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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동일 전직명에 대해서는 로제(엘소드)/옵티머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일람 | ||||||
귀검사 | 남 | 웨펀마스터 | 소울브링어 | 버서커 | 아수라 | 다크나이트 |
여 | 소드마스터 | 다크템플러 | 데몬슬레이어 | 베가본드 | ||
격투가 | 남 | 넨마스터 |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파이터 | 그래플러 | |
여 | ||||||
거너 | 남 | 레인저 | 런처 | 메카닉 | 스핏파이어 | |
여 | ||||||
마법사 | 남 | 엘레멘탈바머 | 빙결사 | 블러드 메이지 | 스위프트 마스터 | 디멘션 워커 |
여 | 엘레멘탈마스터 | 소환사 | 배틀메이지 | 마도학자 | 크리에이터 | |
프리스트 | 남 | 크루세이더 | 인파이터 | 퇴마사 | 어벤저 | |
여 | 크루세이더 | 이단심판관 | 무녀 | 미스트리스 | ||
도적 | 여 | 로그 | 사령술사 | 쿠노이치 | 섀도우 댄서 | |
나이트 | 여 | 엘븐나이트 | 카오스 | 드래곤나이트 | 팔라딘 | |
마창사 | 남 | 뱅가드 | 듀얼리스트 | |||
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
전직명 | 각성명(남/여) | 2차 각성명(남/여) | |
한국 | 메카닉 (Mechanic) | 마이스터 (Meister) 메탈하트 (Metal heart) | 프라임 (Prime) 옵티머스 (Optimus) |
일본 | メカニック | マイスター メタルハート | プライム オプティマス |
중국 | 机械师 (기계사) | 机械战神 (기계전신) 机械之心 (기계지심) | 机械元首 (기계원수) 机械之灵 (기계지령) |
영미권 | Mechanic | Machinist Metalheart | Prime Optimus |
- 메카닉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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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 프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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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2차 각성기 컷신 |
이튼 공업지대는 파워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대규모의 공장과 산업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메카닉들이 바로 천계 전체의 경제를 돌리는 주역들이다. 그런 이유로 오랫동안 비 전투요원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 황도 수복 전에서 그들이 사용한 로봇들은 런처의 포나 레인저의 사격기술만큼 전력이 된다는 걸 전 세계에 알렸고 메카닉이라는 직업을 전세계에 뚜렷이 각인시킨 계기가 되었다.최고 사제를 구하는데 큰 공을 세운 계산기 핀드하이거나 발명왕 뮤우가 유명한 메카닉으로 다양한 로봇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기계류를 수리할 수 있다. 개중에는 총기 커스터마이징 전문가들도 있어서 다른 거너들이 자신의 무기를 맡기기도 한다. 세 명의 거너가 모이면 커다란 합체로봇을 만들 수 있다는 천계의 오랜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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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하트 | 옵티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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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2차 각성기 컷신 |
7인의 마이스터 중 3명이 여성이었을 정도로 전통적으로 기술적인 분야에서도 천계 여성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여성 메카닉의 그 역사도 깊어, 남성 메카닉들과는 구별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발전시켜 왔으며, 특히 여성 메카닉들의 창조물들은 실용성 면에서 더욱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메카닉이라는 분야는 가내 수공업 처럼 가문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특히 7인의 마이스터의 후예인 쿠리오 가문, 메카닉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 최고의 여성 거너들을 많이 배출한 키츠카 가문, 그리고, 혹독한 교육과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유명한 리히터 가문들이 유명하다. 가내 수공업이란 특성상 여성이 주도적인 경우가 많아서 인지, 특히 이 가문 출신의 유명한 여성 메카들이 많다.
천계 최고의 연구집단인 세븐 샤즈(Seven Shards) 에도 뛰어난 여성 메카 기술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거너의 상위직업 중 하나. 기계 관련 제작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거너 중에서 유일하게 천을 입는다. 여담으로 일부 스킬의 형식번호가 건덕후라면 어디서 자주 본 글자다?
2 설정
기계를 다루는 직업답게 발생지는 이튼 공업지역. 설정 상으로는 뛰어난 메카닉에게 자신의 무기를 맡겨 개조도 받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던파 초창기에는 조합법을 통해 아이템을 만들 때 특수 패시브 스킬이 필요했었는데 총기류 제작 시 필요한 패시브 '기계 Lv5'는 오직 메카닉만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이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이므로 지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또 세 명의 마이스터가 모이면 커다란 합체 로봇을 만들 수 있는 농담 같은 설정이 있었다.
이들의 시작이 되는 집단이 바로 7인의 마이스터.
특이하게도 2차 각성 스킬들에 독특한 설정들이 세세히 붙어 있으며, 따지고 보면 은근히 아스트랄하다. 메카닉이 마이스터 각성 후 7인의 마이스터나 세븐 샤즈 급의 천재들을 따라잡으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면서 남게 된 부산물(...)들을 역발상으로 전투에 써먹는다는 게 제작진 공인 설정이다. 로봇마다 뭔가 쓸데없는 점이나 단점이 붙어 있으며, 이는 설정뿐만 아니라 게임상에서도 구현된다. 예를 들면, 로봇들을 원격으로 설치해주는 보조 로봇 "친구들"에게는 자아가 있으니 조심해서 다루라는 설명이 각성 패시브 스킬 툴팁에 떡하니 쓰여 있다. 이건 그래도 성능에는 지장이 없으니 다행이고, 액티브 스킬인 디멘션 러너가 무큐를 3개나 집어먹고서 고작 5초간 총 몇 방 쏘고 전폭에 반응해서 터지는 것 역시 의도된 설정이다. 툴팁에 적힌 "물체를 원격 전송할 때 발생하는 전자기장이 생각보다 위력적이다", "지속시간이 짧아 차세대 에너지원의 개발이 시급해 보인다"는 코멘트를 종합하면 그냥 소환시 전자기장으로 홀딩하고 로봇 본체는 일제 카운트다운으로 활동시간을 늘린 다음 자폭이나 시키라는 게 그 의도인 듯. 대망의 각성 최종 액티브인 "헬 마치"는 간지와 데미지에서는 합격점[1]이지만, 따지고 보면 해당 스킬에서 터지는 드론들이 상당한 악성재고라서 템페스터처럼 제대로 된 전투도 못 하고 대량으로 소환되어 경례 후 자폭이나 당하는(...) 안습한 처지라고도 볼 수 있다. 심지어 2차 각성 스토리에서도 '아무리 노력해도 이렇게 나사빠진 결과물밖에 만들지 못한 마이스터의 좌절'이 드러난다.
옵티머스의 경우는 천계 여성의 섬세함과 미적 감성을 추구하는 성격이란 설정에 걸맞게 프라임의 메카보다 더욱 멋들어지고 근사하면서도 강함을 선보이는 예술과 실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계들을 만드는 데 그것의 정점이 바로 옵티머스의 2차 각성기인 고기동 메카 볼트.
여담으로 거너가 메카닉으로 전직할 경우 특정 NPC와의 대화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 데 그 중 대표적인 게 멜빈의 겐트 남문 에피소드 관련 대사. 다른 캐릭터들 같은 경우 겐트 남문의 보스인 GT-9600에 대해 설명할 때 세부사항을 설명해도 못 알아들으니까 한심해하며 탱크라고 간략하게 설명하지만 메카닉일 경우 세부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면 메카닉이 알아듣는 편이다.
3 역사
옛날 이야기지만 한때 메카신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초창기 메카닉은 팀킬버그와 자폭버그, 무기영향을 받지 못하는 독립공격력에, 설상가상으로 최고렙 던전인 용암굴이 화속성이라 데미지가 급감하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으나, 2006년 10월 26일 첫 거너 대규모 개편인 사격개시를 거치자 그야말로 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나게 강력했졌으며 다른 캐릭터와 비교도 안되는 폭발적인 딜량으로 당시 최고 난이도의 던전인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을 노강 4인파티로도 설렁설렁 돌아버리는 위용을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07년 초에 떡너프[2]와 함께 네오플 희대의 삽질인 마공 캐릭터에게 물공 각성기[3] 게이볼그 펀치를 주어 수많은 양산형 메카들을 좌절에 빠뜨렸다. 결국 너프와 함께 슈퍼로봇대전의 Z건담같은 난제[4]를 안게된 메카닉들은 다시 천민의 위치까지 굴러떨어졌다. 이후 시즌2에서 여성 거너 추가와 함께 G시리즈가 생기고 전체적인 상향으로 어찌어찌 천민의 위치에서는 가까스로 탈출했으며, G 시리즈의 안정적인 딜링이 주목받았다. 물론 남자는 그런 거 없다.
2011년 3월 17일 약체 캐릭터들이 상향된 패왕의 역습 패치에서는 설치형 메카들이 메카닉의 속성강화 수치, 마크리, 적중률에 영향을 받고 무큐기들의 성능 개선, G 시리즈에 명속성, 설치형 메카들의 폭발에 화속성이 추가되면서 은근히 밀리던 분야인 속성 강화 문제도 말끔히 해결.[5][6]
2012년 8월 30일, 이튼 공업지대 업데이트로 레벨 85로 만렙이 확장되면서 설치형 메카들에 화속강이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버그이긴 하지만 남메카닉들의 화력이 30% 가까이 사라지면서 안 그래도 렉 걸리고 딜 안 나온다고 까이는 남메카닉들은 그야말로 답이 없게 되어버렸다. 귀검사 2차 각성 공개 후에도 고쳐지지 않다가 약 6개월이 지난 2013년 2월 21일 업데이트로 화속성 강화 버그가 고쳐졌다.
2014년 3월 6일 네오플 인터뷰에 남성 거너 2차 각성에 대한 정보가 일부 공개되면서 남성 메카닉의 2차 각성명이 옵티머스프라임 (Prime)으로 확정되었다. 공개된 액티브 스킬은 T-800을 패러디한 'TX-80 디멘션 러너'.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면서 날렸던 원츄까지 깨알같이 패러디했다.
2014년 4월 개발자 노트에 거너 2차 각성들의 상세한 스킬 정보와 대표적인 스킬 활용 영상이 올라왔다. 전직 이펙트이자 프라임의 2차 각성 패시브 스킬인 'HS-1 친구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 메카닉이 캐스팅 모션을 취하지 않고 '친구들'이 각종 로봇들을 대신 설치해주는데다 전반적인 쿨타임이 감소하는 효과까지 있다. 던파 공홈 85제 액티브 스킬인 '헬 마치'도 인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7] 다만 5초라는 짧은 지속시간 동안 딜도 제대로 못 넣고, 인공지능도 신통치 않은 디멘션 러너는 2각 액티브 치고는 심심하다는 반응이다. 전반적으로 논란이 많았던 다른 남성 거너 2차 각성에 비해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12월 7일 던파 페스티벌에서 여메카의 2차 각성명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옵티머스(Optimus). 여메카 유저들이 그토록 바라던 G시리즈의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2차 각성기는 짧은 시간동안 재빠르게 이동하며 적들을 맹렬히 공격하는 로봇을 소환하는 '고기동메카 볼트MX'건×소환. 여담으로, 남녀 메카닉의 2각명을 합치면 옵티머스 프라임이 되고, 여메카의 주력스킬은 G시리즈인데 각성명과 합치면 LG 옵티머스 (…)
퍼스트 서버에서는 전반적으로 상태가 영 좋지 못했던 여거너 2차 각성 중에서도 특출나게 구린 모습을 보여주어 모든 여메카 유저들을 절망케 했으나[8], 본 서버로 넘어오고 패치가 거듭되면서 도저히 답이 안 나왔던 2차 각성 스킬의 성능이 보완되고 전체적으로 엄청난 상향을 받으면서 여메카의 위상은 도저히 답이 없었던 캐릭에서 중상위권 캐릭 정도로 올라갔다. 프라임과 비슷한 성능으로 조정되었지만 최대 설치 수가 더 많은 바이퍼[9], G 오퍼레이터를 통한 설치형 메카의 데미지 증가[10] , G 시리즈의 로보틱스 적용 등등으로 기존의 답이 없는 캐릭에서 제법 활로가 트였다. 다만 기존 G 시리즈의 직접적인 상향이 전혀 없으며,[11] 설치형 메카들은 증추뎀을 적용받지 않기에 G 시리즈와의 양립이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아직도 캐릭터 자체가 가진 문제점이 보완된 건 아니다. 고기동메카는 초기의 게이볼그 펀치와 마찬가지로 무속성이라 높은 표기 데미지가 전혀 제 위력을 발하지 못한다. 프리스비 역시 공중 타격 판정이 없다.
2014년의 남메카닉은 뉴밸런스 패치에서 대폭 상향되었고, 크로니클 개편에서도 승리를 거둔데다 2각까지 나와 상위권 데미지 딜러가 되었다. 2각 얼마 후에는 남메카닉을 있게 해준 전폭중첩 테크닉을 버그라면서 없애버렸는데, 없어도 당시 최종 컨텐츠였던 진고던 빠개기는 문제없었고 2각뽕에 취한 이정도는 별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유저도 꽤 됐기 때문에 엄청난 논란이 일었지만 그럭저럭 넘어가는 듯 했다.[12] 안톤 던전 등장 후에는 이전의 최종 컨텐츠였던 진고던에서 괜찮거나 고성능을 보여줬던 캐릭터들이 안톤에선 이런저런 이유로 힘이 빠져 몰락하고 프라임도 원래대로였다면 그들과 같은 신세가 되었겠지만 소환사의 환수 강화 오라가 메카닉의 설치형 메카에도 적용된다는 점이 널리 알려져 일명 솬멬조합의 한 축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소환사와 함께라면 레이드를 쉽게 깰 수 있었다. 프라임 솬뽕 요약짤.jpg [13]
그런데, 2015년 1월 20일자 퍼섭 패치에서 소환사의 오라는 이제 소환사 소환물만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2월 12일에 본섭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타 캐릭터들의 2차 각성 출시와 상향, 프라임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력한 신 캐릭터 등장, 프라임의 힘의 원천 중 하나였던 쿨타임 감소 물약의 하향 등이 있으면서 부풀려진 인식뻥 때문에 도태됨과 동시에 딜밖에 없는 캐릭터가 딜이 약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었다. 직접 하향된건 하나도 없는데 캐릭터가 신에서 바로 고인이 되어버렸다![14] 이때의 남메카닉은 딜도 안 나오면서 유틸 따윈 없고, 쓰레기같은 기본 성능, 증추뎀 미적용과 강제 화속환상적인 시너지에 의해 템 세팅의 자유도조차 없으며 심심하면 버그가 터지고 렉만 유발하는 던파에서 가장 완벽하게 쓰레기같은 요소만 모아놓은 캐릭터였다. 인식뻥이 캐릭터를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남메카 역대 최악의 암흑기어? 메카신이랑 뉴밸~솬뽕 빼고 다 시궁창 아니었어? 아니 어떻게 알았지라 할만했던지라 죄다 드러눕고 남메카 직업군 삭제하고 직변권이나 내놓으라는 소리까지 나왔었다.
결국 2015년 7월 30일에 프라임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투지로봇의 스킬 증뎀화[15]와 일제 카운트다운을 이식받은 친구들로 전체적인 딜량이 올라가고 딜링 구조상의 모순도 거의 해결되었으나 순딜능력은 떨어지고 매우 긴 선딜 역시 개선되지 않았으며[16] 제로에 가까운 유틸은 여전하다. 추가적인 상향이 필요한 상태. 그나마 탈크로니클이 어느정도 쉬워지고 스킬트리가 제법 다양해졌으며 전폭계가 어느정도 살아났다. 카운트다운은 답이 없다
여메카닉의 경우 한동안 인식 거품으로 인한 상향의 부재, 적용되지 않는 자버프, 딜이 안 되는 G 시리즈 등의 문제로 최하위의 심해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2차 각성으로 개선되었으나 극악한 인식 때문에 시궁창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Ex-S 바이퍼가 재평가되면서 준수한 딜러로 서서히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추가 상향으로 G 시리즈, 특히 랩터가 상당히 강해졌다.
2016년 6월 14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발표 이후 나온 개발자 노트에서 메카닉(남,여)에 관한 밸런스 개편 및 상향 소식 때문에 유저들은 기대하는 중이다.
버서커, 메카닉(남/여), 사령술사 등 스탯 버프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는 그 버프 중 일부를 스킬 공격력 증가 버프로 변환하고, 동시에 최근 상향 평준화된 타 캐릭터와 동일한 수준의 딜링 능력을 갖도록 조정할 예정입니다.
2016년 6월 23일에 업데이트 되는 각성 안톤 던전 및 캐릭터 밸런싱 패치에서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왔다. 최우선 문제이자 가장 중요한 남/여 메카닉의 공통 문제점이었던 로보틱스 스증뎀 차별화점은 다행히 똑같이 서로 20%씩 나오게 되었다. 힘/지능이 깎이는 숫자도 동일하게 깎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나마 어느정도 나아지게 된편이지만... 나머지는 역시 그대로 나오거나 약간 개편하는 형식으로 나오게 되었다.
옵티머스는 G-1 코로나의 연타 기능 삭제->항상 수시로 연타가 되게끔 변경, G-2 롤링썬더 전자파 크기 30% 증가, G-3 랩터 약점 파악 시간 1초 감소, G-4 프리스비 공격력 12% 증가로 G 시리즈의 소소한 구조 개선은 어느 정도 되었지만 프리스비를 제외한 G-1,2,3의 공격력 증가는 여전히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 부분은 차후에 좀 더 개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해야한다. G시리즈 외에는 고기동 메카:볼트 MX 공격력 상승 및 라이플 연사 시간 단축, 게일포스 공격력 상승,스패로우 팩토리 공격력 상승 정도이다.
프라임 같은 경우는 로보틱스는 옵티머스랑 동일하게 스증뎀이 올라가고 힘/지능도 같은 수치로 깎였다. 덤으로 템페스터 공격력 상승, 게이볼그 펀치 공격력 상승이 전부이다. 역시나 증추뎀의 적용이 되지 않았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량 오래걸리는 것이라 보인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번 2016년 6월 밸런스 패치내에서 프라임,옵티머스는 버프형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는 직업이라 어느정도 스킬데미지 증가의 영향을 받아서 어찌보면 상향을 받았다고 해야겠지만 자세한 구조 개선과 스킬 자체내의 공격력 증가는 많이 받아내지는 못했다. 이번 밸런스 개편이 끝나고 난 이후에 봐야겠지만 독오뎀 위주의 캐릭터로 개편을 할 것인지, 아니면 남/녀 거너 전부가 밸런스 개편이 될 것인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다.
본섭에선 옵티머스 역시 롭틱 스증뎀이 프라임과 동일하게 변경되었으며 약간의 G 시리즈 기능 개선을 받았다. 여기에 설치형 메카들의 HP 배율도 상승하여 고질적인 문제 [17] 중 하나가 어느 정도 해결된 건 덤. 프라임은 별 변경없이 넘어왔다. 그나마 나은점은 고기동메카의 라이플 연사 시간이 단축된 것 정도. 스핏파이어 항목 코멘트서 구조적인 문제가 많은 직업들의 밸런싱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여기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2016년 10월 6일 메카닉 리뉴얼 패치가 적용되었다. 그동안 템의 획일화를 불러왔던 증추뎀 미적용이 드디어 해결되었고, 부실했던 무큐기와 각성기 상향이 이루어졌다.[1] 특히 기존에도 독립 오브젝트보다는 G시리즈와 1, 2각기가 딜의 원천이어서 증추뎀 장비를 썼던 옵티머스보다는 독립 오브젝트를 주로 써서 증추뎀 세팅의 효율이 0에 수렴했고 1, 2각기가 던파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구렸던 프라임이 더 큰 혜택을 봤다. 구조적인 개선도 상당히 이루어졌는데 로봇 전폭의 증뎀량이 깎인 대신 쿨타임이 1.5초 감소했고[18] 신규 스증뎀 패시브 아크 리액터(남)/트랜스포메이션 스증뎀 추가(여)로 전폭 스킬도 현상 유지, 비 전폭 스킬이 상향되어 결과적으로 전폭 의존도가 상당히 줄었고 TP 삭제로 TP의 여유도 생겼다. 그 TP를 줄 데가 없을 정도로 SP가 빡빡해서 문제지 딜 시간이 길던 헬 마치, G-0 배틀로이드, 고기동메카 볼트MX의 딜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고 스패로우 팩토리의 긴 딜링 시간을 완화시켜주는 신규 패시브 솔라 모듈 시스템이 추가되어 순간 화력도 크게 올랐다. 또한 남, 여 공통으로 G-3 랩터에 무적 판정이 생겼다. 어쨌든 둘 다 투자할수록 강함이 드러나는 상위권 직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 특징
기본적으로 스킬들을 쉴 새 없이 돌려야 하는 상급자용 캐릭터. 처음 메카닉을 하면 로봇을 깔면서 그걸 터뜨리고, G 시리즈를 유지하면서 붙이고, 류탄이나 평타를 쓰고 무큐기를 설치하는 것을 동시에 해야 하는 메카닉의 난해함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킬이 설치 + 자폭형 스킬이므로 컨트롤이 좋다면 큰 피해없이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고레벨로 갈수록 익숙해지면 타 캐릭터의 컨트롤 따위는 X키를 계속 누르면서 중간중간에 스킬 몇 개 넣는 수준으로 보일 정도.
던전 앤 파이터에서 마공 캐릭터 중 유일하게 순수 딜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즉 스킬 중 몰이 기능이나 홀딩 기능이 붙어있는 것은 없다고 봐도 된다. 프라임의 디멘션 러너에 몹몰이 기능이 추가되긴 했지만 본격적인 몹몰이 스킬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단 이계 던전은 순수 딜러라는 특성 때문에 참여가 힘들고, 노강 유저들의 경우는 더욱 입지가 좁은 편. 고정파티가 아닌 이상 무리 없이 이계 던전 파티를 위해서는 반드시 고강 무기나 에픽 무기가 필요하다. 이러한 역경을 모두 극복하고 얻을 수 있는 크로니클 세트템의 옵션은 매우 후한 편.
이계던전 개편이후 특수패턴이 대거 삭제된 관계로 혼자서도 잘돈다. 몇없이 남은 특수패턴은 글릭방, 금룡방정도고 나머진 전부 딜을 퍼부어서 끝낼수 있다. 그나마도 글릭방은 마하킥 1레벨이나 퍼니셔, 바베큐등의 기본기를 1렙만이라도 줘놓았다면 코파면서도 클리어 가능.굳이 지원병이나 각성기를 때릴 이유가 없다
5 장단점
5.1 장점
5.1.1 공통
- 부캐릭터 육성의 용이함
- 남녀를 불문하고 만렙 메카닉이 하나 계정에 있으면 그 이후 부캐릭터 육성이 매우 편해진다. 지원병 템페스터/게일포스는 소환사의 지원병 소환수와는 달리 방을 넘어가도 따라오기 때문. 덕분에 지원병 템페스터/게일포스 하나 불러놓고 걸어다니기만 해도 초반 던전은 빠르게 클리어된다. 템페스터/게일포스가 지속적으로 상향되면서 이는 더 뚜렷해졌다.
- 채널링 스킬이 없음
- 메카닉의 스킬은 모두 일단 시전에만 성공한다면 그 스킬 때문에 정지되거나, 추가적인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G 시리즈조차 트랜스폼만 제외하면 본체와 개별적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무큐기들까지 전부 설치형이라 캐스팅만 하면 알아서 제한 시간동안 싸워주고 자폭한다. 2차각성만 마치면 남메카닉은 손가락 하나 안 움직이고 설치형 메카들을 뽑을 수 있으며, 여메카닉은 G 시리즈 변환시 캐스팅을 할 필요조차 없어진다.
- 남/여메카 모두 1차 각성기, 2차 각성기가 모두 비채널링인데 최근 리뉴얼로 각성기의 낮은 퍼뎀이나 긴 시전 시간 등의 애로 사항이 해결되면서 비채널링 각성기의 강점이 대두되고 있다. 각성기를 깔아두고 다른 스킬들을 마음껏 쓸 수 있기 때문에 순딜 메타에 어울린다. 옵티머스의 프리스비 또한 G시리즈와 동시에 쓸 수 있도록 변경되면서 설치형 스킬에 준하게 변했다. 또한 남녀 가릴 것 없이 띄우고 날리는 스킬이 없어 적어도 파티에 민폐가 되지 않는다.
- 우월한 기본기
- 남녀 모두 기본기가 강력하다. 특히 남성 메카닉의 랜드러너는 비 전직 기본기 주제에 종결 세팅에서도 딜 지분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스킬이며 전폭 한 방에 결코 빠질 수 없는 스킬이다.
남성 레인저의 은탄과 비슷한 위치은탄이 원래 스핏파이어 스킬이란 건 넘어가고바이퍼 또한 데블스6 세팅뿐 아니라 탈크 세팅에서도 충분한 지속 딜링을 보여준다. 여성 메카닉의 G시리즈도 기본기이면서 여성 메카닉의 플레이 스타일을 좌지우지하는 핵심 스킬이다. 남성 메카닉과 여성 메카닉의 차이가 기본기와 2차 각성 이후 스킬을 제외하면 거의 없음에도 성별 차이로 인한 플레이 스타일이 확연히 차이나는데 이는 남여 메카닉에게 기본기가 차지하는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
- 강력한 무큐기
- 리뉴얼 전에 메카닉의 가장 큰 문제가 무큐값을 못 하는 무큐기들이었지만 리뉴얼 후 메카닉의 무큐기들이 크게 상향을 받으면서 지속딜은 되지만 정작 폭딜이 미묘하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단적으로 스패로우 팩토리를 단발기로 바꿔주는 솔라 모듈 시스템은 스패로우 팩토리의 합뎀을 크게 깎아먹음에도 불구하고 남성 메카닉의 1차 각성기 게이볼그 펀치보다 더 강하고
이건 게이볼그 펀치가 상향먹어도 딜이 좀 모자란 거지만템페스터/게일 포스도실전에서 다 맞아주지를 않아서 그렇지35제 무큐기 주제에 어지간한 하위권 캐릭터 수준의 딜링을 뽑아내는 무식한 지속 딜링을 자랑한다.노답인 카운트어택과 디멘션 러너는 잠시 잊자
5.1.2 남성 메카닉
- 우월한 광역기
- 일명 기본기로 불리는 스킬들, 현재 남메카의 경우 랜드러너, 카운트다운, 바이퍼, 로봇전폭 총 4가지로 볼수 있는데 예전부터 기본기가 좋다고 평가 받았고 15/7/30 패치 이후 일제 카운트다운의 범위증가와 공격력 증가가 2차각성기 패시브인 친구들과 통합 , 같은날 패치로 랜드러너와 카운트다운의 폭발범위도 증가해 광역기술 만큼은 누구보다도 우월해 졌다. 게다가 토이 9셋을 착용할 경우 거진 화면의 절반 가까이 타격하며 (구)에픽 3대장중 하나인 네오 오토메틱 건
찌찌건까지 들면 랜/카/전의 쿨타임이 1~2초 이내로 줄어들기 때문에 몇번 모으기만 하면 화면 전체를 폭발로 덮을수 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친구들로 2차 각성을 하고 토이9셋으로 3차 각성을 한다고 말 할수 있을 정도. 게다가 이계가 개편 되면서 토이9셋을 모으는 기간이 대폭 줄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파밍때문에 고통 받지 않아도 된다. 프라임의 1~2초 광역기술에 비교 할만한 캐릭터는 암흑의 격노 9셋을 착용한 아수라 정도이며 덕분에 일반던전 쩔이나 농사 같이 라이트한 컨텐츠는 프라임의 성능을 따라올 캐릭터가 몇 없다, 라이트한 컨텐츠뿐만 아니라 다수의 적을 한번에 죽여야 할때도 꽤 쓸만하다.
5.1.3 여성 메카닉
- G시리즈의 편리함
- G시리즈는 상시 유저를 붙어다니기에 위치조정과 공격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최근 랩터의 상향으로 활용도가 높아져 어느 상황이든 단타 순딜기, 지속 다단히트기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G시리즈는 유저 본인이 피격당하든 뭘하든 동작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트랜스폼은 불가능.
5.2 단점
5.2.1 공통
- 여전한 독립 오브젝트의 한계
- 리뉴얼로 크게 상향되었지만 자체 HP를 가진 독립 오브젝트라는 한계는 여전해서 광역 패턴에 로봇이 쓸려나가는 상황에는 여전히 무기력하다. 물론 로봇의 피통이 그렇게 낮지는 않아서 고던까지는 몬스터의 공격으로 로봇이 갈려나가지는 않지만 강철체력의 크루세이더도 버티지 못하는 안톤 던전부터는 광역기에 로봇들이 쓸려나가는 일이 부지기수다. 로봇 전폭용 폭탄인 랜드러너/카운트다운류의 로봇에게는 문제될 게 없지만 지속딜형 로봇인 바이퍼와 템페스터/게일 포스, 솔라 모듈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스패로우 팩토리의 경우 치명적. 그래도 같은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인 소환사, 카오스에 비해 지속형 독립 오브젝트의 비중이 확연히 낮아서 소환물이 모두 날아가거나[19] 지속시간이 다 되면 재소환에 엄청난 시간을 들여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 속성 고정으로 인한 패널티
- 연이은 개편으로 기존에 존재했던 단점들이 다 없어졌으나 여전히 남메카는 화, 여메카는 명으로 고정되어서 해당 속성으로 밀어붙일것을 강요하는것은 남아있다. 속강을 밀어주는 장비는 많아진 편이지만 듀얼 트리거로 명,화를 둘 다 잡을 수 있는 런처, 명속에 조금 특화됬을뿐 선택이 자유로운 레인저, 암속을 제외한 다른 속성들의 저항을 깎거나 활용하는 스핏에 비하면 여전히 발목잡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5.2.2 남성 메카닉
5.2.3 여성 메카닉
5.3 성별 차이
비교목록 | 남거너 | 여거너 |
속성 변환 스킬 | 파이어볼트(화속성) | 트렌스포메이션(명속성) |
랜드러너 쿨타임 | 2.5초 | 2.8초 |
카운트다운 쿨타임 | 6.5초 | 7.5초 |
로봇 전폭 쿨타임 | 1초 | 3.5초 |
바이퍼 | 최대 7기 설치, 100% 관통 | 최대 9기 설치, 100% 관통 |
G 시리즈 기본 지속시간 | 스킬 레벨에 따라 일정 수치 증가 | 20초 고정 |
G 시리즈 트랜스폼 쿨타임,추가 지속시간 | 7초/2초 | 5초/10초 |
G-1 코로나 연사력 | 0.6초[20] | 0.35초 |
G-2 롤링썬더 충전 쿨타임 | 2초 | 1.5초 |
G-3 랩터 경직 간격 | 없음 | 0.9초 |
G-3 랩터 범위 | 800px | 1000px |
각성 패시브 | 최후의 투지 | G-익스텐션 |
각성 액티브 | 게이볼그 펀치 | G-0 배틀로이드 |
2차 각성 패시브 | HS-1 친구들 | G오퍼레이터 |
2차 각성 액티브 | 헬 마치 | 고기동메카 볼트MX |
전반적으로 남메카닉은 전폭, 여메카닉은 G 시리즈에 특화되어 있다.
회심의 랜드러너는 피격 시 등장하는 랜드러너 확률이 낮지만 마스터하면 랜드러너 설치 시 무조건 랜드러너가 하나 더 나오며 위기의 랜드러너는 마스터하면 피격 시 랜드러너가 무조건 나오며 쿨타임도 회심의 랜드러너에 비해 짧지만 추가 랜드러너 설치확률은 낮다.[21]
템페스터는 이동속도가 빠르며 머신건의 발사수가 많고 미사일의 발사수가 적다. 게일 포스는 이동속도가 느리며 머신건의 발사수가 적은 대신 한 발당 공격력이 더 강하며 미사일의 발사수가 많은 대신 한 발당 공격력이 더 약하다. 기동성이 좋아 적에게 접근하려는 성향이 강해 머신건 발사 빈도가 더 많은 템페스터와는 달리 게일 포스는 기동성이 나빠서 미사일의 발사 빈도가 더 많다.
동일한 스킬 간에도 성능 차이가 있는데 랜드러너는 남성 거너는 랜드러너의 쿨타임이 0.3초 짧은 대신 랜드러너 지속시간은 여메카닉이 남메카닉보다 0.5초 더 길다. 카운트다운은 남성 거너는 쿨타임이 1초 짧은 대신 공격력은 여성 거너가 좀 더 높다. 로보틱스도 지능 상승량은 남메카닉이, 이동속도 상승량은 여메카닉이 높으며 여메카닉의 메카 드롭은 화속성 폭발을 하는 레드 버스터 대신 명속성 폭발을 하는 실버 버스터가 떨어진다. G시리즈는 남메카닉은 지속 시간은 길지만 트랜스폼 보너스 시간이 매우 짧아 무한 유지가 번거로우나 여메카닉은 지속 시간은 짧지만 트랜스폼 보너스 시간이 길어 무한 유지가 쉽다. 또한 여메카닉의 G시리즈는 코로나는 연타 시 발사 간격이 더 짧아지고 롤링썬더는 충전 시간이 짧고 데미지가 더 강하며 랩터는 조준 거리가 더 넓으며 0.9초 간격으로 경직을 유발한다. 뉴 밸런스 및 크로니클 개편 이후 랜카, G시리즈에 이은 제3의 세팅으로 주목받는 바이퍼의 경우 남메카닉은 최대 7기까지 설치 가능하고 100% 관통, 여메카닉은 최대 9기까지 설치 가능하고 50% 관통이었으나 2차 각성 패치로 똑같이 100%가 되었다. 바이퍼에는 남메카닉의 경우 화속성, 여메카닉의 경우 명속성을 적용받아 각각에 맞는 속성 강화가 가능하다.
6 던전 플레이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 던전 플레이의 난이도가 천지차이인 캐릭터. 손가락 아픈 직종으로 방어력이 약하며 컨트롤이 난해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권유하기 힘든 직종이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의 기술이 설치계+폭파이기 때문에 컨트롤만 좋다면 큰 피해없이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는 것, 역으로 적의 범위공격[22]에 설치해놓은 로봇들이 우수수 쓸려나갈 수도 있으니 이것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 던전에서는 명실공히 던전 깡패. 구조 자체가 단조롭고 보스도 극딜만 퍼부으면 끝나기에 할 수 있는 게 극딜뿐인 메카닉은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7 결투장 플레이
전통적인 결투장 개캐. 메카닉 결투장하면 많이 생각나는 건 짜증나는 캐릭터. 기본적으로 소환사처럼 도주 + 벙커링 플레이인지라 상대하는 플레이어의 혈압을 돋구기 딱 좋다. 특히 근접 캐릭터들에겐. 로봇을 설치하면서 류탄, 잭파 카운터 등으로 상대를 견제하고 무큐기 쿨타임이 돌아오면 투신 템페스터가 뜨기 때문에 메카닉을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상대는 곤란해진다. 여기에 본체하곤 따로 돌아가는 주제에 경직을 부여하는 롤링썬더가 혈압 상승을 더더욱 유발한다. 만일 콤보 도중 메카닉이 적절한 타이밍에 롤링썬더를 쏘아준다면 콤보를 끊어줄 수 있고 랜드러너의 공격력도 아주 강하다. 만약 메카닉의 실력이 좋아 대기샷이나 예측샷으로 전폭을 하고 있으면 그 이상 짜증나는 건 없다. 돌진해야지 하니 전폭낚시, 돌진하는 척 하고 빠지니 예측전폭.
다만, 대부분의 운영캐가 그렇듯 조작성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플레이어의 판단력이 좋지 못하다면 콤보 몇 대에 반피에 무큐기 몇 대에 즉사하게 된다. 방어구는 천이요, 방어에 활용하는 스킬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작 방어관련 스탯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스킬은 전무하다. 특히나 여타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가 그렇듯, 돌파력이 좋은 직업이나 독립 오브젝트들을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는 직업에게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23]. 그리고 소환사의 경우 모든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들에게 상성이 나쁘니 조심 또 조심하자. 마도학자에게 의외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른 독오캐와 달리 설치형 메카의 HP가 낮아 랜드러너부터 템페스터까지 모두 고매미 한방에 터지기 때문. 비슷한 예로 스트라이커의 라이트닝 댄스 한번이면 전부 정리된다. 다수 타게팅기가 있는 직업상대로 벙커링은 말끔히 포기하고 전폭 플레이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이전에는 사실상 로봇과 G 시리즈와 류탄으로 풀어나가는 식이었지만, 점차 연구가 진행되고 플레이가 발전되면서 다른 노전직 기본기들도 여타 거너들 못지 않게 활용하는 플레이가 정착하게 되었다. 아직 로봇에만 의지하는 메카닉이 있긴 한데, 효율을 뽑고 싶으면 우선 타직업의 패턴에 대한 이해와 두뇌회전이 빨라야 한다. 상대가 어떻게 칠지, 어떻게 따라올지 생각하며 도망다녀야지, 전폭낚시와 예측전폭으로 상대의 패턴을 예측해야지, 콤보를 잇지 못해서 주지 못하는 데미지는 전폭으로 때워야지, 바이퍼와 템페스터를 원하는 상황에 맞게 설치해야지 등등 생각할 것도, 빠르게 판단해야 할 것도 많다.
실제로 공정한 결투장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로봇들을 뽑아내면서 누적딜을 쌓는 플레이만 하기 보다는, 바이퍼, 스패로우등을 이용해서 강력한 한방콤을 쓰는 전직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다. 특히나 벽 바이퍼콤 같은 경우엔 제대로만 한다면 딜이 마지막에 몰려서 들어가기때문에 방어력이 낮든 높든 거의 풀데미지를 먹일수있으며 콤보 중간에 스패로우나 메카드롭을 사용해서 더 높은 딜링을 기대할수도 있다. 사실 이 콤보 자체는 옛날에도 존재했지만, 그때는 오브젝트에 적중률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엘마처럼 누적딜로 운용하는 것이 이득이었던지라 허세콤보라면서 비난받던 것이, 공결시절 엠카닉이 소위 엄마콤[24] 이라는 별칭과 함께 전파시키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또한 여러가지 패치가 되면서 여메카의 경우 G-3 랩터가 재발견되어 랩터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랩터의 데미지가 높아져 거리를 조절하면서 누적딜을 쌓기가 유리하기 때문인데, 본래 중국출신 남메카닉 선수인 진로빈[25]이 핸드캐넌과 체술 활용을 좀더 늘려서 거리유지를 하며 누적딜을 쌓던 것이 그 기본이지만, 한국과 중국의 결투장 환경이 달라서 한국에서는 기존에는 시도하지 못했던 것을[26] 여거너 2차각성 패치 이후로 여메카닉의 랩터가 강해졌고, 탑스핀의 피격범위가 늘어나면서 여러 여메카닉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랩터를 활용하는 중이다. 정작 결투장에서 G시리즈를 활용하기 편한한 직업을 따져보자면 여메카닉보다는 남메카닉이지만, 남메카닉은 랩터의 누적딜이 그다지 높지는 않아서 아직은 롤링썬더만 사용하는 중.
현재 남아있는 네임드로는 류탄 활용도가 뛰어나며 순간으로 변수를 활용하는 플레이가 뛰어나 최상위권 유저들에겐 역대 최강의 메카닉이라고 평가받는 Q(-_-Q)[27] 김성준 선수, 정교한 축이동과 상대의 변수를 차단하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뛰어나 개인방송 시청자들을 위주로 인기가 많은 M카닉M, 그리고 랩터를 활용한 색다른 플레이와 한중전 등장 이래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대등한 모습을 보여준 진로빈 선수가 있다.
8 전직 및 각성법
8.1 전직 방법
- 레벨 15 달성
- 버려진 감옥 클리어
8.2 각성 방법
마이스터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 바칼이 천계를 지배할 무렵, 당시 천계 7인의 마이스터(Meister)라 불리던 위대한 메카닉들이 모두 합심하여 바칼을 처치하기 위한 가공할 기계병기를 만드는 비밀 프로젝트, 코드네임 게이볼그를 진행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마이스터 테네브의 배신으로 인한 바칼의 군대의 습격에 대부분의 마이스터들이 죽거나 행방불명 되었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천재 기술자 쿠리오는 자신들이 개발중이던 병기가 바칼이나 혹은 또다른 악인의 손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자신이 개발한 차원 이동 장치를 이용하여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렸다. 이후 쿠리오도 끝내 바칼의 추격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차원 이동 장치의 설계도를 그의 후손을 통하여 세상에 남겼다고 한다."이것은 차원이동 장치의 설계도이다. 이 장치를 만들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 7인의 마이스터가 목숨을 바쳐 만들어 왔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하라. 언젠가 먼 훗날에, 준비가 되어있는 자에게 나의 영혼이 담긴 이 한장의 종이가 스스로 찾아갈 것인즉, 그는 새 시대의 마이스터가 될 것이다."
- 마이스터 쿠리오
메탈 하트
500년 전, '7인의 마이스터'는 그들이 속한 대 바칼 레지스탕스 '이터널 플레임'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병기에 대한 구상을 시작했다.'스스로 전투를 돕는 메카의 개발'을 목표로 했던 이 연구는 처음엔 순조롭게 진척되는 듯 했으나 내부의 배신으로 인해 무산되었다.하지만 수 백년이 흐른 뒤, 그들의 숙원은 새 시대의 천재들에 의해 결실을 맺게 된다. 핀드하이거를 비롯한 이튼공업지대의 과학자들은 마이스터 쿠리오가 남긴 연구의 흔적을 바탕으로 템페스터, 게일포스 등의 수 많은 양산형 메카들을 만들어 내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더욱 발전시켜 메카닉의 변형, 합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안하기에 이른다. 현재의 메카닉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은 이 분야에 심취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리고 변형 메커니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성공했다.그들이 조종하는 G시리즈는 훨씬 정교하고 강력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로 변형하여 한계를 뛰어넘는 화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G-0 배틀로이드라 명명된 이 최종형태는 게이볼그의 축소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궁극의 학살로봇이었다.사람들은 오로지 기계에 대한 생각뿐인 그들은 심장조차 기계로 되어 있을 거라며 수근 대곤 했다.허나 이제 사람들이 붙여준 ‘메탈 하트’라는 별칭은 더 이상 조롱의 의미가 아니다.그들의 눈부신 업적으로 인해 오히려 변형 메커니즘의 최고 전문가에게만 헌사하는 칭호로 탈바꿈한 것이다.
마이스터의 각성 관련 스토리는 과거 7인의 마이스터들의 유지를 이어받는다는 내용으로 각성 관련 스토리들 중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다만 여러번의 패치끝에 각성 방법이 단순화되면서 내용도 간략해졌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졌다.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8.3 2차 각성 방법
프라임
그는 언제나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었다.아무리 큰 성과를 거두어도 이내 연구실로 달려가는 것이 그였다.
그렇게 엄청난 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가 무엇에 그렇게 쫒기듯 연구를 하고 있었는지는 본인 외에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의 몸을 걱정하는 자도 없었다. 걱정하고 조언해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다만 바랄 뿐이었다. 저 천재가 이룩하고자 하는 위업이 하루 빨리 달성되어, 7인의 마이스터의 계승자 중에서도 가장 올바른 계승자라 인정받는 그가 만들 기적을 볼 수 있기를.
하지만 그 기적이 사람들의 눈 앞에 펼쳐지는 일은 없었다. 어느 날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이다.
그를 몹시도 존경하던 한 소년의 목격담에 의존하여 그가 자신의 업적을 달성하였다는 것만을 알 수 있을 따름이다.
사람들은 실망했다. 보여주지 못하는 업적 따위 이루지 못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사라진 남자를 매도하였다.
소년에게는 다른 스승을 찾아보라는 격려가 아낌없이 베풀어졌다. 소년은 그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소년은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하였다.
먼지가 수북이 쌓인 연구실을 다시 찾은 청년의 손에는 낡은 노트가 들여있었다. 남자와 마지막으로 만난 날에 받은 연구 노트였다.
"사람들의 기대라는 건 무섭지. 그들의 기대는 괴물이 되어 모든 것을 잡아먹어.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그들의 공포심이지." 청년이 읊조리는 말은 한 때 이곳에 살던 남자가 하던 말이었다.
남자는 꿰뚫어보고 있었다. 7인의 마이스터들이 남긴 유산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당신의 사람들 앞에 한 차원 높은 경지의 기술을 보여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고 있었다.
그래서 떠났던 것이다. 언젠가 그들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될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소년에게 평생의 지식과 기술을 남기고 간 것이다. 오랜 잠을 자던 로봇이 기동하기 시작했다. 청년의 뺨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사람들이 만든 괴물에 모든 것을 뜯어먹힌 스승이,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룩한 위업은 이제 천계의 어둠을 물리칠 빛이 될 것이다.
"스승님이야말로... 7인의 마이스터를 뛰어넘은 분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마이스터의 정점에 선 자, '프라임'으로서 칭송받을 것입니다..."
옵티머스
지금까지 메카닉이 생산하던 병기 로봇의 디자인은 7인의 마이스터가 제시한 표본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현대에 와서 페럴 웨인 박사가 개량한 규격으로 한 차례 바뀌기는 했으나 전장에서 사용하는 무기를 제작함에 있어 대량생산에 효율적인 디자인은 아주 중요한 요소였다.
멜빈 리히터 박사처럼 파격을 추구하는 메카닉조차 병기 생산이라는 전제하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어, 개인 용도가 아닌 로봇은 개발자의 기술력에 따른 위력에 차이가 있을까, 누가 누구의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외형으로 일관되어 있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지겨운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천계에서 이 룰을 어기는 것은 아마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개발은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다. 목표는 아름다운 병기. 여분의 디자인을 쳐내지 않고 오히려 가다듬어 새로운 가치를 추구했다. 병기로써 치명적인 단점이라 치부되었던 복잡한 구동부를 마음껏 설계할 때의 환희란!
왜 미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냐고? 누가 보아도 병기로 보이는 병기는 너무 식상하지 않나. 전장은 기술이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곳이지만 지금껏 우리는 병기의 요소로써 디자인을 간과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디자인은 아군의 사기를 높일 뿐 아니라 방심하고 있던 적의 의표를 찌르기 위한 매력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심미성만 추구했다고 오해해서는 곤란하다. 아까 밝히지 않았나. 우리가 만드는 것은 '병기'라고. 병기의 존재 가치인 파괴력과 정확성의 개량에 있어서도 놀랄만한 발전이 있었다. 최고의 기술자가 모인 옵티머스 팩토리의 이름을 걸고 미리 말해두는데, 안전거리 바깥으로 피해있기를 권장한다. 오차 없는 정확성은 보증하지만 십 년 전에 설정된 안전거리는 향상된 위력 앞에서 너무 짧으니까.
- 옵티머스 팩토리의 소장, 지나 데오도르와의 인터뷰에서 발췌
옵티머스가 퍼섭에서 공개된 시점에서는 "성능보다 외관을 중시한 나머지 성능까지 망치다니 무슨 지거리야!"라는 개드립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본섭에서는 어느 정도 피드백이 되어서 출시되었다. 그리고 옵티머스 팩토리가 스톰 트루퍼의 스토리에서도 언급되는 점도 농담 소재였다만 스톰트루퍼의 딜량 상승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것이 밝혀지고 옵티머스는 진정한 장인정신(...)의 표본이 되었다 카더라.
- 흑룡대회에서 흑룡의 기운 30개 수집
9 사용 아이템
9.1 무기
주로 자동권총을 들고 다니는데, 마법공격 위주 무기지만 거너 무기들이 다들 그렇듯이 앞뎀이 낮으며 캐스팅 속도 추가도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 없다.
이전 남메카닉은 독립 오브젝트로 인한 패널티와 (구)레전더리 아이템의 효과를 못 받는 바람에 에픽 무기에 랜카 옵션이 몰리며 3대장으로 네오 오토매틱 건, 반자동 셔플렉터, 오픈 파이어가 있었고 여메카닉의 경우 85제인 마이스터의 분노가 최고의 아이템이었으나 최종컨텐츠인 안톤레이드에서 바이퍼세팅의 발견으로 75~80 에픽이 필수가 아닌 차선책이 되어가고 하이퍼 메카타우의 구동부의 상향으로 에픽 무기가 강요되는 현상이 줄었다.
덧붙여 오픈 파이어에 달려있는 바이퍼 +2와 여메카를 위한 명속성 강화 +30로 인해 여메카닉에게도 충분히 좋은 무기이며 G시리즈를 25%나 강화시켜주는 마이스터의 분노에도 카운트다운과 메카 드롭 공격력 증가 덕분에 딥 9 세팅을 한 남메카닉 유저들에게도 나쁘지 않은 무기. 물론 남메카닉에겐 오픈 파이어, 여메카닉에겐 마이스터의 분노가 좋다. 어디까지나 차선책으로 들고있을때
교환가능한 레전더리 무기 중 남메카닉에게 리버레이션 오토건은 옵션없는 주황색 무기이며 하이퍼 메카타우의 구동부가 거래가능 1군 무기. 차후 이기나 마이스터의 분노, 오픈 파이어의 1군 에픽 무기를 획득한 후에도 로보틱스 스위칭용으로 매우 좋다.
아이템 개편 이전에는 핸드캐넌중 일부는 메카닉 관련 옵션이 있었다. 대표적인 게 기어워크 N11 - 바이퍼이다.
- 2016년 여름 / 안톤레이드 기준
남메카의 경우에 랜카전세팅은 완벽하게 사장됬고 99.9퍼센트 데블스셋과 화속탈크를 주력으로 하므로 80제 이하의 에픽무기는 무의미하며,
스패로우 팩토리의 전폭 폭파데미지 등 매우 제한적인 상황외엔 증추댐을 전혀 적용받지 못하므로 증추댐에 투자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이다.
때문에, 로보틱스 스위칭용 [마이스터의 분노]와 미해방 이기리볼버를 살짝 상회하는 딜링을 보여주는 [오픈 파이어] 두가지를 주력으로 한다.
그래서, 레전더리 무기군 중에선 [하이퍼 메카타우의 구동부], [소멸의 영역] 두가지가 주 선택지가 된다. 풀옵션을 받은 소멸의영역과 구동부는 딜링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소멸의 영역의 인식은 바닥을 기어가고 있으므로 무난하게 구동부가 사용된다.
여메카의 경우엔 주력기인 g시리즈, 1각, 2각기가 전부 증뎀, 크증뎀, 추뎀을 적용받고 그라시아 가문의 상징 세트를 이용한 명속 탈크가 권장되기 때문에 남메카와는 무기선택폭이 판이하게 다르다.
레전더리 무기군에선 리버레이션 오토건외의 무기는 선택할 이유가없고 에픽 무기군에선 남메카와같이 [마이스터의 분노]와 [오픈 파이어]가 채용되며, 추가로 높은 증추댐 옵션을 가진 [얼음 불꽃 보우건], [제네럴 보우건], [로드 오브 레인저] 등등의 무기가 사용된다.
90제 무기의경우 [이온리펄서]와 [Code N : 오라클]이 이기 제외 종결무기로 꼽힌다.
특히 [이온리펄서]의 경우 미해방 이기자권도 간단히 이겨버리며 세팅에따라 해방이기에 준하는 딜량을 보여준다.
그리고 남메카, 여메카 둘다 이기먹으면 절하고 쓰면된다.
퍼스트서버에서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들의 증추뎀 적용 패치가 공지로 떠올랐다.
9.2 메카닉의 크로니클 장비
문서 참조
10 아바타 권장 옵션
던전 플레이 기준이다.
부위 | 옵션(男) | 옵션(女) | 엠블렘 |
머리, 모자 | 지능[28] 캐스팅속도[29] | 지능 | 지능 + 마법 크리티컬[30] |
얼굴, 목가슴 | 공격속도 | 캐스트속도 | |
상의 | HS-1 친구들 로보틱스[31] | G-오퍼레이터[32] 로보틱스 | 마법 크리티컬 |
하의 | HP MAX[33] | ||
허리 | 회피율 인벤무게[34] | 이동속도 이동속도+적중률[35] 이동속도+캐스트속도[36] | |
신발 | 이동속도 | ||
피부 | 물리 피해 추가 감소 | 마법 크리티컬 | |
오라 |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화속성 강화 |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명속성 강화 | 마법 크리티컬[37] |
- ↑ 게이볼그와 비슷하게 이계의 공간에서 전이되면서, 드론 군단이 절도있는 포스를 내뿜으며 나오더니, 전원 거수경례를 하며 하나하나씩 자폭한다. 그야말로 간지의 정점.
- ↑ 거너직업군이 모두 너프됐지만 메카닉 너프폭이 제일 심했다.
- ↑ 물리 고정뎀이라서 공격력을 올리려면 진짜 힘을 올려야 했으며 로보틱스도 적용되지 않았다. 또, 힘을 올리고 싶다면 그때는 경갑을 입어야 했다. 그런데 각성기와 템페스터 외에는 물공 스킬이 없었다.
- ↑ 파일럿의 능력을 육성할 수 있게 되면서 격투 능력치나 사격 능력치를 올려서 화력을 늘릴 수 있게 되었는데, Z건담은 주력무기가 사격이지만 필살기는 격투무장이라서 하나만 밀어주기가 애매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 참고로 설치형 메카들은 원래 화속성이었다. 당시 최고레벨 던전인 후로게이 화속던전 용암굴때문에 상향패치를 받았던 메카닉을 위해 화속성이었던 로봇들을 무속성으로 바꿨던 것, 당시에는 속성이 별 메리트가 없어 개념패치였지만 시간이 지나 속성강화가 생겨나자 오히려 자충수가 되어버렸다.
- ↑ 이후 이 화속성이 다시 발목을 잡은 건 에픽 파밍에서다. 원탑이던 다크 고스 세트를 사용하지 못해서 원성이 자자했다. 속성 부여가 다시 한 번 발목을 잡은셈이었지만 90 제 에픽 장비들이 단일 속강이 아니라 모든 속성을 밀어주고 속성 강화 뿐만 아니라 공격력 증가, 스킬 레벨 증가 등등이라서 별 유불리는 없다. 90 제 에픽들이 성능이 좋게 나온 것도 한 몫한다.
천년 전쟁은 빼고 - ↑ 근데 렉이 좀 심하게 걸려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다.
- ↑ 단 이 영상은 오류가 많다. 같은 메카닉이지만 프라임만 말도 안되는 사기캐인 마냥 표현해 놓았는데 프라임의 2차 각성 스킬 중 성공인 것은 친구들 단 하나뿐 (일제 카운트다운은 전폭중첩이 삭제됐고 시간이 지나며 성능상의 발암요소임이 드러났다.)이고 솬뽕이나 정신나간 방깎빨로 몬스터를 수련의방 운석으로 만드는 수준이 아니면 노딜캐릭이었다. 솬뽕이 삭제된 후의 프라임의 운명은 다들 알다시피...
- ↑ 하지만, 프라임과 달리 TP 에 지속시간 증가가 없어서 데블스 커맨드 6셋을 차더라도 남은 4 부위를 붉푸 바이퍼로 채워야 9대가 가능하다.
- ↑ G 시리즈가 캐스팅 없이 발동된다. G 시리즈 시전 자체가 캐스팅 속성이 있어 캐스팅 없이 트랜스폼하는 G 시리즈에도 캐스팅 시 옵션 등이 발동된다!
- ↑ 어느 정도냐면 여전히 G 시리즈 딜포텐셜 합친 게 바이퍼만도 못하다. 그래서 레이드에선 무조건 데블스 커맨드를 위시한 바이퍼 셋팅이 강제된다.
- ↑ 2각 스킬로 등장한 일제 카운트다운 때문에 오버플로우로 데미지가 1이 뜨는 상황이 미친듯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의 네오플은 오버플로우 버그를 고치는 대신 전폭중첩을 없애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이기 유저의 경우 특정 스킬에 오버플로우가 떴었다.
역시 명불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덕분에 프라임은 2각하고 유일하게 너프당한 캐릭터가 되었다.잘한다 진짜 - ↑ 소환사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대략 3.88배 강해졌다고 보면 됐다. 모두가 좋아하는 스증뎀으로 바꿔보면 무려 288% 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의 스증뎀을 받았던 것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다크나이트의 그 콤보 증댐 막타 수치에 버금가는 수치다.
- ↑ 던파가 아닌 어느 RPG라도 유틸이 전무한 퓨어 딜러는 딜이 특출나게 강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더군다나 뛰어난 유틸에 높은 딜링 능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더가 넘쳐나는 던파 특성상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하다. 기존에도 소환사와의 시너지를 제외하면 프라임 자체의 성능은 그리 좋다는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것도 전무한 유틸에 비해 그리 특출날 것 없는 딜링 능력 때문이었다. 게다가 다른 약캐들이 상향되는 와중에 그대로라 딜밖에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명실상부한 최하위권 캐릭터이며, 2차 각성이 나온 캐릭터 중에서는 최약체가 맞고 아직 2차 각성이 나오지 않은 캐릭터도 프라임보다 안 좋은 캐릭터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
- ↑ 이건 발동 조건 완화에 가깝다. 개편 전에도 일단 발동만 시키면 자신에게 지능 800 가량 + 파티원까지 버프를 받았기 때문. 프라임만 특혜로 스증뎀 퍼준 것이 아니다!
- ↑ 메카 드롭을 보면 개선을 해주려는 의지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폭격 간격과 폭격 범위를 감소시켜야 하는데 쓸모없는 폭격 속도를 증가시켜서 (단종 에픽인 락 온 메카드롭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레드 버스터가 빨리 나오게 하려면 폭격 간격과 폭격 범위의 감소가 필요하다. 폭격 속도만 증가되어봤자 레드 버스터가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똑같다.) 퍼섭에서의 지금의 A-Team이 된 재활용 로봇과 함께 개발진의 남메카닉 몰이해를 제대로 보여줬다.
- ↑ HP 상향 전에는 툭툭 스치기만 해도 터져나갔다.
- ↑ 리뉴얼 전 딥 임베드 3셋이 로봇 전폭 쿨타임을 1.3초 감소시켜줬다.
- ↑ 소환사 한정. 카오스의 데몬은 기본적으로 무적 상태라 지속시간이 다 되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 ↑ 툴팁에는 없지만 코로나 TP를 찍지 않을 경우에 한해 연타 시 발사 속도가 증가한다.
- ↑ 원래는 없었는데 패치로 인해 위랜도 추가 랜드러너 생성확률이 생겼다.
- ↑ 대표적으로 야전사령관 바빌론의 새틀라이트 빔, 빅 고스트 플루의 영혼의 외침(일명 뺑소니) 등
- ↑ 다만 남스파의 경우, 소환사를 상대로는 순식간에 정리 및 무력화가 가능하지만, 메카닉을 상대로는 벽돌과 바늘이 맞지 않아서 로봇을 제거할 수단이 많지 않아 오히려 메카닉이 유리한 편이다.
- ↑ 말 그대로 부모없이 화력이 강하다는 의미다(...) 실제로 지금도 성공하면 HP MAX 40만 기준으로 20만을 넘게 뽑을수 있지만, 공정한 결투장 시절에는 아예 콤보 한번에 게임이 끝나는(그정도로 아프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콤보 한방에 HP가 0까지 삭제되었다.) 흉악한 광경이 나온 적이 많아서 유저들이 욕을 많이 했었다.
- ↑ 중국 현지식으로는 첸루빈 으로 읽는다.
- ↑ 중국은 자체 화력이 높고 독립 오브젝트의 피맥이 많이 낮은 편이며, 대회룰 장비를 짤 때 피맥과 적중률은 낮고, 속도는 높은 방향으로 정하고 있다.
- ↑ 이모티콘에 쓰인 주먹 모양을 따서 큐큐 라고 읽는다근데 이선수 자세히보면귀여운 면이있다 .
- ↑ 일단 제작진 공인 정옵은 지능이다.
- ↑ (프라임 한정)탈크일때 권장. 본인 캐속에 영향을 받지 않는 HS-1 친구들이 생긴 2각 후에도 캐속은 여전히 쓸만하다. 플레이가 상당히 쾌적해지는게 체감된다. 특히 천 방어구를 거의 벗게 되는 탈크로니클 세팅이면 무조건 캐속을 고르는 것을 권장한다.
- ↑ 메카닉은 대부분의 마공캐처럼 크리티컬을 올리기 힘들기 때문에 지능 + 마크 엠블렘을 쓰는 게 좋다.
- ↑ 로보틱스 패치 이후 로보틱스 스위칭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 ↑ 로보틱스가 여거너 2차 각성 이후 G시리즈에 적용이 되기 시작했다. G시리즈 한가지에 올인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다 올라가는 G-오퍼레이터를 쓰는 것을 권장.
- ↑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 or RX-78 랜드러너
- ↑ 스위칭 템이 많을 경우 넉넉한 인벤을 위한 무게옵션도 나쁘지 않다.
- ↑ (옵티머스 한정)G시리즈를 주로 쓴다면 적중률이 좋다
- ↑ (프라임 한정)별거 아닌것 같아도 캐속이 추가되면 굉장히 쾌적해진다.
- ↑ 단 크리티컬 발생률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메카닉은 공통적으로 크리티컬 패시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넘기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마크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