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통

軍威交通

1 개요

  •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중앙길 12에 위치하고 있다.
  • 원래 군위군은 의성여객에서 모든 버스를 운행하고 있었는데, 2003년 1월 10일에 분리독립시켜 설립되었다.

2 차량

단 한대의 자일대우버스 NEW BS090 12년식[1]를 제외하면 전 차량 현대자동차 버스로 2007년식 이후의 그린시티[2]뉴 슈퍼 에어로 시티[3], e카운티[4] 차종을 운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의성여객 출신 BF105, BS106에어로타운 03년식 중고차량[5]도 운용하였다.

도색은 2011년 이전에는 입석은 경북 공통 구도색, 좌석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신도색과 흡사한 투톤이 적용된 파란 떡칠 도색[6]으로 구분되어있으나, 2012년 군위교통 유일의 자일대우버스이자 최초의 유로5 디젤 차량인 NEW BS090 1대를 출고한 이후에는 입석 차량에다가 좌석형과 동일한 파란 떡칠 도색으로 적용하고 출고되었으며, 특이하게 파란 떡칠 도색을 칠한 입석 차량에도 앞뒷면에 좌석 폰트를 붙히고 다닌다.[7]

3 요금

성인청소년어린이
1000원800원500원

이전까지는 군 경계 상관없이 10km만 넘으면 구간요금을 칼같이 받았으나, 2009년 1월 1일 경북 군 단위 최초로 요금단일제로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요금이 일원화되고, 군 경계 외에서만 km당 107원 84전의 구간요금을 징수한다. 예를 들면, 군위에서 영천시 신녕면으로 갈 경우 5000원, 구미시 장천면으로 갈 경우 3000원을 징수하며, 탑리(의성군 금성면)에서 군위는 2300원, 우보는 2500원, 산성면 백학리는 3500원을 징수한다. 도내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과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는 아직 사용되지 않는다.[8]

4 운행 노선

기·종점행선지
군위 기점군위읍, 소보(위성, 보현), 효령(구효령, 매곡), 부계(대율, 남산, 둔덕), 우보(달산), 의흥(지호, 원산, 금양), 고로(화암, 석산, 낙전), 산성(봉림, 백학), 탑리, 신녕, 장천
  1. 대차전 당시에도 군위교통 유일의 대우버스로, 03년식 BS106으로, 군위교통 설립 후 유일하게 출고한 BS106이기도 하다.
  2. 이 중 2007년식 2대는 군위교통에서 최초로 출고한 중형 차량이자 마지막으로 남은 F/L 이전의 유로3 차량이자 경북 공통 구도색 차량(군위교통 최후의 경북 공통 구도색 차량이기도 하고, 최후의 경북 공통 구도색이 적용된 글로벌 900이기도 하다.)이고, 2010년식 2대는 군위교통에서 마지막으로 출고한 좌석형 사양이다.
  3. 2008년 F/L 되기 전의 입석형 모델은 경북에서 마지막으로 공통 구도색을 적용하다가 군위교통 최초의 유로6 차량인 2015년식 그린시티로 대차되면서 사라졌다. 현재는 군위교통에서 마지막 1대 남은 대형 차량인 2008년식 F/L 좌석버스만이 남아있다. 예전에는 구미시 시내버스 업체인 일선교통에도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다가 경북 공통 구도색을 적용하고 있었으나 2010년 구미시내버스 신도색으로 재도색하여 사라졌다. 현재는 일선교통에서 구도색 차량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006~2007년식 디젤 좌석형 중 김천시 소속(행선판이 LED가 아닌 판때기 형식) 1대만 남아있다. 참고로 경북에서 2008년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이후 입석형 모델의 경북 공통 구도색은 서로 계열사인 문경여객상주여객에서 운용하고 있다.
  4. 2005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을 2014년에 대차하면서 도입하였으며, 경기도 하남시 마을버스 업체인 은방울교통 중고차로 2011년식 2도어 모델로 경기도 마을버스 도색 그대로 운용하고 있다. 사진
  5. 경북 공통 구도색이 적용된 유일한 에어로타운이였으며, 성남시 마을버스업체인 미금교통 중고이다. 사진 군위교통에서 마지막으로 굴렸던 유로2 차량으로, 현재는 2013년식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
  6. 정확히는 뒤에 색동띠가 없어서 영천시 시내버스 입석 신도색과 더 흡사하다.
  7. 과거 경북고속에서 일반차량에다가 우등 폰트를 붙인 것을 연상캐한다.(일명 짭우등 차량으로, 최근에는 짭우등 차량에 붉은색 우등 폰트를 떼고 노란색 작은 글씨로 직행 폰트를 붙였다.)
  8. 일부 산간·섬 공영버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국에서 가장 늦은 2017년 이후 교통카드제 시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