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굴 |
암트르 |
기가이어스 |
524 단굴 굴단
525 암트르
526 기가이어스 이어스의 기가진화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단굴 | ダンゴロ | Roggenrola | 전국 : 524 하나 : 030 | 수컷 : 50% 암컷 : 50% | 바위 |
암트르 | ガントル | Boldore | 전국 : 525 하나 : 031 | ||
기가이어스 | ギガイアス | Gigalith | 전국 : 526 하나 : 032 |
특성(숨겨진 특성은 *) | |
옹골참 | 체력이 가득차 있을 때, 한번에 쓰러지지 않는다. |
*모래의힘 | 날씨가 모래바람일 때 바위/땅/강철 타입 기술의 위력이 오른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524 단굴 | 맨틀 포켓몬 | 0.4m | 18.0kg | 광물 |
525 암트르 | 광석 포켓몬 | 0.9m | 102.0kg | |
526 기가이어스 | 고압 포켓몬 | 1.7m | 260.0kg |
진화 | 레벨 25 | 통신교환 | |||
524 단굴 | → | 525 암트르 | → | 526 기가이어스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강철 격투 땅 물 풀 | 고스트 드래곤 바위 벌레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 노말 독 불꽃 비행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524 단굴 | 55 | 75 | 85 | 25 | 25 | 15 | 280 | |
525 암트르 | 70 | 105 | 105 | 50 | 40 | 20 | 390 | |
526 기가이어스 | 85 | 135 | 130 | 60 | 80[1] | 25 | 515 |
도감설명 | |
524 단굴 | |
블랙 | 육각형의 귀를 가졌다. 땅 속에서 압축된 몸은 철에 지지않을 정도로 견고하다. |
화이트 | 100년 전 대지진 때 갈라진 틈에서 발견되었다. 몸 안에 에너지 코어를 가졌다. |
블랙 2 | 육각형의 구멍은 귀다. 소리가 나는 쪽으로 걸어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
화이트 2 | |
525 암트르 | |
블랙 | 파워가 넘쳐 흐르면 오렌지색의 결정이 빛을 낸다. 동굴에서 지하수를 찾는다. |
화이트 | 몸 안에서 진정되지 않아 새어나온 에너지가 뭉쳐 오렌지색의 결정이 되었다. |
블랙 2 | 기운이 넘치면 핵이 튀어나온다. 몸의 방향을 바꾸지 않고 전후좌우로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
화이트 2 | |
526 기가이어스 | |
블랙 | 체내의 코어에서 에너지를 압축하여 쏘아대는 공격은 산을 날려버릴 만한 위력이다. |
화이트 | 오렌지색 결정으로 태양광선을 흡수해 입에서 에너지를 내뿜는다. |
블랙 2 | 거두어들인 태양 광선을 에너지 코어로 반응시켜 빛의 구슬로 쏘아낸다. |
화이트 2 |
1 상세
포켓몬스터 5세대 블랙/화이트 버젼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모티브는 광물. 분류를 보면 광물과 관련되어 있다.
초기형인 단굴과 암트르는 동굴 구조라면 어디서나 튀어나오며[2] 옹골참 특성 덕분에 연타기술이 없는 파티를 집요하게 괴롭힌다.도감 설명만 보면 특공형 같다
2 대전
꼬지모처럼 순수 바위 타입이기 때문에 지진에 자속보정을 받지 못하며 전기 타입에도 영향을 받는다. 그렇지만 그만큼 물, 풀 타입에 덜 아프고 얼음에 약점이 없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잃은 만큼 얻은 편.
홀대의 대명사였던 딱구리와 비교해보면 능력치는 더 높다. 특히 공격은 바위 타입 4위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 그래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상당한 준메이저급의 화력을 기대하기도 했었다. 문제는 단조로운 기술폭. 자속받는 스톤에지와 장판기 스텔스록, 견제용 지진, 대폭발을 넣고 나면 넣을 게 없다. 록커트 보정을 받아서 살릴 수 없는 스피드를 완전히 버리고 저주를 배운다고 하더라도 암해머는 물론이요 자이로볼까지 배울 수 있는 딱구리에 비해 이쪽은 은혜갚기를 채용해야 할 지경이다. 스텔스록을 깔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견제폭이 너무 좁다. 헤비봄버를 익힐 수도 있지만 자속보정도 못 받고 몸무게에 비례해서 위력이 증가하는 기술의 특성상 이 기술이 은혜갚기보다 더 강한 경우에는 차라리 자속 스톤에지나 지진을 사용하는 쪽이 더 낫다. 꼬지모 견제용이라면 모르겠지만[3]
이 녀석이 공개되면서 새로 바뀐 옹골참 특성도 같이 공개됐지만 좀 미묘. 기가이어스는 딱구리와는 달리 체력이 중급 정도는 되어서 물,풀 특수공격에도 한번 정도는 견딜 만하고 모래바람이라도 불면 특방 상승 효과 때문에 더 쓸 일이 없다. 옹골참 특성을 이용해서 스텔스록 요원으로 나선다고 해도 이쪽은 딱구리도 할 수 있는 것인데다 딱구리는 4세대에서 선공기를 익히고 오게 되면서 이지선다로 괴롭히는 전법이 가능하다. 하지만 6세대에 들어서부터 웬만한 막이들도 쉽게 돌파당하는 극화력 위주의 흉흉한 대전환경이 조성되어서 옹골참도 채용해볼 가치가 있다. 약점보험을 쥐여주고 대폭발하면 참으로 통쾌하다
정작 주목해야 할 쪽은 꿈의 세계 특성인 모래의힘인데, 기본적으로 바위 타입이기 때문에 모래바람 하에서 특방이 올라가고, 주력으로 쓰는 바위, 지면, 강철 타입의 공격이 강해진다. 특성에 의존해서 모래바람 하에서는 거대코뿌리를 앞서가는 스톤에지를 날리거나 대코파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중력을 사용하는 것. 중력을 배울 경우 유전 경로가 다른 저주를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하자. 중력의 효과로 상대방의 회피율이 하락하는 덕분에 스톤에지의 미묘한 명중률도 걱정 없이 펑펑 날릴 수 있다.
BW2에 들어오면서 NPC기를 통해 몇 가지 기술을 얻게 되었는데, 바로 중력과 엄청난힘이다. 덕분에 저주와 중력의 양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안습한 기술폭에 빛이 들어오게 되었다. 또 엄청난힘으로 너트령 같은 것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다시 기술가르침으로 엄청난힘, 아이언헤드를 배울 수 있게 되어 그나마 기배가 편해졌다.
메이저나 준메이저 중에서 상대하기 쉬운 녀석들은 보만다, 토게키스, 스왈로, 불카모스, 그리고 6세대에서 새롭게 메이저로 등극한 파이어로 정도로 주로 비행이나 벌레 등 바위 타입에 약세인 녀석들에게 몰려 있다. 다만 강철 포켓몬 앞에서는 엄청난 힘을 질러보는 것 정도가 한계이며 핫삼 상대로는 뭘 해도 답이 안 나오니까 조용히 넣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