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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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4장 애니메이션 CM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	1, 2차	3차	최종

프로필
클래스	아처
키 / 몸무게	190cm / 80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유럽
성향	혼돈 · 선
성별	남
좋아하는 것	하늘
싫어하는 것	인간의 모습을 한 악귀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아처 클래스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이나다 테츠,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나마니쿠 ATK. 설정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

기계를 몸에 두르고 전기를 다루는 미남자.

1.1 인물 배경

"나는 니콜라 테슬라, 천재다."

니콜라 테슬라 전자를 제압한 19~20세기의 천재 과학자. 별조차 쪼개보이겠다고 선언한, 당당한 천재. 수많은 신화에서 신(자연)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뇌전의 힘을 해명하고, 인류 문명에 「전기」를 가져온 위대한 석학 중 한 사람.

신역석학 니콜라 테슬라. 해당 문서 참조.

참고로 4장의 배경인 1888년은 'A New System of Alternate Current Motors and Transformers'를 출간해 토마스 에디슨과 전기전쟁이 발발한 해이기도 하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D	보구 EX

마력을 제외한 스테이터스가 낮은 편이지만, 근대인이면서 보구 랭크가 EX라는 경악스러운 패러미터다. 게다가 그 패러미터도 테슬라가 본래 전투와 관련이 없는 삶을 살았으리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근내민 자체는 5차 아처와 동급인 패러미터.

인게임 성능은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대 마 력
	랭크	C
	C	상세불명

대마력은 아처로서는 좀 있는 편.
　

단 독 행 동
	랭크	B
	B	상세불명

B랭크면 마스터를 잃어도 이틀정도는 현계가 가능하며, 영핵에 치명상을 입어도 단시간은 생존이 가능한 레벨.
　
■ 고유 능력

갈 바 니 즘
	랭크	A
	A	상세불명.

프랑켄슈타인이 지닌 그 스킬. 생체전류와 마력의 자유자재로 전환하고 축적하는 능력. 마광(魔光), 마풍(魔風), 마탄(魔彈) 등 실체가 없는 공격을 순식간에 전기로 변환해 주위에 방전시켜서 무효화할 수 있다. 마력축적으로 신체를 강화하는 것도 가능.
　

천 부 의 예 지
	랭크	A
	A	상세불명.

다 빈치는 이 스킬을 EX로 보유. 뭐, 사실 다방면에 뛰어났던 다 빈치에 비해서는 떨어질만 하다. 여기서도 석학으로서 레오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별 의 개 척 자
	랭크	EX
	EX	인류사에 대해 분기점이 된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 스킬. 신대의 존재만이 가지고 있던 힘을 지상에 내리고 문명을 올린 그는 EX랭크를 소유한다.

인류사의 터닝포인트가 된 영령에게 부여되는 스킬. 불가능을 불가능한 채로 실현시킨다.
그가 인류사에 부여한 터닝 포인트는, 써져있는 것에서 누구나 짐작하듯이 교류 전기. 무려 '신대의 번개'에 비유되며, 그 신들의 문명을 인대에 끌어낸 존재로 취급받는다.

2.2 보구

GIF

인류신화 뇌전강림 - 시스템 케라우노스 (人類神話 雷電降臨 / System Keraunos)
랭크 : EX	종류 : 대성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

생전의 위업과 수많은 초자연적 전설에 의한 신비가 승화된 것. 진명해방 전이라도 극히 강력한 전자조작능력. 수많은 신화에서 이야기되는 뇌전신들의 재림을 떠올리게 하는 맹위를 지상으로 가져오는 보구의 존재가, 그를 아처 클래스에 앉혔다. 진명개방시 "한정적 ・ 의사적인 시공 단층의 발생"에 의해서 주위 일대를 파괴한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의 내용

교류전기로 상징되는, 니콜라 테슬라의 일화가 승화된 일화형 보구. 마그나 볼루이세 마그눔처럼 진명개방 전에도 강력한 조작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아처 클래스인 것도 이 보구 때문으로, 이 보구를 이용해 전자를 조작하여 신들이 뇌격을 던지는 것 마냥 전기를 쏠 수 있기 때문.

진명개방시에는 한정적, 의사적이라지만 그 에누마 엘리쉬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보구 종류와 설명을 볼 때 고유결계를 부수는 등의 대계보구로서의 효과는 없는 듯. 단, 시공 단층이라는걸 보면 부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보구를 사용해 현실조작기인 세계개변(필라델피아 익스페리먼트)이나 하전입자의 철퇴(토르 해머)를 쓸 수도 있을 거 같다.

3 행적

4장 막바지에 마무계획의 주도자인 마키리 조르켄에 의해 광화되어서 소환. 거대증기기관 앙그르보다에 의해 생성된 마무를 통해 힘을 얻고 특이점과 런던, 세계를 불태우기 위해 뛰쳐나와 지상에서 그를 막으려는 킨토키, 타마모와 전투를 벌인다.

하늘 속성과 땅 속성의 영령들을 멸시하며, 오직 사람 속성과 별 속성의 영웅만을 인정하는 니콜라 테슬라지만, 오리엔탈의 아름다움을 가진 타마모에겐 레이디로서 대하며 타마모도 테슬라가 훈남혼을 가졌다며 서로 끌리는 모양. 결국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약해진 상태에서 빅벤의 상공에서 뒤쫓아온 주인공 일행과 전투를 벌이고 쓰러진다. 허나 애초에 세계를 멸망시키고 싶어하진 않았던 모양인지 주인공 일행을 칭찬하며 사라진다.

공경 콜라보 이벤트에선 6층 1호실의 프랑에 의해 언급이 되는데 칼데아에 들어와 전기가 있는 것을 기뻐하며 자신의 보구를 이용해 전기를 낭비하는 바람에 전기를 아끼는 프랑을 화나게 해서 그녀가 막나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결국 진정시킨 주인공이 그에게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겠다고 말하면서 일단락 된다.

이후 5장에서 의외로 등장. '묘한 남자'에게 소환되었다고 하며, 자폭하려는 에디슨 앞에 나타나서 비웃어주고 투닥거린다. 에디슨이 네 녀석이 도와주러 온거냔 말에 자기가 백번천번 소환되도 네녀석 도와줄성 싶냐고 대답한 후 이 시대와 빛을 진 그들을 구하러 온거라며 마신주들과의 싸움에 합류한다. 자신이 더 뛰어나다면서 서로 투닥거리다가 출력부족 때문에 포기하고 협력해서 마신들을 가둬두는데 성공하며, 이후 아르주나가 파슈파타로 마신들을 쓸어버린다. 그 뒤에는 나름 잘 넘어갈 뻔했던 걸 테슬라가 에디슨의 신경을 계속 건드린 것으로 에디슨이 테슬라를 툭 치며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라고 하자, 테슬라는 에디슨을 전기로 지지며 "어이쿠 전기가 미끄러졌네."(...)라고 하고, 말 없이 서로를 노려보던 둘은 그대로 도그 파이트에 들어갔다.(...) 사실 라이온 파이트다.

인리수복후 서로가 사라지기전에 에디슨이 네녀석과 손을 맞잡고 이 나라를 구할줄이야란 말에 "생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이 있다. 그것이 서번트라는 것이다, 범골이여." 라며 대답해준다. 이후 올바른 서번트로서 주인공에게 소환되서 카르나와 블라바츠키와 함께 싸울거란 대답과 함께 에디슨이 사라진후 자신같은 천재가 낸 대답이 범골과 같다는 것에 부아가 치미나 그것이 진리라며 기회가 되면 자신도 인리수복에 힘을 보탤것이라고 대답한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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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니쿠 ATK의 F/GO 1주년 축전

찰스 배비지와 마찬가지로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거 같은 캐릭터. 심지어 저쪽의 테슬라가 쓰는 기술 중에는 보구와 이름과 사용방법이 비슷한 것도 있다. 노렸구만 성격은 완전히 다르지만.

상당한 전기 덕후에, 심각할 정도로 자뻑이 심한 편. 자신을 뇌격을 다루는 신들에 비유하며, 그들을 능가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드러내는 언동을 취한다. 덤으로, 생전에 다퉜던 에디슨은 재능이 별 것 없는 범골 정도로 평가하는 듯 하다.

4장에서 광화되어 나왔을 때 대사가 짜증난다는 평이 있다. 테슬라 본인의 자뻑 기질에 광화 효과로 쉴새없이 말하며 자기 말만 하기 때문. 대화가 맞물리지 않는 점에서는 스파르타쿠스와 비슷한데, 자뻑기질과 맞물리면서 자신을 띄우는 대사패턴이 더 짜증나게한다.

5장에서 에디슨과 티격태격 하는데 어째 악우처럼 보인다. 하는 짓은 어린애지만...

최종재림 일러스트 자세가 기묘한지라 이런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