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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업고등학교 |
교명 | 대전반석고등학교 |
개교 | 2006년 5월 8일[1]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
운영형태 | 공립 |
소재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993 |
홈페이지 |
1 개요
파일:FB IMG 1453624524795.jpg
大田盤石高等學校
Daejeon Banseok High School
생각은 슬기롭게 - 행동은 올바르게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일반계고등학교이다.
다른 일반계고등학교처럼 딱히 평범하지 않은 고등학교다.(...)
배우 조보아가 이 학교 출신이다!!
2 학교연혁
2005. 11.02.
학교설립 (31학급)
2006. 03.03.
제1회 입학식(남 90명, 여 100명, 계 190명)
2009. 02.06.
제1회 졸업식(185명)
2013. 03.01.
제5대 김형승 교장 취임
2015. 02.06.
제7회 졸업식(369명, 졸업생 총계 2,289명)
2015. 03.02.
제10회 입학식(남 180명, 여 158명, 계 338명)
2016. 03. 02.
제6대 오세구 교장 취임
제11회 입학식(남 190 명쯤, 여 180명즘, 약 370명)
3 학교상징
3.1 교표
비읍시옷고등학교(...)
3.2 교화/교목
3.3 교가
반↗석↑의↘건↘아~~
4 교복
4.1 특징
전체적으로 남녀교복의 패턴과 색깔이 같다.
사진은 추가바람
4.1.1 동복
동복은 와이셔츠가 흰색바탕에 회색,푸른색이섞인 세로줄, 바지는 검정색 [2], 조끼는 군청색이고, 마이(자켓)는 검정색이며 라인에 갈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다. 넥타이는 진한 군청색 바탕에 노란선[3]이 사선으로 그어져있다.
여자의 치마도 검정색이며, 세로로 주름이 잡혀있다. 앞에만 잡혀있고 뒤에는 주름이 없다. 마이도 남자의것과 사이즈나 디테일을 제외하면 동일하다.
4.1.2 하복
하복하의는 남자 바지가 연한 검정색(회색은 아니다.)이고 색깔과 재질만 다를뿐 동복과 같다.
여자 하복치마도 남자 하복바지와 색깔이 동일하다. 회색인듯 회색아닌 회색같은 검정색 회색인척하는 검정색 동복치마와 다른점은 동복에 있던 세로로 난 주름이 없다.
하복 남자셔츠가 흠좀무한데.. 디자인이 매우 괴랄하다. 우선 카라가 꽤 큰데, 흰색셔츠에 카라 끝부분에 검정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고, 카라가 납작하게 셔츠에 붙어있는형태의 디자인으로 매우 구리다. 으아 이게무슨소리요
하복 여자셔츠는 세라복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색깔의 구성은 검정색과 하얀색으로 남자의 것과 동일하다.[4]
4.1.2.1 생활복(여름한정)
여름철 남녀공통 생활복이 있다. 여자생활복은 하얀색, 남자생활복은 검정색이다.
위에서 서술했듯, 하복셔츠의 디자인이 매우 끔찍하기에 학생들은 여름에 이걸 꽤나 입고다닌다.
과거에는 남자,여자의 생활복이 확실하게 구분되었었지만 2015학년도 기준으로 여학생이 남자생활복을 혼용하여 입는 것이 가능해졌다.
2016년 입학생 기준 하얀색 생활복 단종! 검정색 생활복만 있다. 선배들을 통해 흰색을 받아 입기도 한다.
4.1.3 명찰,학생증
대부분의 학교와 마찬가지로 3가지 명찰색이있는데, 개당 500원으로, 학년 초에 학생증(3000원)을 신청할 때 함께 신청할 수 있다.
파란색과자주색과초록색이다. 바탕색만 다르고 글자색은 학년에 관계 없이 흰 색이다.
2010년 이전에는 명찰이 없었다.[5]
2013년 이전에는 명찰에 한자로 이름을 새겼었다. 하지만 2013년도 입학생 명찰부터 한글로 이름을 새긴다. 교사도 못알아보는 명찰
학생증은 흰색바탕에 1/4정도는 학년별 명찰 색이 칠해진 플라스틱 카드로 학생증만 보고 학년을 맞힐 수 있다.[6]
교통카드 크기로, 메고 다닐 수 있도록 남색 끈이 달려있으며 원한다면 끈과 분리해서 학생증만 따로 들고 다닐 수 있다. 앞면에는 이름과 증명사진이 들어가 있으며, 뒷면에는 생년월일과 유효기간이 표시되어 있다. 뒷면에 있는 바코드의 쓰임새는 식권[7] 과 도서 대출증 겸용이다. 학생증을 메고 다니는 학생들은 1학년 신입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의 1학년은 그러지 않아
고등학교 2학년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간다면 학생증이 필요하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누군가가 분실한 학생증을 주웠다면 교무실에 갖다주면 된다.
명찰과 학생증에 관한 논란이 있다.[8]
2016년에 급식 미신청 학생들의 도식을 통한 신청 학생들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급식실에 카드 리더기가 설치되면서, 학생증이 있어야 밥을 먹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러나 현재 (03-16)에는 리더기로 인해 급식줄만 더밀리고 감독 선생님들도 그냥 무시하고 먹으라고 한다.
개선사항이 있으면 추가바람
5 학교시설
학교구조는 많이 복잡하진 않지만 약간 어렵다.[9] 학교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자.
총 5층으로 구성되있다. 각 시설현황은 아래참조.
주요시설은 파란색으로 표기하고 주요시설 항목에서 자세히 다룸.
5.1 1층
일반교실이 없는 아무학년도 쓰지 않는 층이다.
1층입구로 들어오면 신발장이 보이는데 전교생이 이 신발장을 사용한다.어서와 이렇게 큰 신발장은 처음이지?[10]
행정실과 발간실이 위치해있다.
시설현황
- 신발장
- 학년이 바뀌는 연초에 신발장 소유 문제가 발생한다. 수능 날이 가까워지면 제 2의 사물함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 냄새가 상당하다. 아래쪽에있는 신발장에서 신발을 꺼내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 망했어요
- 행정실
- 신입생들이 입학등록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오는 곳이기도 하다. 받는 주소가 학교로 된 모든 택배는 1층 행정실로 도착한다.
- 보건실
- 침대가 네 개 있다. 매 주 화요일, 목요일마다 키와 몸무게를 측정할 수 있다. 뿌리는 파스를 사용할 때에는 보건실 앞 복도로 나와서 쓰도록 하자.
- 발간실
- 엄청난 양의 학습 유인물(프린트) 및 가정 통신문
똥종이들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발간실에 학교 마스터키가 있으니 교실이 잠겼는데 보조키까지 없을 경우 빌릴 수 있다.마스터키를 잃어버리면 10만원을 내야 한다.
- 시청각실
- 음악교실로 사용되기도 하며, 때때로 진로 특강을 할 때 열리기도 한다. 밴드부가 동아리실로 사용한다.
- 매점
- 통합교육지원실(도움교실)
- 제2외국어실
- 일본어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로, 인문 계열(이하 문과) 학생들은 2학년 때부터, 자연 계열(이하 이과) 학생들은 3학년 때부터 제2 외국어 수업을 듣게 된다. 제 2외국어는 일본어, 중국어 중 택해야 하며, 2015학년도 고2 기준으로 일본어가 100여명 정도, 중국어 선택자 수가 더 많다.
1등급 자리가 많다.
- Wee class(상담실)
- 대부분 중고등학교에 있는 그런 상담실이다. 내부에 또 두 개의 방이 있으며, 선생님들이 사용하시는 두 대의 컴퓨터 이외에도 학생용 컴퓨터 3개가 비치되어있다.(한 개는 방 안에 있다.) 내부에 있는 방 중 큰 방에는 여러가지 보드게임이나, 젠가 같은 놀이 도구들이 비치되어 있다.
- 특정대회[11] 시즌에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개방하기도 한다.
- 당직실
- (주말에 학교에 놓고온 물건이 있다면 우선 이곳으로 가는게 좋다.)
- 주차장
- 급식실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부는 건물 밖에 있다.
5.2 2층
1학년 일부가 사용하고있는 층이다.[12]
교장실과 본부교무실이 위치해있다.
급식실이 이 층에있다..! 사실 이 학교의 존재 이유라카더라
시설현황
- 일반교실 2개
- 교장실
- 본부교무실
- 방송실
- 교육정보부+환경교육부(교무실)
- 수학교실 I (2층 수학 전용 교실)
- 급식실
- 기술가정실
- 원래 1층 제 2 외국어실 옆에 있었던 교실인데, 2015년부터 2층으로 옮겨졌다.
- 미술실
- 입지실(특별실)
- 운동장 (?)
- --2016년 1월 둘쨋주, 운동장에 비막이 구조물이 설치되었다. 최소 견적 3천만원. 그마저도 대출해서 지었다고 한다.
2016년 우레탄트랙에서 납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다. Pb 체육대회때 거기 누워있었는데..
5.3 3층
1학년이 사용하는 층으로 1학년 1반부터 8반까지가 이 층에 있다. (2015년 기준)
시설현황
- 일반교실 8개
- 1학년 교무실
- 운영위원회실
- (교무실)
- 수학교실 II (3층 수학 전용 교실)
- 과학실 I
- 과학실 II
- 3층 영어 전용 교실
- 도서관(반석 도서관)
5.4 4층
2학년 전체가 사용하는 층이다.
시설현황
- 일반 교실 10개
- 2학년 교무실
- 진로 상담실
- 컴퓨터 전용 교실
- 학생 위원회 (학생부)
- 양현실(특별실)
5.5 5층
입시노예 수용소
3학년 학생들을 격리하기 위한 층이다. 준비물실 같은 특별실이 있었는데 2015년에 공사하면서 3학년 9반, 10반, 5반으로 바뀌었다.
1학년 학생들이 수업중에 선생님 심부름으로 올라갔다가, 음악실 갔다가 분위기에 지리고 가는 층
시설현황
- 일반 교실 10개
- 3학년 교무실
- 학이실
-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한다. 거의 안 쓰인다.
징계처벌 받는 학생은 여기서 반성문을 쓴다매우 귀찮으니 성실한 반석인은 징계받지말자
- 음악실
- 성지실(특별실)
- 과거 이름은 소라실이었다.
5.6 6층
사실 6층이라기 보다는 옥상이다.
엘리베이터로는 5층까지가 한계이니 옥상으로 가는 방법은 계단 뿐인데, 그마저도 한 군데밖에 없다. 3학년 교무실과 성지실 사이의 계단이다.
- 음악실과 엘리베이터 앞쪽 계단도 6층과 이어져 있으며 옥상으로 나가는 방법이 현재까지는 3학년 교무실의 유리문을 이용하는 것 뿐인듯 하다.
옥상 문에는 두 개의 잠금장치가 있는데 수동장치(억지로 뽑으면 잘 빠지지 않으니 막대를 돌려서 빼면 된다.)와 도어락이다. 도어락의 비밀번호는 네 자리의 숫자인듯 한데, 0000부터 9999까지 만 번만 시도하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숫자패드 아래에 빨간색의 동그란 버튼이 있다. 비상시에 누르라는 글씨가 흰 색으로 쓰여 있다.위키러여, 누르지 마라. 모험하지 마라!
5.6.1 주요시설
5.6.1.1 매점
매점이 있지만 좀 좁다. 여름철 점심시간에가면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 좀비떼들이 우글거리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우유급식이 매점으로 배달된다. 3월 초, 갓 입학한 1학년들의 대거 출현으로 미어터지곤 한다.신문물 발견 보통 야간자율학습 1교시 끝나는 쉬는시간인 20시 40분 까지 운영한다. (6-30 추가) 아줌마가 출근을 늦게 한다. 토요일도 문 안 열 때가 많다.
5.6.1.2 급식실
통행은 급식실 입구에 위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어서 강당(체육관)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다. 급식시간(중식 12:10~13:10, 석식 18:10~19:10) 외에는 이 연결된 계단을 사용해서 통행이 가능하다. 단, 급식시간에는 학생회 간부의 급식지도가 있으므로 질서 유지를 위해 일시간 통행이 금지된다. 물론 지도 후에는 다시 개방한다.
급식은 한 종류의 재료가 굉장히 빈번하게 출현한다. 한 끼 식사의 열량이 높다. 참고로 반석 양계장이라는 말이 있다. 식단표를 배부한 어느 여름날, 학생들 사이에서 생긴 단어인데, 심한 경우는 일주일 내내 중식이나 석식 중에 한 번씩 닭 요리가 나온 적이 있다.닭닭닭닭닭닭 치즈계란말이 좀 안 나오게 해라!!
급식 지도에 대한 논란이 있다. [13]
최근에는 배식 시간도 생겼다. 중식이 12:45, 석식은 18:30쯤까지 안 받으러 오면 밥 안 준다.
5.6.1.3 도서관
학교 정문에서 보인다. 반대로 도서관에서도 학교 정문을 볼 수 있다.
정규 동아리 도서부와 자율 동아리 논객의 동아리실이며 7월에 열리는 독서 토론 대회를 진행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2016년엔 배치를 바꾼듯하다. 카운터의 위치가 바뀌었다.
책이 매우많은편은 아니다. 적당한편.적다는얘기다.
목욕의 신,26년등과 같은 웹툰책,만화책을 모아둔 코너가 있다. 하지만 대출은 불가능하다.
이책이있다;;;;;;
각종 출판사의 교과서를 포함해, 사설 문제집 일부를 소장하고 있고, 지난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출문제 제본집이 보관되고 있으며, 한쪽 구석에는 음악감상용 CD플레이어가 달려있다(실상 쓰이지는 않는다 카더라). 그 위에는 역대 교장선생님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도서 검색용 컴퓨터가 두 대 있다.[14]
도서관 프린터가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음식물 반입 금지. 물도 반입금지다.
도서 대출 시에는 반드시 학생증을 지참해야 하며, 타인의 학생증으로 도서 대출이 불가능하다. 책은 2권을 1주일 간 대출 가능하고, 1회 연장할 수 있다. 책 연체 시 3일에 2점씩 벌점을 받게 되므로 주의하자. 때때로 1학년 국어 수행평가로 독서퀴즈같은 게 등장하는 데, 이런 수행평가 도서들은 도서관에 여러권씩 비치되어 있다!
가끔 도서관에 신문이 놓여있다.
5.6.1.4 대강당(체육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 1학년 6반 교실이 있고, 아래층에는 급식실이 있다.
여타 학교와 마찬가지로 적당한크기작다는 얘기다.의 강당이다.
체육시간에 비가오면 남학생 최후의 보루다. 비오니깐 자습하자
체육 시간에 사용되는 교실이며, 슬리퍼가 아닌 강당화를 착용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대강당으로 사용될 때는 다 슬리퍼 신고 들어간다
탁구대가 11개 있으며, 방송실 및 준비실창고이 포함되어 있다. 발코니가 있어서 나가면 운동장이 훤히 보인다.
수요일 5,6교시 창체 시간에는 배드민턴 동아리가 사용한다.
5.6.1.5 컴퓨터실
남학생들이 진로시간에 가장 가고싶어하는곳으로남자의 로망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정식 명칭은 컴퓨터 전용 교실멀티미디어 교실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수학 수업이나, 교원 평가 등을 위해 사용된다.
특정 대회 시즌에 개방하기도 한다.
아쉽게도 당신들이 접속하려는 사이트들은 대부분 다 막혀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 이게임을하자.
컴퓨터 사양(기기마다 사양이 다른걸로 확인 되었다. 확인시 갱신바람)
CPU | Intel(R) Core(TM) 2 Duo CPU E7400 @ 2.80GHz |
GPU | NVIDIA GeForce 7100 / NVIDIA nForce 630i |
RAM | 2GB RAM (800mHz) |
Disk | 120GB HDD |
CPU | Intel(R) Core(TM) 2 Duo CPU E8400 @ 3.00GHz |
GPU | Intel(R) G41 Express Chipset |
RAM | 2GB RAM (800mHz) |
Disk | 320GB HDD |
CPU | Intel(R) Core(TM) i5-2400 @ 3.10GHz(자그마치 i5다!) |
GPU | 드라이버 오류로 확인불가(드라이버 재설치후 갱신바람) |
RAM | 4GB RAM |
Disk | 320GB HDD |
이 게임은 잘돌아간다! 이 게임도 잘 돌아가나요? 이 게임을 돌려본사람이 있을까..이 게임은 돌리기 힘들다. (컴퓨터실에 존재하는 최소 사양 컴퓨터 기준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즐기고 싶다면 자리 선정을 잘하길 바란다.)
정규동아리 OCTAV와 비정규동아리 ENTER가 사용한다.
5.6.1.6 특별반
다른 학교처럼 성적 우수자들을 모아 야간자율학습을 운영하는 교실이다. 특별반에 들어가게되면 리더쉽캠프(참가 조건 자체가 특별반 학생이다)와 같은 여러 혜택이있다.
차별대우가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노오력의 부족이라고 일축된다.
입지실 立志室(뜻을 세우는 곳)
- 1학년 특별반이다. 신입생들의 중학교 내신, 배치고사 성적, 3월 모의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30명 내외를 뽑는다. 그 후 각 반에서 담임교사의 추천권으로 한 명씩 추가하면 약 40명 정도가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한 분기 혹은 한 학기 단위로 명단을 정리한다.
- 입지실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있다. 독서실 책상 6개가 한 덩어리로 묶여 있으며 이 덩어리가 9개 있다. 입지실 내부에는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봤자 아무것도 없으며 연말에는 짐칸, 사물함이 된다
이건 정말 사실이다. - 입지실 앞에는 큰 탁자가 있고 이 곳에서 종종 동아리 모임이 이뤄지곤 한다.
양현실 養賢室(어짊을 기르는 곳)
- 2학년 특별반이다. 3층 도서관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음이 정말 안 된다. 양현실 양쪽에 있는 세면장에서 나는 소리는 고스란히 양현실 내부로 전달되니 주의하자. 특정 대회 시즌이 되면 양현실 앞쪽의 영어교실, 컴퓨터 전용교실이 개방되면서 더욱 시끄러워지기도 한다.
성지실 成志室(뜻을 이루는 곳)
- 3학년 특별반이다. 3학년 교무실과 더불어 선생님과 상담 시 종종 쓰이는 교실이다. 양현실 바로 위에 위치했는데 양현실의 미닫이 문이 두 군데인데 비해
한쪽은 잠겨있지만입구가 한 곳 뿐이다. 만약 갇혔다면 창문으로 탈출하면 되니 당황하지 말자.
선생님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자습 감독이 잘 드나들지 않는다. 특별반은 자습 출석부를 학생이 관리하기 때문에 사실상 자습 탈출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여건을 갖춘 최적의 모임이다. 그러라고 보내준 특별실이 아닐텐데?
BUT 거지같은 토요 자습이 존재한다. 오전타임(9시~12시 20분)과 오후타임(13시 30분~17시) 중 하나는 무조건 참여해야 한다.
참고로, 평일 3교시(22시 10분~23시) 자습과 토요자습은 특별반 학생들의 학부모님들께서 해 주신다.
엎드려 자도 쌤들이 잘 안 깨운다. 개꿀
6 학교 행사
6.1 학교 행사
입시의 노예인 3학년은 학교행사로부터 철저하게 제외된다.
이건 반석고뿐만 아닌 전국의 모든고등학교가 그럴것이다.왜 고3은 햄보칼수가업서!
- 학생회장 선거
- 3월 초, 학생회장 선거를 한다. 투표를 통해 한 팀, 전교회장 1명, 전교 부회장 2명을 선출한다. 전교회장 출마는 2학년만 할 수 있으며, 전교 부회장은 학년 관계 없이 할 수 있다. 단, 부회장 후보는 여학생 한명, 남학생 한명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2015년에는 단일 후보 출마로, 무투표 당선되었다. 2014년 까지만 해도 학생회 임기가 한 학기 였지만 2015년부터 1년 임기로 바뀌었다. 2016년도 무투표 당선되었다.
- 간부 수련회
- 4월 초, 1박 2일로 각 학년 반의 반장, 부반장과 학생회장, 학생부회장, 몇 선생님들을 포함 50여명의 학생들이 간부 수련회를 간다. 자세한건 추가 바람
- 5월 초, 1학기 중간고사 직후에 실시되기 때문에 반티, 경기 종목별 참가자를 시험기간에 정하게 되니, 4월 초까지 미리미리 정해두자. 체육대회 시합 종목은 50m 단거리 달리기, 이어달리기(계주), 반석리그 결승, 댄스부 공연, 단체 줄넘기 등이 있다. 종목별 순위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며, 미술실에 있는 커다란 화이트 보드들을 가져와 점수표로 사용한다. 응원상은 꼴찌반에게 돌아간다는 소문이 있다.
- 모년 체육대회에서 여자반이 너무 가볍게 줄다리기를 우승했다.
남자반이 그 반이랑 겨뤄보고 싶다고 했다 카더라.
- 동아리 발표회
- 테마 현장 체험학습
- 말 그대로 소풍. 한 학기에 한 번씩 1년에 두 번 가며, 보통 노은
씨네위CGV를 간다.테마가 영화감상간혹 호수 공원, 남산 스케이트장, 오월드 등의 의견이 나오지만 학생들의 빠른 귀가를 위해 기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때로 영화관 외에 PC방, 볼링장 등의 선택지도 생긴다.
- 야영 (1학년)
- 별다른 일이 없다면 9월 초, 대전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야영을 하게 된다. 방갈로라는 곳을 숙소로 사용하게 되는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고 선생님들이 말하면서 충전기, 드라이기를 가져가도 소용없다고 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잘만 들어온다.
- 수학여행 (2학년)
- 대부분의 경우 제주도를 가는듯하다.(2015년에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갔다.)
그리고 한라산을 오르게 되겠지 - 2016년 수학여행때 4,5반은 날씨로 인해 3일 내내 고생했다.
한라산도 올라오다 말았다
- 소라실 축제 (1,2학년)
- 11월에 열린다. 1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제 1부에는 동아리 전시회가 있다. 2015년 기준, 2부는 침신대에서 각종 공연을 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2부 자체도 공연 1부, 공연 2부로 나뉜다.과거 지족동 일부지역의 이름이 소라실이였다고한다.
6.2 교내 대회
- 반석 경진대회
- 매 학기마다 기말고사 직후에 열린다.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와 사회탐구가 있으며, 주로 2층 급식실이나 1층 시청각실이 시험장이 된다. 탐구 과목일 경우 과학실에서 시험을 치를 때도 있다. 단, 국어/수학/영어 과목은 2가지만 응시할 수 있다. 결과처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응시 포기 시에는, 해당 시험장에 가서 감독 선생님께 응시를 포기한다고 말씀드려야 한다.
- 나의 꿈 발표 대회
-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학생들이 본인의 꿈, 장래희망, 진로 계획 등을 소개하는 대회이다. 글쓰기로 예선을 치른 후에 본선은 시청각실에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한다.
- 국제 반석 포럼 대회
- 11월에 열린다.
소논문, 모의국회와 더불어 반석고 3대 노가다라고 불린다.외국인 대학생과 만날 기회가 생긴다.
- 주제 탐구/소논문 발표대회
- 1,2학기에 걸쳐서 진행되므로 1년 내내 신경 쓰고 있어야 한다. 각 학년 교무실에 가면 전년도 수상자들의 소논문 보고서를 제본한 책이 두 권씩 비치되어 있다. 선생님께 말씀 드린 후 읽어볼 수 있다.
별 거 없다.
- 글쓰기 대회
- 흡연 예방, 친구사랑,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 각종 글짓기 대회가 있다.
6.3 특색 사업
- 2014년에 제 1회, 2015년에 제 2회 반석 모의국회가 열렸다.
서울대학교 모의국회를 보고 만든 것이라 카더라
- 반석리그
신문부 단골 소재.반석고에서 해마다 2회 실시하는 운동 경기로 춘계 반석리그, 추계 반석리그로 나뉜다. 학년, 남녀 따로따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축구만 반석리그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농구도 반석리그다. 준결승전까지 평일 점심시간에 진행하며, 전반전 15분, 후반전 15분으로 진행한다. (여학생은 전반 12분, 후반 12분이다.) 2015년부터 반석리그 경기를 참전하는 날에, 그 반은 급식을 10분 일찍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심판에 항의하면 10대 0으로 몰수패당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2016년 기준으로 반석리그의 기둥이셨던 교감선생님이 도안고등학교로 전근을 가시는 바람에 더이상 안 할 수도 있다!!!였지만
2016년에도 반석리그는 계속됩니다.
- 위대한 반석인 상
- 학교 생활을 하는 3년간 꾸준히 채워나갈 수 있도록 입학 시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A4 클리어 파일을 말한다. 후에 이 반석인 상을 관리한 것을 가지고 반석인 상 대회 시상을 하는데, 상 타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상을 타려면 학교에서 주는 클리어파일로는 안된다. 매수가 적어서 그정도론 턱도없다.
나중에 수상자들의 파일을 보면 파일이 모자라 두 권, 세 권까지 직접 만들어서 제출했더라.남녀가 따로 상을 받아서 남자는 제출하면 상 받는다.
7 동아리
7.1 정규 동아리
2014년 기준으로 40여개가 개설되어 있다. 확실한건 추가바람
기억력의 한계3월 초부터 둘째주까지 모집하는 기선발 동아리를 포함하여 가나다순으로 적었다.
기선발 동아리는 학생이 직접 지원서를 작성해서 각 동아리에 제출해야 한다.
중복 지원은 가능하나, 중복 지원을 받는 입장에서는 따가운 눈총을 보낼수밖에 없다. 눈치 보고 잘 결정하도록. 떨어지면 뭐, 답 없다.
개설 현황
- 발음 상의 편의를 위해 한글로 작성하였다. 동아리 별 세부 사항은 동아리에 관련된 사람이 추가바람
- TWIX(트윅스) (반석고 댄스부)
- 교내 행사에 자주 참여하며, 인근 고등학교로 공연을 다니기도 한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몇 개를 볼 수 있다.
- 더프레스 (반석고 신문부, The Press)
- 누리마루라는 이름의 신문을 연 4회 발간한다. 언제나 8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당 1회씩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내용이 반복된다. 2014년까지 비정규 동아리였으나 2015년부터 정규동아리로 전환되면서 기선발 동아리에 끼게 되었다.
- 도서부 (반석고 도서부)
놀랍게도기선발 동아리다. 동아리실은 3층 반석 도서관이며, 도서 대출 반납 및 신규 도서 정리와 같은 업무를 도서부원들이 맡아서 한다. 지원서 외에도 면접을 거쳐 부원을 선발하며, 역시 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다.
- DBIG(디빅) (발명 동아리, Daejeon Banseok Invention Group)
- 발명 대회에 많이 참가하고, 수상경력이 우수한 실적의 동아리로, 반석고 초대 동아리이다.[15]인근에있는 반석초등학교로 봉사활동을 다닌다. 동아리 실로는 기술 가정실을 사용한다. 축제 때에는 3층 운영위원회실을 빌리기도 한다.[16]
- 뱃지를 주긴하나, 열심히 활동한 부원 한정으로 2학기에 수여한다.
- 디자인 일러스트부 (일러스트 동아리, 미술부와 별개)
- 디케 (법 동아리, Dike)
- 매스매티카 (수학 동아리, Mathmatica)
- 2014년에 신설된 반석고 수학 주제탐구 동아리로, 매년 8~10명의 신입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수학심화반처럼 문제풀이 동아리가 아니며, 수학놀이반같은 보드게임 동아리 또한 아니다.주로 수학 체험전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는 활동[17]을 하며 2015년 10월 제5회 과천 수학 문화 축전에서 부스 운영을 했다. 2015년 12월 대전반석고등학교 제 1회 교내 수학체험전을 학교 대강당에서 2일간 수학 동아리 엡실론과 개최한 바 있다.
- 미술부 (반석고 미술부)
- 동아리실로 2층 미술실을 사용한다.
- 반크 (반석고 외교 사절단,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문과계열의 '디빅'이라 불릴 정도로 나름 오래된 동아리이며, 서울대를 간 선배가 이 동아리 출신이다. 영어 면접을 본다(사실 얼마나 자신감? 이 있는지 보는 용도라 자신 있게만 말하면 된다고 카더라)
- 배드민턴부 (배드민턴 동아리, 2015년부터 기선발 시작)
- BBS (반석고 방송부, Banseok Broadcasting System)
- 어마어마한[봉사시간, 상점을 주는 동아리로 알려져 있으며, 본인들도 자부심을 느끼는 듯 하다. 수시로 불려다니기 일쑤이며, 수능 날이 가까워지면 피폐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11월 셋째주 소라실 축제에서 상영하는 동영상을 제작한다. 동아리실로 방송실
웬만한 일반 학생들은 3년 내내 방송실을 구경할 경험이 없다!을 사용한다.
- 빌드업 (건축동아리, Build Up)
- 담당선생님이 굉장한미인이시다!!
- 시네마토 그라프 (사진 영상 동아리, Cinematographe)
- 축제 때 사진 전시를 한다! 2015년 소라실 축제에서는 양현실에서 전시했다.
- IVECA (영어
펜팔동아리)
- 동아리실로 4층 영어 전용 교실을 사용한다. 외국인 학생과 영상통화 시 시차가 안 맞아서 오후 늦게 통화를 한 탓에 펜팔 학생을 고를 때에는 신중히 하고 있다.
- IEC (영어 동아리)
- 동아리실로 3층 영어 전용 교실을 사용한다.
- 애드톡톡 (광고 마케팅 동아리, Ad Tok Talk)
- 2015년 소라실 축제 1부에서 귀신의 집을 진행했다. 애드톡톡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 AON (간호 동아리, Angel Of Nurse)
- 애드톡톡과 마찬가지로 2015년 소라실 축제 1부에서 귀신의 집을 진행했다. 동아리실로 보건실을 썼었으나, 부원이 많아져서인지 2층 수학 전용 교실을 사용한다.
- 엡실론 (수학 동아리, Epsilon)
- 동아리실로 3층 수학 전용 교실을 사용한다.
- 초연 (반석고 연극부)
- 해마다 축제 때 강당에서 연극을 선보인다.
그럼 배드민턴부는? 운동장을 사용한다.
- 코어 (과학 실험관찰 동아리, Core)
- 역시 전통있는 동아리로, 지원 방법이 까다롭지만
무슨 보고서를 써오라고 한다카더라그만큼 값어치 있는 활동들을 한다.예산이 많다수요일 창체 시간이 아니더라도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해 실험탐구를 진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동아리 부원이 되면 CORE라고 쓰인 작은 뱃지를 기념으로 준다. 동아리실로 3층 과학실 II을 사용한다.
- 텔루스 (천체관측 동아리, Tellus)
- 천체관측 사진대회같은 수상경력을 쌓아온 동아리로, 야자 시간, 혹은 그 이후까지 천체 관측을 하곤 한다.
동아리 특성상 활동이 밤늦게 끝나는 관계로 잘생긴 오빠들이 집에 데려다준다, 고 홍보를 한 적이 있다!동아리 부원이 되면 Tellus라고 쓰인 작은 뱃지를 기념으로 준다.동아리실로 3층 과학실I을 사용한다.
- 홀릭 (밴드부, Holic)
- 동아리실로 1층 시청각실을 사용한다. 주로 점심시간에 연습을 하는 듯 하다. 연말 소라실 축제의 피날레를 담당하고 있다.
2016년기준으로 2학년 기타의 부재로 위기에 봉착한듯하다.
- 옥타브(컴퓨터 동아리, OCTAVE)
- 동아리실로 컴퓨터실을 사용한다. 2016년 신설된동아리로 반석고 최초의 정규 컴퓨터동아리이다. 한달에 한번씩 충남대학교 교수분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신다.
- 오메가(수학 동아리, Omega)
- 2016년 신설된 수학 동아리로, 오메가가 만들어짐으로써 반석고에는 수학동아리가 총 3개가 있게 되었다.
7.2 비정규 동아리
자율동아리라고도 한다. 2015년 기준으로 14개 개설되어 있다.
개설 현황
- 히아신스 (봉사동아리)
- 논객 (토론동아리)
- 유네스코 동아리
- (중국어 동아리)
- 가비(일본어 동아리)
말이 일본어 동아리지 사실은 덕후모임이다. - ENTER (컴퓨터 동아리)
- 파파 (애견,봉사동아리)
- HOA(Help Our Animal) (애견,봉사동아리)
- 콩콩(게임제작동아리)
- 반석고 태권도부(이름 없음, 소라실축제 때 시범 보이는 것으로 앎. 소나무향기태권도장에서 함.)
- SOS(자기주도학습 공부 동아리인데, 빡세다고 한다.-자기네들이 문제 만들어서 푼다- 대부분 모범생들이 이 자율 동아리에 속함)
- PASS(자기주도학습 동아리)
8 반디고란 무엇인가?
반석디자인고등학교 이하 반디고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 이게아니다.
이 항목에서 다뤄보도록하자
8.1 태초에 반석동이 있었다.
지금(2016년)으로부터 10년전쯤 반석동에 아파트(반석마을아파트)가 생기기 시작하며 2006년에 반석고등학교가 개교 되었다.
하지만 신설된 학교에다가, 새로 개발된 동네인만큼 분위기도 어수선하기에 반석동이 자리를 잡고 분위기가 안정되기까지는 꽤나 시간이 걸렸다.(설상가상으로 2006년 1기가 입학할 당시, 노무현 정부의 수능 및 내신 등급제로 인해 내신을 따기 쉬운 실업계 몰림현상이 일어났다. 덕분에 실업계 지원자 수가 넘쳐나 정원 초과현상이 일어났고 떨어진 학생들이 울며겨자먹기로 마지막 선택지인 정원이 차지 않은 반석고를 선택하기도하였다.)
그말인즉슨 어느정도 반석고가 자리잡기 전까지는 학교의 상황이 영 좋지 않았었고, 반석동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학부형들도 반석고 진학을 꺼려했다는것이다.
그래서 생겨난 별명 그것이 바로
반디고이다.
8.2 반석 디자인 고등학교?
반디고에서 디는 디자인이다. 학교 별명이 왠 디자인?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이 무엇이냐면은 이거 아닙니다.
대전에있는 실업계 고등학교중 하나인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이하 전디고에서 따온 말이다.
일반계 고등학교 임에도 불구하고 신설된 후 초창기 학교 분위기가 실업계 고등학교처럼 공부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이다.
대전에 있는 수많은 공고 중에서도 왜 하필 전자디자인고등학교에서 따온 별명이 생긴 것인지는 최초로 반디고라는 말을 내뱉은 사람만이 알것이다.
하지만 추측되는 바로는
1. 발음상의 편의 입에 착착붙는다 반디고반디고반디고(챡챡)
2. 전자디자인고등학교가 공고중에서도 잘 알려진 학교이기 때문
3. 그냥 아무 의미 없다.
8.3 2016년 현재
이제 반석동에 아파트가 들어선지도, 반석고등학교가 개교된지도 10년이 되었다.
옛날보다 매우 많이 안정된 분위기와 학교 실적[* 실제로 2016년 대학합격현황을보면 동일학군의 학교와도 전혀 밀리지않는 반석고역사 유일무이한 실적으로 요즈음은 반디고라는 말이 많이 사라진 추새이다.[18]
최근 전등을 모두 형광등에서 LED로 교체 하였다.
9 트리비아
항목에서 서술된 바와같이 반석 디자인 고등학교,반디고라 불린다.
운동장이 굉장히 좁다는 의견이 있다.
2015년 졸업식에서 상당히 재밌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자세한건추가바람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이기도 하다. 매 년 11월 즈음이 되면 이 고사장 선정 문제 때문에 학생들이 사물함을 비우게 된다. 선정 안 되기를 바라지만, 개교 10년 남짓한 새 건물이기 때문에 거의 선정된다.2층 교실은 걱정 거의 안 해도 되지만, 3층 사용하는 학생들은 뭐, 말 다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페이스북 익명 전달 페이지가 운영되고 있다. 대전 반석고 울림의 숲(구) 반석고 대신전해줄게[19] 이 외에도 반석고한화이글스 분석팀, 반석고 1학년만 대신전해줄게 등이 있다.
봄이되면 운동장 뒷쪽으로 난 길로 벚꽃이 피는데 굉장히 예쁘다. 이때는 남학생들도 산책을 하기도 한다!!
연말에 다음 학년에 사용할 교과서를 구입할 것인지에 대한 조사를 하는데, 이 시기를 맞은 고2(예비고3)들에게 한 마디 전한다. 사지마라.
어차피 고3이 되면 수능특강과 같은 EBS 수능 연계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과서는 펼쳐보지도 않는다. --영어교과서? 수특 영어 끝내기에도 벅차다.-
9.1 논란
논란이라 쓰고 개선을 바라는 점이라 읽는다
- 급식 지도
- 두발 규정(최근에 수정되었다. 여자는 명찰선-거의 겨드랑이까지, 어깨 넘으면 묶는 걸로- 수정됨.)
- 상벌점제 (그린 마일리지 제도)
- 방학 보충 수업
과 추천서
- ↑ 공식적으로는 2006년 3월 1일
- ↑ 시중에 파는 슬랙스랑 비슷해서 몇몇학생들은 사복처럼 입기도한다.
- ↑ 말이 노란색이지 사실은 금색에 가깝다.
- ↑ 가방 맬 때 카라 때문에 엄청 불편하다. 리본이 끈으로 되어 있는데, 셀프 리본이며, 뗄 수 없다.
- ↑ 당시 교장이 명찰을 채용하였으며, 반드시 한자로 명찰을 새겨야한다고 고집하여 많은 원성을 사기도 했다.
- ↑ 학생증 분실 시 개인적으로 신청하면 배송비 포함 6000원이다.
- ↑ 급식실에 가면 기계가 하나존재하는데 이곳에 학생증을 찍거나 키보드에 있는 숫자키패드로 자신의 학번을 쳐서급식대상임을 확인
이런 이유로 사실상 급식실에 학생증을 들고가는 학생들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받고 들어가는 원리이다. - ↑ 교칙에 분명 학생증이 명찰을 대신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식 지도 시 명찰이 없으면 벌점을 받는다.
- ↑ 신입생들은 새로 입학하고 일주일 정도는 좀 헷갈려 한다.
- ↑ 전교생의 신발을 모두 수용해야하는 상황상 1층의 대부분은 이 신발장이 차지하고있다.
- ↑ 국제반석포럼대회
- ↑ (2016년 기준)1학년 9반, 1학년 10반이 사용한다.
- ↑ 1라인,2라인,3라인으로 배식가능한 줄을 구분해 두었는데, 문제는 이 라인에 성별을 정해두었다는 점. 1라인에는 남학생, 2라인에는 여학생, 3라인은 3학년 위주로 급식 지도를 진행한다. 이 때 2라인에 대기줄이 길어져서 급식실 밖까지 여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학생회의 입장은 남학생들에 비해 여학생들이 지나치게 빨리 온다는 정도..
- ↑ 물론 이걸로 도서검색이 아닌 다른 것을 하면 안 된다.
- ↑ 2016년에 9기를뽑는다.
9쨜디빅 - ↑ 애장품 랜덤박스 경매가 축제 행사로 이루어진다. 전통이라서 그런지 매년 경매를 한다.
- ↑ 특별한 변동 사항이 없는 한 연 2회 정도 참가한다
- ↑ 그러나 쓰이긴 쓰인다.(...)
- ↑ 대학교 익명 전달 페이지 이름이 대나무 숲인 것과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