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데빌 메이 크라이, 단테
같이 보기 :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원거리 무기,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기타 장비
★이 붙은 기술은 3 이후에 추가된 소드마스터 스타일 전용기이다.
목차
아래에서 보다시피, 분명 단테라는 하나의 캐릭터가 나와도 무장이 뒤죽박죽이다. 이는 모리슨에게 빚 대신 저당 잡혀 있다는 설정으로 정당화된다. 정확히 얘기하면 모리슨에게 일정 수수료를 주고 데빌암을 맡겨둔 상태.
1 대검 계열
이제는 단테의 상징이 되다시피 한 리벨리온을 위시한 "대검" 계통의 무기들이다. 보통의 게임에서 대검은 공격 속도가 느린 것을 묵직한 파괴력과 기나긴 리치로 커버하는 계열인 반면, 이 게임의 대검은 사용자가 이미 인간을 졸업한 상태(...)인지라, 리치가 긴 건 맞는데 어째서인지 공격 속도가 빠르지만 위력이 조금 약한 밸런스형(......) 무장이란 특징이 있다.
대검 계열의 기술들 중 알라스토르로 사용하는 기술은 스파다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술도 대부분을 공유하므로 묶어서 설명한다.
1.1 항목이 개설된 대검 계열 무기
- 포스 엣지 - 1편에 등장, 3편의 전설의 흑기사 스킨으로 사용 가능.
- 스파다 - 1편에 등장. 단테 외에는 트리쉬가 사용.
- 리벨리온 - 이 계열의 상징적인 무기. 설정이 정립되기 전인 1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 사용한다.
- 염마도 - 대검으로서 사용된 것은 1편에서 전설의 흑기사 스킨을 사용할 때 알라스토르를 대체하는 무기로 나왔을 때이다. 설정이 정립된 후인 4편에서는 독자적인
평타보다 기술이 후진계열의 무기로 등장.
1.2 알라스토르
1편에 등장.
전격의 힘을 지닌 마검. 등장시 "나는 알라스토르. 약한 자는 심장을 바치고 나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라."면서 단테의 심장을 뚫어버렸다. 물론 단테는 땅에 박힌 그 상태에서 일어났다. 마인화되면 빨라지는 것이 특징. 강력한 적이 나타날 경우 지지직 거리면서 알려준다.
1편의 무기들 중 유일하게 에어 하이크가 달려있어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무기다. 2편부터는 리벨리온 때문에 다시 등장하지 못하는 안습 무기. 그래서인지 뷰티풀 죠에서는 의인화돼서 활약, 단테 플레이시 그 울분을 터뜨린다.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드라마CD Vol.1에는 그동안의 울분을 풀 듯, 비무장의 단테에게 가장 먼저 날아와 활약했다.
사실 시리즈의 주역 무장인 리벨리온과 야마토, 포스 엣지 모두가 스파다의 혈통 계승을 상징하는 무기임에 비해 알라스토르는 그냥 주워다 쓰는 무기이기 때문에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도 할 수 있다.
Mythbusters 5시즌 1화 초반에 제이미가 일하는 장면을 보면 뒷쪽에 알라스토르와 흡사하게 생긴 검이 붙어있다.
1.3 벤데타, 머시리스
2편에 등장.
- 벤데타 : 미션 7에서 획득하는 데빌 암. 사신의 낫을 연상시키는 장식의 검. 공격력이 높으며, 이름의 뜻은「피의 복수」
- 머시리스 : 리치가 길지만 약한 검.
벤데타나 리벨리온이나 모두 기술이고 평타 콤보고 간에 똑같다. 설명할 것도 없는 잊혀진 무기들.
1.4 기술 목록
- 스팅거 : 돌진해서 찌른다. 그야말로 단테의 성명절기라 할만한 기술로 1편에서는 알라스토르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해야 되었지만, 2편에서는 기본 기술이 되었다가 3편에서 다시 레드오브로 사야하는 기술이 되었다. 상당히 좋은 기술. 1, 3, 4편에서는 일부 끊어진 다리에서 스팅거를 쓰면 롱점프가 되는 스팅거 점프라는 기술이 있었다. 이를 이용해야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꽤 된다. 1편에서 스파다로 사용시엔 스파다가 창으로 변하면서 리치가 엄청나게 상승하고 야마토로 사용시엔 별다른 건 없지만 마인화 상태에서 쓰면 스파다 스팅거가 사용 가능하다. 진 여신전생 3에 등장할 때도 기술로 달고 나왔는데, 만능 즉사 속성이 달려나왔다. 모든 즉사에 무효가 달려있는 보스들이 아닌 이상 상당한 확률로 즉사한다는 소리. 파마/주살 무효는 소용없다.데메크4 리프레인에선 일정 거리에서만 사용이 가능해서 이동기로 쓰기엔 난감하게 됐다.
- 사용 : 리벨리온(2, 3, 4), 알라스토르(1)
- 밀리언 스탭 : 스팅거 중에 버튼을 연타하거나(4는 스팅어 발동 후 공격버튼만 누른 채 방향키를 뗀다) 리벨리온 콤보 B를 크레이지(4는 크레이지 콤보의 삭제로 무조건)하면 된다. 스타일리쉬 랭크가 오를수록 연타 수도 올라가는 것이 특징으로, S랭크 이상에선 댄스 마커블 부럽지 않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주로 콤보의 마지막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 1편에서는 정식명칭이 등장하지 않지만 연속 찌르기가 존재한다. 2편에서는 마인화시 연속 찌르기가 존재한다.
- 사용 : 리벨리온(3, 4)
- 하이 타임 : 적을 공중으로 쳐 올리는 기술. 데빌 메이 크라이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기술이라 봐도 좋다[1]. 공격버튼을 길게 누르면 공중으로 적을 추격해서 올라간다. 2편에선 홈런화(...)되어 적을 저멀리 날려주는 기술이 되버렸고, 이때문에 공중콤보 연계가 상당히 힘들어져 욕을 먹었다.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거너의 기본스킬 "잭스파이크"의 모티브이기도 한다.[2]
- 사용 : 리벨리온(2, 3, 4), 모든 검(1, 2)
- 헬름 브레이커 : 점프해서 내려치는 공격. 명칭이 붙은 것은 3편부터이지만 1편부터 꾸준히 등장하는 고성능 기술. 특히 고속으로 떨어지기때문에 회피후 반격에 매우 유용하다. 4에서는 높이가 높을수록 데미지가 올라간다. 참고로 이것도 에너미 스탭 짤짤이가 된다. 다른 공중기에 비하면 어렵지만.
- 사용 : 리벨리온(2, 3, 4), 모든 검(1, 2)
- 라운드 트립 : 차지 샷의 데빌 암 버전. 검을 부메랑처럼 던지는 기술로 3편을 제외하면 꾸준히 등장한 기술이다. 스파다로 사용시엔 낫처럼 변하지만 성능은 다른 게 없다. 1에서는 검을 던지면 총기 무기 빼곤 제대로 공격하기 애매했지만 4에서는 트릭스터를 즉석에서 쓸 수 있게 되면서 라운드트립 후 대쉬하고 다른 기술을 먹이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리벨리온이 필요한 액션을 입력해야만 돌아오기 때문에 무기를 바꾸기만 하면 어떤 기술이건 같이 쓸 수 있는 기술. 차지 공격이라 잘 안쓰는 유저도 있지만 스타일리쉬 점수가 잘 오르는 편이라 스타일리쉬 랭크를 노린다면 써 볼만한 기술이다. 2편에선 같은 이름이지만 다소 다른 속성의 기술이다.[3]
- 사용 : 리벨리온(2, 4), 알라스토르(1)
- 에어 레이드 : 데빌 트리거 상태에서 공중을 비행하는 기술.
- 사용 : 알라스토르(1),네반(3)
- 소드 피어스★ : 3에서 라운드 트립을 대신하는 기술. 투창마냥 리벨리온을 던지며, 리벨리온 선택 상태로 스타일 액션 버튼을 누르면 귀환. 물론 귀환할 때는 라운드 트립과 같이 돌면서 오기 때문에 그 때도 데미지가 가지만, 라운드 트립에 비하면 상당히 미묘하다. 칼이 나가 있을 때 스타일 버튼이 아닌 근접 공격 버튼을 누르면 지상에서는 쓰러스트 킥, 공중에서는 킬러비 마이너를 시전한다. 자세히 보면 리벨리온의 손잡이에 달린 해골이 아그작 아그작 거리며 몹에게 데미지를 주는 연출이 좀 섬뜩하기도...
- 사용 : 리벨리온(3)
- 에어리얼 레이브★ : 3편에서 등장한 리벨리온의 공중콤보용 기술로 소드마스터 스타일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4연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체공 시간이 다른 공중 기술에 비해 길어서 공중콤보를 넣기 유용한 기술. 염마도 버젼 에어리얼 레이브도 존재하는데, 이것은 2연참이다. 뎀딜을 목적으로 할 경우 야마토 버전으로 에너미 스탭 짤짤이를 쓰고, 스타일리쉬 랭크를 올리려면 리벨리온 버전을 쓴다. 거의 유희성 플레이지만 4에서 소드마스터->다크슬레이어로 계속 스타일을 바꿔가며 리벨리온&야마토 이도류 공중콤보를 하는 괴수도 있다.
- 사용 : 리벨리온(3, 4), 염마도(4)
- 드라이브 : 3부터 등장한 기술로 검기를 날리는 기술이다. 3에서는 1타 뿐이었던데다 지상으로만 검기가 가기 때문에 쓰기가 애매했으나 4에 가면서 소드 피어스를 제치고 소드마스터 기술이 되면서 대폭 파워업했다. 2단계까지 차지가 가능하고 버튼 연타에 따라 3번까지 검기를 날릴 수 있을뿐더러 그것들이 모두 조준된 적을 향해 날아가게 되었다. 근접해서 사용시 검기 외에 검에 의한 타격 데미지가 추가된다[4]. 보스전에서도 꽤 쓸만한 기술.
- 사용 : 리벨리온(3, 4★)
- 퀵 드라이브 : 베기+스타일 버튼으로 빠르게 사용하는 드라이브. 활용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퍼포먼스용.
- 사용 : 리벨리온(4)
- 오버 드라이브★ : 드라이브(퀵은 불가) 1타 발사 후 추가 커맨드를 입력해 같은 위력으로 2타 더 발사한다. 위력은 1타와 같다. 즉, 1타가 풀차지였으면 이것도 풀차지 위력으로 나간다.
- 사용 : 리벨리온(4)
- 프롭 - 슈레더★ : 리벨리온을 회전시키는 기술이다. 자세가 좀 아슬아슬해서 저러다 얼굴이 베이지 않을까 싶어지는 것이 특징. 하이 타임이나 어퍼컷으로 띄우지 못하는 적을 띄우는게 가능하다. (예: 프로스트) 사실상 마인화 프롭으로는 못띄우는게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블리츠도 뜬다! 그 외 하이타임 맞고 뜨고 있는 적에게 이걸 쓰면 적이 더 높이 뜬다. 4편에서 땅을 헤엄치는 커틀라스에게 이걸 먹이면 바로 끄집어 낼 수 있다. 에보니&아이보리→스팅거→프롭의 수순이 보통이다.
- 프롭으로 띄우고 난 뒤에 바로 스타일 키를 누르면 슈레더가 나가는데, 연타하면(3) 혹은 누르고 있으면(4) 슈레더의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데메크4 리프레인에선 프롭만 사용이 가능하다.
- 사용 : 리벨리온(3, 4)
- 댄스 머카브러/당스 마카브르★ : 3편 때부터 등장한 리벨리온 초필살기. 소드마스터 스타일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리벨리온으로 가능한 거의 모든 베기 모션을 난무하는 난무기술이다. 데미지는 리얼 임팩트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스타일리쉬 랭크가 상당히 빨리 차는 것이 특징. 3에서는 밀리언 스탭 중에 스타일 버튼을 연타하면 크레이지 댄스라는 콤보기가 나가며 (칼을 꽂고 지팡이 삼아 빙빙 돈다. 비슷한 것으로는 장대 근처에서 근접 공격 연타시 Pole Play 시전) 4에서는 크레이지 콤보는 없지만 마지막 홈런 모션이 있다. 특히 4의 댄스 마카브레는 이 마지막 타를 맞지 않는한 아무리 때려도 적이 죽지 않기 때문에 스타일리쉬 랭크를 올리는데 자주 쓰인다.(포인트 자체는 그리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주로 막타 대신 리얼 임팩트로 마무리한다.
- 4편의 모든 기술이 그렇듯 물론 디스토션은 들어간다. 데미지면에서 리얼임팩트보다 나쁠 뿐, 공격 첫 모션이 돌진이기 때문에 스내치가 없는 단테에게 있어서 엄청난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고수들은 데미지를 위해 막타까지 쓰는 경우보다는 밀리언 스탭 모션 전에 캔슬하고 하이타임을 넣어 공중 콤보를 쓰는데 사용한다고.
- 사용 : 리벨리온(3, 4)
- 용 소환(비공식)[5] : 용을 소환하는 기술. 1편의 스파다 마인 모드에 존재하는 궁극기로, DT를 전부 소모한다. 그런데 스파다 마인 모드가 최종 미션에서만 사용 가능한 덕분에 문두스 잡을 때나 쓸 수 있는 기술.
- 사용 : 스파다(1)
- 쓰러스트 킥 : 라운드 트립으로 인해 대책없이(?) 검이 나가 있을 때, 검 공격의 보조로서 나오는 콤보기...지만 어차피 격투무기 노멀 콤보(4타가 약간 다르다. 이프리트 격투콤보는 1타 스트레이트, 2타 훅, 3타 하이킥, 4타 내려차기인데 비해 스러스트킥 콤보는 1,2,3타는 같지만 4타가 내려차기가 아닌 회축으로 연계된다, 결정적으로 모으면 위력이 올라가는 그런 거 없다. 버튼을 홀드하고 있으면 약간 시간차를 주면서 공격하긴 하지만 위력은 도찐개찐) 다. 3편에서는 소드 피어스 이후 그냥 단발성의 적을 날리는 공격이 되었고, 4편에서는 리벨리온이 필요한 액션을 누르면 무조건 칼이 돌아오다보니, 삭제.
- 사용 : 알라스토르(1)[6], 리벨리온(3)
- 킬러 비 : 쓰러스트 킥과 같은 맥락으로, 라운드 트립(1)/소드 피어스(3) 도중 헬름 브레이커를 쓰면 대신 맨몸 킬러비가 나간다. 위력이야 뭐... 차라리 총을 쏘자. 위력 외의 성능적 면은 격투 무장 참조.
- 사용: 알라스토르(1)[7], 리벨리온(3)
2 너클 계열
리치가 짧고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파괴력이 강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 무기 계통이다. 컨셉답게 똥파워를 가진 기술들이 포진해 있다.
2.1 이프리트
1편에 등장. 수없이 교체되는 격투 무장의 원조격으로 내 이름은 이프리트. 날 깨운 어리석은 자는 지옥의 화염속에서 대가를 치르리라.라는 말과 함께 조각 조각 분리되어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단테에게 장착된다. 화염 속성을 가진 무기로, 그 무식한 파워는 절정이었다. 마인모드 킥 13 콤보와 인페르노가 네로 안젤로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롤링 블레이즈 업그레이드를 하면 점프시 몸에 불이 붙게 되는 기술이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데미지가 가능한데다가, 또 적의 일부 공격을 상쇄한다. 좁은 장소에서는 이런것도 가능하다. 0:43초 부터 볼것.
네로 안젤로 3차전은 이프리트로 간단히 클리어 가능.
드라마CD에서도 잠시 등장. 무거워하는 파티에게 일반인이 잘못건들면 그대로 숯이 되어버린다고 트리쉬가 주의를 준다.
이걸 감안하면, 꽤 위험천만한 무기. 단테는 그냥 경이로운 재생효과로 씹는 듯 하다(…).
활활 불타오르는 타격 이펙트에서 오는 박력과 압도적인 타격감 덕에, 현재까지도 이프리트를 그리워하는 코어팬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여러모로 격투 무장 대선배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무기.
2.2 베오울프
3편에 등장. 이프리트를 잇는 격투계. 빛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도플갱어에게 추가 데미지를 준다. 이프리트가 인페르노의 묵직한 한방 느낌이라면, 베오울프는 기본적으로 날렵한 격투 스타일. 4편의 길가메쉬에서 이프리트의 킥13이 부활했는데, 차라리 베오울프에 킥13을 넣었다면 훨씬 어울렸을 것 같다. 베오울프의 가장 인상적인 기술은 이름 그대로 리얼 임팩트. 일명 진승룡권. 일단 부츠를 신고 있긴 하지만 킥 13을 비롯한 발 기술들은 삭제. 그런데 리얼 임팩트 이후에 용권선풍각은 나간다.[8] 반대로 버질은 손기술 대신 발기술이 주류. 단테는 대신에 장풍이(…) 그런데 생긴게 어째 양손으로 쏘는 파동권이라기보단 료 사카자키의 한 손 호황권에 가깝다. 장풍에 백열각에 백열권, 용권선풍각 등등…아예 대놓고 스트리트 파이터를 패러디하는거냐 캡콤… 자기들이 만들었으니 그나마 보기는 나쁘지 않다 리얼임팩트는 타이밍 잘 맞추면 사기급 보스 결전병기가 될 수 있다(특히 계속 돌아다니는 패턴이라 따라다니면서 때리기 은근 귀찮은 기가피드, 게류온은 리얼+용권의 밥이다)
베오울프를 잘 활용하는 방법은 역시나 에너미 캔슬. 킬러비가 히트하는 순간 점프 - 킬러비 반복. 킬러비 에너미 캔슬로 방방 뜨는... 느낌이 바로 베오울프가 이프리트에 비해 날렵하다는 인상을 주는 큰 이유. 한방이 있지만 콤보로 확정 타격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쓰기 어려운 리얼 임팩트에 비해, 익숙해질수록 킬러비 애너미 캔슬이 주력이 된다. 소드마스터 스타일에서는 해머도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다. 쓰면 쓸수록 이프리트와 워낙 색다른 맛이어서, 이프리트 느낌이 부활했지만 어중간한 4편의 길가메쉬보다 베오울프를 돌려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디스토션 리얼 임펙트가 발견되면서 이 요구는 묻혔다
여담이지만 3편에 새로 등장한 데빌 암들 중에 유일하게 단테에게 자진해서 협력한 데빌암이 아니다. 베오울프는 버질에게 사냥당해 마도구로 변해버렸다.
본래 모습은 몸과 머리는 개, 날개와 다리는 닭인 괴물.
스파다에게 당해 짝눈이 된 것에 원한을 품고 살다가 단테를 보고는 냄새만으로 스파다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이 후 대판 싸우다가 단테가 던진 리벨리온에 의해 남은 눈마저도 실명하고 만다. 냄새를 기억하고는 퇴각했다가 지하 작동실에서 다시 등장. 냄새를 기억했다면서 덤벼들었는데 하필 그 대상이 단테가 아닌 버질이었고, 그의 현란한 발도술에 얼굴이 4등분 되고 목까지 잘려 사망. 그것도 모자라 남은 몸뚱이마저도 마도구를 획득한 버질의 무기 테스트로 두 쪽이 나 제대로 고인드립을 당하고 만다.[9]
2.3 길가메쉬
4편에 등장.
악마 세계의 금속으로 만들어진 무기로, 유기물질을 흡수해 몸의 일부를 강철로 변형시켜 적에게 강력한 충격을 준다고 한다. 전작의 이프리트와 베오울프를 잇는 격투계 무장이다.
제대로 긴 건틀렛과 부츠를 갖춰온데다가 부츠에는 톱니바퀴가 달렸고 등에는 날개(?)에, 차지 시에는 마스크도 생기고, 팔 토시에서 파일벙커가 옆으로 생겨나게 되었다.아무튼 킥 13이 부활. 리얼 임팩트도 건재. 오히려 발동이 더 빨라진 느낌이라 운용하기 쉬워지긴 했는데, 리얼 임팩트 이후의 슈퍼캔슬 용권선풍각이 삭제되어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크레이지 콤보 시스템의 삭제로 하이퍼 피스트 역시 삭제되어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돌진기 삭제, 풀하우스의 호밍성 삭제에 전반적으로 느려진 기본기까지 기본성능이 하향됐지만
이번 작에서 밸런스 붕괴급의 데미지를 보여주는 저스트 차지와 리얼 임팩트가 가히 일품이다.[10] 한 마디로 4편의 격투무장인 길가메쉬는 죽창용 무기(...)
리얼임팩트와 킥13을 제외한 기술들은 차지기능이 있는데 1단계는 2배, 2단계는 4배로 데미지가 뻥튀기된다.[11] 그리고 차지가 완료되는 순간을 정확히 노려서 발동시키면 추가로 데미지가 1.5배가 되는 기능도 존재. 한번에 6배까지 데미지를 올릴 수 있다.
여담으로 길가메쉬의 기술명중 일부는 포커 용어이다. 드로우, 스트레이트, 플러시, 풀하우스.
2.4 기술 목록
- 하이퍼 피스트 : 베오울프 콤보2의 크레이지 콤보. 백열권을 난타한다. 베오울프답게 범위는 좁지만
오라오라 러쉬답게크레이지 콤보중 제일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기술.
- 사용 : 베오울프(3)
- 롤링 블레이즈(1)/플러시(4) : 이프리트/길가메시를 착용한 상태로 점프를 할 때 오라가 붙어 근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1편의 롤링 블레이즈는 한정된 상황에서나마 꽤나 강한 위력을 보여줬고, 4편에서는 특이하게도 글라디우스에게 데미지를 많이 준다.
- 사용: 이프리트(1), 길가메시(4)
- 메테오(1)/조디악(3) : 장풍이다. 1편 당시에는 차지샷이 가능했으며 잘만 쓰면 보스의 체력을 마구 날려대는 엄청난 기술.
- 특이한 것은 1편 최종 미션의 스파다 마인모드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검 주제에 메테오를 쓸 수 있다. 물론 이쪽과는 커맨드가 다르지만.[12]
- 사용 : 이프리트(1), 스파다(1), 베오울프(3)
- 킥 13 : 뒤돌려차기를 한다. 이렇게 보면 그냥 평범하지만 마인모드가 되면 갑자기 콤보 기술이 되어 버리는 기술. 마인모드에서 이걸 발동시키고 마인모드를 해제해도 콤보로 나가는데, 이걸 이용해 데빌 트리거 게이지를 회복하는 꼼수도 있었다. 4편에서는 5연격 콤보기가 되었고, 마인모드에서는 자동으로 라이징 선(버질이 쓰던 띄우기 기술)을 쓰면서 9연격이된다.
- 사용 : 이프리트(1), 길가메쉬(4)
- 저스트 차지(비공식): 본래 격투 무장은 1편에서부터 모으기가 가능했는데, 4편에서 모으기에 구체적으로 단계가 생기면서 생긴 테크닉이다. 공격 버튼을 계속 누르면 바로 공격하지 않고 모으기가 가능한데, 1단계, 2단계로 바뀌는 바로 그 순간에 공격력이 뻥튀기되는 때가 있다. 99 리얼 버전 쿠사나기 쿄가 사용하던 182식과 유사하다. 디스토션과 같이 쓰면 데미지가 더욱 뛰어오르는데, 이걸 이용한 저스트 차지 디스토션 스트레이트는 리얼임팩트보다 데미지가 더 높다. 문제는 저스트 타이밍에 디스토션 타이밍까지 맞춰야 하기 때문에 성공시키기가 더럽게 까다롭다.[13] 그래도 리얼 임팩트가 안먹혀서 단테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로 알려진 에키드나를 상대할 때 꼭 익혀둬야 하는 기술(?)이다. 기본콤보의 3,4번째 공격을 저스트 차지+디스토션으로 쓰면 기본콤보의 공격임에도 1/3의 체력을 날려버리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
- 사용 : 길가메쉬(4)
- 인페르노 : 역시 격투 계열에 쓰이는 기술로 공중에서 낙하하며 주변을 개박살내는 기술이다. 그 박력은 최고...지만 데빌 트리거 게이지가 꽤 소모된다.
- 사용 : 이프리트(1)
- 볼케이노(3)/SHOCK!(4)★ : 용도는 거의 1편 인페르노의 지상판이라고 보면 된다. 3편의 경우 평은 "위력은 좋으나, 적을 날리는 것이 아쉬운" 기술이었지만, 4편의 경우 차지하지 않으면 의미없음에, 초보들에게 쓸데없는 기술이 된 안습 사례. 지상에 닿아야 데미지 판정이 뜨기 때문에 에너미 스탭 짤짤이는 불가능하다.
- 4편에서는 공중 스타일 액션이 SHOCKING!인데, 이것의 공중판이다. 당연히 위력은 안습.
- 사용 : 베오울프(3), 길가메쉬(4)
- 더 해머★ : 베오울프 전용 기술. 공중에서 양손을 깍지끼고 내리찍는 기술이다. 데미지는 좋았지만 3편에서 덩치가 큰 적이 얼마 없어서 에너미 스탭으로 쓰기도 애매했던 기술. 4에서 등장했다면 에너미 스탭을 이용해 높은 데미지와 빠른 그로기가 가능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쉽다.
- 사용 : 베오울프(3)
- 드로우 : 길가메쉬 전용. 빠르게 뒤로 물러난다. 버튼을 지속하면 스트레이트로 파생시킬 수 있다. 트릭스터 스타일이 아닐때 이걸 이용해 백대쉬를 하는 유저도 있다.
- 사용 : 길가메쉬(4)
- 스트레이트(3, 4) : 단순한 정권지르기. 3편과 4편에서 성능이 다른데, 3편에선 돌진기 형식의 정권지르기고, 4편에서는 무조건 드로우로 백스텝후 파생되기 때문에 돌진기로 쓰긴 적합하지 않다. 리얼 임팩트를 제외하면 한타가 가장 강력한 편인지라 3에서는 소드마스터 스타일이 아닐때 이걸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4는 스타일 체인지가 즉석에서 되기 때문에 잘 안쓰는 기술. 하지만 차지해서 사용하면, 뒤로 물러섰다가 앞으로 정권을 지르는지라 남자의 한방을 느낄수 있다. 블리츠 번개 벗기기에 이걸 쓰는 유저도 있다고 한다. 2단계까지 모아서 블리츠가 오자마자 이걸 먹이고 로얄가드의 블럭으로 반사 데미지를 막는다고. 흠좀무 다만 데메크 4 리프레인에선 스팅거가 이동용으로 써먹기 힘들기 때문에 자주 쓰게 된다. 4편에서는 저스트 차지+디스토션까지 곁들이면 DMD 세이비어를 두 방만에 보내버릴 수 있다. 하지만 타이밍 맞추기 어려워서 초보들은 아래쪽의 디스토션 리얼 임팩트를 더 애용하는 편
- 킬러비(3)/풀 하우스(4) : 점프 후 비스듬히 내려차기를 하는 기술로 속도가 빨라 스팅거와 더불어 빠른 이동을 위한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4의 풀하우스는 3의 킬러비에 비해 연출이나 위력은 올라갔는데 킬러비와 달리 유도가 안되고 45도로 각도가 고정되어서 너프되었다는 주장도 있다.(사실 초보자가 쓰기에는 확실히 너프됨.) 풀 하우스는 딜레이 때문에 그걸 이동용으로 쓰느니 차라리 스피드를 구입하고 뛰어다니는게 낫다. 에너미 스텝을 이용하면 무한 콤보로 쏠쏠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기술. 1편에서도 이프리트 기본 기술로 있긴 하지만 이름은 불명.
- 사용 : 베오울프(3), 길가메쉬(4), 이프리트(1)
- 기타 : 3편에서 소드 피어스로 리벨리온이 나가 있을 때, 헬름 브레이커 사용시, 이것의 약화 버전이 대신 나간다.
- 마그마 드라이브(1)/비스트 어퍼(3&4★) + 라이징 드래곤(3&4★) + 디바인 드래곤(4★) :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어퍼와 승룡권이다. 1편에서는 차지기술인 마그마 드라이브라는 이름의 어퍼컷이 있었고 2편의 흑역사 이후 3편에서 다시 격투 무장이 등장함에 따라 띄우기 기술로 비스트 어퍼컷이 등장하고, 그 직후에 같은 커맨드를 다시 입력하면 라이징 드래곤으로 추격해 올라가는 식이었다. 비스트 어퍼 차지 시간에 따라 라이징 드래곤의 다단히트 횟수가 달라진다. 하이 타임과 달리 적을 추격해 올라가면서도 데미지를 더 주니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 4편에서는 킥 13이 부활하면서 소드마스터 기술이 되었는데, 이 때는 안 모으면 그냥 어퍼, 한 단계 모으면 라이징 드래곤, 그리고 더 모으면 더욱 강력해진 디바인 드래곤이 나간다. 차지시간이 길고 리얼 임팩트에 비하면 데미지가 딸리지만 공중에 뜬 상대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디바인 드래곤의 경우, 역시 2단차지라 회전하면서 올라가기 때문에 뽀대도 나고 히트수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 특징.
- 사용 : 이프리트(1), 베오울프(3), 길가메쉬(4)
- 리얼 임팩트★ : 진승룡권. 3편부터 나온 기술로[14] 보다시피 발동이 느리고 판정이 작아서 헛치기 쉽다. 하지만 위력은 세서, 웬만한 적은 한방에 죽일 수 있다. 3편에서는 적의 특성이 제각각이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딱히 없기도 하고, 그러나 4편에서는 전 시리즈 통틀어 가장 센 기술이 되었는데, 뜰 수만 있는 적이 나타나면 5초 안에 개박살을 낼 수 있다. 간단하게 적의 배후에서 리벨리온으로 프롭 후, 길가메쉬로 리얼 임팩트. 체력 많은 몬스터는 한 번 더 넣으면 된다. 보스인 벨리알, 다곤, 아그누스도 디스토션만 섞으면 이 기술로 순삭.[15] 총 3타로, 1타에는 데미지가 없고 2타부터 데미지가 들어간다. 디스토션은 1타 직후, 3타 직후에 넣을 수 있는데, 1타 디스토션을 하면 그래픽이 깨지면서 망토가 쭈욱 길어진다. 이 모습이 또 폭풍간지. 사실 이 기술보다 디스토션 2 저스트 스트레이트가 가장 강력하지만 타이밍 맞추기가 매우 어렵고 디스토션 리얼임팩트가 더 쓰기 쉽고 발동도 빨라서 대부분 이쪽을 더 애용한다.
- 사용 : 베오울프(3), 길가메쉬(4)
- 토네이도 : 크레이지 콤보. 용권선풍각이다.
- 사용 : 베오울프(3)
3 염마도(야마토)
1편에서도 알라스토르 리스킨으로 등장했으나, 이는 대검 계열 무기에서 다루었으므로, 여기서는 4편에 등장한 버질풍 염마도를 다룬다.
스파다의 무기였던 일본도. 전부 다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고, 1편에서는 스파다 복장에서만, 4편에서는 다크 슬레이어 스타일에서만 사용 가능. 위력은 꽤 괜찮은 편이지만, 단테는 묘하게도 제대로 운용을 못하기 때문에[16] 묘하게 찬밥. 제 성능을 내보고 싶다면 버질로 사용해보는 게 좋다.데메크 4 리프레인에선 모든 미션의 결과가 S일시 사용이 가능하지만,문제는 기술이 슬래시 디멘션 하나밖에 없다.
사용할 수 있는 특수기술(디멘션 슬래시)은 매우 빈약하기 짝이 없지만 의외로 지상, 공중 기본기는 굉장히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 가드 판정에 튕겨지지 않고, 역경직이 없으며, DT게이지가 엄청 빠르게 차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17] 지상 콤보는 마지막 발도부분에 데미지가 몰려있지만, 납도에 있는 도발 판정으로 DT게이지를 손쉽게 쌓을 수 있고 기본 데미지가 준수하고 에어리얼 레이브는 빠른 발동에 데미지도 준수해서 역대급 성능을 자랑한다.[18] 기본기보다 구린 특수기술 덕분에 플레이어들이 인식을 대차게 말아먹은 점이 단점
용도로는 비앙코 안젤로를 상대할 때에 유용하다. 야마토는 무기가 튕겨지는 모션이 없으므로, 방패를 내세운 비앙코 안젤로에게 3히트를 쳐도 무기가 튕기지 않고 바로 다른 모션을 이을 수 있다. 따라서 비앙코 안젤로 앞에서 야마토로 스타일 키만 연타하고 있으면 방패가 부서질 때까지 계속 공격할 수 있다.
기술의 경우, 1편의 염마도는 알라스토르의 리스킨이므로 대검 계열을 참조할 것. 4편의 염마도 액션도 엄밀히 말하면 "다크슬레이어" 스타일의 액션이므로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스타일 항목에서 서술한다.
4 아그니 & 루드라
3편에 등장한 쌍검.
화 속성과 풍 속성으로 구성되었다. 그래서 화 속성에 약한 몬스터(거미종류)에게 추가 데미지를 준다. 검이 본체로 손잡이 끝에 있는 해골이 말을 한다. 처음 등장할때에는 목 없는 거인이 쥐고 나타났으며[19] 둘 다 매우 수다쟁이다.[20] 이 수다 때문에 사용할 때에는 말하지 말라는 조건(NO TALKING!)으로 사용했으며, 3편 이후 애니판 CD드라마 이야기에선 시끄러운 나머지 엔조에게 팔아버렸다. 현재 단테가 보유하고 있는 데빌암 중 유일하게 엔조에게 팔린 물건. 엔조도 못 팔아서 고민중이다 그런데 몇몇 기술(밀리언 슬래쉬, 트위스터&템페스트)을 사용할 때는 잘만 말한다. 운용하기가 꽤 편한 괜찮은 무기. 이걸 착용하고 마인화를 하면 오드아이가 된다.
이상하게 소드마스터보다 트릭스터에서 더 강력한 데빌암. A&R은 공중 일반 타격의 활용성이 가장 뛰어나며, 트릭스터의 스카이스타를 만나면 엄청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여기에 스카이스타 - 애너미 스텝까지 구사하는 수준이 된다면 그야말로 무협지 경공술이 부럽지 않을 정도가 된다.
4.1 기술 목록
- 제트스트림 : 아그니 & 루드라의 돌진기. 버튼을 지속하느냐, 떼느냐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진다. 버튼을 지속하면 마무리 공격으로 적을 날리고, 떼면 그대로 기술을 멈춘다. 스팅어와 비슷하게 쓸 수 있지만 날리지 않게 쓸 수도 있어 리벨리온보다 콤보잇기가 더 좋다.
- 밀리언 슬래쉬 : 아그니 & 루드라 콤보 C를 연타하면 발동되는 크레이지 콤보. 검을 좌우로 휘두르면서 적을 공격한다. 모션이 검을 휘두르는 만큼, 단테 주위의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기술을 발동하면 아그니와 루드라 형제가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기합을 외치는데, 피니쉬를 넣으면서 단테의 Silence!(시끄러워!) 라는 외침이 일품(...)
- 휠윈드 : 아그니 & 루드라의 띄우기 기술. 하이타임과 같이 버튼을 지속하면 추격해 올라가는데, 올라가면서 한대 더 때린다. 다만 하이타임과 비교하면 발동시 딜레이가 조금 있다.
- 에어리얼 크로스 : 공중에서 X자 베기를 한다. 적을 띄우고 쓰거나 낮게 점프를 하고 써야 맞기 때문에 그다지 효율은 많이 없다. 사용하기는 쉽지 않지만 저공 점프 캔슬 에어리얼 크로스는 리벨리온의 헬름 브레이커 같은 기술의 부재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에어리얼 크로스가 히트하면 적들을 멀리 날려버리는데, DMD 이하 난이도에서는 콤보로 연결할 때 벽을 잘 사용해야 한다. DMD 모드에서 데빌 트리거를 발동한 적들을 상대할 때는 슈퍼 아머가 부서지기 전까지 적들이 날아가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하여 뎀딜을 할 수 있다.
- 스카이 댄스★ : 공중에서 리벨리온의 에어리얼 레이브처럼 적을 공격하다가, 공중제비를 돌면서 착지한다. 모션이 상당히 멋지다. 적을 공중에 머무르게 할 수 있고, 도중에 캔슬해서 다른 콤보로 이어나갈 수도 있다.
- 크로월★ : 쌍검을 바닥에 내리찍어 검기를 날려보낸다. 아그니&루드라 버전의 드라이브라 보면 되지만 리벨리온의 드라이브 보다는 선딜이 짧고 충전없이 날리는거라 효율은 좀 더 낫다.
- 트위스터★ : 검을 치켜올려 돌리면서 폭풍을 일으킨다.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크레이지 콤보로 파생하는게 이롭다.
- 템페스트★ : 크레이지 콤보. 더욱 강력한 회오리를 일으킨다. 정식 기술인지 버그성 기술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템페스트 발동 도중 스타일 액션 버튼과 밀리어택 버튼을 같이 연타하면 히트수가 매우 늘어난다. 특정 보스전(주로 리바이어던의 심장)에서 무시무시한 뎀딜이 가능한 기술.
5 켈베로스
3편에 등장한 삼절곤이다.
고리에 쇠사슬이 3개 달려있고 그 끝에 뾰족한 날이 달려있는, 말하자면 쌍절곤. 속성은 빙한으로 사정거리는 짧지만 강력하다. 애너미 스텝을 이용한 콤보가 아주 강력한 무기. 빙한 속성에 약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아주 좋은 위력도 발휘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에어 하이크가 안 달려있어서 초보자들이 쓰기에는 약간 힘들다. DMD 모드에서는 한타의 위력이 빈약한 켈베로스가 잘 쓰이지 않지만, 의외로 강력하다. 이것은 다른 데빌암이 안정적으로 스타일 랭크와 딜을 뽑아내기 힘든 상황이라도, 타격 딜레이가 적은 켈베로스는 약하지만 꾸준하게 딜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DMC3의 DMD 모드는 적들을 최대한 빠르게 한 곳에 몰아 다운시키고 크레이지 콤보로 연결하는 것이 스타일 랭크 상승에 유리한데, 이 점에서도 켈베로스는 이점이 있다. 적들을 한방에 다운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칼리나 안이지만, 칼리나 안 연사는 스타일 랭크에 매우 좋지 않으며, 무엇보다 스타일리시하지 않다. 켈베로스를 사용한다면, 빠른 타격을 통해 신속하게 적들의 슈퍼 아머를 부수고, 다른 데빌암과의 콤보 연계를 통해 다운을 끌어내는 것이 기본이다. 1편에서 하이 타임으로 공중에 떠오른 적이 콤보의 제물이었다면, 3편에서는 다운된 적이 콤보의 제물이다. 특히, 켈베로스의 빈약한 한 타는 DMD 모드에서 의외의 좋은 점을 가지고 있는데, 데빌 트리거를 발동한 적들의 슈퍼 아머가 부서지는 순간을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활용하면 DMD 모드에서 적들의 슈퍼 아머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었던 공중 콤보 루트를 계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타격 딜레이가 적은 초근접 무기라는 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애너미 스텝을 노리면, 에어하이크가 없다는 불리함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이 두가지가 켈베로스 활용의 키포인트.
본래 모습은 이름답게 머리가 세 개 달린 거대 빙구(氷狗)로, 사람 말을 한다는 이유로 단테에게 조롱[21]받아 덤벼들었다가 좌우 머리 다 날아가고 패배, 자신의 이빨에 축복있으라는 말과 함께 마도구가 된다.
여담으로 리벨리온, 에보니&아이보리와 데빌암 획득 이벤트를 제외하면 게임 동영상에 등장한 유일한 데빌암인데, 탑 위에서 떨어지는 레이디의 오토바이를 사슬로 낚아채는데 사용했다. 쇠사슬을 늘려 오토바이를 낚아채는데, 아쉽게도 플레이 상에서 쓸수는 없다. 이걸 쓸수 있었으면 켈베로스가 원탑 먹었겠지
3의 데빌암 중 아그니 & 루드라와 함께 드라마CD에 출연. 세뇌당해서 폭주한 레이디가 일행에게 행한 공격을 얼음방벽을 만들어 막는 내용이 있다.
5.1 기술 목록
- 리볼버 : 케르베로스를 들고 회전하면서 적을 공격하는 기술. 데미지도 괜찮고 타격수도 많기 때문에 케르베로스를 아용하면 자주 이용할 기술. 다만 각도를 잘못 맞출 경우, 빗나갈 확률이 크고 헛맞으면 딜레이가 크므로 적당히 에너미 스텝으로 캔슬시켜 주자.
- 새틀라이트 : 케르베로스 콤보 B의 크레이지 콤보. 몸 주위로 삼절곤을 돌리면서 적을 날린다. 발동시에는 이소룡이 낼법한 기합을 내면서 피니쉬 대사는 Too easy! 구석에서 발동하면 다단히트가 가능하다.
- 윈드밀 : 앞을 향해서 풍차돌리듯이 케르베로스를 회전시키는 기술. 연타수도 많고, 데미지도 의외로 쏠쏠한 편.
- 플리커★ : 케르베로스를 크게 두 번 휘두르는 기술. 범위도 넓고 위력도 쏠쏠하다.
- 크리스탈★ : 케르베로스를 땅에 박으면서 빙벽을 생성한다.
- 밀리언 캐럿★ : 크레이지 콤보. 단테가 It's cool! 이라 외치며 빙벽을 떨어뜨린다. 크리스탈을 멀리서 맞췄을 경우엔 히트할 수 없지만, 범위가 은근 넓고 케르베로스 단타 데미지 중에선 가장 강력하다.
- 아이스 에이지★ : 소드마스터 레벨 3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 눈처크를 돌리며 얼음 폭풍을 일으키는데, 시전하는 동안에는 단테는 무적이다. 무적이라는 강력한 기능을 지니고 있지만, 사용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고, 데미지도 약하고, 후딜레이까지 죽음이다. 활용하기 매우 까다로운 기술. 다만 일직선 다리에서 보스가 돌진해오는 형태의 게류온 1차전의 경우에 한해서는 잘만 활용하면 노데미지로 2차전 돌입이 가능하다.
6 네반
3편에 등장한 전자 기타......이자 대낫이다. 알라스토르와 겹치는 기술이 몇 개 있다. 전격 속성을 가지고 있으나, 3편의 몬스터들 중에 전격 속성에 약한 적이 딱히 없어서 추가 데미지를 바라긴 힘들다. 기타와 낫 형태로 변형 가능하며 1대 다수를 위한 무기. 운용은 약간 어렵지만 퍼포먼스 용으로는 최고. 마인모드시 에어레이드가 가능하며 체력 회복이 더 빨리 된다. 근거리 무장이긴 한데 원거리용이라는 느낌이 더 많이 든다.
본래 모습은 적발 여자 형태의 악마로 보기에는 좀 수위가 있다. 베오울프와 마찬가지로 스파다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지만 연정 비스무리한 것을 품고 있었던듯 하다. 대사에서도 단테에게 "네 아버지는 정말 잘생긴 악마였어... 하지만 너도 나쁘지 않은걸?" 이라고 하는 걸 보면...
전기를 뿜는 패턴과 박쥐를 이용한 공격을 주로 쓰지만 결국 단테에게 털리고, 그가 방심한 틈을 타 기습을 가하지만 배때지에 총알 맞아 단념하고는 기타가 된다.
6.1 기술 목록
- 잼 세션 : 네반의 콤보 B의 크레이지 콤보. Let's Rock! 이라 외치면서 열정적인(...) 기타 연주를 펼친다. 3편의 크레이지 콤보 중에선 범위가 가장 넓고, 데미지도 강력하고, 스타일리쉬 랭크도 상당히 잘 오른다. 적들을 구석에 몰아넣고 발동하면 믹서기에 갈아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
- 리버브 쇼크 : 네반의 돌진기. 돌진기류 기술 중에선 유일하게 적을 띄운다. 레벨 2로 업그레이드 하면 전격 박쥐를 소환하여 적에게 날린다. 충격파의 데미지가 좋고, 단숨에 전격 박쥐를 소환할 수 있어서 자주 쓸 기술.
- 에어 플레이 : 공중에서 네반을 연주하며 전격 박쥐를 소환한다. 모으기를 하면 6마리 까지 소환할 수 있다. 모으는 도중에 체공 성능은 없지만 마지막 박쥐를 소환한 후에는 오랜 시간 체공할 수 있다. 에보니 & 아이보리와 이를 이용한 시크릿 미션 꼼수도 있을 정도.
- 배트 리프트 : 네반으로 적을 쳐올린다. 리벨리온의 하이타임과 비슷한 기술이지만, 적을 띄우지는 않는다. 대신 버튼을 연타해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 에어 레이드 : 알라스토르에 있던 그 기술과 같다. 데빌 트리거 상태에서 공중을 비행하는 기술. 비행 도중에는 아래의 선더볼트와 볼텍스를 사용할 수 있다.
- 선더 볼트 : 지상을 향해 번개를 발사하는 기술.
- 볼텍스 :
볼트 태클회전하면서 돌진하는 기술.
- 슬래시★ : 네반을 낫으로 변환시켜 휘두른다. 굳이 이걸 쓰려고 네반을 쓰지는 않을 것이다.
- 피드백★ : 네반을 몸주위로 휘두르면서 공격한다. 단독으로 쓰기 보다는 크레이지 콤보인 크레이지 롤을 더 많이 쓴다.
- 크레이지 롤★ : 크레이지 콤보. 기타를 휘두르면서 돌다가, 낫으로 변형하여 적을 날리는 기술. 데미지가 괜찮아서 쓰기 좋은 기술.
- 디스토션★ : 매우 멀리 쏘는 장풍이다. 충전하지 않으면 선딜에 비해 매우 약하다. 4의 버그성 플레이하고는 전혀 무관하다.
7 루시퍼
4편에 등장하는 근접(?) 무기이다. 일단 리치는 근접이 맞는데, 근접 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직접 공격과 간접 공격으로 구분한다면 차라리 원거리 무기라고 보는 게 맞을, 이상한 무기. 배리얼이 나온 마계의 문을 작동시키던 데빌 암. 검을 공중에 설치하는 특이한 형태의 무장이다. 뭐, 기실 입수 이벤트 컷신 웰컴투 데멕골 때문에 더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이 무기를 장착하면 입에 장미꽃을 물게 되고, 그 장미를 던져서 설치해둔 모든 검을 폭파시킬 수도 있다. 덧붙여 데빌 메이 크라이는 같은 기술만 계속 쓰면 스타일리쉬 랭크가 오르지 않게 되는데, 루시퍼의 경우 반복해서 써도 스타일리쉬 랭크가 올라간다. 여담이지만 소드마스터 스타일로 쓰는 루시퍼의 기술은 모양은 좀 다르지만 3편의 버질이 쓰던 환영검의 오마쥬다.[22]
몇몇 기술은 검을 설치하는 기능 외에는 공격판정이 아예 없어서 블리츠의 전격 갑옷에 반사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23] 덕분에 블리츠의 번개를 빨리 벗기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중 하나가 핀업 난사다.
지상 기본기가 구려터져서 사용하기 안좋지만, 핀업의 성능덕분에 만능 무기라 부를 수 있는 리벨리온보다 좋다. 공격을 튕겨내는 가드판정도 무시하고, 메피스토 옷도 벗겨내며 자체 DPS도 토나오는 수준이라 핀업만 잘 깔아 놓으면 1:1, 다:1, 보스전 모두 능히 사용할 수 있다.[24] 단, 이동회피기와 자체 경직이 없다는 점 때문에 트릭스터+핀업+본디지를 잘 활용해야 된다.
이 무기를 얻고나서 하는 대사는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매우 야한 대사가 될 수도 있고, 기술 이름(핀업, 본디지, 엑스터시 등)에도 섹드립이 가득 묻어난다.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검을 깔어둔 상태에서 무기를 바꾸고 소드마스터 상태에서 스타일 버튼을 누르면 루시퍼가 아닌 무기를 든 상태에서도 깔린 검들이 소드마스터 커맨드대로 움직인다. 예를 들어 검 두개를 깔고 리벨리온을 들어 공중에서 스틱을 움직이면서 에어리얼 레이브를 하면 루시퍼의 소드마스터 스타일때처럼 깔아둔 검들이 이동한다. 참고로 공중에서 칼춤 추는 기술이 체공시간이 꽤 길어서 에너미스탭+트릭스터와 조합하면 상당히 오랜 시간을 체공할 수 있다. 유희성으로 메피스토나 파우스트를 루시퍼 짤짤이로 관광 태우는 플레이도 있다.
블루 오브 조각이 들어있는 무투신상을 깨부술 때 아주 유용한 무기.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그냥 핀업만 계속 전개하면 계속 스타일리쉬 게이지가 찬다.
7.1 기술 목록
- 핀업 : 리얼 임팩트 다음으로 DPS가 강한 기술, 단순히 5개의 검을 전방에 배치한다. 이것 때문에 5가지나 되는 루시퍼의 콤보가 거의 쓰이지 않을 지경. 단시간내에 가장 많이 칼을 꽂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인화가 되면 한번에 던지는 칼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뎀딜 능력도 상승한다. 단, 마인 게이지를 1칸 사용한다는 것을 유념하자.
- 엑스터시 : 입에 물고 있던 장미를 던져 루시퍼로 던진 검을 한번에 폭파시키는 기술. 이 기술을 쓰지 않으면 루시퍼의 검은 시간이 지나거나 15개 이상의 검이 배치되어야 검이 폭발하기 때문에 빨리 죽이기 위해 쓰는 기술이다. 비단 폭파 뿐만 아니라 적을 띄우는 용도로도 쓰이는데, 데미지는 낮지만 적을 띄울 수 있고 공중에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공중콤보를 오래 지속시키는데 아주 유용하다.
- 스플래쉬 : 공중에서 검 두개를 찔러넣고 두개를 추가로 소환하는 기술. 에너미 스텝을 이용하면 단시간에 많은 검을 꽂아 넣을 수 있고, 유희성 플레이긴 하지만 메피스토와 파우스를 땅에 발도 안붙이고 잡는 것도 가능.
- 디시플린★ : 루시퍼에서 뽑은 무진검들을 주위로 소환한 뒤, 무진검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일점사하는 기술.
- 본디지★ : 루시퍼로 던진 검을 적의 주변에 배치하는 기술. 버질이 쓰는 환영검 기술의 카피. 적이 너무 멀어서 핀업으로 닿지 않는 경우가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 환영검과 달리 검을 많이 배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
- 클라이맥스★ : 루시퍼로 던진 검을 자기 주변으로 배치한 뒤 터뜨리는 기술. 역시 버질의 환영검 기술의 카피인데, 제자리에 멈춰만 있고 데미지가 3배 가까이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덮쳐오는 공격을 하는 거신상이나 바엘을 상대로 최고의 효율을 내지만, 후딜이 죽여주므로 로얄가드나 트릭스터를 써야 한다. 칼을 안뽑은 상태에서 쓰면 2개가 자동으로 나오며 이를 이용한 콤보도 있다.
- ↑ 당시에도 적을 쳐 올려서 쌍권총을 난사한다는 건 엄청난 아이디어였다. 광고에도 나오기도 하고.
- ↑ 단테처럼 공중으로 띄우는 스킬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검을 쥐어줄 순 없는 지라(...) 무릎차기로 대체한것이다.
- ↑ 타 시리즈의 라운드 트립이 차지 속성/유도 기능을 지닌 지상공격인데 비해, 2편의 라운드 트립은 마인화 시 공중에서 시전하는 기술이며, 차지 속성도 없고 유도 기능도 없다.
- ↑ 근접시에 디스토션까지 거는게 가능하여 (물론 타이밍이 토나오지만) 근접해서 3차지를 걸면 놀라운 위력으로 재탄생한다. 거의 노디스토션 리얼임팩트에 준하는 데미지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
- ↑ 저스트 차지와 달리 단순 테크닉이 아닌 실제 존재하는 기술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정해진 기술명이 없다. 같은 이유로 쓰러스트 킥도 1편의 그것과 3편의 그것은 명백히 기술 성질이 다르지만 단순히 1편에서 이름이 없어서(...) 3편 이름으로 부르는 것.
- ↑ 이 때는 이름이 없었다.
- ↑ 쓰러스트 킥과 동일하게 이 때는 무명.
- ↑ 콤보2에서는 백열각도 쓴다.
- ↑ 버질이 이 때 루나 페이즈를 사용했다.
- ↑ DMD에서 일반적인 플레이로 쿵짝쿵짝하면 4~5분 가량 걸리는데, 디스토션 리얼 임팩트만 난사하면 20초 만에 끝난다. 단테가 구사하는 보통 공격들의 DPS보다 약 10배 이상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 ↑ 베오울프에도 있던 기능이긴 하지만 배율이 훨씬 높다.
- ↑ 스파다 전용 메테오는 총기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모아진다
- ↑ 리얼 임팩트는 공격 타이밍이 아주 단조롭고 친절하게 적 경직+자기 역경직이 같이 걸려주기에 초보자조차 DT 버튼을 난타하는 것으로 디스토션을 성공시킬 수 있다. 반면, 일반 기술, 특히 스트레이트는 저스트 차지 떼는 시간+DT 실효 시간을 전부 계산에 넣어야 해서 타이밍 계산이 까다롭다.
- ↑ 진승룡권의 Real(진),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에서 Impact를 합쳐서 리얼 임팩트.
- ↑ 벨리알이 디스토션 리얼임팩트 네 대 맞고 20초 안에 뻗어나가는 동영상도 있다.
- ↑ 4편의 이벤트 영상만 보면 잘 다루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지옥문을 칼질 몇번으로 베어내버릴 정도.
- ↑ 적들 잔뜩 모아놓고 리벨리온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역경직 없는데다 DT게이지가 미친듯이 빨리 차오른다.
- ↑ 이펙트도 상당히 화려해서 고수들의 콤보영상에 약방에 감초처럼 나오는 필수요소이다. 데메크의 화려한 공중 콤보 연습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연습하는게 야마토의 에어리얼 레이브.
- ↑ 본체가 검인 거인이었던 걸로 추정된다.
- ↑ 단테를 본 형제가 손님 왔다며 수다떨고, 단테가 한숨을 쉬니깐 또 한숨 쉰다고 수다깐다. 괜히 사용 조건으로 말하지 말라고 한게 아니다.
- ↑ 애완견 콩쿨에 나가면 1등 먹을 거라고 놀리니까 얼음 브레스를 날렸는데 가볍게 피하고선 산책 시간이니 놀자는 식으로 놀렸다.
- ↑ 등뒤로 검 배치하기, 검으로 배리어 두르기, 적 주변에 검 깔기
- ↑ 반대로 건스팅거는 총기 무기임에도 총기로 찌르는 연출이라 근접공격으로 판정돼 반사데미지를 입는다.
- ↑ 검이 폭발할 때 범위피해가 좁아서 다:1은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DPS가 리벨리온보다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