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웹툰)/시즌 7

노블레스
시즌 6시즌 7시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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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먼 옛날, 마두크와 뜻을 함께 하는 웨어 울프들이 인간들을 지배하려고 한다. 하지만 귀족들이 인간들을 지키려고 나섰기 때문에 두 종족 사이에 마찰이 일어난다. 이에 로드는 라이를 부르기로 하고, 라스크레아를 심부름꾼으로 보낸다.

웨어 울프 로드 무자카는 노블레스라는 존재를 알고는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직접 라이를 찾아와서는 자기소개를 하고 간다. 무자카가 떠난 후 라스크레아가 라이를 부르러 왔다. 그리고 로드가 시킨 대로 라이의 방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 뒤 웨어 울프가 인간과 관련된 문제로 귀족들과 마찰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무자카가 이 충돌을 귀족이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은 것으로 오해하고 항의를 하기 위해 전대 로드에게 찾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전대 로드를 찾아가기 전에 라이를 만난다.

그러나 사실 이 충돌은 마두크가 무자카 몰래 자신을 따르는 웨어 울프들과 함께 인간들의 전쟁에 참전하고 인간들을 학살한 뒤 인간들을 지배하려 하였기 때문에 인간들을 지키려던 귀족과 충돌이 일어난 것이다. 2장로는 무자카가 루케도니아에 가있는 틈을 타 자신들이 인간들의 전쟁에 참전했다는 흔적을 지우고, 만약 무자카가 루케도니아에서 돌아온 뒤 자신들을 책망하면 무자카가 미쳐서 엉뚱한 사람, 아니 웨어 울프를 잡는다는 식으로 모함해 로드의 자리에서 탄핵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로드는 한 번 더 라스크레아를 라이네 집에 보내면서 라이와 마주 앉아 있으라고 명을 내렸다.

진상을 안 무자카는 가르다에게 귀족들과 웨어 울프들의 충돌의 진상을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가르다는 그들이 정확히 이야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답했다. 다른 웨어 울프들과는 달리 가르다는 무자카에게 충성을 바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런 가르다도 무자카가 인간을 위해 동족을 억압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두 웨어 울프의 대화가 끝나자 마두크가 동료들과 함께 나타났다. 무자카는 마두크를 추궁했지만, 가르다가 말한대로 일족들이 인간들을 마음대로 하길 원한다는 것, 그리고 인간들이 그런 것을 원하고 도움을 청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낙담했다. 그리고 또 다시 라이를 만나러 와서는 전에 약속했던 대로 바깥 세상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게슈텔은 라스크레아에게 차를 끓여드리겠다고 주방으로 갔지만 가전제품 다루는 법을 몰라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난장판을 만든다. 그리고 라엘에게 뒷정리를 떠맡기고 라스크레아를 예란고로 모셔갔다. 라엘은 뒷정리를 하다가 실수로 부엌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타오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타오와 타키오는 T-2를 복용하고, M-21은 신체변형을 하고 황급히 부엌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프랑켄이 눈치를 채기 전에 부엌 수리를 끝마쳤다.

이후 타오는 카리어스와 라엘에게 RK 가입 신청을 한다. 라엘은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RK가 라이를 모시는 기사단이라는 것과 세이라도 RK 멤버라는 것을 알자 어떻게 할지 고민한다.

한편 라스크레아와 게슈텔이 예란고에 온 것을 안 프랑켄은 레지스네 할아버지(...)를 호출한다. 프랑켄이 왜 여기서 소란을 피우냐고 묻자 게슈텔은 로드께 이 곳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한다. 프랑켄이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자 게슈텔은 로드에게 단 하루라도 다른 삶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답한 후, 소란을 피워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라스크레아는 점심시간에 라이와 함께 라면을 불려먹고, 수업 후엔 신우 일행과 함께 컴퓨터 게임도 했다. 라스크레아는 라이와 자신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아이들을 보고 느낀 게 있는지 "저런 모습에... 아버님은 인간들을 좋아하셨던 걸까?" 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러자 라이는 라스크레아와 단 둘이 이야기를 하려고 어느 빌딩 옥상으로 갔다. 라이는 여전히 라스크레아의 선택(라그나로크의 반토막 된 힘)에 대해 그녀를 걱정하지만 라스크레아는 "너의 삶은 여기에 있으니 더 이상 귀족의 세계에 관여나 하지 말고 너의 삶이나 지켜라" 는 충고 어린 격려를 한다. 그리고 자기를 따라온 게슈텔을 불러서 같이 루케도니아로 돌아간다.

집에 돌아온 프랑켄은 가드 3인방의 몸을 봐주었다. M-21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게 두려워서 신체변형을 시도조차 못했다고 하자 그것 때문이라면 감당할 수 있는 녀석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해줬다. 그리고 M-21은 의식을 잃지 않고 각성한 힘을 제 것으로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이후 프랑켄은 가드 3인방에게 뒷정리를 맡기고 자리를 뜨려고 했는데, 타오와 타키오가 프랑켄에게 자기들을 더 강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프랑켄은 여느 때처럼 서두르지 말라고 했지만, 가드 2인방이 목숨보다 소중한 걸 잃는 게 두렵다고 하자 방법을 제시했다. 그 방법은 다크 스피어가 흡수한 장로들의 힘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며칠동안 생각할 시간을 주기로 했는데, 가드 2인방이 그래도 하겠다고 하자 준비를 한 후에 바로 하기로 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라이는 처음엔 프랑켄을 꾸짖었다. 하지만 타오와 타키오가 목숨보다 소중한 걸 잃는 게 두렵다고 했다는 걸 알자 프랑켄의 선택과 가드 2인방의 마음을 이해했다.

한편 마두크는 켄타스와 5장로에게 일족을 더 움직여서라도 다른 장로들보다 먼저 무자카를 찾으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무자카는 이미 크롬벨의 손에 넘어갔다. 크롬벨은 무자카를 이용해 실험을 하고 있으며, 무자카가 일정 시간동안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주었다. 이 약으로 잠깐동안이나마 제정신을 찾은 무자카는 예란고에 가서 라이와 대화를 나눈다. 무자카는 아직도 애슐린의 일에 원한을 품고 있으며, 라이가 자신을 막는다면 싸울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싸울 생각이 없다며 물러난 후, 크롬벨의 실험을 도우러 갔다.

가드 3인방과 프랑켄은 강화 실험을 하기 위해 프랑켄의 무인도로 이동한다. M-21은 힘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카리어스에게 특훈을 받는다. 그동안 타오와 타키오는 프랑켄에게 힘을 주입받았는데, 처음이라서 아주 조금만 주입했는데도 비명을 지를만큼 고통스러워했다. 다행히 두 사람 다 다크 스피어에 잡아먹히지 않고 정신을 차렸다. 레지스는 무인도에 와서 프랑켄이 부탁한 물건을 전해준 후, 가드 2인방과 함께 M-21을 만나러 갔다.

M-21은 며칠동안 카리어스에게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아가며 특훈을 했지만, 여전히 신체 변형을 하지 못했다. M-21이 좀 쉬라는 권유를 듣지 않고 특훈을 받겠다고 하자, 카리어스는 소울 웨폰으로 제대로 된 공격을 날리겠다고 한다. 물론 잘못했다간 M-21이 죽을 수도 있기에 가드 2인방은 M-21을 말렸다. M-21은 너희들만 목숨을 걸게 하지 않겠다며 자기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리고 카리어스의 공격을 받은 후, 신체 변형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성을 유지하지 못해 동료들을 공격했다. 카리어스의 충고에 따라 가드 2인방과 레지스는 자리를 뜬다.

한편 마두크는 5장로와 켄타스가 무자카를 찾지못하자 그루이와 가이탄을 부른다. 그루이와 가이탄은 웨어 울프 중에서도 특히 호전적이고 잔혹한 자들로, 마두크에 대한 충성심은 높지만 5장로와 켄타스를 싫어한다. 그 탓에 5장로는 켄타스와, 그루이는 가이탄과 함께 따로 행동하게 되었다. 그루이는 무자카를 찾으면서 방해가 되는 유니온 조직원 뿐만 아니라 KSA 요원과 일반인들도 살해했다. 그리고 무자카가 남긴 흔적[1]을 발견하자 5장로, 켄타스에게는 알리지 않고 행동하기로 한다.

한국에 돌아온 레지스는 라자크에게 수련을 받는다. 하지만 라자크는 루케도니아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라엘이 대신 레지스를 봐주기로 한다. 어느 날 레지스와 라엘은 신우 일행을 집에 바래다주게 되었는데, 마침 무자카를 잡기 위해 그루이와 가이탄이 움직인 바람에 싸움에 말려들어,,, 레지스와 라엘은 그루이를 상대하고 나중에 온 타오,타키오,M-21은 가이탄을 상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레지스는 처음으로 자신 가문의 소울웨폰을 소환하게 되고 타오,타키오는 프랑켄슈타인에게서 받은 다크 스피어의 힘까지 무리하게 이끌어내나 결국 패하게 된다. 이후 이 전장에 라이와 무자카가 나타난다. 그루이와 가이탄은 무자카에게 달려드나 그루이는 몸이 두동강이 나고 가이탄은 가루가 됨으로써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그루이와 가이탄이 당한 후 마두크는 배신한 가주 셋과 연합하여 루케도니아를 공격한다. 배신한 가주들과 웨어 울프 드라쿤, 마운트, 쿠하루는 루케도니아에서 나온 라자크 케르티아와 마주한다. 웨어 울프 중 스피드가 가장 빠른 쿠하루가 라자크와 싸우게 되는데 처음에는 호각으로 싸우다가 라자크가 쿠하루를 압도한다. 지켜보는 배신한 가주들과 웨어 울프들은 라자크가 레이가 케르티아를 뛰어넘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그러나 마운트가 개입하고 라구스 트라디오가 라자크의 발목에 상처를 내면서 라자크는 심한 부상을 입는다. 로드를 모욕한 라구스의 발언에 분노해 힘을 쥐어짜내 그를 공격하였으나 배신한 가주 그라데우스에게 막힌다. 라자크는 카르타스를 휘둘러 그라데우스의 얼굴에 상처를 내지만 자신은 그라데우스의 소울 웨폰에 오른팔이 잘려 버린다. 그라데우스는 라자크를 몰아붙였지만 웨어 울프들에게 저지당한다. 라자크는 한쪽 팔만 남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방어력이 뛰어난 마운트에게 제대로 된 상처를 내고 쿠하루의 가슴에 카르타스를 박아넣어 쿠하루를 죽였다. 그러나 라자크는 그라데우스의 기습으로 심장이 뚫리고 계속되는 공격에 의해 영면에 들고 만다. 한편 크롬벨에게서 루케도니아 공격 소식을 들은 무자카는 라이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라엘은 소울 웨폰이 합쳐져 완전한 각성을 이루자 라자크의 영면 사실을 알게 되고 오열한다. 라이와 프랑켄은 카리어스, 라엘, 세이라, 레지스, 가드 3인방에게 남으라고 하고 루케도니아로 간다.

루케도니아에서 배신한 가주 셋과 남은 웨어울프 전사 셋은 로드와 가주들을 몰아붙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라이와 프랑켄이 등장하게 되고, 프랑켄은 다크스피어와 라이와 계약한 힘까지 끌어모아서 그라데우스를 죽임으로 라자크의 복수에 성공한다. 라구스 트라디오는 라이의 등장으로 수세에 몰리자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다. 이는 라이의 저택에 보관되어있던 것을 가져온 것으로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는 물건이었다. 과거에 이것 때문에 라이와 라이의 형이 전쟁을 벌인적이 있다고 한다. 라구스는 이것의 힘과 더불어 남은 웨어울프 전사의힘까지 모두 흡수해 라이를 몰아붙인다. 이때 이디안이 라이 대신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 화가 난 라이는 모든 힘을 사용해 라구스를 영면에 들게 한다.

2 개요

이번 시즌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루케도니아 최대의 위기

3 비판

  • 루케도니아 침공편 부터 질질 끄는 스토리에 비판이 많았다.[2] 또한 일부 스토리에서 개연성이 부족했는데, 대표적으로는 라이제르와 프랑켄슈타인이 루케도니아 가까운 곳에서 루케도니아까지 도착하는 시간이 라구스가 여기저기 다녀가고 대화하던 시간보다 길다는 점, 레지스가 소울 웨폰인 레가서스를 사용하는 걸 본 적들은 전부 죽었는데 전대 가주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점 등등이 있다.

그 외의 비판점은 추가바람.

4 등장인물

4.1 기존 등장인물

4.2 새로운 등장인물(등장 순)

4.3 단역

5 관련항목

  1. 사실은 크롬벨이 유리에게 만들게 한 흔적이다.
  2. 다만 이건 주 1회 연재 상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으며, 무조건 느린 건 아니고 전투씬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여주느라 어쩔 수 없었을 거라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