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애니메이션)/등장인물

여담으로 프리즘을 제외한 작중 이름이 있는 모든 캐릭터 이름이 색깔 이름이다. 야실버 & 여실버는 사실상 실버.

모든 캐릭터의 성우는 홍범기가 맡고 있다.

1 주연

1.1 옐로우


옐로우
옐로우(라바) 문서 참조.

1.2 레드


레드
레드(라바) 문서 참조.

1.3 바이올렛

[1]


바이올렛

작중에선 가의 최강급이라 할수있는 만물의 영장도 이긴 무서운녀석

자세한건 바이올렛(라바) 문서 참조.

2 1기 등장캐릭터

2.1 브라운


브라운
컨셉은 라바히어로즈 똥을 사랑하는 쇠똥구리로 느끼하고 엉뚱하다. 을 매우 아낀다.
자세한건 브라운(라바) 문서 참조.

2.2 블랙

라바의 주요인물
옐로우레드바이올렛브라운블랙핑크 레인보우

블랙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소개 블랙
컨셉은 강호동? 아니야 김종국이야!! 시즌1의 중간보스[2] 장수풍뎅이[3]로 무시무시한 괴력의 소유자. 모티브는 동네 힘쎈 깡패 . 평소 때는 매일같이 모래로 채운 고치[4]를 샌드백처럼 두들기고 있기 때문에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안전하…지는 않고, 음식이 부족하다는 배경 설정상(?) 종종 레드와 옐로우가 발견한 음식을 뺏으려고 드는 경우도 많다. [5]그렇지만 괜히 가만히 있는 블랙에게 레드와 옐로우가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치는 경우도 많다. 어느 쪽이건 늘 레드와 옐로우가 얻어맞는다. 물론 에피소드에 따라 은근히 파워 밸런스가 맞춰지기도 한다. 옐로우의 방귀 공격이라거나... 화날 때에는 눈이 빨갛게 빛나면서 괴성을 지른다. 2기 4회에서 정체가 밝혀졌는데… 사실 그 모습은..[6] 물론 옴니버스식이 강한 만화다보니 그 이후론 없던 일이 돼버렸다. 시즌2로 넘어와서는 성격이 좀 완만해진 듯. 다만, 레드와 옐로와 브라운과 함께 바보짓하는 일이 잦아진.. 수준이 아니고 아예 같이 다같이 논다(...) 주요 출연 벌레들 중 힘이 강한 축에 속해서인지 라벤져스 에피소드에서 토르로 등장한다. 표지판으로 "로드롤러다!!"를 시전한 적도 있다...[7]무다무다도 했다면 좋았을텐데...[8] 여담으로 '의리'편에서 주연급으로 등장한다.

2.3 네이비


네이비네이버
심해어. 하수도에 물이 차면 나타나는데, 이길 자가 없다![9] 다만 등장 빈도는 적다. '달밤의 왈츠' 에피소드에서 레드와 옐로우, 브라운과 블랙과 레인보우를 통째로 삼킨다. 시즌 2에서는 세면대에 물이 차올랐을 때 간혹 등장하기도 한다. 아니 집이 어떻게 돼먹었길래 심해어가 싱크대에 올라와?
원래는 1기 수족관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평범한 금붕어였는데, 이 금붕어가 담긴 비닐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죽을 뻔 하다가 옐로우와 레드가 통조림 통에 물을 담고 그리로 옮겨서 겨우 목숨은 건졌다. 하지만 잠시 후 통조림 통의 물이 오염되어(...) 버렸고, 옐로우와 레드가 그걸 보고 수습하지 못해 그냥 외면하고 가버린 바람에 결국 뒷이야기에서 흉측한 심해어로 돌변했다. '시소'편에서는 번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듯 많은 개체수가 나타났다. 그리고 '낚시'편에서는 레드와 옐로우한테 낚였는데 화가나서 소시지를 먹고 거기에 무덤을 만들었다는... 라바인 뉴욕 홍수 에피소드에서는 도시전체로 비가많이와서 물이 가득차 몇마리 등장했는데, 레드,옐로우는 물론 심지어 '개구리' 와 동급인 생쥐 '그레이' 조차 네이비에게서 겁먹고 도망가는 신세를 지게 되었다.그리고 이때 네이비의 미끼같은건 구멍을 뚫는 가시로 바뀌였다.

2.4 레인보우

라바의 주요인물
옐로우레드바이올렛브라운블랙핑크 

레인보우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소개 레인보우
달팽이. 특징으로는 엄청 느리고[10] 속도가 느려지는 액체를 분비한다. 거기다 주인공들도 없는 전용 BGM을 가지고있다!! [11]등껍질이 금이 간 부분의 바로 밑에는 항상 어떠한 글자가 테이프로 가려져 있는데, '달팽이의 비밀' 에피소드에서는 테이프 밑에 '100t'이란 글자가 가려져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2] 특이한 점은 시즌2에선 (블루를 제외한) 모든 동물들이 '헬로 XX'시리즈를 통해 들어왔는데 레인보우는 탁구 에피소드 때 그냥 있었다. 너무 느려서 한 에피소드로 이사 온 걸 설명하기 힘들어서 그런듯. 또한 시즌 2에서 옐로우가 한번 살이 찐 적이 있었을 때는 특별훈련을 시켜 옐로우가 제 몸매를 되찾는 동시에 자신처럼 근육질로 변신하게 돕기도 한다. 하지만 그 후 옐로우는 핑크가 살이 찐걸보고 다시 살을 찌웠고, 이 녀석 마저도 뒷이야기에서 살이 쪄버린다(...)그 외에도 라벤져스 에피소드에선 캡틴 아메리카로 등장한다.[13] 시즌 3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껍질을 쓰고 나오는 일이 거의 없다.[14]

2.5 핑크

라바의 주요인물
옐로우레드바이올렛브라운블랙핑크 레인보우

핑크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소개 핑크
본작의 히로인(?). 우수관에 떨어진 사과 반쪽을 타고(?) 왔다. 레드가 짝사랑하는 귀엽고 유일한 여자 애벌레. 역하렘? 하지만 핑크는 옐로우를 좋아한다(…) 특이하게도 옐로우의 독한 방귀와 트림 냄새에 내성(!)이 있으며 오히려 옐로우가 트림하거나 방귀뀌는 걸 좋아한다(!) 더러워[15] 사랑 에피소드에서는 고치 상태에서 나비가 되고 옐로우에게 키스하고 날아간다.[16] 짝사랑 편에서는 레드가 옐로우를 패대기치자 표정이 무슨 가사이 유노처럼 바뀌더니[17] 머리 위의 더듬이를 늘린 뒤 레드를 더듬이로 잡고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작렬시킨다. 2기에서도 애벌레 버젼으로 다시 등장. 애초에 이 만화에서는 나비들이 날개만 없어지면 바로 애벌레로 돌아와버린다(...).[18]
제작진은 "아무리 다른 캐릭터가 망가져도 핑크만큼은 망가뜨리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그래서 작중에서 레드나 옐로같이 험한 꼴 당한 적도 없고,[19] 그나마 망가지는 것도 기껏해야 옐로우 따라 살 찌는 에피소드 정도다. 그 외에 라벤져스 에피소드에서는 블랙 위도우로 등장했다. 3기의 '유체이탈'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 레드, 블랙, 브라운이 머리를 맞고 유체이탈 현상이 일어나 영혼이 다들 소세지 속으로 들어가버려서 최강자가 되기도하였다. 그나마 옐로우는 따로 떨어진 소세지가 되어서 도망이라도 칠 수 있었지만 레드, 블랙, 브라운은 서로 붙어있는 3개들이짜리 소세지에 붙어버려 핑크에게서 도망도 칠 수 없었으니.....

2.6 그린


그린

가장 괴물같은 녀석

파리지옥. 모두에게 공포의 대상이지만 바이올렛한테는 1:1로는 상대하지 못한다. [20]. '식충식물' 에피소드에서는 한 마리를 쓰러뜨렸더니 4마리가 일제히 등장해서, 넷은 못 당하겠던 바이올렛이 몸을 뒤집어 식충식물인 척하자 속아넘어간다(…). 다만, '식충식물 2' 에피소드가 되자 아직 성장 중인 작은 싹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 때 그린을 돌봐준 건 옐로우. 먹힌건 레드 아래에 '개구리' 그린과 이름이 같은데 시즌1에서 2번만 출연하고 이후 나오지 않은걸 보면 아마도 설정오류인듯 하다.

2.7 블루


블루
똥파리. 끔찍한 악취를 풍기는데, 물에 들어가면 그 순간 물이 오염되어버리고 바이올렛도 그 악취에 쓰러질 정도다. 그래서 친구가 없고, 늘 외롭고 우울하다. 이름이 블루인 이유일지도. 심지어 이것도 모자라서 블루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전 시즌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21][22] 레드와 블루가 유리병에 갇히는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레드를 구하려 하다 블루의 악취 가스(?)에 불을 붙이고, 폭발한다! 그리고 평소에도 개구리에게 많이 잡아먹히는 안습캐릭터. 물론, 시즌2의 '프리즘'에게서도 한낯 먹이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23]꽃방귀편에서 함께 등장한 바가 있으나, 꽃방귀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인물끼리 치고 박는데 정신이 팔렸다.

2.8 그린(개구리)


개구리 그린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소개 그린얘 포켓몬에 나오는 걔 아냐?
개구리.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등장인물들의 천적이자 공포의 대상으로,[24] 이 녀석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본편 또는 뒷이야기에서는 등장하는 곤충 전원이 잡아 먹힌다.[25]가장 많이 잡아먹히는 건 당연히 주인공인 옐로우와 레드다. 2기에선 등장이 없다가 2기 32화 '개구리'에서 창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오고 마침 근처에 있던 옐로우와 레드를 잡아 먹으려고 했는데 그 때 나타난 프리즘과 서로 육체언어로 대화를 하고 마지막엔 서로 우정이 싹터서 같이 싸움을 부추긴 엘로우와 레드를 두들겨 팬다. 2기까지는 주역들을 잡아 먹었지만 시즌 3 라바 인 뉴욕부터는 잡아 먹기는 커녕 역관광 당하는 일도 일어났다. 참고로 위의 식충식물인 그린과 동명이인인데 아마도 설정오류로 보인다[26]. 그 밖에 엘로우와 레드 일행을 잡아 먹으려 할때 의외로 재주를 부리기도 한다.[27]시즌 3에선 쥐랑 비둘기 두마리와 같은 포식자로서 같이 등장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2.9 비둘기

1기의 '거칠고 거친 세상 3'편에서 등장. 첫등장부터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후의 모습이 참으로 불쌍하다. '빙벽'편에선 레드와 옐로우를 덮치려다가 얼어버리고 '딸꾹질'편에서는 '바위똥침'을 당하게된다..
여러모로 취급이 별로 좋지는 않다.

2.10 꿀벌

사진 추가바람
꿀벌
자신의 꿀을 건드리면 덤벼든다. 쏘인 레드와 옐로우의 피부가 수세미로 (...)변했다. 곤충킬러 1편에서는 섬뜩한 '표본'으로 등장해서 공포감을 안겨주었다.

추가바람

3 2기 등장 캐릭터

3.1 마룬


라벤더님이 싫어합니다
마룬5
2기의 새 캐릭터이자 어설픈 중간보스. 귀여운 애완견 닥스훈트. 무엇이든 움직이는 것만 보면 좋아서 달려든다. 냄새 맡기를 좋아하고 마음에 들면 입으로 가져가려 한다. 정말 소중하게 아끼는 것은 뼈다귀와 함께 바닥에 파묻는 습성이 있다. 하지만 한가지 특이점이라면 휘파람 소리에 조종 당한다는 점인데, 어느 정도냐면 옐로우가 휘파람을 불면 거의 그의 수족이 될 정도... 그러나 휘파람 박자가 어긋나면 늑대로 변신한다. 사납게 생긴 디자인이 아니고, 프러시안이나 프리즘처럼 라바네를 잡아먹으려 하는 성향도 약하다보니 중간보스로서의 역할도 약하다.

3.2 프러시안


프러시안
2기의 새 캐릭터이자 2기의 보스. 새장에서 늘 아래를 감시하고 있는 험상궂은 앵무새. 높은 새장에서 늘 다른 친구들을 감시하듯 지켜보다 공격하기 전엔 차갑고 냉소적인 웃음을 지어 보인다. 무시무시한 대장의 포스가 느껴지는 앵무새로 옐로우와 레드에게는 가장 멀리하고 싶은 천적이다.[28]1기의 '향수'편에서 바이올렛이 착각한 것처럼, '노란 닭' 에피소드에서 통닭을 삼킨 옐로우를 암컷으로 착각해 새장으로 데려가 프러포즈를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레드를 옐로우에게 먹이로 선물했다. 목걸이에 깨알같이 666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난타 에피소드에서 옐로우의 신들린 연주에 눈물을 흘리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회상에 의하면 새끼 시절에는 정글에서 태어나 자랐던 모양. 그럼 집주인은 야생의 새를 잡아왔거나 이런 잡혀온 새를 샀다는 거다?![29]

3.3 프리즘


프리즘
2기의 새 캐릭터이자 2기의 중간보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돌격대 카멜레온. 거실, 옥상, 화장실, 심지어 침실의 이불 속에서까지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나타나 무조건 돌진하며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옐로우와 레드를 향해 혓바닥 공격을 감행한다. 1기의 개구리와 같은 초록색에 혀로 공격하는 것도 똑같다. 1기의 개구리가 등장하는 화에서는 개구리와 전투력이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덩치도 같다... 그러나 개구리와 다르게[30] 주연 벌레들에게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블랙이 그냥 대들면서 몇몇 에피소드에서 치고박는 경우도 생겼고, 독버섯을 먹고 바보가 된 옐로우와 브라운과 블랙에게 겁먹고 달아나는 모습[31]을 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녀석은 주인이 집안에다 풀어놓고 기른다.[32]또한 라바인뉴욕 편 '라파르타'에피소드 에서는 브라운 악의군사 수하로 특별등장하기도 했는데, '라파르타'군사 옐로우,블랙,레드에게서 패배하고 말았다.

3.4 폭탄벌레


폭탄벌레앵그리버드
2기에는 궁극의 캐릭터인 폭탄벌레가 나온다. 생긴 건 콩알같이 생긴 벌레인데 빡치면 폭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굳이 빡치지 않아도 때리거나 심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한다! [33] 폭발 규모가 엄청난데도 정작 자신은 멀쩡하다는게 더더욱 무서운 녀석.[34] 이것 때문에 벌레들이 이놈을 진정시키려고 별짓을 다하지만 브라운의 암내를 맡고 결국 집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이때는 화난게 아니라 황당해 하는 표정인 것으로 추정. 하지만 실수로 내려친 나뭇가지도 맞아서 충격도 더 심했으니 집이 날아가버릴 정도의 폭발을 한 듯하다. 앵그리 버드의 블랙 버드? 뒷이야기에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폭발한다.(...) 게다가 더 무서운 것은 이녀석이 라바의 교통안전 켐페인 중 음주운전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했다는 것인데 링크 거기서 등장할때는 폭발까지는 하지 않았으나 거나하게 취한 상태에서 옐로우와 레드가 탄 차의 핸들을 잡고 무아지경에서 운전을 해 셋이서 같이 요단강을 건너 갈 뻔한 적까지 있었다. 이 녀석이 폭발을 하건 말건 같이 있기만 해도 목숨이 여러번 왔다리갔다리 한다 심지어, 시즌1의 개구리도 못잡아먹는건 물론, 시즌2의 프리즘,프러시안도 폭탄벌레를 못이기고, 시즌3에서 그레이,실버 형제캐릭터등등도 폭탄벌레를 이길수가 없다.[35] 자세히 보면 시즌1에 일회성 캐릭터로 나왔던 외계 왕자와 비슷하게 생긴 부분이 있다.

3.5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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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시즌 2에 추가된 하루살이들이다. 레드가 처음보자마자 반했고, 서로 사귀던 중 하루살이가 다 그렇듯이[36] 하루만에 죽어버리는것을 반복해 레드가 큰 슬픔에 빠지기도했다. 절망때문에 자해하려던 레드를 프리즘이 잡아먹으려하자 그 영혼들이 나타나서 레드를 구출한다. 그리고 키스를 하고 사라졌다는...

4 3기 등장 캐릭터

4.1 아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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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소개 아이보리
컨셉은 이윤석 시즌 3에 추가된 캐릭터로, '대벌레' 에피소드에서 첫등장했다. 보시다시피 매우 약골이다.[37] 모티브는 대벌레. 의외로 암컷 벌레를 자신의 여자친구로 만들어냈다.

4.2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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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컨셉은 브래드 도리프+스티브 부세미시즌 3에 추가된 개구리 포지션이다. 물론 개구리는 시즌 3에서도 등장하고 이 녀석과 같이 사냥하는 경우도 있다. 별의별 재주를 부릴 수 있다. 그야말로 지니어스. 또한 시즌 2의 프리즘처럼 주인공들에게 역관광을 당하거나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첫 등장이었던 딸꾹질 에피소드에서부터 취급이 좋지는 않았다.[38] 모티브는 보시다시피 . 한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들을 먹지못해 쫄쫄 굶기도 한다. 이 에피소드 뒷이야기에서 아내와 자식들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또한 시즌3 미니손전등 에피소드 엔딩장면에서는 레드,옐로우,블랙[39],브라운 까지잡아먹고, 손전등이 배안에 이름모르는 고양이캐릭터에게서 빛치자 고양이 캐릭터에게 쫒기는 장면이 나오기도한다. [40] 또 홍수 에피소드에서는 네이비(심해어) 한테서 레드 와 옐로우를 잡아먹으려는데 네이비가 나타나서 함께 겁을 먹고 도망을 가게된다.그리고 '치즈'편에서는 치즈로 진짜 벌레잡는 두더지잡기게임 비슷한걸하다가 벌레들이 안나오자지친듯 아예...방귀를 뀌어서 나오게한뒤 뿅망치로 신나게 두들겨팼다..[41] 가끔씩 꼬리를 자세히 보면 길어졌다, 짧아진는 걸 알수있다..

4.3 야실버 & 어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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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실버 & 어실버

야 어 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시즌 3에 추가된 캐릭터. 형제로 어실버는 수박껍질, 야실버는 은행잎바나나껍질 아니었어!?을 머리에 쓰고 있으며 '야~', '어~'라는 소리만 내는 바보비둘기. 왠지 음성지원이 된다.참고로 머리의 껍질이 벗겨지면 머리가 빛난다.[42] 자라나라 머리머리!!

4.4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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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에 추가된 캐릭터. 아이보리의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에 Q&A에서 종족은 귀뚜라미라는것이 알려졌다. 터프가이 에피소드에서 첫등장했다. 오른쪽 눈가에 눈물점이 있다. 명장면은 '두근두근 2'편에서 비명지를때. 엄청 웃기다.

  1. 바이올렛도 초창기에는 레드.옐로우와 함께 주연캐릭터였지만 천적들.블랙.브라운과 같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점점 비중이 없어지더니 2016년 기준으로 거의 등장하지 않고있다. 하지만 몇몇 이벤트 에피소드에선 빠짐없이 등장한다.
  2. 생김새는 무섭고 쎄보이나 천적한테 잡아먹혀도 너무 많이 잡아먹히고 '농구'편에서 바이올렛의 사탕을 향한 포효 한방에 나가떨어지기에 중간보스도 아닌 그냥 단순히 힘센 벌레다.
  3. 옛날엔 장수하늘소로 표기했었다.
  4. 원래는 블랙이 성충이 되기 전에 고치 상태에서 레드한테 열나게 맞은 적이 있다. 물론 레드는 블랙인지도 모르고 했겠지만 그게 블랙이 비뚤어진 원인일지도...
  5. 먹이에 관한 에피소드라면 거의 반드시 나온다.
  6. 무슨 패트병같이 생겼다.
  7. 시즌 3의 '태풍'에피소드에서 소시지를 차지하려고 태풍을 이용하여 빨리 날아가려다 블랙의 뿔이 표지판을 뚫었다....블랙은 그상태로 돌진.
  8. 사실 무다무다도 시전한 적 있다. 옐로우가 레드의 고치를 실컷 두들겼다가 레드가 나비로 진화하는 상태에서 엉망이 되어 결국 고치에서 떨어졌는데 마침 고치를 보고 옐로우 것이라 생각하고 두들겨 팼었다. 그런데 그 고치는 옐로우 것이 아니었고, 그 고치에서 나온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 단 바이올렛과 만날 경우는 날카로운 이빨에 상처가 남아 무승부가 될 가능성이 크고, 조금만 건드려도 자폭하는 폭탄벌레는 이길 수가 없다.
  10. 껍질을 쓰고있을때 한정. 벗는 순간 엄청 빨라진다. 다만 가끔씩 껍질을 쓰고있을때도 몸을 껍질 속에 완전히 집어넣고 껍질을 바퀴처럼 굴려서 빠르게 이동하기도 한다.
  11. 뚜~~<s>~뚜우</s>~~하는식의 느린 BGM(...) 주로 등장시와 느리게 행동할때 나온다.
  12. 스포일러: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급 근육질에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민첩한 본체가 드러났다. 블랙과 대등한 신체능력을 가졌다. 1기의 일회용 캐릭터였으나 아이디어가 고갈될 즈음에 껍질속에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당 에피소드가 만들어졌고 그러면서 고정 캐릭터가 되었다. 처음 본체가 드러났을 때는 무려 아무것도 안입은 모습"이였다가 시즌 2에선 삼각팬티. 시즌 3에선 반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13. 이때는 껍질을 방패로 쓴다.
  14. '레몬'편에서 껍질을 쓰고 등장했는데 레몬을 먹은 후의 모습이 정말 처참하다..
  15. 그뿐만이 아니다! 옐로우가 하는것도 가끔 따라하기도 할 정도 였다. 2기에서는 옐로우가 뚱뚱해지면 핑크도 같이 뚱뚱해지기도 한다!?
  16. 이 편은 월-E의 패러디로 이브가 대기 상태가 됐을 때를 패러디했다.
  17. 마침 색도 분홍색이라 미친 듯이 적절하다(...)
  18. 1기 마지막에 레드와 옐로우가 날개가 생겨 하수도 밖으로 날아갔는데 하늘에서 DC-9에 치이고 엔진에 빨려들어갈 뻔하지를 않나, 그리고선 추락하지를 않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까 날개가 없어졌다.
  19. 비중이 없어지고있는 추세인 바이올렛도 험한꼴을 많이 당했다. 모기한테 피를 빨리지않나, 나무판자에 깔리지않나...
  20. 바이올렛이 만난 최초의 상대
  21. 그나마 1기에서 제일 많이 출연한다.
  22. 지금은 바이올렛의 비중이 가장 적다.이녀석도 초창기부터 꾸준히 등장해왔지만 점점 비중이 없어지더니 이젠 한 시즌에서 한번 등장할까말까하는 신세가 됬다.3시즌에선 특별 영상을 제외하곤 3번도 안 나왔다.
  23. 프리즘은 카멜레온이고 블루는 파리이며, 카멜레온이 대표적으로 파리를 잡아먹기 때문.
  24. 초창기에는 이 역할을 바이올렛이 맡았다. 하지만 네이비같은 천적들이 많아지다보니 벌레를 잡아먹으려는 의사도 없어지고 그냥 벌레들과 한패...가 되었다.
  25. 단,바이올렛과 폭탄벌레는 제외. 바이올렛은 벌레들과 한패지만 덩치도 비슷한 천적계열이고, 폭탄벌레는 조금만 자극해도 크게 폭발해버려 당연히 잡아먹지 못하며 오히려 폭발에 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6. 상기했듯이 위에 식충식물 그린은 2번만 출연하고 이후 출연이 없으니 아마도 설정오류로 보인다.
  27. 예를들면 피겨스케이팅을 하면서 곤충을 잡아먹는다든지 피아노를 친다든지. 브레이크댄스를 춘다든지 재주 하나는 엄청 뛰어나다.
  28. 프러시안의 천적으로는 바이올렛이 있다. 하지만 바이올렛이 갑자기 틀니를 삼켰기 때문에 무산.
  29. 실제로 파란앵무는 멸종위기등급이 꽤 높은 희귀종이다 ... 프리미엄까지 붙어있어서 제작진이 이것까지 계산해 놨다면 꽤나 흠좀무한 설정...이 새 말고도 남미 무수한 앵무에서 희귀한 야생새들이 잡혀서 세계 각지로 팔려나간다. 우리나라에서도 팔리는 희귀종 새들을 보면...한국에서도 이걸 비난할 게 못된다...인터넷 봐도 희귀조 팝니다.삽니다 정보가 많다....
  30. 개구리가 등장하는 경우 엔딩은 한두번 빼고는 다 개구리한테 몽땅 잡아먹히는 결말이다.
  31. 케이블 및 DVD에선 독이 든 열매로 나온다고 한다.
  32. 실제로 저렇게하면 완전 식물원은 아닌이상 카멜레온이 스트레스로 죽을수도있다.
  33. 레드가 화났을 때 폭탄벌레를 때렸는데도 터졌다.
  34. 하지만 폭발을 하면 일종의 기억 상실, 혹은 리셋이라도 되는지 언제 폭발이 있었냐는듯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손가락을 빠는 묘사가 있었다. 헉...
  35. 당연히,조금만 자극해도 폭발해버리니까,
  36. 하지만 하루살이라고 해서 하루만 살고 죽지 않는다! 실제로 하루살이는 2~3일 정도 거뜬히 살고, 길게는 일주일(!!!!!) 정도 산다고 한다.
  37. 어느 정도냐면 바람에도 날아다닐 정도다(...). 하지만 '바람의 파이터'편에서는 이를 극복해기도했다!
  38. 브라운이 당했던 바위똥침을 당한다. 이때 크기는 블랙이랑 비슷하다.나중에 그레이를 잡아먹으러온 비둘기까지 똥침을 당하는데 이때 나오는 노래는 강강술래
  39. '쥐의 삷'편에서는 이녀석을 한입깨물자 이가 부서졌다.
  40. 그레이는 생쥐캐릭터고, 생쥐 천적은 당연히 고양이니까...
  41. 근데,네이비는 레드,옐로우,블랙,브라운,블루,핑크,아이보리,레인보우 까지는 잡아먹을수 있긴한데, 그레이는 생쥐캐릭터고, 개구리랑 동급인데다가 덩치도 네이비랑 비슷해서 잡아먹기까진 불가능할텐데??? 비록 '네이비' 한테 무서움을 당하긴했어도,
  42. '라바레인저' 에피소드에서는 이걸 이용해서 레이저처럼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