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센스 온라인 | ||
Only Sense Onl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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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일상물, 인터넷 소설 | |
저자 | 아로하자초(アロハ座長) | |
일러스트 | 유키상 | |
번역가 | 한신남 | |
출판 레이블 | 일본 |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
한국 | S노벨 | |
발매 기간 | 추가바람 ~ 발매중 (日) 2015년 1월 1일 ~ 발매중 (韓) | |
웹 연재 기간 | 2012년 3월 5일 ~ 연재중 | |
웹 연재 링크 | 소설가가 되자 |
1 개요
원제 Only Sense Online. 국내명 온리 센스 온라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 동명의 가상의 게임을 소재로하는 게임판타지소설. 약칭은 'OSO'. 작가는アロハ座長(아로하자초)이며 후지미 쇼보 판타지아 문고에서 서적화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유키상. 현재 일본에서는 2016년 9월 20일 기준으로 10권까지 출판되었고 한국에서는 S노벨에서 2016년 7월 28일 기준 6권까지 출판되었다. 출판이후에도 웹연재는 지속적으로 하는 중. 2015년 10월 20일 시점에서 3달만에8장 Sense 313, 313화까지 연재되었고313, 314화가 수정작업에 들어갔다 이후 개정되고 1월 1일 Sense 315가 업데이트되었다. 당연히 웹연재와 서적판은 내용의 차이가 꽤 나므로 비교용으로 보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모든 내용이 일치하는건 아닌 것은 참고해야한다.
VR기어라던지 VRMMORPG같은게 있는 걸 보아 책의 시간대는 현재보다 근미래적인 시간대이다.[1] 이야기를 요약 하자면 친구에게 VR기어를 받은 주인공이 남매들의 보조를 하기위해 마이너한 센스만을 골랐다가 주변사람들에게 혼나기만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센스를 활용한 결과 말그대로 제목에 걸맞는 자신만의 스타일(Only Sense)로 진화시키며 성장하는 내용.열도의 달빛조각사이라기보단 본격 망캐부터 시작하는 잡화상 주인, 게임했더니 잡화상을 차리게 되었던 건에 대하여 사실 서포터에서 시작하는 만렙 잡화상으로 성장하는 내용이라 카더라
2 특징
기본적인 서술상의 특징은 완전한 주인공 1인칭 시점이다. 시점 변경 같은 건 없고 주변 심리묘사는 오로지 주인공 시점으로만 판단되며 그렇기에 주인공이 놓치면 독자도 놓친다.
설정상의 특징은 게임의 자유도가 매우 높다 포션 제작의 경우 단순히 스킬로 찍어낼수도 있지만 레시피 대로 수작업으로 만들수도 있으며 이때 재료의 양을 바꿈으로서 같은 아이템인데도 회복량이 다르다. 오더메이드 시 디자인도 제작자가 세세하게 결정할 수 있다던가 사실상 제한이 없는 레벨. 보다보면 게임이라기보단 게임느낌의 판타지 세계와 비슷하다. [2]
작품 자체의 차별점이라면 일단 주인공의 본업이 서포트계이며 본업에 충실하다[3] 대부분의 겜판소나 게임내용을 가져온 작품의 경우 주인공들은 대부분 전사든 마법사든 전투직이며 보스공략이나 대규모 퀘스트를 통해서 모험을 즐기는게 일반적인데 이 작품은 주인공이 비주류 센스만 골라서 서포트직업+생산직에 가까우며 모험이라기보단 그렇게 큰 사건없이 그냥 노가다하고 가게 확장하고 간간히 퀘스트나 던전, 이벤트 공략하는 등 일상적으로 게임하는 일상물에 가까운 형태를 취하고 있다. 말만 조각사라는 생산직이지 전투나 모험의 비중이 매우 높은 달빛조각사와는 매우 대조적. 또한 보통 겜판소에선 주인공 파티는 현실에서도 활발한 연락을 하면서 일정을 조율하거나 하지만 이 작품에선 주인공이 가족과 원래 현실 친구를 제외하면 현실 관련 이야기는 나누지 않는다.
1권부터 돈 감각이 과장해서 거지에서 만수르급까지 넘나드는 걸 볼 수 있다. 초 중반까지만 해도 포션팔면서 몇천 받으며 많다고 좋아하던 주인공이 장비인챈트를 알면서 3백만을 받기 시작하더니[4]이후엔 1만~십만 단위가 거의 기본급이다. 읽는 사람의 돈감각을 우주저편으로 보낼 정도. 하지만 2권에선 정착도 했고 손님도 주기적으로 온다는 이유등으로 비교적 거부감이 덜 온다.사실 1권 초반에도 없어서 못썼지 있으면 있는대로 다쓰긴 했다. 다만 소비 금액의 자릿수가 달라졌을 뿐이다. 현재는 장비도 풀셋으로 맞췄겠다, 토지 구매, 개축, 개장, 도구 구매 등 다양한 비용이 필요하여 저축중이다. 1권에서 윤의 언급에 따르면 자기가 원하는 가게를 만드는 목표금액은 1000만이라고(...)막 3백만 받아서 가게에 겨우 1백만 썻는데 일주일만에 삼백만 다 날린것 치곤 꿈이 크다.
여담으로 주인공인 윤이 표지마다 반드시 나온다 어떻게 해서든 나온다(...) 4권에서 드디어 제일 앞에 출현하더니 5권에서 다시 밀려나고 6권에서는 표지의 매우 윗부분 중간쯤에 진짜 짤막하게 나온다(...) 여동생인 뮤우가 4권표지에선 안그려 졌다지만원래는 제일 앞에 그려질 예정이었는데 윤이 억지로 쫓아냈다 카더라 6권중 세권이나(1,3,5) 표지 제일앞에 그려져있었다.[5]7권이 나오면 또 표지 제일 앞을 되찾을수도 그나마의 위안인지 코믹스판에서는 2권전부 표지에서 제일 앞에 그려져있다.서적판도 나오긴 나왔잖아 언제 밀려날지 몰라
3 【Only Sense Online】
작품내의 가상의 회사인 에프소니사에서 제작한 VRMMO게임으로 통칭 【OSO】. 작품 속에서 존재하는 게임으로 작중 주인공이 현실에서 하는 일은 주로 여동생챙겨주며 집안일하기, 학교가기 정도 뿐이여서(...) 대부분의 내용은 이 게임의 플레이 스토리다.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의 스테이터스에 존재하는 것은 레벨이나 직업 전직 등은 일절 없는데다 HP, MP, 센스와 Sp(센스 포인트), 공복도 밖에 보이질 않는다.[6]이 게임에서 육성이란 '센스'라는 일종의 카테고리 스킬을 얻고 그걸 성장시키는 개념이라는 것. 마비노기나 엘더스크롤, 폴아웃 시리즈 등과 유사한 형태다. 센스는 일종의 재능으로 장착하고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해당 행동을 간단히, 그리고 정밀도 있게 할 수 있게 되는 느낌이다.[7] 센스는 종류는 천차만별이라 제작이면 제작 전투면 전투, 실생활이면 실생활. 거의 모든 행동이나 수치엔 해당 센스가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반면에 스테이터스 중 STR이나 DEX같은 패러미터는 볼수가 없어 크게 부각 되지 않고 장비 사용 제한을 채우는 부차적인 느낌이 강하다.[8] 그렇기에 'DEX가 충분하다' 정도로만 묘사되고 플레이어의 세세한 스테이터스의 묘사가 거의 없어서 더욱 판타지처럼 느껴진다. 거기에 이런 수치는 '각 센스의 스테이터스 보너스[9] +'장비의 스테이터스 보너스'의 총합이라 더욱 부차적인 느낌이다.
습득 센스 갯수 제한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들어가냐는 전제를 빼면 게임을 하면 할수록 언젠가는 올마스터가 될 수 있겠지만 센스는 일정레벨이 되면 더 나은 센스로 진화하면서 레벨링이 초기화되거나 여러개의 센스가 합쳐지면서 새로운 센스가 생겨나는등 그 수가 워낙 많고 그리고 센스는 장착해야 효력이 발휘되는데 장착제한은 10개 뿐이기에 미묘하게 벨런스가 잘 맞춰지는편. 물론 그렇다고해도 센스가 성능차는 어쩔수 없이 있으며 쓰레기 센스를 써먹을 수 있을정도로 키울려면 남들보다 배는 노력해야 한다.물론 남들이 배로 노력하면 그것보다 배로 노력해야 하는데 그정도로 키울 가치가 없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이라는게 문제 거기에 지속적으로 비인기센스의 구제안을 내놓기에 밸런스 관련에선 문제가 없다.[10] 패치가 안 돼도 조합만 잘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 것도 있다. [11]게임 내 센스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스킬/아츠/마법은 무수히 많아서 그걸통해 획일화된 캐릭터가 아니라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차별성 있게 성장하는 온리 원의 플레이를 하라는게 제작진의 의도. 이 때문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정보는 매우 적다.
특수 행동으로 스킬, 아츠, 마법이 존재하며 센스의 레벨이 오르거나 특정 조건(요리인, 부가술사), 혹은 퀘스트(디자인)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스킬과 마법은 MP가 소모되며 아츠는 쿨타임만 존재한다. 대신 활계열 같은 원거리가 아니면 범위가 한정적이다.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아 이동 불가 지역은 존재하지도 않고[12] 요리 제작시 재료는 무제한으로 집어넣을 수도 있으며 아이템부터 플레이어 하우스나 아이템 제작시 부품 하나 하나 디자인&생산하여 없던 아이템을 조립식 형태로 완성할 수도 있을 정도.[13]
게임 행동이 상술했듯 자유도가 매우 높으며 여기에 더해 NPC의 반응도 인간이랑 차이가 없다. 사역MOB의 알고리즘 등 여러 게임 이론/연구도 적용했기에 게임이라기 보단 이세계처럼 느껴지지만 역시 게임인 만큼 약초가 하루만에 재배된다거나 숲이 일정구역 이상으로 침범하지 않는등 게임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자유도가 엄청 높다는 점이나 제작진의 비밀주의가 모 작품의 모 게임과 비교된다. 주로 밸런스 적인 면에서. 저쪽은 이미 (서비스종료라는 의미에서)망할 정도로 플레이가 진행되었고 이쪽은 오픈된지 초창기나 다름없기에 이 미친제작진이 어떤 밸붕급 요소를 숨겨놨을지도 모른다.아니 애초에 거리증가(기본) + 타겟팅(히든)이라는 후방직 사기콤보를 섞어놓은 매의 눈을 초창기 스킬에 박아놓을 정도 잖아.
1권 시작 시점에선 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정식 오픈되었다. 단 무제한 배포한 것은 아니고 VR기어와 게임키를 일정한 물량만큼 파는 식 즉 소아온과 비슷하며 이후 후발조가 유입되며 현재는 4차까지 배포되었다.[14] 당연히 베타테스터는 계속 이어서 할 수 있으며 대신 자금을 제외한 센스/아이템등은 전부 초기화된다.
차세대 플레이어는 기존 플레이어와의 차이를 줄이고 기존 플레이어는 나름대로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대규모 이벤트를 열며 그때마다 내부 시간 80배 가속된 특설 서버에서 진행되며 그때마다 개발부 부장인 요시이 카즈히토가 나와 설명한다.아니 홍보부나 그런 다른부서는 없나 항상 광고는 개발부 혼자서 다하네 카야바 아키히코가 모티브로 보인다.이쪽은 적어도 다른공간에 던진후에 제대로 설명해 준다 거기다 가속이라 현실본체 걱정할 필요도 없고 소아온 언더월드도 가속현실이지만 위험했잖아
3.1 이벤트 목록
3.1.1 (베타테스트)마을 방위전- 제1마을
아직 정식오픈 하기 전 오픈베타시절때 열린 이벤트 말그대로 어마어마한 대군이 제 1마을로 몰려오는걸 막아내야 하는 퀘스트이다. 그때의 상황언급등을 보면 말그대로 제1 마을을 지키면서 몬스터만 막으면 장땡으로 자유참여인듯하며 이 퀘스트에서 활약한 덕에 각각 전위와 후위 마법담당에서 뮤우와 세이가 전설로 불리게 된다.[15] 그와는 반대로 베타의 특성상 여러모로 확실한 공급루트나 준비면에서 애매한것 때문에[16] 방위전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궁수들이 화살이 다 떨어져서 활로 후려치거나(...)[17] 넋놓고 있거나 도망치는것 밖에 없었던 사건덕분에 무기센스중에는 사실상 유일하게 비효율센스이면서 완전 혐오스러운 센스로 여기게 되어버리게된 계기가 되었다.
3.1.2 서바이벌 - 환수의 섬
- 내용 : NPC가 없는 섬에서 플레이어들 끼리 1주간 생활. 활동내용은 자유이며, 활동 내역을 점수로 매겨서 1~5위 파티는 상품지급.
- 긴급 퀘스트: 【환수 사냥꾼 퇴치】
- 제한: 소지품 100개 까지, 이벤트 기간중 취득 가능한 센스는 1개. [18]원래 일정 SP습득수가 누적되어야 습득가능한 서바이벌의 센스는 습득 조건이 없어진 대신 습득할 경우 대량의 감점. 센스를 아예 취득하지 않았을 시 추가점수가 부여된다. 새끼들을 요리로 길들일수 있다는 점으로 봐서 요리 센스니 조교 센스 취득을 어느정도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OSO】 정식 오픈 이후 기념비적인 최초로 열린 대규모 이벤트. 【OSO】패키지의 2차 배포로 인해 대거 추가된 신규플레이어가 들어오게 되면서 이른바 2세대로 넘어가게 되었으며 신규 플레이어는 기존 플레이어와의 격차를 줄이며 기존 플레이어들은 더욱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 그외에도 【조교】와 【요리】 센스의 구제와 직전에 패치된 공복도 시스템의 중요성을 새기기 위한 의도도 보인다. 룰도 심플해서 서바이벌이란 한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
이벤트 시작시, 사전에 만든 파티나 개인 단위로 섬 동서남북에 위치한 네군데의 세이프티 포인트로 흩어지게 된다. 그곳을 거점으로 섬 이곳저곳을 탐험한다는 내용의 이벤트였다. 그래서 제작진 왈 캠핑이벤트라고.여기까지는 단순한 탐험이벤트였지만 치명적인 함정이 있었으니 그게 모든 아이템이 미감정 상태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감정은 범용적인 【서바이벌】센스나 각 아이템에 해당하는 제작 센스[19]를 가진 유저만이 가능하다.
거기서부터 헬게이트가 열리는데. 윤의 느낌상 상태이상에 걸리게 하는 식재료가 멀쩡한 식재료보다 많다고 여길 정도로 비율이 엉망이다. 악세사리 같은 장비아이템도 상태이상에 걸리게 만드는 저주아이템이 무수히 나올 정도.[20] 심지어 외형적인 구분도 어려워서 식재료의 외형으로 독의 유무를 구분하는게 불가능하며, 감정이 없으면 저주아이템이 악질적인 실제 외형이 아닌 예쁜 아이템처럼 보이기도 한다.[21]유저를 속이려고 작정했다. 주인공 파티는 전원이 생산직이여서 이 함정에 안빠졌지만, 그 처절함은 뮤우와 레티아를 보면 알 수 있다. 레티아는 윤이 독초와 해독초를 순차적으로 먹여 강제로 감정한다는 방식을 취했고 뮤우파티의 경우 전원 독내성을 배우고 독과일들을 먹으면 독내성과 만복도를 채울 수 있어 1석 2조라는 괴이한 생존방식을 택했다서바이벌에서 시작되는 독내성 레벨링
그래도 마냥 악질은 아니어서 필드에 돌아다니는 대충대충 만든 유니크 몹을 쓰러트리면 캠핑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떨어트린다. 종류는 '마법의 조미료 세트'[22]를 떨어트리는 '스파이스 스파이더', '스위트 팩토리'[23]를 드랍하는 '스위트 트리', '오픈 스토브'를 드랍하는 '스토브 불', '양식요리세트'를 '양식 검은 참치' 등이 있다.양식(養殖)한 생선인 줄 알았더니 양식(洋食)이었다고 한탄하는 윤은 덤
다른 특이점은, 맵 이곳 저곳에는 환수나 마수의 새끼들이 돌아다닌다는 점이다. 이 새끼들은 플레이어가 먹이로 길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요리한 음식을 줘서 호감도를 올리는 방식. 유니크 드랍 아이템이 요리에 필요한 도구들에 치중한 것은 이 때문인듯 싶다.어차피【요리】센스가 없으면 무쓸모라는게 함정 정작 윤일행의 펫들의 먹이는 죄다 윤에게서 나왔지만 윤이 초반에 건진 3동물들은 죄다 윤을 버렸다. 호감도는 먹이를 주는것으로 올라가며, 어느정도 올라가면 개별적인 이름을 붙일수 있고 더 올리면 이벤트 최종일에 계약하는것도 가능하다. 하나하나가 플레이어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조교스킬이 없으면 전투에 참여는 불가능한듯. 하지만 조교스킬이 없어도 그냥 불러서 펫처럼 사용하는것은 가능한것 같다.
이벤트가 끝날 무렵에 긴급 퀘스트인 【환수 사냥꾼 퇴치】가 발동한다. 이벤트 내용은 갑자기 나타난 환수사냥꾼 들에게서 새끼들을 지키는 것. 동서남북의 세이프티 포인트 앞에 거대한 레이드 보스가 출현하며 이벤트 한정이긴해도 최초의 레이드 퀘스트라 볼수 있다. 약점은 뒤의 눈인데 이 이벤트에 대한 힌트는 맵 곳곳에 벽화의 형태로 뿌려져 있었다.[24]
최종 성적은 파티의 점수가 합산되며 뒷사정이 담긴 몇몇 항목을 제외하면최대한 공평을 기하려 한 의도가 엿보인다.
- 최종 성적(윤, 마기, 클로드, 리리)
【――성적 송신】 【성적(4/2396위) 입상 축하합니다】 센스미취득【4000P】[25] 파티 멤버 공석【40000P】[26] 무기 생산【24500P】 방어구 생산【17500P】 회복약생산【18200P】 격파 포인트【???P】 유니크 보스 격파【???P】 보너스 보상【3000P】[27] 잠수 【500P】 요리 생산【21000P】[28] 팀간 교섭【???P】[29] 팀간 협력【???P】[30] 이벤트 보스 토벌 참가【???P】 약점 격파【???P】 우호 유수【100000P】[31] 【――입상 축하합니다. 입상 아이템으로서 이하의 아이템 목록에서 1개 선택해 주세요. 선택된 아이템은, 즉시 인벤토리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장비 계열 「전설급의 무기(회수제한 있음)」 「준·전설급의 무기」 「마개조 성능의 장비」 필드 계열 「특수 홈의 증설권」 「개인 필드의 소유권」 「개인 운영의 던전 작성권(3개월)」[32] 생산 계열 「메이킹 박스」[33][34] |
3.1.3 마을의 의뢰
이번 이벤트는, 즉 【퀘스트】다!
- 내용 : 마을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그 보상으로 얻을수 있는 퀘스트팁을 수집하는것. 이벤트 종료시 퀘스트팁으로 보상을 구매할수 있다.
- 긴급 퀘스트: 【성인의 부활】
- 제한: 소지금 30만 까지[35]
이벤트를 위해 마련된 마을에서 그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컨셉의 이벤트다. 유저들은 의뢰가 적힌 게시판이나 마을사람들에게 의뢰를 받아서 퀘스트를 해결해야 한다. 전의 이벤트에서는 사망시 무조건 탈락이었지만 이번에는 보상으로 얻는 '퀘스트팁'을 5개 소모해서 부활하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퀘스트팁이 보상과 직결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맘편히 죽을수도 없는것은 전의 이벤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탈락보다는 낫지만
퀘스트 자체는 종류가 다양해서 전투, 수집, 제작, 납품등의 여러 퀘스트가 존재한다. 전투도 소규모의 파티전투부터 대규모 레이드까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편이다. 가장 단순한 퀘스트는 납품 퀘스트로 자신이 소지한 아이템을 납품해서 보상으로 받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 자신이 쓸 아이템이 없어지는게 단점이다. 반면에 전투는 적당한 난이도를 고르면 별다른 소모없이 퀘스트팁을 얻을수 있으나 무리하면 손실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특이한점은 모든 유저가 공유하는 퀘스트의 전체 '소화율'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누구라도 한번 달성한 퀘스트는 퀘스트보드에 갈색으로 표시가 되며[36] 이렇게 한번이라도 달성한 퀘스트가 늘어나면 소화율이 증가한다. 소화율이 높을수록 생존한 플레이어가 얻을수 있는 특별보수가 증가하며 마을의 기능이 해방된다. 마을의 기능 해방은 각 계열의 생산, 납품 퀘스트에 관련이 되어 있다. 포션납품같은 퀘스트의 소화율이 높으면 상점에서 파는 포션의 종류가 늘어나고, 요리납품 같은 퀘스트의 소화율이 높으면 상점에서 음식을 팔기 시작하는 형식. 무기의 수리도 각 제작 기술의 퀘스트 소화율이 높아야 받을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긴급퀘스트인 성인의 부활이 발동한다. 퀘스트는 5가지 종류의 레이드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으로 달성이 가능. 특이한것은 이 퀘스트도 퀘스트의 전체소화율과 관련이 있어서 소화율이 증가할수록 던전의 난이도가 낮아진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야말로 지옥같은 난이도라 도전했던 유저 모두가 실패하고, 심지어 보스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던전이 있었을 정도였다. 때문에 난이도나 낮아질때까지 미달성 퀘스트를 찾아 달성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성인의 부활 퀘스트가 달성된 후에는 그냥 놀이기구 수준으로 난이도가 떨어졌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퀘스트 팁으로 얻을수 있는 보상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생각한 아이템이 나오는 【프레젠트 박스】[37]나 무작위로 아이템이 나오는 랜덤박스, 그리고 센스를 습득하는데 쓰는 센스포인트. 팁이 많으면 전의 이벤트에 나왔던 상위 입상 아이템도 얻을수 있다. 소화율에 따른 추가보상은 센스포인트였다. 센스포인트는 평범하게 플레이하면 모자랄일이 별로 없어서 미묘한 보상 취급이었지만, 이는 다음 패치에서 추가된 '센스장착개수 증가 퀘스트'를 받는데 센스포인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름 유용한 보상이었다.
- 최종 성적
【――성적 집계 개시. 이후의 행동은 가산되지 않습니다. 집계 후, 결과 발표. 반복합니다】 【――퀘스트 소화율:86%, 크리스마스 던전:제패, 소지 퀘스트 팁수:??매】 【퀘스트 소화율이 80~90%이기에, 7 SP(센스 포인트)가 추가됩니다】 【――축하합니다. 성인·산타클로스가 몽마의 손에서 부활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의 협력 덕분입니다. 성인·산타클로스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표시로서 【프레젠트 박스】가 선물하였습니다】 팁 1개……3만 G 팁 5개……SP+1 교환권 팁 10개……랜덤 박스(한 개) 팁 20개……랜덤 박스(3개) 팁 30개……랜덤 박스(5개) 팁 50개……프레젠트 박스(한 개) 팁 100개……메이킹 박스(설치, 기능확장), 전설급 무기(회수 제한 있음), 준전설급 무기, 마개조 성능의 무기 교환, 던전 소유권(기간 한정), 개인 필드 증설권(개인) 팁 300개~……개인 필드 증설권(길드 한정·옵션에 의해 팁 개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3.1.4 공성전- 마녀의 성
이번 공성전은, 동쪽으로 출현한 이차원의 마녀성의 공략이 된다. 많은 군세를 보유해, 방위 시설로서 강력한 성에 비집고 들어가, 보스인【마녀】를 넘어뜨리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된다!
기간은, 저번과 같이 일주일간. 이번 필드는, 제 1 마을의 미러 서버-를 사용하여, 시간의 흐름이 통상의 서버의 약 80배에 지연시켜지고 있다. 현실 환산으로 약 2시간 정도지. 또, 이번은, 적의 군세의 진행에 능숙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제 1 마을에도 피해가 발생한다.그 피해는, 이벤트 종료시에 통상의 거리에도 피드백되어 피해 범위에 응해, 일정기간의 NPC의 서비스에 여러가지 지장을 미칠 것이다.
요약하면 막지 못하면 가게고 뭐고 전부 날라간다는 얘기다 길가에 노점하나 만드는게 몇만골드가 들어가고 가게를 빌리는게 몇십만 가게를 직접 만드는데 기본으로 1백만골드는 들어간다. 즉 못막으면 집산사람은 파산할 각오를 해야한다.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대규모 이벤트라 공투패널티는 없으며 전투시 대미지만 주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밝혀진 패턴은 이하와 같다.
- 침공: 몬스터의 군세로 침공하며 플레이어는 그것을 막아야 한다. 유니크 몬스터도 존재한다.
- 악마 소환: 일정 시간이 지난후 【마녀】의 대규모 마법진으로 엘리트 몬스터인 악마들을 소환한다. 고도의 AI가 탑재된건지 운영진의 연기인건지 모르지만 상당한 수준으로 대화가 가능하며 최우선 목표의 설정기준을 밝혔는데 가장 기여도가 높은 순서로 공격한다고 한다. 문제는 1순위가 윤이다. 대미지 총계 1순위, 버프량 1순위(...) 성위에서 위험해보이는 지역에 마궁의 범위아츠 【궁기•유성】을 【하늘의 눈】보정으로 미칠듯한 정확도로 폭격을 날려 준지라 대미지량만 따진다면 1순위. 거기에 【하늘의 눈】+【부가술사】로 광범위 버프를 걸어준덕에 버프로 인한 스탯 끌어올리기량도 총합 1위라고(...) 이번엔 전장에 있었으니 요리 쪽은 아닌가보다.
개정전에는 사실 악마들은 마녀와의 계약과 제작진의 버프으로 인해 무려 타겟팅한 공헌도 상위 플레이어를 죽이기 전까지 초 버프 상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상태의 엘리트 악마는 타쿠와 미카즈치가 한마리에 덤볐는데도 날라갔다(...) 다시 말해 전위직 TOP3 중 2명조차 못당해낸다는 소리. 당연히 공헌도를 올리던 서포트직들은 당해낼리가 없으니 확정 패배 이벤트나 다름이 없다. 게다가 이대로 두면 주위의 피해가 더 심대해지므로 얌전히 데스페널티나 받으란 이야기나 다름 없다이번 이벤트는 정말 약을 거하게 들이키고 만들었나보다
3.1.5 요정마을 퀘스트
- 내용 : 여기저기 있는 요정들을 구하고 손토큰을 해치운 뒤 최종보스를 잡고 요정여왕 구하기
- 제한 : 파티맴버와 능력에 따라 적 몬스터의 스텟 변경
6권에서 나온 서적판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순서를 요약하면 1. 요정을 발견 2. 손토큰 퇴치 3. 최종보스 퇴치로 나뉘지만 1단계인 요정발견 자체가 요정발견자의 도움이 없으면 찾기가 힘들고[38] 요정발견자의 지원이 있어도 꽤나 강한 몬스터와 전투를 해야 얻을수 있기에 은근 까다롭다. 손토큰의 경우 유저가 한번은 잡았던 몬스터를 식물뿌리가 침식한 형태로 패턴자체는 동일하지만 기본스펙이 장난아니게 오른 경우도 많기에 같은 몬스터 상대하는 느낌으로 가다간 박살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총 4마리중 다잡아갈수록 처리해야할 약점갯수가 많아지고 번거로운 패턴이나 스텟증가도 추가되는등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일단 이 과정을 거쳐 요정을 구하고 4마리의 손토큰을 다 잡은 경우엔 요정의 인도를 받아서 요정마을로 갈 수 있는데[39] 이 때 최종보스를 잡고 요정여왕을 구출하면 각자의 장비에 요정을 깃들일 수 있다. 이 경우 요정빙의라는 스킬이 생기며 요정이 들어줄수 있는 부탁[40]을 3가지 까지 들어주는 장비가 된다. 해방을 고른 경우엔 빙의가 사라지며 그 대신 다양한 확률을 올려주며 요정과 쌓은 친밀도에 따라 계속 남아서 식물키우기를 도와주거나 말상대가 되어주거나 조교스킬이 있다면 사역할수도 있고 윤같은 경우는 희귀한 것 같지만 종종 놀러오면서 자기가 먹을려고특이한 아이템등을 주는 경우도 있다.
3.2 레이드 목록
3.2.1 【R퀘스트 : 도등화의 거랑토벌】[41]
「내용은, 「이것을 읽는 사람이 있어도 그 괴물에는 관련되지 마라」――」이 목간의 내용은, 촌장의 말이다.
마을의 과정. 그리고, 거랑의 토지신과 산제물의 관계. 거기에 따른 마을의 존망의 위기. 증가하는 산제물과 계속 피는 꽃. 풍부한 토양임에도 불구하고, 줄어드는 마을의 인구. 마지막으로, 궐기를 일으킨 젊은이의 죽음과 사령화까지의 전개.
그리고 결론으로서 마을의 점쟁이가 거랑의 정체는, 어쩌구라고 말한 일. 마지막으로, 강요하듯 관련되지 마라. 고 경고를 했다.
「――「절대로 관련되지 마라. 놈은, 명계의 옥문이다」인가」
――【R퀘스트:도등화의 거랑토벌】이 개시되었습니다.
【OSO】 내에서 최초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42] 레이드 퀘스트.
- 퀘스트 발생 조건: 「지하실」에서 「오브젝트」를 「해독」
황폐한 마을에 있는 촌장의 집의 지하실에서 태피스트리에 걸린 오브젝트인 목간을 【언어학】으로 해독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스크린샷을 찍어서 해독해도 안되고 【언어학】없이 보기만 해도 안된다.
퀘스트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R퀘스트·도등화의 거랑토벌 1/3】――요석을 부수어라. ――0/7.
요석을 하나 부술 때마다 봉인되어 있던 유령 NPC가 나와 레이드 퀘스트의 배경을 설명해준다.
――【R퀘스트·도등화의 거랑토벌 2/3】――도등화의 나무에서 솟아 오르는 몬스터를 쓰러뜨려라. ――0/1.
――【R퀘스트·도등화의 거랑토벌 3/3】――도등화의 거랑 【가룸·팬텀】을 쓰러뜨려라. 나머지--0/1
레이드 인원수가 모자르면 돌아가라고 말하며 강제 퇴장된다. 그리고 요석을 부쉈을 때 해방된 줄 알았던 NPC들이 끌려오며 플레이어를 우울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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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문서 참조
5 센스
이 소설의 이름이자 작중 등장하는 게임의 이름이 온리 센스 온라인인 만큼 게임의 의미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기능. 쉽게 생각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재능. 그래서 무기 센스(활, 검) 등이 없으면 무기에 공격 판정이 발생하지 않고(장착 자체는 가능하다) 마력 센스가 없으면 아예 MP 자체가 없다. 물론 몇가지 예외가 존재. 대장장이 계열 센스를 가지고 있으면 자기가 만든 무기 한정으로 모든 유형의 무기에 공격판정이 발생하며 요리센스를 가지고 있으면 식칼에 한해선 역시 공격판정이 발생한다. [43]
캐릭터 생성시 보유할 초기센스 10개를 정하고 시작하며 보유하는 센스의 갯수 제한은 없지만 센스는 캐릭터에 장착해야만 효력을 발휘하며 총 10개[44][45][46]까지만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하고 있는 센스를 바꾸는 건 언제든지 가능. 각 센스마다 스테이터스 부가 효과가 있으며 장착 센스의 합계가 플레이어 능력치가 된다.
센스는 해당 센스 관련 행동을 할때마다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이 상승하며 레벨이 10씩 올라갈 때마다 SP를 1씩 받는다. 이 SP를 모아서 센스를 추가로 배울 수 있다. 이제까지 얻었던 누적 SP에 따라서 여러가지 효과가 생기거나 [47] 새로운 센스가 열린다.[48] 단 누적 SP가 많을때 열리는 센스라도 모두 이전 센스보다 좋은 건 아니다.[49]
SP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한다면 상술한 장착 센스 슬롯 증가 퀘스트처럼 대량의 SP를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크게 부족할 일은 없다. 센스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센스는 초기 센스의 경우 1, 30레벨대에 성장 가능한 센스의 경우 2, 50레벨대에 성장가능한 센스의 경우 3 등 높아봐야 5를 넘지 않으며 필요한 SP 또한 센스가 성장할때까지 모인 SP를 사용해도 남는다.[50] 게다가 많이 취득해봐야 동시에 사용하는것도 10개로 제약이 되며 동시에 성장시킬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51] 보통은 상위 센스로 진화할 즈음엔 추가로 여러 센스를 취득해도 10~20정도가 남는다. 센스의 레벨을 올리는 것도 어지간히 쓰기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52] 10레벨까지는 정말 빠르게 오르니 초기센스를 잘못 찍어도 전부 교체할 수도 있으며 플레이어가 가지고 싶은 센스를 부담없이 취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5.1 센스의 성장
특정 센스는 센스 레벨이 일정레벨에 도달할 경우 변화해서 새로운 센스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단 변화는 무조건 이루어지는건 아니며 플레이어가 변화를 결정해야 하므로 변화시키지 싫으면 그냥 안바꿔도 된다. 변화된 센스는 모두 1부터 다시 시작하므로 레벨링 전엔 오히려 전보다 약하게 보일수도 있다.
5.1.1 파생
좀더 세분화된 범위에만 적용되는 대신 효과는 더 좋은 센스를 익히는것. 보통 30레벨 정도에 발현되며, 기존 센스는 유지된다. 예를 들어 【검】이 30레벨이 되면 【한손검】이나 【양손검】을 익힐수 있고, 해당 센스는 한손검/양손검에만 적용되는 대신 기존 【검】보다 더 성능이 좋다. 적용폭이 좁아지는 대신 효과는 더 좋기 때문에 캐릭터를 어느 한쪽으로 특화시킬 수 있게된다. 또한 기존의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하위 센스도 같이 장비하는게 가능하며, 이 경우 이중으로 보정이 적용된다. 작중 윤이 【활】/【장궁】/【마궁】을 동시에 착용, 3중 보정을 받아 쓴 마궁계열 아츠인 【궁기: 유성】의 경우 크레이터를 만드는 수준. 대신 그만큼 센스 장비수를 많이 요구하기에 일장일단이라 볼수 있다.
그외에 【검】과 【채찍】의 파생 센스인 【연접검】의 경우처럼 두가지 센스가 일정 레벨이상을 달성해야 해금되는 경우도 있다.
5.1.2 진화
파생과는 달리 완전히 상위호환 격인 센스로 진화한다. 진화 가능 레벨은 현재까지는 30 혹은 50으로 진화하면 해당 센스의 레벨은 1이 된다. 예를 들어 부가 센스는 30레벨이 되면 부가술로 진화하며 인챈트 종류가 늘어나고 커스드라는 디버프 스킬이 생기며 장비/스킬 인챈트를 할 수 있다. 이쪽은 파생과는 달리 해당 센스 자체가 진화하기에 동시 착용을 통한 이중보정은 불가능하다. 센스 레벨은 레벨이 오를수록 레벨업이 힘들기 때문에 50레벨에 진화하는 센스의 경우 진화 후 센스 하나만 보고 쓰레기 센스인데도 키우기엔 좀 애로사항이 있다.
5.1.3 합성
두가지 이상의 센스가 하나로 합해져서 새로운 센스가 된다. 합쳐진다는 설명만큼 기존의 센스는 소멸. 그래도 새로운 센스는 기존 센스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정된 센스범위를 효율적으로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합성한 센스는 새로운 센스인 만큼 합성전의 센스를 새로 익혀서 장착하는 것으로 파생처럼 이중보정을 받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1레벨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약해진다.[53] 그리고 합성센스는 레벨업 속도가 느리다. 추정 속도는 1/(합성한 센스의 수)*2로 2개만 합성해도 4배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 이상이면.... 거기에 합성센스는 제한된 조합식에 따르는 만큼 종류자체가 적다.
대표적인 합성센스로는 【물리공격상승】과 【물리방어상승】을 합치면 나오는 【물리상승】, 【마법공격상승】과 【마법방어상승】을 합치면 【마법상승】이 있다. 이 두가지는 비교적 부담이 적어서 거의 필수스킬 수준. 거기에 합성 전의 센스를 다시 익혀서 극 공격이나 극 방어같은 빌드를 짜는 경우도 많다. 반면에 상태이상 내성센스 네가지를 합치는 【신체내성】이나 【정신내성】은 레벨업도 어려운데 사실 복수의 상태이상을 동시에 대비해야 할 상황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54] 버려진 센스 취급을 받고있다.
5.2 전투계 센스
- 전투를 위해서 필요한 센스 장비 착용가능과 장비착용시 관련보정+아츠나 스킬을 받는 장비센스와 스킬을 배울수 있게하며 전투에 여러 도움을 주는 기술관련으로 나뉜다.
5.2.1 장비계열
말그대로 장비를 사용가능하게 해주고 착용한 센스항목에 관련된 장비에게 해당하는 보정과 아츠나 스킬을 준다.[55] [56]
기본적으로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장비계열 센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특정 센스의 경우 센스에 사용하는 도구를 무기처럼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요리】의 경우에는 식칼의 범주에 들어가는 칼은 무기로 사용할수 있고, 【등산】의 경우에는 사슬낫 같은것을 등산용 로프의 범주로 사용할수 있다. 변칙적으로 생산계열 센스인【대장】은 직접 만든 무기는 장비해서 사용할수 있다. 하지만 이경우에는 장비계열스킬에 기본적으로 있는 데미지 보정 효과가 없어서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다.
무기와 달리 방어구에는 별다른 제한은 없다. 하지만 추가 방어력 보정이나 아츠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필요하다.
- 【검】 : 검을 사용가능하며 관련 아츠도 배운다. 파생시키면 한손검,양손검등등의 센스로 변한다. 검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파생센스도 상당히 다양하다.
- 【한손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한손검의 장비시 추가보정을 준다. 등장한 아츠는 5연속 공격을 가하는 【피프스 브레이커】. 작중 등장하는 사용자는 타쿠[57]와 뮤우.
- 【장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 【양손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대검이나 양손검 등 중량이 있는 검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등장한 아츠는 【쇼크 웨이브】. 작중 사용자는 루카토.
- 【쌍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한손검을 동시에 착용할 수 있으며 추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타쿠
- 【단검】 : 검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단검이나 단도등 가벼운 검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등장한 사용자는 토우토비
- 【지팡이】 : 지팡이를 사용가능. 마법계열에 보정을 받는다.
- 【석장】 : 지팡이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회복과 공격마법 양쪽에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세이.
- 【단장】 : 지팡이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MP소비와 마법시전 속도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코하쿠.
- 【장장】 : 지팡이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공격마법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리레이.
- 【봉】 : 봉계열 무기를 장착시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세이. 미카즈치
- 【마봉】 : 봉의 파생 센스. 봉계열 무기 장착시 높은 보정을 준다. 작중 사용자는 미카즈치
- 【곤봉】 : 봉의 파생 센스. 다절곤, 육절곤 등의 다관절 무기에 놈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미카즈치
- 【도끼】 : 도끼계열 무기를 장착시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마기
- 【망치】 : 망치계열 무기를 장착시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마기
- 【대형망치】 : 망치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파성추나 해머등의 중량있는 망치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작중 사용자는 히노.
- 【창】
- 【장창】 : 창 계열 센스의 파생 중 하나. 장창등의 무기에 높은 보정을 받는다.
- 【던지기】 : 인간에게 던지기를 걸거나 사물을 투척하는 등의 던지기에 관련된 센스. 투척행위에 데미지가 발생한다.
- 【투척】 : 던지기의 상위 센스. 단검이나 돌등의 투척물에 위력과 명중보정이 붙는다. 취득 후, 던지기 센스는 소멸한다.
- 【활】 : 말그대로 활을 사용가능하며 관련 아츠도 배운다. 등장한 아츠는 사정거리 보정이 붙는 【원거리 사격】과 동시에 두발을 날리는 【연사궁 이식】이 있다. 현재 등장한 사용자는 윤
- 【단궁】 : 활계통 테크 중 하나로 활 레벨 30에서 파생. 단궁 사용시 추가 보정을 준다. 연사속도와 명중률이 장점이며 위력이 떨어져도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다
- 【장궁】 : 활계통 테크 중 하나로 활 레벨 30에서 파생. 장궁 사용시 추가 보정을 준다. 사정거리와 위력이 장점이며 명중률이 떨어지기에 어느정도 숙련자가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등장 아츠에는 근접하여 방어격감의 효과를 지닌 화살을 날리는【궁기: 단발 꿰기】가 있다. 작중 사용자는 윤.
- 【마궁】 : 활계통 테크 중 하나로 장궁 레벨 30에서 파생. 장궁 사용시 추가 보정을 준다. 등장 아츠에는 공중에 화살을 쏘아올려 산형 궤도로 날라가 특정 위치에 포화사격을 날리는【궁기: 유성】이 있다. 장궁 테크의 아츠는 종종 지형을 탄다던지 사용할 만한 상황이 한정된다던지 하는 제약이 걸린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산형궤도라 천장이 있을경우 막히는 일(...)이 있는 【궁기: 유성】.
대신 간지를 얻었지이는 마법처럼 원거리에서 강한 딜링을 할수 있으면서도 MP소모가 없는 아츠이기에 걸은 제약으로 보인다. 대표 작중 사용자는 윤.
- 【마궁】 : 활계통 테크 중 하나로 장궁 레벨 30에서 파생. 장궁 사용시 추가 보정을 준다. 등장 아츠에는 공중에 화살을 쏘아올려 산형 궤도로 날라가 특정 위치에 포화사격을 날리는【궁기: 유성】이 있다. 장궁 테크의 아츠는 종종 지형을 탄다던지 사용할 만한 상황이 한정된다던지 하는 제약이 걸린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산형궤도라 천장이 있을경우 막히는 일(...)이 있는 【궁기: 유성】.
- 【채찍】
- 【연접검】 : 【검】과 【채찍】을 각각 30까지 성장시키는 것으로 해금되는 파생 센스. 양쪽의 효과를 동시에 받는다.
- 【방패】 : 방패 계열 센스의 기본. 둥근 방패나 카이트 실드등을 사용가능. 센스데이터에는 루카토가 소지중인 것으로 나오나 양손검+금속갑옷을 사용하는 만큼 예비센스로만 나온다.
- 【갑옷】 : 갑옷을 입었을때 방어력보정을 더 붙여준다. 맞을일이 많은 근딜러들과 탱커들의 생명줄같은 센스 파생시키면 가죽갑옷,경갑옷등의 센스로 변하고 그갑옷 한정인대신 방어력보정량이 더 상승한다. 등장한 사용자는 작중 등장인물중 탱커,근딜러 전부가 배운걸로 추정
- 【경갑】
- 【중갑】
- 【판금】
- 【가죽 갑옷】
- 【천옷】: 천방어구 장착시 방어력보정. 물리쪽에 치중되어 있다.
- 【로브】: 천방어구 장착시 방어력보정. 마법쪽에 치중되어 있다.
5.2.2 물리 계열
- 【기합】
- 【무예자】: 아츠의 위력에 보정을 받고 발동후 재사용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5.2.3 마법계열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3가지 센스가 필수다. 마법을 사용하게 해주는 마법 재능. MP를 추가해주는 마력. 그리고 그 마법이 속한 속성재능.
- 【마법 재능】
-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마법 계열로 플레이 하고 싶다면 필수센스.
- 【마력】
- MP를 추가 해준다. 마법 계열로 플레이 하고 싶다면 필수센스.[58]
- 【마도】
- 【마법 재능】과【마력】의 효과를 가지는 합성센스. 합성센스인 만큼 【마법 재능】과【마력】은 사라진다.
- 【이중영창】 : 동일마법을 동시에 발동시킬수 있다. 사용할경우 MP소비가 증가한다.
- 【병렬영창】 : 【이중영창】의 상위센스. 이중영창이 남아있는 만큼 파생인듯. 복수의 마법을 동시에 발동할수 있다. 사용할경우 MP소비가 증가한다.
- 【지연】
- 완성된 마법을 발동 직전 상태로 멈출수 있다. 이런 상태로 여러개의 마법을 모아두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지연하는 동안에는 소량의 MP가 소모되는 단점이 있다. 이중영창이나 병렬영창과 조합하면 하나의 마법으로 적을 견제하면서 여러개의 마법을 모아두었다가 한번에 발동하는 것으로 큰 타격을 입히는게 가능하다. 이는 몬스터를 상대로 할때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PvP에서는 상당히 효과적이다.
- 【영창단축】 → 【영창파기】 → 【무영창】
- 스킬시전의 딜레이를 낮추는 스킬. 【영창파기】로 진화하면 딜레이가 줄어들며 【무영창】으로 진화하면 딜레이가 없어진다. 작중 사용자는 세이(【영창단축】)와 윤을 쫓던 폭풍마법 사용자(【영창단축】)
- 【화속성 재능】 → 【화염속성 재능】
- 순간 화력이 높은 속성. 위력은 6속성중 최강인데다가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는 마법도 있다. 거기에 범위 마법도 많아 섬멸전에도 유리하다. 화려한 마법도 많아 인기가 많다. 단점으로는 너무 위력이 높아 오버딜이 잦다. 다시말해 마력낭비가 심하다. 그래더 이건 숙련되면 조절이 가능하다. 다른 속성에 비해 눈에띄는 단점도 별로 없는 꽤 우수한 속성.
- 【수속성 재능】 → 【빙속성 재능】
- 밸런스가 좋은 속성. 방어력 상승 효과의 마법이나 빙속성으로 진화할시 전체적인 위력이 상승하는 등 여러가지로 밴런스가 좋은 마법. 단점은 밸런스가 좋은대신 특출난게 없다. 위력도 평균, 속도도 평균, 범위도 평균. 일점 특화로 빠른 공략이 요구되는 곳에선 맞지 않다. 그래도 그만큼 범용성이 높아 그럭저럭 인기는 있다.
- 【풍속성 재능】 → 【폭풍속성 재능】
- 속도가 빠른 마법. 빠른 연사가 가능하며 속도 상승 효과의 마법이 있다. 대신 위력이 낮다. 위력이 낮다고는 해도 상위 센스로 진화하면 보충되는 점이긴 해도 다른 속성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 【지속성 재능】 → 【대지속성 재능】
- 범위가 넓은 마법. 전반적으로 위력이 높고 대부분의 마법이 땅을 매개로 발동 되며 실체계 마법이 많아 지속시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파괴되기까지 계속 그 자리에 남는다. 또한 상대의 발을 묶는 마법도 많다. 실체계 마법의 특징과 겹쳐 적의 움직임을 묶는 용도라면 암속성보다 지속성이 유리하다. 단점은 땅을 매개로 발동하기에 공중의 적은 공격 못한다. 또한 실체계 마법도 많아 마법이 끝나고 남아서 장애물로 남는 경우가 많다. 즉 파티 플레이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행동 방해계 마법도 있어 더더욱 그렇다. 한술 더떠 지속성 마지막 마법은 범위가 너무 넓어 동굴이나 좁은 공간에선 쓰기 난감하다. 솔로잉엔 별로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단점이 없어지는건 아니다. 인기가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얘기다.
보고 있는거냐, 윤
- 【광속성 재능】 → 【섬광속성 재능】
- 단일 개체 공격이 많은 마법. 일단 빛속성이라 속도가 빠르며 레이저등 단일 지정이나 위력이 높은 마법이 있다. 단점은 마법 자체가 자체발광을 하기에 기습에는 맞지 않는다. 또한 범위 마법이 적기에 대규모 전투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실제 시간과 연동되는 【OSO】특성상 주로 야간에 활동해야 하는 플레이어가 배우는 일이 많아 인기가 좋은 마법이다.
그리고 화속성과 함께 화려함으론 탑을 달린다.
- 【암속성 재능】 → 【암흑속성 재능】
- 방해 능력이 많은 마법. 불투명한 공격 밖에 없어 시야를 방해하기 수월하며 방어 마법은 공격을 방해 하는 것 만이 아닌 상대를 방해하는 효과가 딸려있다. 단점은 공격 능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단일 공격 마법이 많은 것도 아니면서 광역기도 그닥 없다.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지만 느린것도 아니다. 다시말해 애매하다. 수속성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성능이 낮은대신 방해 능력으로 커버하는 느낌이다.
- 【회복】: 회복계열의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레벨이 오르면 상태이상 회복 마법등 다양하게 배운다. 마법이면서 보조계열에도 속한다
- 【소생】: 행동불능 상태가 된 플레이어를 소생 시킬수 있다.
5.3 보정계 센스
플레이어에 보정을 주는 센스.
5.3.1 스테이터스 계열
- 【HP 상승】: HP 상한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MP 상승】: MP 상한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물리 공격 상승】 → 【강력】: ATK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물리 방어 상승】: DEF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물리 상승】 : 【물리 공격 상승】과 【물리 방어 상승】의 합성 센스. 둘중 하나만 실행해도 레벨업하니 쉽겠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반대다.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았지만 4개의 센스를 합성한 【신체 내성】이나 【정신 내성】이 합성한 센스의 수 *2만큼 레벨업 속도가 급감한걸 보면 아마 1/4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공격만 해도 올라가는걸 위안으로 삼자. 내성 센스는 일일히 걸려야한다.
- 【마법 공격 상승】: INT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마법 방어 상승】: MIND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마법 상승】 : 【마법 공격 상승】과 【마법 방어 센스】의 합성 센스. 【물리 상승】의 마법버전이라봐도 무방. 좋은 점도 안 좋은 점도 똑같기에 레벨업 속도는 1/4정도로 추정. 이딴걸 2권에서 16이나 올린 세이는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 【속도 상승】 → 【준족】: SPEED 수치에 보정을 주는 센스
- 【HP 자연회복 상승】
- 【MP 자연회복 상승】
5.3.2 내성계열
각각에 대응하는 상태이상에 내성을 주는 센스. 10레벨에 1랭크씩 무효화 된다
- 【독 내성】 → 【맹독 내성】
- 【마비 내성】
- 【수면 내성】 → 【혼수 내성】
- 【기절 내성】
- 【신체 내성】DEF가 높을수록 레지스트하기 쉬운 4개의 내성 센스를 합성한 센스. 4중 1만 당해도 오르니 올리기 쉽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럴리가. 올리기 쉬워진 대신 1/4도 아니고 1/8로 레벨업 속도가 떨어진다. 거기에 합성했으니 저레벨이라 내성 능력도 격감. 사실상 죽은 센스 취급.
- 【저주 내성】
- 【매료 내성】
- 【혼란 내성】 → 【폭주 내성】
- 【분노 내성】
- 【정신 내성】MIND가 높을 수록 레지스트하기 쉬운 4개의 내성 센스를 합성한 센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3.3 조건계 센스
특정 조건에서 보정을 더해주는 센스
- 【마도의 소양】 → 【마도사의 소양】
- 【생산의 소양】 → 【생산자의 소양】
- 【검사의 소양】
- 【급소의 소양】
- 【선제의 소양】
- 【파티】
- 【클랜】 : 보정의 범위가 파티 이외의 아군에게도 미친다. 일부 센스와 중첩이 가능
5.4 행동계 센스
특정 행동이 가능해지는 센스.
5.4.1 생산계열
생산직들에게 필요한 센스. 전부 공통적으로 생산에 관련된 스텟인 DEX보정이 붙는다. 일정 레벨이 되면 상위스킬로 진화하며 레벨이 1로 초기화된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스텟보정이 떨어져서 성공률이 감소한다. 하지만 상위스킬이 되면 그만큼 레시피가 추가되고 새로운 제작도구를 다룰수 있기 때문에 꼭 올릴 필요가 있다.
또한 생산계열 센스는 공통적으로 제작에 사용하는 소재와 제작할수있는 아이템에 대한 감정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제작하는 아이템에 특정 아이템을 이용해서 인첸트를 할수 있다.
- 【연금】 → 【연금술】 → 【연금술사】
- 아이템을 다른 아이템으로 바꾸는 센스. 센스를 익히면 【물질변환】이라는 스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소지한 아이템을 바꿀수 있다. 변환은 크게 상위변환과 하위변환으로 나눌수 있다. 상위변환은 같은 아이템 10개를 더 품질이 좋은 아이템 하나로 바꾸고, 하위변환은 소지한 아이템 하나를 이전상태에 해당하는 아이템 2개로 바꿀수 있다.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것은 장점이지만[59] 변환의 효율이 나쁜것이 단점이다.
- 기본적으로 광석은 질좋은 광석으로 바꿀수 있고, 모피는 커다란 모피로 바꿀수 있다. 약초의 경우에는 '질 좋은 약초↔약초↔씨앗'의 변환이 가능하다.[60] 포션은 보다 상위의 포션으로 바꾸는것도 가능하지만 성공률이 다소 낮은 편이다. 한가지 특이한점이 있다면, 화살은 품질이 바뀌지 않고 '+10'으로 카운트가 추가되며 그만큼 연속사용이 가능해진다.[61]
- 센스를 성장시키면 퀘스트를 통해서 마력부여대를 얻을수 있다. 이는 아이템에 마력을 담아서 품질을 올리는 생산도구로 【조합】센스의 성분농축기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이를 이용해서 특정 소재에 마력을 부여하고 마력을 부여한 소재를 상위변환으로 바꾸면 속성석을 얻을수 있다.
- 【조합】 → 【조약】 → 【조약사】
- 조합키트를 이용해서 물약을 만들수 있다. 센스를 올리면 조약설비나 성분농축기[62]를 사용할수 있다.
- 조합으로 물약을 만느는데는 크게 직접조합과 레시피제작으로 나눌수 있다. 직접제작은 실제로 도구를 사용해서 물약을 만드는 방법이고, 레시피 제작은 스킬을 이용해서 한번에 만드는 방법이다. 당연히 레시피 제작 쪽이 효율이 더 좋지만, 직접제작이 좀 더 성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 또한 직접제작을 활용하면 같은 재료로 좀더 효과가 좋은 회복약을 만들수도 있으며, 이는 새로운 레시피로 등록되서 레시피 제작에 사용할수 있다. 또 새로운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본적이 없었던 아이템을 만들거나 기존에 만들었던 아이템의 효과를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회복아이템의 경우에는 회복량만 조금 변하는 정도지만, 버프아이템의 경우에는 버프의 시간과 강도를 어느정도 조절하는게 가능해진다.
- 【합성】 → 【합성술】 → 【합성술사】
- 재료와 재료나 아이템과 아이템 아니면 재료와 아이템을 섞어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센스다. 연금처럼 마법에 가까운 스킬로 사용에는 마력이 필요하다. 생산도구는 합성키트로 레벨에 따라서 더 많은 수의 아이템을 합성할수있는 합성키트를 사용할수 있다.
- '나뭇가지+깃털=나무화살', '초보자포션+초보자포션=포션'등 다양한 조합식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성능도 기본적인 레시피 조합보다 다소 높은편이다. 하지만 합성은 제작스킬은 직접 제작처럼 레시피를 갱신할수는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제작스킬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할수있다. 게다가 성공률도 다소 낮은편이다.
- 여기까지 보면 다른 제작기술의 열화카피같은 느낌이지만, 테이밍 몬스터의 일종인 합성MOB과 같이 합성으로만 제작이 가능한 레시피도 존재한다.
- 【세공】 → 【조금】 → 【조금사】
- 주로 악세사리를 제작하는 센스. 기본적으로는 금속과 보석을 이용하지만, 뼈나 유리같은 소재를 이용할수도 있다. 뼈나 유리의 가공에는 조합으로 만든 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는 센스이기도 하다. 제작방법도 보석을 다듬거나 금속을 녹이고 구브리는 방법부터 연마된 뼈와 유리를 실에 꿰어서 만드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덕분에 주인공의 취미센스 취급중이다.
- 제작가능한 아이템도 다양해서 반지나 팔찌와 같은 기본적인 형태의 악세사리는 기본이고 무기에 묶어서 장식하는 핸드폰줄 같은 악세사리도 만들수 있다. 또 유리를 다룰수 있기 때문에 유리병이나 유리그릇같은 아이템도 만들수 있다.
- 【디자인】 : 조금이나 단철이 25Lv이상일 경우 배울수 있는 EX스킬. 원래는 사용이 불가능한 가죽이나 천을 이용해서 제작한 아이템의 외형을 바꿀수 있다. 팔찌라면 가죽을 씌워서 가죽팔찌 느낌으로 마무리 하는식. 마기는 이것을 이용해서 고양이귀가 달린 투구나 꼬리가 달린 갑옷같은 아이템을 만들어 상당한 양의 돈을 벌었다고 한다.
- 【채굴】 : 조금이나 단철올리면 배울수 있는 EX스킬. 채굴포인트에서 곡괭이를 이용해 광석을 캐낼수 있다. 여담으로 EX스킬은 스킬인첸트로 장비 아이템에 인첸트 하는게 가능한데, 윤과 마기는 이를 이용해서 채굴스킬이 붙어있는 팔찌를 대량으로 팔아서 돈을 벌기도 했다.
- 【대장】 → 【단철】
- 금속무기나 방어구를 제작 하는 센스.
- 특이하게 자신이 직접 만든 장비라면 센스가 없어도 데미지를 줄수있는 능력이 있다. 마기는 이를 이용해서 무기를 던져서 적을 공격하거나 견제하고 그 틈에 무기를 휘둘러서 공격한다.[63] 어떤 무기든 쓸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지만 데미지 보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사기적인 성능은 아닌셈. 사실상 자신이 만든 무기를 직접 사용해서 시험해보기위한 용도에 가까운 능력이다.
- 【목공】 → 【대공】 : 나무를 이용해서 아이템을 제작하는 센스. 기본적으로 활이나 지팡이 같은 무기를 만들지만 가구같은것도 만들수 있다.
- 【방직】 → 【재봉】 : 천계열 소재를 이용해서 아이템을 제작하는 센스. 천계열 방어구를 만들수 있다.
- 【모피】 → 【피혁】 : 가죽계열 소재를 이용해서 아이템을 제작하는 센스. 가죽계열 방어구를 만들수 있다.
5.4.2 동작계열
이중에선 행동 제한 해제같은 전투에 유용한 센스도 많지만 말그대로 취미센스라고 불리는 등산,수영,요리(그나마 요리는 만복도시스템의 추가로 인기가 오르고있다.)등등도 있다.
- 【행동 제한 해제】 → 【입체 제한 해제】
- 말그대로 레벨이 오를수록 인간의 몸놀림을 벗어난 행동을 할 수가 있다. 그 예를 들자면 블레이드 리자드맨을 잡을때 뮤우의 몸놀림은 공중에서 삼각점프를 써서 적 몬스터의 정수리 위로 올라간뒤 그상태로 빙글돌면서 수직으로 보스를 베어버리는 묘기를 선보였다. 【입체 제한 해제】가 되면 벽을 박차고 지붕위로 점프도 가능하다.
프로토타입이냐왜 팔라딘인데 이딴걸 배우는 지는 묻지 말자
- 【스텝】
- 【요리】 → 【요리사】
- 이름대로 요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센스. 처음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는 먹을것만 만드는 센스여서 쓸모없는 스킬 취습을 받았지만, 나중에 '만복도'가 추가되면서 어느정도 필요한 센스로 자리잡았다. 상점에서도 먹을것을 살수 있지만, 유저가 만드는 쪽이 회복량이 크고 품질에 따라 버프가 붙기도 한다. 또한 맛도 고레벨 센스를 가진 쪽이 훨씬 맛있다. 때문에 회복약처럼 수제품을 찾는 사람도 늘었다.
2권 직후 아틀리엘의 주 수입원 - 앞서 서술했듯이 요리도구인 식칼을 사용할경우 공격판정이 발동한다. 그런데 이 식칼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주인공은 기본적인 부엌칼에 사각형의 중화식칼, 거기에 참치헤체용의 대형 식칼을 상황에 맞춰서 사용한다.
- 【식재료의 소양】 : 요리 도구로 몬스터를 100마리 해치웠을때 습득 가능한 EX스킬. 발동시키면 몬스터의 약점이 붉은 광점으로 표시되며 그부분을 공격하면 추가데미지를 가할수 있다. 원래 무기센스가 가지고 있는 데미지 보정을 한정적으로 약점 데미지 보정이라는 형태로 발휘하는 보조적인 스킬이지만, '약점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은 나름 쓸만하다.[64]
요리의 추가스킬이 요리도구로 '사냥'해야 나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넘어가자
- 【조교】 → 【조교사】
- 이름 그대로 몬스터를 길들여서 함께 싸우는 스킬.[65] 처음에는 몬스터를 길들이는게 운이라고 알려져서 비인기 스킬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나중에 길들이는 조건이 알려지고 공식이벤트로 유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늘어나면서 요리처럼 활용 가능한 스킬로 자리잡았다.
- 몬스터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몬스터가 관심을 가지는 아이템으로 호감도를 올려야 한다. 이때. 악기등을 이용해서 음악을 연주하면 추가적으로 호감도를 올릴수 있다. 공식이벤트에 나오는 유수들은 전체적으로 플레이어가 만든 음식에 관심을 가지는 편이다. 다른 몬스터의 경우는 불명.
- 몬스터를 소환하면 몬스터의 강함에 비례해서 최대MP가 감소한다. 그리고 몬스터가 MP가 필요한 스킬을 사용할때는 소환자의 MP를 사용한다. 때문에 몬스터를 6마리나 길들인 레티아는 그 편성에 상당히 골머리를 썩는듯한 모습이 종종 보인다.
- 【음유시인】
- 【등산】
- 대표적인 취미센스중 하나. 스킬을 습득하면 암벽등반을 할때, 잡고 올라갈수 있는 위치가 마커로 표시된다. 하지만 마커가 없는 부분을 붙잡을수 없는거는 아니라서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는 마커의 보조 없이 등반하는것도 가능하다.
- 요리처럼 도구에 데미지 판정이 있어서 '등산용 로프'를 무기로 사용할수 있다. 로프 자체는 무기로 쓰기 힘들어 보이지만, 로프인 만큼 상대를 포박하는데 사용이 가능하다. 작중에는 이를 이용해서 비행형 몹을 지상으로 끌어당기기도 했다. 또 형태를 바꿔서 사슬낫이나 추가달린 사슬 같은 형태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수영】
- 윤이 돌줍겠다고 2권에서 강에서 뻐기다가 익사를 경험한후(...) 익힌 센스 수중전투에 대한 보정은 없고 있는거라곤 수영 시간 증가와 옷이 빨리 마른다는점 그리고 말그대로 어느정도 수영이 능숙해지는 정도로 윤자신도 쓸만한 센스는 아니라고 혹평할정도다. 하지만 환수의 섬 이벤트에서 수중신전을 찾거나, 바닷속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하는 등 가끔씩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다른사람도 익힐정도로 좋다는건 절대 아니고~~
5.5 보조계 센스
플레이어를 보조해주는 센스
5.5.1 탐색계열
탐색 전반에 도움을 주는 센스들. 간단히 말해서 RPG게임에서 나올법한 도적계 스킬로 보면 알기 쉽다.
- 【발견】 → 【간파】: 파악 가능한 정보가 증가한다. 평소에 놓치던 것이나 함정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상위 센스로 진화하면 기습을 포함한 적의 공격을 파악할 수도 있다.
- 【덫 해제】 : 이름그대로 함정을 해제가능한 센스 1권때 타쿠와 케이가 속어로 은밀이라는 전투방식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왔다. 주로 PVP를 염두에 둔 센스라는듯 하며 발견으로 함정을 찾으면 이 센스로 해제하는 것
5.5.2 지식계열
- 【서바이벌】 : 미감정 아이템의 감정 해제[66]와 서바이벌에 대한 보정
- 【언어학】
- 특정 효율이 좋은 센스만 골라 플레이가 한정되는것을 막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가 보이는 대표적 센스 중 하나.
- 【OSO】내에서 시스템관련 외의 문자를 읽을 수 읽게 해주는 센스. 초기에는 동화책 정도만 읽을수 있지만 올리면 전문적인 서적도 읽는게 가능해진다. 심지어 배경 스토리를 알려면 이 센스를 취득하여 책을 읽는 것으로만 알수있다.
- 초기에는 크게 필요한 스킬은 아니었지만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제작 아이템의 레시피가 책으로 발견되기도 하며, 최초 레이드 퀘스트의 발생조건이 언어학 센스의 유무였을 정도다.
- 웹연재 당시에는 윤이 '환수의 숲' 이벤트가 진행되기 전에 습득했던 센스다. 돌줍다가 물에 빠져 죽은 바로 그곳에서(...) 때문에 수중신전의 벽화에도 글씨가 써져있었으나 서적판에서는 벽화만 있는것으로 수정되었다. 그리고 '환수의 숲' 이벤트에서 서적 세트를 얻은것을 계기로 3권에서 언어학을 습득하는것으로 수정되었다.
5.6 특수계 센스
특정 카테고리에 들어가기에 애매한 센스
5.6.1 발동계열
전투계를 제외하면 패시브에 가까운 센스와는 다르게 보조적인 능력임에도 액티브로 사용해야하는 센스
- 【부가】
- 대표적인 비인기 센스 중 하나. 초기 【부가】센스 일때는 'ATK', 'DEF', 'SPEED'의 세종류의 부가(인첸트)만 가능한데, 사거리가 레벨에 상관없이 2m고정이라는 심각한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실제로 움직이면서 싸우는 VRMMO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제약이었다. 그냥 온라인 RPG처럼 캐릭터를 겹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윤은 이 단점을 【매의 눈】이 가진 타겟팅 능력으로 보완해서 유용하게 사용한다.
- 【부가술】
- 【부가】Lv30 달성시 기존 스킬이 사라지고 【부가술】로 진화한다. 이때 'INT', 'MIND'의 인첸트를 익히고, 기존의 'ATK', 'DEF', 'SPEED'포함한 다섯종류의 '주가(커스드)'스킬이 생긴다. 게다가 장비에 추가능력치를 부여하는 '물질 부가(아이템 인챈트)'와 자신이 소지한 스킬을 부여하는 '기술 부가(스킬 인챈트)'가 추가된다. 더해서 속성석을 입수했을때, 속성석을 소모해서 사용가능한 '속성 부가(엘리먼트•인챈트)'와 '속성 주가(엘리먼트•커스드)'를 익힐수 있다.
- 여전히 사거리의 문제는 남아있지만 【부가술】로 성장한 시점에서 제작 스킬로 활용하기에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고가의 재료 없이 장비의 능력을 증가시킬수 있는 아이템 인챈트는 그냥 생각해도 쓸만한 능력이고, 마법을 저장해 두었다가 원할때 얼마든지 쓸수 있는 스킬 인챈트도 활용 가능성이 상당히 큰 스킬이다. 그래서인지 생산직 길드에서 【부가술】사용 가능한 플레이어를 육성하고 있다는 얘기가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 【부가술사】
- 【부가술】Lv50 달성시 【부가술사】로 진화한다. 진화시 인첸트의 스테이터스 상승률의 증가, 공간 부가•주가가 가능해진다. 윤은 이때 이미 【하늘의 눈】센스을 이용해서 공간부가가 가능해지고 사거리도 늘어났다. 제작스킬만이 아니라 버프스킬로도 사용 가능성이 생겨난 셈이다. 어떻게 보면 【하늘의 눈】&【부가】 편성의 우위성이 사라진 셈이지만, 하늘의 눈의 사정거리가 더 긴만큼 동시편성은 여전히 유용하다. 그 외 특수 인챈트 스킬이 몇가지 추가되었는데 아직 까지는 불명.[67]
- 【염동】 → 【염동술】 → 【염동술사】
비인기 센스. 쥐꼬리같은 사정거리, 거지같은 마력 효율, 벌레같은 위력의 트리플 크라운. 【하늘의 눈】의 사정거리 보정으로 사정거리 문제를 해결 했더니 반대로 사정거리가 늘어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MP소모가 발목을 잡았다. 거기에집중력은 미친듯이 필요해서 DEX수치가 매우 높은 윤조차 힘든 레벨. 묘사만 보면 비인기 센스 중 구제할 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는 센스. 장점이라 할만한건 유일하게 원거리의 물체에 간섭을 하면서 타격 판정이 없다는 점과 이동 가능한게 오브젝트 한정이 아닌 점. HP와 MP의 양도나 상위센스에서 전이가 가능하지만 사용하기 힘든 점이 그 모든 것을 씹고도 남는다. 정말 간혹 필요할 때 없으면 아쉽지만 평소엔 있어도 쓸일이 없는 센스
5.6.2 눈 계열
- 【매의 눈】 → 【하늘의 눈】
- 대표적인 비인기 센스 중 하나. 알려진 능력은 시야확장과 암시보정으로 보통은 활용하기 애매한 능력이어서 버려졌다. 시야확장은 올려봐야 크게 필요가 없고 암시능력도 빛 마법센스를 이용하면 큰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하지만 감춰진 능력이 있는데, 그게 바로 타겟팅능력이다. 눈에 보이는 범위내에 있는 원거리 액티브 기술의 타겟으로 삼아 명중 시킬 수 있다는 심플한 능력인데 매의 눈의 시야확장범위를 생각하면....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마법을 원거리에서 엄청난 정확도로 다가오지도 못하게 때려맞출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하지만 보이는 범위라는 한계가 있는 만큼 던전이나 숲처럼 시야가 트이지 않은 곳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다.
- 【매의 눈】Lv50달성시 【하늘의 눈】으로 진화하는데, 이때 스킬의 성능이 오르는 동시에 【공간(Zone)】스킬이 추가된다.
- 【공간(Zone)】 : 다른 마법과 조합해서 사용가능한 스킬. 복수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단일 지정의 마법을 복수 대상으로 발동시킨다. 마법의 키워드 앞에 '존•'을 붙이면[68] 지정한 장소를 중심으로 15미터 범위내의 대상을 상대로 마법을 발동시킨다. 이는 상당히 유용한 이지만 두가지 결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MP효율이 나쁘다'. 【지연】에 의한 10개의 마법을 대기시키는 경우, 소비하는 MP는, 단순하게 10배다. [69] 하지만, 존의 경우는, 지수급수적으로 소비량이 오른다. 딜레이가 길지는 않기에 MP포션을 물쓰듯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두번째는 '한 대상 당 한 발씩'. 【지연】에 의한 10발의 마법은, 자유자재로 타겟을 지정할 수 있으므로 동시에 명중시켜 체인 데미지를 얻을 수가 있지만, 존은 범위내 대상에 한발씩 발동되기에 마법 효과 범위가 어지간히 크지않은 이상 체인데미지를 일으키기는 힘들다.
- 이러한 결점이 있기 때문에, 【지연】에 비해 사용하기 어렵지만, 용도를 광범위 부가로 한정했을 경우는, 문제 없다.
- 【뱀의 눈】 : 그리스 신화의 메두사의 눈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사정거리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뱀의 눈을 장착한 다음 발동시킬 대상을 정하면 일정확률로 마비를 걸 수 있다. 같은 눈계열이면 차라리 이쪽이 낫다는 이유로 매의 눈이 비인기 센스중 하나가 되는데 일조했다.
- 【수집안】 : 채집, 채굴 숨겨진 포인트 발견에 특화된 센스.
6 아이템
6.1 장비
6.1.1 무기
6.1.2 방어구
6.1.3 장신구
6.2 소모품
- 도등화【소모품】【소재】
열화 소생【HP+1 |
- 도등화의 나무에서 채취 가능한 아이템. OSO에서 최초로 발견된 소생 아이템이며 소모 아이템과 소재 아이템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다만 여러모로 상당히 애매하다. 입수난이도가 상당히 높고[70] 1회 획득량이 1인당 1개. 풀 파티로 가도 6개다. 무엇보다도 난감한 건 열화 소생. 사용하면 행동 불능에서 HP를 1회복 시켜준다. 사용하면 행동 불능을 없애 주는데 행동 불능에선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렇듯 입수 난이도 대비 효율은 망했지만 유일한 소생 아이템이니 보험용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도 얻으려 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 소생약【소모품】
소생【HP+100】[71], 소생【HP+150】[72], 소생【HP+300】 [73], 소생【HP+500】 [74] |
레시피: 농축 하이포션[75] + 생명의 물 + 도등화화
드디어 완성된 OSO 최초의 자동 소생 아이템. 최초 작성자는 윤. 작성난이도는 한글자로 정리할 수 있다. 극악
레시피의 입수부터가 언어학을 습득하고 '어느정도 레벨을 올려' 동화에서 힌트를 찾아 직접 재료를 알아내야하며[76][77] 거기에 재료 자체도 '하이포션, MP포션 이상의 포션을 제작가능'해야 하며 보통은 효력이 떨어지기에 사용하지 않을 HP, MP포션을 혼합한 농축 포션이 필요하며 다른 건 '생명의 물'과 도등화다. 다시말해 만들고 싶다면 이미 레시피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던가 언어학을 배우던가. 이미 조약 센스만으로는 레시피 입수 부터가 불가능하기에 자연스럽게 작성난이도는 상승한다. [78]하나 더 있는데 그건 레이드 보스 【가룸•팬텀】의 랜덤 보상중 하나인 【경험칙적 민간약 사전】이라는 책에 쓰여 있다. 역시나 언어학 필수(...)
- 열화의 소생약【소모품】
열화 소생【HP+1】 |
윤이 소생약 능력 향상 실험 도중에 만들게 된 실패작. 하이포션, MP포션 보다 떨어지는 랭크의 포션의 농축포션을 사용하자 만들어지기는 했으나 도등화와 다를 것도 없는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오히려 제작에 든 수고를 생각하면 없그레이드? 윤의 평가는 울고 싶어지는 심한 성과.
6.2.1 식품
6.3 소재
- 생명의 물【소재】
효과: 이 아이템을 베이스로 한 회복계 아이템의 효력의 전반적인 향상.[79] 마이너스적 효과는 상승하지 않는다.[80]
제 3마을 황폐한 마을 구석에 은근슬쩍 써있는 '돈을 넣는다'라는 문구가 써있는 자판기[81]에 돈을 넣으면 분수에서 나와서 채취가 가능하다. 당연하게도 제 3마을 까지 갈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얻을 수 있다.
7 상태이상
플레이어에게 마이너스 효과가 부여된 상태. 각각의 상태이상에 대응하는 내성계열 센스를 장비하거나 해제효과를 사용해야한다. 1부터 5까지 5랭크가 있으며 그 이상은 상위의 상태이상으로 해야한다. 지속시간은 표기되는 수의 5배수. 단위는 초.
DEF가 높을 수록 레지스트 하기 쉬운 【독】, 【마비】, 【수면】, 【기절】은 신체계, 반대로 MIND가 높을수록 레지스트 하기 쉬운【저주】, 【매료】, 【혼란】, 【분노】는 정신계 상태이상이라 부른다. 상태이상이 중첩될 시 기본적으로 신체계가 우선되며 2종류 이상의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복합독의 경우 2종류는 【미완의 비독】 3종류는 【시제의 비독】 4종류가 【도적의 비독】으로 합성가능한 상태이상은 신체계는 신체계끼리 정신계는 정신계끼리만 가능하다. 해제 아이템도 마찬가지여서 4종류에서 신체계는 【완성의 범용포션】, 정신계는 【완성의 정신포션】이라는 명칭이 된다. 해제 효과의 랭크가 상태 이상의 랭크보다 낮을 경우 해제 효과의 랭크만큼 차감한다.
7.1 신체계
- 【독】 → 【맹독】Poisonous. 1초간에 최대 HP의 1%감소한다.
- 【마비】Paralysis. 행동이 저해된다.
- 【수면】 → 【혼수】Sleep. 시야가 감기고 사고가 정지된다. 자는 것과 닮은 느낌이다.
- 【기절】Stun. 수면을 닮았지만, 일정 이상의 데미지 또는 움직여지면 강제 해제되는 점이 다르다.
7.2 정신계
- 【저주】Curse. 1초간에 최대 MP의 1%감소한다. 그것과 랜덤으로 여러가지 부의 능력이 부가된다.
- 【매료】Charm. 매료를 건 상대로부터 간단한 명령을 받는다.
- 【혼란】 → 【폭주】Chaos. 적, 아군 묻지 않고 무차별하게 공격을 시작한다. 이 때, 마법이나 아트, 스킬은 사용할 수 없다.
- 【분노】Wrath. 받은 사람의 ATK와 INT를 상승시켜, DEF와 MIND를 저하시켜, 무차별하게 공격한다. 이 때, 마법이나 아트, 스킬은 사용할 수 있기에, 솔로라면 이점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8 사역MOB[82]
【조교】센스를 장비하여 야생의 몬스터를 사역한 일종의 펫.
【OSO】는 현실의 수많은 학문과 연구 데이터를 반영하였는데 사역MOB 또한 마찬가지여서 MOB의 알고리듬에 애니멀 세라피나 동물 심리학을 적용하였기에 상당한 리얼함을 느낄수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여 종족별 사역 노하우가 발견되고 있다.
사역MOB에는 종족마다 고유센스를 가지는데 경우에 따라서 레어 센스정도가 아니라 유니크 센스로 희귀한 경우도 있으며 성장에 따라 센스가 증가할 수도 있다.
8.1 종족
8.1.1 일반 동물
평범한 동물. 능력치도 센스도 전부 평균. 그만큼 포획도 쉽지만.... 누가 원할지는 모르겠다.심지어 레티아조차 안데리고 다닌다.
- 초식계
- 육식계
8.1.2 환수
- 신화에서 등장하는 생물들이 여기에 들어 있다. 스텟도 센스도 일반 동물
따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
- 일각수: 뿔하나 달린 종족. 대표적으로 유니콘이 있다.
- 공천호: 여우인데 꼬리가 여러개 달린 종족. 성수 상태에서 꼬리가 3개였는데 더 늘어나는지는 불명. 굳이 구미호가 아닌 공천호인걸로 보아 안 늘어날지도 모른다. 특수능력계 센스가 많다.
- 피닉스: 불사조. 기본적으로 【회복】센스와 그 파생 센스인 【소생】을 가지고 있다.
- 펜릴: 전투종족. 명성에 걸맞게 센스 구성이 공격 특화다.
- 가네샤: 코끼리인데...크다. 엄청 크다. 성수 상태에서 크기는 드래곤 수준. 마을에서 윤이 봤을 때 무슨 버그로 인해 보스MOB이 출현 한 줄 알았다고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어지간한 몬스터는 밟는 것만으로도 넌 이미 죽어있다를 말해줄 수 있다.
8.1.3 마수
- 럭 캣
- 블랙 드래곤
- 페어리 팬서
- 밀버드
9 미디어 믹스
9.1 만화
후지미 쇼보 문고 산하의 드래곤 에이지에서 월간으로 코믹스화가 되었다. 2016년 5월 20일 기준으로 3권까지 발매. 작화담당은 羽仁倉雲(하니 쿠라운). 코믹스화가 되면서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둥글둥글해져서 캐릭터들이 원작에 비해 상당히 귀여워졌다.[83] 그리고 만화화가 되면서 소설일러에서 나오지 못했던 타쿠의 파티맴버나 NPC 쿄코등의 다른 인물들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 전개는 충실히 원작소설을 따라가지만 몇몇 대사등이 안나오기도 한다.
9.2 외전
2015년 12월 19일
- ↑ 단 그리 미래는 아닌지 작중 나오는 OSO가 최초의 VR게임이라는 언급이 있다. 소아온과 비슷하게 고려한다면 2020~2040년정도로 추측
- ↑ 똑같이 자유도가 높다는 위그드라실(오버로드)과는 다르게 직업 선택제가 아닌 스킬을 습득 편성하는 시스템이라 시간만 들이면 좋은 스킬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고 제작진이 밸런스 패치와 밸런스 조정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여는 것으로 밸런스가 적절하며 거의 모든 컨텐츠가 무과금으로 가능하다!! 애초에 현재까지는 과금요소가 하나도 안나왔다. 다만 1인칭으로만 묘사되는 서슬방식을 보면 주인공도 과금의 존재자체는 알고는 있는데 그냥 관심이 없어서 안나오는 걸수도 있다. 일단 클로드의 말로는 희귀아이템을 대상으로 현금거래하는 경우도 없진 않으니 그걸 말한 걸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언급이 적다.
- ↑ 예를 들어 달빛조각사의 주인공 위드도 전투계 직업이 아니지만 위드의 경우 무쌍 수준으로 강한데 비해 윤의 경우 일반적인 전투직만큼은 싸울 수 있어도 코스트가 무진장 깨지는(돈이라던지 시간이라던지)정도로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춰져있다.
아니 애초에 생산직이면서 레이드나 최전선 퀘스트에 불려나간다는것 자체에 딴죽을 걸어야 하지 않아? - ↑ 참고로 이 3백만은 받자마자 장비만드는데 1백 집만드는데 1백 그 후 소재등을 사는데 1백을 쓰는데 일주일도 안걸렸다. 이 돈을 준 생산직 3인도 '이 돈이면 뭐 장비만들고 가게사고 어느정도 저금하겠지' 정도로 여겼는데 삼백만을 건네준지 일주일만에 장비가 망가져서 돌아온 놈이 돈 한푼도 없다하니(...)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 2권에서는 마기와 윤에 밀려 제일끝에 그러졌고 6권에는 같은 파티동료인 토우토비 바로 뒤에 그러져있다.
- ↑ ATK이나 STR같은 항목은 보이지 않는다. HP와 MP는 눈앞에 보이니 스테이터스 창을 열면 존재하는 건 습득 센스, 장비 센스, 잔여 센스 포인트, 공복도가 전부. 공복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센스가 전부다. 에밀리가 낀 피해를 대신 받아주는 가면가지고 자신의 방어력을 대략 짐작한다는 것을 보면 공격력이나 방어력의 수치를 알아내는 것도 전부 본인이 찾아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당연한 것이지만 장비에는 방어력이나 공격력이 숫자로 나타나 있다. 단 인챈트같은 추가성능엔 수치가 적히지 않고 그냥 인챈트 되었다고만 나온다.
- ↑ 윤은 학원제에서 이 감각을 이용하여 실제론 처음 잡아보는 활을 9, 10발때 게임과 같은 감각으로 몰입하는데 성공하자 게임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격할 수 있었다. 당연 게임같은 신체능력은 없지만 활을 그렇게 쏘는 느낌을 거의 직접적으로 느낄수는 있기에 요령같은건 배울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뮤우의 아크로뱃은 무리지만 - ↑ 수치가 부족하면 못 쓰는 것도 아니고 사용에 디메리트가 붙을 뿐이다. 단 중갑의 경우엔 너무 STR이 부족하면 이동불가에 해당하는 상태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DEX가 높으면 명중률이나 회피율이 오르는등 말그대로 민첩해지는 것을 보면 은근 현실적인 반영도
- ↑ 센스 창을 열어도 보이는 건 센스명과 레벨 뿐이니 사실상 히든 스펙
- ↑ 대표적으로 공복도 시스템을 추가하여 강제적으로 지위가 향상된 【요리】나 이벤트 점수 배당을 높히거나 테이머의 절대수를 늘려 지위가 향상된【조교】가 있다. 취미 센스인 【언어학】의 경우에는 아예 퀘스트 발생조건, 제작 레시피의 습득, 배경 스토리를 알아내는데 필수다.
- ↑ 우리들의 주인공이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검증 매니아】라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 ↑ 단 사적 소유가 가능하며 주인이 제한을 걸어놓은 프라이빗 에어리어. 개인소유 공간 제외 물론 주인이 허락하면 들어갈 수 있다.
- ↑ 현재까지 이런 경우는 한번뿐이었기에 확실치는 않지만 장비 장착시 데미지가 고정된다.
- ↑ 추가 배포는 포함하지 않는다.
- ↑ 다만 현재 타쿠실력을 보면 그때도 타쿠가 뮤우보다 더 활약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뮤우가 전설중 하나가 된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와 아름다운 템세트와 아크로바틱한 싸움법때문일 가능성이 더높다.
더러운 여존남비 - ↑ 베타가 끝나고 정식이 되면 돈은 그대로 남지만 아이템이나 레벨등등은 다 초기화되기 때문에 필요분만 빼면 최소한으로 소비하는게 정식이후에 약간이라도 편한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
- ↑ 요리센스를 장착하면 칼센스 없이 식칼로 데미지판정은 들어가는 만큼 이것도 불가능하진 않다. 다만 효율이 더럽게 나쁠뿐
- ↑ 소지품 100개라는건 착용 장비아이템과 소비아이템의 갯수까지 다 따진 것 즉 포션 100개세트를 하나로 치지 않고 100개 각자로 일일히 센다. 기본 재료가 필요한 생산직에서는 해체용 장비채로 들고가거나 농축된 물약을 들고간뒤 그걸 풀어서 재료를 얻는 방식으로 절약하기도 했다.
- ↑ 약초나 식재는 연금, 요리가 필요하고 다른 재료나 무기는 대장이나 목공같은 센스가 필요하다.
- ↑ 윤은 이 이벤트에서 8종류의 상태이상 저주 아이템을 모두 모았다.
- ↑ 자쿠로가 착용했던 저주아이템은 감정못하는 사람이 볼땐 하얀색 베이스에 아름다운 소녀와 천사가 기도하는 성스러운 분위기의 아이템이지만 감정가능한 윤이 볼 땐 검붉은색 베이스에 추악한 악마얼굴과 괴로워하는 남자의 모습이 있는 저주스런 분위기의 아이템이었다. 즉 겉보기만으로 구분하다간 독버섯과 비슷한 꼴 난다는 뜻
- ↑ 소금, 설탕, 후추, 카레가루가 무한히 나온다. 단 조미료만으로 만복도는 차지 않음.
- ↑ 과자만들기 도구 세트
캠핑에 도움이 되나? - ↑ 하지만 클로드의 말을 보면 제일 많이도움된건 윤이 수중신전에서 찍어온 벽화인듯한데 이 벽화가 사실상 환수 사냥꾼 퇴치 이벤트의 시작징조부터 적의 생김새와 어느정도의 패턴과 약점까지 다 그려져 있기 때문 거기에 그곳에 유니크 아이템까지 있었으니 완전 보물고를 찾은셈
- ↑ 1명당 1000P
- ↑ 6인 파티 중 1명당 20000P
- ↑ 유니크 아이템을 발견한 보너스
- ↑ 이상할 정도의 레이트지만 윤이 만든 양이 양이라(...)
- ↑ 생산한 후에 다른 파티와 거래를 하는 경우
- ↑ 유니크 몬스터나 레이드 몬스터 같이 다른 파티와 동시에 행동하는 경우
- ↑ 한마리당 무려 【20000P】 한자리수가 다른 수준인데, 이는 【조교】 센스의 지위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보인다.
아니 그것밖에 생각할수 없다 - ↑ 클로드는 던전 마스터라는 로망과 실용적인 이익사이에서 갈등했지만 3개월이라는 제한 때문에 장기적인 이익을 선택했다
- ↑ 하루에 선택한 계통의 생산 소재중에서 랜덤으로 한 종류 한 개가 납품되는 기능. 그리고, 설정의 변경 기능, 박스의 전용범위내에서 회수한 소재를 하루에 1회 복제하는 기능을 가진 작업대
- ↑ 랭크에 의해 출현율이 변동하고, 복제 기능도 완전하지 않고, 기존의 아이템은 소실하지 않지만 랭크가 높을수록 복제에 실패한다. 납품 설정을 변경할 수 있지만, 무기·방어구와 같은 완성품과는 다르게, 포션은 대량생산. 거기에 포션의 재료는 약초 뿐이 아니다. 몬스터의 부위등도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즉효성의 이익은 없고, 쓰기는 좋지 않다고 한다
- ↑ 소지금이 적은경우 모자라는 분에 비례해서 퀘스트팁을 지급한다는 구제조치가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장비를 갖추느라 돈을 많이 쓴 초보자를 위한 구제조치인듯.
- ↑ 미달성은 흰색
- ↑ 타쿠의 경우 넣어두면 무기의 내구도가 회복되는 칼집, 윤의 경우는 마력부여대 였다
- ↑ 발견방법은 낮은확률로 숨겨진 보물상자에서 찾아내거나 요정이 인도하는 손토큰을 잡고 구출하는 것
- ↑ 이 때 비슷한 시기에 파티입장을 하면 다른 파티와 협동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듯 하며 이 경우 당연히 보스가 더럽게 강해진다. 반대로 파티맴버가 적고 약할수록 보스도 약해진다.
- ↑ 금전,소재,아이템등을 받는 것이나 아니면 요정의 능력의 도움을 받거나 요정을 해방해 친해질려고 하는 것 사실상 요정을 해방시키는 것이 제일 이득이다. 요정자체와 친해질 수 있기도 하고 요정해방을 하면 드롭률증가같은 자잘하면서도 좋은 확률증가가 여러개 붙기 때문
- ↑ 원문 桃藤花 복숭아 등나무 꽃
- ↑ 다른 플레이어가 발견해놓고 숨긴 걸 수도 있고 발견되었지만 윤이 모르는 걸 수도 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최전선 플레이어였던 타쿠와 뮤우가 R이 Raid의 이니셜인 것을 몰랐던 것을 보아 가능성은 거의 없다.
- ↑ 대신 무기 센스는 데미지 보정이나 엑티브 스킬인 아츠 등 추가 보정이 있지만 이런 예외는 어디까지나 데미지 판정만 발생하며 그런 추가보정은 없다.
- ↑ 이후 SP50을 소모하고 최대 1개 추가 하는 퀘스트가 생겼다.
- ↑ 보통 장착센스를 늘릴정도로 성장한 플레이어라면 SP를 20~30정도 보유하며 2차 대규모 이벤트로 7이 추가 되었다.(윤의 경우엔 39정도를 보유하고 있었다)
- ↑ 부족한 부분을 일부 유저는 상태이상 내성을 동시에 올리는 노가다(대략 10시간)로 부족한 SP를 보충했다. 8종류 내성이 전부 없더라도 8을 소모하는 대신 30레벨까지 올리면 24를 얻어 16의 SP를 얻을수 있다. 윤의 경우엔 8종류 전부 취득한 상태였으며 1차 대규모 이벤트 때 얻은 상태이상 링을 한손에 5개씩(장비 중량은 최대 10이며 링은 1이다) 장비한 후에 【야오요로즈】에서 가져온 상태이상 내성 효과를 가진 의상(참고로 인형옷이었다(...))과 약에 의한 해제를 반복하는 것으로 자연회복의 시간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파워레벨링을 했다. 【OSO】의 시스템 상에선 판정이 신체계열 상태이상이 정신계열 상태이상보다 우위에 있는데 이걸 이용하여 【수면】과 【기절】 의 효과가 있는 사이에(신체계열 상태이상은 최대 2가지 중첩이 가능하다) 【혼란】, 【분노】, 【매료】, 【저주】를 동시에 중첩시켰다. 이때는 【수면】과 【기절】의 효과로 인해 아군을 공격하지도 않는다. 【수면】과 【기절】이 30레벨에 도달했을 즈음엔 【독】과 【마비】를 걸어 50을 충족 시켰다
- ↑ 그 예 중 하나로 (기본 SP제외) 누적된 습득SP가 10이상이 되면 초보자물약의 효과가 반동강난다.
- ↑ 누적SP(시작제외)가 20, 30등으로 10단위 넘을때마다 여러 센스가 생긴다.(하지만 40이상까지 찍은 경우가 베타때 없었기에 그 위는 불명)
- ↑ 즉 기본센스에도 메이저급도 있고 마이너급도 있듯이 그 이후에 새로 열리는것도 메이저급도 있고 마이너급도 있다.
- ↑ 30레벨대 진화의 경우 1, 50레벨대 진화의 경우엔 2가 남으며 합성의 경우엔 각각 2, 4가 남는다
- ↑ 대표적인 예로 【마력】과 【마법 재능】은 마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동시에 레벨업을 하는것이 가능하며. 윤의 경우 달리면서 멀리 있는 것을 보고 부가로 속도를 올려 【속도 상승】, 【매의 눈】, 【부가】를 동시에 성장시키거나 생산과 부가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두가지를 동시에 올리기도 했다
- ↑ 예를 들면 【조교】의 경우 초기 유저가 사용할경우 어느정도 성장할때까지는 사용하지도 못할 것이다
- ↑ 이점은 파생이나 진화도 마찬가지로 둘다 스탯의 저하는 있다. 하지만 파생은 최소한 기존의 스킬이 남아있고, 진화를 보면 기술 측면에서는 완전한 상위호환이라 비교가 불가능 하다.
- ↑ 상황에 맞는 내성 센스를 돌려가면서 착용하면 웬만하면 커버된다.
- ↑ 예를들어 검센스는 말그대로 모든 종류의 검을 쓸수 있으며 그것에 대해 추가 데미지 보정도 받고 아츠도 사용가능
- ↑ 이 게임에서는 설정상 물리적인 방식으로 공격하는 센스(활,검,망치등)은 기술을 아츠라고 부르고 마술은 스킬이라고 부른다.
- ↑ 한손검과 검을 둘다 사용해서 중복보정을 받고있다.
- ↑ 왜 마법재능과 마력이 분리되어 있냐면 생산직의 스킬 등에도 MP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 ↑ 기본적인 소재의 변환은 실패하는 일이 없지만 회복약 같은 아이템은 실패하기도 한다.
- ↑ 주인공은 이를 응용해서 구한 약초를 씨앗으로 만들고, 밭에 심어 질좋은 약초를 수확한 다음 하위변환으로 수를 늘려서 다량의 포션을 생산한다.
- ↑ 쏜 뒤에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는 형태로 구현된다. 화살통에 여러개의 화살을 넣어두고 쓸수 있으니 그런 딜레이도 그리 큰 디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 ↑ 약초의 품질을 향상시키거나 농축포션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 ↑ 던지는것 자체는 【투척】센스를 사용한다. 대신 무기를 던지는 힘은 대장스킬의 영향이 큰것으로 보인다.
- ↑ 다른 전투직이 그 약점을 맞출 경우 무기 데미지 보정 + 약점 데미지 보정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므로
- ↑ 공식 이벤트에서 나온 새끼동물의 경우 같이 싸우지 않고 데리고 다니는 정도라면 스킬이 없어도 가능하다.
- ↑ 말그대로 감정만 가능하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생산계 센스가 있다면 딱히 익힐 필요는 안느껴진다. 예로 윤은 조약센스와 조금센스가 있기에 식물들이나 악세사리를 한번 보는걸로 감정가능하다.
- ↑ 습득조건은 【부가】계 스킬을 일정 회수 실시한다. 【부가술사】의 센스를 취득한다. 【마법】계 센스를 일정 레벨까지 높인다.
- ↑ 예를 들어 【존·폭발】
- ↑ 예외적인 경우나 센스 구성에 의해 변동되기도 한다. 대개 지연 시간에 따라 소비량이 약간씩 늘기는 하지만, 오차범위.
- ↑ 일단 도등화의 나무가 포탈에서 상당히 먼데다 필드 몹 리젠 속도가 엄청난데다 전부 쓰러뜨리면 간신히 1회 획득 가능하다
- ↑ 자동생산
- ↑ 수작업
- ↑ 생명의 물을 사용한 하이포션, MP포션을 사용
- ↑ 상질의 약영초, 마영초에 생명의 물을 조합하여 만든 하이포션, MP포션 사용
- ↑ 하이포션 + MP포션 3:1 비율로 혼합, 회복량은 하이포션보다 낮다.
- ↑ 동화답게 상당히 애매하게 써져있다. 당연히 언어학 레벨이 낮으면 알아먹기도 힘들다.
- ↑ 게다가 동화는 도서관에 있으므로 책 수가 방대하다. 찾는 것 부터가 일이다.
- ↑ 윤처럼 우연히 조약 레시피가 도서관에 있다는 정보를 NPC에게서 입수하여 배우거나 클로드처럼 창작 소재 찾기용으로 배우지 않는 이상 어느 생산직이, 아니 어느 플레이어가 배울지 매우 의심스럽다. 게다가 그 NPC는 퀘스트라도 받지 않은 이상 갈 일이 없는 계곡에 있는데 보통 생산직이 이런 퀘스트를 받을까?
- ↑ HP 포션이라면 회복량, 해독 포션이라면 해독 레벨
- ↑ 예를 들면 독약, 데미지 포션
- ↑ 당연히 언어학은 필수다
- ↑ 사역수가 아닌 이유는 몬스터도 사역이 가능하기에
- ↑ 소설일러의 윤이 날카로운느낌의 미녀라면 여기선 귀여운 애같은 느낌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