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tvN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식샤를 합시다
(2013년)
식샤를 합시다 2
(2015년)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2015년)
방송사 width=15%
방송 기간 2015년 8월 5일 ~ 2015년 9월 6일 (6부작)
방송 시간 수요일 23:00 ~ 24:00 (본방송 / tvN)
출연 윤두준, 서현진, 양요섭, 박희본, 김지훈, 김희정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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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예능 프로그램. 2015년 8월 5일부터 2015년 9월 6일까지 방송했다.

식샤를 합시다 2의 두 주인공인 서현진윤두준이 각자 자신의 친구를 데리고 음식 여행을 하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2015년 6월[1]프랑스 파리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을 했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예고편 - 뮤직 플레이어 서현진
예고편 - 윤두준과 양요섭의 한밤중

3 여행 규칙

서현진윤두준이 호스트가 되어서 자신이 추천한 여행지나 음식을 경험해보고 멤버 전원이 평가를 하게 된다.

여기서 승리한 사람은 다음날 여행지 선택을 마음대로 하거나 용돈을 더 받는 혜택을 받게 된다.

하루 용돈은 서현진과 윤두준에게만 각각 200유로[2]를 기본으로 주어진다. 50유로를 덜 받거나 100유로를 더 받기도 한다.

4 출연진

윤두준
서현진
양요섭
박희본
김지훈
김희정
권율 (초대손님)

5 방영목록

6 이야깃거리

  • 김지훈서현진박희본밀크를 하던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한다.[12] 그러다보니 두 사람을 상대로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친다. 이튿날 서현진이 가는 곳마다 문을 닫아 버려서, 다음 날 오르세 미술관에 갔을 때에 "두준아~ 여기 오늘 파업이었는데 네가 전화 걸어서 열었다면서?"라고 내뱉으면서 서현진이 입을 꽉 앙다물었다.
  • 한편 윤두준이 가이드를 한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여행은 희한하게도 타이밍이 딱딱 맞고 흥미로운 구경거리도 많이 생겼다. 심지어 개선문을 통과하는 프랑스군의장대 행렬도 구경했다.[13] 농담삼아 '장병 투어'라고 했다.
  • 김희정파리에서 떠나는 와중에 숙박했던 호텔 내 객실에 있는 금고여권현금을 두고 공항으로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일이 있었다. 약간 지체되어서 결국 다른 멤버와 다른 항공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갔다.
  • 바르셀로나에서 퀴어문화축제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뒤쪽에서 갑자기 을 두드리는 소리에 양요섭이 있는 힘껏 놀라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양요섭은 북을 들고 있는 사람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며, 자신이 놀란 모습이 찍힌 장면을 지우고 싶을 정도로 부끄럽다며 푸념을 했다.
  • 4회에서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났는데, 김지훈이 자꾸만 와인을 사자고 조른다거나 을 먹자고 해서 돈이 부족하다고 서현진윤두준이 언급했다. 김지훈은 먹고 싶은 거 못 먹으면 서울에 돌아가서 자꾸 생각날 거 같아서 그런다고 말했다.(...)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서 멤버들은 더 이상 얘기를 꺼내지 못했다. 그런데 해산물 식당에서 윤두준이 시킨 바닷가재가 예상 외로 큰 사이즈로 나와서 다들 긴장하는 눈치... 0.5kg(75유로)를 시켰는데 식당에서 임의로 2kg(300유로)로 줬다. 다행히도 윤두준이 0.5kg라고 표기한 주문서를 촬영해둬서 덤터기는 면했다.
  • 5회 마지막 부분에서 권율이 깜짝 방문했다. 6회에서 여행에 참가하여 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같이 오지 그랬냐?"는 윤두준의 말에 스케쥴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여행 중 권율의 생일이 있어서, 산 펠립 네리 광장 인근 한 레스토랑에서 서현진이 케이크를 챙겨줬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권율은 한국으로 돌아갔다.
  1. 여행 중에 있었던 권율의 생일로 미루어 보건대, 6월 말에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2. 2015년 6월 기준으로 약 25만 원이다.
  3. 서현진이 그렇게 가고 싶다고 떼를 써서 가게 되었는데, 하필 그 날이 1년에 딱 한 번 파업하는 날(...)이어서 관람을 못 했다.
  4. 서현진이 가자고 얘기했던 곳인데 또 문을 닫았다.(...) 이 정도면 연예계펠레.
  5. 에클레어를 구입하여 맛있게 먹었다. 한편 양요섭은 이상한 소리를 내며 "으↑ 달어. 제 입맛에는 실패~"라는 말을 했다.
  6. 케밥을 먹으러 갔다가 한국어에 굉장히 능숙한 직원을 만났다. 서현진은 스페인어로 얘기하려는데 이 직원은 자꾸 한국어로 말해서 앞뒤가 바뀐 듯 하다고 얘기하는 게 웃음 포인트.
  7. '산악 기차'이다.
  8. 여자 멤버들은 남자 멤버들을 배려하여, 재미있는 구경을 하라고 남자 멤버들만 보내줬다.
  9. 등대에는 여자 멤버들만 갔다.
  10. 여자 멤버들이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서 갔다.
  11. 엘라도는 스페인식 아이스크림.
  12. 셋 모두 SM 엔터테인먼트 출신
  13. 프랑스 독립기념일인 7월 14일 이전에 정기적으로 실시된다고 한다. 정말 흔치 않은 구경을 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