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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1일 (화) 00:54 기준 최신판
목차
1 개요
첫 공개 영상.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이 게임을 할 때에는 절때 앞으로 나가지 마라!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다굴이다!!
멕워리어 온라인이 2012년 말 공개를 목표로 발표되었다! 리부트를 발표한 피라냐 게임[1]의 그것이 재등장한게 맞다. 리부트 영상 발표 이래 다시 불거진 메크 디자인 저작권 문제 탓에, 멕워리어 온라인은 리부트 초기 설정인 3015년이 아닌 3049년으로 설정을 변경했고,[2] 크라이텍과 손잡고 크라이 엔진 3로 재개발 중이라고 한다.
- 오픈 베타 일정이 몇 번 미뤄지다가 2012년 10월 29일 12:00 PDT로 결정되었다.
- 2012년 11월 오픈베타가 이루어졌으며 국내유저들을 위한 참고할 정보가 멕워리어 온라인카페에 업데이트 되고 있다.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니 어느정도 정보를 수집하고 게임에 임하기를 추천. 다만 올드 구성원들이 신규유입이 적어 상당히 예전부터 따로 팀스픽을 통해 활동을 하고, 카페활동이 아닌 팀스픽 활동을 추천하고 있으므로 어느정도 감안하는 지혜가 필요해보인다, 현재 카페 게시글보다 팀스픽 위주 활동과 신규유입이 오랫동안 안되었던 관계로 카페가 정체된 상태. 스팀 상륙이후 신규 유입이 어느정도 되고 있는듯하다.
- 2015년 12월 11일 스팀에 상륙했다
2 베타 공개 이전의 정보
2012년 2월 말, 멕워리어 온라인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리부트 트레일러 재탕이 아니라 온라인을 테마로 한 새로운 영상이다. 또한 이 영상을 묘사하는 엽편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다.#
공식 홈페이지 포럼에서는 영상의 분석이 발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개발자가 몇가지 확인해준 것도 있다.
- 영상의 배경은 3049년 Eaglesham 행성. 라이란 연방 소속의 행성으로, 드라코니스와 가까운 변경 지역이다.
- 등장 기종은 아틀라스, 아마도 스타이너 소속. 한 기만 드랍하는 것을 보고 배틀테크 유저들이 "스타이너 정찰 메크 배치 완료"라고 드립치고 있다.
스타이너에서는 아틀라스가 당신을 정찰합니다 - 하지만 아틀라스만 데리고 간 건 아니고, 드랍쉽 배경을 잘 보면 헌치백과 제너가 있다. 아틀라스가 있는 격납고는 2번 격납고다. 소설에 따르면 랜스 메이트 3명이 더 있으므로 4기 풀 랜스가 투입된듯.
- 드랍쉽은 레오파드 급이다. 벽면 각도나 4번 격납고까지 있는 점 등 익숙한 형태. 다만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어보이는 점은 미묘.(배틀테크 세계관의 드랍쉽은 비좁기로 악명높고, 레오파드 급은 특히 심하다.)
- 영상의 아틀라스를 굉장히 높은 곳에서 떨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대기권 내 저고도 전투 드랍이다. 아틀라스 등에 장착된 메크 드랍 팩/점프 팩에 주목.(소설에서는 점프젯 하네스라고 지칭하고 있다.)
- 메크를 공중 투하하는게 건담 같다는 불평도 있지만, 사실 드랍 팩을 이용한 대기권 내 투하는 배틀테크 세계관에서는 테란 헤게모니 시절부터 사용된 오래된 기술이다.(택티컬 오퍼레이션 p.292) 드랍팩은 간단히 말해 등 쪽에 장착하는 외장식, 연료 제한이 있는 점프젯. 점프 젯 대용이 아닌 핫 드랍용 드랍 팩으로 사용하는 경우, 착지에 연료를 전부 소모하기 때문에 착지 후 제티슨한다. 영상 마지막에 투하된 아틀라스가 점프젯을 점화하는 것 같은 묘사가 바로 드랍 팩의 점화. 또한 드랍 팩은 대기권 밖에서 고고도 드랍하기 위해 쓰는 드랍 포드와는 다른 물건이다. 드랍 포드는 배틀멕이 완전히 들어가는 계란형 대기권 강하 포드.
- 개발자에 따르면, 영상은 인게임 자원을 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영상에 따로 후보정하지 않고 전부 인게임 게임 엔진으로 만든 영상이라고. 실제로 게임상의 그래픽과 별로 다를것이 없다.
- 38초부터, 조종석 내부 역시 아틀라스 기종을 위한 실제 인게임 HUD.(고로 기종 별로 HUD가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 콕핏 내부 계기와 뉴로헬멧 HUD가 구분되어 묘사된다. 동체 무장 조준점과 팔 무장 조준점을 별개로 운용할 것이라 한다.
- 17초에서, 테크와 모니터 부분이 나온다. 멕워리어 온라인에서의 MechLab의 형태가 이것을 활용할지도.
- 40초에서, 메크에 시동걸자 나오는 Reactor Online, Sensors Online, Weapons Online, All Systems Online이라는 음성은 옛 멕워리어 2 등에서 사용했던 배틀메크 스타트업 음성이다. 옛 멕워리어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부분. 다만 원본에서는 All Systems Nominal인데, 음성 소스를 취득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옛날 그대로 쓸 수는 없었다고 한다.
All Systems Online을 듣는 순간 팬들은 FFFFFFFUUUUUUUUUUUUU를 외치고 있다.소설에서는 Nominal로 제대로 표기하고 있다. 본 게임에서도 Norminal로 나오고 있다. - 45초에서, 우측 중단에 흔들거리는 훌라 소녀 장식물이 있다.(자동차에 흔히 다는 흔들리는 장식물) 영상에 나온 것이 인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식으로 콕핏 내부를 장식할 수 있는 요소가 유료 서비스로 판매될 것을 암시한다.
- 멕워리어가 옷을 잘 차려입고 있으니 툴툴대는 사람도 있는듯. 멕워리어용 파일럿 슈트/냉각 슈트가 고가라서 용병 멕워리어들은 헐벗은 상체에 조끼만 걸치는 일이 많기 때문. 소설에 의하면 영상의 아틀라스 파일럿은 여캐라고 한다.
역시 세미누드로 나왔어야 하는데 - 6월 1일까지 확인된 멕들은 카라프락트, 시카다, 레이븐, 코맨더, 센츄리온, 카타펄트, 드래곤, 제너, 아틀라스, 헌치백 등이다. 메크 디자인이 리파인되었는데, 현대적이고 각진 밀리터리풍 디자인이면서도 오리지널 느낌은 잘 살린 아주 훌륭한 디자인으로 호평.
- 무기에서 발생되는 발열은 물이나 얼음 주변에 있으면 더 빨리 식혀지는 기능이 추가될것이라고 한다.
- 베타테스트가 시작됐고, 테스트영상도 유출됐다.#
3 클로즈드 베타
7월 12일부터 클로즈드 베타가 시작되었다. 멕워리어 온라인 회원등록을 하면 베타 참여 대기 상태가 되고 이후 랜덤한 순서로 베타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파운더스 패키지를 구매하면 즉시 베타 플레이 가능.
현재 가능한 게임 방식은 12대 12 어썰트 와 컨퀘스트. 어썰트는 상대 팀의 메크를 모두 파괴하거나, 기지를 먼저 점령하는 쪽이 승리하고 컨퀘스트는 맵에 퍼져 있는 거점을 점령해서 (배틀필드 점령전과 비슷하다)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거나 상대 팀의 메크를 모두 파괴한 쪽이 승리한다. 서버를 고르는 것 없이 매치메이킹은 완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친구추가를 해 놓은 플레이어와 같이 플레이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맵은 11가지 중에서 복불복. 메크 구성도 완전 랜덤이므로 아군은 경량 멕이 절반인데 적은 모조리 어썰트멕인 경우도 벌어진다...라는 것도 훼이크고 어느정도 팀별로 메크의 클래스를 분배하는 시스템.
4 오픈 베타
2012년 10월 29일에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베타단계에서 현금 결제로 포인트를 구입하여 게임 내 재화를 구매하는 캐쉬 제도인 MC가 도입되었다.
정식 서비스는 일정이 계속 지연되다 2013년 9월 17일에 시작되었다.
플레이상 차이가 없기 때문에 공지사항에 신경쓰지 않는 플레이어는 정식 서비스로 들어간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실질적으로 바뀐것은 게임화면에 조그만하게 들어가있던 beta라는 문구가 사라진것과 개발일정과 패치노트 게시물의 형식이 바뀐것 정도.
5 등장 메크 일람
2015년 5월 27일 기준이다. 매드 캣같은 유명 클랜 메크가 리메이크 된 모습은 2014년 6월 이후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각 메크의 특징은 해당 항목을 참고해도 좋고, 배틀메크항목을 참고하면 대략적인 개념을 잡을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와 흡사한 개념으로 구분이 되는데, 이 게임도 전차전과 비슷한 개념인 만큼 각 체급의 운용 교리(?)또한 참고가 된다. 다만, 여기서는 야포 역할을 하는 메크가 따로 지정되어 나와있지 않고, 플레이어 개개인의 피팅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다. 또한 데미지 판정은 WOT보다 세세하지만 모듈파괴 판정은 좀더 두루뭉실하다. 워썬더랑 월탱을 섞어서 배틀메크 보드게임을 결합한 느낌이다.
또한 일부 기종은 멕워리어 온라인의 오리지널 기종이다. 제너 IIC-A 및 헌치백 IIC, 오리온 IIC, 하이랜더 IIC의 기본형을 제외한 모든 추가 기종들, 팬서 10P, 인포서 4P와 5P, 그래스호퍼 5P, 멀러 1P와 2P가 여기에 해당된다. 한때는 일부를 제외한[3] 대다수의 히어로 버전 메크는 비공식이었으나 배틀테크의 라인 기획자인 란달 N. 빌즈가 멕워리어 온라인에서 나온 히어로 메크들은 전부 공식이라고 발언하였다.
원래 영웅 멕은 이너스피어에만 있었으나, 코디악 패키지를 시작으로 클랜 단일 멕 패키지[4]에서도 영웅 멕이 추가 되었다. 현재 사용 가능한 멕 중에서는 코디악과 바이퍼가 영웅멕이 있으며, 추가 예정인 멕은 나이트 기르와 헌츠맨, 라인배커, 머로더 IIC에도 영웅멕이 있는 상태다.
현재 최초 공개된 클랜 멕들의 영웅멕도 출시 되었다. 출시 된 멕은 키트 폭스, 애더, 노바, 스톰 크로우, 서모너, 팀버 울프, 워호크, 다이어 울프이며 여타 영웅멕들과 마찬가지로 시빌 획득 30%가 붙어 있다.가격은 키트 폭스와 애더는 10달러, 노바와 스톰 크로우는 15 달러, 팀버울프와 서모너는 20달러, 다이어 울프는 25 달러.
5.1 이너스피어
설정상 계승 전쟁 등으로 인해 서로 상대측 과학자나 기술 단지 등에 무식하게 포격 및 핵병기를 마구 써댄 탓에 기술 퇴보가 일어나는 대참사가 발생하여 과거 이너스피어를 떠났던 성간 연대의 후손들인 클랜에 비해 기술력이 여러모로 딸리는 편이다.[5]
일단 같은 무기더라도 클랜제가 슬롯을 덜 차지하고 톤수도 덜 먹으며, 결론적으로 더 쎄고 사거리도 긴 편이다. 또한 클랜에서만 존재하는 무기도 있다.[6]
내부 사양도 차이를 보이는데, 클랜제 멕은 기본 2중 냉각기 시스템인데 반해서 이너스피어제 멕은 단일 냉각기 시스템을 하고 있어서 별도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든다. 또한 엔도 골격과 철섬유 장갑(Ferro Fibrous)도 클랜제는 업그레이드시 각 7 슬롯씩 차지하는 데 반해 이너스피어제는 각 14칸씩이나 차지한다.
또 경량 엔진을 사용할 시 상당히 치명적으로 변한다. 경량 엔진이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게 중앙 토르소 뿐만 아니라 좌/우측 토르소에도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우측이나 좌측 토르소가 파괴되어도 엔진이 파괴되어 그냥 쓰러져 버린다.
클랜제 멕들은 기본적으로 C.A.S.E 가 적용되어 있어 해당 부위가 파괴되어도 탄약 유폭이 일어나지 않지만, 이너스피어 제 멕은 이걸 적용 시키려면 0.5톤과 10만 빌, 1 슬롯을 투자하여 설치를 해야 한다.
대신에 이런 점을 감안하여 클랜제 멕에 비해 밸런스 차원에서 대부분의 멕에 쿼크 보너스 보정이 많은 편이다.
5.1.1 소형(Light)
- 로커스트(20톤)
- 작고 빠르고 귀찮은 메크로 과거에는 지나친 물장갑으로 똥멕 취급이었으나 쿼크보정과 히어로메크가 ECM을 들고 나오면서 인기가 늘었다. 특징으로는 빠른 속도와 정말 기막히게 조그만 몸체가 있다. 작고 가늘어서 레이저는 사이로 지나가고 캐논은 빗나가기 일쑤다.
- Pirate's Bane - 히어로 버전 로커스트. ECM이 달리는 모델로 적으로 등장할시 잡기 매우 까다롭다. 속도가 빠르고 조그만데다가 유도무기도 안통하고 위치정보나 장갑손상정도도 보기 어렵다. 방어력이나 무장수준이 낮다는 약점을 찔러야한다.
- 등장 모델 : LCT-1V , LCT-1E , LCT-1M , LCT-3M , LCT-3S , LCT-3V
- 코만도(25톤)
- Death's Knell - 히어로 버전 코만도
- 등장 모델 : COM-1B , COM-1D , COM-2D , COM-3A
- 스파이더(30톤)
- Anansi - 히어로 버전 스파이더
- 등장 모델 : SDR-5D , SDR-5V , SDR-5K
- 기본 엔진인 STD60은 유일한 마이너스 무게 엔진이지만 고증상 시가전 매복전용이라 속도가 30km대다. 그래서 값사고 강력하고 느려터진 원작과는 살짝 다르게 피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든 형식은 동일하게 제트팩이 달리고 100-180등급의 엔진장착이 가능하며 보통 초경량 엔진을 장착하는 편이다. 엔도스틸이니 더블힛싱을 총 동원해도 이너스피어의 한계상 동급인 키트 폭스 등에 비하면 무장이 부족해서 설정값을 못하는 것 같지만 쿼크와 여러가지로 해결한다. 어번메크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360도 몸체회전으로 하체방향에 신경쓸일 없이 사격할 수 있다.
- UM-R60 - 발리스틱에 약간의 보너스와 에너지무장에 보너스, 머신건 보너스를 가진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네개의 슬롯을 이용해 오른팔을 머신건으로 도배하고 거대하고 사거리긴 에너지 무장으로 남은 무게를 채운다. 다른 어번메크들이 보통 오른팔의 발리스틱에 한방을 의지하는 것에 비하면 특이한 모습. 물론 작은 레이저를 달고 오른팔에 캐논을 다는 방법도 있지만 그럴거면 R63쓰지? 물론 이것은 과거의 이야기이고 현재는 패치로인한 쿼크변경으로 중량 여유 내에서 원하는 에너지+탄도조합을 선택하면된다
- UM-R60L
- UM-R63
- 레이븐(35톤)
- 적절한 이너스피어 35톤 메크의 정석이다. 3L형식에 ECM이 장착되고 다른 형식들은 상당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통짜로 된 몸통덕에 적 근처에서 멈추게 된다면 순삭당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움직일때 3인칭으로 보면 머리통처럼 생긴 몸이 마구 흔들리듯이 보여서 멀미기체로 불린다. 콕핏시점에서는 별로 불편하지는 않다.
- Huggin - 히어로 버전 레이븐. 4연장 SRM에 특화되어 있어서 한번 발사하는 수는 적더라도 미사일의 파도를 보낼 수 있다. SRM의 특성상 적의 뒤를 잡고 말뚝딜을 하는것이 가장 강력하다. 아군의 주력과 전투중이더라도 뒤돌아 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따갑고 그걸 못이기고 뒤돌아보는 순간 전선이 무너지게 된다. 부무장으로 쿼크지원을 받는 4문의 머신건을 사용한다.
- RVN-3L - 강력한 전자전 성능의 레이븐. 기본으로 태그와 나크, ECM과 BAP를 장착하고 있다. 보통 이중에서 ECM, 또는 한두개 정도더의 전자전 장비를 살리고 쿼크지원이 되는 레이저를 위주로 무장하는 편이다. 탐지가 안되는 중구경 레이저나 대구경 레이저 짤짤이는 짜증이 난다.
- RVN-2X - 대구경 레이저에 특화되어 있다. 전자전 장비나 점프젯이 없고 엔진 최대 등급도 낮아서 화력 지원에 좀 더 몰빵한 기체다.
- RVN-4X
- 울프하운드(35톤)
- 등장 모델 : WLF-1 , WLF-2 , WLF-1A , WLF-1B
- 제너(35톤)
- Oxide - 히어로 버전 제너
- 등장 모델 :JR7-D , JR7-F , JR7-K
- 파이어스타터(35톤)
- Ember - 히어로 버전 파이어스타터
- 등장 모델 : FS9-A , FS9-H , FS9-K
- 팬서(35톤)
- 등장 모델 : PNT-10K , PNT-9R , PNT-8Z, PNT-10P
5.1.2 일반형(Medium)
- 시카다(40톤)
- X-5 - 히어로 버전 시카다
- 등장 모델 : CDA-2A , CDA-2B , CDA-3C , CDA-3M
- 블랙잭(45톤)
- The Arrow - 히어로 버전 블랙잭
- 등장 모델 : BJ-1 , BJ-1DC , BJ-1X , BJ-3
- 빈디케이터(45톤)
- St. Ives Blue - 히어로 버전 빈디케이터
- 등장 모델 : VND-1AA , VND-1R , VND-1X
- 피닉스호크(45톤)
- Roc - 히어로 버전 피닉스호크
- Kuroi Kiri - 히어로 버전 피닉스호크
- 등장 모델 : PXH-1, PXH-1B, PXH-1K, PXH-2, PXH-3S
- 센츄리온(50톤)
- Yen-Lo-Wang -
제로센솔라리스 경기의 그랜드 챔피언이었던 저스틴 알라드의 메크이다. 게임상에서 히어로 버전으로 구현되었다. 다만 게임에선 접근전이 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쉽게도 도끼는 구현되지 않았다. 그런데 해당 기체의 도장이 전범기가 그려져 있어 상당히 거부감이 느껴지는 멕이다. - 등장 모델 : CN9-A , CN9-AL , CN9-AH , CN9-D
- Yen-Lo-Wang -
- 인포서(50톤)
- 등장 모델 : ENF-4R ,ENF-5D, ENF-4P, ENF-5P
- 크랩(50톤)
- 등장 모델 : CRB-27 , CRB-20 , CRB-27B , CRB-27SL
- 트레뷰셋(50톤)
- Loup de Guerre - 히어로 버전 트레뷰셋
- 등장 모델 : TBT-3C , TBT-7M , TBT-5J , TBT-5N , TBT-7K
- 헌치백(50톤)
- Grid Iron - 히어로 버전 헌치백
- 등장 모델 : HBK-4G , HBK-4H , HBK-4P , HBK-4J , HBK-4SP
- 그리핀(55톤)
- Sparky - 히어로 버전 그리핀
- 등장 모델 : GRF-1N , GRF-1S , GRF-3M , GRF-2N
- 쉐도우 호크(55톤)
- The Gray Death - 히어로 버전 쉐도우 호크
- 등장 모델 : SHD-2D2 , SHD-2D , SHD-2H , SHD-2K , SHD-5M
- 울버린(55톤)
- Quarantine - 히어로 버전 울버린
- 등장 모델 : WVR-6K , WVR-6R , WVR-7K
- 킨타로(55톤)
- Golden-Boy - 히어로 버전 킨타로
- 등장 모델 : KTO-18 , KTO-19 , KTO-20
5.1.3 대형(Heavy)
- 드래곤(60톤)
- Fang - 히어로 버전 드래곤 1.
- Flame - 히어로 버전 드래곤 2.
- 등장 모델 : DRG-1C , DRG-1N , DRG-5N
- 라이플맨(60톤)
- Legend Killer - 히어로 버전 라이플맨
- 등장 모델 : RFL-3N, RFL-3C, RFL-5D
- 퀵드로우(60톤)
- IV-4 - 히어로 버전 퀵드로우
- 등장 모델 : QKD-4G , QKD-4H , QKD-5K
- 썬더볼트(65톤)
- Top Dog - 톨맨이라는 멕워리어가 탔었던 기종이다. 배틀테크 원전의 역사 전환점 겔터편에 수록돼 있으며 히어로 버전으로 구현됐다.
- 등장 모델 : TDR-5S , TDR-9S , TDR-9SE , TDR-5SS
- 예거메크(65톤)
- Firebrand - 히어로 버전 예거메크
- 등장 모델 : JM6-A , JM6-S , JM6-DD
- 캐터펄트(65톤)
- Jester - 히어로 버전 캐터펄트
- 등장 모델 : CPLT-A1 , CPLT-C1 , CPLT-C4 , CPLT-K2
- 그래스호퍼(70톤)
- 등장 모델 : GHR-5H , GHR-5J , GHR-5N, GHR-5P
- 아처(70톤)
- Tempest - 히어로 버전 아처.
- 등장 모델 : ARC-2R, ARC-5S, ARC-5W
- 워해머(70톤)
- Black Widow - 히어로 버전 워해머. 나타샤 케렌스키가 탔던 기종이다.
- 등장 모델 : WHM-6R. WHM-6D, WHM-7S
- 캐터프랙트(70톤)
- Ilya Muromets - 히어로 버전 캐터프랙트
- 등장 모델 : CTF-1X , CTF-2X , CTF-4X , CTF-3D , CTF-0XP[8]
- 머로더(75톤)
- Bounty Hunter II - 정체불명의 멕워리어인 바운티 헌터가 타던 머로더이다. 3044년판이 히어로 버전으로 구현되었다.
- 등장 모델 : MAD-3R, MAD-5D, MAD-5M
- 블랙 나이트(75톤)
- 등장 모델 : BL-6-KNT , BL-6B-KNT , BL-7-KNT , BL-7-KNT-L
- 오리온(75톤)
- Protector -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원수가 탑승하던 오리온에 기반한 메크이다. 역시 히어로 버전으로 구현. 원전과의 차이는 단포신 PPC가 구현되지 않았기에 일반 PPC로 대체되었고 이에 따라서 CASE와 장갑 0.5톤이 빠져있다.
- 등장 모델 : ON1-K , ON1-V , ON1-VA , ON1-M
5.1.4 강습형(Assault)
- 빅터(80톤)
- Dragon Slyaer - 히어로 버전 빅터
- 등장 모델 : VTR-9B , VTR-9K , VTR-9S
- 어썸(80톤)
- Pretty Baby - 히어로 버전 어섬
- 등장 모델 : AWS-8Q , AWS-8R , AWS-8T , AWS-8V , AWS-9M
- 제우스(80톤)
- 등장 모델 : ZEU-6S , ZEU-6T , ZEU-9S
- 배틀마스터(85톤)
- HellSlinger - 히어로 버전 배틀마스터. 2750년 연대 보고서에 언급되었다.
- 등장 모델 : BLR-1G , BLR-1D , BLR-1S , BLR-3M , BLR-3S , BLR-2C
- 스토커(85톤)
- Misery - 울프 기병대 제타 대대의 지휘관이었던 J.엘리엇 재미슨의 스토커에 기반한 메크이다. 히어로 버전으로 구현되었다.
- 등장 모델 : STK-3F , STK-3H , STK-4N , STK-5M , STK-5S
- 하이랜더(90톤)
- Heavy Metal - 히어로 버전 하이랜더
- 등장 모델 : HGN-732 , HGN-733 , HGN-733C , HGN-733P , HGN-732B
- 사이클롭스(90톤)
- Sleipnir - 히어로 버전 사이클롭스
- 등장 모델 - CP-11-A(스페셜 멕 포함), CP-10-Q, CP-10-Z, CP-11-A-DC, CP-11-P
- 밴시(95톤)
- La Malinche - 히어로 버전 밴시
- 등장 모델 : BNC-3E , BNC-3M , BNC-3S
- 아틀라스(100톤)
- Boar's Head - 히어로 버전 아틀라스
- 등장 모델 : AS7-D , AS7-D-DC , AS7-RS , AS7-S , AS7-K
- 킹 크랩(100톤)
- 등장 모델 : KGC-0000 , KGC-000 , KGC-000B
5.2 클랜
클랜에서 사용하는 멕은 일반 재래식 배틀멕과 모듈 교체가 가능한 옴니멕이 있다. 일반 재래식 멕의 경우 해당 멕의 골격이나 장갑 형태, 냉각기 형태를 교체 가능하지만, 옴니 멕은 기본으로 정해진 골격과 장갑 형태, 냉각기 형태를 교체할 수 없다.[10]
대신에 옴니 멕은 몸통이나 팔 등의 옴니포드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워호크 프라임이 양 팔에만 무장 착용이 가능한 데 몸통에도 무장을 착용하려 한다면 몸통에 무장 착용이 가능한 옴니 포드로 교체하면 되며, 기본 레이저 이외에 탄환 계 등을 쓰고 싶다면 그에 맞게 교체가 가능하다. 단, 옴니포드를 다른 것으로 교체했다고 하여 처음 구매했던 멕의 유형이 바뀌진 않는다.[11]
그리고 클랜은 배틀텍 설정상 기존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발전시켰기 때문에 이너스피어와 달리 엔도강 업그레이드나 철섬유 장갑 업그레이드시 차지하는 크리티컬 슬롯수가 7칸씩만 차지하며, 기본적으로 장갑에 C.A.S.E 가 적용 되어 있다.[12]
또한 무기도 발달했다는 설정 때문에 같은 무기라도 슬롯 수와 무게를 덜 차지하고 공격력이나 사거리가 좀 더 좋다. 그리고 이너스피어에 없는 클랜 전용 무기도 있다. 그 대신에 밸런스 차원에서 이너스피어 쪽은 쿼크 보너스가 많은 편이며 클랜 멕들은 이 쿼크 보너스가 없거나 적은 편이다.
클랜제 일반 배틀메크는 몸무게 뒤에 @으로 표기[13]
5.2.1 소형(Light)
- 미스트 링스(코시)(25톤)
- 등장 모델 : MLX-A , MLX-B , MLX-C , MLX-D , MLX-PRIME
- 아크틱 치타(한큐)(30톤)
- 등장 모델 : ACH-A , ACH-B , ACH-C , ACH-PRIME
- 키트 폭스(울러)(30톤)
- 등장 모델 : KFX-C , KFX-D , KFX-S , KFX-PRIME
- 제너 IIC(35톤) @
- 등장 모델 : JR7-IIC, JR7-IIC-2, JR7-IIC-3, JR7-IIC-A
5.2.2 일반형(Medium)
- 바이퍼(40톤)
- Medusa - 히어로 버전 바이퍼
- 등장 모델:VPR-Prime[14], VPR-A, VPR-B, VPR-C, VPR-D
- 쉐도우 캣(45톤)
- 등장 모델 : SHC-A , SHC-B , SHC-P , SHC-PRIME
- 아이스 페릿(펜리스)(45톤)
- 등장 모델 : IFR-A , IFR-B , IFR-C , IFR-D , IFR-PRIME
- 노바(블랙 호크)(50톤)
- 등장 모델 : NVA-A , NVA-B , NVA-C , NVA-S , NVA-PRIME
- 헌치백 IIC(50톤) @
- 등장 모델 : HBK-IIC, HBK-IIC-A, HBK-IIC-B, HBK-IIC-C
- 스톰 크로우(료켄)(55톤)
- 등장 모델 : SCR-A , SCR-B , SCR-C , SCR-D , SCR-PRIME
5.2.3 대형(Heavy)
- 매드 독(벌처)(60톤)
- 등장 모델 : MDD-A , MDD-B , MDD-C , MDD-PRIME
- 에번 재규어(컬드론 본)(65톤)
- 등장 모델 : EBJ-A , EBJ-B , EBJ-C , EBJ-PRIME
- 오리온 IIC(75톤) @ [15]
- 등장 모델 : ON1-IIC , ON1-IIC-A , ON1-IIC-B , ON1-IIC-C
- 팀버 울프(매드 캣)(75톤)
- 등장 모델 : TBR-A , TBR-C , TBR-D , TBR-PRIME
- 나이트 기르(Night Gyr)(75톤)
- 등장 모델 : NTG-A , NTG-B , NTG-C , NTG-D , NTG-Prime , NTG-JK[16]
5.2.4 강습형(Assault)
- 가고일(맨 오 워)(80톤)
- 등장 모델 : GAR-A , GAR-B , GAR-C , GAR-D , GAR-PRIME
- 워호크(마사카리)(85톤)
- 등장 모델 : WHK-A , WHK-B , WHK-C , WHK-PRIME
- 하이랜더 IIC(90톤) @
- 등장 모델 : HGN-IIC, HGN-IIC-A, HGN-IIC-B, HGN-IIC-C
- 익스큐셔너(글레디에이터)(95톤)
- 등장 모델 : EXE-A , EXE-B , EXE-C , EXE-D , EXE-PRIME
- 다이어 울프(다이시)(100톤)
- 등장 모델 : DWF-A , DWF-B , DWF-W , DWF-S , DWF-PRIME
5.3 추가 예정 메크
5.4 역대 예약 패키지 일람
5.4.1 Founder's package
멕워리어 온라인이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판매된 패키지이다. #
그 당시에는 베테랑(30달러), 엘리트(60달러), 레전더리(120달러) 패키지로 나뉘었는데, 공통적으로 게임을 일찍 접속할 수 있는(12년 7월 12일) 권한과 인게임 및 포럼에서 달 수 있는 founder tag를 제공하였다.
또한 베테랑 패키지는 40달러어치 인게임 화폐와 경험치와 C-빌을 빨리 얻는 프리미엄 계정 1개월치, 엘리트 패키지는 80달러어치 게임 화폐와 프리미엄 계정 2개월치, 그리고 Founder 메크라고 불리는 선행 기념 메크 4기종(제너, 헌치백, 카타펄트, 아틀라스) 중 1대를, 엘리트 패키지는 프리미엄 계정 3개월과 Founder 메크 4대 전부에다, 계정명에 Legendary라고 붙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설립자 패키지는 2012년 10월 14일에 판매가 종료됐다.
5.4.2 Project Phoenix
2013년 6월 27일부터 판매한 패키지이다. #
당시에는 탈론(20달러), 스톰(40달러), 가디언(60달러), 오버로드(80달러) 패키지를 팔았었으며.스톰 패키지부터 10월 이후 시작될 팩션 워에 각 가문의 로열 점수라는것을 줄 메달이 들어갔었으며 스톰(메달 1개 택1), 가디언(메달 2개 택1), 오버로드(메달 4개 택1)로 된다.
그리고 가디언 패키지부터 프리미엄 타임 (일정 기간내 메크 경험치와 씨빌에 보너스 혜택을 얻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가디언(프리미엄 타임 30일), 오버로드(프리미엄 타임 60일).
또한 Project Phoenix는 2013년 10월부터 하나씩 나올 메크 (로커스트, 쉐도우 호크, 썬더볼트, 배틀마스터)를 예약구매 하는 것 이다. 만약 가장 비싼 오버로드 패키지 (로커, 쉐도, 썬더, 배마 피닉스기체 1개씩 일반 바리에이션 2개씩 총 12대)를 구매하면 10월달 피닉스 프로잭트가 시작될 때 모조리 받는다.
Project Phoenix의 구성은 탈론(로커스트 피닉스 기체 1기, 일반 기종 로커스트 2기 총3기/20달러), 스톰(로커스트, 쉐도우 호크 피닉스 기체 1기씩, 일반 기체 2기씩 총 6기/40달러, 팩션워 메달1개), 가디언(로커스트, 쉐도우 호크, 썬더볼트 피닉스 기체 1기씩, 일반 기체 2기씩 총 9기/60달러, 팩션워 메달 2개, 프리미엄 타임 30일분), 오버로드(로커스트, 쉐도우 호크, 썬더볼트, 배틀마스터 피닉스 기체 1기씩, 일반 기체 2기씩 총 12기/80달러, 팩션워 메달 4개, 프리미엄 타임 60일분)로 구성되었다.
5.4.2.1 세이버 패키지
프로젝트 피닉스 팩 판매 도중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2013년 10월에 지급된 다른 피닉스 패키지와는 달리 12월 17일에 지급되었으며 그리핀과 울버린이 들어가있었다.
패키지 구성은 그리핀, 울버린 각각 피닉스 기체 1기씩, 일반 기체 2기씩 총 6기를 받으며 다른 프리미엄이나 메달 혜택은 없다. 가격대는 30달러
5.4.3 The Clan Collection
2013년 12월부터 반년간 진행된 클랜메크 (현금결제) 예약 팩이다.
이 팩을 구매한 사람들은 2014년 6월 17일(현지 시각)에 지급되었으며, 프로젝트 피닉스와 같은 형식으로 경량급인 울러(키트 폭스)부터 일반구매가 해금될 것으로 보인다. 클랜 메크 가격의 문제로 프로젝트 피닉스 당시보다 다소 비싼 편.
특이하게 '골드 칸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각 기종의 금색 버전을 별도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이 500달러라는 미친 가격이다. 대신 골드 칸 기종을 산 사람에게는 일반 팩의 최상위 버전인 마사키리 팩을 증정한다고 하니[21], 골드 칸 멕만의 실제 가격은 260$인 셈이다그래도 어이없는 가격인 건 변함이 없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값싼 팩을 먼저 샀다면, 상위 팩을 구매할 때 차액만 지불하면 상위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래는 클랜 침공 팩 구성이며 2014년 7월 둘째주부터 MC로 구매가 가능해진다.[22]
- 키트 폭스(울러)(2014년 7월 둘째주 릴리즈)
- 애더(퓨마)(2014년 9월 둘째주 릴리즈)
- 노바(블랙 호크)(2014년 7월 넷째주 릴리즈)
- 스톰 크로우(료켄)(2014년 9월 넷째주 릴리즈)
- 서모너(토르)(2014년 8월 둘째주 릴리즈)
- 팀버 울프(매드 캣)(2014년 10월 둘째주 릴리즈)
- 워호크(마사카리)(2014년 10월 넷째주 릴리즈)
- 다이어 울프(다이시)(2014년 8월 넷째주 릴리즈)
여담으로 골드 칸 컬렉션은 2015년 7월 현재 팀버 울프만 유일하게 매진되었다.
5.4.3.1 클랜 영웅 멕
최근에 전에 1차 클랜 콜렉션에서 나왔던 멕들의 영웅 전용 멕이 출시되었다. 여타 영웅 멕들과 마찬가지로 시빌 추가 획득 30% 옵션이 부착되어 있다. 가격은 라이트 멕인 키트폭스와 애더는 각 10달러, 미듐 멕인 노바와 스톰 크로우는 각 15달러, 헤비 멕인 서모너와 팀버 울프는 각 20달러, 어썰트 멕인 워호크와 다이어 울프는 각 25달러에 판매중이다.
- 키트 폭스(울러) - KFX-PR "PURIFIER", 파일럿은 브렛 앤드류(Brett Andrew) 진영은 클랜 스틸 바이퍼
- 애더(퓨마) - ADR-CN "CINDER", 파일럿은 더크 래딕(Dirk Radick) 진영은 클랜 울프
- 노바(블랙 호크) - NVA-BK "BREAKER", 파일럿은 마 헬머(Mar Helmer), 진영은 클랜 제이드 팰컨
- 스톰 크로우(료켄) - SCR-LC "LACERATOR", 파일럿은 바바라 세넷(Barbara Sennet) 진영은 클랜 다이아몬드 샤크[23]
- 서모너(토르) - SMN-PD "PRIDE", 파일럿은 아이단 프라이드(Aidan Pryde), 진영은 클랜 제이드 팰컨
- 팀버 울프(매드 캣) - TBR-WAR "WARRANT", 파일럿은 블라드 워드(Vlad Ward)[24], 진영은 클랜 울프
- 워호크(마사카리) - WHK-NQ "NANUQ", 파일럿은 헌터 쳉(Hunter Tseng), 진영은 클랜 고스트 베어
- 다이어 울프(다이시) - DWF-UV "ULTRAVIOLET", 파일럿은 진 메타(jin Mehta), 진영은 클랜 스모크 제규어.
이 영웅멕의 파일럿들은 실제 배틀텍 설정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며, 자세한 무장 내역은 이곳을 참조 바람. [1]
5.4.3.2 The Clan Collection(Wave 2)
1차 클랜 컬렉션이 발매된지 9개월이 지난 2014년 9월 14일(현지 시각 기준), 클랜 컬렉션 제 2차 침공팩을 팔기 시작했다.
2차 침공팩은 미스트 링스(코시), 아이스 페릿(펜리스), 헬브링어(로키), 가고일(맨 오 워)로 구성이 돼 있다.
또한 기존 마사카리 컬렉션을 구매한 사람이 가고일 컬렉션을 구매하면 2014년 9월 23일(현지 시간 기준)에 포상으로 매드 독이 제공되었다.
5.4.3.3 The Clan Collection(Wave 3)
2015년 2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 팩은 아틱 치타(한큐), 쉐도우 캣, 에번 재규어(컬드론 본), 익스커티너(글래디에이터)로 구성되었다.
5.4.4 이너스피어 저항군 팩
2014년 10월 22일(현지 시각 기준)부터 판매를 시작한 패키지이다.
이 팩에서는 팬서, 인포서, 글래스호퍼, 제우스를 제공하며 최고 티어인 분노 팩 구매자에게는 킹 크랩을 제공하였다.
5.4.4.1 이너스피어 저항군 팩 2탄
이너스피어 저항군 팩 판매 시작 반년보다 약간 더 지난 2015년 4월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 팩에서는 울프하운드, 크랩, 블랙 나이트, 멀러를 제공한다.
5.4.5 오리진 IIC
클랜제 IIC 메크들의 예약 판매팩이다.
여기서 파는 멬은 제너 IIC, 헌치백 IIC, 오리온 IIC, 하이랜더 IIC이며 현지 시간으로 2015년 12월 15일에 풀렸다.
참고로 이 멕중에서 오리온 IIC는 기본형을 제외한 나머지 변형 기종들은 이 게임에서만 추가된 기종이다. 원래 배틀테크 설정상 오리온 IIC 기종은 클랜의 시초인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원수를 기리는 의미에서 그가 이너스피어에서 성간연대 방위군에 있을 때 탑승했던 지휘기체가 오리온이었기 때문에 그의 아들인 니콜라스 케렌스키와 그 혈통이 포함되어 있는 클랜 울프에서 이를 개량시 원본 외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정성들여 개량했고 이를 대량 양산하지 않고 신성시 여기며 보호해왔다. 그래서 클랜 울프에서 개발한 유명 멕인 팀버 울프와 다이어 울프, 후대에는 토마호크 II가 있으나 실제 클랜 울프의 토템 멕은 바로 오리온IIC이다.
참고로 설정상 다른 IIC 기종은 클랜에서는 2선급이나 심지어 솔라마[25]의 자살 부대용으로 굴려지는 편이다.
5.5 단독 메크 패키지
2015년 1월 21일 어번메크를 시작으로 머로더, 워해머, 라이플맨, 아처, 피닉스 호크, 코디악, 사이클롭스 등등이 등장하였다.
단독 메크 팩은 기본팩엔 기본 기종 세기와 멬 베이 세개, 프리미엄 30일, 타이틀, 배지, 콕핏 아이템 세가지를 증정하며 컬렉터 팩은 여기서 추가 기종과 멬 베이 하나, 프리미엄 기간 30일 추가 연장, 추가 타이틀, 배지, 콕핏 아이템을 증정한다. 히어로 멬은 기본 및 컬렉터 팩에서 15 달러를 추가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5.6 스팀 번들
멕워리어 온라인이 스팀으로도 출시되고 나서 추가된 상품이다. 체급별로 이너스피어 1대와 클랜 1대의 멕을 스페셜 멕으로 판매를 하는데, 이때 상품의 구성은 한달짜리 프리미엄 타임과 30% 씨빌 획득이 있는 스페셜 멕 1대씩(멕베이 포함), MC 포인트와 씨빌, 프랑켄 위장패턴과 색상을 제공해주는 팩이다.
- 경형 멕 - 아크틱 치타(ACH-Prime)과 레이븐(RVN-3L)/1500MC/250만 씨빌. 가격 32,000원
- 중형 멕 - 헌치백(HBK-4P)과 스톰크로우(SCR-Prime)/2000MC/350만 씨빌. 가격 43,000원
- 헤비 멕 - 썬더볼트(TDR-9SE)와 팀버 울프(TBR-C)/3000MC/500만 씨빌. 가격 54,000원
- 강습 멕 - 다이어 울프(DWF-W)와 킹 크랩(KGC-000B)/4000MC/650만 씨빌. 가격 65,000원
이렇게 4가지 팩이 준비되어 있다. 간혹 스팀에서 번들 세일 행사를 할 때가 있는데, 그떄가 구매하기 좋은 시기이다.
그리고 이 멕들은 원래 멕워리어 온라인에서 MC로 판매중인 챔피언 멕들과 같은 모델로 이들 무장과 동일 무장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챔피언 멕들은 경험치 획득 30% 추가가 붙어있다.
6 게임 시스템
6.1 게임 종류
멕워리어 온라인의 중추가 되는 룰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적군 멕이 전멸하면 게임 승리
- 시간이 초과될 경우, 킬 수(혹은 승리 점수)가 더 높은 쪽이 승리
이는 세력전에서도 적용되지만, 세력전의 경우 리스폰 횟수가 있어서 이 리스폰 횟수를 모두 소모하면 더 이상 전장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다.
기본 전투에서는 세 가지 타입의 게임 타입이 존재한다. 어설트와 컨퀘스트, 스커미쉬가 그것인데, 어설트는 일반적인 FPS게임의 팀 데스매치와 비슷하지만 적/혹은 아군의 기지를 점령/방어하는 것이 중요하고, 컨퀘스트는 배틀필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여 지도에 있는 5개의 거점들을 점령하면 거점들의 수에 따라 점수가 올라가며 기준 점수인 750점을 먼저 획득하는 방식이다. 공방일 경우 어설트를 팀 데스매치로 오인한 나머지 아군의 기지를 사수하지 않아 패배하는 경우가 자주 보이며, 컨퀘스트 모드 또한 개념인들은 홀로 거점 점령하러 다니는 동안 길싸움만 하다가 전멸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물론, 두 모드 모두 적 메크들을 전멸시키면 승리할 수 있지만 거점 점령으로 인한 점수도 있으니 무조건적인 전투는 피하는 게 좋다. 스커미쉬는 팀 데스매치로 가장 나중에 추가되었다.
기본 전투 외에는 세력전(Faction Loyalty)이 존재하며, 이너스피어나 클랜의 기간제 용병이 되어 거점 제압/수비에 나서는 형식이다. 규칙은 어썰트와 유사하지만 세력전 전용의 전장에서 전투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은 한정된 포인트 제한 내에서 4기의 배틀 메크를 가지고 참가하게 된다. 하나의 메크가 파괴되면 10초 후에 다른 메크로 재투입되며 4기를 모두 소진하면 게임에서 제외되는 형식이며 트라이얼 메크를 가지고 참가할 수도 있다. 세력전 승리 시 충성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일정 포인트마다 배너, 격납고 등의 보상을 받는다. 다만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 인원(15명) 대기 > 게임 전 메크 준비 > 게임 준비' 라는 방식을 거치는데 이 과정만 약 20~30분을 소모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강요받는다.[26]
2016년 5월 현재 클랜 플레이어들의 60~70%가 세력전에서 팀버 울프를 타고있다. 팀버충 덕분에 이너스피어측은 헤비급 중에서 팀버울프와 1vs1로 겨뤄볼만한 메크가 블랙나이트 뿐이기 때문에 블랙나이트를 타는 플레이어가 늘고있다. 오리온은 화력이 딸리고 머로더는 씨빌로 안 풀렸다
6.2 메크의 구입 및 정비
MC와 C-Bill 두 가지 방법으로 메크를 구매할 수 있다. MC는 일종의 캐쉬로 현금 결제를 해야 얻을 수 있고 C-Bill은 멕워리어 세계관의 화폐로 전투 종료 후 지급 받게 된다. 본작에서 하우스 빌은 재현되지 않았다.
처음 시작하면 메크도 없고 C-Bill도 없으므로 시험용으로 쓸 수 있는 트라이얼 메크로 C-Bill을 벌어서 사거나 MC를 구매하고 메크를 사야 한다. 메크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처음 사용자는 25판까지 일정량의 C-Bill을 바로 얻는 구제 시스템이 동작하기에 25판 이후에 어지간한 이너스피어 메크[27] 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트라이얼은 C-Bill 획득량이 80% 이고 개조가 불가능하므로 구매 전에 특성을 확인하는 정도로만 사용하는 게 좋다.
처음에는 메크 격납고가 4칸 주어지고 그 이상 메크를 소유하려면 MC를 지불하고 격납고를 사야[28]하고, 이벤트 보상이나 선물 구매한 메크에는 격납고가 포함되어서 보내진다.
메크의 각 부위마다 장착 가능한 무기의 종류(실탄/에너지/미사일)와 개수가 정해져 있어서 슬롯과 중량이 넉넉한 경우에도 개조의 폭이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전작과 같이 머신건만 10개 다는 변태적인 세팅이 불가능해졌다...인 줄 알았는데........작은 무기를 여러개 다는 것은 어려워졌지만 큰 무기를 다는 것은 쉽기 때문에 작은 메크에 거대한 무기를 달아서 발 달린 포대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가령 카타펄트의 K2 모델은 PPC와 기관총이 달려 있는데 무기를 전부 떼고 기관총 자리에 가우스라이플을 양쪽에 하나씩 달 수 있었을 정도.[29]
각 메크마다 3~5개의 변종이 있어서 각각 부위별 무기 제한이 다르므로 원하는 스타일의 메크를 만드려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클랜 메크는 옴니 메크에서 쓰는 옴니 포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돈만 있다면 각 부위를 원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팀버 울프 기본형을 사서, S 형의 다리를 달아 점프젯을 달고 C형의 상체를 달아 AMS를 단다는 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8월말 패치부터 파손된 부품에 대해 수리비를 내야 하는데 수리비가 상당히 비싸서 전투에서 패할 경우 적자를 보게된다. 그러나 이후에 반발을 샀는지 패해도 적자는 아니고 수입이 줄어드는 정도로 변경되었다.
6.3 사용 가능한 무기
우선 레이저가 이전작과는 달리 발사와 동시에 모든 데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 유지되면서 지속적인 데미지를 준다. 쏘는 동안 레이저를 이리 저리 움직이는 것이 가능. 다만 발열이 이전보다 강화됨에 따라 레이저를 주렁주렁 달고 플레이하면 금세 기체가 열이 받아서 뻗어버린다.
장거리 미사일 무기를 운용하기 상당히 편해졌으며 아군이 락온한 적이라면 자기 기체와 얼마나 떨어져 있든 락온이 가능하다. 락온하고 미사일을 쏘면 미사일이 200m 정도 직진하다가 상승해서 적 근처에서 하강해서 타격한다. 이를 이용해서 언덕 뒤에서 미사일로 지원 사격만 하는 캐터펄트가 많이 보였다[30]. 참고로 장거리 미사일 (Long Range Missile)은 최소사거리 가 존재한다. 일정거리 이상 미사일이 안날아갈 경우 격발하지 않는건데 최소사거리 안에서는 아무리 미사일을 쏴대도 적군에게 데미지를 전혀 입히질 못한다 (자세히보면 미사일이 부딪혀 튕긴다) 미사일의 최소사거리는 190M 니깐 190M 이상 거리가 벌여진 적에게는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LRM 을 주력으로 쓴다면 항상 거리 유지를 생각하면 싸우자. 정 반대로 SRM(Short Range Missile)을 사용하면 가까이에서 쏴도 즉각적인 타격을 줄 수 있으나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다 미사일이 적에게 도달할 거리를 생각하면 사실상 초근접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난사하면 금세 탄약이 0이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게임도 팀킬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을 맞추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특히 후방 장갑은 대부분 약하기 때문에 한방에 골로가는 사태도 종종 볼 수 있다.[31]
멕워리어 등장 무기제원정리를 참고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6.3.1 이너스피어
- 탄도무기계 : AC/2, AC/5, AC/10, AC/20, ULTRA AC5, 가우스 라이플, 기관총, LB 10-X
- 에너지계 : SL, ML, LL, ER LL, SPL, MPL, LPL, PPC, ER PPC, Flamer, TAG
- 미사일계 : SSRM2, SRM2, SRM4, SRM6, LRM10, LRM15, LRM20, Narc
- 전자전 장비 및 기타 : Guardian ECM, Beagle Active Probe, Anti-Missile System, C.A.S.E, Jump Jets, Heat Sink, Double Heat Sink
6.3.2 클랜
LB-X의 탄종 교체가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클랜쪽은 2850년에 단종됐어야 할 일반 AC가 추가돼 있다. 또한 클랜제 C.A.S.E.는 총알이 들어간 곳이면 어디든 장착된다.
- 탄도무기계 : Ultra AC/2, Ultra AC/5, Ultra AC/10, Ultra AC/20, LB 2-X, LB 5-X, LB 10-X, LB 20-X, 기관총, 가우스 라이플, AC/2, AC/5, AC/10, AC/20
- 에너지계 : ER SL, ER ML, ER LL, SPL, MPL, LPL, ER PPC, Flamer, TAG
- 미사일계 : SSRM2, SSRM4, SSRM6, SRM2, SRM4, SRM6, LRM5, LRM10, LRM15, LRM20, Narc
- 전자전 장비 및 기타 : ECM, Active Probe, Anti-Missile System, Jump Jets, Heat Sink, Double Heat Sink, 조준 컴퓨터
6.4 플레이 가능 맵
2015년을 기점으로 맵이 수정중이다. 수정된 맵들은 기존보다 규모와 지형의 세밀도가 증가하며 별도의 낙하지점 생성, 메크에 의한 지형 훼손[32], 전투 시간에 따른 날씨 변경[33]이 적용되고 있다. 2015년 11월 이후로는 "투표제" 가 적용되었으며, 무작위 맵 4개를 제시하여 가장 많이 선택받는 맵을 플레이하는 형식.
- 포레스트 콜로니 : 맵이 수정되었다. 이전에는 터널과 언덕, 강 지역의 2 구역으로 나뉜 작은 맵이었지만 3면이 물로 둘러싸인 반도 형태가 되었다. 격전지는 전장 중앙의 숲 지형과 옆으로 면한 물 지형으로 이전과 유사한 것처럼 보이나, 전장 크기가 증가하고 전체 지형의 구성이 변경되었다. 숲 지형은 중앙의 아치형 바위를 기준으로 시아 싸움을 하게 되며 풀숲이나 조명의 영향으로 심해 맨눈으로 장거리 사격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찰의 주요도가 증가했다. 물 지형은 기존과 유사하지만 맵 중앙의 변경으로 인해 우회나 사격지원을 하기 더 유리한 상태.
- 코즈틱 밸리 : 맵 중앙에 거대한 화산이 있어서 산 능선을 따라 전투가 이뤄지는 편이다. 초보들은 대개 화산 중앙의 분화구에 들어가는데 분화구라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시야가 좋은 것도 아니고 사방에서 공격을 받을 위험이 있으니 좋은 방법이 아니다[34]. 맵 전체적으로 온도가 높아 무기 냉각이 빠르지 않으므로 에너지 무기 위주로 장비한다면 곤란한 상황이 많다. 특히 PPC 3개가 달린 어썸 기본형을 몰고 있다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 2015년 10월 수정되었으며 전체 구성은 유사하지만 맵 색상이 어두운 황색 톤으로 조절되어 유황연기가 넘치는 화산지형의 느낌을 강하게 살린다.
- 프로즌 시티 : 눈으로 덮인 산 위에 듬성 듬성 건물이 있는 맵. 초기에는 양쪽 기지를 잇는 터널이 있어서 터널 내에서 전투가 자주 이뤄졌으나 곡선이므로 병력을 집중시켜 뚫기에는 좋지 못하다. 강습/점령전일 경우 자주 사용하며 일반적인 교전은 맵 중앙 부근의 시가지에서 발생한다. 건물이 많아 근접 세팅이 유리한 편이지만 미사일 포격을 제한받는 수준은 아니며 곳곳에 틈이 많아 원거리 지원하기도 어려운 편이 아니다. 온도가 낮은 전장이므로 고열 장비도 어느 정도 다루기가 유리.
- 리버 시티 : 맵이 수정되었다. 기존처럼 강을 두고 양 진형이 바라보는 구성은 같으나 맵 크기가 증가하였고 우회 가능한 경로가 증가했다. 이전에는 H 경로에 변변한 장애물이 없어 중앙 시아를 장악하면 높은 확률로 궤멸당했으나, 엄폐가 가능한 거대 발전소 건물이 생겨 적의 포격을 어느 정도 막아낼 수 있으므로 강 도하가 좀 더 쉬워졌으며 도하를 가장한 기만책을 사용할 수도 있다. 다리 쪽도 우회/엄폐 가능한 격납고 시설들이 추가되었으므로, 이전 맵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포격만 주고받을 생각으로 임하면 우회 병력에게 손쉽게 격파당한다. 기존 맵처럼 주간, 야간 버전이 따로 있으나 상기한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명 효과가 바뀐다.
- 알파인 픽 : 거대한 산맥과 하얀 평원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맵. 여기저기 높은 언덕들이 솟아 올라 있으며 그사이에는 넓은 개활지가 펼쳐져 있다. 아군 ECM 기체의 지원이나, 지원사격이 없이 무턱대고 돌격했다간 LRM 샤워와 PPC, 가우스 세례에 벌집이 되기 쉽다. 따라서 서로 높은 언덕 뒤에 숨어서 간을 보면서 장거리 사격을 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만약 기체를 근접 파이팅 피팅으로 했으면..... 거대한 산맥 옆에 나있는 길로 돌아가서 싸우는 변칙 전술도 있었지만 경사 패치(60도 이상의 경사는 못올라간다)로 인해 발이 빠르고 기동력이 좋은 라이트/미디엄 멕이 시아를 밝히고 저격하는 정도로만 활용하고 있다.
- 토르말린 사막 : 역시 알파인 픽과 같이 거대한 맵 하지만 영하 온도를 달리던 추운 알파인과는 달리 97도에 육박하는 코즈틱 벨리 보다 좀더 더운곳! 에너지 무기로 도배하고 싱글 히트싱크를 쓰는 사람에겐... 잠시 애도의 시간을 갖자. 굉장히 높은 암석들이 솟아 올라 있기 때문에 LRM 공격을 피하기 쉽다. 알파인 픽도 그렇지만 맵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아군들이 전부 느릿느릿한 헤비, 어썰트 멕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면 적군 라이트 멕한테 순식간에 거점이 점령당해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지는일이 일어날 수 있다.
- 캐니언 네트워크 : 협곡으로 이루어진 맵이다. 맵자체가 움푹 패인 협곡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종의 참호처럼 적군 직사 화기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경사패치로 인해.... 안그래도 절벽에 가까운 협곡 지형이라 올라 갈수 있는 곳 이 한정되어 있었지만 더더욱 올라가기 힘들어져 속도 느리고 점프젯이 없는 어썰트 멕 (특히 스토커, 아틀라스) 에게는 협곡 위로 올라가기 아주 지옥같은 맵이다. 게다가 참호 처럼 쓸 수 는 있지만 딱히 지붕이라고 할만한게 없어 LRM 사격에 제대로 걸리면 ECM이 없는이상 두들겨 맞을 수 도 있다... 게다가! 상기한 경사패치로 인해 올라가는게 일정 구간 뺴곤 올라갈수 없기에 (점프젯 달린놈 뺴고) 제대로 포위당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왕좌왕 하다가 몰살당할 수 도 있는 위치잡는게 중요한 곳
- 테라 써마 : 토르말린, 알파인에 이은 또다른 거대한 맵. 코즈틱 벨리, 토르말린 보다 좀더 뜨거운 (뭐?) 맵이며 중앙 마그마가 솟아오르는 원의 주변에서는 온도가 조금더 오르는 발열이 많이 나오는 피팅의 멕에게는 미쳐 돌아갈...정도는 아니고 발열관리 하기 좀 껄끄러운 맵이다. 맵 곳곳에 용암이 흘러나오며 용암에 발을 담그면 온도가 올라간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용암위에 서서 싸우지는 말자 그리고 중앙 원의 마그마가 솟아오르는곳에 발을 담그면 순식간에 발열이 90%를 찍고 (용암으로 인해 올라가는 온도는 90%로 제한되어 있다) 그상태로 계속 있으면 다리에 데미지가 가해지기 시작한다 그것도 꽤나 아프고 빠르게. 맵 자체도 골때리는게 각자 거점 (기지)가 멀리 떨어져 있으며 적군 경멕들이 작정하고 점령을 시도하면 눈뜨고 당할수 밖에 없을정도로 맵이 넓다. 그리고 상대방 경멕들이 들키지 않고 기지로 돌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길이 많다는 것 도 문제, 아군에게 경멕이 없으면 주의하자.
- 상기한 "높은 온도 + 복잡한 지형" 이라는 악조건이 많아, 투표제 패치 이후로 가장 인기가 없는 맵.
- HPG 매니폴드 : 초전파 발생기 주변을 배경으로 하는 맵이다. 다른 맵들과는 다르게 진공상태의 지형이라 발사음도 이에 맞춰 다르다. 주 교전지역인 맵 중앙은 크게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져 있으나 시아 장악이나 원거리 화력투사가 용이한 지상이 좀 더 선호된다. 전장 진출 입구가 가까운 축이므로 시작부터 견제사격을 받기가 용이하며, 점프젯을 단 라이트 메크라면 전장 전체를 둘러싼 외곽 벽을 올라타고 정찰이 가능하다. ECM까지 장비하고 있다면 적이 눈치채지 못하게 지속적인 정찰이 가능한 상태.
- 비리디안 보그 : 정글 배경 맵으로 거대한 나무들과 괴생물체의 사체가 널려있다. 중앙에 거대한 언덕 지형이 있어 정찰이 용이하지만 언덕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7번 라인 진형으로만 뻗어있으므로 1번 라인 진형이라면 최대한 중앙 언덕에 바싹 붙거나, 제트팩을 장비한 라이트 메크로 빠르게 점거해야 한다. 엄폐용 지형이 많으나 간접 화력투사는 문제없는 수준이며, 숲 지형으로 인한 시아 문제 때문에 써멀 비전의 사용법을 익히는 편이 편하다.
- 폴라 하이랜드 : 고스트 베어 클랜의 거점. 전체적으로 평탄하고 넓은 지형에, 낮게 파인 통로가 여러 군데 있는 지형. 미사일을 막아줄 만한 엄폐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LRM이 빛을 발하는 맵이며, 동시에 ECM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맵이다. 실탄계 무장으로는 가우스 라이플, 에너지 계열 무장은 PPC를 사용하기 좋은 맵. 어찌됐든 장거리전을 대비하자. 맵이 넓고 이동이 불가능한 지형이 거의 없는 만큼, 적과 엇갈리기도 쉬우니 정찰 메크의 역할도 중요하다. 크고 둔한 강습 메크는 운용이 어려우며, 다른 메크라면 충분히 숨을 수 있는 위치에서도 적에게 관측되어 LRM을 얻어맞을 수 있으니 주의. 맵이 너무 넓어 점령전으로 가게 된다면 적에게 휘둘려서 이동만 하다가 각개격파 당할 수도 있으니 전술적 움직임이 필요하다.
6.5 파일럿 랩
전투 후에 사용한 메크에 대한 경험치(Exp)를 얻게 되는데 이 경험치를 모아서 파일럿 스킬을 올릴 수 있다. 다만 경험치를 얻는 것은 직접 전투에 사용한 메크 한정으로, 예를 들면 캐터펄트 K2로 경험치를 쌓으면 이 경험치는 K2 기종에만 적용되고 A, C 기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대신 한 종류의 메크만 계속 써도 모든 멕에 쓸 수 있는 일괄 경험치(GXP)가 아주 조금씩 쌓이고 또 메크 경험치를 일괄 경험치로 변환할 수도 있다.[35]
파일럿 스킬은 베이직, 엘리트, 마스터 등급으로 구별되는데 베이식 스킬은 경험치만 있으면 올릴 수 있지만 엘리트 스킬을 올리려면 해당 메크의 다른 형식 3가지의 베이직 스킬을 다 습득해야 한다. 마스터 스킬은 해당 메크의 형식이 아니라 같은 체급 내에 엘리트 등급이 3개 존재하면 올릴 수 있다. 고로, 처음 해당 체급의 메크를 성장 시킬때는 3형식을 다 엘리트등급으로 올려야 하지만, 그 후에 같은 체급의 다른 메크를 성장시킬때에는 3가지 형식중 하나만 엘리트등급이어도 마스터를 뚫을 수 있다.
배이직 스킬은 열 발생량 감소, 열 한도 증가, 상체 회전 각도 증가, 상체 회전 속도 증가, 재자리 회전속도 증가, 가속 강화, 감속 강화, 팔 부분 각도 증가 의 8개이며 엘리트 스킬은 '메크 시동 걸기/끄기에 걸리는 시간 감속, 최대 속도 증가, 발사 쿨타임 감소, 조준선 좀더 빠르게 움직이기' 가 있다. 베이직만 다 찍었을 때는 별 다른 체감을 못 느끼지만 엘리트 까지 다 찍으면 베이직 스킬이 2배가 되면서 같은 피팅을 한 메크여도 엘리트를 다찍은 메크와 베이직도 안찍은 메크를 몰때 체감이 확연히 다르게 된다.
마스터 스킬은 해당 메크에 모듈 슬롯을 하나 더 추가 시켜주는 것이다. 경멕은 모듈추가로 좀더 정찰임무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경멕이라면 마스터까지 뚫는게 좋다. 그리고 마스터를 뚫어서 엘리트 스킬이나 베이직 스킬이 또 다시 2배로 되는건 아니다.
6.6 데미지 시스템
기존의 PC게임 멕워리어 시리즈와 매우 흡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각 메크는 머리(칵핏), 몸통 중앙, 몸통 왼쪽/오른쪽, 왼팔/오른팔, 왼쪽 다리/오른쪽 다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갑주의 경우 앞에 언급된 부분 외에 몸통 중앙 후방, 왼쪽/오른쪽 후방 갑주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일단 이 갑주가 벗겨지면 이 부분에 장착된 장치들이 피해를 입는 방식으로 데미지가 주어진다. 만일 탄약이 보관된 곳에 갑주가 벗겨지고 피격당하면, 탄약이 폭파되면서 엄청난 데미지를 입으며, 심하면 그자리에서 파괴당하기도 한다[36].
파괴 상태는 상태 그래프에서 정상(일반 회색[37]) - 피해 발생(노란색) - 파손 발생(적색) - 파괴(흑색/색상 없음)로 표시되며 완전히 파괴된 부위는 동체에서 떨어져 나간다. 또한 기체에 피해를 주는 것은 공격 뿐만이 아니라 높은 위치에서의 낙하도 피해를 준다.
최종 판단은, 머리(칵핏)부분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거나, 다리 두 쪽이 전부 파괴되거나, 몸통 중앙 부분이 완벽히 파괴되는 경우에 한해 파괴된 것으로 간주된다. 다리 하나가 파괴되면 다리를 저는 것으로 표현된다. 만일 열 때문에 셧다운 되었는데 오버라이드 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열을 발생시켰다면 엔진이 자폭하며 패배하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38]
현재 가능한 게임 모드에서는 수리 시설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데미지를 입으면 게임 끝까지 가야 하므로 데미지를 되도록이면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CM이나 비글 센서 같은 경우는 피격당해 파괴된 경우 작동하지 않으며, 나이트 비젼이나 써멀 비젼, 타게팅 시스템 등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부 100% 효율로 작동한다.
6.7 배틀메크 컨트롤
기본적인 컨트롤은 WASD로 배틀메크의 하체가 전진/후진, 회전을 할 지 컨트롤하고, 마우스로 배틀메크의 몸체(칵핏 포함)의 방향을 조정한다. 즉, 월드 오브 탱크 등의 조작법과 매우 동일한데, 월오탱과 달리 몸체를 돌릴 수 있는 각도가 제한된 경우가 대다수이다. 점프젯이 장착되어 있다면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작동하는데, 연료 제한이 있어서 무한으로 솟아오르지는 못 한다. 물론, 연료는 점프젯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면 재충전된다. 초보의 경우 현재 몸체가 향하는 방향과, 하체가 향하는 방향을 매칭시키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몸체 방향에 하체 방향을 맞추는 기능은 F키를 누르면 된다. 이 부분의 문제가 많아서인지 2015년 10월 초의 패치를 통해 배틀메크의 다리가 향해있는 방향(=이동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일부 지형에서 짤리거나 가리는 경우는 있지만 메크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하기가 편해졌다.
6.8 타게팅 시스템
앞 항목에서 나와 있듯이, 팀원간 데이터 링크 기능이 있어서, 아군이 락온한 멕은 꽉 찬 역삼각형으로 표기되어 내 시야에 없더라도 쉽게 락온할 수 있다. 굳이 아군이 락온하고 있지 않더라도, 아군의 시야 내에 들어온 상태라면 빈 역삼각형으로 표기되어 내가 락온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또한 지도에 표기되는데, 칵핏에 나오는 미니맵에서도 보이고, B키를 누르면 보이는 전략 화면에서도 보인다. 다만, 요즘에는 대부분 ECM을 달고 다니므로 아군이 직접적으로 교전을 벌이는 상황이 아니라면 락온이 끊기는 경우가 많다. ECM을 달고 다니는 적군들은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다. ECM을 장착하고 있지 않은 적이라면 일단 락온이 된 후 시야에서 사라져도 풀리지 않기에 지속적으로 포격을 가할 수 있다. P로 잠시 전원을 끄면 적의 타게팅을 벗어날 수 있으나, 대부분 언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가려면 ECM을 다는게 속편하다. 일단 ECM이 달리면 적 코 앞까지 가도 걸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적이 락온하는데 한세월이 걸리며, 시야에서 잠깐 사라지면 곧장 타게팅이 풀리므로 게임을 아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
6.9 무장 시스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타입/사거리의 무장을 한 번에 묶어서 쏘거나, 여러 가지 무장을 각각 다른 버튼(기본적으로 그룹 숫자에 따르는 숫자키를 눌러주면 발사된다)에 매핑해 그루핑을 하게 된다. 이번작은 메크의 열효율이 전작들보다 상당히 내려갔으므로, 열 발생이 심한 에너지 계열 무기라면 그루핑 시 무작정 1개로 묶었다가는 난전중에 자주 셧다운 당하는 망신을 당할 수 있다[39]. 혹은 백스페이스 키를 이용하여 체인 파이어 모드(각 그룹의 무기를 한 개씩 차례로 사용하는 모드)를 사용해서 열 발생율을 컨트롤하는 것도 방법.
무기를 조준할 때 FPS처럼 바로 크로스헤어에 탄환이 꼽히는 게 아닌 것도 고려해야 한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몸체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데, 잘 보면 십자 모양의 크로스헤어 외에도 작은 원형의 커서가 움직인다. 십자 모양의 조준점은 메크의 몸통에 장착된 무장이 조준하는 방향이고, 원형의 조준점은 팔 부위에 장착된 무장이 조준하는 방향이다. 각 무장별로 장착된 위치를 기억하여 해당 무기가 맞는 조준점에 따로 조준해줘야 한다(Ctrl키를 누른 상태로 유지하면 자유 시점 모드가 되는데, 메크의 팔에 장착된 무장은 파일럿의 시점을 따라 조준된다). 더군다나 SRM이나 오토캐논 같은 무기는 탄자가 날아가는 딜레이가 존재하므로 예측사격을 해 줄 필요가 있다.
6.10 시야 시스템
전작들은 나이트 비젼 기능만이 있었지만 이번작은 써멀 비젼(열영상, H키) 기능이 추가되었다. 설원 배경의 눈바람이 몰아치는 맵의 경우 시야가 매우 제한되는데, 써멀 비젼을 사용해 주면 좋다. 그리고 계곡 맵의 경우 낮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원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데, 이 때도 유용하다. 특히 저격전용 세팅을 하고 참가할 경우, 빼꼼 빼꼼 내보이는 적 멕들을 찾기가 유용해진다. 다만 처음에는 약간 위화감이 들므로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반면 전작에도 있었던 나이트비젼의 경우, 가까운 곳만 잘 보이고, 먼 곳은 도리어 잘 안 보이기에 시야가 좁아졌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어쨋든 야간 도심 맵에서 필요한 물건이니 이것도 익숙해 지는게 좋다. N키로 토글.
줌 인 기능은 전작들과 같은 Z키로, 2단계로 줌 인 아웃이 가능하다. 이번작은 전작처럼 줌인된 스크린이 뜨는 게 아니고, 칵핏 전체가 확대되어 전반적으로 시야가 좁아진다. 줌인 시스템은 멕워리어3가 가장 그럴듯했... 참고로 줌 인 스킬을 찍고 모듈을 장착하면 V키로 고배율(4배율) 줌 인을 할 수 있다.
7 기타
- 뱅쿠버에 사는 5살 사라 패리스라는 아이가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 아이가 평소 아버지와 같이 맥워리어 온라인에서 '제너'를 즐겨 사용했다고한다. 메크워리어 온라인은 10달러의 '사라의 제너' 를 구매했을 때 전액을 캐나다 종양학회에 기금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시작된 지 1 시간 만에 6천 달러가 넘는 금액이 모금됐으며, 최종적으로 122,300달러가 모금되었다고 한다. #
- 2015년 12월 11일 스팀 버전이 출시되었다. 게임 플레이는 일반판과 동일하며 스팀을 통해서 실행하는 것과 스팀 전용의 입문자 패키지를 파는 정도만이 다르다. 일반판 계정으로 로그인할 경우 기존에 획득한 배너, 타이틀 등의 업적이 스팀 트로피 점수로 자동 등록된다.
8 비판
- 지나치게 높은 진입장벽
- 과거 멕워리어 PC 게임 시절부터 그랬지만 초보자가 쉽게 접근하기에는 게임의 조작법이 복잡한 편이며, 기능 하나하나가 쓸모없어 버려지는 것도 아니고 최대 효율을 위해서는 모든 기능을 유연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단순히 움직이는 것은 WASD와 마우스 움직임으로 가능하지만 상/하체 컨트롤, 무장별 웨폰그룹 설정 / 순차사격 설정에 엔진의 끄고 켜기, 열감지와 야간시야, ECM과 ECCM까지 넘어가면 아무래도 캐주얼 온라인을 지향하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상당히 손대기 힘든 것이 사실.
- 복잡한 UI
- 멕워리어 온라인은 출시 때부터 UI 문제로 골치를 썩여 왔다. 특히 멕 로드아웃 화면과 상점 화면은 항상 논란의 정점에 있었고, 한 차례의 UI 대격변과 수많은 패치, 오류 해결 속에서도 여전히 초심자가 쉽게 알아볼 만한 상태는 아니다. 일부 유저의 경우 멕워리어3와 4에서 사용했던 개조 UI를 사용하길 요구하지만 그러기에는 들어가는 정보가 너무 많다는 것이 함정.
- 컨텐츠 미완성
- 스팀에 입점된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해결된 문제이나 MWO는 게임 세부사항을 완성하는 데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초기에는 콕핏 글래스의 발광이나 나무와 충돌할 시 나무를 쓰러뜨리는 등의 환경 효과가 있었으나 오픈베타가 시작되면서 사양과 최적화 문제로 제거되었고, 콕핏 안의 계기판도 [NO SIGNAL]이라는 글자만 휑하니 떠 있는 상태였다. 체급 차이가 나는 메크끼리 충돌할 경우 메크가 쓰러지는 것도 있었으나 사라졌고, 그 상태에서 거의 3년간 방치되었다. 이런 세부 사항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파운더스 팩 판매 이후의 정식 버전에서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기에 MWO에 대한 비판 여론과 유저 이탈에 큰 영향을 주었다.
- 2015년을 기점으로 상기한 사항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으나, 모든 요소가 복구되거나 다른 세부 사항이 추가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