소속 팀조차 없는 상태에서 귀국을 결정했다.
  • 최현은 극악의 도루 저지율과 타격 부진으로 인해 트리플 A로 강등된 후 지명할당 되었다.[12]
  • 김정태는 양키스 로스터에 있기는 하지만 내외야 유틸리티 백업일 뿐이라 아예 합류도 불투명하다.
  • 타이슨 로스조 로스 형제는 나란히 부상(60일 DL) 중이다.(조 로스는 9월 중순에 복귀)
  • 최지만은 MLB에서 조금씩 적응하고 있지만 돋보이는 성적이 아닌데다가 약물 복용 이력이 걸린다.[13]
  • 이대은2015 프리미어 12에서는 여러 모로 운이 따라 주어 대표팀에 뽑히기는 했지만 2016년에는 대부분의 시즌을 2군에서 보내고 있는데다가 그마저도 그리 좋은 성적이 아니다. 또한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야구에 집중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 하재훈은 애초에 보험용 계약으로 일본으로 간 데다가 어쩌다 가끔씩 선발로 나서는 대타 요원일 뿐이고 그나마 2016년 9월 시점에서는 2군에서만 모습을 비추는 중.
  • 김무영도 역시 주로 2군에 머물면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국내파 역시 토종선발 및 불펜은 거의 멸종수준이긴 한데, 2016년 리그가 2014년 수준 뺨치는 극도의 타고투저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쯤되면 오타니 쇼헤이-다르빗슈 유-다나카 마사히로-마에다 겐타-구로다 히로키[14]의 선발진에 노리모토 다카히로, 키쿠치 유세이같은 백업 투수들이 버티고 있는 일본의 투수진들이 부러울 정도.[15] 이러한 상황이기에 3년전의 비극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우려도 있다.

3.2 B조 전망

일단 한조에 들어온 네덜란드, 대만, 이스라엘이 만만치 않다.

2016 KBO 리그는 갖가지 사건사고들이 겹치며 역대 최악의 해를 보냈는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한국 야구의 암흑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이번 대회는 홈에서 열린다. 즉, 국내 팬들 앞에서 이러한 추태를 보인다면 앞으로 야구계에 대한 인식이 어찌 될지는 뻔하다. 자전거 타고 야구장 안을 한 바퀴 돌 수 있게 된다

4 대표팀 명단

4.1 예비 엔트리

2016년 10월 6일 예비 엔트리가 발표되었다. ##

이름보직소속팀
김인식대표팀 감독KBO 기술위원장
선동렬투수코치KBO 육성위원
송진우투수코치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이순철타격코치SBS Sports 야구 해설위원
김동수배터리코치LG 트윈스 2군 감독
김광수주루코치한화 이글스 수석코치
김평호주루코치삼성 라이온즈 수비코치
이름포지션투타소속팀비고이름포지션투타소속팀비고
신재영투수우투우타넥센 히어로즈[17]윤희상투수우투우타SK 와이번스
류제국투수우투우타LG 트윈스[17]우규민투수우언우타LG 트윈스
이대은투수우투좌타치바 롯데 마린즈[18]장원준투수좌투좌타두산 베어스
차우찬투수좌투좌타삼성 라이온즈김광현투수좌투좌타SK 와이번스
양현종투수좌투좌타KIA 타이거즈이용찬투수우투우타두산 베어스
심창민투수우언우타삼성 라이온즈임창민투수우투우타NC 다이노스
원종현투수우투우타NC 다이노스[17]최금강투수우투우타NC 다이노스[17]
김세현투수우투좌타넥센 히어로즈[17]박종훈투수우언우타SK 와이번스[17]
임창용투수우사우타KIA 타이거즈손승락투수우투우타롯데 자이언츠
임정우투수우투우타LG 트윈스[17]장시환투수우투우타kt wiz[17]
이현승투수좌투좌타두산 베어스박희수투수우투우타SK 와이번스
정우람투수좌투좌타한화 이글스강민호포수우투우타롯데 자이언츠
양의지포수우투우타두산 베어스이재원포수우투우타SK 와이번스
김태군포수우투우타NC 다이노스이대호내야수우투우타시애틀 매리너스
김태균내야수우투우타한화 이글스박병호내야수우투우타로체스터 레드윙스[19]
정근우내야수우투우타한화 이글스오재원내야수우투좌타두산 베어스
서건창내야수우투좌타넥센 히어로즈[17]허경민내야수우투우타두산 베어스
박석민내야수우투우타NC 다이노스최정내야수우투우타SK 와이번스
황재균내야수우투우타롯데 자이언츠김재호내야수우투우타두산 베어스
강정호내야수우투우타피츠버그 파이리츠김하성내야수우투우타넥센 히어로즈[17]
민병헌외야수우투우타두산 베어스김주찬외야수우투우타KIA 타이거즈[17]
유한준외야수우투우타kt wiz[17]박해민외야수우투좌타삼성 라이온즈[17]
최형우외야수우투좌타삼성 라이온즈[17]나성범외야수좌투좌타NC 다이노스
손아섭외야수우투좌타롯데 자이언츠이용규외야수좌투좌타한화 이글스
추신수외야수좌투좌타텍사스 레인저스김현수외야수우투좌타볼티모어 오리올스

코치진은 2015 WBSC 프리미어 12와 동일하며 선수단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물론 예비엔트리이기 때문에 최종 엔트리때 많은 변화가 있을순 있지만, 이번 차출 명단을 놓고 논란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 논란의 중심이었던 김재환오승환이 제외되었다. 오승환의 경우 김인식 감독은 "필요한 선수였지만 여론이 좋지 않아 제외했다"라고 밝혔다. 김인식 감독 "오승환 엔트리 제외, 여러가지 고려한 결정" 게다가 김재환은 구자욱도 탈락한 1루수 라인과, 해외파가 2명이나 포진된데다가 추신수도 탈락[20]할 수 있는 외야수 라인을 뚫어야 해서 애초에 들어가기 힘들었다. 자기는 자극제 불곰인데 상대가 집정관울트라 김재환과 마찬가지로 금지 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았던 최지만도 제외. 최지만의 경우는 영 시원찮은 성적도 요인이 된다. 그러나 같은 도박 파문으로 징계를 받은 임창용이 엔트리에 포함되어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어차피 최종 탈락일 가능성이 높지만 1
  • 가장 논란이 심한 부분은 이대은의 포함. 위에서 설명했듯 우완 선발 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이 어느 정도 감안이 됐다고 하지만 2016년 2군에서조차 대체로 부진했던데다가 군 문제가 당장 코 앞에 걸린 선수를 넣었다는 점이 논란의 핵심이다. 결국 2016년 10월 13일 열린 KBO 이사회에서 주요 국제대회(WBC, 프리미어 12,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선수에 한해서 퓨처스리그 출전을 허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대은은 상무 입대는 물론 퓨처스리그 출전이 가능하게 됐지만 이에 대해서도 의견이 많이 엇갈리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이대은이 경찰 야구단 2차 응시에서도 탈락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 유격수 오지환, 투수 유희관, 2루수 박경수, 박민우, 3루수 김민성은 충분히 뽑힐수 있는 성적을 냈음에도 차출되지 않아 이에 대해 말들이 나왔다. 다만 오지환의 경우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는 만큼 WBC일정까지 맞춰서 몸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유는 있다.[21] 유희관의 경우 좌완 선발자원이 우완에 비해 비교적 풍족한 만큼 이해한다는 의견도 많다. 2,3루수가 문제인데 서건창, 정근우는 그렇다 쳐도 오재원의 경우 OPS가 규정타석 야수들 중 뒤에서 2등일 정도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음에도 박경수, 박민우 등을 제치고 선발되었다. 3루수의 경우에도 허경민이 김민성을 제치고 선발된 것이 논란이 되었다. 내야 전포지션 유틸리티 자원으로써의 쓰임새를 보고 뽑았다는 옹호의견도 있으나 수비만 놓고 봐도 김민성이 떨어지지 않는지라... 타격 면에선 허경민은 김민성은 물론이고 송광민에게조차 밀린다. 2015 프리미어12 때의 명단을 기초로 그대로 관성적으로 선발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22]
  • 위 포지션들보다 더욱 많은 논란을 유발한 것은 포수 김태군의 선발이다. 타격과 수비 모두 김태군보다 좋은 활약으로 평가되는 박동원이지영을 제치고 뽑혔다. NC 다이노스 팬들조차 김태군이 왜 뽑혔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 중론일 정도. 어차피 최종 탈락일 가능성이 높지만 2
  • 정근우, 이용규를 들먹이며 세대교체 안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23] 이용규는 나이가 2017년 기준 32세로 아직 한창 전성기를 구가할 나이인지라 정근우와 엮여서 세대교체 대상으로 지목될 계제가 아니다. 외야수만 놓고봐도 이용규보다 나이가 많은 김주찬이나 유한준의 선발에 대해서는 세대교체 드립이 없는데 유독 이용규만 세대교체 소리가 나오는게 이상할 정도. 또한 정근우는 나이가 있지만, 이용규와 더불어 리그 수준급 타자로 활약하고 있어서 뺄 수가 없다.
    • 이용규의 경우 전 야수 통틀어 2016시즌 타율 3위, 출루율 4위이고 중견수 중 OPS 1위라 안뽑는게 말이 안 될 수준. 단, 한화 와서 빈번해진 부상이 변수다.
    • 정근우도 2루수 중 sWAR[24]이 서건창에 이어 2위이다. 수치로 가늠되지 않은 수비부분에서는 단연 리그 탑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
  • 한국계 혈통 선수들은 모두 제외되었지만 별다른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위에서 언급했듯 부상 중이거나 성적 부진 등으로 팀내 입지가 불안정하기 때문으로 보이고, 한국 국민들의 경우에도 귀화도 아닌 한국계 미국국적의 선수의 귀화에 대해 회의적이기 때문.

참고로 이 50인의 예비엔트리가 불변인 것은 아니고, 최종엔트리 확정 전까지는 언제든지 예비엔트리 변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4.2 최종 엔트리

5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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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구나 감독직이라는 것이 얼마나 심적인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직책이라는 것을 잘 안다면 이번 대회까지 김인식 감독을 추대하게 만든 한국야구계의 소심성은 그야말로 지탄받을 일이다. 자신들은 못하겠다고 고령의 노감독을 이러한 자리로 내몬 것 자체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만에 하나 대회 도중 김인식 감독의 신상에 이상이 생기기라도 하면 어쩔 셈인가?
  2. KBO 경기운영위원. 2015 프리미어 12 당시에도 대표팀 전력분석팀장으로 재임했다.
  3. 이상 SBS 스포츠 해설위원
  4.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5. 당장 니퍼트가 한국여성과 재혼했다는 기사를 쓰면서 귀화 가능성까지 운운하는 기사를 내는 병크를 저지른 일이 있다. 그놈의 국뽕필 풀풀나는 기사땜에 멀쩡한 사람 잡는다 진짜..
  6. 우선 니퍼트가 한국대표로 출전하기 위해선 니퍼트가 한국으로 귀화해야 가능한데 현재 니퍼트는 한국여성과 재혼을 한 상태이지 귀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대표로 차출하기는 어렵다. 더구나 니퍼트는 한국에서의 생활은 만족한듯 해도 대표팀으로 활약할 의사는 없어보인다.
  7.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프리미어 12 출전 제한조항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도 대표팀에 합류했었다.
  8. 야구의 글로벌화란 기치를 내걸고 창설된 대회이기에 대회주최측인 MLB 사무국에서 선수들의 참가자격규정을 융통성 있게한 것도 한몫했다.
  9. 참고로 2016년 9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신고 여성이 잠적했기 때문에 조사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10. 다만 이부분은 한국의 여론, 그리고 KBO 리그 팬들만 유별나게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고 결과가 나기 전부터 마녀사냥으로 매도해서 논란거리가 되는 거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출전에는 전혀 문제 없으며, 미국 내에서도 수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죄인 취급을 하며 대표팀 발탁 운운하지는 않는다.
  11. 규정상 WBC 참가가 가능한 한국계 혈통 선수 포함.
  12. 다만 내세울 수 있는 한 가지 장점이라면, 포수 프레이밍에서는 최현이 정상급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강민호를 지타로 돌릴 수도 있긴 하다. 다만 강민호가 인대 부상으로 대표팀 차출여부가 불투명하다.
  13. 사실 참여 자체는 제한이 없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두 차례나 출전했다. 다만 야구팬들이 약물을 지켜보는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에 논란거리가 될 소지는 있다.
  14. 2016시즌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WBC에 나올지는 미지수.
  15. 그나마 타선의 경우에는 한국이 크게 밀리는 상황은 아니다. 특히나 일본은 거포의 부재가 크기 때문에 강정호, 이대호, 추신수등이 합류 한다는 가정하에 한국 대표팀의 파괴력은 더 클것으로 평가받는다.
  16. 2016년엔 부상으로 주춤.
  17. 17.00 17.01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17.09 17.10 17.11 17.12 17.13 성인 대표팀 경력 없음
  18. 아직 공식적으로 퇴단한 상태가 아니다.
  19.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마이너리그 팀.
  20. 2016시즌 성적은, 대표팀 탈락 통보를 받아도 할 말 없는 수준이었다. 게다가 부상 빈도가 높아진 상태.
  21. 그렇다 해도 비슷한 시기에 입대예정인 이대은과의 형평성은 있지만...
  22. 구자욱의 탈락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쪽은 1루 경쟁상대가 이대호, 김태균, 박병호인지라 상대적으로 불만이 적은 편.
  23. 이전 이 항목에도 또 뽑았다며 논란거리가 되었다고 적혀있었다.
  24. 스탯티즈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