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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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데브시스터즈 주식회사
영문명칭Devsisters corporation
설립일2007년 5월 30일
업종명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업
상장여부상장기업
기업규모중소기업
상장시장코스닥시장(2014년 ~)
종목코드194480
홈페이지

1 개요

언니 개발자들 데브누나
데브시스터즈[1]는 모바일 게임 및 캐릭터 상품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이다. 2007년 5월 30일, 주식회사 익스트라 스탠다드로 설립되었으며 2010년 3월, 상호명을 데브시스터즈 주식 회사로 변경하였다. 2013년 4월, 《쿠키런 for Kakao》를 개발한 모바일 게임 회사이다. 타 모바일 게임사와는 다르게 쿠키런 단 하나의 게임만을 미는 사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히트작이 쿠키런 뿐이라고 할 수도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2길 12 (신사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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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6일 한국거래소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여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가 되었다.

2 연혁

2.1 소재지

2.2 대표이사

데브시스터즈 주식회사의 공동 대표이사는 이지훈과 김종흔이다.

3 회사의 사업

3.1 게임 관련

데브시스터즈 주식회사쿠키런 하나의 게임만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하고 있다. 2009년 4월 소셜 파티 게임 <Obey!>의 출시를 시작으로 《쿠키런 for Kakao》 출시 전까지 10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였다. 2010년 12월, 쿠키런의 전신인 오븐 브레이크(Oven Break)를 출시하였고 그 외에도 다양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현재 쿠키런 시리즈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데브시스터즈의 이지훈 대표는 데브시스터즈의 게임 기획 능력을 강조했다. 한국에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부터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왔고 한국의 모바일 시대 이전에 5년 간 해외 시장에서 쌓은 경험이 쿠키런과 데브시스터즈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얘기했다.

3.1.1 해외 진출

LINE COOKIE RUN》은 쿠키런을 해외로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지난 2014년 1월 29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LINE COOKIE RUN>은 출시 직후 일본, 대만, 태국 등을 포함한 10개 국가 App Store에서 무료 다운로드1위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이를 통해 출시 한달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3.1.2 협력 관계

데브시스터즈는 NHN 엔터테인먼트, 토스트와 합작하여 모바일 게임 쿠키런 문질문질을 출시하였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IP를 빌려주었고 이는 동종 업계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여 그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며 타 게임에서의 이벤트를 열어 쿠키런의 신규 유저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3.2 캐릭터 상품 사업

쿠키런 딱지, 도서, 퍼즐, 양말,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쿠키런 관련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는 곳은 www.cookierunmall.com 으로 FIGURES & TOYS 항목에서는 피규어장난감을, SPECIAL항목에서는 쿠션을, DESK에서는 필통, , 공책, 메모지를, LIFE STYLE에서는 가방(에코백, 숄더백), 보틀, 파우치, 티셔츠, 폰케이스를 팔고 있다.

4 회사의 특징

4.1 하나의 라인업

여러 종류의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타 모바일 게임사와는 다르게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단 하나의 게임만을 밀게 되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라인업을 확장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나, 퍼블리싱+소규모 스튜디오 투자 사업에서 연이어 실패하며 결국 쿠키런 관련 IP만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넥스트플로어의 드래곤플라이트나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애니파크의 마구마구 처럼 추후 라인업,퍼블리싱이 실패하며 하나의 게임만 살아남는 사례는 매우 많다.

#'쿠키런' 데브시스터즈, 퍼블리싱 사업 뛰어든다
2014년 소규모스튜디오 지분투자, 퍼블리싱에 200억 예산편성
파일:데브시스터즈 사업비용.jpg


여기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하나를 가지고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는데, 이는 경쟁력이 높지는 않지만 독특한 사업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국가간 호불호가 크게 차이가 않나는 쿠키라는 캐릭터와 쿠키런이라는 IP를 통해 슈퍼 마리오와 같은 하나의 강력한 IP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2014년 9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한 간담회에서 이런 생각을 밝혔다. 따라서 게임 내에 통일된 세계관을 부여하고 있으며 단일 IP를 밀고 나가고 있다. 쿠키랑 관련 없는 게임이 하나라도 나오면 사라질 항목...

4.1.1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런칭

2015년부터 발매될 예정이라고 했지만 계속 연장되다가, 2016년 7월 경에 한국을 제외한 몇 국가들에서 소프트론칭을 한 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개된다고 한다. [1] 최대한 빨리 당길 것이라는 말이 있으므로 적어도 7월 정도에는 공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2016년 8월 현재에도 소식이 없다. 였으나 8월 말에 소수국가에 소프트 런칭이 있을 예정이며 11월 초에는 글로벌 런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12일 신작의 이름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확정하고 캐나다와 호주, 네덜란드, 스웨덴, 홍콩, 필리핀에서 소프트 런칭을 실행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10월 27일 한국에서 정식 오픈되었다.

4.2 CGP

NHN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NHN토스트쿠키런 IP를 빌려주어 쿠키런 문질문질이라는 게임이 등장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렇게 동종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타 게임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유저를 유입하고 있다.

4.3 코스닥 상장

2014년 10월 6일, 코스닥상장했다.

4.4 창업 투자 회사 설립

데브시스터즈가 모바일 게임 분야에 특화된 전문 창업 투자 회사 데브시스터즈 벤처스를 설립했다. 대표는 전 NHN 엔터테인먼트 사업 개발실 이사 최형규이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모바일 게임사를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본금 규모는 100억 원이며 데브시스터즈에서 100% 지분을 보유하며 2015년 5월 11일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자회사 데브시스터즈벤처스를 통해 투자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 사업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전수하여 피투자사의 가치를 증대하고 시너지 효과의 창출을 기대한다.

4.5 크레딧잡에 연봉 및 정보 제공 거부 논란

  1. 데블과 데브의 발음이 비슷한 걸 노린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