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던전 앤 파이터/직업
{{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일람 | ||||||
귀검사 | 남 | 웨펀마스터 | 소울브링어 | 버서커 | 아수라 | 다크나이트 |
여 | 소드마스터 | 다크템플러 | 데몬슬레이어 | 베가본드 | ||
격투가 | 남 | 넨마스터 |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파이터 | 그래플러 | |
여 | ||||||
거너 | 남 | 레인저 | 런처 | 메카닉 | 스핏파이어 | |
여 | ||||||
마법사 | 남 | 엘레멘탈바머 | 빙결사 | 블러드 메이지 | 스위프트 마스터 | 디멘션 워커 |
여 | 엘레멘탈마스터 | 소환사 | 배틀메이지 | 마도학자 | 크리에이터 | |
프리스트 | 남 | 크루세이더 | 인파이터 | 퇴마사 | 어벤저 | |
여 | 크루세이더 | 이단심판관 | 무녀 | 미스트리스 | ||
도적 | 여 | 로그 | 사령술사 | 쿠노이치 | 섀도우 댄서 | |
나이트 | 여 | 엘븐나이트 | 카오스 | 드래곤나이트 | 팔라딘 | |
마창사 | 남 | 뱅가드 | 듀얼리스트 | |||
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
전직명 | 각성명 | 2차 각성명 | |
한국 | 사령술사 (Necromancer) | 데스브링어 (Deathbringer) | 타나토스 (Thanatos) |
일본 | 死霊術師 (しりょうじゅつし/ ネクロマンサー) | デスブリンガー | タナトス |
중국 | 死灵术士 (사령술사) | 灵魂收割者 (영혼수할자) | 亡魂主宰 (망혼주재) |
영미권 | Necromancer | Defiler | Thanatos |
- 사령술사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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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브링어 | 타나토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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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 2차 각성기 컷신 |
흑요정과 요정의 얼마 안 되는 공통점 중 하나는 조상 숭배의 전통이 강하다는 것이다.하나의 생이 끝나면 그 영혼은 자연과 동화되어 원소로 화했다가 언젠가 다시 환생한다고 믿고 있는 그들에게 있어 죽음이란 모습이 변하는 것일 뿐 존재 자체의 소멸을 의미하진 않는다. 바로 이런 원소의 힘을 빌리는 마법 덕분에 그나마 지금껏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기에 흑요정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간 이에 대한 예우를 잊지 않는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내어 힘의 원천으로 삼는 무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채 원소로 흩어지지 못한 영혼을 억지로 가두어 부릴 수 있게 되면 원소의 힘을 빌려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손쉽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귀신이라 부르는 이 힘을 흑요정들은 사령이라 불렀고 사령술사들은 영혼을 모독한다는 이유로 다른 흑요정들에게 탐탁지 않은 존재로 여겨졌다. 그러나 저주라는 그들의 비밀스럽고 막강한 힘은 음모를 꾸미는 자들에게는 매우 뛰어난 가치를 가지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흔히들 사령술사들이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쉬운 방법을 택했다고 말하지만 그건 사령술을 익히기 위해 치러야 할 엄청난 희생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사령에게 자신의 영혼을 저당 잡히고 하루하루를 견딜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사령술사들의 삶은 웬만한 각오와 사연 없이는 결코 선택할 수 없는 길이다.
우연찮게도 사령술사들은 도적 출신이 대부분인데 아마도 그건 유독 힘에 집착하는 도적들의 본성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같은 도적 출신인 로그와는 달리 그 힘이 가진 어두운 속성 때문에 사령술사들은 제 아무리 뛰어난 활약을 한다 하더라도 결코 누구의 인정도 받을 수 없었다. 이런 이유로 사령술사들은 거만한 로그들을 매우 싫어한다.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원로원 측에서는 여왕 세력에 속한 자들에 대한 견제를 위해 사령술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원로들의 수장인 샤프론 또한 사령술의 힘을 이용한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보통 사령술사는 인격이 없는 불특정한 영혼의 힘을 이용해 대상에게 저주를 거는 일을 주로 하지만 그중 일부는 고대 흑요정들의 왕이었던 발라크르의 영을 스스로의 몸에 빙의시켜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리고 원로원은 스스로를 지킬 이런 방법을 터득한 자들에 한해 임무를 띠고 세상 각지로 파견될 자격을 주었다.
던전 앤 파이터의 도적의 직업중 하나로 각성명은 데스브링어. 2차 각성명은 타나토스.
전직 이펙트는 주변에 원혼 같은 것이 서려 있다. 소울브링어보다 이펙트의 크기가 크다. 2차각성 시에는 스탠딩 애니매이션이 달라지는 특이한 변화가 일어난다. 스탠딩 애니매이션이 무기를 꺼내 던지는것에서 삿대질(...) 로 바뀌며 삿대질시에 하얀원혼이 피어오른다. 의상 디자인은 귀검사/여자의 초기 컨셉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1.1 배경설정
본디 조상을 경애하는 흑요정 사이에서 이단적인 존재들. 그 힘에 눈독을 들인 원로회가 육성하면서, 설정상 대다수의 사령술사들은 원로회에 소속되어 있다. 많은 흑요정들은 영혼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싫어하며, 쉬운 방법으로 강한 힘을 얻는다고 싫어한다. 그러나 사령술사는 계속 악령에 시달려야 하니 쉬운 방법은 아니라는 것 같다.
실제로 전직 퀘스트에서 미네트는 플레이어가 사령술사로 전직하는 일을 두고 매우 비관적으로 말하고 있다. "이렇게 또 하나의 비극의 길이 시작되었군요."사령의 비극적인 현실[2]
어벤저 문서에도 설명돼있지만 원래는 어벤저의 초기 설정이었는데, 도적 캐릭터를 만들면서 사령술사가 설정을 다 쓸어가는 바람에 어벤저는 다시 기초부터 만드느라 출시가 늦게 되었고, 캐릭터도 어정쩡해졌다는 얘기가 있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는 한 캐릭터에 성우가 4명으로 사령술사 본인, 니콜라스, 발라크르, 레디아 블랙옥스 모두 따로 음성이 있다. 니콜라스의 성우는 전광주 / 이시이 마코토/[3], 발라크르의 성우는 안장혁 / ????[4] 그 외에 일러스트로는 혼자만 흑요정 전통 피부색인 보라색 계통의 피부색을 갖고 있다.그리고 혼자 노출도가 가장 적다 다만 2각 일러스트에선 나머지 모두 같은 피부색이다.
2 특징
마법 공격 위주인데 의외로 경갑을 입고, 발라크르를 켜면 물리/마법 방어력이 상당히 올라가서 꽤 단단하다. 여기에 복종하는 사령 스킬까지 찍으면 웬만한 판금 캐릭터보다 강한 방어력을 자랑하게 된다. 극단적인 예로 학살의 발라크르와 복종하는 사령을 모두 마스터하고 니콜라스를 수호모드로 돌리면 (이계 패치전) 고블린 왕국 2번방 폭발을 몸으로 때워도 반피가 채 닳지 않는다.
캐릭터 소개를 읽어보면 소환사와 비슷한 것 같지만, 소환수다운 건 니콜라스와 좀비 28호밖에 없다. 게다가 니콜라스는 독자적으로도 움직이지만 스킬을 사용하는 명령을 내려 제한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발라크르는 스탠드 버서커의 프렌지와 비슷하게 공격 패턴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변신 스킬이다. 그래서인지 니콜라스, 좀비, 발라크르 모두 소환이라고 하지 않고 강령이라는 말을 쓴다.
3 역사
직업생성 후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은둔강캐였다. 크로니클효율은 최고였으며 마공,속강,공속,크리등 물리관련을 제외한 존재하는 모든 능력치가 전투에 도움이 되었기에 투자효율도 좋았으며 주력기인 발라크르 강림이 사용당시의 마공이 200초간 지속되었으므로 온갖 도핑으로 소환 한후에 공속과 기타능력치 위주의 세팅을 하면 충격과 공포의 핵평타를 맛볼수 있었다. 게다가 이때는 크루세이더의 버프도 강력한 시기여서 컴퓨터를 하나 더 구입하여 보통 크루는 안찍지만 사령술사에겐 유용한 아포칼립스와생명의 원천을 찍은 극버프크루를 대동하면 평타한방이 타직업의 무큐기정도의 파괴력이 나왔기에 혼자서 컴퓨터 두대로 묵묵히 이계를 도는 나홀로족도 있었던 시기다. 그러나 꿀을 빨던 이들에게 철퇴가 내려지니
2010년 11월 18일 하반기 각성 패치 때 발라크르의 능력치가 실시간으로 바뀌고 모션 속도가 캐스트 속도와 비례하게 바뀌었다. 허나 캐스트속도는 공격속도보다 훨씬 올리기 쉬운 능력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오히려 상향이 되어버렸다.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능력치는 지능, 마법 공격력뿐이며, 발라크르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ex: 일격의 발라크르 강령, 검은 계약의 완드)은 발라크르 강령후 스위칭을 해도 적용된다. 마르바스 등 순간 공격력 뻥튀기가 안된게 큰 하향이긴 하지만 이건 사실 애초부터 버그에 가까운 사기성 옵션.
2011년 2월 패치에서는 그동안 적용되지 않았던 살육난무, 파쇄권, 기요틴 2타 캐스트 속도 영향을 받게 패치되어 발라크르의 모든 공격이 캐스트 속도에 비례하게 되었다. 캐스트 속도가 35% 이상일 시 살육난무 4타를 하며, 63.5% 이상이면 5타까지도 나간다.
2015년 4월 28일에 공개된 2차 각성명은 타나토스. 전직 이펙트는 커스 스피어의 우월한 등짝 모션과 함께 혼령들이 나온다. 특히 2차 각성기는 본연의 힘을 찾은 발라크르가 강림하여 적을 짓이기는 '발라크르 현신'으로, 연출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 추가된 액티브 스킬인 '리빙데드'는 2차 각성기보다 더 화제.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 좀비를 불러내는데, 보컬로이드 시유를 닮은 외형과 입에서 독기를 뿜어내는 공격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2각 이후 전체적인 평가는 대성공. 발라크르가 실시간이 되었으나 공격력이 80 % 나 증가하여 스위칭 의존도가 줄었다. 암흑의 파괴자 9 셋을 쓰는 기존 사령술사에게는 80 % 상향이나 다름 없어서 패치전의 발라 평타 위주의 플레이 + 기요틴 한 방 플레이가 가능하다. 니콜라스도 많이 상향되서 기존과 같은 스파이더 프린스 9 셋을 입고 홀딩을 하는 셋팅도 많이 좋은 편. 특히 기본기들 데미지도 상당히 올랐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평가를 받던 디시스트 소울 세트도 보이는 편. 전체적으로 발라크르에 의존하는 스킬 편중 현상이 많이 줄은데다가 딜량도 올라서 만족하는 편.
2016년 6월 15일 퍼스트서버 패치에서 암흑의 의식이 순수 지능 버프에서 지능+ 스킬 데미지 증가 버프로 바뀌었는데, 너프라는 의견이 다수다. 우선, 스증뎀을 받은 암흑의 의식의 기존 지능 증가율과 변환율, 힘 소모량이 감소되었으며 마스터와 최대 레벨 역시 대폭 낮아졌다.(10레벨 마스터, 20레벨 최대) 여기에 발라크르의 맹약이 실시간화 된건 덤. 퍼섭에서 딜이 본섭 대비 1/3(!)밖에 안나오니 빼도 박도 못하는 너프다. 의식이 스킬 데미지를 50%나 올려준다 해도 맹약이 실시간화로 되면서 스증뎀이 손실되었기 때문.
또한 기존 의식은 힘 수치가 스킬 레벨보다 더 중요했고, 네오플측에서도 그렇게 의도하고 만들었던지라 인게임내에서 암흑의 의식 레벨을 올릴 방법이 황당할 정도로 적다.덕분에 의식 레벨 스위칭용 장비 가격이 폭증했으며[5]자비의 키드니 대거, 강일 발라크르셋에 이어 벌써 3번째 뒤통수를 맞고 있는 기존 사령술사 유저들은 스스로가 네오플 최대의 호갱이라며 자조중이다.[6][7]
6월 20일 월요일에 퍼섭 게시판에 개재된 글에 따르면 발라크르의 맹약 실시간화는 실제로 적용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한다.[8] 그리고 예상대로 스위칭시 스증뎀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고 시인했다. 본섭 업데이트땐 버그 수정과 함께 지능 → 스증뎀 전환 비율이 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4 장단점
4.1 장점
- 강력한 폭딜과 약간의 서브홀딩
- 기요틴과 리빙데드는 사령술사 폭딜의 쌍벽을 이루는 스킬이며, 안뿜과 흑마법서on의 지속딜도 만만찮게 강력하다. 홀딩 및 몹몰이 담당(...) 니콜라스 역시 상향 이후 사람다운 딜링을 보여준다. 서브홀딩도 상당히 쏠쏠한데, 75제 스킬이 판정이 무시무시해서 온갖 몬스터를 선홀딩하는데 쓸 수 있고 연이어 흡기, 분기암경파로 연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숙련된 사령술사들은 딜, 홀딩을 동시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2 단점
- 비효율적인 버프구조 및 그에 따른 높은 진입장벽
- 사령술사의 주요 버프기는 암흑의 의식과 발라크르의 맹약 2종류 가 있다. 즉, 버프 스킬 레벨을 2종류를 모두 챙겨야하는데, 암흑의 의식의 성능을 모두 끌어내려면 의식 레벨+10을 찍은 상태의 장비 셋팅으로 마을 힘 3030(순수 힘 2500)을 동시에 챙겨야하기 때문에 버프 스위칭 빌드를 짜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9] 이렇게 암흑의 의식을 걸고나면 다시 아이템 창을 열고 맹약용 스위칭 장비를 한번 더 갈아끼워서 발라크르 강령을 쓴 뒤 또 잠시 템교체 쿨타임 기다렸다가 본무기 스위칭(...)이 일반적인 사령의 스위칭 방식. 보다시피 상당히 귀찮고 더럽지만 이렇게 안하면 딜차이가 엄청나게 심해서 별 방도가 없다. 한가지 다행인건 예전과 달리 근래에는 힘뻥 퀘전더리가 많아졌고, 레전더리 장비의 초월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을 해서 무신 상의를 옮기게 된다면 의식과 맹약을 모두 한계치까지 채우는게 상당히 유리해진다. 경제적 장벽이라는 것도 옛말. 다만 원터치 단계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사령술사 자체가 비인기 직업이다 보니 스킬칭호 매물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스킬 칭호 없이 원터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보니 의식+맹약 2중 버프를 원스톱 스위칭으로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지금도
얼마 있지도 않은대부분의 사령술사 유저들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 산재해있는 버그들
- 가장 잘 알려진 것만으로도 발라크르가 고장나는 버그, 기요틴 안 내려찍는 버그, 마테카 발라크르 (오브젝트냠냠)증발버그[10], 니콜라스랑 발라 소환된 상태에서 메뉴로 마을가기 누르면 튕기는 버그, 그런거 없고 던전 돌다보면 랜덤하게 튕기는 버그, 고대적부터 있던 커스스피어 안날아가고 굳는버그, 1각 안나가고 굳는버그 등등 심각한 버그들이 산재해 있으며 가끔 절탑에서 니콜라스를 소환하려고 땅에 손 넣었더니 그대로 손이 땅에 꽂히거나, 아이템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템의 딜이 나오지 않는 버그도 있다. 사령술사 유저들은 제발 튕기는 버그만이라도 해결해달라는 의견이 많다.
- 운용상의 멀티태스킹 요구
- 사령술사는 일반적인 직업과 다르게 컨트롤의 요소가 크게 사령술사 본체와 발라크르, 니콜라스 세 파트로 나뉜다. 보통 적을 공격하려고 할 때 위치를 잡은 이후 어둠의 손톱으로 암속저깎을 걸고 사령술사의 깔아두는 기술을 써놓은[11] 동시에 니콜라스가 흑사진을 폈는지 확인한 후 분기/흡기암경파 or 블랙 아라크니아로 홀딩을 시키는 동시에 발라크르로 평타/살육난무 or 기요틴/익큐 or 팬텀/현신으로 끊임없이 딜링을 해주는 것이 사령술사의 딜/홀딩 메커니즘이다. 물론 3가지 부분의 컨트롤을 동시에 능수능란하게 한다면 상술했듯이 엄청난 폭딜과 준수한 홀딩 그리고 디버프까지 겸하는 엄청난 마공딜러가 되지만, 반대로 본체의 깔아두기 스킬들을 펼쳐주다가 발라크르를 놀리고 있다던가, 발라크르에 지나치게 집중해서 니콜라스로 제 때 홀딩을 하지 못하게 되면 성능이 현저하게 내려간다. 즉 습득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염두에 두면서 발라크르와 니콜라스, 그리고 본체의 상태를 항상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몬스터 별로 패턴 예측/계산까지 숙지해야하는 점은 덤. 즉 컨트롤이 어렵다고 정평이 난 다른 직업들은 그저 손이 바쁠 뿐이지만 사령술사는 손가락은 조금 덜 아플지언정 머리까지 아프다. 게다가 만일 찬란한 여왕의 은장도를 습득하게 된다면 적어도 10개 이상의 스킬창을 비우게 될 것인데, 그 엄청난 딜링 베이스가 한층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이야 되지만 저 모든 사항을 순수하게 커맨드로 소화하려고 한다면... 건투를 빈다.
- 만성 MP조루
- 스킬은 고사하고 발라크르 평타조차도 마나소모가 있는데다가 소모량도 꽤 크고 더군다나 사령 자체가 마나통이 그리 큰 편은 아니기때문에 상술한 폭딜 홀딩 디버프로 적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놓거나 죽이면 사령 유저의 마나량도 걸레가 되어있다. 2016년 10월 6일 상시밸런스패치때 발라크르 MP 소모 및 흡수 기능이 삭제 되었다
5 결투장
던전 플레이와 결투장 플레이 방식이 정반대인 대표적인 캐릭터.
경갑을 입는 캐릭터 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가죽, 천을 입은 캐릭터들과 방어력이 비슷하며 HP 수치가 낮다. 한방형 무큐기인 발라크르의 야망, 기요틴은 발라크르 강령시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결투장에서는 지속시간이 상시지속가능한 던전과 달리 극도로 짧아지기에 발라크르의 강령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며,[12] 또한 니콜라스의 지속시간도 굉장히 짧은 축에 속하므로 니콜라스 컨트롤 스킬인 복종하는 사령과 흡기암경파를 이용한 기회잡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13]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령술사의 스킬들은 판정이나 기능들은 하나같이 준수하지만 연계성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스킬들의 쿨타임이 길어서 접근견제와 적절한 발라크르 강령, 니콜라스 컨트롤, 스킬쿨타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물론 기본적으로 도적이어서 속도가 최상위권이고 망자의 원한, 어둠의 손톱, 야행혼같이 슬로우, 견제 등에 좋은 스킬을 다수 보유했으며 시즌2가 된 후로 데미지도 대폭 올라 이전처럼 약캐릭 소리는 듣지 않게 됐다. 오히려 당당하게 다크나이트에 버금가는 최상위 티어로 평가받을 정도. 그러나 그 좋은 성능을 100프로 발휘하기 위해선 피나는 연습이 필요하며 자체적인 조작난이도도 높아 현재 결투장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상급자용 캐릭터.
다만 이 높은 난이도라는게 전적으로 유저가 결투장에서 어떤 직업을 하더라도 필요한 던파 자체의 기본기 숙련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14], 사령술사로 결투장 자체를 입문하는 것이 힘들 뿐, 이미 기본적인 숙련도는 어느정도 있는 유저들이 부캐릭터로 사령술사를 잡을 경우에는 다른 직업을 부캐릭터로 삼을때보다도 사령술사가 전직업중 가장 쉽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고랭커들 중에서 사령술사를 부캐릭터로 키우는 랭커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는데, 이중 김창원 선수의 친동생인 광호제 랭커 김창수 선수는 승패 총합 1000전도 안돼서 2000점을 넘기고[15], 권민우 선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한 후 던파를 다시 시작할때, 마도학자를 키우지 않고 사령술사를 선택해서 새로이 시작하고 있다. 실제로 기본적인 무빙만 할 줄 안다면 상대방을 쳐내거나 방해하는 기술들이 정말 많은 사령술사로 질 캐릭터는 솬쿠섀정급 캐릭 정도가 아니고서야 기존 상성 엘마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시피하다. (야행혼 망자의 원한 다크소울 염화참 커스스피어 등등 고루고루 갖고 있으며 니콜라스를 뽑으면 좀비28호라는 희대의 사기 소환수를 부를 수 있다. 그래플러조차도 한수 접어주는 퀵스 캐치가 가능하여 사령술사 앞에서 퀵스는 거의 무의미한 셈...) 거기다 일단 예측하고 백스텝을 해서 마지막 폭발을 맞지 않을 수 있다지만 대부분 상황에서는 퀵스 정도는 헌납해야 하고 애당초 피하는 거보다 맞추기가 훨씬 쉬운 기요틴까지 갖고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캐릭터가 좀 독특해서 익숙해지는 데에 좀 시간이 걸릴 뿐 조작난이도 자체는 높지는 않아서인가 부캐릭터로 키운게 결장 본캐릭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은근 많은 캐릭. 체력이 낮고 숙달은 좀 힘들지만 성능 하나는 최상위권인 캐릭터.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 레벨 15 달성
- 버려진 감옥 클리어
6.2 각성 방법
데스브링어모든 생명을 공포에 떨게 했던 궁극의 학살자이자
위대한 흑요정을 진정 자유케 하고자 하였던 공포의 대왕 발라크르여
지금 이곳에 선 종복의 기도에 응하사
미천한 이 몸을 통해 그 진정한 위엄을 세상에 떨치소서.거만한 요정들과 교활한 아첨꾼 난장이들에게는
징벌의 검을 내리치시어 대왕의 분노를 새기시고
배신자 인간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흑요정 변절자에게는
복수의 불길을 내리시어 영원히 고통속에 참회케 하소서
이제 대왕의 부름에 응하여 공포의 군대가 무덤에서 다시 일어나리니
그 앞을 막아서는 모든 적은 헤어날 수 없는 절망에 떨게 되리라.오! 공포의 대왕 발라크르여.
부디 이 미천한 종복의 간절한 기도에 응하사
원통한 죽음을 이기고 다시 이 몸에 강령하소서.베누스에게 저주를!
거룩한 흑요정에 영광 있으라!!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흔치 않은 임팩트 굵은 각성 글귀가 인상적이다.
6.3 2차 각성 방법
타나토스사령술을 익히려는 자들이여. 그대들의 무지와 만용에 감탄과 비웃음을 던지며 이 글을 시작한다.
그대들이 짊어진 것이 무엇이든, 지금의 선택은 잘못되었다.
지붕을 고치기 위하여 기둥을 부수는 것과 같으니,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자는 즉시 그만두도록 하라.
그리고 아직도 탐욕스럽게 방법을 탐하는 자들이여, 축하한다.
편히 죽지 못할 것이다.
차라리 가엾은 그대들이여, 절대로 자신의 역량을 뛰어넘는 혼을 깨우지 마라.
사령술은 세상에 남아있는 에너지를 불러들여 술자의 힘으로 구체화하는 주술이다.
결코 죽은 자를 이 세상에 불러들이는 사술이 아니다.
어떤 어리석은 자들이 악령을 현신하는 것까지 사령술의 범주에 끼워 넣었지만, 생전의 의지를 가진 강력한 혼을 어떻게 사역하겠다는 말인가?
그대들의 멍청함으로 금기를 깨지 마라.
역으로 사로잡혀, 자아가 닳고 닳아 먼지보다 하찮아질 때까지 고통 속에서 구르고 싶지 않다면.
죽음을 피하려다 죽음을 소원하게 되고 싶지 않다면, 가소로운 욕심을 버리는 게 좋을 것이다.
만약 운이 좋은 녀석이 나온다면 나에게 연락을 하라. 이 친절한 조언을 무시하는 녀석의 얼굴을 한번 보고 싶으니.
뭐, 내가 그때까지 이성을 유지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겠지만.- 최초의 타나토스, 클로린드가 남긴 저서에서
- 흑룡대회에서 흑룡의 기운 30개 수집
사령술사의 2차 각성 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발라크르를 강령시키는 걸로는 만족 못하고 현신시키려 한 탓에 자아가 거의 먹혀버렸다고 한다. 이에 미네트는 자신이 발라크르와 맞먹는 강자라는 걸 증명해 발라크르를 현신 시키는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막상 흑룡대회에서 그 힘을 증명하고 나면 플레이어가 완전히 발라크르에 잠식된 모양인지(...) 정신 차리라고 다그친다.
여담: 최초의 타나토스라는 클로린드는 85제 에픽 완드를 비롯한 일부 에픽 아이템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전용 무기 격인 완드를 사용한다.
단 에픽 한정으로 [찬란한 여왕의 은장도]는 단검이지만 증뎀폭이 커서 [구원의 이기 - 완드]를 제외한 최종템으로 손색이 없다.[16]
7.2 사령술사의 크로니클 장비
문서 참조.
8 아이템 셋팅 메타
이 문단에서는 사령술사의 주요 아이템 셋팅 메타를 소개한다.
8.1 크로니클 사령술사
아무도 안쓴다.
초창기시절 사령술사들은 강력한 일격의 발라크르, 통칭 "강일발라"를 사용했었다. 이후 3차 크로니클 암흑의 파괴자 세트가 나오면서 현재까지 사령술사의 크로니클은 암파가 가장 무난하고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발라크르가 실시간이 되면서 암파의 입지가 줄어들고 크로니클을 버리고 레전더리, 에픽세팅으로 암파의 딜을 뛰어넘는 탈크 사령술사가 대두되면서 암파를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8.2 탈크 사령술사
탈크 사령술사는 말 그대로 크로니클에서 탈피하고 레전더리와 에픽 아이템을 이용해 사령술사의 데미지를 한계점까지 뽑아내는 세팅이다.
크로니클 대신 레전더리와 에픽을 사용하기에 크로니클 사령술사에 비해 돈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세팅이 완벽하게 끝나면 안톤 레이드 및 안톤 일반던전에서 쓸만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탈크와는 달리 사령술사는 아이템 세팅이 거의 고정되는 경향을 보인다. 암속성으로 속성이 강제되며, 경갑 마스터리의 존재로 인해 마스터리에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 대다수 직업군과는 달리 경갑 세팅이 강제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레전더리 탈크 사령술사의 경우 골견갑, 흑화의 흉갑&하갑은 고정이나 다름없고 기껏해야 신발 부위에서 본인의 마크 상태에 따라 비탄 신발 혹은 왕유 신발을 신는 정도이다.
2016년 9월 29일 정기밸런스패치로 경갑 마스터리 마법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 옵션이 삭제되고 각성패시브인 학살자의 공포에 추가되면서 경갑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다.
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 모자 | 캐스팅속도 지능[17] | 힘[18] 지능 +마법크리티컬 |
얼굴, 목가슴 | 공격속도 모든 상태이상 내성[19] | 캐스트속도 |
상의 | 발라크르의 맹약[20] 암흑의 의식 언홀리 마스터리 | 마법크리티컬 |
하의 | HP MAX[21] | |
허리 | 회피율 증가 무게 증가[22] | 적중률 이동속도 |
신발 | 힘 | |
피부 | 물리 피해 추가 감소 | 힘[23] 마법 크리티컬 |
오라 |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암속성 강화 | 힘[24] 마법 크리티컬[25] |
마공캐지만 힘 일정량을 지능과 스증뎀으로 변환하는 암흑의 의식이 있기 때문에 붉은빛 엠블렘은 힘을 사용하는 편. 과거에는 힘:지능이 1 : 1.25가량으로 힘이 우선적이었지만 지금은 힘:지능&스증뎀이 1 : 0.16&0.008%(...)라서 사실 애매하다.
다만 당연히 스텟보다는 크리티컬이 우선순위가 높기에 화려작 이상을 간다면 지능+마크리를 선택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지능+마크듀얼작 머리모자와 스위칭용 힘엠블작 머리모자 두 세트를 구비하게 된다.(...)- ↑ 혼자 유일하게 일러가 전신화로 나오지 못했다. 정확히는 사령 본인보다는 사령이 타고 있는 조형물(발라크르. 발라크르의 야망 시전시 나오는 손과 디자인이 같다.)이 전신화가 아니다.
뭐 사람만 전신화면 된다. - ↑ 또 거미왕국 퀘스트 진행 도중 니콜라스에게 대화를 걸 수 있는데, 그도 사령술은 매우 끔찍한 것이라며 사령술에 관심조차 가지지도 말라는 식으로 말한다..
- ↑ 한국판은 2각후 신스킬 부분만 성우가 다르다 성우 박성태 예상
- ↑ 2각후 신스킬 부분만 성우가 다르다
- ↑ 하지만 유저 수가 워낙 적어서 별로 팔리진 않는것 같다.
- ↑ 그도 그럴것이 스위칭 템이라는건 보통 해당 직업유저가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 즉, 더이상 안쓰거나 해서 팔려고 하면 같은 직업의 다른 유저에게나 팔리는 물건인데 해당 직업 전체에게 있어서 해당장비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으니 팔래야 팔데가 없다. 결국 열과
돈과성을 다해 모아온 저 스위칭 템들은 갈리거나 창고 한켠에 쑤셔박히거나 상점에 파는게 전부다. - ↑ 범용적인 성물이나 스텟용 장비들은 팔릴 여지가 있긴 하겠지만 보통 저런 장비들은 잠깐 쓰다가 다른 장비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이다. 그런데 그런 장비에 증폭을 덕지 덕지 발라서 가격이 뻥튀기 된 것을 살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 ↑ 당초 검토는 했다가 제외했는데 소통 과정에서 착오가 생겼다나(...)
- ↑ 이는 균차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이고, 균차 악세를 이용할 경우 힘 2800대에서도 최대치 달성이 가능하다. 스위칭 빌드를 잘 짜보도록 하자.
- ↑ 2015년 11월 19일 패치로 발라크르 강령 재 시전시 발라크르가 해제되지 않고 바로 재강령되게 바뀌어서 약간 개선…되었다 할 수 있으나, 문제는 이제 발라크르해제가 안돼서 의식, 맹약을 따로 장비를 마련해 2중 스위칭을하는 중견 사령술사들은 첫 맹약스위칭을 잘못하거나 중간에 의식이 끊기면 맹약 레벨을 재설정하기가 매우 난감해졌다.
죽고 코인쓰자 - ↑ 리빙데드, 망자의 원한, 망자의 집념, 야행혼 등등
- ↑ 야망과 기요틴의 데미지는 크리티컬 유무에 따라 꽤 차이가 나지만 기요틴은 보통 마스터하는데다 평균적으로 6~7만의 데미지 + 매우 높이 뜨는 판정으로 인해 후속 콤보가 가능 + 매우 넓은 범위 3박자를 갖춘 완벽에 가까운 스킬이다. 빗맞추면 후딜이 매우 길고 예측해서 백스텝+퀵스탠딩으로 그나마 폭발데미지는 막을 방법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지만 사실 생각만 좀 할수 있으면 기요틴을 못 맞히는게 더 힘들고 맹룡을 가진 웨펀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그거로 역공당할 일도 없다시피하다...
- ↑ 보통 주인님 지키기 모드로 바꾸어 자신에게 붙어다니게 하여 적에게 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한다.
- ↑ 자신과 상대의 주요 스킬들 쿨타임 관리, 무빙 등등.
- ↑ 영정그플 김창원 본인의 증언으로는, 자기 동생이 여러 부캐릭터를 키웠지만, 저렇게 단기간에 적응해서 2000점대를 달성한 직업은 사령술사가 유일하다고.
- ↑ 하지만 타 직업의 커맨드 무기에 비하면 그 위상이 빛이 바래게 되는데, 기본적인 앞뎀이 너무 떨어져서 스위칭용 로드 오브 다크니스가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 프린스 오브 스파이더의 옵션이 변경되며 로드 오브 다크니스와 스위칭이 가능해졌는데, 커맨드 패널티를 감수하는 것 치고는 데미지 증가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특히 사령은 멀티태스킹이 요구되는 직업이라 이 패널티가 더 두드러지는편.
- ↑ 디시스트 소울 세트 한정, 그외에도 발라크르를 버리는 경우라면 캐스트속도를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 ↑ 암흑의 의식 스위칭용 여벌 아바타일 경우에 사용
- ↑ 던파 게임상에서 정식으로 권장하는 옵션은 공격속도이나, 사령술사는 발라크르 강령 이후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 스킬이 아예 없으며 발라크르 강령 상태의 평타도 캐스트속도를 따르기 때문에 메리트가 전혀 없다. 때문에 차선책으로 모든 상태이상 내성을 고르는 플레이어들이 있는 편. 다만 무큐기 선 쿨타임이 있거나 사용 제한이 있는 결투장, 사망의 탑, 무투대회 등등을 위해 공속 또한 전혀 필요없는 능력치라고 할 수도 없다.
- ↑ 2차각성 이후 발라크르의 비중이 줄어듦에 따라 과거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옵션이 아닌 전체적인 딜을 올려주는 맹약이 각광받는 옵션이 되었다. 그리고 맹약 또한 스위칭이 됨으로 암흑의 의식과 함께 스위칭 아바타로 이용되고 있다.
- ↑ 일부 이벤압일 경우 힘이나 지능을 사용하며 디시스트 소울 세트 한정으로는 다크소울을 사용하기도 한다.
- ↑ 스위칭용 아이템이 많을 때에 한해서 사용한다.
- ↑ 피부와 오라에 박는 힘 엠블럼은 암흑의 의식용으로 쓴다.
- ↑ 피부와 오라에 박는 힘 엠블럼은 암흑의 의식용으로 쓴다.
- ↑ 단 크리티컬 발생률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