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 2007년 ~ 現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단장
- 5년의 리빌딩을 통해 20년 연속 승률 5할 미만을 기록하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1] 3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올려 놓은 명단장
2 성향
- 세이버 매트릭스에 대한 조예가 깊고 [2] 수비 시프트 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3] 진보적인 성향이다.
- 트레이드와 대형 FA계약을 통한 전력보강 보다는 스몰마켓팀 답게 드래프트와 유망주 장기계약
노예계약, 단기 FA계약 [4]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는 스타일이다. - 빅딜형 트레이드
유망주 털어주기와는 거리가 멀고 로우리스크 - 하이리턴의 복권긁기식 트레이드로 성과를 내왔다,
3 단장으로서의 능력
- 스몰마켓에 최적화된 장기적 관점을 가진 단장
- 저평가된 선수를 [5] 영입하는 탁월한 안목
- 가성비 좋은 FA영입의 달인
- 아래항목들 참조하자.
- 나무위키 페이지가 개설되 있지 않은 선수의 경우
듣보잡영문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해당 선수의 자세한 기록이 궁금하면 선수명을 그대로 긁어서 레퍼런스나 팬그래프에서 검색 해보자.
3.1 드래프트
- 전임단장 데이브 리틀필드의 드래프트 만행을 잠깐 소개 하자면[6]
- 2002년 유망주 넘쳐나기로 유명했던 드래프트에서 전체 1픽 지명권이 있었다. 여기서 B.J 업튼(형튼) 거르고 잭 그레인키 거르고, 프린스 필더 거르고, 스캇 케즈미어 거르고 닉 스위셔 거르고 콜 해멀스 거르고 전체 1픽으로 브라이언 벌링턴 Bryan Bullington [7] 을 지명.
- 2006년 드래프트 때 커쇼 거르고 린스컴 거르고 슈어저 거르고 이안 케네디 거르고 뽑은게 대학 통산 성적이 9승 - 11패 4.74ERA에 불과 했던 브래드 링컨 Brad Lincoln이다. (무려 전체 4픽)
- 2007년 드래프트때 맷 위터스 거르고 범가너 거르고 헤이워드 거르고 뽑은게 4년간 선발 불펜 왔다갔하면서 1승 - 1패 2.96ERA가 전부였던 대니얼 모스코스 Daniel Moskos (역시나 전체 4픽)
- 헌팅턴 부임 후 1라운드 픽 현황 + 주요 드래프트
- 2008년
- 2009년
- 토니 산체스 Tony Sanchez (C / 전체 4픽) // 2010 BA 유망주 순위 : 79위 [8]
- 2010년
- 제임스 타이욘 Jameson Taillon (RHP / 전체 2픽) // 2015 BA 유망주 순위 : 29위
- 닉 킹햄 Nick Kingham (RHP / 4라운드) // 2014 BA 유망주 순위 : 64위
- 2011년
- 게릿 콜 (RPH / 전체 1픽) // 2015 올스타
- 타일러 글래스노 Tyler Glasnow (RHP / 전체 152 픽) // 2015 BA 유망주 순위 : 16위 (투수 2위)
- 조시 벨 Josh Bell (1B // 전체 61픽, 2라운드 1픽) // 2015 BA 유망주 순위 : 64위
- 2012년
- 마크 어펠 Mark Appel (RPH / 전체 8픽) // 계약 불발 [9] / 2013 전체 1픽으로 휴스턴에 입단
- 2013년
- 오스틴 매도스 Austin Meadows [10] (OF / 전체 9픽) // 2015 BA 유망주 순위 : 41위
- 리스 맥과이어 Reese McGuire (C / 전체 14픽) // 2015 BA 유망주 순위 : 97 위(포수 7위)
- 2014년
- 콜 터커 Cole Tucker (SS / 전체 24픽) // 싱글 A
- 2015년
- 케빈 뉴먼 Kevin Newman (SS / 전체 19픽) // 싱글 A
- 합리적으로 뽑고 잘 키운다.
- 00 거르고 00식의 [11] 흑역사가 없다.[12]. 합리적인 아마추어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2015년 현재까지 토니 산체스 정도를
얘는 안될거야...제외하면 대부분이 성공적인 빅리거가 되었거나 마이너에서 준수한 성적으로 콜업을 대기중이다.
-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 투자했다.
- 전임 단장 데이브 리틀필드가 재임기간 동안 재능을 중시하기보다는 계약이 얼마나 용이한가에 중점을 두고 드래프트를 시행해 팜을 박살내 버렸다. 반대로 헌팅턴은 많은 계약금을 요구할 것이 우려되는 최고 수준 유망주들을 [13] 드래프트에서 지명하기 시작했다. [14]
3.2 트레이드와 FA
- 헌팅턴 부임 후, 2007년말 ~ 2015년 까지의 주요 트레이드와 FA 계약을 서술한 항목
3.2.1 2008년
- 슈퍼스타인 제이슨 베이 [15]를 트레이드 시키는 파격행보를 보인다.[16]
- 보스턴의 매니 라미레즈가 다저스로 이적했던 3각 트레이드로 헌팅턴의 트레이드 중 가장 잘 알려진 트레이드
- 이때 받아온 선수들이 브랜던 모스 Brandon Moss, 앤디 라로시 Andy LaRoche, [17] 크레이그 핸슨 Craig Hansen, 06년 다저스의 1픽 이었던 브라이언 모리스 Bryan Morris
- 보스턴으로 간 제이슨 베이는 2009년 커리어 하이인 36홈런 폭발 (그러나 마지막 불꽃이었다) 이 후 귀신같이 폭망
- 받아온 브랜던 모스[18], 앤디 라로시, 브라이언 모리스는 기대에 못미쳤다.
- 다저스에간 매니 라미레즈도 반전을 이뤄내나 싶더니 약물이 적발되며 폭망.
- 결과적으로 벅스, 삭스, 다저스 모두 Lose-Lose-Lose 트레이드
- .280타율에 20+홈런은 꾸준히 해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던 우익수 제이비어 네디 Xavier Nady도 잡지 않고 양키스로 트레이드 <==> 암흑기 리드오프 호세 타바타 Jose Tabata를 받아온다.
- 베이와 네이디가 팀의 중심이자 암흑기를 끝내줄 희망이었기에 팬들은 멘붕
(2008년 베이와 네이디의 이적을 아쉬워하며 팬이 만든 영상. 추억에 젖어보자)
- 김병현과 계약했으나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기대에 못미치고 방출되었다.
- 호세 바티스타를 토론토로 트레이드 했다. [19] 지금 생각 해보면 충공깽이지만 바티는 20라운더로 지명순위도 낮았고 10년동안 파워 포텐을 못 터뜨렸다. 파이어리츠 마이너에서만 8년을 보냈으니 기다릴 만큼 기다려줬다고 볼 수 있다.
- 룰5 드래프트를 통해 데빌 레이스에서 에반 믹 [20]을 데려왔으나 시즌 중 지명할당행. 다시 마이너 계약을 맺고 절치 부심해 2010년 올스타에도 선정되는 등 불펜 에이스 역할을 한다.
3.2.2 2009년
- 아래 사진은 2008년 피츠버그의 암흑기를 끝내줄 것이라 확신했던 주축 선수들. 더밋 빼고 다 팔았다. 그 여파로 파이어리츠는 2000년대 최저관중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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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금의 외야진 우익수 네이디, 좌익수 베이, 중견수 맥루스, 맨 오른쪽은 포수 라이언 더밋 Ryan Doumit 이다.)
- 제이슨 베이, 네디에 이어 매클라우스까지 주축 선수를 거리낌 없이 트레이드 하는 모습에 우려를 표명한 언론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매클라우스도 파이어리츠를 나가자마자 폭망했다.
- 수비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타격은 좋았던 애덤 라로시 Adam LaRoche [23]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하였는데 <=> 이때 받아온 선수가 2015년 샌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불펜 투수 헌터 스트릭랜드 Hunter Strickland다. 아쉽게도 파이어리츠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다
- KBO 한화에서 잠깐 뛰다가 방출된 외야수 나이저 모건 [24]이 이때 네이트 매클라우스에게 중견수 포지션 경쟁에서 밀려 워싱턴으로 트레이드 되었다 <=> 2011, 2012시즌 파이어리츠의 수호신으로 활약한 클로저 조엘 핸러핸 Joel Hanrahan (11, 12시즌 통산 76세이브)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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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핸러핸)
- 별명이 The hammer다.
오함마이유는 그의 체격과 강한 인상 + 포심 평속이 무려 97마일로 엄청났기 때문. 2011~12년 전성기때는 그가 클로저로 등장하는 9이닝을 Hammer Time 이라고 불렀다. 포심과 슬라이더가 엄청났기 때문에 긁히는 날은 건드릴 수도 없었다. 그래서 나온 영상
- It's Hammer Time (Can't touch this 못 건드릴 걸?)가사가 적절하다.
3.2.3 2010년
- 각각 1년 FA로 계약한 옥타비오 도텔 Octavio Dotel을 다저스로 하비에르 로페스 Javier López를 샌프란시스코로 시즌 중 트레이드 했다. <=> 이때 받아온 선수가 현재 파이어리츠의 외야 백업인 앤드루 램보 Andrew Lambo 와 암흑기때 이닝은 나름 먹어주던 제임스 맥도널드 James McDonald : 저평가된 FA 단기계약 <=> 트레이드 카드로 써먹기를 이때부터 써먹기 시작했다. [25]
3.2.4 2011년
- 2014년 까지 3년 연장계약을 받았다. 3년안에 성적을 내야한다.
- 2011~2013년 핸러핸과 함께 불펜 에이스로 활약한 제이슨 그릴리Jason Grilli는 이때 필리스에서 방출되었고 파이어리츠에서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데려왔다.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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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그릴리)
- 야심차게 룰5 드래프트 전체 1픽으로 유격수 조시 로드리게스 Josh Rodriguez를 데려 왔다. 헌팅턴이 "다른 룰5 드래프티들과는 다르다. 그는 다를 것이다."라고 했지만 다르지 않았다. 몇 게임 못나오고 4월에 지명할당행.
- 리빌딩의 성과가 나오고 있던 시점이라 (7월까지 54승 52패) [27] 내년 도약을 위한 로스터 정리가 시즌 중 무브의 대부분이었다.
폭풍 지명할당
3.2.5 2012년
- 클린트 허들 감독이 시즌을 운용했던 첫 해이다
- 8월 1일까지 60승 44패 +16의 승률 마진을 기록하다 DTD를 했던 해여서 헌팅턴의 시즌 중 무브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해이다.
- 19년의 암흑기를 끝낼 수 있는 절호의 시즌 이었지만 헌팅턴의 무브는 소극적이었다.
- A.J 버넷이외에는 이렇다 할 선발이 없었음에도 영입한 투수는 프론트라인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좌완 선발 완디 로드리게스 Wandy Rodríguez였고, 수준급 마무리 핸너핸을 받쳐줄 솔리드한 불펜이 필요했으나 영입한 투수는 퇴물 불펜 채드 퀄스 Chad Qualls 였다. [28]
- 결과적으로 이적 후 로드리게스는 5승4패 3.72 (이적 후 bWAR 0.7)로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고, 퀄스도 6점대 era로 폭망 <=>이후 양키스의 케이시 맥기히 Casey McGehee와 트레이드 되었다.
- 홈런 or 삼진형 타자들만 즐비한 타선 (팀 홈런 12위, 팀 타율 25위) [29]에 필요한 컨택 +OPS형 야수 [30] 가 필요 했으나 정작 영입한 선수는 기대치가 없다시피 한 개비 산체스 Gaby Sánchez와 트래비스 스나이더 Travis Snider에 불과했다.
- 올스타, 골든글러브, 실버슬러거, MVP 3위 맥커친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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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SS 맥커친)
- 총평 : 19년 암흑기 안 끝낼 거냐? vs 올해만 야구할 거냐? 의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할 수 있다.
- "19년 암흑기 안 끝낼 거냐?"의 관점 :
- 8월 1일까지 승률마진 +16팀을 포스트 시즌에 못 올린 점에서 단장과 감독은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상기된 내용에 나와 있듯이 시즌 중 전력보강에도 매우 소극적이었다. 거기에 영입한 선수들 모두 안습한 성적으로 2012시즌 DTD를 가속화 시켰다.
- 단 선발 로테이션이 리그 하위권 이었던 [31] 파이어리츠 였기에 DTD는 예정되 있었다는 예측도 다수다.단기간에 보강하기 가장 어려운 전력이 선발 로테이션이라는 점을 감안해 봤을때 단장과 감독의 책임으로만 한정지을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 "19년 암흑기 안 끝낼 거냐?"의 관점 :
- "올해만 야구할 거냐?"의 관점 :
- 수준급 유망주 였던 스탈링 마르테, 제임슨 타이욘 , 조시 벨 [32]을 모두 보존 했고 이들은 모두 성공적인 커리어로 빅리그에서 활약하거나 콜업을 대기하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이 당시의 판단이 합리적이었다는 평.
크보였으면 단장, 감독교체 청문회각 -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스몰마켓의 특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도 합리적인 무브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33]
- 러시 했다가 망한 사례가 최근에 등장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14년
- 수준급 유망주 였던 스탈링 마르테, 제임슨 타이욘 , 조시 벨 [32]을 모두 보존 했고 이들은 모두 성공적인 커리어로 빅리그에서 활약하거나 콜업을 대기하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이 당시의 판단이 합리적이었다는 평.
- 유격수 야마이코 나바로 [34]가 트레이드되어 오기도 했다. 그러나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어 철창신세 크리. 워커의 부상 공백을 메꾸러 잠깐 올라왔으나 별 다른 활약 없이 볼티모어로 트레이드 됐다.
3.2.6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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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카드전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아낸 뒤. 클로저 제이슨 그릴리와 포수 러셀 마틴)
- 20년 암흑기를 걷어낸 해. 이때 주축 선수 대부분이 헌팅턴의 손을 거쳤다. 아래는 헌팅턴의 손을 거친 2013년의 주요 선수들
- 선발
A.J 버넷 (2012 트레이드) //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2013 FA계약) // 게릿 콜 (2011년 1픽) // 제프 로크 (2010트레이드) // 찰리 모튼(2010트레이드)
- 불펜
마크 멀랜슨 (2013 트레이드) // 제이슨 그릴리 (2011 줍줍) // 저스틴 윌슨 Justin Wilson (2008년 5라운더) // 빈 마차로 Vin Mazzaro (2013 트레이드) // 진마 고메스 Jeanmar Gomez (2013 트레이드)
- 야수
페드로 알바레즈 (2008년 1픽) // 스탈링 마르테 (2007 해외 스카우트) // 러셀 마틴 (2013 FA) // 말런 버드 Marlon Byrd [35] (이적 후 AVG .318 / OPS .843)
- 불펜투수 보는 안목
- 리그 평균 수준의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36] 94승-68패 (승률 .580)의 호성적을 거둔 결정적 요인으로 불펜진의 활약을 들 수 있다. [37] 2013년에 헌팅턴이 영입한 불펜의 성적은 다음과 같은데 마크 멀랜슨 (1.39 ERA), 빈 마차로 (2.31 ERA), 진마 고메스 (3.35 ERA)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세명 모두 직전 시즌 5점 ~ 6점대 ERA를 기록했던 선수들이었다는 것이다.
- 특히 클로저 마크 멀랜슨은 마이너와 빅리그에서 꾸준했긴 하지만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되기 직전 시즌 보스턴에서 45이닝 6.20 ERA를 기록 했고 트레이드 상대가 하필 파이어리츠의 수호신 핸러핸이었기에 반대여론이 많았다. 그러나 멀랜슨은 파이어리츠로와서 2013~2015년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불펜 TOP5 [38]에 항상 꼽히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가 되었다. 위키 항목이 개설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
- 시즌 초 체결했던 FA계약에 있어서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직전 시즌 156 이닝 / 5.34 ERA), 러셀 마틴 (직전 시즌 타율 .211 / OPS .714) 의문을 넘어 이해할 수 없는 무브였다는 의견이 많았다. [39] 그러나 그 결과는 모두의 우려와는 반대였다. 릴리아노는 시즌 내내 에이스 역할 [40] + 신시내티와의 와일드 카드전에 선발로 나와 자니 쿠에토를 꺾고 파이어리츠를 20년만에 NLDS에 진출 시키는데 기여한다. 러셀 마틴도 fWAR 4.1 [41] 을 기록하며 반등을 이뤄냈다.
3.2.7 2014년
- 주요영입 : 선발 에딘슨 볼케즈 (1년 5m / FA), 선발 밴스 월리 (현금 트레이드), 백업포수 크리스 스튜어트 Chris Stewart (from 양키스)
- 준수한 불펜진 [43]과 조쉬 해리슨의 갑툭튀 [44], 그리고 무너진 선발진을 지탱해준 에딘슨 볼케즈와 밴스 월리의 힘이었다. 2012년 롱릴리프 브래드 링콘과 [45] 트레이드한 트래비스 스나이더도 13홈런 OPS .771로 기대이상의 활약
- 영입 당시 볼케즈는 빅리그 8년 통산 ERA가 5점대인 투수였고, 밴스 월리 또한 직전시즌 미네소타에서 7점대 ERA를 기록하는 등 전혀 기대치가 없는 투수들 이었다다. 요약하면 싼맛에 긁어본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볼케즈는 191이닝 3.04 ERA [46]의 만점 활약. 개릿 콜이 부상 등으로 기대만큼의 역할을 못해주는 가운데 에이스의 역할을 했다. 밴스 월리 또한 이닝이 다소 아쉽지만 [47] 110.2이닝 / 2.85 ERA / 8승-4패의 성적으로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 선발진 fWAR이 리그 최하위권(리그 26위)이었던 파이어리츠가 볼케즈와 월리의 영입이 없었다면 파이어리츠의 가을야구는 불투명했을 것라는 평가. 이미 능력이 검증된 불펜 투수를 보는 안목과 함께 저평가된 선발투수를 보는 안목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 그러나 에딘슨 볼케즈는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서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만루 홈런을 맞는 등 5이닝 5자책으로 무너지며 샌프란시스코에게 승리를 조공한다. 이 후 계약이 만료된 볼케즈를 헌팅턴은 잡지 않았고
와카전 부들부들볼티모어와 2년 20m에 계약한다. [48]
3.2.8 2015년 (갱신된 기록들 수정 요망)
- 강정호를 포스팅으로 영입했다!!!
-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와 3년 39M에 계약, 팀내 최고 연봉자가 되었다. 벅스 기준에서 FA에 3년 이상의 계약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팬들은 당연히 못잡을 줄 알았기 때문에 덩실덩실 거지근성
- 2013시즌 필승조로 맹활약한 불펜 저스틴 윌슨을 양키스로 트레이드 했다 <=>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를 영입. 파이어리츠의 13~14시즌을 하드캐리했던 러셀 마틴의 대체자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50]
- 불펜 안토니오 바스타르도 Antonio Bastardo [51]와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 Arquimedes Caminero
100마일 포심 오오를 영입했다.
- 투수보는 안목은 검증된 헌팅턴이 적극적으로 야수를 영입한 시즌이다. 그의 야수 보는 안목을 평가할 수 있는 시즌.
- 평가 : 강정호, 프란시스코 서벨리, A.J 버넷,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모두 흥하면서 헌팅턴 신 등극
- 시즌 중 무브
- 선발 A.J 버넷과 유격수 조디 머서, 수퍼유틸 조쉬 해리슨가 부상을 당하며 포시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 투수 영입 : 선발 J. A. 햅 J.A Happ, 불펜 호아킴 소리아 Joakim Soria와 조 블랜턴 Joe Blanton,
- 야수 영입 : 3루수 아라미스 라미레즈, 1루수 마이클 모스 Michael Morse, [55] 트래비스 이시카와 Travis Ishikawa , 외야 백업 트래비스 스나이더
- 평가 : "왜 한물갔다고 평가 받던 선수들이 파이어리츠에만 오면 반등 한다고 생각하는가?" (9월, 파이어리츠의 감독 클린트 허들에게 한 기자가 했던 질문)
3.2.9 주요 FA계약과 장기계약
헌팅턴 취임 이후 파이어리츠의 운영은 아래 두 시기로 분류할 수 있다. 그 세부 내용을 서술한 항목
3.2.9.1 리빌딩 (2007년 ~ 2011년)
- 2008년 (OUT)
- 신인왕 출신 강타자 제이슨 베이
- 우익수 제이비어 네디 (2009년 FA로 반년 렌탈 / OPS .919)
- 2009년 (OUT)
- 골든글러브 중견수 네이트 매클라우스
- 5년 연속 20+ 홈런 애덤 라로시
- 베이와 매클라우스, 네디, 라로시까지 2008년~ 2009년 30홈런이 가능한 강타자들을 다 팔았다. [56] 이들은 모두 FA가 임박해 있었는데 헌팅턴은 아무도 잡지 않았다. 신기하게도 4명 모두 파이어리츠를 나가서 폭망했다. [57]
- 당시에는 비난 여론이 있었지만 [58] 이 선수들 모두 폭망하면서 결과론적으로 헌팅턴이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가 이 시기에 장기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 되었다.
- 이후 부터 리빌딩 시기인 2011년까지 FA 선수에게 연 평균 4m 이상을 써본적도 없고 장기계약을 한 적도 없다.
3.2.9.2 Win-Now ! (2012년 ~ 현재)
- 굵은 글씨는 5년 이상 장기 계약
- 2011년 DTD는 했지만 희망을 본 헌팅턴은 2012년 부터 서서히 돈을 풀기 시작한다.
- 2013년
- 포수 러셀 마틴 2년 / 17m
-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1년 / 1m (+1년 5m 베스팅 옵션)
- 선발 조너선 산체스 Jonathan Sánchez 1년 / 1.375m
- 내야백업 브랜던 잉거 Brandon Inge 1년 / 1.25m
- 2015년
3.2.9.3 헌팅턴이 영입한 FA의 효율?
- 헌팅턴이 영입한 FA들은 2012년~2015년까지 30.8 WAR을 기록했다.
- 일반적으로 FA영입시 1WAR 당 평균 7.5m [64] 이 들어간다. 30.8 WAR을 위해서는 산술적으로 231m이 필요하다.
- 그러나 헌팅턴이 이 기간에 FA 쓴 돈은 고작 47.25m, 1/5 수준이다. (1WAR 당 약 1.5m)
- 요약하면 다른 구단들 FA로 1WAR 올리는데 평균 75억쓸때, 혼자만 15억 쓰면서 재미봤단 내용
복권을 긁읍시다
3.2.9.4 헌팅턴이 잡지 않은 FA = 망한다?
- 헌팅턴이 잡지 않았던 준척급 FA들은 모두 파이어리츠를 나간 후 신통치 않았다. 리빌딩 기간에 잡지 않았던 베이와 매클라우스, 네디, 라로시도 망했고, 컨텐더 시기에 FA로 피츠버그를 떠낫던 선수들도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다. 솔리드한 불펜인 그릴리도 망했고 2014년 16m을 받고 필리스로 갔던 A.J 버넷은 8승 18패 [65] / ERA 4.59로 폭망, 에딘슨 볼케즈와 러셀 마틴도 피츠버그에 있을 때와 비교해 보면 다소 아쉬운 활약. 내보내면 폭망하고 사오면 대박난다.
역 탈쥐효과이쯤 되면 거의 과학 수준
3.2.10 해외 스카우트
- 스탈링 마르테 [66]는 2007년 18세, 그레고리 폴랑코는 2009년 17세에 국제 아마추어 프리에이전트로 데려왔다. 2014년 메츠에서 빅리거로 데뷔한 딜슨 에레라 Dilson Herrera와 2010년 계약한 이후로는 2014년까지 해외 FA에 투자한 적이 없다.
- 검증되지 않은 아시아인 내야수 에게 총액 16m을 투자했다. 현재 파이어리츠 최고연봉자는 11m을 받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임을 감안해봤을때 대단히 과감한 투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우리스크 - 하이리턴의 복권 긁기식 트레이드만 해왔던 헌팅턴이 취했던 행보이기 때문에 더욱 파격적이었다. [67] 헌팅턴 답지 않은 모험수라 의아했다는 평'. 영입의 결과는 2015년 현재 대성공. 1년차에 연봉 총액의 활약을 다했다는 평가.
- 강정호, 스탈링 마르테, 그레고리 폴랑코, 딜슨 에레라 [68] 4명 긁어서 4명 다 흥했다. 헌팅턴도 헌팅턴 이지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해외 스카우트팀의 능력을 인정해야 할 부분
물론 스카우팅 디렉터도 헌팅턴이 뽑은거다
3.3 총평
스몰마켓 단장의 이상적인 모습
- 장기적인 관점을 견지한 유망주 덕후 :
- 헌팅턴은 2007년 부임 이후 단 한번도 BA TOP 100 PROSPECTS [69] 에 포함된 파이어리츠 유망주를 다른팀에 트레이드 시킨 적이 없다. 심지어 2012년에는 19년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음에도 유망주들을 아꼇다. [70] 2013년 이후 팜 순위 상위권에 파이어리츠가 꾸준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도 이 때문. 또한 구단 역사상 최고액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 쏟아 부은 것만 봐도 그의 유망주에 대한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 저평가된 선수를 평가하는 탁월한 안목
- 선발로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에딘슨 볼케즈, A.J 버넷, 제프 로크, 찰리 모튼, J.A 햅
- 불펜으로는 조엘 핸러핸, 제이슨 그릴리, 마크 멀랜슨, 빈 마차로, 진마 고메스
- 야수로는 러셀 마틴, 프란시스코 서벨리, 강정호
- 이들은 모두 파이리츠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놀라운 사실은 이 중 누구 한 명도 트레이드나 FA계약 당시 검증된 선수는 없었다
- 헌팅턴은 이들의 반등 가능성을 보고 저렴한 단기 FA 계약이나 거저나 다름 없는 트레이드로 이들을 활용했다.
복권 긁기 달인 - 주목해야할 점은 머니볼 이후 선수를 평가하는 툴이 상향 평준화된 현대 야구판에서 헌팅턴은 이 같은 FA계약과 트레이드를 성공시켰다는 점이다.
트루 사기꾼
- 신중한 장기계약, 대형 FA는 사절
- 스몰 마켓의 숙명, 파이어리츠의 페이롤은 늘 최하위권이며 (평균 85m 수준) [71]
커쇼 세명 오면 파산프랜차이즈 스타인 닐 워커조차 잡을 수 있을지 설왕설래가 있을 정도로 가난하다. 9년의 재임기간 동안 2015년 현재 5년이상의 장기계약을 맺은 선수는 조쉬 해리슨, 앤드류 맥커친, 강정호, 스탈링 마르테가 유일할 정도로 장기계약에 신중하다.9년 동안 딸랑 4명그러나 켄자스시티 로열스와 함께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팀중에 하나가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이같이 장기계약에 신중한 태도에 있으며, 이런식으로 현금 유동성을 극대화해 그때 그때 필요한 선수라고 쓰고 싼 선수라고 읽는다.를 영입하기 때문.
- 트레이드 흑역사가 거의 없다
- 이는 로우리스크-하이리턴의 복권 긁기식 트레이드를 주로 해온 헌팅턴의 성향 때문이었다. 헌팅턴이 트레이드 했던 브랜든 모스, 아담 라로쉬의 경우 터졌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이적 후 한참 뒤에야 성적을 냈다. 단 2010년 트레이드한 하비에르 로페스의 경우 샌프 불펜에서 현재까지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이때 받아온 조 마르티네스가 폭망했으니 나름 흑역사라면 흑역사
- 한 가지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대권 도전에 대한 의지이다.
- 한 마디로 승부를 걸어야할 시기에 걸지 못한다는 비판. 2012년 ~ 2015년 모두 컨텐더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약점으로 지적되던 프런트라인 선발 영입에는 소극적이었다. 2015년 게릿 콜이 완전히 각성해서 "올해는 한번?" 하며 팬들은 기대했으나 2015년에도 야수와 불펜 뎁스 보강에 그쳤다. 같은 스몰마켓인 오클랜드가 2014년 대권 도전을 위해 팜 다 털어줬다가 2015년 최악의 시즌을 보낸 전례가 있긴 하지만 이 같은 소극적인 행보에 불만이 있는 팬들이 있는것도 사실.
20년 연속 루징팀이 배가 불렀다. 역시 호의가 계속되면...
3.4 이모저모
- 크고 아름다운 트레이드, 팜 재건으로 유명한 스몰마켓 단장 빌리빈, 프리드먼처럼 명단장으로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 이유는 위와 같이 대형 트레이드에 신중하고 자팀 유망주를 극히 아끼는 그의 성향 때문이며 헌팅턴의 업적은 현재 보다는 후대에 높게 평가될 가능성이 크다.
- 2016~2017년이 대권 도전의 적기라는 예측이 있다. 매커친과 워커의 컨트롤 기간이 남아있고, 프론트라인 선발 포텐인 글랜스노우와 타이욘의 콜업이 예상되기 때문. 2016~ 2017시즌 러쉬에는 신중한 헌팅턴은 과연 대권도전을 위한 팜 털어주기를 할지..? 행보를 지켜보자.
- ↑ 20년 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한 팀은 현재까지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유일하다
- ↑ 2007년 취임 당시 인터뷰에서는 "선수를 평가하고 육성하는데 있어 전통적인 방식보다 더 다양한 방법을 쓰고싶다." 라고 밝히면서 'wOBA, VORP, PRM' 등 을 언급할 정도로 세이버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을 알 수 있다.
- ↑ 2009시즌 후 수비시프트와 플래툰 시스템을 애용하는 성향의 허들 감독을 선임했다. 본인의 야구관과 공통점이 많았다는 것이 선임의 주된 이유
- ↑ 파이어리츠는 MLB 내에서도 알아주는 스몰마켓이므로 대형 FA는 남의 이야기며 취임 당시 뎁스와 팜도 엉망이었기 때문에 트레이드 또한 어려웠다.
- ↑ 저평가를 넘어서 거의 퇴물급 선수들이 파이어리츠에 온 뒤에는 환골탈태 하는 수준.
- ↑ 재임기간에 뽑은 매커친과 닐 워커로도 실드가 안 쳐질 정도
- ↑ 선발로 세 게임나오고 방출.미국에서의 커리어는 별볼일 없었지만, 일본으로 넘어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수년간 에이스로 활약했다. 현 오릭스 소속.
- ↑ 기대치에 비해 6년간 마이너 성적이 너무 평범해 기대를 접은 팬들도 다수
- ↑ 당시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로 계약금 문제로 밝혀짐
- ↑ 마크 어펠의 유산
- ↑ 이 시리즈의 전설로는 2004년 샌디애고의 저스틴 벌렌더 거르고 맷 부시
- ↑ 2008 버스터 포지 거르고 페드로 알바레즈의 경우는 돈 때문에(당시 포지는 역대 최고액인 6.4m에 사인했다.), 2010 맷 하비 거르고 타이욘의 경우 당시 하비는 평가가 낮았다.
- ↑ 헌팅턴은 2011년 한해에만 종전 '단일 드래프트에서 단일 구단 역대 최고 지출인 1,700만 달러를 쏟아부으며, 이듬해 사무국이 구단별 드래프트 계약금 제한 규정을 만들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 ↑ 2008년 돈 때문에 못 뽑은 포지가 샌프란시스코의 2010년 우승을 이끈는 걸 보고 빡쳤을지도
- ↑ 2004년 NL신인왕, 올스타2 회
- ↑ 트레이드 직전 시즌 베이는 하락세를 보였다
- ↑ 애덤 라로시의 형제다
- ↑ 모스는 이후 5년이 지난 2012년에 오클랜드에서 각성한다
- ↑ 마이너 무명 포수와 바꿧다
- ↑ 2015 기아타이거즈에서 뛰고있는 그분 맞다. 방출이 유력하다
- ↑ 로크와 모튼은 후에 성공적인 선발로테이션으로 자리잡아 2013년, 20년 만의 암흑기 탈출에 큰 기여를 한다.
- ↑ 2013년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 ↑ 라로시는 이후 내츠에서 2012년 33홈런 / fWAR 3.3 으로 커리어하이
- ↑ T 세레모니로 유명한 그분
- ↑ 성공적인 트레이드는 아니었지만 핸러핸 영입으로 시작된 헌팅턴의 강점인 불펜 투수 보는 능력이 이때 부터 발휘된듯 하다. 롭게스는 이때부터 현재까지 샌프 불펜의 든든한 한 좌완 불펜이며 도텔도 욕먹은 거에 비해서 성적은 괜찬은 편
- ↑ 아시아인 최다승 (124승)을 달성한 해 (벅스에서 거둔 2승 모두 불펜승이다.)
- ↑ 선발진의 뜻밖의 활약 + 클로저 핸너핸의 분투로 전반기 승률 54승-52패로 5할을 넘겼지만 후반기 DTD하면서 72승 90패로 시즌 마감
- ↑ 이 당시 매물로 나온 수준급 선발은 잭 그레인키와 아니발 산체즈 등이었다
- ↑ 2012시즌 팀 홈런은 12위인데 팀 wOBA는 25위에 불과했다.
- ↑ 이 기준에 정확하게 들어 맞는 헌터 펜스가 매물로 나와 있었다.
- ↑ 에이스였던 버넷의 성적조차 202.1이닝 / 3.51 ERA 였다
- ↑ 각각 BA TOP100 PROSPECTS 순위 73위, 15위, 60위 / 타이욘은 2015년 현재 투수부문 1위다.
- ↑ 당시 모든 팬의 염원이었던 펜스와 그레인키가 있었다면 염원하던 포스트시즌은 가능했을지 몰라도 벅스의 팜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크보에서 잘나가고있는 그분 맞다
- ↑ 우익수 스나이더가 너무 못했기 때문에 시즌 중 급하게 메츠에서 데려 왔다. 레즈와의 와일드 카드전에서 2홈런 포함 2타점으로 MVP급 활약을 했다.
- ↑ 2013 팀 wRC+ 99
- ↑ 불펜 ERA 전체 3위
- ↑ 2013~2015 불펜 ERA 전체5위, 1.79 / fWAR 5.5, 전체 6위
- ↑ 특히 포수의 경우는 전체 4픽 출신 토니 산체스가 콜업대기 중이었다.
- ↑ 161이닝 / 3.02 ERA
- ↑ 포수부문 4위 / 1위 야디어 몰리나 fWAR 5.5
- ↑ 선발투수 fWAR 리그 26위 / ERA 10위
- ↑ 불펜 ERA 9위
- ↑ 2014년 fWAR 5.0
- ↑ 나름 1픽 출신이다
- ↑ 당시 선발진이 너무 안습이라 160이닝 이상 투구한 선발은 볼케즈와 릴리아노가 유일했다.
- ↑ 애초에 150이닝을 넘긴 시즌이 커리어에 없었다
- ↑ 2015년에는 주춤하다.
- ↑ 버넷옹은 자신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단언
- ↑ 서벨리의 7시즌 통산 WAR은 3.4... 한 시즌이 WAR이 아니다.
- ↑ 23세 선발 유망주인 조엘리 로드리게스 Joely Rodriguez가 트레이드 대상자, 싱글A 폭격했으나 필리스로 간뒤 상위 마이너에서 폭망중
- ↑ 9월 현재 fWAR 3.3 포수부문 3위 /2위 브라이언 맥켄 3.4
- ↑ 9월 현재 WAR 4.0 // 유격수 WAR 전체1위
- ↑ 커쇼, 그레인키, 셔저, 레스터
- ↑ (<=> 호세 타바타 to LAD 기대치에는 못미쳤지만 암흑기 동안 리드 오프를 맡았던 호세 타바타가 떠났다.
- ↑ 파이어리츠는 이때 부터 심한 홈런기근에 시달린다. 이때 부터 2012년, 맥커친(31홈런)과 알바레즈(30홈런)가 터지기 전까지 30홈런 타자를 가져본 적이 없다.
- ↑ 매클라우스와 네디는 바로 폭망, 베이는 보스턴에서 한시즌 반짝 후 폭망, 라로시는 망테크를 타다가 한참 뒤인 33세의 나이에 내츠에서 실버슬러거를 받는다.
- ↑ 특히 프랜차이즈나 다름 없는 제이슨 베이 트레이드 때는 비난 여론이 엄청났다.
- ↑ 잔여연봉 2년 / 33m, 양키스에서 20m 연봉 보조
- ↑ 헌팅턴 최초의 장기 계약이다. 매커친을 중심으로 컨텐더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
- ↑ 2014년에 자리잡은 조디 머서 바로 직전의 유격수다
- ↑ 무려 개막전 선발이었다. 버넷이 시범경기에서 부상 당했기 때문이지만.., 싼맛에 데려오긴 했지만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망했다.
- ↑ 필리스에서 10m 이상을 제안 했지만 뿌리치고 파이어리츠로 왔다는 후문
- ↑ 2015년 들어 8m까지 올라간다. 그 만큼 FA로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 ↑ 2014 선발투수 최다패
- ↑ 마르테는 헌팅턴 부임 이전에 계약했다.
- ↑ 포스팅 당시 파이어리츠의 입찰을 예측한 전문가가 없었던 것만 봐도..
- ↑ 2014 유망주 순위 #46 메츠에서 빅리거로 데뷔 했다.
- ↑ Baseball America 매년 MLB 유망주 순위를 발표한다.
- ↑ 리빌딩 모드일때는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놀라운 점은 win-now 모드였던 2012년 이후에도 이 행보는 그대로 이어졌다
- ↑ 1위 다저스 2015년 272.7m
- ↑ 닐 워커 2004년, 맥커친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