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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竜巻旋風脚(たつまきせんぷうきゃく)
たつまきせんぷうきゃく(타츠마키센푸~캬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로써 파동권, 승룡권과 함께 유파 풍림화산류를 대표하는 3종의 필살기이자 정통파 캐릭터 삼신기인 돌진기의 원조. 그렇지만 모션 문제인건지 아니면 초기 성능이 난감해서 인상을 깊게 남기질 못해서인지 아무튼 파동권, 승룡권에 비해서 좀 이미지가 약한 느낌. 하지만 이 기술의 사용자들이 인기 캐릭터들이다보니 임팩트는 없을지언정 오랫동안 살아남았고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시리즈별로, 캐릭터별로 특성이 차별화되었다.
커맨드는 이번에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 + K. 1편 당시의 용권선풍각은 지금과는 달랐던 기술로 제자리 점프를 시전한 뒤 정점에서 회전하며 찬다. 전진 거리는 2편 이후의 1/3도 되지 않으며 거의 진공용권선풍각 수준의 제자리 기술이다. 2편 이후부터는 공중에 살짝뜨면서 한쪽 발을 들고 "타츠마키센푸캬쿠"라고 외치면서 그대로 프로펠러처럼 회전하면서 서서히 전진하는 형태가 되었다 [1]
예전의 많은 꼬마들(그리고 청소년과 어른들)에게는 '아따따뿌-겐', '아따따뚜겐'(제일 유명하다.), '좆같다뚜루겐'(...), '찹쌀떡두개'(...), '마지막 신뿌겐' (스트리트 파이터 4) 등으로 알려져 있었다(...) 몬데그린/대전액션게임 문서 참조. 주로 용권이라고 짧게 불린다.
기술 특성상 히트시의 대미지보다 가드 대미지가 더 나오는 경우가 제법 있다. 다만 발동시간이 무진장 긴지라 나오다 반격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2에서는 다단히트기였고 전발 히트시에 어마어마한 대미지가 들어갔으나 첫발을 맞더라도 후속타가 확정히트하지 않았고 연속기에도 안 들어가고 앉아 있으면 맞지 않는다는 다양한 약점이 존재하는 바람에 활용성이 낮았다. 다만 기술 발동시 소닉붐을 맞지 않기 때문에(서로 통과해버린다) 대 소닉붐 카운터 기술로 약…간 쓸모가 있었다.
대쉬버젼에서 엄청난 무적시간이 추가되었고 소닉붐과 더불어 요가파이어도 통과할 수 있게 되어(여전히 파동권은 통과할 수 없다.단 강파동권 중파동권은 용권선풍각의 발동단계에서 주어지는 무적시간으로 피할수 있다..물론 타이밍을 잘 맞춰야하지만..타이밍 맞추면 승룡권도 피한다..) 밥줄기술로 우뚝 섰다. 하지만 대쉬 이후론 이때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앉은 상대를 지나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앉아서 가드를 굳히고 있는 상대에게 약 용권선풍각으로 접근해서 잡아버린다던가 혹은 장풍을 무시하고 접근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것은 어느 시리즈에서나 유용한 패턴.
2 대쉬 터보 이후부터는 공중에서 사용도 가능(일부 시리즈 제외). 대쉬 터보에서는 공중 사용시 바로 현재 점프한 직선방향으로 발동했기 때문에 도망용으로 사용도 가능했고 공중 타격기에서 캔슬도 가능한 무시무시한 기술이었다. 슈스파2부터는 포물선 궤도를 그리게 변경되어 도망용으로 사용하기엔 좀 뭣해졌지만 여러가지로 전략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활용성 자체는 늘었다. 다만 공중용권 캔슬은 슈퍼에서 삭제.
제로 시리즈에서는 장풍계 회피성능이 더욱 올라가 파동권도 피할 수 있었다. 베가의 사이코 샷, 로즈의 소울 스파크, 사가트의 타이거 샷 같은 궤도가 높은 장풍계열 기술이 아니면 거의 모든 장풍을 회피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3에서는 갑자기 공중용권선풍각이 삭제되었었으나 세컨드 임팩트부터 다행히도 부활. 유용하게 사용하던 사람들에게는 꽤 철렁했었던 경험이었다. 여기서는 전작과 달리 콤보용으로서의 성능이 부각된다. 또하 궤도가 잠깐 부양하고 일직선으로 회전했던 이전과 달리 포물선을 그리게 변경되었고, 이는 후속작에도 유지된다. 때문에 장풍회피 기능같은건 없다고 보면좋다. 대신에 기본기와의 연계가 좋아진 편. 공중 용권은 날아가는 거리가 좁아졌으며 도망용으로 사용하긴 힘들고 역가드 정도로 써먹을 수 밖에 없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서는 아머 브레이크 속성이 붙음과 동시에 장풍 회피능력이 돌아왔다. 로즈의 소울 스파크나 사가트의 타이거 샷 같이 궤도가 높은 장풍이 아니면 웬만하면 다 회피 가능. 덕분에 장풍을 읽고 접근해서 카운터를 날리는 용도로 많이 쓰이게 되었다. 다만 제로때보다 회피능력은 조금 너프를 먹어서 발생 후 7f에서에야 장풍 회피 판정이 발생하므로 너무 늦게 사용하면 용권선풍각을 사용하더라도 장풍을 맞게 된다. 공중용권은 아머 브레이크 판정은 없지만 주로 기습용, 역가드용으로 쓰인다. 이래저래 전작보다는 효용성이 높아진 편. 본래는 점프하는 동시에 용권선풍각을 쓰면 엄청나게 멀리 날아가며 도망칠 수도 있었고 장기에프 같은 굼뜬 캐릭터를 닭 쫒던 개 신세로 만든 적이 있었지만 계속 너프를 먹어 지금은 역사속으로만 남았다. 어느정도인가 하면 켄의 경우에는 남들이 다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버그를 써서 도망용권이 가능했지만 패치로 칼너프를 당해버렸다.
2 용권선풍각의 종류
- 류의 용권선풍각 - 처음엔 켄 마스터즈와 동일하게 다단히트하는 기술이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이후 맞으면 다운되는 단타형으로 바뀌었다. 회전속도는 2편과 동일. 얼핏 보면 안좋은 거 같지만 2에서는 맞추고도 반격당하는 경우도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좋아진 것 맞다. 특히 이 대쉬 버젼이 역대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용권선풍각으로, 상승할때 무적시간이 존재하고 하강할때도 무적시간이 존재한다. 이때 너무 말도 안되는 성능으로 등장해서인지 이후 작품들에서는 약화되기만 하는 형편. 그리고 어느 때나 상대가 앉으면 그냥 휑 하니 지나간다.(단 배리어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덩치 큰 캐릭터들은 앉아도 맞는다) 단타인 대신 데미지가 좋은데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선 캐릭터의 크기가 작거나 거리가 멀어지면 헛쳤던 전작과 달리 기본기와의 연계가 쉬워지고, 데미지와 스턴치가 무식했기 때문에 너프된 파동승룡보다 러시로 밀어붙혀야 했던 3의 류에게 꽤 짭짤한 기술이었다. 점프 강공격-근접 강펀치-강 용권선풍각의 스턴치가 무시무시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서는 3시절보다 대미지는 좀 줄어든 대신 장풍회피와 AB로 대활약. 구석에서 약 용권을 맞으면 승룡권, 진공파동권 같은게 콤보로 들어가고 공중용권을 서서 맞아도 진공파동권이 확정, 구석에서 EX로 용권을 맞으면 멸파동권까지 들어간다. 파동권 승룡권에 밀려 부각은 덜되지만 여러모로 활용할만한 기술.
- 진공용권선풍각 : 류가 사용하는 용권선풍각의 강화기술.
- 켄 마스터즈의 용권선풍각 - 처음엔 류와 동일하게 다단히트하고(전술했듯 확정히트는 아니다) 비교적 천천히 회전하는 기술이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에서 류와 켄이 차별화되기 시작하면서 전진 거리가 짧아지고 회전이 고속화되었다. 덕분에 연속기로도 구겨넣을 수 있게 되었다. 다단히트 속성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연속으로 확정히트하게 되었고 대신 한발한발의 대미지가 많이 너프되었다. 하지만 다운이 안된다고는 해도 자체 히트백이 있어서 히트나 가드 후 켄이 뒤로 밀려나는 편이라 반격 받을 염려는 적다. 이 특성 때문에 단타만 들어가는 공중히트시에는 류에 비해서 대미지에서 손해를 보는 편이다. 다만 이때까지도 상대가 앉아있으면 건드리지를 못했지만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 상대가 앉아도 맨 처음 무릎 공격은 타점이 낮아서 히트하게 되었기 때문에 근접히트 시에는 무릎공격에 당하면 빨려들어가서 설령 앉은 상태에서 당했다고 해도 나머지도 다 맞는다.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에서 EX 공중 용권선풍각이 추가되었는데 강해진 판정과 넓어진 이동거리, 미칠듯한 스피드로 날아가는데다가 맞을시 공중으로 띄워지고 추가타까지 가능했기 때문에 켄의 러시를 강화시켜주는 기술이 되었다. 배리어블 시리즈에선 대각선 궤도로 올라간뒤 발꿈치 찍기로 마무리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미묘하게 바뀌었는데 일단은 돌진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고 히트후의 우선권이 사라졌다.[2] 대신 강 용권선풍각의 데미지와 스턴치가 기절초풍하게 바뀌어서 근접강발-강용권선풍각 이후 심리전으로 EX승룡권을 성공시키면 대략 65%정도 날려먹을 수 있다. 공중 용권선풍각도 궤도상 전타히트는 어렵지만 그래도 다단히트하도록 바뀌었고 공중EX용권선풍각도 강력하다. 한 때는 중단판정이 되는 버그도 있었고 심지어 점프 중 ↓↙←강K, 중K 슬라이드 입력으로 사용하면 강 용권선풍각이 공캔되어 나가는 EX용권선풍각이 나가서 미친듯한 스피드로 날아가는데 이것으로 대륙횡단을 할 수 있다. 또한 EX용권선풍각 역가드 후 신룡권은 켄의 로망.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강/EX의 성능이 대각선 방향으로 치솟는 형태로 바뀌었다.
- 질풍신뢰각 - 스트리트 파이터 3에서 추가된 켄의 슈퍼아츠.
- 홍련선풍각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추가된 켄의 울트라 콤보.
- 고우키의 용권참공각 - 류와 켄의 장점이 합쳐진 성능으로 다단히트도 하고 상대도 다운된다. 특히 약이나 중으로 사용시 호승룡권으로 추가타가 가능하다(추가타는 약이 더 쉬움). 앉아 중킥 - 약 용권참공각 - 강 호승룡권은 고우키의 기본콤보.(CPU가 애용한다) 역시 스파2까지는 류와 켄의 것과 큰 차이가 없다가 3에 와서 류와 켄의 것보다 뜨는 높이와 전진 거리가 짧고 대신 회전수가 무지하게 빠르게 나왔다. 심지어 약 용권- 근접 약펀치- 강 용권을 우겨넣는 콤보도 가능.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 이거만 쓰면 순식간에 차를 부술수 있었다. [3] 그리고 베리어블 시리즈에서는 용권선풍각에 전기가 나온다.
- 멸살호나선, 멸살호선풍 : 고우키가 스파3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강화형 용권참공각.
- 고우켄의 용권강나선 - 제자리에서 돌려차기를 한 뒤 수직 상승하는 기괴한 형식. 어찌 보면 멸살호나선의 축약판으로, 첫타인 돌려차기의 리치가 제법 길어서 보기와는 달리 연속기로도 나름 쓸만하다. 공중에서 사용시에는 류와 켄이 사용하던 초창기 공중 용권선풍각처럼 회전하며 수평으로 이동한다.
마치 스파2 해킹판을 보는 것 같다
- 숀 마츠다의 토네이도 - 켄의 용권선풍각을 따라해서 쓰는 필살기. 그나마 켄의 것과 모션이라도 비슷했던 파동권이나 승룡권돠는 달리 모션이 완전히 딴판이다. 켄의 것을 따라해서인지 세컨드까진 막히거나 헛쳐도 켄 처럼 자체 히트백 덕분에 밀려나서 남발해도 반격받을 위함도 적었고 이후 강제연결로 하이퍼 토네이도를 날리는 필살패턴이 가능한 숀의 밥줄이였으나 서드에 와서 심각하게 하향당해 맞아도 막아도 피격확정되는 안습스킬이 되어버렸다. 근데 묘하게 자세가 비연질풍각내지는 EX의 연속입력식이 된 용권선풍각과 유사하다. 정확히는 미조구치 마코토의 공중 연속 차기와 가깝지만.
3 그 외
특이하게 스트리트 파이터 EX의 용권선풍각은 본가와는 전혀 다른 모션과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페이롱의 열화권 같은 연속 입력기로 단공각 숀 마츠다의 토네이도 같은 모션의 기술이 나가고 막타는 내려차기로 땅에 꽂아버리는 기술이었다. 약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궤도가 공중으로 뜨고 강은 본가 단공각 용권선풍각처럼 지상에서 수평으로 나가며 류와 카이리는 3회, 켄과 고우키는 4회 입력이 가능했는데 대신 류는 공중에서 진공용권선풍각으로, 카이리는 신기발동으로 슈퍼캔슬이 가능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EX 2에서 약간 조정이 되어 켄은 본가 스타일의 용권선풍각으로 되돌아왔고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대신 기술 사용 후에 슈캔이 가능해져서, 추한 모션(...)과는 다르게 연속기로서 매우 강화되었다. 다만 1타를 제외하곤 앉은 상대를 건드릴 수 없기 때문에 대놓고 쓸 순 없어서 거의 콤보파츠 성격에 가깝다. 류와 카이리는 기존의 연속 입력기로 남고, 4단 입력기로 변경되었다. 2에서는 추가타 입력이 간편하게 ←+K이 되었으며 레버 중립 K으로 언제든 막타로 전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간차 입력이 가능해짐에 따라, 앉아있는 상대도 가드시킬 수 있을만큼 매우 안정적인 견제기로 탈바꿈하여 지상전에도 크게 일조했다. EX3에서도 기본은 이 스타일을 유지.
히비키 단이 사용하는 단공각은 용권선풍각의 아류 기술이 아니라 그의 아버지가 사용하던 기술이 원조다. 사가트의 타이거 크래시는 단의 아버지에게 단공각을 맞은 뒤 개발한 것이라 모션이 비슷하다. 물론 설정이 그렇다는 거고 실제로는 비연질풍각의 패러디.
단테도 사용한다(리얼 임팩트=진승룡권의 파생기로). 이름은 숀 마츠다의 그것과 같은 "토네이도".
프로젝트 크로스 존 후반부에서 류가 하늘을 날 때 쓰는 기술이라고 못을 박아 분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었던[4] 일행을 벙찌게 만들었다.(...)[5] 류는 "아니, 우리에겐 용권선풍각이 있으니까 말야"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이후 켄은 홍련선풍각같은것도 있다고 말했다가 이건 공중에선 못 쓴다며 철회하기도 한다.[6] 즉 마음만 먹으면 쌉쌉쎈뿌객과 함께 빙글빙글 돌며 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용권선풍각 쓰는 사람 기믹은 2편까지 이어져서 다시 리볼버 캐논을 타고 오크 거목으로 가려고 할 때 전에 몇 명 떨어졌다는 말에 걱정하는 신참들에게 용권선풍각이 있으면 괜찮다고 하거나, 오크 거목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없자 역시 용권선풍각을 사용할 수 밖에 없냐고 하거나,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비행선으로 캐터펄트를 타고 날아가려 할 때도[7] 우리에겐 공중 용권선풍각이 있으니 괜찮다고 하더니, 캐터펄트를 타고 날아갈때 기어이 용권선풍각을 DVE로 외친다. 몇 화 뒤 다트판처럼 생긴 게이트에 뛰어들 때 "점프 잘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물음에도 "공중 용권선풍각으로 궤도를 바꾸면 돼" 드립이 또 나오고, 이후 캐터펄트투석기에 실려 날아갈 때도 또 외친다.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용권선풍각 드립을 친다(...)
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했던 그랑블루 판타지와의 콜라보 이벤트에선 타던 비행기가 떨어지자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용권선풍각으로 걷어차 궤도를 바꿔 불시착시켰다.이 사람 무서워
특수 파츠로 파동권과 승룡권을 사용할 수 있는 X가 용권선풍각은 사용하지 못한다. 관련 파츠도 설정도 없다.덕분에 3에서 용권선풍각이 나올줄알았는데 제트 세이버가 나와서 플레이어들을 충공깽상태로 만들었다. 멋이 없다고 판단해서 안넣은 것인지 게임 플레이에 뭔가 영향을 미쳐서 안넣은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일부러 안 넣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캐딜락 & 디노사우르스의 인기 캐릭터인 무스타파 카이로(Mustapha Cairo)의 필살기이기도 하다. 이쪽은 제자리에서 쓴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이치몬지 햐쿠타로도 근접공격할때 구사하는데 1바퀴만 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수도사는 '회전 학다리차기'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수도사의 광딜을 책임져주는 기술.
가면라이더 W의 가면라이더 W의 폼 중 팡 조커 폼의 맥시멈 드라이브(필살기)인 팡 스트라이저는 공중 용권선풍각 모션과 매우 유사하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Z에서는 소닉 더 헤지혹이 대사를 같이 외쳐주며 사용한다.
이렇게 가상속 게임캐릭터의 기술인줄만 알았으나 실제로 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 용권을 훈독으로 읽으면 타츠마키 라고 하며 타츠마키는 또한 회오리 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 ↑ 구체적으로는 AE2012 기준 히트시에 약은 2F 불리, 중은 동등한 우선권, 강은 1F 유리다. 약 용권을 맞은 장기에프가 얼티밋 아토믹 버스터로 딜레이캐치를 시도하면 절대로 피할 수 없다!
- ↑ 류와 켄의 것은 상대방이 앉아있으면 헛치는것 때문인지 차가 내려앉으면 불가능.
- ↑ 파리의 리볼버 캐논 탄환 안에 일행을 실어 발사해 부유도시로 가는 작전이었는데. 도중에 해치가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류를 포함한 일부 일행이 떨어져 나간 상황.
- ↑ 게다가 그 때 나오는 BGM이 네네코의 시리어스 대파괴급의 명랑BGM이라...
- ↑ 그 외에도 네네코는 원래 날 수 있다고 하지를 않나, EOE팀의 제퍼와 린벨은 그 정도 거리는 보통 뛰어넘을 수 있지 않냐(...)는 소리를 했다가 사야에게 태클을 먹기도 한다. 나머지 로봇 셋은 그러려니 하자...
- ↑ 남코 크로스 캡콤에서 한번 한 전적이 있었던지라 그 당시 참전 멤버들은 그러려니 하고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