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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5px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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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업고등학교 |
대덕고등학교 Daedeok High School 大德高等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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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성실/정직/노력/책임 |
개교 | 1981년 3월 11일[1] |
유형 | 과학중점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 형태 | 공립 |
교장 | 맹동술 |
교감 | 최승우 |
학생 수 | 1207명 (2016.08.01) |
교직원 수 | 113명 (2016.08.01) |
상징 | 마로니에 목련 |
관할 교육청 | 대전광역시교육청 |
소재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56번길 158(도룡동)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2 역사
30년 전통의 건물을 자랑한다.
2.1 학교 연혁
1980. 11. 26 ㆍ대덕중․고등학교설립인가(중3,고6학급)
1981. 03. 11 ㆍ개교
1992. 12. 23 ㆍ대덕중학교 분리 이전
1998. 10. 20 ㆍ신관 준공(교실16실, 강당1실)
1999. 06. 05 ㆍ급식실 준공
2003. 01. 04 ㆍ본관 증축(교실 19실)
2009. 02. 25 ㆍ급식실 증축
2010. 10. 13 ㆍ본관 증축(교실 6실, 특별실 2실)
2016. 02. 03 ㆍ제33회 439명 졸업(총 졸업생 11,840명)
2016. 03. 01 ㆍ제16대 맹*술 교장 부임
2016. 03. 02 ㆍ제36회 입학식(36학급)
3 교훈 및 상징
3.1 학교 상징
3.1.1 교훈, 교목#s-2, 교화, 교표
3.1.2 교가
4 학교 특징
맹꽁이가 정말 많다, 5-6월달에는 짝짓기철이라 그런 울음소리가 많이난다. 고3 건물 앞에 바로 보이는 한옥집에서 닭을 키워서 닭도 많다. 가 아니라 옆 뒷산에서 할아버지가 닭을 기른다.
이 닭이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댈 때가 많았다. 해가 중천에 떠도 울고, 비오는 날도 울었다 고3들 영어듣기 할 때 닭이 울기라도 하면 짜증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수능날은 잘 치워놓기 때문에 문제 삼기 어려운 게 현실 닭이 너무 시끄러워서 닭을 잡으러 뒷산에 올라갔다가 포기한 학생의 말에 따르면 닭 뿐만 아니라 오골계, 꿩, 참새 등 다양한 조류들이 사육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개들이 학교앞 단독주택에 많이 상주하고 있어서 간혹 야자시간에 개가 우는 소리가 시끄럽게 난다. 개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심지어는 깨갱 대는 소리가 1시간 이상 지속된 적도 있을 정도. 요즘에는 고양이들이 세력다툼짝짓기을하느라 고양이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다. 그냥 울음소리도아니고 캬악캬악하는 칠판긁는소리라 학생들의 원망이 대단하다. 소음이 문제점이다. 2015년에 모의고사 수학시험을 보는데 수박장수가 트럭을 몰고 가며 수박 장사를 시끄럽게 했고 이듬해에는 중간고사를 보는데 인근의 대덕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는바람에 많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흐트려놓는 피해를 주는 등 타이밍도 드럽게 안맞아서 나쁜 액운이 흐르는 학교인 듯 하다.2015년도 고3 모의고사때도 그랬다. 제발 상의좀 하자
남녀공학이긴 하지만 남자반과 여자반이 따로 편성됨은 물론, 아예 학칙으로 교내연애를 금지시켰다. 물론 그렇다 해도 10대들의 연애를 막을 수는 없는일. 꽤 많은 커플들이 있다는 소리. 컴컴한 한밤중 야자가 한창일 때 운동장 앞 스탠드, 2학년 건물 맞은편 다목적실쪽 계단, 분리수거장 근처 어둑한 곳 등을 가보면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신도 예쁜 여자거나 잘생긴 남자학생이라면 이성친구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않다.
주변 오락환경이 정말 열악하다. 야자를 째고 나와도 주변에 할것이 아무것도 없다! 무언가를 할려면 버스를 타고 강건너서 둔산동에 가거나 근처의 어은동, 전민동, 신성동으로 가야한다. 학교 근처에 그 흔한 피시방하나 없고 마땅히 간식을 사먹을 만한 곳도 없다. 다만 연애를 한다면 이곳저곳 몰래몰래(...) 숨을만한 곳이 많아서 좋다.
학교 구조가 매우 복잡하다. 1학년 몇 달간은 제 교실 찾아가기도 힘들 지경. 또한 1학년 1, 2, 3반은 창문을 산 쪽으로 만들어 놓았다.여름에는 팅커벨이 맞이해준다 3반쯤 되면 어지간해선 빛이 잘 안들어온다(...).
각 학년별로 사용하는 건물들이 지어진 시기와 리모델링 시기가 뒤죽박죽이라 매우 혼란스럽다. 화장실은 최고지만 창살달린 3학년 건물 엘리베이터까지 달렸지만 화장실이 구석기시대급인 2학년 건물 이와중에 1학년건물은 묻혔다 최근에는 3학년건물 1,2층 바닥 타일이 심각하게 훼손되어서 바닥공사를 했다.
학교 앞에 야구선수 김태균의 부모님 집이 있는데, 이곳이 카페로 리모델링 되었다. 대문 바로 앞에 있는 강아지가 정말 귀엽다
5 학교 시설
교실 | 보통교실 | 36[2] |
관리실 | 교장실 | 1 |
수석교사실 | 1 | |
교무실 | 5 | |
행정실 | 1 | |
발간실 | 1 | |
교육정보부실 | 1 | |
생활지도부실 | 1 | |
진로진학상담실 | 1 | |
보건실 | 1 | |
방송실 | 1 | |
당직실 | 1 | |
배움터 지킴이실 | 1 | |
Wee클래스 | 1 | |
교과협의회의실 | 1 | |
특별실 | 도서실 | 1 |
미술실 | 1 | |
음악실 | 1 | |
예절실 | 1 | |
가사실 | 1 | |
진로활동실 | 1 | |
수학실 | 2 | |
강당 | 1 | |
과학실 | 4[3] | |
영어전용교실 | 1 | |
영어교과교실 | 1 | |
학구실 | 2 | |
컴퓨터실 | 2 | |
지원실 | 체력단련실 | 1 |
교사연구실 | 3 | |
운영위원회실 | 1 | |
휴게실 | 2 | |
부속실 | 서고(문서보관) | 1 |
준비실 | 5 | |
평가물실 | 1 | |
창고 | 4 | |
급식실 | 1 | |
식당 | 1 | |
매점 | 1 | |
사료실 | 1 | |
화장실 | 1 |
6 학교 생활
6.1 야간 자율학습
1,2학년은 19~22시, 3학년은 18시 40분부터 22시 또는 22시 30분까지 선택적으로 자율학습을 하고 평일은 기본적으로 매일 하는 것이 의무로 정해져있다. 다만, 사교육이나 사정이 있을 경우 주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빠지는 것이 가능하며 3일 이상 빠져야 할 경우 상담 이후 야자를 하지 않게 지도하고 있다. 다만 각 반의 야자 출석율과 분위기 등을 교무회의에서 꼭 다루고 넘어가는 만큼 실제로는 굉장히 빼기 힘들 수도 있다. 물론 담임 선생에 따라 케바케. 3학년이 수능을 보는 시점부터 2학년 학생들이 주말 자습을 할 수 있게 된다. 주말자습은 오전 9시 등교이며 오후 5시에 귀가하게 된다. 주말자습은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이며 평일 야자일수와 관계없이 참불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다만 한 번 정한 참여 여부는 지켜야 하며 바꾸기를 희망하는 경우 담임과 상담하여 결정하게 된다. 만약 주말자습을 하는 날 1분이라도 늦게 오면 문이 잠겨서 못들어간다. 쉬는시간에 문을 열어주기는 하지만 쉬는시간까지 멀뚱히 기다릴 수는 없어 담당 선생님이 청소를 시키기도 한다. 청소를 하기 싫은 몇몇 학생들은 열려있는 창문을 찾아서 몰래 들어오기도 한다. 평일 야자를 무단으로 몇 번 도망가다 보면 야자 금지 징계가 내려진다. 징계라고 해서 대단한 것은 아니고, 약 한 달동안 야자에 참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야자를 희망하지 않지만 불참할 구실이 없는 몇몇 학생들은 이를 악용하여 일부러 도망가기도 한다. 야자는 학생부 출결에는 영향이 없으므로 참고.
야자를 쨀 수있는 루트가 정말로 많다. 3학년 교실뒤의 담을넘어 산을타고 문방구쪽으로 내려가는 방법 혹은 중앙건물 뒤의 교사주차장&분리수거장&체육창고 뒷담을 타고 기어올라 우성이산쪽으로 튈 수도 있다. 그 외에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야자를 째고 다닌 전설이 학교내에 전해진다. 착한 위키러는 따라하지 말자
6.2 복장 및 두발
- 2013년까지 학생의 교내 사복 착용, 사복 체육복을 전혀 규제하지 않았으나 교장이 퇴임하고 나서 신임 교장은 뜻이 달랐는지 그를 기점으로 가디건, 하계 생활복이 새로 생기고 정말 추운 날씨가 아니면 겨울 외투 착용을 금지하는 등 복장에 대한 강한 규제를 고수하고 있으며 2015년 3월 이후 체육복 또한 기존의 활동이 불편하고 여자는 자주색
자색고구마라고 불렸다남자는 짙은 군청색의 칙칙한 색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이 거의 이용하지 않던 기존의 체육복을 새로운 체육복으로 교체하여 체육 시간중 학교 체육복 착용이 강제된다.
두발 규정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자면 전임 교장이 계실 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히 두발자유라고 할 수준이 었으나 2013년 전출가신뒤 새로 오신 김*중 신임 교장선생님의 강한 의지로 인해 두발자유를 제제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당시 고3이었던 2014년도 졸업생들은 고3올라가자마자 고3인데도 불구하고 두발규정을 지킬 수 밖에 없어서 당시 원성이 자자했다. 앞머리는 눈썹을 가리지 않게, 뒷머리는 옷깃에 닿지 않게, 옆머리는 귀를 덮지 않게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삭발은 금지되어있다.
- 2016년 맹*술 교장선생님이 새로 부임하면서 두발과 복장 규정이 더욱 엄격해졌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교복 착용을 강제하고 있어 학생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3학년 학생들의 경우 과 티셔츠를 교복 대신 입으면 안되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묵살되어 원성이 자자하다.
근데 3학년과티는 2015년도도 마찬가지로 체육복으로만 쓰였다.
그래도 주변 학교에 비하면 두발자유나 마찬가지이다.
6.3 학생회
학생회장: 손*은
학생부회장: 손*희 , 백*정
공약
-학생증 체크카드로 교체 (결재를 받지 못하여 이행 여부 불투명)
-2학년 화장실 수리 (교장선생님께서 6개월이 넘게검토중)
공약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과격하게 표출하다가 참교육을 당한 2학년 학생의 사례도 있었다
6.4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2016년도 학사 일정이 나오면 그때 추가바람.
6.5 동아리
과학중점고등학교라 과학동아리에 후한 지원금이 나온다.
1,2학년 위주로 돌아가는 동아리만 서술.
- 2016년 현재 폐지된 동아리는 수정바람.
과학동아리
- 마루
녹차마루존맛 - SCI
뭔가 있어보이지만 사실 science를 줄인말이다 - EXCEED
- 네이처(Nature)
you are the nature nature republic - 아톰(ATOM)
- 뉴클리어 Nuclear
Ultimate Force(...) - 제논(Xenon)
- 싸이언티아
- IO(이오)
- 프린키피아
프키 - 메디컬신드롬
메신 - 빛나리 36호
- EXP
- 퍼셉션(Perception)
문과계열 동아리[4]
- 새미기픈믈
- MATE
- 다다름
- Justice
- 3M
이과계열 동아리[5]
- LOGOS 로고스
시[6] - R&D
예술 계열 동아리[7]
- Unit
- MC
- 미라클[8]
- 미르 MIR(방송부)
- 이젤
- DD Film
- D.C OUTSIDE
그 디씨 아니니까 의심하지 말자
스포츠 동아리[9]
- 배구부
- 소프트볼부(여학생)[10]
축구부(폐지)
기타 동아리
6.5.1 동아리 특징
- 특이하게 학교축제를 반단위가 아닌, 동아리 단위로 개최한다. 보통은 동아리당 1개씩 교실을 차지하며 교실외에도 도서실[13], 과학실 등을 점거한다. 보통은 먹을거리나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오락거리위주로 구성을 한다. 오전에는 동아리 위주의 축제후 점심을 먹고 인근의 충남대학교 강당을 빌려서 오후축제를 그곳에서 진행한다.
- 과학동아리는 1년에 1번 정도 외부 초청강사를 불러와 강연을 듣는데, 상당히 괴랄하다. [14]
6.5.2 고3의 동아리생활?
거의 모든 동아리가 1학년은 후배, 2학년은 선배인 이원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데, 그럼 3학년은 무엇을 하는가? 3학년 또한 동아리 활동이 학생부에 기재되나 이 때는 이름만 있는 영어학습 등의 알수없는 서류상의 동아리만 기재되고, 실제로 거의 모든 반에서 동아리 활동시간에 자율학습을 배당하고 있다.
6.6 학과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추가바람
세아 - 2011년, 대덕중학교를 졸업하고 대덕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그 해에 자퇴하고 상경하였다. 같은 해 연말에 열린 교내축제에 특별 출연을 한 뒤로는 학교와의 연은 없다.
류수정은 대덕초, 대덕중을 졸업하고 용산고에 진학한 후, 서울로 전학했다. 착오가 없길 바란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대덕고등학교 | 301 |
918 | |
마을1 | |
마을5 |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 1999년 1학년 학급에서 왕따 사건이 발생하여 피해자 부모가 교육부에 진정을 넣고 법적 소송까지 가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당시 KBS에서 방영 중이던 청소년 드라마 '학교' 3기의 에피소드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17]
- 2016년 9월 5일 급식문제로 몇가지 인터넷보도가 되었다. 참조 이후 YTN에서 학교까지 취재하러 오기도 하였다.
결국엔 학교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까지 올라왔다.
급식관련 사과문
우리 학교 급식과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교 급식을 제공하고 급식 위생 상태를 철저히 살피기 위해 식재료 검수에서부터 조리과정까지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단을 구성하는 등 학교 급식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며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조리과정에서의 부주의로 급식에 이물질이 혼입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가족 구성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우리 학교에서는 앞으로 조리 과정에서 이물질이 나올 수 있는 모든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검수과정을 2단계(식재료검수시, 조리직전)로 확대하여 실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식재료 검수 전 조리사 및 조리원 위생교육을 강화하고, 급식실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또한 학부모 및 학생 급식모니터링단이 검수 및 조리과정에 직접 참여토록하여 모니터링이 보다 철저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며, 학생 급식 전수 조사를 매월 실시하는 한편,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급식의 위생 상태를 더욱 철저히 점검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조리과정에서 부주의로 이물질이 들어간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2016. 9. 5.
대덕고등학교장 맹동술
- 사과문을 올렸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의 반응은 영좋지 않은편. 오히려 학교에 대한 반감이 증가하기도 하였다.
- 이걸로 학부모들이 만족한다면 되겠지만, 과연...
10 기타
- 대부분의 재학생
심지어 근처 학교 학생들도이 대덕고라고 풀네임으로 부르기 귀찮아서인지 떡고로 부른다대덕고도 풀네임이 아닌데? - 동문들을 위한 페이스북 그룹이 운영되고 있고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지만 게시글의 빈도가 적은 편.
- 다만 2016년 2월 1일 들어서 4기~10기를 주축으로 하는 총동문회가 다시 생길 예정이다. 2월 3일 있을 33회 졸업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 같다.
- 동문관계를 굉장히 자랑하는 대전의 몇 남자고등학교들과 다르게 동문이 학교에 딱히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나마 2015년부터 시작한 선, 후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있으나 입시에 성공해 이른바 명문대 진학에 성공한 20대 초반의 학생 매우 극소수에만 그치고 있고, 그나마도 그 학생들을 고려하지 않고 대학교 시험기간에 날짜를 잡는 것이 문제. 인근에 위치한 KAIST나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지에서 간헐적인 동문 모임(20대 재학생 위주)이 있는 정도를 빼면 지방 인문계의 성격상 대학별 동문 네트워크도 잘 되어있는 편이 아니다.
- 해가 짧은 겨울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고3 건물이 운동장에 비추는 햇빛을 가려 동토층이 형성된다. 한 쪽 골대의 거의 다를 얼려버려 축구경기가 굉장히 불편하다.
- 학교 교실마다 벽에 금이 가 있다. 오래되어서 그런듯.
- 강당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다목적실이라고 부르는게 더 가까워 보인다. 그마저도 아랫층에 3학년 교실이 위치해 있어 쓰이는 경우도 거의 없다. 졸업식은 강당에서 진행하나 강당이 협소하여 학부모는 각 졸업생의 반 교실에서 모니터로 관람하게 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다.
- 운동장이 상당히 좁은 편이다.
- 많은 아이들이 좋은 집 자제분[18] 들이다.
어느 한 반은 1/5가 교수님 자제분이라 카더라 - 급식이 맛이 없었다고 하... 지만 급격히 맛있어졌었다. 그런데 2016년 영양사가 또다시 바뀌고 급격히 맛이 없어지며 영양사가 급식비를 횡령한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19] 바뀐 영양사는 대전전민고등학교에서 온 영양사[20]인데, 2013년 전민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어묵을 섞어쓰고, 식용유를 7번이나 재탕했으며, 냉동식품을 구입할 경우 그의 남편이 운영하는 ㈜00푸드 특정제품을 지정해 놓고 매달 입찰을 통해 납품업체로 선정된 냉동식품 업체에게 남편의 냉동식품을 구입해 납품하도록 주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분노가 치민다심지어 가격이 비싼 옥수수기름을 구입하는 것으로 장부를 조작하고 값싼 콩기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대덕고에서는 밥에 벌레가 심심찮게 출몰했다.1학년 4반에서는 상추에서 달팽이가 나와서 상규라고 이름붙이고 키우고있다.없어졌다벌레 뿐만 아니라 급식의 질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 닭요리를 자주 만드는데 닭가슴살 샐러드에는 닭가슴살이 없다. 반찬과 국의 조합도 상당히 어색하며, 어제 저녁에 나온 음식이 오늘 점심에도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양이라도 많으면 용서가 되겠지만, 급식실에 들어가기 전에 학생증을 컴퓨터에 찍고 들어가야 하는 데다가 영양사가 직접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두번 먹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전민고에 있을 당시에도 징계를 받았고 2016년 5월 학부모회와 학생회에서 징계를 줄지 말지 회의를 했는데, 이 회의에 참석한 한 학생에 따르면 교장의 반대로 징계를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한다.역시 절대왕정 - 아이들이 영양사에게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계속해서 내리자 교장이 전교의 반장과 부반장을 강당으로 불러 일년에 몇 시간 주지도 않는 학생들에겐 매우 귀한 동아리 시간을 빼앗아 그동안 걸어온 태클에 대해 하나하나 전부 커버를 쳐줬다.
사실 전임교장이 다크히어로였다. - 급식의 양과 질을 다 떠나서 급식실의 시설 자체도 불편한 편이다. 급식실 입구 바로 앞에 계단과 교무실이 있는데, 여학생들의 경우 줄을 계단 위로 서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남학생도 마찬가지로 수업을 끝나고 교무실로 돌아가는 선생님들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어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위험하고 불편한 상황에 처해있다. 현재는 이러한 무질서한 줄을 보고 경악한 교감선생님이 직접 나서서 학생들이 줄서는 것을 지도하고 있는데 효과는 미미한 것 같다. 남학생 줄에선 확실히 새치기가 많이 줄었지만 10분 간격으로 학년별 배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줄이 엄청나게 길어져서 복도 밖까지 줄이 이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펼쳐진다. 계단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여학생들은 어찌 할 방법이 없어 위험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고 한번 안난게 신기할 정도이 학교 급식에 문제가 많은듯 - 대덕고등학교는 대전에서도 알아주는데, 내신 따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보니 정시를 많이 생각한다.
4년제 고등학교[21][22] -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기를 2016년 현재, 2학년들은 서울대를 10명정도 생각하고 계시다고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한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 들어온 1학년들은 다른 고등학교와 크게 차이나지 않게 정말 평범하다는...
- 과학중점학교라서 그런지문과보다는 이과(과학중점)반 아이들이 입결이 훨씬 좋은 편이다. 과학중점반까지 생각했을경우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숫자가 더 많다. 심지어 과학중점학교 선정이전에도 이랬다! 2015년도 입학생부터는 이과반이 사라지고 과학중점반과 문과반만 있다고 한다.
2016년 현재 내년 2학년 남학생 문과반이 하나라는 소문이 돈다. - 학교 구조가 건물 3개를 하나의 복도로 연결해 놓은듯 하게 생겼으며, 거기에 3학년 건물이 붙어있는 생김새라서 신입생들이나 손님들이 길을 잘 헤맨다. 전체적으로 Щ 모양. 3학년건물은 다른 건물과 층수가 1층씩 차이난다. (다른건물 1층이 3학년건물 2층)
- 상당히 많은 중학교에서 이 학교로 모이다 보니 자기 중학교 이야기
+디스전를 하기도 하며, 탐구토론대회등을 준비할 때 서로 모이기도 어렵다.
- ↑ 인근의 대덕중학교와 개교기념일이 같다.
- ↑ 1학년 12, 2학년 12, 3학년 12
- ↑ 사실 과학중점고등학교 필수 사항이다. 수학실 2개와 물화생지 과학실 각각 1개씩.
- ↑ 인문계, 국어, 영어계열을 포함한다.
- ↑ 과학을 제외한 이공계 동아리. 수학계열을 포함한다.
- ↑ 홈페이지에 로고시라고 되어있다...
- ↑ 의외로 많다. 미술, 춤, 방송, 연극, 영화촬영 등을 포함한다.
- ↑ 비공식(자율)동아리로, 다른 동아리들과 다르게 따로 시간을 배정 받지 않고 개별적으로 활동한다. 자율동아리는 많지만, 가장 크고 활성화 되어있어 여기에 기재되었다.
- ↑ 주로 자율동아리 형식으로 진행된다.
- ↑ 전국우승경력이있는 유일한 운동부
- ↑ 도서실 이름이기도 하다.
- ↑ 신세계에서, 빙과, 공의 경계, 신간으로 들어온 페제로와 어나더.
- ↑ 도래샘 같은 경우
- ↑ 의과학 동아리를 데려다가 로켓이나 원자력 강연을 듣게 한 경우도 있었다. 교수님이 무슨 동아리냐고 물어보셔서 의과학 동아리라고 대답했더니 양쪽이 모두 어색..
- ↑ 2016년 졸업생을 끝으로 이제 학교에 이과반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는다. 이에 맞춰 문과 역시 명칭을 인문-사회 중점 과정으로 바꾸었다.
- ↑ 인문 사회 중점 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거의 2배 가까이 학생수에 차이가 있다.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중.
- ↑ '말미에 '이 내용은 대전 D고교에서 발생한 사건을 모티브로 하였습니다'라고 표시되어 확인사살'
- ↑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학교이다 보니 주로 연구원이나 석·박사, 교수 자녀들이 월등히 많고, 인근의 자운대에서도 진학하는 아이들이 있다. 자운대 내에 고등학교가 없기 때문에 인근 고등학교들로 분산 진학하는데,
자운대에 중학교 생기기 전까지는 중학교도 다 한참 떨어져 있지만 그나마 가까운 학교들(대덕중, 성덕중 등등)을 다녔다 카더라. 물론 자운대에 중학교가 생긴 지 10년 정도 됐으니 꽤 된 이야기.자운대 사는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님들이 현역 직업군인이다. 그리고 학교가 도룡동에 위치해 있는데, 순수 도룡동 출신보다 옆 동네들에서 온 학생들이 훨씬 더 많다.도룡동이 규모가 작아서도보 통학 인원보다 봉고나 시내버스 타고 등교하는 애들이 더 많다. - ↑ 급식을 맛있게 바꾼 영양사는 원래 2015년까지 근무하시던 교장선생님의 인맥으로, 새로운 교장선생님이 부임하면서 영양사까지 바뀐 것이다. 현재는 이전 교장선생님이 가신 곳으로 따라간 모양.
다른 선생님들 전근가실 때에는 아무 감흥 없다가 영양사님이 가신다고 하자 선생 학생 할 것 없이 탄식을 내뱉었다 카더라사실 전임교장이 다크히어로였다. 복장 쵸금 규제하고 급식 맛에 혁명을!! - ↑ 이 사건의 영양사와 동일인물이다.
- ↑ 고등학교 3년 + 재수
최소1년, 오죽하면 둔산동의 모 재수학원의 벽 낙서엔 대덕고 4학년이라는 말까지 써 있었을 정도였다. - ↑ 그래서 학교에서 교내상등을 많이 개설해 부족한 내신등급을 메워주며, 주변 대학교에서도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