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의 경제 | ||||||||||
ASEAN-5 | 일반 동남아시아 국가 | |||||||||
인도네시아 | 태국 | 말레이시아 | 베트남 | 필리핀 | 미얀마 | 캄보디아 | 라오스 | 브루나이 | 싱가포르 | 동티모르 |
인도네시아의 경제 정보[1] | ||
인구 | 2억 55,461,700 명[2] | 2015년, 세계4위 |
경제 규모(명목 GDP) | 8,956억 달러[3] | 2015년 기준: 세계16위 |
경제 규모(PPP) | 2조 8,400억 달러 | 2015년 기준: 세계9위 |
1인당 명목 GDP | 3,797 달러 | 2015년 |
1인당 PPP | 11,135 달러 | 2015년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24.5% [4] | 2011년 |
1 개요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권의 인구로 많은 노동력과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량의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이다. 지리적으로도 말라카해협 위치하고 있기에 여러모로 경제적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국가라 하겠다.
2 경제위기?
일각에서 경제위기가 일어날거란 주장이 있다. 일단 인도네시아의 경우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이후 2008년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때 자원가격이 급등하고 엄청난 핫머니가 들어왔다. 그래서, 보통 개발도상국은 자본이 부족하고 선진국은 풍부하기 때문에 선진국이 돈을 빌려주는 것과는 다르게 인도네시아에선 반대였다. 경제규모는 엄청나게 커지고 통화가치는 상승했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에서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될 것이다 같은 립 서비스를 받았고 국민들도 믿었다. 자기 나라에 밝은미래가 올 거라 생각했고 그로인해 버블이 발생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은 떨어지고 그로인해 거품은 꺼지기 시작했고 통화가치도 상당히 떨어젔다. 중진국 함정이란 소리도 있다
2.1 반론
이 얘기가 나온게 2014년 쯤인데 아직 딱히 위기라 할만한 일은 없었다. 단지 버블이 조금 꺼질뿐 사실 통화가치 하락도 그리 큰게아니고 조금 떨어진거다. 하지만 아직 2년밖에 안됐고 위에 설명한건 징조일 뿐이기 때문에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없는건 아니다
3 산업 비율
※ 2012년 인도네시아의 산업비율 구조 자료. 흑색에 가까운 살구색은 축산업, 노랑색은 팜유 등의 농업, 연두색은 식품업, 고동색은 석유등의 광물, 자홍색은 의료/화학, 분홍색은 고무/플라스틱, 옅은 녹색은 가죽/털, 녹색은 직물, 풀색은 신발/모자, 붉은색은 목재, 황토색은 귀금속/비금속, 갈색은 금속, 청록색은 전자기기, 하늘색은 운송수단, 회색은 기타 미분류 [5]
4 화폐
화폐 단위는 루피아로 통화기호는 Rp이며, ISO 4217코드는 IDR이다. 원화보다도 작은 단위라서 100,000 루피아가 2008년 1월 2일 기준 한국 돈으로 1만원 정도, 2011년 1월 2일 기준 12500원 정도였으며, 2016년 6월 6일 기준으로 8500원 정도이다.
0이 무려 다섯개여서 현지에서 교민들은 편의상 10으로 나눠서 한국 돈으로 환산한다고 한다. 즉 0을 하나 빼는 것.
2008년 8월 말 약 1 USD=9200 Rp이던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2009년 2월 말 1 USD=12000 Rp를 고점으로 2011년 8월 말 약 1 USD=8500 Rp이었으며 2016년 6월 초에는 약 13500 Rp이다. 인도네시아 루피아보다 가치가 낮은 화폐는 이란 리알, 상투메프린시페 도브라, 베트남 동,그리고 가치가 인도네시아 루피아의 반 정도로 실제로 잘 안 쓰이는 소말리아 실링이 있다.
5 공업
공업력에 있어서 그렇게까지 대국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공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나라이다. 특히 나라가 주로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다가 나라 전체영토도 상당히 넓은 편이라 육로 보다는 해상, 항공로가 발달하였고 그에 따라 해운, 항공산업에 대한 투자도 많은 편이다. 한국 공군이 쓰고 있는 CN-235 수송기도 스페인과 인도네시아가 합작으로 개발한 물건이며, 특히 공군에 있는 기체는 두 곳에서 모두 구매했는데 참고로 공군의 높으신 분들 수송에 사용하는 CN-235의 경우에는 스페인이라고 한다. 둘 다 성능에는 차이는 없는데 높으신 분들의 입장에서는 인도네시아가 듣보잡이라서 그런 모양.
이후 한국에서 잠수함을 사가는 대신 해경이 쓸 CN-235의 해양초계기 버전 8대를 판매하기도 했으며(현재 유야무야된 상태), 한국에서 KT-1 고등훈련기 12대를 인도네시아가 사가기도 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의 잠수함을 추가 구매하려는 사업에 1100톤급 자체설계안을 들고 설득 중(참고로 인도네시아의 209급 잠수함 2척의 개량사업은 한국에서 수행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2010년에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즉 KFX사업에도 개발비의 20% 정도를 투자하려 하는 것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만일 시작되면 50대 가량을 구매한다고 한다.
덧붙이자면 한국계 기업인 코린도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 사명의 어원은 KOREA + INDONESIA. 인도네시아의 밀림을 기반으로 목재, 합판, 펄프, 제지 사업 등에 진출해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재계순위 20위권에 들어가는 꽤 규모있는 기업이다.
가성비 좋은 구두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 잘란 스리와야가 인도네시아 기업.
6 인도네시아의 GDP와 GDP(PPP)
인도네시아의 GDP/GDP(PPP) (단위: 10억 달러)[6] | ||
연도 | GDP | GDP(PPP) |
1980년 | 95.375 | 107.606 |
1981년 | 106.470 | 126.640 |
1982년 | 109.305 | 137.384 |
1983년 | 99.075 | 148.805 |
1984년 | 101.456 | 165.163 |
1985년 | 101.139 | 174.353 |
1986년 | 92.728 | 188.678 |
1987년 | 87.865 | 203.718 |
1988년 | 97.551 | 222.895 |
1989년 | 111.467 | 248.562 |
1990년 | 125.722 | 276.848 |
1991년 | 140.821 | 306.583 |
1992년 | 152.848 | 334.127 |
1993년 | 174.601 | 364.787 |
1994년 | 195.466 | 400.557 |
1995년 | 223.361 | 442.515 |
1996년 | 250.746 | 486.198 |
1997년 | 238.408 | 518.035 |
1998년 | 105.469 | 455.118 |
1999년 | 154.705 | 465.468 |
2000년 | 165.521 | 500.986 |
2001년 | 160.657 | 530.973 |
2002년 | 195.593 | 563.848 |
2003년 | 234.834 | 603.226 |
2004년 | 257.005 | 650.198 |
2005년 | 285.856 | 705.162 |
2006년 | 364.350 | 767.992 |
2007년 | 432.232 | 840.418 |
2008년 | 511.213 | 910.719 |
2009년 | 538.457 | 962.440 |
2010년 | 706.752 | 1,032.952 |
2011년 | 834.335 | 1,122.638 |
2012년 | 936.492 | 1,205.978 |
2013년 | 1,031.916 | 1,295.044 |
2014년 | 1,137.392 | 1,397.522 |
2015년 | 1,253.156 | 1,513.244 |
2016년 | 1,381.670 | 1,642.711 |
※ 2011년부터는 추정치와 예측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