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펜트의 나가

파일:Attachment/slayers naga.jpg

1 개요

白蛇のナーガ(サーペントのナーガ)
그레이시아 울 나가 세이룬(グレイシア=ウル=ナーガ=セイルーン).

라이트 노벨슬레이어즈》의 등장인물. 통칭 나가. 일반적으로는 본명은 나오지 않고 '서펜트의 나가'로 표시된다.[1] 영어로는 Naga The Serpent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서펜트와 나가는 둘 다 을 뜻한다.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성우카와무라 마리아. 애니박스판은 이용신.[2] 북미판에서는 켈리 매니슨이 대표적이다.

리나 인버스라이벌(?)같은 위치에 있었다.

2 설명

2.1 외모

검은 긴 머리. 늘씬한 몸매, 훤칠한 키[3], 깊은 눈동자에 지성을 가진, 상당한 미인이지만.....목에서 늘어트린 작은 해골 목걸이! 가슴과 허리를 드러낸 노출도 높은, 무분별한 코스츔! 매우 과격한 노출의 비키니+T백에, 새카만 망토를 걸친 어딜봐도 악의 여자 마법사와 같은 꼴을 하고 있다. 게다가 슬레이어즈 세계관에서 저딴 악의 여자 마법사 복장은 몇백년 전에 유행 지난 복장이다. 리나의 말로는 길에서 아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도 매우 창피한 복장. 심지어는 겨울철에도 이런 식으로 입는다.

키도 크고, 슴가는 무지막지한 거유로서, 가슴이 지나치게 크면 머리가 나쁘다는 속설을 몸으로 체현하고 있는듯 하다.(…)[4] 빈유인 리나에게는 필승을 자신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

2.2 성격

리나와 마찬가지로 물욕과 식욕이 왕성하다. 상당한 수준의 마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반면에 매우 머리가 나쁘므로 자폭이 일상. OVA판으로 나온 Excellent에서 리나 상대로 프리즈 애로우를 마구 난사하다 나무에 깔리는 참사까지 발생했다.(...)
리나를 라이벌로 보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같이 모험을 하며 협력할 때도 있지만, 기회만 있으면 적으로 돌아선다.하시만 보기좋게 실패
그리고 공주라서 자존심도 강하고 남을 깔보기 좋아하는 여왕님 속성도 있다.
오직 눈앞의 상황과 연출만을 우선시하며, 오죽하면 리나가 말하기를 수단을 위해 목적을 가리지 않는다라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나가는 적일 때는 정말 믿음직스럽지만 아군일 때는 매우 불안한 사람(…).

2.3 웃음소리

나가의 트레이드 마크. 수시로 "오호호호호호홋"하는 요상하고 높은 웃음을 지어댄다. 본인은 이 웃음에 매우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매우 시끄럽고 파괴력이 강한 소음공해. 소음공해 정도가 매우 심해 나가의 그 어떤 마법보다 이것이 가장 위험하다는 말도 나올 정도이다(…).

심지어 팬게임인 매지컬 배틀 아레나에서는 이 웃음 소리가 초필살기로 설정이 되어있다.[5]

3 능력

3.1 마법

백마법 계통에 주로 능하고 체술의 달인이므로 리나와 싸워도 어느정도 치고 박을 정도의 실력파이다. 다만 이렇게 상당한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자기 마법에 자기가 자멸하는 경우가 대부분(…). 방대한 마력량만큼은 리나도 인정하지만 마법을 컨트롤 하는 능력은 리나보다 매우 떨어진다.

화염계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리나와는 달리 빙계 주문을 주로 사용하며, 폭주할 경우에는 풍계 주문도 가끔씩 사용한다.

자신이 직접 파괴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소환 마법은 쓰지 않는 리나와는 달리, 부하를 부려서 파괴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소환 마법을 즐기며 소환계 주문만을 다수 개발하고 있다.(…)

거기에다 해파리를 소환하는 주문을 육지에서 써대거나, 데이모스 드래곤을 소환하는 주문을 썼더니 소환한 장소가 너무 좁아서 드래곤이 끼어서 움직일수도 없게 되거나, 소환한 것이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5대 심복의 힘을 빌린 주문의 영창 도중 양팔을 치켜올리는 동작때문에 어깨갑옷에 얼굴을 찔려 주문을 외우던중 취소되어버리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지거나, 목적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 주문을 외우는 등의 행동으로 아군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리나가 모르는 주술에 대한 지식을 방대하게 가지고 있다.

3.2 신체능력

허리 뒤에 단검을 하나 차고 있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마법검으로 에르메키아 란스도 받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일설로는 명칭이 키드니 대거인 듯 한다지만...몇몇작에선 위의 일러스트처럼 장검을 차고있는 경우도 많지만 묘사를 보면 좀 실용성에서는 좀 의문스럽기는 하다.[6] 메이스도 가지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칼로 공격했을 시에는 피가 나오기 때문... 그런데 실제로 보면 알지만 메이스는 생각보다 사람을 끔살수준으로 죽일 수 있는 무기다 결론적으로 나가가 피보는게 싫으면 무기를 안갖고 다녀야 된다는 것이 함정

참고로 피를 보면 기절한다. 본인에 따르면 섬세한 몸이기 때문이라 하지만(…) 이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이다. 이 트라우마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암살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을 말한다.

무한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사람은 죽을 정도의 데미지를 입어도 곧바로 부활한다. 다만, 부활하자마자 1분도 안돼서 다시 당하고 쓰러지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다. 처음에는 그나마 좀 텀이 있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회복 속도가 조금씩 발전해간다(…).

3.3 마법 이외

의외로 가사에 능하다. 리나보다 약간 능숙한 듯.(...) 그리고 왕녀라 그런지 승마나 궁중 예절에 매우 능숙하여 기품(!)이 넘쳐 흐른다고 한다.(...) 귀족처럼 사는 뱀파이어들도 그녀의 기품있는 행동에 놀랄 정도. 또한 조각같은 예술 분야에도 조예가 있는지 슬레이어즈 스페셜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에서는 리나의 기가 죽을 정도로 세련된 조각품을 제작한 적도 있었다.

대단한 정보통으로 리나도 모르는 정보를 엄청 많이 알고 있으며, 웬만한 명사는 얼굴까지 다 꿰고 있는데 어디에서 이런 정보를 긁어오는지는 불명이다.

4 작중 활약

4.1 슬레이어즈 스페셜

기본적으로 슬레이어즈 스페셜의 캐릭터. 극장판과 스페셜 등에서만 나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가우리 가브리에프와 만나기 이전의 리나 인버스와 함께 모험을 했다.

리나를 마음대로 라이벌 취급하면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로 리나의 반대편에 서서 대결하거나, 리나와 협력하거나 하는 등 금붕어 똥처럼 붙어서 모험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cloning.jpg
인간복제가 왜 불법인지에 대한 이유

스페셜 3권의 에피소드인 '키메라의 공포! - 나가의 모험'에서는 키메라광 마도사 디오르에 의해서, 키메라의 두뇌로 사용하기 위해 10명의 복제 나가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물론 기억이 없기 때문에 마법은 못 쓰지만 대신에 웃는 것만은 여전히 가능하며 10명이서 "오홋홋홋홋홋홋!" 이라고 웃어대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진짜에게 웃음 대결에서 패하고 사라졌다(…).

작가는 후기에서 유흥가에 팔았다던가 문득 정신이 드니 없어져서 그대로 내버려뒀다던가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자신은 버려진 나가 설을 주장하고 싶다고. 처리하기 곤란해진 리나가 각지의 마을이나 도시에 나가 카피를 하나씩 귤 박스 같은 데다가 집어넣어서... 그래서 뚜껑을 닫고 '이름은 나가입니다. 귀여워해 주세요' 라고 써서 길가에 버렸다는 것. 그래서 지나가던 어린애가 '뭐지?' 하고 생각하며 뚜껑을 열어보니 나가 카피가 몸을 웅크리고 들어앉아서 어린애랑 눈이 맞은 순간 '호호호호홋' 하고 웃는 것이다(…).

이후 이 잡담에서 비롯된 일러스트가 실제로 책에 수록되게 된다(…).

그리고 PS로 나온 슬레이어즈 게임 슬레이어즈 완다호에서는 루트에 따라서 나가와 카피 나가일당(…)을 볼수 있는데 카피들을 먹여살리느라고 카피들을 알바를 보내지만 매번 일을 망친다고 한다…. 가우리가 그녀의 몸매를 보고 코피를 흘린적도 있다.

한가지 더, 작가는 남자인 디오르가 카피를 만들 때 카피의 옷 역시 원조와 똑같이 맞춰서 10개나 오더했다며 그를 진정한 용자라 칭했다(…). (용자란 용기있는 자를 의미하므로, 그야말로 진정한 용자로 부를 수 있다고…….)

사실 반전 카피도 있다. 리나 인버스의 반전 카피와 같이 만들어졌다(…). 마도 역사상 최고의 천재 마도사로 불리는 '세자드 루간디'[7]가 대마족용으로 만들어낸 거울이 있는데, 상대를 거울로 비추면 모든 능력치가 동일하지만 성질이 반대인 존재가 나타난다. 그러나 세자드 루간디는 '너무 위험한 물건이다' 라면서 봉인했는데, 이 거울을 숨겨둔 장소가 그려진 지도가 나타나는 바람에 난동이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에피소드 후반부에 결국 악당이 거울을 손에 넣어 나가와 리나를 거울로 비추는데……, '어떻게 싸움같은 야만스러운 행동을 하느냐' 라면서 '말로 설득하면 모두가 알아줄 것'이라는 극단적 평화주의자 리나자기가 입은 옷이 창피해서 망토로 감싸고 숨어있는 나가가 만들어졌다(…).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결국 구라였고, 적을 복제하여 무수한 무저항주의자를 만들어내는 장치가 만들어져서 창피한 나머지, 차마 부수지는 못하고 봉인한 것이다(…).[8] 결국 소동을 해결하기위해 거울을 파괴하지만 역으로 파편수만큼 복제들이 늘어나게 되버린다(단, 원작에선 거울을 부쉈지만 복제는 없어지지 않았다고만 하지, 수가 늘지는 않았다). 에피소드가 끝나고 나서 복제나가와 리나들은 전통문화 수호와 반전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스페셜을 영상화한 OVA 엑설런트에서는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리나가 묵는 여관에 불을 질러 라이벌이라고 자칭하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온몸에 화상을 입거나 어깨 가시에 찔리는 등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 바람에 패배. 리나에게 이긴 적은 엑설런트 2화 뿐. 그 외에는 전부 패했다. 3화에서 나가 마티라는 제 2의 나가와 등장하지만, 싸움이 너무 커져서 리나 일행에게 패배한 후 건물 잔해에 거꾸로 박힌 채 나가 마티는 체포되며 자신은 리나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단념한 후 사라진다.

4.2 본편

가우리 가브리에프와 만나기 훨씬 이전에 헤어졌기 때문에 나가의 모습은 볼 수 없다. 본편이 시작된 후에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본편에서도 자주 나가에 대한 언급을 드물게 볼 수 있다. 아마도 멘피스와 만나 낯가림을 치료할 수 있도록 조언해준 것 같다.

Slayers 1기 17화(7분 18초경)에 지나가는 사람으로 나오는 듯 하다.(얼굴은 안나오나 아멜리아가 아는 사람을 본듯 해서 '누구지?' 하는 장면이 나온다.옷차림이 동일하다.)

5 과거사

참고로 왜 저런 괴상한 복장을 입고 있냐면, 그것이 어머니의 유품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녀 자신의 센스도 완벽하게 일치하지만.

그리고 작가에 따르면 이 사람의 풀 네임은 그레이시아 울 나가 세이룬(グレイシア=ウル=ナーガ=セイルーン). 즉, 성왕국 세이룬공주이며 아멜리아의 언니이다. 정의를 추종하는 집안 분위기가 싫어서 가출했다고 한다.(…) 아멜리아나 피리오넬은 수행여행 차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어차피 어딘가에서 헤메고 있을 거라고 하면서 별로 신경 안 쓴다.

정의와 악(!)으로 갈라진 자매이지만 아멜리아와의 사이는 꽤나 좋았던 모양. 아멜리아가 마법에 흥미를 가진 것은 언니의 영향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피리오넬 왕자는 또 저런 옷을 입고 다니던 여자를 왕자비로 맞았다는 건데.(…) 상대가 악인이라고 해도 뉘우치기만 하면 적극적으로 포용해주는 피리오넬의 대인배스러운 성격으로 보면 견적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을듯. 또한 나가의 어머니가 암살되었다는 설정까지 포함해서 보면 피리오넬 가족에는 상당히 복잡한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1 암묵의 룰

나가가 스페셜 이후 등장하기 않기 때문에 작중에서 아멜리아와 나가가 같이 만난 적은 없다. 또한 슬레이어즈 관련 작품에서도 나가와 아멜리아가 만나지 않는 것은 암묵의 룰이다.

게임 시리즈에서는 아멜리아와 나가가 공존하고 있지만 역시 만나지는 않는다. 게임에서도 일반적으로 나가는 초반에만 파티원으로 등장하거나, 아멜리아가 동료가 되기 전에 파티에서 빠져나가거나 또는 아멜리아가 일시적으로 파티에서 이탈하면 들어왔다 복귀직전 빠져나가는 패턴 이다.

또 하나의 예외로는 슬레이어즈 VS 오펜의 작품에서 둘이 같이 만나 협력해서 싸운 경험이 있다. 하지만 엔딩에서 정신이 모두 말끔이 지워지기때문에 사실상 그때도 만난것이 무효로 취급된다.

그런고로 리나는 나가와 아멜리아가 자매인 줄 모른다. 리나는 아멜리아 같은 성격으로는 세일룬의 장래가 걱정된다며 장녀 그레이시아가 정상인이길 바라는데 그 정체가 나가인 걸 안다면 거품 물고 쓰러질 듯.

5.2 슬레이어즈 Evolution-R

2009년에 방영되었던 슬레이어즈 Evolution-R에서는 아무리 봐도 나가로 추정되는 리빙아머가 잠시 등장해서 나가의 첫 TVA 등장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스탭롤에는 나마라는 이름으로 나와있다. 나가와 리빙아머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성우도 동일하며 사용하는 마법, 특징적인 웃음소리, 회상신 등 짚이는 요소가 한두개가 아니다. 하지만 리빙아머로 등장했으므로 기억에 혼란이 와서 자기 이름도 알지 못하고 거기에다 마법도 제대로 쓸수 없게 되지만 마력은 여전히 강해서 리나와 팽팽하게 겨룰수 있었다.

4화에서 나가아멜리아가 서로 협력해서 드래곤을 쓰러뜨린다. 둘이 한마음이 돼서 움직이는 모습은 제르가디스가 눈물을 흘릴정도(…). 그러나 곧이어 아멜리아에게 "저런 갑옷에게 부모, 형제가 있다면 보고싶지만요."라며 비웃음을 당했다(…)

5화에서 어찌저찌 하다가 리빙아머가 된 원인인 항아리를 찾았는데 중간에 난입한 즈마의 정체(그러니까 암살자)란 단어에 폭주.[9] 주문 난사에 데이모스 드래곤까지 소환하지만 제로스가 항아리를 파괴해서 혼이 원래 몸으로 돌아가면서 리타이어. 결국 아멜리아와의 본얼굴로의 재회는 이뤄지지 못했다.

본래 게임이던 애니던 아멜리아와 나가는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이후로 만나는 일 자체도 없는데다가, 만약 만난다고 해도 서로를 모르고 만나는게 암묵의 룰이므로 당연한 일.

그리고 왠지 모르겠지만 혼이 빠져나간 본래 몸은 감귤상자에 담겨서 테이프로 봉해진채로 숲 속에 버려져 있었다... 엄연히 외계어(?)가 사용되는 이세계인데 (가끔 영어도 등장하긴 하지만) 감귤상자에는 귤이라고 일본어로 적혀 있다.

5.3 나가의 오리지널 마법

  1. 스페셜 29권에서는 리나가 의뢰 수행을 위해 나가의 가명으로 '그레이스'를 제안하자 나가가 당황하며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장면이 있다
  2. 애니박스에서 더빙한 슬레이어즈 극장판의 동생을 겸하기도 했다. 다만, 이 더빙판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편이라 굳이 언급되지는 않는다.
  3. 키가 178cm다. 아멜리아가우리정도로 크다고.
  4. 그렇지만 전투 센스라던가 자기 나름의 오리지널 주문들을 제작할 수 있는 걸 보면 모든 방면에서 머리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 듯하다. 지능편중인가요 이게
  5. 마력 버스트 필살기 2번으로, 사용 조건은 체력이 20% 이하일 때-체력게이지가 예비 4개를 포함해서 총 5개가 존재하는데, 예비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고 마지막 남은 게이지인 상태에서, 마력버스트를 발동해서 기술을 사용할 것. 덧붙여서 다른 캐릭터들도 이 마력 버스트 필살기 2번은 하나같이 강력하다. 예를 들어서 리나는 아이스 애로우로 상대를 구속한 다음에 라그나 블레이드, 하야테A's 최종결전에서 나온 트리플 브레이커, 나노하는 A.C.S, 나노하 Sts잠시 머리 좀 식힐까, 사쿠라는 극장판 2기에서 The Nothing을 봉인한 괜찮아. 모두가 있는 곳에 가자. 나가와 북북노인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상대를 구속하고 사용하는 기술이다. 덧붙여서 북북노인의 필살기는 북북춤. 상대 주위를 고속으로 이동하며 춤만 춘다.
  6. 이유는 나가가 애초에 리나처럼 보통 마도사보다 체술을 잘할뿐인 마도사라서 잘 사용하지도 않고 게다가 평상시에 나가가 장검 관리를 상당히 안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슬레이어즈 극장판에서 흡혈귀와 싸우기 위해 장검을 뽑으려고 하지만 뽑히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었다. 작전이었다고 둘러대는 나가는 덤이다. 그렇게 피보는게 싫다면 장검을 접근전 무기 방어용으로라도 뽑아서 사용해도 되지 않나
  7. 일반인에게 최고의 마도사에 대해 물어보면 '레이 마그누스'나 '적법사 레조'를 꼽겠지만, 마도사들은 대부분 세자드 루간디를 꼽는다고 한다. 전설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명확한 '실적'으로 남아있기 때문. 작중 현재까지 매직숍에서 판매되는 아이템의 대부분은 세자드 루간디가 개발한 것 혹은 그가 만든 것의 단순한 개량품이라고 한다.
  8.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런 무저항 평화주의자 그림자를 거울로 다시 복제를 해내면 적의를 가진 적과 능력이 동일하며 적의감 역시 가진 제 2복제(그림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긴 하다. 단, 이럴 경우 제 2복제(그림자)는 성향이 다시 한 번 반전되었기에 내 편에서 적의 편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없잖아 있다. 결론은 뭘 해도 쓸모없다는 거잖아 그렇지만 만약 그림자가 '무저항주의자 아군 성향'을 제외할 경우 정말로 적과 동일한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면 마냥 실패작은 아닌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그건 그것대로 대단한 거 아닌가 허나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이고, 현실적으로 고려해보자면 역시 쓸모없다 그러나 부수기는 아깝다
  9. 앞에서 언급했지만 과거 어머니가 암살당한 좋지 못한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