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던전 앤 파이터/직업
{{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일람 | ||||||
귀검사 | 남 | 웨펀마스터 | 소울브링어 | 버서커 | 아수라 | 다크나이트 |
여 | 소드마스터 | 다크템플러 | 데몬슬레이어 | 베가본드 | ||
격투가 | 남 | 넨마스터 |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파이터 | 그래플러 | |
여 | ||||||
거너 | 남 | 레인저 | 런처 | 메카닉 | 스핏파이어 | |
여 | ||||||
마법사 | 남 | 엘레멘탈바머 | 빙결사 | 블러드 메이지 | 스위프트 마스터 | 디멘션 워커 |
여 | 엘레멘탈마스터 | 소환사 | 배틀메이지 | 마도학자 | 크리에이터 | |
프리스트 | 남 | 크루세이더 | 인파이터 | 퇴마사 | 어벤저 | |
여 | 크루세이더 | 이단심판관 | 무녀 | 미스트리스 | ||
도적 | 여 | 로그 | 사령술사 | 쿠노이치 | 섀도우 댄서 | |
나이트 | 여 | 엘븐나이트 | 카오스 | 드래곤나이트 | 팔라딘 | |
마창사 | 남 | 뱅가드 | 듀얼리스트 | |||
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
전직명 | 각성명 | 2차 각성명 | |
한국 | 쿠노이치 (Kunoichi) | 이즈나비 (Izunabi) | 시라누이 (Shiranui) |
일본 | くノ一 | イズナビ | シラヌイ |
중국 | 忍者 (인자) | 毕方之炎 (필방지염) | 不知火 (부지화) |
영미권 | Kunoichi | Izunabi | Shiranui |
- 쿠노이치가 사용하는 스킬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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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비 | 시라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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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누이 2차 각성기 컷신 |
발라크르가 스스로 왕좌에 오른 후에도, 그의 소집을 거부하며 각자가 살던 곳에서 계속 살아가던 소수의 흑요정들이 있다. 그들은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전통과 결합하여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도 쇼난 지역에 거주하는 흑요정들은 가장 독특한 능력을 가진 자들이다. 이들은 200년 전 장로들에게 숙청된 암조직 '바실리스크'의 후예라는 말도 있고, 작은 부족을 연합하여 반란을 꾀했던 '두라민'의 후예라는 말도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그러나 상당히 오래 전부터 쇼난에 거주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들은 쿠노이치라 불렸으며 쇼난 고유의 넨과 차크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한편, 흑요정이 본래 사용하던 마법도 함께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차츰 서로 다른 기술을 융합하여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인법'이라고 불리는 쿠노이치 고유의 술법이다. 인법을 통해 강력한 힘과 세력을 가지게 된 쿠노이치들은 쇼난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나 한낱 암살의 전문가로서 유명했을 뿐이었다.
기술을 연마할 수록 그들은 깊은 회의감을 느꼈다. 언제까지 암살이나 하며 살고싶지는 않았다. 고민을 하던 그들은 쇼난의 왕가나 귀족가로 흘러들어갔고, 그들에게 충성을 바치는 대신 암살자가 아닌 삶을 약속 받았다. 그들은 주로 주요 인물의 호위를 맡았으며, 정보를 수집하러 적진에 숨어들기도 하였다. 쿠노이치의 능력이 알려지자 힘이 있는 집안은 앞다투어 이들을 영입하였다. 그리고 결국에는 쿠노이치를 몇이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가문의 영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쿠노이치들은 암살자라는 불명예를 벗었으나 자신의 세력을 노출시키고 싶어하지 않는 군주들에 의해 그 존재가 잊혀져 버렸다.
특히 일반 대중에게 모습을 보이는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소문이나 전설 속에 사는 존재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쇼난의 왕족과 귀족들은 여전히 쿠노이치를 하나라도 더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한 암투를 벌이고 있다.
던전 앤 파이터의 도적의 전직 중 하나. 2009년 처음 직업명과 일부 스킬이 공개되었으며, 2014년 7월 정식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컨셉은 화염술사라고 해도 무방할만큼의 화속성 스페셜리스트 닌자. 설정상으로 미네트가 쿠노이치 집안이라고 한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서브팝.
화속성을 사용하는 마법 공격 캐릭터이며, 방어구는 천, 그리고 전용 무기로 차크라 웨펀을 사용한다. '차크라 웨펀'을 착용 시 평타가 무기를 앞으로 사출하는 전용 평타로 변경되며, 무기 공격력 증가, 적중률 증가, 일부 스킬 쿨타임 감소 등 마스터리의 성능이 우수한 지라 귀검사들이 대검드는 것 마냥 완드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천 마스터리의 캐스트 속도 상승량이 천 전 부위 착용 시 20%로 대개 50%의 캐속 상승량을 보유한 타 천 캐릭터에 비해 낮지만 대신 마법 크리티컬이 10%나 올라간다.[1] 1차 각성명은 '이즈나비'이다. 머슬 시프트 류의 캔슬 패시브를 들고 나온 두번째 마공 캐릭터이다. 첫 번째인 엘레멘탈 바머의 원소 폭격이 밸런스 패치로 인해 추가된 기능임을 생각하면 기획 단계부터 스킬을 캔슬하는 기술을 가지도록 제작된 첫 번째 마공 캐릭터라고 할 수도 있겠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이 즉시 시전이며, 스킬 사용시 키를 지속해 인을 맺을 수 있으며 충전한 인의 개수에 따라 쿨타임 감소와 스킬 별로 추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공 캐릭터답게 캐스팅 속도가 빠를수록 인을 맺는 속도가 증가한다. 스킬 시전 중 혹은 인을 맺는 중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잔영을 남겨 잔영이 스킬을 대신 시전하게 할 수 있다. 잔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스킬을 무자비하게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순간 화력을 자랑하는 반면 천캐 중에서도 방어력이 낮아 생존에도 신경써야한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유리검같은 캐릭터. 잔영을 이용한 스킬 캔슬, 홍염 유지, 암영술 등과 낮은 방어력 등이 결합되어 배틀메이지, 인파이터, 로그, 엘븐나이트에 이은 조작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설정된 다섯 번째 캐릭터이다.
원거리 발사형 기본기를 가진 캐릭터[2]들은 전부 평타 강화 버프를 들고 있지만, 2013년의 뉴밸런스와 크로니클 개편 이전까지 엘바머가 록맨이었던 것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쿠노이치는 평타 강화 액티브나 버프가 없다. 하지만 패시브가 있다
전직시 캐릭터 주변에 도깨비불이 생기며 2차 각성시 머플러가 붉게 휘날리면서 뒤로 도는 포즈를 취한다.
여담으로 출시 순서대로 추가되는 2차 각성 관례상 중간에 섀도우 댄서가 추가되지 않는 이상 최단기간 2각 추가 직업이 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2014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섀도우 댄서가 공개되었다. 섀도우 댄서는 2015년 2월 중 공개 예정이고, 도적의 2차 각성은 2015년 내로 예정되어 있다.
퍼섭에 공개된 2차 각성명은 시라누이. 일본어로 도깨비불(不知火)을 뜻한다. 불을 사용하는 닌자라는 점에서 굉장히 잘 어울리는 각성명이다. 다만 모 게임의 유명세 때문에 뜻보다는 이 캐릭터가 생각난다는 사람이 많은 듯.
2 특징
출시 초기에는 거의 잊혀진 직업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크로니클 장비 출시 이후로는 적당히 크로니클만 두르고도 어지간한 화력이 나오며 크로니클 장비 출시 전에도 유명했지만 크로니클 장비의 옵션이 중출한데다가 에픽과의 시너지가 제정신이 아니어서(화광충천 : 멸 + 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 분노의 불두꺼비 + 삼족섬의 전설 등) 차크라웨펀 에픽무기 하나만 먹으면 그 에픽아이템에 시너지 효과가 있는 크로니클만 끼고도 상위권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상기한 대로 버그 수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크로니클 아이템으로 정말로 같은스킬인가 싶을 정도로 주력스킬을 엄청나게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쿠노이치 유저는 지금 이 상태에 만족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으니... 2015년 1월 20일 퍼섭에 등장한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인하여 쿠노이치 최강의 딜링 기술인 두꺼비유염탄이 기존의 4/13 수준으로 너프를 받게 생겼다.쿠노이치 두꺼비유염탄 하향폭 두꺼비유염탄의 기존 13분열 타격이 4회 히트수 제한으로 인하여 집탄률을 올려주는 차크라웨펀 에픽인 분노의 불두꺼비와 2차 크로니클인 삼족섬의 전설 9세트를 맞추면 오히려 화력이 떨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아직 본서버 패치까지의 시간은 한참이나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쿠노이치 유저들이 걱정을 표하고 있다.
쿠노이치 밸런스가 말도 안되니 하향해야 한다는 건 쿠노이치 등장 초기부터 있었던 얘기고 쿠노이치가 본캐인 유저들도 하향은 불가피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하향 내용은 두꺼비에 투자한 유저들을 엿먹이는 과도한 하향인데다 네오플 스스로가 만든 에픽 무기와 크로니클 세트의 컨셉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 논란이 심하다. 멀리 퍼져나가는 두꺼비 폭발을 좁게 모아주는 에픽템과 크로니클을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히트수 제한을 걸어서 해당 스킬/에픽템/크로니클세트를 잉여로 만드는건 납득할만한 하향이 아니라는 것.
2015년 2월 3일 퍼섭 2차 대규모 밸런스 조정으로 인하여 두꺼비 유염탄의 최대 타격 횟수 4회 제한은 삭제되고 대신 데미지가 50% 감소하게 되었다. 여기에 육도윤회의 녹화 시간이 30초로 고정되고 열화천도의 공격력이 10% 감소했다. 열화천도는 화광충천:멸 유저가 아니면 나선 대차륜 쿠나이보다 구린 무큐기임을 감안하면 명확하게 에픽을 겨냥한 듯한 하향. 두꺼비 자체 공격력만 50% 감소에 암영술도 하향먹어서 실제 딜량은 50% 이상 줄어들었다.
화광쿠노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삼족섬의 전설 세트를 착용하고 두꺼비 딜링이 쿠노이치의 모든것이나 다름없었던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딜링이 반토막난 거나 다름없는 수준. 또한 소수 존재하던 잔영쿠노나 히츠메츠쿠노도 암영술이 까이면서 폭망했다.
그리고 멸 쿠노의 하향이 예고되었다.
2차각성기가 엄청 심심하고, 2차각성으로 날아오른 캐릭터도 아니기 때문에 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멸쿠노가 하향된다면 멸쿠노,두꺼비쿠노,암영쿠노가 전부 하향을먹게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이정도의 하향이 최근에 일어난건 남레인저인 레이븐의 더블건호크 10%,난사 15%,강화리볼버 5%하향 정도다.
그리고 퍼섭 밸런스 패치로 멸의 열화천도 30% 증뎀이 10%로 너프되었다. 추가로 육도윤회 동일 스킬 녹화 제한 횟수가 3 회로 그어졌다. 두꺼비 유염탄 같은 경우엔 쿨이 25 초고, 크로니클을 맞춰도 3 번 녹화가 보통 끝이고, 일검지임 세트는 암영술이 보통 주딜이다보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멸쿠노는 열화천도를 적게는 4 회 많게는 전부 채우기도 해서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2차 각성 이후 가장 주목받는 세팅은 바로 잔영쿠노. 마딜탑이라는 평가도 이 잔영쿠노에 폭영이라는 무기까지 갖춰진 상태에서의 평가이며, 이렇게 세팅이 제대로 갖춰진다면 충공깽수준의 폭딜이 가능하다.
결국 쿠노이치와 함께 현 최상위권 딜러인 소환사, 카오스 3명이 사이좋게 하향이 예고되었다. 그런데 사실 쿠노이치에겐 이게 3 번째 하향이나 마찬가지다.
쿠노이치 하향의 역사를 보자면 2015 년 2 월 12 일 패치 때 당시 주력 딜링 스킬인 두꺼비가 50 % 나 하향[3] 되고, 열화천도도 10 % 하향되었다. [4] 암영술은 보면 알겠지만 마법 방어력 감소 시간이 3 초로 대폭 줄어버려서 히츠메츠 스위칭할 여유가 없어져서 망했다. 순딜 메타라고 하지만, 2~3 초만에 죽이는 건 거의 스킬 한두개에 죽여야하는 것이라서 여전히 어려운데다가, 방깎 제한까지 생겨서 그럴 이유도 없어졌다. 어디까지나 방깎이 그렇다는 거다. 암영술 자체에 붙은 기폭찰 딜링이 하향돼서 망한 게 아니라 저 방어력 감소 시간 때문에 히츠메츠 쿠노가 망한 것이다. 일검지임 9 셋 + 히츠메츠로 대표되는 방깎을 위시한 쿠노이치는 망했다. [5]
그 이후 2015 년 6 월 18 일 패치로 멸쿠노를 저격해 육도윤회 횟수 제한 및 화광충천 : 멸이 하향되었다. 이로써 크로니클 + 에픽 기반의 쿠노이치는 거의 하향 먹은 셈이다. 두꺼비 쿠노는 아직도 현역이긴 하나, 현 화력으로는 함포 방어전 딜러밖에 안 된다. 멸쿠노도 딜이 감소하긴 했어도 현역이며, 히츠메츠 쿠노는 그냥 망했다. 일검지임의 기폭찰을 지속딜링으로 하는 경우[6]는 잔영쿠노만큼은 못해도 괜찮은 편이긴 하나, 알다시피 지속딜링이라는 성격이 강해 좀 기피되는 편.
현재 대세인 탈크로니클 잔영쿠노가 된 것도 2 월 12 일 패치로 잔영 및 육도윤회의 독오 판정 제거가 가장 크다. [7][8] 알다시피 현 쿠노이치 폭딜의 핵심이 바로 이 잔영과 육도윤회다. 대부분 쿠노 유저들은 잔영과 육도윤회가 하향될 것으로 전망하는 편.
2016년 6월 15일 퍼섭 패치서 예상대로 너프를 먹었다. 홍염의 스킬 공격력 증가 수치가 1레벨이 오른 대신 성장 수치가 너프되었고 화속강 증가와 피격시 방어력 증가가 삭제되었다. 육도윤회와 잔영 남기기는 생각보다 큰 너프를 먹진 않았다. 육도윤회는 레벨당 증가 수치가, 잔영은 1레벨 기본 수치가 약간 너프된 선에서 그쳤다. 대신 몇몇 스킬들의 딜이 20~30% 깎이는 직접적인 너프를 당했다. 본섭에 들어와선 스킬들의 공격력 감소가 줄어든 대신 암영술의 마법 방어력 감소 기능이 통째로 삭제되었다. 그리고 두꺼비 유염탄과 흉멸인법진을 비롯한 1각 액티브 스킬 등 오히러 상향이 필요한 스킬들이 하향을 먹는 괴상한 패치를 당했다. 사실상 하향이 필요한 수준의 세팅은 잔영쿠노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폭의 하향을 맞게된 멸쿠노와 추가적으로 하향을 당한 두꺼비쿠노만 상대적으로 더 큰 피해를 입게 된 꼴이 되었다. 특히 육도윤회 하향은 오로지 두꺼비쿠노와 멸쿠노만 피해를 보는 요소다.
2.1 장점
- 천 캐릭터치고는 괜찮은 생존력
- 천을 입는 캐릭터인 쿠노이치는 소환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원거리 공격을 하는 직업도 아닌, 자신이 직접 공격하는 타입의 직업인데다 HP도 매우 낮지만 공격기에 무적 판정이 있는 게 많고[9] 인법 : 바꿔치기와 암기 : 비연수리검은 피격 중에도 발동 가능하니 적어도 다굴에 코인창을 영접할 확률은 낮다. 또한 잔영 남기기로 공격을 유지하면서 빠지는 등의 행위가 가능해 천 캐릭터의 난제인 채널링 스킬 시전 중에 파고드는 적에 대한 부담도 없다.
2.2 단점
- 너무 강력한 판정
- 쿠노이치의 거의 모든 스킬은 적을 띄우거나, 날려보내거나, 이동시키는 데 특화되어 있어 스킬 좀 쓰고 나면 몹이 이리저리 튀어다닌다. 과장 좀 보태서 몹으로 구기종목을 하는 수준으로 홀딩을 하더라도 몹이 이동해 버려 홀딩이 끊겨 버리거나 몹을 이동시켜 홀딩을 본의 아니게 방해하는 경우도 잦다. 이런 성향은 검은 대지의 오즈마방이나 바칼의 성 화룡방 등지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다만 다른 캐릭의 단점에 비해 숙련된 쿠노이치에게 이런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단점.
- 너무 화려한 이펙트
- 쿠노이치의 스킬들은 하나같이 매우 화려하다. 특히 야마타오로치는 거의 맵을 뒤엎는다고 봐야할 정도. 거기다 잔영남기기로 짧은시간안에 여러스킬을 사용하고, 육도윤회로 녹화한 스킬들을 한번에 쏟아부을수 있다보니 쿠노이치와 파티를 하면 쿠노이치의 스킬이펙트로 맵이 도배되는 상황이 심심치않게 발생한다. 덕분에 일부 유저들은 성능과는 상관없이 쿠노이치와의 파티를 꺼려한다. 과도한 스킬이펙트가 독이 되어버린 셈. 물론 파티원 스킬 이펙트를 꺼버리면 된다지만 그러면 파티원이 무슨스킬을 사용하는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이펙트 떡칠은 후술할 랙 유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 답이 없는 무큐기와 각성기들
- 2016년 후반의 쿠노이치는 아마테라스,야마타오로치,잔영폭뎀에 의존하며[10] 딜을 내고있는 실정인데, 원래는 준수한 딜을 가져야했던 45제인 염무개화나,[11] 준수한 무큐기였어야할 열화천도, 두꺼비,등이 모두 하향당했기 때문에 위에 두 스킬을 맞추지 못할시 상당히 약한모습을 보이고있다. 딜분포가 고르지않기에 저 두 스킬중 하나라도 날리면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하기때문. 각성후 얻는 암기비연수리검이나 마환풍마수리검은 불편한 딜컨셉과 낮은 퍼뎀으로 인해 딜기로 쓰이지도 않는다.
그저 암영술3단계를 거는 스킬일뿐거기다 설상가상으로 강력한 한방기여야할 1각스킬인 흉멸인법진은 풀히트는 어렵지만 기존 8레벨로 10만퍼가 넘어가던게 거듭된 너프에 단타화하면서 또 너프를 거쳐 10레벨에 5만퍼선이라는 각성기중 최악의 퍼뎀을 자랑한다.2각스킬인 쿠사나기의 검은 버프기인데 지속시간도 짧고 데미지가 올라가는 몇몇 스킬은 유틸기이며 올라가는 화속강 수치는 처참한 수준이다. 막타데미지는 상향해서 기본기 하나 던진 수준이다. 1차 각성 패시브는 어떤 쿠노이치도 1 이상 투자를 안하는 답이 없는 쓰레기 스킬이며 2차 각성 패시브도 화염의 인 스증이 붙은 후 사정이 좀 나아졌으나 "화염의 인"스킬에 종속되는 단리상승 패시브라 타 직업 2각패와 비교하면 성장성도 각패 자체의 성능도 최하급이고 쿠노이치의 딜을 책임지는 핵심 스킬은[12] 하나도 적용이 안된다.
- 2016년 후반의 쿠노이치는 아마테라스,야마타오로치,잔영폭뎀에 의존하며[10] 딜을 내고있는 실정인데, 원래는 준수한 딜을 가져야했던 45제인 염무개화나,[11] 준수한 무큐기였어야할 열화천도, 두꺼비,등이 모두 하향당했기 때문에 위에 두 스킬을 맞추지 못할시 상당히 약한모습을 보이고있다. 딜분포가 고르지않기에 저 두 스킬중 하나라도 날리면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하기때문. 각성후 얻는 암기비연수리검이나 마환풍마수리검은 불편한 딜컨셉과 낮은 퍼뎀으로 인해 딜기로 쓰이지도 않는다.
- 엄청난 렉을 유발하는 스킬들
- 쿠노이치의 렉 유발 현상은 기이할 정도이다. 나쁘지 않은 사양의 컴퓨터에서 파티원 쿠노이치가 사용한 스킬의 이펙트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랙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제작과정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육도윤회를쓰고 스킬을 퍼부은다음 육도윤회를 발동하면 그 렉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솔플이라면 그나마 나을 수도 있겠으나 파티라면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더군다나 버그 또한 심각한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몹이 굳는 경우가 많다. 위에 이펙트와 마찬가지로 덕분에 쿠노이치는 딜링과 관계없이 파티 선호도에서 꽤 밀리는 편이다.
- 다양한 버그
- 쿠노이치의 버그 또한 심각하다. 잔영남기기와 육도윤회에 관한 버그가 심각한데, 화염선풍이나 나선 대차륜 쿠나이는 잔영이 사라지는 순간 크리티컬이 적용되지 않으며 잔영으로 사용한 두꺼비 또한 겹쳐깔기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특정상황에서 잔영남기기의 폭발이 아예 증발한다던가, 날다람쥐스킬을 연타사용 시 잔영을 몽땅 소모하여 미친듯한 폭딜을 가하는 버그[13], 잔영이 피격 판정을 받아 스턴이 걸리는(...) 등 정말 미친듯이 많다. 그 외에도 바꿔치기, 비연수리검 사용시 몹이 굳는 버그가 있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버그가 산재하고있다. 가히 예전 자이언트 수준... 레이드에서 대표적인 버그는 잔캔시 잔영이 스킬시전이 끝나도 판정만 남아있는 버그와[14] 염무개화를 TP찍고 사용하거나 암기 비연수리검을 지상OR피격상태에서 시전시 몹이 수초 이상 홀딩되면 맵의 랜덤한 장소로 텔레포트하는 버그가 있다. 특히 후자는 굉장히 치명적인데 공중에서 쓰려다 실수로 맞은상태에서 쓰기만해도 홀더가 홀딩을 전혀 못하게된다.
- 위 버그는 특히 레이드보스 에게느에서 치명적인데 보통 함포-에뺑을 하게되는 쿠노이치의 특성상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 그외에도 화염선풍을 잔캔으로 사용시 풀차지가 안된다거나,환영 다중 수리검은 잔캔해서 사용하면 수리검 환영 분신이 안나오고 본체 잔영 분신만 수리검을 던져서 사실상 스킬이 사라지는수준이라거나 염무개화를 잔캔해서 사용하면 풀타격이 안들어가는등 딜적인 요소의 버그도 상당히 존재하고있다, 하지만 2016년 8월까지도 네오플은 아직 한번도 버그를 고쳐주지 않고있다.
- 너무나도 비좁은 무기폭
- 쿠노이치는 차크라 웨펀 말고는 도저히 쓸 수 있는 무기가 없다. 쓸만한 구원의 이기를 먹을 확률도 타 직업에 비해 엄청나게 낮으며 헬을돌아도 자에픽 무기를 먹을 확률이 매우 낮다.
3 결투장
최상위권 강캐
던파 시즌3 최강 개캐를 의미하는 솬쿠섀의 쿠이자, 화염의 사신, 결장의 악몽, 심심하면 매칭되서 유저의 멘탈을 재로 만드는 주범
시즌 3가 되어 섀도우댄서와 같이 입장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투장 매칭이 된 쿠노이치는 튕기는어처구니 없는 버그로 결투장은 이용도 못했으나...
버그가 고쳐지고,섀댄이 밸런스 패치를 맞을동안 거의 하향없이 결투장을 누비며 학살중이다.
엄청난 광역기와 데미지, 짧은 시전시간과 도적 특유의 빠른 이속과 2단 점프로 결장 파괴자 소환사가 매칭되어도 두렵거나 꿀릴 요소가 없고 오히려 화염선풍으로 몹몰이가 가능해 소환사가 두려워 하는 몇안되는 직업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투장 최하위권을 달리는 물몸에 y축 견제기가 부족하며 x축 견제가 주된 플레이 인지라 런처에게 밀리기 좋다.맞을 일이 없으니 무섭지 않아!고RP로 갈수록 템귀, 고수들이 넘쳐나지만 피격중 반격기로 상대의 콤보를 끊어주고 바로 공세로 전환해서 화염선풍을 퍼부어줄 수 있으며, 이속이 빠르건 슈퍼아머를 걸었건 공중에서 수리검 및 인법깔기와 2단 점프면 다 해결된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결투장 사기캐중 하나. 중~저RP대에선 콤보를 넣을줄 몰라도 맵 끝에서 견제하다 뚫리면 다시 튀어서 반대쪽 끝에서 견제하는 것만 반복해도 상대가 상대할 의욕을 잃고 판을 던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 망할 놈의 원거리 평타랑, 정신나간 범위의 두꺼비, 다단히트+몰이성능의 화염선풍, 피격 도중 탈출/반격기[15], 범위 디버프+데미지의 혼폭술[16], 경직과 선딜의 갭 혹은 후딜을 상쇄시켜주는 잔영남기기 등등 흉악한 조합은 다 모여있는 상황.
출시직후부터 이미 100% 확실하게 만장일치인 의견은 아주 빡치는 짜증나는 캐릭터라는 정도.과연 그 정도일까, 아닐텐데??, 그냥 그 유저 한번 찢어버려야 할 정도인데?
주로 플레이는 여러 견제기를 쓰며 피를 조금씩 없애다가 화염선풍이 먹히면 콤보로 들어가 무큐기 극딜을 해주는 상당히 골치아픈 직업이다. 초반에는 화염선풍과 대차륜 쿠나이가 선쿨이기 때문에 평타와 수리검, 다크 소울같은 원거리 견제기로 견제플레이를 한 후에 화염선풍으로 콤을 넣고 가는 플레이가 무난하다. 천캐라 괜히 돌진하다보면 아프다.
화염선풍이 없다면 환영 다중 수리검 깔아두기, 염화참-날다람쥐로 들어가는게 그나마 안정적이다. 라이징 컷 슈아판정이나 샤이닝컷의 긴 경직에 의존해 콤을 시작하는 것은 이 스킬 자체도 썩 괜찮긴 하지만, 더 좋은 수단이 있고 리스크가 제법 따르니 제 2의 해결방안으로 미뤄두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특히 무턱대고 날다람쥐로 들어가다 공참타를 맞는 등의 행동은 삼가자.
적을 띄웠다면 점프 평타,라이징 컷같은 로그 콤보는 1~2번만 쓰고, 띄우는 힘이 부족해진다 싶으면 다이빙 애로우 or 날다람쥐를 곁들이거나 지상에서 염화참, 화염구 등으로 적당히 연결해준 후 다시 로그 콤보로 이어주자. 차크라웨펀이 느린 공속이라 2번 이후로는 이것만으로는 연계하기 힘들다. 그러다가 보정이 다 했다 싶으면 극딜기로 연계.
극딜기의 예시로는 라이징 컷-대차륜 쿠나이(공중)-두꺼비(공중)-열화천도(공중) 정도면 무난하다. 상대가 퀵스를 썼다면 화염구 or 화염선풍을 날려주자.
- 날다람쥐
콤보용, 도주기, 기회잡이용, 딸피 압박 모두 유용하다. 잔영 남기기의 효과로, 재빨리 연타하면 잔영이 나와 본체와 겹쳐서 날다람쥐를 쓰고 폭발하는데, 이것의 위력이 심히 절륜하다. 공중에서 이것을 쓰고 다이빙 애로우로 캔슬해 잔영을 융단폭격하듯 떨어뜨리는 것도 좋은 기회 엿보기 수단.
다만 이러한 특성 탓에 기회잡이나 견제의 용도로 쓰는 게 아니라면 함부로 스킬을 연타했다간 잔영을 낭비하게 되는 꼴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염화참
기본기면서도 왠만한 무큐기급 데미지를 주며 화염상태 적을 타격시 3만까지 나온다. 범위가 상당히 준수해 때튀용으로도 좋다.
- 화염구
충전을 어느정도 하지 않는다면 최하단 판정이 없다. 화염방사기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어느정도 인을 맺고 사용하자. 마지막 분출은 약간 더 범위가 넓어 최하단 판정이 생긴다. 화염구로 경직을 주는동안 잔영남기기로 캔슬해 다른 스킬을 쓰는 것도 나쁘지않다.
- 환영 다중 수리검
지상에서는 잔영 남기기로 깔아두었을 때, 공중에서는 버티기로 우월한 스킬. 지상에서 쓸 때는 잔영 남기기 없이는 큰 위력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상대가 접근하게 한 후 이걸 깔아두어 경직을 먹임으로써 손쉽게 한 콤보 가져갈 수 있다.
- 화염선풍
- 라이징 컷을 안찍는건 몰라도 이걸 안찍은 쿠노는 지열을 안 찍은 아수라요, 잔영의 케이가를 안 찍은 소울브링어이며 질풍각을 안 찍은 격투가, 로플링 안 찍은 여그플이면서 블럭 투척을 안 찍은 명왕이다. 다시 말하면, 콤보를 시작시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스킬이다. 스탠딩 상태든 바닥에 있는 상태든 끌려오며 다단히트. 끌려오며 다단히트라는 미친 판정으로 누워있어도 일어나지 못하고 퀵스를 써도 다단히트라 일어나면 다시 맞고, 자칫 잘못하면 퀵스가 먹히는 사태까지도 온다. 스탠딩때 맞으면 그대로 홀딩되며 평타든 뭐든 다 꾸역꾸역 넣게 해주는 미친 스킬. 단, 공중에서 피격 당하면 끌리지 않는다. 템페스트를 이걸로 잡을 생각은 왠만하면 하지말자.
아깝다.
- 나선 대차륜 쿠나이
스탠딩 상태에서 사용시 슈타이어를 생각하면 된다. 중간에 오브젝트든 적이든 있으면 느리게 이동하며 폭발한다. 공중에서 사용시 아래쪽으로 75도쯤 되는 지점으로 발사한다. (+풀타로 맞으면 꽤 아프다.)
- 인법 : 바꿔치기
일정거리 내에 있는 상대를 잡는다. 뒤가 트인 상황에서 사용할 경우 잡기에 실패해도 근접캐릭터들에게서 도망칠 시간을 벌 만큼 거리를 띄우고 착지하는지라 일반적인 피격기의 효능을 갖지만, 상대를 잡는 판정이 유효할 때 이걸 벽에서 쓴다면 역으로 한 콤보 기회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다! 상대 입장에서는 기껏 기회를 잡았더니 도리어 콤보를 맞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이것도 피격 도중 사용시 씹히는 경우는 있기에 그 점만은 주의하자.
- 과거에는 잡는 도중 피격시 상대가 굳는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고쳐진 상황.
- 두꺼비 유염탄
개사기 범위 스킬이다. 유염탄 하나만의 데미지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데, 인을 네 개 이상 충전한 두꺼비의 유염탄은 방사형으로 두 번 더 퍼져나가기까지 하니 제대로 맞으면 데미지도 살인적. 이러다 보니 독립오브젝트 대학살 병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중에서 사용시 약간의 점프와 탄 1개가 나오며 딜레이가 없는 장점이 있다. 인을 맺었을 때와 맺지 않았을 때의 효과 갭이 매우 크므로 아껴둔 잔영을 이것을 쓰는데 사용하자. 두꺼비 착지, 폭발시도 데미지를 준다. 모르면 당하는 스킬.
- 열화천도
가장 데미지가 강려크하다. 공중에서 시전시 캐릭터 주위에 타격, 그다음 불기둥 사출이기 때문에 평지보다 딜레이도 적어 좋다.
- 비기 염무개화
데미지용으로 쓸 만한 스킬이 이미 많기도 하니 1 찍는게 보통이지만 마스터도 썩 나쁘진 않다. 슈퍼아머 스킬이라 버티기용이라고 판단하지는 말자. 쿠노이치의 맷집 자체는 던파 내 캐릭터들중 최하위의 절정을 달린다. 의외로 잔영 깔아두기 등으로 기회를 잡아내는 데 공헌하는 스킬이다.
- 잔영 남기기 캔슬이 있다보니 활용도가 무궁무진 하다. 일례로, 잔영을 이용해 상대를 낚는 법이 있는데 근접캐릭터와 상대시 특히 쓸만하다. 자신이 공중에 있고 상대가 바로 밑에 있을 때 다이빙 애로우를 사용한 뒤 캔슬하여 나선대차륜 쿠나이 또는 열화천도를 사용해보자(특히 대차륜 쿠나이). 다이빙 애로우를 본체가 사용하는 것으로 인식해 웨펀같은 근접캐가 그 방향으로 돌격하여 어퍼류를 날리는데 잔영으로 캔슬하면 잔영이 지상으로 대신 내려가 폭발하면서 1차로 데미지를 주고 대차륜 쿠나이로 다시 타격한다. 상대에게 어이없음을 주고 공중에서 캐치돼 한 콤보를 먹을 위험이 줄어든다. 반대로 다이빙 애로우로 본체가 착지할 때는 열화천도를 추천한다.
요악하자면 다이빙 애로우 캔슬 대차륜 쿠나이 or 열화천도 캔슬다이빙 애로우.
결국 사이다 업데이트와 동시 진행되는 업데이트로 하향 확정....이긴 한데, 동시에 치명적인 악영향이 있던 블루팀 버그까지 수정되어 게임을 즐기기에는 되려 더 편해졌다 (이 블루팀 버그라는 것이, 쿠노이치가 블루팀에 속해있다면 잔영 남기기로 쓴 스킬들의 타격 판정이 적용이 안 되는 것이었다. 물론 잔영의 폭발 판정은 유효.).
잔영 캔슬시 인을 풀충전한 상태로 스킬이 나가지 않는다는 것도, 정확히는 '인을 다 맺지 않고 멈춘다 - 스킬이 발동되기 직전 딜레이를 갖는다 - 스킬의 효과가 나타난다'의 구조에서 딜레이를 가질 때 잔영남기기로 캔슬하면 사용한 스킬이 완충 효과를 받지 못하게 되었을 뿐, 인을 맺는 도중에 잔영을 남기면 잔영이 맺던 나머지 인을 다 맺어주고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완충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요컨대 잔영 남기기로는 두꺼비유염탄의 방사 효과 등을 아예 못 보게 된 것이 아니라, 잔영 남기기로 스킬을 쓸 때 잔영이 선딜레이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외 평타의 사거리 감소나 나대쿠의 쿨타임 증가 및 공중에서의 y축 공격범위 감소는 체감은 되지만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고, 공중에서 스킬을 쓸 때의 피격범위 증가는 어차피 이런 스킬들을 한 번 제대로 쓸 때 아예 화면 밖에서 쓰는 게 보통이었던지라 큰 효과가 없는 너프.
이러한 결과, 던파2라는 꼬리표는 아직 떼기에는 한참 멀었다는 게 결론.
4 전직 및 각성 방법
4.1 전직 방법
- 레벨 15 달성
- 버려진 감옥 클리어
4.2 각성 방법
이즈나비쿠노이치들은 화염을 사용하는 인법을 즐겨 쓰곤 하는데 이들이 사용하는 불은 통상의 것과는 다르다. 일반적인 물로 잘 꺼지지 않기도 하지만 쿠노이치의 손가락 움직임 한번에 쉽사리 꺼지기도 한다. 이들의 수법은 암살자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하는 한편, 누가 암살을 지시하였는지에 대한 물증을 일절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암살을 그만두게 된 후에도 쿠노이치들이 사용하는 인법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술자 역시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는 불을 다루기 위해서는 고도의 훈련이 필요했고, 재능과 끈기가 없는 자는 부지기수로 떨어져 나갔다. 그런 의미에서 화염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는 것은 일종의 자격 시험을 통과한 증명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강력한 불을 사용하는 자를 '이즈나비'라고 한다. 전설 속에 나오는 신령한 동물의 이름을 딴 이 칭호를 가질 수 있는 자는 역사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극소수이지만 쇼난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쇼난에 있는 흑요정들이 손님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생각해 보면 정말로 이례적인 일인데, 이는 최초의 이즈나비가 인법을 거의 완성시켰으며 쿠노이치에게 암살자가 아닌 삶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쇼난의 일반인들이 떠드는 쿠노이치에 대한 전설은 대부분 이즈나비가 이루어낸 업적이다.
'이즈나비'를 선정하는 방식은 몹시 까다롭다. '가장 우수한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가장 뛰어나더라도 기준에 미달되면 탈락'이기 때문에 장기간 이즈나비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즈나비의 유무가 쿠노이치 전체의 발언권과 관련이 많지만 그들은 성급하게 이즈나비를 뽑아 명성에 먹칠을 할지도 모를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다. 게다가 이즈나비가 된 자의 실력이 떨어지면 언제라도 그 이름을 빼앗기 때문에, 이즈나비는 항상 쿠노이치의 정점에 선 자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치루는 각성스토리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쿠노이치라 공식적으로는 쿠노이치로 인정받지 못한듯 하다. 미네트는 쿠노이치들은 사실상 언더풋에서는 배신자들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살아남으려면 누구보다도 강해야한다며 이즈나비가 될 것을 제안한다. 각성스토리는 정식절차없이 쿠노이치로 활동한이가 성의를 보이고자 시험을 치루는 스토리이다. 퀘스트를 완수하면 정식으로 이즈나비의 이름을 받아 쿠노이치로 인정받으며 자격이 없다면 이즈나비의 이름을 잃게될 것이라는 경고를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각성한다. 미네트의 말에 따르면 정식절차 없이 쿠노이치처럼 인술을 쓰며 활동하던 이가 이즈나비로 인정받은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논란이 많았다고한다.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4.3 2차 각성 방법
마른 땅에서 일어나일순에 삼키고
소리 없이 사라지는 불이여.저들의 무지가
스스로를 타락시킬 때
홀로 피어나는 꽃이여.우리의 적 앞에서 마땅히
아름답게 개화해
너와 나 모두를 영존케 하라.- 시라누이의 노래 중
- 흑룡대회에서 흑룡의 기운 30개 수집
5 사용 아이템
5.1 무기
전용 무기인 차크라 웨펀을 사용한다. 차크라 웨펀 사용가능 스킬로 평타가 마법공격으로 바뀌고 원거리까지 커버가능해지고, 결정적으로 절륜한 옵션의 전용 패시브인 쿠나이 연마가 있다보니 변태 플레이가 아닌 이상차크라 웨펀 말고는 낄 필요가 없다. 다른 도적의 마공무기인 완드와 비교했을 때, 물리,마법공격력은 차크라 웨펀이 조금 낮고 반대로 지능은 차크라 웨펀이 많이 높다.
5.2 쿠노이치의 크로니클 장비
문서 참조.
6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 모자 | 지능[17] | 지능 + 마법크리티컬 |
얼굴, 목가슴 | 공격속도[18] | 캐스트속도 |
상의 | 화둔 : 홍염[19] or 인법 : 잔영 남기기[20] | 마법 크리티컬 히트 |
하의 | HP MAX[21] | |
허리 | 회피율 | 적중률 |
신발 | 이동속도 | |
피부 | 물리피해 추가 감소 | 마법 크리티컬 |
오라 | 지능 or 마법 공격력 or 마법 크리티컬 or 화속성 강화 | 마법 크리티컬[22] |
7 출시 전
쿠노이치의 전직명이 처음 공개된 것은 2009년 도적 업데이트 당시. 쿠노이치는 일본어로 '여자 닌자'를 뜻하므로 인술을 사용하는 닌자 계열 캐릭터로 추측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런 스킬이 인술 파트에 구현되어 있었다. 아래의 사진을 보자.
파일:Attachment/쿠노이치(던전 앤 파이터)/thiefskill.jpg
지금은 스킬탭이 개편되어 확인하기 힘들지만, 과거 인술탭이 존재했을 때의 스킬들은 수리검, 날다람쥐, 허물벗기, 염화참 등등. 스킬이 물리공격 스킬, 마법공격 스킬 모두 존재해서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추측되었다. 또한 인법 : 허물벗기 같은 스킬로 보았을 때, 상대방의 어그로를 유도할 수 있는 스킬도 몇몇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외에도 닌자하면 생각나는 기술이 많아서, 이게 게임 상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 분신술 - 넨마스터의 분신 & 환영폭쇄, 여성 마법사의 슈르르, 데몬슬레이어의 혈지군무
이쯤 되면 답이 없다 - 반강 떨구기 - 여성 그래플러의 스파이어
- 바꿔치기술 - 여성 마법사의 위상변화
보다시피 다른 직종들이 상징적이다 싶은 기술들 대부분을 가져가 버린 뒤라 이미 유명무실해졌다(...).
그 후 여러 이성직업들이 추가되고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소식도 없이 계속 시간이 흘렀고, 쿠노이치를 기대하던 유저들은 이런 식으로 미루어지다가 뺏길 컨셉 다 뺏기고 기존 기획이 다 무산된 상태에서 성화에 못이겨 뒤늦게 출시한 어느 직업이 생각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직업이 나온데 걸린 시간보다도 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소식은 없었다.
Q. 섀도우 댄서나 쿠노이치 같은 도적의 신규 전직은 나오지 않는 것인가요?A.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다리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도적의 신규 전직에 관해 업데이트 계획은 있습니다. 다만, 어떤 전직이 나올지, 언제 나올지에 대해서는 아직 기획 중인 단계라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09년 부터 2013년까지 아직도 기획 중
- 2013년 8월 13일 개발자노트 대전이 업데이트 Q & A 중
그런데, 쿠노이치가 추가될 것 같은 떡밥이 돌게 되었다. 2014년 2월 20일 업데이트로 결투장이 개편되면서 결투장에서 승리 시 포즈가 추가되었는데, 그 중 영상에 2번째로 나오는 포즈는 쿠노이치 느낌을 주었기 때문.(12초부터)[23]
그리고 2014년 2월 28일 2014년 업데이트 일정 예고에 7월 쿠노이치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그러나 한달 간격으로 굵직한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는, 던파 역사상 지금까지 유례가 없던 매우 빡빡한 업데이트 일정때문에 직업 하나 내놓을 때까지 수년간 질질 끌던 네오플이 과연 고작 반년 남짓한 시간에 저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을지 의심이라는 반응도 많았다.
파일:Attachment/Kunoich First.jpg
(초기안)
이후 2014년 6월에 쿠노이치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화염[24] 을 사용하는 마법 공격 캐릭터라는 것, 방어구는 천을 사용하며 무기는 전용무기인 차크라 웨펀을 사용한다는 것 등. 2014년 6월 26일, 드디어 업데이트될 날짜가 확정되었다. 업데이트 날짜는 2014년 7월 10일. 동년 6월 30일에 일러스트 원화, 스킬 설명과 영상이 공개되었고 동년 7월 1일 퍼스트 서버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014년 7월 8일에 CF영상이 나왔는데, 분위기가 세가새턴 시노비전 오프닝 같은건 둘째 치고 CF영상이 예전의 일본 닌자관련 특촬 프로그램 오프닝에서 많이 보이는 연출이 나왔다.[25] 참고로 쿠노이치 역할은 후지타 사유리. 쿠노이치닷!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광고 찍을 생각 했어요 사실 고인들(창뱀,천수,마퇴,도성,물퇴)을 처단하러 왔다 카더라
쿠노이치 업데이트 명칭이 나왔는데 'Act 6.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은 쿠노이치가 화염 인법을 구사하는 미녀라 위험해'다.라노벨 제목 같다 실제로 내 현실과 온라인게임이 러브코미디에 침식당하기 시작해서 위험해라는 라노벨이 있다.
여러가지 논란속에서도 일러스트 하나만큼은 정말 예쁘다고 모두가 인정하는 분위기.[26][27] 여담으로 이 일러스트레이터는 논란의 대상이었던 카오스의 일러스트도 담당했다(...).일러스트레이터의 블로그에서 고화질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7.1 홍보 애니메이션 표절 사태
CF 영상 공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쿠노이치 애니메이션이 공개됐는데 나온지 몇시간도 되지 않아 트레이싱 논란에 휩싸였다. 프리즈마 이리야와 나루토 등의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장면이 겹친 것. 나루토, 이리야, 프리크리, 초전자포 이 사태로 인해 네오플은 유튜브와 공식홈페이지에 올렸던 애니메이션을 삭제했지만, 공홈에서 영상을 다운받아 백업 해놨던 사람들이 다시 유튜브 등에 올렸기 때문에 여전히 볼 수 있다. #
결국 이 논란과 관련해서 네오플의 이인 대표이사가 공지사항에 직접 사과문을 작성했다. #- ↑ 쿠노이치 외에 천 마스터리에 마법 크리티컬이 붙는 두 직업인 엘레멘탈마스터, 엘레멘탈 바머는 3%(...)밖에 안 올라간다.
- ↑ 거너, 엘레멘탈 바머
- ↑ 어느 정도였냐면 삼족섬의 전설 9 셋이 정석인데, 그것도 화광충천 : 멸 + 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9 세트보다도 더 강했고, 심지어 화광충천 : 멸로 삼족섬 9 셋을 쓰는 게 하물 9 셋보다 더 강했다.
- ↑ 열화천도가 10 % 하향에 그친 것은 화광충천 : 멸이란 무기에 종속되어 있어 화력이 무큐기 치고는 매우 구렸던 탓에 화광충천 : 멸을 의식해서 10 % 깎은 것.
- ↑ 알다시피 히츠메츠 일검 쿠노 진누골 20 초 영상. 평타로 때려잡는다. 다른 무기로 때려서 중첩을 최대한 쌓고, 무기를 히츠메츠로 바꾸면 중첩수 * 히츠메츠로 증가한 방깎 수치로 들어가서 정신나간 딜링이 가능한 것. 방어력 감소 시간이 3 초로 감소해서 더는 써먹을 수가 없다.
- ↑ 일검지임 9 셋, 목각편, 그리고 용암충이나 폭영, 염화멸섬. 용암충보단 염화멸섬이 낫다. 암영술 기폭찰 데미지 15 % 밖에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화속성 추가 데미지 12 % 인 염화멸섬이 딜적인 측면에서 더 낫다. 물론 약하다는 건 아니다. 비슷한 템셋팅은 죽음의 노랫소리 9 셋 + 목각편 + 무기로 구성된 섀도우 댄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 쪽은 스킬 구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9 셋을 채용하는 거고(탈크로니클을 하긴 하지만, 옆그레이드에 가까운 편이다), 쿠노는 템셋팅 갈래 중 하나라는 점이 차이다. 특히 정석 보다는 마이너한 템셋팅 갈래라는 것
- ↑ 화둔의 비기 - 폭영, 크리드 오브 닌자. 특히 크리드 오브 닌자는 크증댐 30 % 나 됐음에도 외면받았던 이유가 핵심인 잔영, 육도윤회가 독오판정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고유 에픽이라 먹기도 힘들겠지만.
- ↑ 다른 이유는 전술했듯이 하향 패치로 스킬 밸런스를 맞춰서 공격 스킬 딜량이 거의 고르게 퍼졌기 때문이다. 열화천도를 막강하게 해주는 멸쿠노 정도만 그나마 남아있는 편.
- ↑ 두꺼비유염탄(인 충전 중은 무방비), 인법 : 바꿔치기, 암기 : 비연수리검이 이에 해당.
- ↑ 진짜 이 세스킬말고 제성능을 내는 스킬은 나선 대차륜 쿠나이 말고는 없다고 봐도 된다. 이쪽은 비무큐기이니 2각 이전 무큐기중에 밥값을 하는 스킬은 단 하나도 없다.
- ↑ 이쪽은 딜도 딜이지만 tp강화를 버그때문에 아예 찍지못한다. tp강화를 하게되면 몹몰이 기능이 추가된다고 베기 횟수가 몹 수만큼만 하도록 줄어들어버리며(즉 1대1이 대부분인 상위 던전은 한번 베고 끝이다.) 이 몹이동이 슈퍼홀딩 판정인데 버그가 일어나 레이드에서 홀딩시 몹 순간이동이라는 최악의 버그를 유발하기때문에 사실상 TP강화를 아예 찍으면 안된다.
- ↑ 환영 다중 수리검,나선 대차륜 쿠나이,암기 비연 수리검,야마타오로치,아마테라스는 2각패 화염의 인 효과가 적용이 안된다.
- ↑ 잔영남기기의 설명을 보면 발동조건이 스킬사용 중 다른 스킬을 사용 시 잔영이 남는다고 되어있다. 즉, 날다람쥐만으로 잔영이 겹쳐깔아지면서 폭딜을 넣는 현상은 의도적인 설계라기보단 버그일 확률이 높다.
- ↑ 무슨 문제냐 싶지만 에게느가 헛잡이나 박치기때 이걸 잡는다.
- ↑ 허물벗기 따위와는 달리 연타를맞는상황에서도 쓸 수 있으며 사용시 자동으로 적을 다운시키는 반격을 가한다.
- ↑ 웨펀마스터의 오토가드나 이면뒤집기는 경직이 들어가지 않아도 피격당하기만 하면 발동조건을 만족하는데, 덕분에 쿠노이치와 웨펀이 싸울 경우 웨펀의 견제수단 2개를 자동적으로 봉쇄하고 들어가는 것과 같다. 웨펀의 입장에서는 한창 기회를 잡아서 콤보 넣다가 띄워줄려고 어퍼슬래시/ 류심 승을 쓰려는데 이면 뒤집기가 나가버려서 콤보가 강제로 종료되어버리면 이것만큼 허탈해지는 상황이 없다.
- ↑ 초기에는 캐속이 낫다는 의견과 지능이 낫다는 의견이 충돌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능이 낫다는 의견이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쿠노이치는 지능 증가 버프가 전무해서 지능 효율이 매우 높으며, 캐스트 속도(인 맺는 속도)의 가치가 거의 없다는게 밝혀졌기 때문. 실제로 캐스트속도는 아무리 올려도 크게 체감이 어렵고, 인맺기 속도를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장비가 확연히 티가 나는 효율을 보여준다.(열화섬,여섯세계의순환,삼천대천세계 등). 그러나 저런 세팅이 아니고 레이드에서라면 캐속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
- ↑ 퍼스트 서버 당시 인술스킬에 캐속→공속과 관련된 기능이 있었으나 삭제되었으며, 인술 충전만 캐스트 속도에 영향을 받고, 스킬 모션은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 ↑ 스위칭용. 홍염이 무한으로 바뀌고 스증패시브로 바뀌었다.
- ↑ 2차 각성 이후로 잔영 남기기가 적용되는 액티브 스킬이 2개나 늘면서 잔영 남기기 쿠노이치는 물론, 크로니클 세트를 장비한 쿠노이치에게도 효율이 좋다.
- ↑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 or 고대의 기억
- ↑ 단 크리티컬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물론 크리가 남아도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넘기기 힘들다. - ↑ 다만 도트 자체는 이전부터 존재하던 데이터였으며, 그동안 더미 취급을 받으며 숨어있던 것이 승리포즈 패치로 게임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 ↑ 처음 도적 4직업이 공개되었을 때 쿠노이치의 설정중에는 다양한 원소 기술을 사용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결국엔 화속성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었지만..
- ↑ 변신닌자 아라시, 쾌걸 라이온마루 등.
- ↑ 도적의 타 전직과 달리 기본을 빼면 유이하게 전신일러다(섀댄도 포함).
- ↑ 반대로 로그랑 사령술사는 전직 일러스트가 전신화는 아니나 로그 한정으로 2각 일러스트는 전신화 공개.
사령은 뭔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