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의 경제 | ||||||||||
ASEAN-5 | 일반 동남아시아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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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의 경제 정보[1] | |
인구 | 1,201,542 명[2] (2014년) |
경제 규모(명목 GDP) | 12억 달러(약 1조300억원),2014년 |
경제 규모(PPP) | 22억 달러(약 2조4천억원),2014년 |
1인당 명목 GDP | 3,949 달러 |
1인당 PPP | 5,479 달러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알수없음. [3] |
1 개요
2000년대 후반부터는 많이 안정을 찾긴 하지만, 여전히 경제적으로도 빈곤하여 석유와 커피 수출로 근근히 먹고 살며,[4] 정식 화폐 대신 미국 달러가 암암리에 유통될 정도로 경제력도 취약하다. 2005년 리베리노컵 우승 당시 대전광역시에 있는 선병원에서 선수들과 코치진과 단장으로 참가하여 한국에 온 수도 딜리 시장까지 무상으로 의료검진을 했더니 죄다 기생충 및 결핵과 온갖 질병에 걸려있었는데 심지어는 수도 딜리 시장인 루벤 시장도 기생충과 간염, 결핵에 걸려있었다고 한다. 수도 시장도 이 모양이니 웬만한 정치인들도 잘 알 수 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열악하다. 참고로 루벤 시장은 인터뷰에서 난 동티모르에서 꽤 잘사는 사람인데도 이렇다면서 태어나서 여태까지 정기 의료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을 정도이다.
앞바다에 매장된 석유자원 개발이 기대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나라와 석유회사들이 관심이 없다는 것. 안습하다.[5] 석유로 인해 GDP가 최근들어 폭풍성장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산업기반이 너무 부실하며 빈곤문제도 아직은 해결되지 않았다.
2 산업 구조
2010년 동티모르의 산업 구조,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노랑색이 커피등의 농업, 파란색이 제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분홍색이 의료-약학-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초록색이 의류업, 연갈색은 식품업, 갈색은 광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