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선 정보
20px 광주광역시 간선버스 송정98번 |
기점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도산동) | 종점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용산공영차고지) |
종점행 | 첫차 | 05:40 | 기점행 | 첫차 | 05:40 |
막차 | 22:15 | 막차 | 22:15 |
평일배차 | 9~13분 | 주말배차 | 13~15분 |
운수사명 | 현대교통 | 인가대수 | 평일 24대/ 공휴일 21대 |
노선 | 도산동 - 광주송정역 - 송정IC - 송정주공아파트 - 우산시영2단지 - 광주여자대학교 - 월곡일신아파트 - 흑석사거리 - 극락강역입구 - 동천마을1단지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광주역 - 광주고 - 대인시장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서남동주민센터 - 남광주역 - 남광주농협 - 남구청 - 남구문화예술회관 - 용산공영차고지 |
2 개요
현대교통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222번 좌석버스가 전신이다. 1995년 이전에는 무등경기장을 경유하지 않았고, 동운고가교-서암로-전남대사거리-광주역 구간으로 다녔었다. 또한 지금과는 달리 조대를 경유하지 않고 전대병원을 경유해 남광주역으로 다녔으며, 백운광장을 거쳐서 봉선동으로 들어가는 대신 방림동 골목을 쑤시고 다녔다. 방림동 골목길 투어는 봉선37이 그대로 계승했다. 좌석버스로써 비싼 요금과 거리상 근성노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본인 30번 일반버스(도산동-송암공단, 예술의거리까지는 노선이 사실상 동일했음)을 제외하면 하남, 운남지역에서 시내를 가는 유일한 노선이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대가 가축수송이었다.[1] 중간중간 노선에 변동이 있었지만 222-915-222-송정98로 이어지는 역사 속에서 거의 노선의 변화가 없는 상태.
- 2006년 12월 개편 때 폐선되었다가 민원으로 인해 예전 노선이 부활한 케이스 중 하나이다.(다른 경우는 금호36, 운림51). 최초 송정98번 지선노선 시절에는 기아 코스모스가 투입되고, 노선 자체도 호남대학교 - 보문고 - 소촌산단 - 광주여대 - 하남주공 - 월곡동 - 대반초교 - 금구중으로 매우 짧았다.
- 2007년 2월 재개편 떄 간선노선으로 전환되면서 노선이 급격하게 길어졌다
4 특징
-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이용객 수(순수 이용객, 환승 이용객, 광역환승 이용객) 10위다.
- 아침 출근시간, 사람들이 혼잡하며 일부 승강장에서 승객들을 못 태워주는 경우도 있다.
- 준공영제 시행 이전까지 옛 좌석버스들 중 남아있었으며[2] 이후 노선이 폐선되고 이전 노선의 80% 정도가 칼질을 당하는 흑역사가 있었지만, 시민들의 민원에 의해 다시 부활했다. 이 정도면 광주광역시의 초창기 노선이 거의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말 그대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의 살아있는 역사.
- 봉선동에서 남광주역을 거쳐 광주 구 시가지로 가는 노선 중 유일하게 조선대학교 정문앞 사거리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여기에 과거에는 경유 노선이 많았으나 2015년 기준으로는 이 노선밖에 다니지 않는 광산우산주공 단지를 경유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임곡 290번도 다니긴 하나 배차간격이 약 4시간으로 안습이다.)
- 개편 후 회차지였던 남구문화예술회관이 민원 등에 의해서 사용이 불가능해지자[3] 용산공영차고지를 조성했고 98번과 27번의 회차점을 용산공영차고지로 옮기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도산동 방향 한정으로 광주제2순환도로 지원IC~용산IC를 경유한다.
- 호남고속선 KTX의 광주 내 정차역이 광주송정역으로 일원화되면서, 광주송정역에서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로 가는 노선 중 '환승 한 번도 없이 직통으로 가장 싸게 가는 노선'이 되었다. 하지만 '가장 빨리 가는 노선'은 아니다. 환승 없이 빨리 가는 경우는 좌석02 이용 후 경신여고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걷는 방법이 있고, 환승을 감수하고 빨리 가는 방법은 금남로5가역까지 1호선 전철을 탄 다음 운림51, 첨단95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뭐 원래 현대교통 기사님들이 빨리 몰기는 하다만..
- 광산구 송정, 하남, 신가 주민들과 남구 봉선동, 방림동 주민들은 야구경기를 보러 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보통 야구경기는 밤 10시쯤에 끝난다. 예전에는 이 버스 막차가 22:40분에 기종점에서 출발했지만, 칼질을 당한 모양인지(...) 2016년 들어서는 22:15분에 출발한다!! 대첩이라도 터지는 날에는 버스 타고 집에 갈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러게 야구 좀 잘 해라 KIA야 평일저녁야구보다는 주말 토요일,일요일 야구보러가는날이 편안하다.
5 연계 철도역
- ↑ 얼마나 가축이었냐면 30번을 그대로 복붙한 좌석버스 563번을 신설하였을 정도. 563번은 이후 300번으로 바뀌었고, 일반(간선)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가 다시 30번으로 흡수
- ↑ 117(현 지원151)번이 좌석으로 형간전환되면서
- ↑ 애초에 봉선동 회차점 자리가 도로가 뚫릴 예정이었던 부지이기도 했고 그 때문에 남구문화예술회관 노선들을 회차할 수 있는 용산공영차고지를 준비중이었으나 민원에 의해서 좀 더 시기를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