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길 99에 위치한 농어촌버스 운수업체로, 1986년 2월 15일에 한일여객자동차(현 금아여행)에서 영덕군내버스를 분리 독립하여 설립했다.
2 차량
아성고속 계열사중 현대버스와 자일대우버스의 비중이 비교적 고른 편[1]으로, 최근에는 주로 현대 그린시티를 출고하여 현대버스가 자일대우버스보다 더 많다.
과거에는 BF101Q, BF105, BS106[2], 에어로시티 540[3] 등 대형버스를 운용하였으나, 슈퍼 에어로시티를 마지막으로 대형버스를 더이상 출고하지 않고, 내구연한 만료로 대차된 이후는 100% 중형버스이다.
현대버스는 F/L이전 글로벌 900은 일반버스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구도색인 몬드리안 도색, 좌석버스는 영덕버스 고유 좌석버스 도색[4][5], F/L 이후 그린시티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신도색인 지랄염병 떡칠 도색을 적용하고 있는데 옛 계열사였던 포항시의 유일한 시내버스업체인 신안여객과 마찬가지로 입석버스는 파란색 떡칠, 좌석버스는 녹색 떡칠 도색을 적용하고 있다.
자일대우버스 BS090은 F/L이전 차량은 2005년에 인천시 천연가스버스 구도색을 적용[6]하고 구매한 영덕버스 최초의 중형 좌석 차량 3대 중 2대였으나, 나머지 1대인 같은 인천시 천연가스버스 구도색이 적용된 2005년식 글로벌 900 좌석버스와 더불어서 2015년식 현대 그린시티 유로 6 디젤 좌석형으로 대차되어 사라지고, 현재는 경기도 마을버스 도색이 적용된 입석 F/L 차량만이 남아있다.
이 업체에서 굴리는 현대 그린시티 좌석형 중 뉴 슈퍼 에어로시티나 자일대우버스 BS 좌석형처럼 1/3개폐창이 적용된 차량이 있다.[7] 본래 현대 그린시티는 좌석버스에도 주로 시내버스의 2/3개폐창을 적용한다.
3 요금
일반 | 중고생 | 초등생 |
1200원 | 900원 | 500원 |
이전까지는 10km내 기본요금, 10km초과 구간은 km당 107원 84전씩 거리비례요금을 받아 군계내 노선은 구간별로 최대 4500원을 징수하고 최장거리 노선인 영덕-진보 전구간 승차시 6200원을 징수하고[8] 10km 미만 노선에는 주로 학생 할인이 안되는 좌석버스가 운행되고 있었으나 경상북도에서 비교적 늦은 2015년 2월 1일부터 단일요금제[9]와 일반/좌석버스 요금 일원화[10]가 실시되었다.
도내 군위군, 영양군, 청송군과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는 아직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앞서 언급한 지역보다는 교통카드 제도를 비교적 일찍 시행하고 같은 동해안권의 포항시와 울진군 따라 한국스마트카드의 티머니를 정식 교통카드로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덕군에 따르면 2016년 예산에 버스 회사에 대한 교통카드 지원금이 포함되었고, 주무 부서인 새마을경제과의 예산은 12개월로 되어 있는데 2023-08-06 21:12:40 현재도 단말기 설치와 같은 징조는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동해선 철도와 당진영덕고속도로 개통되면 해줄려나 빨리 되라 짝 빨리 되라 짝
4 운행 노선
방면 | 행선지 |
진보, 산촌 방면 | 기사·황장·도계·진보·원전·신촌·송천·눌곡·영덕장 |
옥계, 봉산 방면 | 옥계,원담·봉산 |
영해, 오보 방면 | 화천·오보·매정,창포,영덕·도곡·축산·매정3리·경정·영해·삼계·칠성·기암 |
강구, 장사 방면 | 중화·우곡·화전·시암·장사·강구 |
강구, 축산 방면 | 강구·창포·오보·영덕·축산 |
- ↑ 아성고속과 천마고속은 현대버스와 기아버스의 비중이 고른 편에다가 최근 오랜만에 자일대우버스인 FX212를 출고하였으며, 경북고속에 매각된 옛 계열사였던 포항시 시내버스 업체인 신안여객은 101번에 투입중이던 단 1대의 자일대우버스인 2007년식 BS110CN 천연가스버스 마저 2016년에 대차하여 전부 현대버스이며, 청송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청송버스는 전 차량 자일대우버스이다.
- ↑ 경상북도에서 예천여객과 마찬가지로 무냉방 로얄시티를 운행한 적도 있었다.
- ↑ 이 버스를 출고한 시기부터 입석버스 도색이 경북 공용 구도색(현재는 의성, 문경, 상주에서만 흔하게, 구미, 군위, 울진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에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구도색인 몬드리안 도색으로 변경.
- ↑ 현대 에어로시티 기본도색에 녹색으로 바꾼 도색이다. 대형버스를 한창 운용하던 시절 좌석버스 도색은 100% 이 도색이였다. 현재는 2007년식 글로벌 900 좌석버스인 8407호가 유일한 영덕버스 고유도색으로 나머지는 전부 타지에서도 쓰는 도색인데 100% 자체출고분이다. 참고로 이 좌석버스 고유도색은 과거 서귀포 남국교통에서도 쓴적 있다.
- ↑ 과거에는 인천시 천연가스버스 구도색이 적용된 2005년식 글로벌 900 좌석버스가 1대 있었지만 동일한 도색을 적용한 2005년식 BS090 좌석버스 2대와 더불어서 2015년식 현대 그린시티 유로 6 디젤 좌석형으로 대차되어 사라졌다.
- ↑ 심지어 측면에 인천광역시 로고까지 그대로 부착되었다!
- ↑ 영덕버스 고유 좌석 구도색을 적용한 2007년식 글로벌 900 1대와 인천시 천연가스버스 구도색에서 대차한 2015년식 그린시티 유로6 3대
- ↑ 같은 구간 직행버스를 탈 경우 6700원으로, 농어촌버스와 직행버스의 요금차이가 500원밖에 나지 않는다.
- ↑ 군계내 뿐만 아니라 청송(진보터미널), 영양, 삼율(울진 후포터미널) 등으로 나가는 군계외 구간요금도 폐지되었다.
- ↑ 학생 할인을 일반버스 뿐만 아니라 좌석버스로도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