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던전 앤 파이터)

1 개요

외전 캐릭터를 제외한 던전 앤 파이터의 모든 캐릭터들은 15레벨이 되면 캐릭터마다 존재하는 2개 이상의 전직 중 하나를 골라 전직후 열심히 레벨업 하다가 50레벨이 되면 퀘스트를 통해 1차 각성을, 75레벨이 되면 2차 각성을 할 수 있다. 1차 각성은 "1각", 2차 각성은 "2각"이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

각성을 하게 되면 새로운 스킬과 "각성기"라고 불리는 궁극의 액티브 스킬을 배울 수 있게 된다. 1차 각성 액티브 스킬(일명 1차 각성기, 1각기)은 50 레벨에, 2차 각성 액티브 스킬(일명 2차 각성기, 2각기)는 85레벨에 배울 수 있다.

2 1차 각성

2.1 각성 방법

전직 후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수행 가능. 1차 각성은 공통적으로 4회의 퀘스트를 클리어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

  • 최상급 경화제 100개와 강철 조각 100개[1], 적색과 흰색 큐브 조각 각각 1000개 구하기[2]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3]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를 모으기[4]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모으기

2.2 특징

레벨 50때 각 직업의 마스터에게서 받는 퀘스트를 통해 가능하며 각성시 새로운 액티브 스킬 3개[5]와 새로운 패시브 스킬 1개[6]가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액티브 스킬중 50레벨에 습득하는 액티브 스킬을 각성기라 부르며 각성기들은 보통 각성스토리와 연관 되거나 해당 캐릭터의 특징이 부각된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제너럴은 블랙로즈를 인솔하는 장군이라는 컨셉에 맞게 블랙로즈를 불러 지원 사격을 받으며 블래스터는 각성시 컨택받은 특수한 공격용 인공위성에 명령을 내려 레이저 빔으로 지져 버리며 마이스터는 7인의 마이스터 쿠리오가 남긴 게이볼그의 잔해를 보관한 아공간으로 가는 게이트를 열수 있는 설계도를 받아 아공간에서 게이볼그의 팔을 불러내서 공격한다. 검성은 각성 스토리중 “나는 꿈꾸었다. 내 모든 무기와 하늘에서 춤 추는 꿈을.” 이라는 부분을 공중과 지상을 오가며 검무를 펼치는 폭풍식으로 구현했으며. 노블레스는 발검술을 연마한 끝에 시간과 공간을 벨 수 있게 되어 시공섬을 사용하는 등 각성명 혹은 각성 배경 스토리에 맞는 컨셉으로 구현된 각성기를 가지고 있다.

각성 패시브 스킬은 각성하면 기본적으로 1이 찍혀있으며, 각성 액티브 스킬은 캐릭터의 레벨이 5단위가 되었을 때 SP 소모 없이 자동으로 찍히고[7] 스킬레벨이 3, 6, 9가 되었을 때 부가효과가 추가된다. 또한 1차각성기는 무큐 5개를 소모하고 2분 내외의 쿨타임을 가지지만 예외로 버프형 1각기인 파동의 눈, 테아나 변신 등은 무큐를 더 많이 소모한다.

60레벨 70레벨이 되면 새로운 액티브 스킬들을 배울 수 있는데 이 스킬들은 흔히 "EX 스킬"이라 부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특성스킬 문서 참조.

2.3 변천 과정

2011년 7월 14일에 시행된 던파혁신 업데이트 이전에는 레벨 48에서 각성이 가능했는데 결투장 승점 400점[8]과 테라나이트 50개가 기본 재료에다 고대 던전왕의 유적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클리어가 있어서 돈이 없으면 각성이 매우 어려웠다.[9]

대체로 왕의 유적 난이도 상관없이 3번 클리어, 테라나이트 50개,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난이도 상관없이 4번 클리어, 특정 유색 큐브 2종류 10개씩과 최상급 소재 2종류 100개씩, 승점 400점이 필요했다. 또한 캐릭터마다 각성 퀘스트의 내용이 달라서 운이 없으면 빌마르크를 10번씩 돌아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초보들에겐 악랄한 난이도를 가진 각성 퀘스트를 깨고 얻은 각성기의 성능이 안 좋으면 절망을 하는 일도 빈번했다.

다만 직종으로 치면 둠스가디언 이후로는 이런 스토리는 그저 남의 나라 얘기이며, 헤비배럴의 경우엔 빌마르크를 굳이 돌 필요는 없었다. 다만 이 얘기들은 던파혁신 패치로 인해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퀘스트가 자동 클리어되는 것으로 자연스레 해결되었다.

3 2차 각성

3.1 각성 방법

1차 각성을 완료한 75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수행 가능. 2차 각성은 2단계로 진행된다.

  • 각 직업 마스터에게 말걸기
  • 흑룡대회에서 흑룡의 기운 30개 모으기[10]

흑룡대회에서는 절망의 탑 하층부(1~49층)의 APC들이 등장하므로 절망의 탑 공략법을 숙지하면 편하다. 그런데 사실 하층부는 적절하게 치고 빠지거나 폭딜하면 끝난다. 2각 스킬 쓰시는 분 빼고. 흑룡의 기운이 무조건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트레져 헌터의 비밀물약은 반드시 사용할 것. 결과창에서는 흑룡의 기운이 1~3개가 랜덤으로 나온다. 노코인 클리어가 어렵다면 성스러운 축복을 챙겨가자. 무큐기 쿨타임 초기화도 노려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3.2 특징

1차 각성을 완료한 캐릭터가 75레벨에 2차 각성을 하게 되면 1차 각성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게 된다. 2차 각성시 배우는 스킬은

공통적으로 85레벨에 배우는 스킬은 액티브 스킬이며 이것을 흔히 2차 각성기, 줄여서 2각이라 부른다.

2각 액티브 역시 패시브 스킬, 75제, 80제 2각기로 구분되며 75제는 무큐 3개, 80제는 무큐 5개, 2각기는 10개를 소모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다만 상기된 패시브 2개를 가진 직업들은 80제 2각기가 패시브이다. 2각 패시브를 75때부터 바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전 2차 각성 직업들의 공통점이다. 이 때문에 2차각성만 하면 플레이스타일이 완전히 딴 판이 되는 캐릭터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폐월수화, 검신, 인다라천, 레이븐, 프라임, 디스트로이어 등. 단순히 스킬 성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유틸성과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뒤집히기도 한다. 슈아를 받고 류심 충을 카운터로 쑤셔박는 검신부터 해서 감전으로 극딜을 하는 인다라천, 쿨타임 동안 공짜 헤드샷을 때리는 레이븐에 도망다니면서 로봇을 설치하는 프라임까지... 다만 레이븐, 디스트로이어의 혁신적 패시브 스킬은 80제라서 달계를 써야지 75부터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2각 액티브 기술 중 버프기가 패시브 못지 않게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폐월수화는 흡기공탄의 보조 버프 효과로 슈아를 받으면서 싸울 수 있으며, 프라임의 일제 카운트다운은 모든 설치형 메카들을 극딜기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인다라천의 천뇌 바주라나 커맨더의 데인저 클로즈처럼 무큐가 아까운 버프들도 있다. 용독문주는 불행히도 버프형 2각기를 찍어야 플레이스타일이 변하면서 평타왕이 된다. 거기다가 매번 무큐 10개씩을 써 줘야 한다. 묵념...

문제점도 있긴 있는데, 밸런스 패치를 패치가 아니라 2차 각성 겸 하는 밸런스 이벤트로 생각하고 있는 네오플의 문제. 본래 캐릭터 성능과 관련된 중요한 것들은 아무리 늦어도 3개월 이내에 전 캐릭터가 완료 되어야 하지만 2차 각성을 받지 못 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반수라서 나중에 있을 밸런스 이벤트도 공정하게 처리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캐릭터 성능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 하는 밸런스 패치도 신용을 잃고있다.

그래서 유저들이 2차 각성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큰데, 2014년 12월 4일에서 12월 18일까지 실시 된 집중토론에서 한 해 동안 진행 된 업데이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업데이트를 주제로 투표하여 87%라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11] 2차 각성을 내놓으라는 무언의 압박

이런 마당에 여법사 2각 때 티져 영상에서 벌써 4번째라는 개소리를 적어서 2각 일러 떄문에 혈압이 오르던 유저들을 뒤집어지게 했다.

하지만 2차 각성이 퍼스트 서버에 처음 추가될 때에는 피드백이 절실할 정도로 안습하게 나왔다가, 유저들의 건의와 쌍욕과 절망적 반응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본섭 패치 때에야 제 기능을 하면서 죽어가던 캐릭터도 살려내는 경우가 많다. 남/녀 거너, 프리스트, 도적 등등. 커맨더는 예외다. 마법사는 일러스트가 까여서... 법미 2각 일러는 열풍 업데이트로 바뀌게 되는데...

다만 2차 각성으로 캐릭터가 살아난다고 하는데, 그 전통은 맨 첫번째 각성 인다라천부터 깨졌다는 걸 알아두자. 인다라천은 차후 상향 패치 때 갓수라가 된 거지, 2 차 각성 패치 당시엔 여전히 안습해서 인다라천민으로 불렸다. 그 갓다라천도 안톤 나오자마자 추락해버렸다 이런 예시가 커맨더[12], 이모탈[13], 옵티머스[14]가 있다. 그나마 커맨더는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프레이야에 비해 약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옵티머스와 이모탈은 답이 안나온다. 그나마 이모탈 자체는 화력이 나쁜 편은 아닌지라 아주 인식이 박대한 건 아니지만..

그리고 2차 각성의 모습을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가 이전의 전직~1차 각성의 일러스트보다 훨씬 더 꽃돌이, 꽃순이인지라 2차 각성으로 외모 상향을 받는다는 농담이 심심찮게 들린다. 이런 특징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게 남귀검사, 여격투가(특히, 용독문주), 남격투가(단, 패황제외), 어밴저 제외 프리스트 전직들이 있다.

3.3 초월의 무기

2차 각성 이후에는 각 직업별 2차 각성 이후 스킬이 옵션으로 붙어있는 초월의 무기를 받을 수 있다.

전직 마스터로부터 퀘스트를 받운 후 준발놈에게 말을 걸면 각 직업에 해당하는 75제 레어 무기를 준다. 무기는 5종류(도적은 4종류, 마창사는 2종류)중 하나를 골라서 받을 수 있으니 약간 이상한 무기를 받아도 된다. 나중에 한 번 더 받을 수 있긴 한데 이 때는 500만 골드를 추가로 지불해야하며 처음 받았을 때 처럼 1성으로 지급된다.

처음에 받았을 때는 1성 상태이며, 무기를 성장시킬 경우 최대 7성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기본은 레어이며, 7성까지 성장시켰을 경우는 유니크. 하지만 75렙 템이라는 점과 7성까지 키우는 수고스러움이 너무 수지타산에 맞지 않아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카더라.네임드,챔피언,보스몹을 잡으면 숙련도가 오르는데, 숙련도를 100% 채우면 다음 단계의 무기로 넘어갈 수 있다, 하루에 이 무기를 끼고 피로도 30씩 소모해야 숙련도가 깎이지 않는다. 만일 30을 소모하지 않는다면 숙련도가 20% 깎이니 조심. 단계를 넘어갈수록 스탯이 소폭 증가한다.

1~3성은 숙련도가 금방금방 오르고 75제 스킬을 각각 레벨1 증가시킨다. 4성부터 슬슬 안오르고 특수옵션(공격력 강화나 쿨타임 감소, 지속시간 증가따위)가 붙는다. 그리고 7성이 되면 80제 스킬도 +1해주며 80제 스킬도 강화시켜 준다. 2차각성 패시브가 스위칭가능한 직업군에게 무척 좋아보이긴 하는데 문제는 엄청 오래 걸린다. 미라드 10+이계도 꼬박꼬박 돌고 네임드를 학살하지 않는 한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게 최악의 단점. 그리고 최종단계인 7성은 유니크이나 고뎀케든 퍼뎀케든 재련지옥or 강화지옥이라 차라리 비싼돈주고 무기를 사는게 유리하다.

4 각성 컷신

각성기를 사용할 때에는 화면에 컷신이 뜬다. 이 컷신은 게임 내 설정에서 등장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컷신은 필연적으로 화면을 가리기 때문에 게임에 방해가 된다고 끄는 유저도 있지만, 컷신 등장 특유의 매력 때문에 켜놓는 유저들도 있다. 파티플레이 상황에서 여러 유저가 짧은 시간 안에 각성기를 같이 쓴다고 하더라도 컷신이 중복해서 출력되지는 않는다.

1차 각성기의 컷신은 전직 일러스트를 따라가며,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 구석에 출력된다. 컷신이 나타나는 방향은 캐릭터가 보고 있는 방향의 반대쪽이다.

기본적으로는 각성기를 쓸 때만 컷신이 나오지만, 등장 초기에 각성이 구현되지 않았던 여성 거너는 각성이 나오기 전까지 45제 스킬을 사용할 때 컷신을 띄웠다. 이후 등장한 캐릭터인 도적부터는 출시되면서 1차 각성이 같이 나오기 시작했으므로 현재 이런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소울브링어의 귀영섬에서 이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섀도우댄서의 45제 스킬인 암살에서도 1차 각성기의 컷신이 부분적으로나마 등장한다.

2차 각성기의 컷신은 애니메이션이 도입된 2차 각성 일러스트를 따라간다. 2차 각성이 최초로 구현된 남성 귀검사의 컷신은 일러스트를 참고만 한 만화 그림체 일러스트였던 시절도 있었지만,[15] 이후에는 타 직업처럼 움직이는 일러스트로 통일되었다. 예외적으로 디스트로이어는 일러스트와 컷신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일러스트에서는 오른손에는 레이저 라이플을, 왼손에는 핸드캐넌을 들고 있지만 컷신에서는 레이저 라이플을 양손으로 견착하고 충전하고 있다.

여성 마법사의 2차 각성까지는 2차 각성 컷신 애니메이션 효과가 모두 동일했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으로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은 이후로, 컷신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그 다음 2차 각성을 받은 프리스트부터는 직업마다 각기 다른 애니메이션 효과를 쓰도록 바뀌었다.

예를 들어 세인트는 화면 중앙에 컷신이 나오는 것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단순 직사각형 모양의 컷신이 아닌 타원형 모양이고 성스러운 느낌의 테두리가 추가된 컷신을 사용한다.[16] 또한 저스티스는 1차 각성기의 컷신과 유사하게 화면 구석에 컷신이 나오며, 삼각형 모양의 테두리가 그려지는 컷신을 사용한다. 다만 염황 광풍제월의 2번째 각성컷신을 보면 초기 각성컷신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하였다.

그 후 여성 마법사도 열풍 패치 이후로 일러스트가 변경하는 동시에 각성컷신도 변경되었다. 또한 뜬끔없이 레이븐의 각성컷신도 변경되었다. 이는 레이븐의 2각기를 쓸때 각성 컷신이 화면을 가리는데 문제는 레이븐 2각기 특성상 방향키를 입력해줘야 하는 스킬이라 유저들의 건의(?)가 반영된것.
  1. 경매장에서 사거나 로저 레빈에게서 변환 시켜서 얻을 수 있다. 55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최하급 경화제나 녹슨 철 조각을 갖고 있다면 겐트의 멜빈 리히터에게서 변환시켜서 각성하고자 하는 캐릭터로 옮기는 방법도 있다.
  2. 인벤토리의 재료탭에서 큐브창고를 통해 확인, 언커먼 아이템 해체시 획득 가능.
  3. 파티로 입장시 단 한사람이라도 층을 통과시 클리어로 인정해준다. 그러니 자기 실력이 어중간하거니 캐릭터가 좀 약하다 싶으면 방어구랑 아바타 다 벗고 자살뒤 고렙 쩔러의 플레이를 감상하자.
  4. 사탑을 클리어할 수 있다면 한 번에 클리어 가능하다. 하지만 재수없으면 강자의 기운이 안 나와서 하루만에 각성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 강자의 기운은 사탑 APC 중 그레네이더, 데임의 영주, 벤험, 샤스라 같은 거물급(?)들이 드롭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돌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대전이 패치 이전에는 알베르트와 싸우는 것이였다. 대전이로 바뀐 알베르트가 워낙에 재수 없는 놈이 되서 알베르트를 패는 이전 버전을 원하는 유저들도 있는 모양. 아니면 알베르트 대신 입만 산 하츠라던지...
  5. 소환사는 6개
  6. 넨마스터(여)는 2개
  7. 2013년 밸런스 패치 전까지는 스킬레벨 1당 80의 SP를 소모했다가 3,6,9 옵션 추가때 SP 200으로 변경 되었다.
  8. 이것도 그나마 최하로 줄여준 것이다. 각성이 처음 나왔을 적에는 1,000점이 필요했으며 이후 700점으로 하향, 그리고 마지막에 400점으로 낮춘 것.
  9. 특히 빌마르크의 경우는 개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진 인형을 뽑는 비용이 워낙 비싸 이것 때문에 돈을 날리는 경우도 있었다.
  10. 흑룡대회는 하루 입장 제한이 9번이고 트레져 헌터의 비밀 물약을 사용한 상태를 기준으로 한 판에 보통 5개에서 6개 정도로 나온다. 5개씩 나온다고 해도 6판이면 2각을 할 수 있다.
  11. 2차 각성 패치가 4차례 있었지만 2014년 한 해 업데이트는 2차 각성만 내놓았던 것이 아니라, 던전 앤 파이터의 9년을 통틀어서 가장 많은 업데이트를 했던 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결투장 시즌2로 시작해서 쿠노이치를 비롯한 신규 직업들과 캐릭터추가, 5월, 7월 두 차례에 걸친 캐릭터 밸런싱, 지역던전추가, 최적화 패치등 모든 방면을 시도 했던 한 해였다.
  12. 2차 각성을 해도, 패시브는 제한적인 패시브에, 액티브 스킬은 전체적으로 답이 안 나왔다. 특히 대표적으로 슈퍼 노답. 2 월 밸런스 패치로 그나마 2 차 각성 스킬들이 괜찮아진 편.
  13. 2차 각성이후 베우는 엑티브 스킬들과 2차 각성기가 전부 나사가 왕창 빠졌다. 악마화를 안하면 대미지기 형편 없고 패시브는 악마 게이지가 꽉 차있지 않으면 증뎀이 없다. 데빌 스트라이커를 쓰지 말라는 소리....
  14. 2 각 패치를 해줘도 여전히 남메카 하위호환이라서 답이 없다. 이것도 그나마 어느 정도 쫒아온 수준.
  15. 해당 그림체는 각 직업별 문서 참조.
  16. 본래는 무기가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컷신에 무기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