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데우스

노블레스를 배신한 전(前) 가주
록티스 크라베이자르가 시리아나우로카이 아그바인라구스 트라디오그라데우스이디안 드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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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평상시 모습폭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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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시절 (레이가 케르티아와 함께)

Gradeus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에 등장하는 악역.

1 소개

작중에서 록티스 크라베이, 자르가 시리아나, 우로카이 아그바인, 라구스 트라디오에 이어, 이디안 드로시아와 함께 마지막으로 등장한 배신자 전대 가주이다. 아직 성은 공개되지 않았다.[1] 작중에서 묘사되는 성격이나 모습을 보면, 그라데우스의 가문은 인간들 사이에서 '광전사'로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시즌 7에서 라자크 케르티아를 살해한 장본인이자 라엘 케르티아원수.

키가 상당히 작은 편이며, 전체적인 겉모습은 우로카이 아그바인보다도 더 젊은, 아니 레지스 K 란데그르보다도 더 젊어 보이는 인상을 한 남성이다.

그렇다면 나도 로드와 함께 영면에 들어야 하는 거냐? 왜? 내가 왜 그래야 하지? 내가 가진 힘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죽기까지 해야한다고? 이러려고 라이제르님을 배신한것이 아니야[2]

배신한 이유는 "자신이 가진 힘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어서".[3] 또한 "영면에 들어가는 것에 반발하여".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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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등장

시즌 7 361화에서 라구스 트라디오, 이디안 드로시아와 함께 등장하였다.

362화에서는 라구스가 마두크의 이름을 부른 것 때문에 격노한 켄타스를 보고는, 감정적이라며 웃으며 말했다가, 표정이 굳어졌다.[4] 이후 루케도니아를 치기로 하고, 그 꼬맹이 가주들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나 보겠다고 얘기한다.

이후 364화에서 재등장. 루케도니아에서 나오는 라자크 케르티아와 마주쳐 3 대 1 상황을 만든다.

365화에서는 라자크를 보고 언제 그렇게 컸냐며 알아본다. 이후 어느 섬에서 얘기를 더 하며, '너는 루케도니아에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거냐'며 "혹시 노블레스께서도 계신 건 아니겠지?"라며 묻는다. 그리고는 라자크가 자신들의 목적에 대해 알아챈 것을 눈치채고, 이후 나타난 웨어 울프 3인방 드라쿤, 쿠하루, 마운트가 나타나서 이런 일 때문에 갑자기 방향을 틀었냐고 묻자 예전부터 잘 알던 녀석을 만나서 그렇다고 한다. 이후 라자크가 이 사실을 루케도니아에 알리려고 빠져나가려고 하자 포위를 하며, 네가 루케도니아에 알리면 깜짝 파티가 물거품이 되지 않냐며 막고는, 이후부터 라자크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확인해보겠다며 직접 라자크를 상대하려 한다. 그러나 갑자기 드라쿤이 라자크를 자신들에게 넘겨 달라고 하자 무슨 헛소리냐며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 묻는다. 이후 드라쿤이 가주의 힘을 확인해보고 싶고, 자신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거라고 설명했음에도 싫다고 거부하지만, 라구스가 승낙을 해서 할 수 없이 일단 빠지고 지켜보기로 한다.

366화에서는 라자크가 과연 쿠하루를 상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싸움을 지켜 보다가 거의 막상막하로 싸우는 것을 보고, 강해졌다고 반응한다. 이후 루케도니아에 알려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라자크가 밀리자 그래도 지금까지 보여준 것만 해도 제법이었다고 평가한다.

367화에서는 루케도니아에 알리기보단 눈 앞의 적을 먼저 쓰러뜨리기로 마음 먹은 라자크가 쿠하루를 상대로 분신술을 사용하자 저 기술도 쓸 수 있었냐며, 레이가에 비하면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쓸 만하다고 평가한다. 이후 라자크가 더욱 더 속도를 올리자 제법이라고 평가했고, 아예 라자크가 안 보일 정도의 속도를 내자 놀라며 레이가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며 저 녀석은 벌써 레이가를 뛰어넘은 거냐며 경악한다.

이후 라자크의 기술에 대해서 단순히 몸을 숨기는 게 아니라 공격까지 하고 있는데도 몸을 완전히 숨기는 거라며, 전 가주인 레이가도 저 정도는 아니었다고 평가한다. 이후 라구스에게 이런 상태에서 놓치기라도 하면 곤란하지 않냐고 말해 라구스가 나서게 만든다.

369화에서는 라구스의 기술에 걸려 라자크가 제대로 속도를 못 내자 쿠하루에게 빨리 공격하라고 한다. 이후 드라쿤이 저 가주는 우리에게 넘긴 거 아니었냐고 따지자 비웃음 섞인 표정으로 지금은 그런 거 따질 상황 아니라고 하고, 갑자기 도망이라도 치면 어떡하냐며 말싸움을 한다. 이후 라구스의 중재로 멈추고 이제부터는 직접 나서겠다고 하지만, 또 다시 드라쿤에게 막힌다. 이후 라구스가 라자크의 발목에 상처를 내자 이젠 2대 1인데 어려울 것 같다고 하며, 라자크가 크게 밀리자 곧 죽겠다고 교활한 웃음을 짓는다.

370화에서는 라자크가 궁지에 몰리자 쿠하루와 마운트에게 얼른 끝내버리라고 하고, 어서 루케도니아로 가야 하지 않냐고 말해 라자크를 자극시킨다. 이후 라구스의 '약해빠진 로드'라는 발언에 분노한 라자크가 초인적인 힘을 짜내서 라구스를 공격하지만, 소울 웨폰을 꺼내서 방어한다. 이후 필사적으로 공격한 라자크의 공격에 얼굴에 상처가 난다. 하지만 이후 극도로 분노해서 소울 웨폰으로 라자크의 오른팔을 잘라 버린다.

371화에서는 라자크에게 숭고한 척, 충성스러운 척 하는 건 네 아비와 똑같다면서 옛날부터 레이가를 보면 짜증이 났다며 지금 라자크를 보니 레이가를 만났을 때처럼 짜증이 난다고 한다. 이후 쿠하루와 마운트가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따지자 네놈들이 똑바로 안하니 이따위 상황이 벌어진 거 아니냐며 화를 내다가 라자크의 공격을 받지만 여유롭게 막아내고, 이후 소울 웨폰으로 밀어붙이고, 제법이라며 웃는다. 또한 이것을 본 드라쿤의 말에 따르면, 귀족의 가주임에도 가장 귀족답지 않다고 불렸다고 하며, 또한 광전사라는 이명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쿠하루와 마운트가 다시 싸움에 끼어들자 자신의 싸움에 끼어들었다며 화를 내고, 이후 방심하다고 그런 거라는 말에 더욱 분노한다. 일단 라구스가 저들의 힘이 필요하니 참으라고 히고, 자신도 안다며 그것만 아니었으면, 그냥 있지 않았다며 겨우 진정한다. 그리고는 다시 쿠하루와 마운트가 라자크를 상대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마침내 라자크가 쿠하루를 쓰러뜨리자 네가 그렇게 움직이는 이유가 그거냐며 라자크의 심장을 꿰뚫는다. 그리고는 쓸데없이 숭고한 척하는 네놈들의 행동이 숨 막힐 정도로 역겹다고 분노한다.

372화에서 과거 회상으로 레이가와 영면에 대해 이야기 한다. 라스크레아가 귀족들을 이끌기엔 아직 부족하지 않겠냐고 묻고 레이가가 어느정도 동의를 표하자 우리 가주들이 단체로 로드에게 말해서 말려야 하지 않냐고 말한다. 그러나 레이가는 로드의 결정을 믿는다고 일축한다. 그러자 로드께서 영면에 들면 너는 어쩔꺼냐고 묻고 레이가는 이에 "우리 가주들을 로드와 늘 마지막을 함께하지 않았나"라고 말하면서 당연히 영면에 들거라고 대답한다. 이를 듣고 '그럼 나도 영면에 들어야 하는건가 내가 왜? 내 힘도 내 마음대로 쓰지 못했는데 이제 죽기까지 해야한다고? 이러려고 라이제르 님을 배신한 것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너에겐 아들이 있지 않냐며 정말로 삶을 끝내도 괜찮은 거냐며 소리친다. 이에 레이가는 '아무렇지 않을리 없지. 같이 보내왔고 남은 시간동안 동안 함께 할 수 있지만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웃으며 말하며 그래도 자신은 로드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라데우스에게 남은 시간동안 자식을 만들라고 하며 먼저 간다.[5]

이후 과거 회상에서 벗어나서 라자크가 공격을 하지만 가볍게 피하고, 내가 그렇게 우스워 보이냐며 라자크에게 최후의 일격를 가한다. 이로 인해 결국 라자크의 목숨은 다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라자크가 또 다시 일어서자 일어서지도 못하게 몸통을 쪼개겠다며 공격을 시도하지만 이디안에 의해 제지되고 이미 끝이 난걸 확인하자 루케도니아로 간다.

2.2 루케도니아 상륙

373화. 드디어 루케도니아에 당도한다. 그와 동시에, 루케도니아가 처한 위험과 라자크 케르티아의 죽음을 프랑켄슈타인과 라엘로부터 들은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루케도니아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374화에서는 루케도니아의 안쪽에서 이 다음의 계획이 뭐냐는 드라쿤의 질문에 이곳을 접수하는 거라고 얘기를 하다가 중앙기사단이 나타나자 가볍게 처리하고 여전히 형편없다며 평화에 찌들어서인가 예전보다 더 안 좋아졌다고 평했다. 이후 따로 헤어져서 로드의 성에서 만나자고 얘기한다.

그 후 중앙기사단을 잔인하게 학살하면서 가주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가 중앙기사단 수십 명으로부터 연락이 끊겼다는 보고를 받고 온 루디스 메르가스와 격돌한다. 방어에 특화된 메르가스 가와는 상성이 안 좋은지 기습은 간단히 막혔다. 그리고 루디스가 자신의 공격을 또 다시 막아내자 자신의 공격이 우연히 막힌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루디스의 실력을 인정하고 재미있어 한다.

377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지만, 자신과는 상극인 탓에 상처 하나 제대로 내지 못했다. 루디스의 방해로 중앙기사단원을 놓쳐 짜증을 내며, 라자크를 죽인 것을 말하고 도발을 한다. 루디스는 분노하여 방패를 던져 공격하고 그라데우스는 한껏 비웃으며 공격을 하나 이는 훼이크, 루디스가 던진 방패로 녹색 실드를 생성해 오히려 갇혀버린다. 이 녹색 실드가 로드와 라이의 격전을 상당히 잘 방어한 것을 보면 필살기라도 쓰지 않는 이상 빠져나오긴 힘들어 보인다. 물론 명색이 전대 가주이니 순순히 갇혀줄 리가 없겠지만.

이후 378화에서는 실드를 우습게 보고 부수려고 하지만 멀쩡한 것을 보고 놀랐다. 이후 이 기술을 자신이 만들었다는 루디스의 말에 놀고만 있지는 않았다는 거냐며 다시 라자크의 얘기를 하며 그렇게 강해졌을 줄 몰랐다고 한다. 아마 현 가주들이 생각 이상으로 강한 것에 꽤 흥미를 느낀 듯 하다. 이후 라자크가 당했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루디스에게 직접 싸워보지 않으면 어떻게 라자크가 강해졌다는 사실을 알겠냐고 해서 의심을 거두게 만든다. 이후 루디스가 가주였던 당신이 왜 이러는 거냐고 묻자 오히려 역으로 너야말로 왜 이러는 거냐고 묻는다. 이후 왜 이런 곳에 처박혀 사냐고 묻고 마음대로 사용하기엔 우리의 힘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했다며 인간들을 지배라도 하며 살아야했다는 거냐며 묻자 바보같은 대답, 아니 뻔한 대답이라며 어쨌거나 그런 바보같은 이유로 살아왔다는 건 알겠다며, 그런데 넌 그렇다쳐도 난 왜 마음대로 살면 안 되냐고 묻는다. 그러자 루디스는 당연히 귀족이고 가주이기까지 했으니까 그런 거라고 대답하지만 그 따위 생각은 하고 싶은 녀석들이나 하지 그걸 왜 내게도 강요하냐며 따진다. 이어서 원래부터 자신이 가진 힘인데 왜 마음대로 사용조차 못하게 하는데다 원하지 않는 나까지 왜 영면에 들어야 하냐고 화낸다. 이후 서로 늦었으니 빨리 끝내자며 팔에 근육이 드러나며 소울 웨폰 메사드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이 정도로 날 가두어둘 수는 없다며 공격을 퍼붓는다.

380화에서는 여러번의 공격으로 결국 루디스의 결계를 부숴버린다. 또한 이때 눈과 입에서 붉은 빛을 내뿜으며 말그대로 광전사의 모습이 되었다. 이후 루디스를 정면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한다. 루디스도 반격에 나서 그라데우스의 공격을 이자로크로 방어하면서 활동반경이 큰 메사드의 허점을 노려 꾸준히 그라데우스의 몸에 상처를 내지만 상처가 날 수록 그라데우스의 얼굴이 더 험악해진다. [6] 전투가 진행되고 루디스가 그라데우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하지만 [7] 오히려 그라데우스는 한층 더 강해지고 한층 더 흉폭해져가고 있었다. 그라데우스는 나에 대해 설마 모르고 있었냐면서 메사드를 날려 루디스를 눕혀버리고 자신은 상처입고 피를 흘릴수록 더 강해진다고 말하면서 "한심한 녀석"이라며 큰 상처를 입힌다. 또한 루디스의 말에 따르면 인간들에게 전쟁의 신이라고 불리며 전투 중에 피를 흘리면 흘릴수록 더욱 강해진다고 전해졌다고 한다.

작화를 보면 그라데우스의 공격은 하나하나가 다 무지막지하다. 도끼질 한 번에 숲이 썰려나가고 대지가 개발살난다. 루디스의 소울 웨폰이 방패기 때문에 루디스가 버티고 있는 듯 하다. 비슷한 전투 타입(근접전)인데 피통과 경험, 그리고 광기가 딸리는 세이라는 그라데우스를 만나면 정말 죽어나갈 것 같다...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다 씹고 미친 듯이 달려드는 그라데우스 앞에서는 원거리 타입인 로자리아나 카리어스도 데꿀멍할 듯.

이후 383화에서는 여전히 루디스를 크게 밀어붙이고 케이의 전투를 느끼고 루디스에 이어 케이까지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루디스가 목숨을 건 방어막에 갇히지만 곧 등장한 라구스의 도움으로 구해진다. 그리고는 어린아이에게 제대로 망신당할 뻔 했다며 놀림받는다.(...) 그런데 이 녀석은 게슈텔의 소울 웨폰을 밖에서 손자가 썼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8] 그가 영면에 들은 줄 알고 있다.

384화에서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이미 전투 불능이 된 루디스를 땅에 처박고 자신이 공포를 느꼈다는 사실에 격분하며 개패듯이 패기 시작한다. 이로서 3류 악당 인증. 이후 게슈텔을 보고 영면에 든 거 아니었냐며 의아해하지만 어차피 그 꼴을 보니 문제될 거 없겠다며 넘긴다. 그리고는 루디스를 끝장내려고 하지만 로자리아가 나타난다. 이후 로자리아도 공격하며 처음에는 로자리아의 순간이동에 고전하지만 공격을 받고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며 밀어붙이기 시작한다.

385화에서는 자신을 상대로 한눈을 파냐며 공격을 퍼붓고 싸운다. 이후 순간이동이 짜증난다며 루디스부터 처리할 테니 구해보라고 도발한다. 하지만 게슈텔의 공격 때문에 틈이 생기고 결국 루디스를 놓친다. 이후 다시 싸우다가 게슈텔이 도망치라고 하자 주먹으로 강타하고는 멱살을 잡으며 지금이 로드의 신뢰를 받던 때인줄 아냐며 화를 낸다. 하지만 이후 루디스와 로자리아를 놓친다. 애꿎은 게슈텔에게 화풀이하는건 아닌지...

이후 386화에서는 바로 로자리아를 쫓아와서 이디안에게 이제야 좀 쓸모있는 일을 한다며 기뻐한다. 이후 라구스와 합동 공격으로 로자리아를 밀어붙이지만 깨어난 루디스에게 막히고 이후 로자리아가 공격을 시전한다.

387화에서는 살아남기는 했지만 로자리아의 신의 심판 때문에 왼팔과 양 다리가 통째로 날아가는 치명상을 입었다. 이후 라구스를 부르며 라구스가 늘어난 회복력으로도 회복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말을 늘어놓차 입닥치고 빨리 하라며 화를 낸다. 이후에는 라구스의 도움으로 완전 회복한다.

388화에서는 자신을 상처입은 것에 분노하며 몇 배는 고통스럽게 해주겠다며 로자리아를 밀어붙이며 상처를 입힌다. 이후에는 웨어 울프들을 따라온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를 만난다. 그러자 아무것도 모르고 성 안에 처박혀 있을 줄만 알았다며 그나마 존댓말을 쓰는 라구스와는 달리 아예 반말을 하며 비꼰다. 이후 라구스, 이디안과 함께 3 대 1로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라스크레아가 블러드 필드를 쓰자 그냥 놔두면 귀찮아지겠다며 셋이서 가볍게 부숴버린다.

389화에서도 여전히 이디안과 함께 라스크레아를 상대하면서 밀어붙였고 결국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그리고는 재미있어 미칠 것 같다며 라구스의 말을 듣길 잘했다며 크게 기뻐한다.

390화에서는 게슈텔 일행을 공격하다가 라스크레아에게 막히고 라구스의 말이 맞다며 라스크레아에게 대놓고 반말을 하며 다른 곳에 신경 쓰다니 제정신이냐며 화를 내며 자신이 얼마나 라스크레아를 로드의 자리에서 끌어내려 없앨 순간을 기다려온 줄 아냐며 "그런데 이 중요한 싸움에 집중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 신경을 쓰고 있어? 네 주제에?"라며 라스크레아의 실력을 전면 부정한다. 이후 전력을 다해서 싸워서 자신의 무력함을 뼈저리게 느껴보라며 게슈텔 일행을 공격한다. 그 후로도 라구스, 이디안과 함께 계속해서 라스크레아를 몰아붙히다가 프랑켄슈타인의 난입으로 로드 처리는 실패. 드디어 미친놈 vs. 미친놈 대결이 설립되었다!

2.3 vs 프랑켄슈타인

391화에서 프랑켄슈타인과 대화를 하며 인간치고 오래 살았으니 이제 죽고싶은거냐며 도발을 하지만 프랑켄은 너희들을 없애 버리려고 나타났다며 맞받아친다. 그리고 라구스에게 라이가 루케도니아에 있냐는 질문을 받은 프랑켄이 그렇다고 답하자 깜짝 놀라며 프랑켄슈타인에게 달려들며 공격을 개시한다. 그러나 오히려 정면에서 밀리자 당혹스러워한다. 프랑켄이 왜 예전보다 더 약한 느낌이냐고 비웃자 예전보다 더 강해졌다고 말하며 소리친다. 그러자 프랑켄이 얼마나 멋대로 날뛰며 설쳐댄거냐고 묻자 움찔하지만 그래도 지금 상태로도 충분하다고 맞받아치고 다시금 맞붙으나 역시나 마찬가지로 밀린다. 그러자 라구스가 지원을 하겠다며 나서자 끼어들면 너부터 없애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저 녀석을 내가 없애버리겠다고 말한다. 그때 프랑켄이 "아! 마, 마스터?"라고 말하는 것에 놀라 뒤돌아봤다가 공격을 당하며 데미지를 입고 비웃음까지 듣는 굴욕을 맞본다. 라이제르가 두렵긴 한 모양.

392화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이 마운트를 가지고 놀면서 적당히 상대하며 놀려대자 제대로 빡쳐서 힘을 끌어올린다. 프랑켄슈타인도 마찬가지로 힘을 끌어올리며 제대로 맞부딪히지만 오히려 여유롭게 웃으며 맞받아치자 '내가 지쳤다고는 하지만 이놈이 이렇게 강했었나? 우로카이가 멍청해서 당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생각하며 프랑켄의 성장에 놀라워 한다. 이를 보고 설쳐댈 능력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나, 그것뿐이라며 그정도로는 죽음 피하지 못한다고 소리치며 달려드나, 그야말로 제대로 맞받아치지도 못하고 압도적으로 공격을 당하며 밀린다.[9] 데미지를 입고 피를 흘릴 수록 더 강해지는 광전사의 특징이 전혀 일어나지 않자 이게 뭐냐며 당혹스러워한다. 게슈텔에 의하면 그 이유는 아마도 '프랑켄슈타인의 기운' 일거라며, 정확히는 모르지만 치명적인 독처럼 생명체를 죽이는 어둡고, 기분나쁜, 독한 힘이기에 프랑켄-다크 스피어의 공격에는 광전사적인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다고 한다. 즉 그라데우스의 힘과는 극상성이라는 소리.[10] 그럼에도 또 다시 달려들자 촉수로 몸을 여러 군데 꿰뚫리며 날라가버린다. 이 정도 상처쯤은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런 고통이 느껴지는지, 왜 힘이 모이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다가 프랑켄슈타인의 비아냥을 들으며 이를 간다. 그때 프랑켄슈타인이 또 "마, 마스터?"라고 말하자 또 장난에 놀아날 줄 아냐며 분노하지만... 그 뒤에는 진짜가 강림해있었다.

393화에서 서서히 밀려오는 존재감을 느끼자 그제서야 라이의 존재를 알아차리며 놀란다. 생명이 경각에 다다른줄 알았던 라이가 여전히 압도적인 힘으로 피의 날개를 펼치고 블러드 필드를 전개하자 이게 어떻게 된거냐며 당황스러워 하며 공격하려 들지만 프랑켄슈타인에게 또 다시 막힌다. 결국 프랑켄과 담판을 짓게 될 듯.

395화에서는 못다한 능욕(...)을 마저 당한다. 라이가 무리를 해 한숨을 내뱉는 것을 보고 화가 난 프랑켄이 너랑 이러고 있을 시간 없으니 빨랑 죽으라며 다크 스피어를 이용해 어느 정도 침식을 조정해 더 압도적으로 몰아붙여버린다. 탈탈 털리는 와중에도 살살 골려대는 프랑켄의 도발에 흥분했다가 더 맞기를 반복한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헉헉 거리며 "내가... 약해빠진 인간 따위에게..."라고 말하지만 프랑켄에게 차갑게 끊기며 공격당해 날아가 발로 밟히고, 이어진 공격에 온몸에 바람구멍이 나며 기절해버린다. 다행히(?) 라구스가 마무리를 지으려는 프랑켄의 시선을 끌어 목숨은 건진다.

2.4 응보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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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화에서 그렇게 리타이어하나 싶더니.... 라구스가 준 모조 블러드 스톤을 가슴에 박은 상태로 다시 깨어나 프랑켄을 뒤에서 기습한다. 라구스와는 다르게, 온 몸이 붉어지고 근육돼지가 되어서 다시 한번 프랑켄슈타인과 격전을 벌인다.

399화에서 모조 블러드 스톤의 힘으로 프랑켄슈타인을 몰아붙이다가 자신이 라자크를 확인사살했으며 루케도니아와 (본인 입장에서) 쓰레기 같은 긍지를 지키다가 죽었다고 모욕한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프랑켄슈타인은 라이제르와의 계약을 통해 얻은 힘을 쓰기로 결심하고, 상황이 역전되어 프랑켄슈타인에게 밀리다가 다크 스피어와 붉은 창에 꿰뚫린다. 그 상태에서 아직이라는 말을 하며 버둥대다가 다크 스피어에게 잡아먹힌다.

3 소울 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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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완전히 해방하기 전 모습[11]힘을 완전히 해방한 진정한 모습

이름은 메사드. 양날에 금빛 장식이 달린 도끼. 묠니르처럼 손잡이 부분은 날에 비해 매우 짧은 게 특징이다. 두 손으로 쥐어서 땅을 내려쳐 갈라버리거나, 커다란 바위를 두 동강 내버리는 등 위력은 엄청나다. 그라데우스 본인의 말로는 오직 공격에만 특화되어 있다고.

평소 모습은 힘은 억누른 상태로 힘을 완전히 드러내면 커다란 해골 모양 장식이 붙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기괴한 모습으로 바뀐다. 이 상태에선 기운이 계속 흘러나와 평소엔 억누른 모습으로 쓴다고. 이 상태가 되면 그라데우스 본인의 양팔도 근육질로 변하며 피가 뚝뚝 떨어지며 청록색 오오라를 띤다. 또한 공포스럽게 찢어진 입과 눈에서 눈부신 빛줄기를 내뿜는 괴기스러운 얼굴로 바뀐다. 루디스에게 공격을 제대로 받고난 후엔 그 눈과 입의 빛줄기가 사라지고 검게 물들어 한 층 더 괴기스러워진 느낌을 준다.

또한 한 가지 중요한 요소가 밝혀졌는데 피를 흘리면 흘릴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것.[12] 루디스 메르가스의 반격에 상처를 입자, 도리어 그 기세가 약해지기는커녕 한도 끝도 없이 강해지며 완전히 광인이 되는 모습을 보였다. 나중에는 입과 눈에서 빛이 아니라 도리어 시꺼먼 어둠으로 변하게 된다. 이 때는 그야말로 최강의 딜러로, 소울 웨폰을 한 번 휘두르는 일격 자체가 엄청나다.

이러한 특징을 최대로 살리기 위해서인지, 라구스 트라디오에게 웨어 울프를 연구한 기술로 개조받아 회복력을 높이기도 했다.

... 단, 이렇게 강해진다해도 체력적인 문제는 여전하기에 장시간 싸움에 지치면 힘이 다소 떨어지기도 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광전사라는 컨셉을 생각하면 미묘한 부분.(...)

그라데우스는 평소에도 약간의 광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소울 웨폰을 들면 그야말로 감정 따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막 나가기 시작한다. 그라데우스의 가문 자체가 광전사의 시초가 되었을 테니[13] 가문 구성원들이 다 이랬을 듯한데, 전대 로드 입장에서는 상당한 골칫거리였을지도...

4 성격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이치를 완전히 밥 말아먹은 오랑캐.[14]

이그네스 크라베이와 동급의 미치광이.[15]

나이가 제법 들어 보이던 록티스나 자르가, 라구스 같은 다른 전대 가주들과 비교하면, 우로카이와 마찬가지로 매우 어려보이는 외모답게 성격도 많이 다르다. 여러모로 도발적인 발언과 건방져 보이는 행동으로 인해서 등장 초기부터 독자들의 어그로를 끌더니...

같은 전대 가주들 중에서는 우로카이 아그바인과 매우 비슷하다. 우로카이와 비슷하게 사악한 미소를 많이 짓고, 은근히 교활한 면이 많고, 다른 이들에 비해 말이 많은 편이다. 감정적인 것도 동일하다.

드라쿤의 언급에 따르면 그는 광전사[16] 그라데우스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싸울 때는 언제나 광기에 찬 모습을 보여 가장 귀족답지 않은 귀족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평소에도 은연중에 광기가 비칠 정도.

우로카이 아그바인이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 지금과 같이 되었다면 그라데우스는 처음부터 다혈질에 미치광이였다는 것. 아니, 프랑켄슈타인으로 인해 현 시점과 같이 미쳐 날뛰게 된 우로카이보다 한참 더 심하다.

그리고 레이가 케르티아의 진실된 충성심과 가족애를 위선이라고 왜곡된 시선으로 볼 정도로 속내가 배배 꼬여있다.

그런데 378화에 따르면, 귀족의 단면만 삼키고 의무감 등을 뱉어버렸다고 하기에는 그냥 애초부터 귀족다운 삶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렇다보니 다른 귀족들이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을 강요받았다고 여기고 있었고[17], 원하지도 않은 죽음까지 받아들이라고 하자 폭발해 버린 것.

사실 그라데우스의 행위가 막장짓이긴 했을지언정 그의 심정에 대해선 그나마 최소한의 변호는 가능한데, 그라데우스는 그냥 귀족 다운 삶을 싫어했기에 그냥 인간 세계에서 내버려두었다면 인간 세계의 전장을 누비며 자유롭게 살았을것이고, 노블레스는 골칫거리 하나를 내던질 수 있으니 한시름 놓았을것이다. 그라데우스 성격상 굳이 평화적인 이들을 때려눕히는 것보단 전장에서 날뛰는걸 좋아할테니 말 그대로 전쟁터 같은 곳이 아니면 굳이 힘 쓸 재미도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까지 날뛰지는 않았을테고... 단 면만 삼키려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자체를 싫어했던 자에게 그것을 강요한다는건 사실상 거의 무리였다. 그렇다고 그 심정 때문에 벌인 짓은 결국 절대 용서할 수 없지만 어찌보면 그라데우스 역시 우로카이, 록티스 못지않게 매우 인간적인 이유로 귀족을 배신한 셈.

5 명대사

다른 생명체보다 압도적인 힘이 있으니까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려서? 내가 귀족이니까? 헛소리 하지 마! 내 힘이야! 처음부터 내가 가진 힘이었다고! 왜 내가 가진 힘을 마음대로 사용조차 못하게 하는 거지!? 왜 날 제한하는 거냐고! 그리고 원하지 않는 나까지 왜 영면에 들어야 하냐고! 왜!?
힘 있는 자의 책임과 의무? 귀족으로서의 숭고함? 너의 충성?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6 그 외

분위기와 언동부터가 마치 라엘 케르티아우로카이 아그바인의 등장 초기 시절 반응과 유사하다.

그리고 라자크의 오른팔을 잘라버리고 심장마저 꿰뚫는 짓에, 결국 라자크를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러서 라자크의 팬들은 전부 그라데우스의 안티가 되어버려 팬들의 어그로가 폭발해버렸다.(...) 이런 짓을 저지른 이상 훗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의 손에 박살날 100%의 사망 플래그를 스스로 세운 셈이다. 훗날 라이에 의해 강제 영면에 처해지는 결말을 맞게 된다면 절대 편하게 가진 못할 듯하다. 전 로드의 유언도 있고[18] 전례로 이그네스가 라엘, 세이라, 레지스에게 한 행동 때문에 굉장히 분노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 하물며 그라데우스는 라자크를 아예 죽여버렸다. 이런 희대의 미친 짓을 저질렀으니, 사망 플래그를 자기 손으로 꽂은 것도 모자라 절대 곱게 죽지도 못할 듯. 그리고 385화에서는 드디어 라이제르가 루케도니아에 상륙했다.[19]

생각할수록 엄청난 실수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라이제르가 배신자 귀족들을 처형한 건 과거에 자신을 배신한 복수가 아닌, 배신자들이 현재 무고한 타인들을 상대로 깽판을 부리거나 라이제르 휘하의 가신들을 해하여서 처형한 것이다. 또한 라이제르는 배신자들에게 "그게(배신) 너희들의 뜻이니 존중한다"며 그 때의 원한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들을 단죄한다고 직접 찾아내 색출하는 짓도 안했다. 그리고 이 자는 유니온과는 별개의 존재다. 즉, 이 녀석은 라이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은 후 타향에서 조용히 숨 죽이고 살았다면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데도 괜히 나와서 깽판을 부려 자기 무덤을 알아서 팠다는 말.

작중에서 라자크를 만났을 때 반가워하면서 한 얘기를 보면, 배신하기 전까지는 라자크와 제법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스스로 라자크를 예전부터 잘 알던 녀석이라고 칭하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현재 시점에서의 관계를 보면... 마치 이그네스와 라엘의 관계가 연상된다.

라이를 노블레스, 라이제르님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 일단 타 배신자 가주들과 마찬가지로 라이에 대한 경외심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자의 성격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대명사인 라이제르와는 상극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례적. 반면에 현 로드에 대한 충성심은 전혀 없다. 라스크레아를 봤을 때, 그나마 존댓말이라도 쓴 라구스와는 달리 아예 반말을 했다. 또한 본인 말로는 라스크레아를 로드의 자리에서 끌어내려 없애는 것을 손꼽아 기다렸다는 것으로 보아 단지 라스크레아를 존경하지 않는 것 정도가 아니라 무척 싫어한 모양이다.

루케도니아에 있을 때부터 자식은 없었다고 한다.이걸로 그라데우스의 가문은 그의 형제(혹은 남매)가 있지 않는 이상 멸문 확정.

은연 중에도 광기가 비치고 싸울 때는 완전히 미쳐 날뛰어 광전사라고 불릴 정도로 귀족임에도 가장 귀족 같지 않다고 알려진 것과 옛날부터 레이가를 보면 숭고한 척 충성스러운 척해 역겹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가주 중에서 가장 비정상적이고 미친 놈인 것 같다. 우로카이, 자르가, 록티스가 배신을 한 개개인 나름대로의 명확한 이유가 있었듯이[20] 그라데우스의 배신 이유는 자신이 가진 힘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어서였다. 이런 성격으로 볼 때 대체 인간 세상에서 500년 동안 뭘 하고 살아왔는지 궁금해진다. 전투광인지라 신체 개조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387화에서 라구스가 회복능력이 더욱 늘어났다고 말함으로써 신체 개조 사실이 확정되었다.

라자크가 영면에 들게 함으로써 그 이그네스 크라베이와 함께 최악의 귀족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전대 가주 중 자르가 시리아나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현 가주를 살해했다. 란데그르 가의 가주였던 루사르 K 란데그르는 정확히 배신자 가주의 손에 죽었는지에 대해 안 나왔기에 만화 내에서 표현된 걸로는 두 번째로 현 가주를 살해한 게 맞다.

헤어스타일이 타오와 비슷하다. 그러나 성격과 하는 짓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제 2의 샤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귀족이기 때문에 치유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카르타스에 베인 콧잔등의 흉터가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나 그라데우스 본인은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미쳐 날뛰는 특유의 성격 + 더더욱 강해지는 광전사적인 전투 스타일 + 오래 산 전대 가주 + 개조로 파워업 등의 온갖 오만한 포지션이 겹쳐서인지 다른 전대 가주들에 비해 유독 전적이 안 좋다. 다굴을 당해 엄청난 상처를 입어 걸레짝이 된 라자크 케르티아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얼굴에 입었고, 루디스에게는 마지막 봉인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두려움을 느끼며 봉인당할 뻔 했으며, 로자리아에게는 필살기를 얻어맞아 고통에 몸부림치며 발악하는 추태를 부렸다. 무엇보다도 현 가주들과의 싸움에서 상처를 입은 전대 가주는 그라데우스가 유일하다.(...)[21]

물론 소울 웨폰도 그렇고 다른 전대 가주들의 경우와는 다른 점이 많기에 그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결과적으로 현 가주들과의 전적 자체는 영 아니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은 그야말로 최악. 광전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프랑켄슈타인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알고 보니 극상성이였다. 게다가 391화부터 싸우기 시작하여 393화, 395화까지 총 4화 동안 철저하게 발리며 온갖 비웃음을 듣는 모욕, 치욕, 굴욕, 능욕을 다 당했다.(...) 쉽게 말해 프랑켄슈타인에게 제대로 농락당한 셈. 물론 프랑켄슈타인이 매우 유리한 환경에서 싸웠던 것을 감안해도 단순 결과만 놓고 보면 전대 가주 중 가장 안습하다. 그것도 신체 개조를 해서 과거보다 강해졌는데도!

그나마 모조 블러드 스톤을 가슴에 꽂은 상태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을 몰아붙였지만 도발의 대가 앞에서 어설프게 도발을 했다가, 프랑켄슈타인이 계약자로서의 힘을 사용해 다시 발리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다크 스피어에 흡수되어 사망해 작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프랑켄슈타인에게 밀린 전대 가주이자 인간에게 죽은 가주가 되었다.[22] 또한 작중 최초로 반성은 커녕 기품 있게 죽지 않고 유일하게 찌질하게 죽은 가주가 되었다.[23] 게다가 전대 가주들 중 유일하게 라이와 손을 섞지 못하고 제대로 된 대화조차 나누지 못했다.

게다가 다른 배신한 가주들은 영면에 들었지만, 혼자만 다크 스피어의 파워업 양분이 되어, 영원히 고통받게 됐으니 끝까지 능욕당한 셈.(...)하긴 성격과 하는 짓이 예전의 찌질이들과 동일하니 당연한 수순일수도..

이렇다 보니 독자들의 반응, 작중 취급 등 여러모로 배신한 전대 가주들 중 가장 취급이 안 좋다. 다른 배신한 전대 가주들은 항상 인상 깊은 면모를 보여주고 퇴장했는데 이놈은 그런거 없다.[24]

결국 끝까지 가문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앞으로 회상이나 타인의 언급을 통해서 나올 듯.

그리고 참고로 팬들이 그라데우스에게 붙에준 별명은 잭오랜턴(...) 이다.
  1. 연재 400회 기념 인터뷰인 '모두의 노블톡'에 의하면 그라데우스가 배신과 동시에 본인이 직접 가문과 성을 버렸기 때문에 시즌 7에서 이름만 등장했다고 한다.
  2. 배신한 6가주 중에서 현 로드에게까지 반말을 찍찍 내뱉는 작자가 라이제르에게는 여전히 경외심을 드러냈다. 단순 힘뿐만 아니라 강한 존재감과 순수한 마음이 있었고 겉으로는 차가워도 자신을 늘 걱정해주는 가주들에게 꽤나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훗날 배신하여 라이제르와 싸울때도 그들의 입장과 뜻을 배려하였으니 마지막까지 경외심을 잃지 않았으며, 영면을 당하기 직전에 잘못을 깨달을 때, 라이제르는 슬픈 표정으로 그들의 마지막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라구스 트라디오나 이 작자를 제외한 배신한 가주들은 영면에 들 때 이런 라이제르의 마음을 읽고 웃으며 소멸했다. 비록 적으로 만났다지만 라이제르에게 일말의 믿음이 남아있던 배신한 가주들이나 그들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으며 자신이 영면해야 할 대상으로 전락하여 슬픔을 감출 수 없던 라이제르나, 결국 이들은 로드보다도 더 각별한 사이였음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3. 실제로 오랫동안 힘과 광폭한 기운을 숨겨 왔음이 드러났다.
  4. 그라데우스의 난폭한 성격을 암시했다고 봐도 무방.
  5. 이 대화를 보면 그라데우스는 사실상 죽기 싫어서 배신한 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옛날(191화) 게슈텔이 '(오랜 세월을 살만큼 산) 가주란 작자가 고작 영면이 두려워 그동안 충성해왔던 걸 모두 부정하는 불명예인 배신을 감내할 거 같나'라고 말한 거랑 정면으로 위배된다.
  6. 메사드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때는 눈과 입에서 밝은 붉은 빛이 흘러나왔지만 상처를 입으면 입을수록 그 붉은 빛이 점점 검어지는 게 꽤 무섭다..
  7. 그라데우스가 아니라 다른 귀족이었으면 영면 직전까지 갔을 상처다. 옷이 다 찢어지고 온몸이 상처투성이에다가 작화를 보면 오른팔은 절단 직전까지 갔다. 라자크도 옷이 다 찢어지고 온몸이 상처로 피가 흥건해져 있을 때 엄청나게 힘들어했다.
  8. 사실 이건 설정 오류다. 당장 레지스가 소울 웨폰을 쓴 것을 본 것은 오직 그루이가이탄 뿐인데 둘은 보고도 못 올리고 죽었다. 루나크와 켄타스는 당연히 모른다. 그 사실을 당시 부재 중이였던 라구스와 그라데우스가 안다는 것이 만무하다. 클라우디아가 알려준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클라우디아가 알려준 것이었다면 게슈텔의 생존을 알려줬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라구스의 방문도 갑작스럽게 여겼었다. 소울 웨폰이 발산하는 막강한 기운을 한국에서 느끼고 추측한 것이라고 한다고 해도 끼워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랬으면 노블레스의 존재도 셋은 마두크에게 듣는 것이 아니더라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노블레스인 라이제르의 생존을 재확인한 것도 마두크와 루나크의 대화 덕분이었다. 더군다나 그라데우스가 "그라데우스 : 게슈텔의 소울 웨폰이 밖에서 발견됐다는 걸 보면 게슈텔은 영면에 들은 것 같고..." 라고 분명히 루케도니아를 통해서가 아니라 루케도니아 밖에서 발견되었다는 정보를 얻은 것이다. 루케도니아 안에 있는 클라우디아가 줄 수 있는 정보가 절대로 아니며, 애당초 라구스 일당은 록티스와 마두크에게 정보를 들은 것이 전부였고 노블레스의 생존 사실도 록티스의 말을 믿지 못하다가 마두크에게 정보를 듣고서야 확신했다.
  9. 마치 다크 스피어를 제대로 꺼내들지도 못하는 과거 프랑켄과 전대 가주들과의 대결과 비슷한, 아이러니컬한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10. 물론 프랑켄이 이렇게까지 몰아붙일 수 있었던 것은 상성도 상성이지만 그라데우스가 이전에 미친듯이 날뛰면서 싸우고 데미지를 입어 몸 상태가 상당히 정상이 아니란 것을 감안해야 한다. 몸 상태가 정상이였다면 아무리 극상성이라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밀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11. 처음엔 몸체가 회색으로 그려졌지만 다음화부턴 검은색으로 변경된다.
  12. 프랑켄슈타인과는 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다르다. 프랑켄슈타인은 다크 스피어의 힘을 해방하면서 정신줄을 서서히 놓게 되고, 그러면서 상처 입는 것을 꺼리지 않게 되는 것. 그라데우스와 달리 상처를 입으면 입을수록 다크 스피어의 침식이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다.
  13. 인간들에게는 "전쟁의 신" 으로 통했다고 한다.
  14. "'너의 법'이니까 너나 따라라", "내 힘이라서 내 마음대로야", "왜 나 하고 싶은대로 못하게 해"식의 이런 변명들은 현실의 범죄자들 혹은 민폐족들이 하는 변명과 차이가 없다.
  15. 과거에는 능가한다고 쓰여있으나 사실 둘다 거기서 거기다.
  16. 그래봤자 노블레스의 힘 앞에서는... 뭐, 조만간 라이제르를 만나게 되면 본인이 그렇게 원한대로 힘을 마음껏, 한계 끝까지 끌어올려 사용하게 될 것이다: 다만 그게 이 녀석의 마지막이겠지만...
  17. 딱히 인간을 지배해 버린다거나 멋대로 미처 날뛰고 싶다거나 한다는 게 아니라, 애초부터 사용하지도 못하게 억누르는 귀족들의 방식을 매우 싫어하고 있었다.
  18. "내 딸아이를... 부탁한다..."
  19. 섬을 돌아다니는 와중에서 이 녀석이 한 짓거리들을 추가로 보게 될 학률이 높고...
  20. 우로카이는 옛 주군에 대한 배신감, 자르가는 소속체와의 가치관 차이, 록티스는 혈연에 대한 정.
  21. 그리고 더더욱 안습한 것은 그라데우스를 비롯한 모든 전대 가주들이 시즌 7에서 죽음으로써 이제 그라데우스가 이 치욕을 만회할 기회나 그라데우스보다 더한 굴욕을 겪을 새로운 가주가 등장할 일은 없다는 것이다.(...)
  22. 라이는 항상 배신자 전대 가주들을 상대할 때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단언하며 프랑켄의 참전을 막았다. 게다가 이때는 웨어 울프들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라데우스와 싸우게 내버려뒀었다.(...)
  23. 라구스 트라디오 역시 반성 없이 죽었으나 보스로서의 카리스마는 살아있었다.
  24. 자르가는 최초로 현 가주들에게 전대 가주의 압도적인 힘을 직접 보여주었다. 록티스는 딸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배신하면서 라이와 싸울 때도 계속해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로카이는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광기와 라이제르를 향한 애증이라는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면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 셋 모두 영면에 처해질 때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라이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디안은 라이를 향한 연모와 자기희생적인 면을 보여주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구스는 반성을 하지는 않았으나 블러드 스톤까지 쓰며 라이를 잠시나마 압도할 정도의 포스를 보여주며 인상 깊은 활약을 했다. 그런데 이놈은 뭣도 없다. 행적 자체가 그저 찌질의 연속일 뿐. 가장 가깝게 얽히는 라이제르에게 마저 철저히 무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