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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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낙원중학교
Nagwon Middle School
樂園中學校

교훈신뢰받는 행동, 배려하는 마음
개교2010년
유형일반계 중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관할교육청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소재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132번길 11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010년 개교 이후 2016년 현재 개교 7년차를 맞았다.

2 학교연혁

2010. 01. 11낙원중학교 18학급 설립 인가
2010. 03. 03‘낙원중학교’개교
2010. 03. 01초대 교장 취임
2010. 03. 032010학년도 제1회 입학식(6학급 96명)
2011. 02. 102010학년도 제1회 졸업식(1학급 30명 졸업)
2011. 03. 022011학년도 제2회 입학식(3학급 114명)
2012. 02. 092011학년도 제2회 졸업식(1학급 44명)
2012. 03. 022012학년도 제3회 입학식(4학급 114명)
2012. 03. 022대 교장 취임
2013. 02. 082012학년도 제3회 졸업식(3학급 116명 졸업)
2013. 03. 042013학년도 제4회 신입생 입학식(4학급 134명)
2014. 02. 132013학년도 제4회 졸업식(4학급 122명 졸업)
2014. 03. 032014학년도 제5회 입학식(3학급 113명)
2015. 02. 102014학년도 제5회 졸업식(4학급 120명)
2015. 03. 022015학년도 제6회 입학식(5학급 150명)
2015. 09. 013대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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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행동, 배려하는 마음
교훈을 써먹을 일도 없으므로 모르고 지내는 학생이 많다. 그래서 교훈을 널리 알리려고 2014년부터 체육관의 무대 위쪽 벽에 교훈을 크게 새겨넣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3.2 교표

파일:Gp img.jpg
- 바탕색  : 남색으로 해 뜨는 동쪽의 찬란함과 희망을 상징
- 형태  : 색꽹이 모양으로 균형과 배려가 있는 교양인을 상징
- 좌우의 잎  : 주목 잎을 형상화하여 번성과 열정을 상징
- 책과 과녁  : 지식을 탐구하는 낙원인의 학문 자세를 상징
- 빨강, 초록  : 보색으로 화합과 대표적 명예의 전당 상징
- 흰색  : 낙원인의 순수하고 밝은 마음을 상징
- 中  :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꿈꾸는 중학생을 상징

3.3 교목

파일:Gm img.jpg
주목
- 종자번식이 잘 되는 나무로 번영을 상징
- 속이 붉은 나무로 속에 품은 열정을 상징
- 약재로 쓰이는 나무로 유용한 글로벌 인재를 상징

3.4 교화

파일:Gh img.jpg
매화
- 강인하고 고결한 품성을 상징
- 눈 속에 피는 꽃은 선구자적 자태를 상징
- 열매인 매실은 유용한 인재를 상징

3.5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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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때 잠깐 배우지만 짧아서 외우기 쉬운 편에 속한다. 2015년까지만해도 음악교과서에 붙이고 몇 번 부르고 넘어갔지만 2016년부터 음악 선생님이 바뀌고 수행평가를 보고 있다. 강당 조회시간에 부를때는 관현악반이 직접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와 함께 연주한다.트럼펫이 가장 멋있다. 나머진 AR을 틀어 놓는다. 학교 설립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사 대회를 열어서 가사를 뽑았다고 한다.

3.6 교복

동복은 흰 와이셔츠에 고동색 조끼와 주황색 넥타이 이다. 남자는 검정색에 가까운 회색 바지이며 여자는 앞에만 주름이 있는 체크무늬 치마이다. 하복은 하늘색과 보라색 사이의 셔츠이다. 남자는 검정색 바지, 여자는 왼쪽 앞에 주름이 있는 검정색 치마이다.

4 시설

파일:Ek3D5yd.png

4.1 본관

1층 행정실, 보건실, 당직실, 상담실, 발간실, 창고, 헬스실, 당구실, 수족관, 교장실

2층 2학년 교실, 본교무실, 여교사 휴게실, 방송실, 교감실, 성적처리실
3층 1학년 교실, 3층 교무실, 상담실
4층 3학년 교실, 4층 교무실, 사회교과교실, 영어실

총 4층으로, 각 학년의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이 있다.

당구실은 원래 탁구실이였지만 어느순간부터 당구장이 됐다. 선생님들께서 간간히 사용하시는것으로 파악되며 그러라고 만든 당구장이 아닐텐데 현재는 1학년 자유학기제 예체능 활동에 사용된다. 이전 교장선생님이신 최승화 선생님께서 당구를 좋아하셨다. 3학년 졸업앨범 대기실 역할도 했었다.

헬스실은 원래 각층 구름다리에 있던 헬스기구들을 옮긴 듯 하다. 선생님들 전용이며 주말에 사용하시는지 평일에는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헬스장은 학생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당구장을 이용하고 싶으면 담당 선생님께 허락을 맡으면 된다.

4.2 별관

1층 급식실, 도서실, 가사실, 시청각실

2층 어학실, 과학실, 컴퓨터실, 강당(체육관)
3층 탁구실, 미술실, 음악실

총 3층으로, 특별실과 급식실, 도서실등이 위치하여있다. 화장실이 존재하나 학교폭력과 안전문제로 폐쇄되어있다.다른 화장실들은 안전한가보다. 1층 계단 옆에는 문이 있지만 잘 열리지 않는다. 낙원제때만 열고 다른날은 모두 쇠사슬과 큰 열쇠자물쇠로 잠겨있다. 별관의 도서실 옆 문은 2015년 낙원제를 기준으로 개방하였다.

체육관 안에는 남자탈의실과 여자탈의실이 있지만 문은 잠겨있다. 왜 만든걸까 안에는 샤워기가 8개정도 있는 샤워실이 있다. 체육교사실, 방송장비실(무대장치 조정), 체육물품실이 있다. 물론 모두 잠겨있다. 2014년부터 남쪽 창문에 커튼을 달았고 2016년부터 반대쪽 창문에도 커튼을 달았다. 서쪽부분은 밑으로 연결된 줄로 여닫고 나머지는 방송장비실에서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닫힌다. 계단을 통해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

컴퓨터실에는 CPU 펜티엄급에 램 2GB인 컴퓨터가 35대 정도가 설치되어있다. 대부분의 키보드는 키가 빠지거나 안되는등의 고장이 있다. 스타1 정도는 충분히 돌아간다. 당연하지만 고정IP이기 때문에 UCC 수행평가 편집때 개인 노트북을 들고와서 컴퓨터실 랜선을 이용하려는 행위는 먹지 않는다. 방법이 아주 없는건 아니다. 찾을수만 있다면 다른 컴퓨터에 할당된 IP를 가져오면 된다. 하지만 IP충돌같은 원인으로 선생님같은 분들이 조사에 들어가면 정말로 망했어요 상황이 오게 된다. 물론 또한 나무위키에서 IP를 차단해놨다(..). 반달?

옥상에는 태양열을 이용하여 온수를 만드는 장치가 있다.

4.3 구름다리

2층과 3층에 있으며 본관과 별관을 잇는다. 운동기구가 존재하는 곳이다.

2015년 10월 16일 기준으로 모든 운동기구들이 1층 발간실 옆으로 이동되었다. 아마도 운동기구를 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망가트리고 장난치는 학생들이 많아서인거 같다. 2015년 신입생이 입학 첫날만에 고장냈다.그전에도 꽤 심각했다.[1]

2015년 2학기 말 부터 책상과 의자, 교탁(?)과 신문이 생겼다. 방과후 시험기간에 친구와 공부를 하거나 쉬는시간 등에 수다를 떠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2016년 1학기 기준, 있어야 할 의자가 탁구대 앞, 미술실에있거나 사라져 있는것이 많다.

4.4 운동장

강당이 비어있지 않을때 체육을 하는곳. 점심시간에는 분쟁없이 1, 2, 3학년이 암묵의 룰에 따라 순서대로 축구를 한다.그리고 옆에는 연못이 있는데 축구를 하다보면 연못에 공이 아주 잘 빠진다. 연못에는 분수대가 있다. 가끔 틀어주는데 분수대라고 해서 기대하지 말자. 물줄기 두가닥이 회전을 못 하며 세기조정 역시 못 한다. 작동할때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은게 끝이다. 학교에 돈이 결코 모자른것 같진 않은데? 전시행정이라 카더라 겨울에는 물을빼고 물고기들을 1층으로 옮긴다. 물고기가 상팔자 운동장 주변의 화단에는 자동으로 화단에 물을 주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물을 공급하는 검은 호스들이 전봇대의 전선처럼 이어져있다. 판교동 도시를 계획할때 전선을 모두 지하에 묻어 전봇대가 마을에는 하나도 없는데 위 모습을 실제로 보면 매우 흉하다.

정문쪽으로 등하교를 하다보면 가끔 아침부터 물을 공급하고있는 경우가 있는데 물이 튈 수 있으니 잘 피해가야 한다. 자전거를 타는 경우 젖은 자전거길과 함께 육두문자가 절로 나온다.

운동장 한쪽에는 작은 축구골대 2개, 낡은 농구골대 2개, 철봉 등이 있다. 작은 축구골대 2개는 원래 맞붙어서 자물쇠로 묶여있었다. 2015년에 위치를 옮겼다.

4.5 산책로

본관과 별관사이에 있다. 밥을 먹고 이곳에 앉아있으면 광합성이 잘된다. 여기에 앉아있다보면 주차장 너머로 담을 넘어 탈주하는 자들을 볼 수 있다. 두블럭 정도 거리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있어서 뭔갈 사먹는다 적당히 한 선생님께 가서 나갔다고 하면 잡으러 가신다. 날씨 좋은날은 야외수업을 하기도 한다. 또한 동아리 컨퍼런스데이 공연이 이곳에서 열리는데 좁다! 스포츠클럽 활동을 여기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활동을 하기엔 영 좋지 않다.어차피 거의 안한다.

5 축제

5.1 낙원제

낙원중학교의 가장 큰 축제이며 가을에 한다. 2016년에는 12월 마지막주 수요일(방학식 이틀전)에 한다. 2년에 한번 하였으나 2016년부터 1년에 한번씩 한다. 하루 종일 축제를 열며 강당에서 공연을 한다. 참가 희망자는 미리 신청을 해야한다. 그중 오디션을 봐서 결정한다. 2015년 부터는 반별로 하는 공연은 의무고 개인이 신청해서 하는 공연은 선택이다. 공연순서는 1주일 전쯤에 추첨한다.

  • 먹거리장터라는 것이 있다. 몇몇 학부모들이 별관 1층 가사실에서 즉석요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판다. 개수를 정확히 하기 위해 1주일 전에 신청을 하고 돈을 내면 쿠폰을 준다. 쿠폰을 내면 먹을 수 있다. 오뎅, 음료수, 핫도그, 떡볶이 등을 주로 판다.[2]
  • 교과 전시회를 한다. 각 교과에서 수행평가또는 대회로 한 우리의 작품을 학교에 전시해 놓는다. 체험이 있는것도 있다. 미술 같은 경우는 미술실에 전시를 해 놓기도 한다.[3]

5.2 체육대회

말 그대로 체육대회이다. 반별로 놋다리밟기, 줄다리기[4], 계주, 공튀기기, 사제간 축구, 단체줄넘기, 2인 3각[5] 등의 종목을 한다. 1주일쯤 전부터 체육시간에는 체육대회 연습만 한다.

  • 운동장 스탠드에 천막을 설치하고 반별로 모여 응원을 한다.심각하게 좁다 응원상이 있기 때문에 우승할 가망이 없는 반은 응원을 미친듯이 한다. 상품은 과자세트.사실 응원상은 응원 잘 한반이 아니라 상을 못탄 반에 주는거다.
  • 우승 상품이 부실하다. 응원상은 과자 2박스 응원상 2등은 과자 1박스인데에 반하여 학년별 종합 준우승이 죽염 치약 36개(...)
  • 반별로 반티를 맞춰입어야 하기 때문에 2주일 전부터 반티를 고른다고 난리다.여타 학교가 그렇듯 사실 하루면 끝날일이다.
  • 이날 아침 일찍 등교하면 천막 설치를 도와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시간에 딱 맞춰서 등교하는게 좋다. 대신 봉사시간을 준다.

5.3 컨퍼런스데이

전시행정
낙원중학교의 수많은 동아리들이 각자 지정된 천막 밑에 부스를 만들고 체험활동을 준비하면 다른 학생들이 와서 체험을 한다. 각 동아리들은 우드락에 동아리가 했던 활동 등 자신의 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다. 동아리가 매우 많아서 이 날이 되면 학교 외부가 천막으로 둘러싸인다.

  • 한 부스에서 체험활동을 하면 도장을 찍어준다. 모든 부스에 가서 모든 도장을 모으면 선물(아이스크림 등)을 주기 때문에 축제가 매우 활발해 진다. 하지만 으레 이런 활동이 그렇듯이 체험은 대충 하고 도장만 받고 나가는 학생들도 있다.도장 강탈이 일어나기도 한다.
  • 대부분 6, 7교시에 걸쳐서 축제를 한다. 5교시에는 동아리원들이 밖에 나와서 준비를 한다.동아리가 아닌 애들도 놀러나와서 상품인 사탕을 훔쳐먹는다. 6, 7교시 모두 부스활동을 하지만 7교시에는 산책로에서 공연을 하므로 부스에 학생들이 한명도 남지 않는다. 공연장이 좁아 거의 노래나 악기연주를 한다.(선생님들도 참여한다.)
  • 축제와 같이 먹거리 장터가 있다.

6 학교생활

6.1 학생 상시 동아리

낙원중학교는 동아리 중시 학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상시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다. 2013년만 하더라도 동아리가 몇 개 밖에 없었는데, 2016년 기준 쓸모없는개설된 동아리 수가 52개이다(!!) 2대 교장선생님께서 동아리 활동을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한 성과이다[6]. 이를 악용하여 간식비만 받아가는 동아리도 꽤 있다. 한 사람이 여러 동아리에 가입 할 수도 있다. 동아리만 만들어놓고 활동을 안하는 경우도 있다.

각 동아리들에는 대표 학부모 1명과 담당 선생님 1명이 붙는다. 바지사장격이긴 하지만. 동아리들의 운영은 자발적으로 해야하며 동아리장이 주도한다.

동아리를 만들때는 동아리원을 모으고, 무슨 요일에 언제마다 한번씩 할건지, 언제 활동을 안할건지[7], 동아리 활동을 하는 날에는 무슨 활동을 할건지를 모두 작성해야한다. 계획대로 되는적은 한번도 없다. 개설되는 동아리중 70%는 안 정한다 한다.

동아리 설립은 3~4월달에 한다. 동아리를 설립을 허가받으면 구체적 활동내용을 시청각실에서 동아리원들과 학부모들에게 PPT로 발표한다. 그 후 이미 모아진 동아리원들끼리 동아리 홍보지를 만들어 각 층마다 붙이고 다니며 부원을 모집한다. 부원 모집 기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며, 그 이후에도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은 학생은 가입해도 된다. 공부동아리는 걍 생기부를 위해 만든거고 노는 동아리는 계획대로 돌아가는 법이 없고 시간만 때운다. 뜨끔

동아리장이 출석부를 관리하며, 동아리 일지는 각 동아리만의 방식으로 작성한다. 부장이 모두 적는 경우도 있고 부원이 돌아가면서 적는 경우도 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 생활기록부에 등재가 되며 부장은 더 좋게 기록된다.

무단결석을 많이 하면 강퇴당한다고 한다. 출석부에 매주 체크하기 귀찮으니 미리 끝까지 결석처리를 시켜놓는 경우가 있다. 아침시간에 하는 소규모 동아리의 경우 부장이 늦잠을 자는일이 일어난다.

6.2 스포츠 클럽

일주일에 한시간, 한 학년씩 스포츠 클럽이라는걸 한다. 예를들어 목요일 5교시에는 3학년 전체가, 목요일 6교시에는 2학년 전체가, 목요일 7교시에는 1학년 전체가 스포츠 클럽을 한다. 스포츠 클럽의 종류에는 배드민턴부, 탁구부, 민속놀이, 축구부 등이 있다. 전 학생이 한 종목씩 선택해야 한다.

배드민턴부는 체육관, 축구부는 운동장, 민속놀이는 산책로, 탁구부는 탁구실에서 한다.[8] 민속놀이는 사실적으로 그냥 잡담하는 클럽이다. 바둑,장기,체스우리 조상들의 취미 체스!를 두거나 플라잉디스크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민속놀이 플라잉디스크!를 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9]학원숙제를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금지되었다. 배드민턴부 학생들이 강당 밖으로 나와 민속놀이부와 플라잉디스크를 즐기기도 한다. 비가 오는 날이면 축구부, 민속놀이는 시청각실에 모여 영화시청을 한다.

2년 전까지는 수,목,금요일에 학교에 일찍와서 '아침체육'이라는 것을 했다. 이때 학부모들에게 '아침체육' 으로 칭찬을 많이 받았다. 2012년에는 EBS에서 아침체육으로 인한 건강한 인성을 만든다면서 TV에 나왔었다. 그러나 9시 등교가 생기면서 목요일 오후에하는 '스포츠클럽' 으로 바뀌었다.아 그때는 하루종일 체육복이여도 지적이 없었는데

6.3 개발활동

한 학기에 2번 정도 하는 동아리이다. 외부강사가 와서 강의를 해 주는 것도 있다. 학년초에 정해놓긴 하는데 그 후 모두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 활동을 해야할 때가 되면 "아...나 무슨동아리였지?" 하게된다(..). 한번 할 때마다 3~4개의 교시에 걸쳐서 한다.

종류로는 프라모델반, 축구반, 보드게임반, 퀼트 공예반, 베이킹반, 농구반 등등 많다. 각각의 종류에 맞춰서 교실을 이동한 뒤 활동한다.

프라모델반은 프라모델을 사와서 조립을 한다. 보드게임반은 보드게임을 집에서 들고와야 한다. 안 들고 왔다면 학원숙제를 한다. 담당 선생님에 따라서 날라차기를 맞을 수 있다. 퀼트공예반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재료를 준비 해 주기 때문에 활동 시작 전에 학생들한테서 돈을 걷는다. 베이킹반은 먹을것을 필사적으로 지킨다 하지만 요즘은 그냥 퍼준다.

6.4 점심시간

2014년까지는 한 주마다 1, 2, 3학년의 밥먹는 순서가 바뀌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먹게 되었다.

줄을 서고 있으면 바로 옆에 정수기가 있다. 몇몇 고수들은 줄을 기다리기가 귀찮으니 자기 학년의 줄이 끝났겠다 싶을때 급식실에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밥을 먹는다. 1학년이 입학을 하면 담임선생님이 각자 교실 앞 복도에 줄을 세우고 순서대로 내려가곤 한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하지 않는다.

점심시간에 방송실에서 노래를 틀어준다. 신청곡을 받는데 틀어주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는 멜론에서 재생하며 방송부 재량에 따라 유튜브에서도 트는듯 하다. 도서실에서의 소음문제로 인해 1층에서는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

6.5 자유학기제

2014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었다.[10]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면 오전에는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오후에는 자유학기제 동아리, 예체능, 자유교과, 강연 등을 진행한다.

6.6 관현악반

학교에서 매우 신경을 써주고 있는 곳중 하나이다. 학교 안내방송중 30% 남짓은 관현악 관련일정도로 관현악반은 강당에서 행사가 있을때 축하 공연을 해 준다. 지휘는 외부 강사가 하며 언젠가부터 애국가와 교가도 관현악반이 직접 연주하기 시작했으나 다시 축제때 말고는 AR로 튼다.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드럼, 피아노, 트라이앵글(...) 등의 악기를 연주한다. 옛날에는 피아노를 직접 옮겼는데, 힘들었는지 전자피아노를 쓴다. 대회도 종종 나간다.

6.7 리딩게이트

홈페이지

2013년부터 시작된 제도이다. 극혐 온라인으로 영어책을 읽고 문제를 풀면 그 책의 난이도에 해당하는 양의 포인트가 쌓인다. 그 포인트가 높으면 상품(노트북 등)을 준다. 학기초에 노트북을 받기 위해 다짐을 하나 성공사례는 드물다.. 2013년까지만 해도 1,000포인트만 쌓아도 받을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10,000포인트를 쌓아야 태플릿 PC를 준다.

영어 교과 수행평가로 항상 이용되는데, 기간을 정해놓고 그 안에 일정량의 포인트를 채워야 한다.(1점이라도 부족하면 안된다.) 시작 날짜와 끝나는 날짜를 정해주기 때문에 미리 많은 양을 해 놓는다고 좋을게 없다.

이 사이트에 수록되어 있는 영어 책들은 학교 도서관에도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책을 읽고 집에가서 문제만 풀면 된다. 근데 그게 귀찮다 집에 컴퓨터가 없는 학생을 생각하여 리딩게이트 시즌이 되면 영어교과실을 개방하여 컴퓨터를 쓸 수 있게 한다.

7 특징

  • 선생님들 사이에서 업무가 너무 많다고 소문이 났다 한다.
  • 2013년 입학생들까지는 2014년에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은 잘 가지 않았다.이래저래 2013년 입학생들은 안습. [11] 이후의 입학생들은 많이 가는 편이다.
  • 금수저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12]
  • 무엇보다도 위키니트들이 많이 서식하는듯 하다.[13] 다만 문서의 정리가 깔끔하지 못한 점은 지적당한다. 덕분에 토론도 열렸다.
  • 대부분의 학생들이 낙생초등학교 출신이다. 이사를 가지 않는이상 이 학교에 배정된다. 다들 적어도 5년정도는 알고있는데다 반도 다섯반밖에 없어서 대부분의 학생이 서로 친하다.
  • 재학생 중 영어권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 그 영향으로 2013년 입학생들은 영어시험이쓸대없이 어려웠다. 물론 강남과는 비교가 안되지만.이게 다 특목고 때문이다
  • 교명이 역설적이라 학생들에게 까이고 있다. 고등학교 가봐라 야자만 안해도 낙원이다. 다른 분당에 있는 중학교에 비하면 낙원이 맞다.

8 교통

  • 후문 앞 정류장 (판교원마을 11단지. 낙원중)

일반버스 330번, 350번, 380번과 직행버스 4000번, 9005번, 9007번, 마을버스 72번이 다닌다. 9단지 혹은 더 멀리 거주하는 학생은 350번과 330번, 72번등을 타고 등교한다.

  • 성내미 육교 옆 정류장 (성내미육교. 판교박물관)
일반버스 330번, 350번, 380번과, 직행버스 1007-1번, 4000번, 9005번, 9007번, 마을버스 71번, 73번, 공항버스 5000번이 다닌다. 다양한 노선이 지나가기 때문에 주로 선생님들께서 출퇴근하신다.
  1. 벨트가 낡아서 작동을 안한다든지, 무게를 조정할수 있는 클립이 사라진다던지 등의 문제가 있었다.
  2. 2015년에는 메뉴가 대폭 늘어났다. 쥐포, 초콜릿, 츄러스 등. 새로 취임하신 교장선생님의 카페도 있었다.
  3. 미술실이 워낙 구석에 있다보니 구경온 학부모들이나 가지 학생들은 가지 않는다.
  4. 예선은 1주일 전에 하고 결승만 한다.
  5. 2016년 추가됨
  6. 그런데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만든 동아리는 무시하며, 축제때 필요물품을 적으래서 적으면 아무거나 남은걸 주고, 주는거나 받으라고 한다. 그런데 공부 잘하는 애들의 동아리를 보면 일반 마트에서 구하기힘든 물품을 지원해준다.더러운 성적지상주의 신청한것도 없는데 남은거 주는 경우도 있다.
  7. 시험기간, 방학
  8. 배드민턴부의 40%, 축구부의 2%, 민속놀이의 100% 탁구부의 80%는 도구 부족과 자리부족이라는 사유로 참여하지 않는다.
  9. 활동을 하는 곳에 나무가 심어져 플라잉디스크를 하기에 좋지 않다.
  10. 이때 3학년의 1, 2학년에 대한 분노가 매우 많았다. 3학년들이 시험을 치고있을때 다른 학년은 체험학습을 갔기 때문. 설상가상 이 3학년은 3년 내내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단 한번도 가지 않았다.사실 타 지역 학생이어도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면 모두들 공감하는 부분이다
  11. 2013년 입학생들은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2번 보았으며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반 재구성을 했다. 그것도 3월 다가고나서 또한 매년 주요과목 선생님이 바뀌었다.출산휴가, 가족사정등
  12. 막 자기는 저기에 땅이 있다며 공부를 안하는 경우도 꽤 많다.
  13. 이미 편집횟수가 350회가 넘었고 500회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