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즈 사관학교 특과 클래스 7조의 구성원 | |||
담임 사라 발레스타인 | |||
반장 엠마 밀스틴 | 부반장 마키아스 레그니츠 | ||
리더 린 슈바르처 | |||
일반 학생 알리사 라인폴트 | 일반 학생 라우라 S 알제이드 | 일반 학생 유시스 알바레아 | 일반 학생 엘리엇 크레이그 |
일반 학생 피 클라우젤 | 일반 학생 가이우스 워젤 | 편입생 밀리엄 오라이온 | 편입생 크로우 암브러스트 |
430px | 340px |
그대ㅡ어째서 진짜 실력을 보이지 않지?이 몸은 그대의 "검" ─── 그렇게 맹세했을 것이다.
영웅전설 8의 등장인물로, 토르즈 사관학원/Ⅶ반의 멤버 중 하나.
프로필 | |
이름 | ラウラ・S・アルゼイド Laura S Arseid |
사용 무기 | 바스타드 소드 |
출생년도 | 칠요력 1187년 |
나이 | 17세 |
성우 | 이세 마리야[1]/마리사 레이(영어판)[2] |
1 캐릭터 특징
제국에 있어서 반다르가와 쌍벽을 이루는 무문(武門), 알제이드 자작가의 딸. 철저하게 늠름하고 긍지 높은 소녀지만, 어떤 의미로 귀족다운 느긋함과 세상물정 모르는 일면이. 단, 자신의 무지를 부끄러워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배우려 하는 향상심(向上心)에 가득 차있다. 아버지 빅터 S 알제이드에게 양손검을 배워 자유자재로 다룬다. 그 실력은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의 결과로, 학원의 신입생들 중에서는 한층 뛰어나며, 같은 검사로서 팔엽일도류의 사용자인 린에게 흥미를 나타내지만…… |
파란 포니테일이 캐릭터 성격에 잘 어울리면서도 은근히 매력 포인트. 덧붙여 알리사와 마찬가지로 부츠와 같은 길이의 스타킹을 안에 신고 있는데, 알리사와 엠마의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 스타킹와 달리 라우라의 스타킹은 딱 무릎 바로 위까지만 올라오는 오버 니 삭스다.
섬의 궤적의 정보가 공개될 때 처음 공개된 캐릭터 4명 중 1명. 알리사와 함께 공개된 여캐라 알리사와 함께 히로인에 가까운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예상도 있었으나, 의외로 주인공인 린과의 관계는 옅은 편. 인연 이벤트 등의 서브 스토리를 보면 관심이 있긴 한 것 같은 묘사가 있다. 린에게 도시락을 먹여준 거라던가,[3] 1의 후야제 이벤트에서 라우라와 춤을 추게 되면 린과의 대화에서 지금은 여기까지라고 하던가.
1에선 메인 스토리에서 대놓고 썸을 타는 알리사 라인폴트, 자각 없이 색기를 풍기며 린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묘사가 많은 엠마 밀스틴과는 달리 라우라는 아직 연애세포가 발달하지 않은 상태라 린을 이성으로 인식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이는 린도 마찬가지라서 인연 이벤트를 보더라도 린이 라우라에게 반응하는 이벤트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린과 라우라 둘 다 연애 관련으로는 둔감한 편이라 1편에서는 서로에 대한 연애감정보다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 편한 이성친구'에 더 가깝다. 심지어 빅터 S 알제이드가 린에게 단순히 같은 반의 동료인 것 같지는 않다는 둥 견제하는 말을 했는데도 린의 반응은 '그런가?' 정도. 하지만 마음을 자각한 2편부터는 적극적으로 마음을 고백하며 린을 먼저 끌어안는 강렬한 데레를 보여준다.
7반에는 귀족 신분을 가진 학생이 3명 있는데 린과 유시스는 각각 양자, 서자라는 컴플렉스가 있어서 라우라만 순혈 귀족이다. 그만큼 좋은 의미로 귀족다운 풍채를 느끼게 하는, 언제나 떳떳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실수도 솔직담백하게 인정하고, 사소한 것도 대체로 그냥 넘어가는 시원스럽고 호방한 인품이기 때문에 7반 내의 인간관계도 매우 원만하다. 공사 구분도 철저한 편. 그래서 그런지 귀족이라면 대체로 혐오하는 마키아스 레그니츠와도 별다른 마찰을 빚지 않았다. 그런 성격에 뛰어난 무예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말투 등이 더해져 주변 또래여성에게 언니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수 없이 들어온 경력이 있다. 그리하여 초반에는 반의 갈등을 중재하고 반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입장으로 린 슈바르처의 검술에 대한 고민을 어렴풋이 알아채고 충고를 하기도 했다.
마키아스만큼은 아니지만 초중반에는 소질과 기량이 뛰어나면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린과 피의 태도를 마뜩찮게 여기는 꽉 막힌 면이 있었으며, 자신이 이해하기 힘든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몰라 애를 먹는 서투른 면도 있다. 정신적으로 성장이 끝난 4장 이후에는 이런 면모는 없어졌다.
여러모로 높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잘 꼬이지 않는 편인데, 작중 남성들의 시점으로는 너무 완벽해서 접근하기 어려운 인상이라고 한다. 본인은 이성에 무관심한 성격이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다. 오죽하면 아버지가 (농담조로 말하긴 했지만) 연애에 너무 관심이 없어서 큰일이라고 말했을 정도.
본인이 구사하는 창의 성녀의 최측근이 구사한 검술에서 비롯된 유파 아르제이드 류 검술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무릇 레그람 출신의 무인이라면 한번쯤은 동경하는 창의 성녀 리안느 샌들롯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그녀의 목표다. 여기서 전작을 해봤다면 얼마나 먼 목표인지를 알 수 있다. 1에서 그 동경하는 창의 성녀(로 추정되는 인물)가 로엔그린 성에서 위기에 빠진 일행을 도와준 일이 있는데, 라우라 역시 그 인물이 도와주는 걸 제대로 보지 못하긴 했으나 린이 금발의 긴 머리를 휘날리는 순백색 갑옷을 두른 여인이 창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던져 사악한 오브를 깬 거 같다고 하자 창의 성녀라고 생각해 바로 그 사람을 확인해 보려고 달려나간 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동경하는 것 같다.
집안 사람들이 다 그런지,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어떠한 상황이든 감사를 표할 때도 고마워라는 말을 쓰지 않고 '그대에게 감사를.(そなたに感謝を)' 이라고 말한다. 한글판도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 노력한 모습이 보이는데, 이 때문인지 간혹 '한국인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가 나와서 번역이 좋냐 나쁘냐 논란이 있다. 가령 린의 동생인 엘리제 슈바르처를 라우라는 매씨(妹氏)라고 부르는데, 매씨란 남의 여동생을 높여부르는 말이지만 현재는 사어화된 단어이다. 사실 어떻게 번역해도 느낌 살리기가 힘든 편.
인기는 많지만, 그간 검밖에 몰랐기 때문에 주변 여자아이들과 이야기가 잘 되지 않아 여성스러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에 눈뜨기 시작한다. 7반 기숙사의 메이드 샤론 크루거나 수영부의 동기 모니카에게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비엔나 소시지 끝을 잘라서 문어모양을 만든다는 이야기에 '소시지를 문어로 바꾼다니!' 하면서 놀라기도 했지만 빠르게 숙달되었는지 린에게 도시락을 선보일때에는 맛있다고 평가할 만큼 수준이 오른듯 하다. 그리고 손가락이 반창고 투성이가 되도록 만든 도시락을 대접 받고도 느낀 게 없는 둔감남 그보다 게임 시스템 내에서 평범하게 요리를 했을텐데
동아리 소속은 수영부. 어릴 때부터 레그람에 있는 호수에서 수영을 즐겨해서 들어갔다고 한다. 실제로도 수영 실력은 수준급. 수많은 귀족영애들에게 누님소리 듣던게 어디 안갔는지 수영부 가입하자 마자 라우라를 멋진 선배라고 착각하여 자신도 저렇게 멋진 여성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수영은 전혀 할 줄 모르는 1학년생 모니카가 가입했다. 남을 한번도 가르쳐 본 적이 없는 라우라가 그녀를 담당하게 된지라 우여곡절이 많았고 모니카의 노력에 비해 발전이 없어 심적으로 고민이 많았으나, 피 클라우젤과의 갈등이 풀리고 정신적으로 진일보 하면서 가르치는 솜씨가 좋아졌는지 제대로 된 성과가 나기 시작했다.
2에선 레그람에서 엠마와 함께 합류,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뒤바리와 약간 엮이는 것 외에 큰 활약이 없다. 라우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인연 이벤트 중 린과 쇼핑을 하며 인형을 고르는 이벤트가 있는데, 깨알같이 도기 인형을 보며 남자다운 모습이라며 좋아하는 반응을 보인다. 결과는 린의 추천으로 밋시 인형 구입. 해당 이벤트를 보면 라우라의 방에 밋시 인형이 추가된다.
전교 성적은 17등. 성적이 좋은 편이지만 특과 7반이 1,2,3등을 싹쓸이한 탓에(…) 7반 전체로 봤을 때는 하위권에 속한다. 피가 평균을 많이 까먹어서 반평균보다는 높지만.
2 게임 내 성능
2.1 영웅전설 섬의 궤적
640px |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오브먼트 라인 | 4 - 2 - 2 | 공격 속성 | 斬 | 突 | 射 | 剛 |
슬롯 속성제한 | 火 - O - 水 - O - O - O - 水 - O | A | - | - | A |
라우라리스크
단순하지만 그만큼 강력한 특과 클래스 7조의 물리 최강자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기능이 강력한 딜링을 하는데 집중되어 있다. 일단 스텟부터 다른 동료들보다 공격력이 높은데 1학년 최강자의 위엄인지, 무기공격력 또한 다른 아군보다 훌쩍 높은 순혈 댐딜러. 공격력 중심의 쿼츠 셋팅+공격력 버프+패도 쿼츠(첫 공격/크래프트에 한해 공격력 2배)를 장착한 라우라의 CP200짜리 S크래프트는 그야말로 최종병기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절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크래프트엔 딱히 다양한 부가효과가 없지만,[4] 무기 자체에 기본으로 기절확률이 달려 있는 것이 은근히 도움이 되는 편. 다만 반대급부로 체력이나 방어력은 크게 높은 수준은 아니며(바꿔 말하면 합격점은 된다) 아츠 관련 능력은 최악. SPD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운영은 버프를 걸어주고 우월한 공격능력으로 딜을 하면 되는 심플한 캐릭터. 단, 기본 스텟부터 아츠에 약한데 구동해제 기술조차 없는데다가 자가버프는 ADF를 깎아내리기까지 하므로 아츠 위주의 보스를 상대할 때는 주의하자. 그리고 순간극딜은 모든 캐릭터 중 가장 탁월하지만 같은 파티에 알리사가 없으면 CP 공급이 영 수월치 않아서 장기전은 다소 약한 면모를 보인다. DEX도 낮아서 명중 보조 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 종합하자면 내가 죽기 전에 먼저 죽이는 전형적인 누커.
라우라와 상성이 좋은 마스터쿼츠 버밀리온과 오로치, ADF를 보강하는 쿼츠 선도주가 모조리 낚시 보상이기 때문에 라우라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1회차에 낚시노트를 다 채우는 것은 필수다.
스토리 상에서는 피 클라우젤과의 링크를 추천하는데, 스토리 상의 대사마냥 최강조합이라고 말하기는 뭣하나 피가 빠른속도+붕괴속성 3속성 대응이라는 특징으로 붕괴 유발을 잘 시키는 편이라 라우라의 강력한 공격을 자주 넣어줄 수 있고(덤으로 라우라는 CP 수급) 아군 최고속도를 살려 적의 아츠구동을 잘 캔슬해 주므로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밀리엄과 함께 정면에서 때려도 스턴을 걸 수 있는 필드어택을 가지고 있다. 밀리엄은 아가트람이 때리는 거라 판정이 좀 몰려있고 발동도 약간 느리지만 라우라는 판정도 정면이고 발동도 빨라서 사용하기가 매우 편하다. 라우라를 선두로 쓰면 필드에서는 거의 100%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 크래프트 일람
- 철쇄인(鉄砕刃): 초기 습득, 공격(위력A+). 개별. DEF-25%. 봉기(30%). 붕괴발생률+30%. CP 소비 25. 호쾌한 일격으로 갑옷을 뜯어낸다. 초기 기술이지만 최후반까지 라우라의 주력으로 쓰이는 강력한 기술. 부가효과인 방어 다운과 봉기효과도 좋지만, 부가효과에 내성이 있다고 해도 붕괴 발생률이 30%나 올라가는데다가 CP 대비 위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냥 댐딜기로서 날릴 수 있다. 위력 자체는 광원아가 더 좋지만 딜레이나 CP 소모 때문에 보스한테는 주로 이 기술을 쓰게 된다.
- 지열참(地裂斬)[5]: 9레벨 습득, 공격(위력B). 직선 중(지점지정). MOV-50%. 붕괴발생률+10%. CP 소비 30. 땅을 찢는 참격으로 적의 발 붙일 곳을 빼앗는다. 광원아가 나오기 전이나, 라우라를 움직이지 않으면서 동시에 여럿을 공격할때 그냥저냥 쓸만한 크래프트. 직선이지만 중범위라서 위치 잡기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 광원아(洸円牙): 36 레벨 습득. 공격(위력S). 대원(지점지정). 흡인. 기절(30%). 붕괴유효. CP 소비 45. 빛의 소용돌이로 적을 끌어들여 한 번에 베어 넘긴다. 흡인 효과는 벽의 궤적에서 나오는 로이드의 레이징 스핀의 상위호환 크래프트로, 범위, 대미지, 부가효과 모두 레이징 스핀을 능가한다. 잡몹을 끌어들여 딜을 넣기 좋은 기술[6]. 다만 딜레이가 큰 편이고 CP 소비도 45나 되어서 남발하기는 어려운 편. 넓은 범위의 적에게 기절을 걸기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라우라의 DEX가 낮은편이라 다수의 적에게 사용할 경우 미스가 은근히 잘 뜨기 때문에 반격이 걱정된다면 명중 보조정도는 해주는게 좋다.
- 광익진(洸翼陣): 45 레벨 습득, 보조, 자신 STR・DEF+50% 심안 ATS・ADF-50% 마력을 희생해 자신의 신체능력을 상승시킨다. CP 소비 30. 시리즈 전통의 자가버프 기술. 속도가 오르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지만 공격력 최대 증가와 심안버프를 간단하게 걸 수 있는 좋은 버프. ATS야 그렇다 쳐도 안 그래도 아군 최하를 자랑하는 저질 ADF를 더 깎아 버린다는 점에는 주의할 것. 라우라는 구동해제 기술도 없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된다. 스피드 좋고, 해제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는 린, 피와 함께 한다면 안심. 참고로 패널티는 능력 저하 방지 악세서리로 무효화 가능하다.
- S크래프트 일람
- 오의 광인난무(奥義・洸刃乱舞): 공격(위력SS) 중원 빛을 두른 칼날을 휘둘러 노도의 기세로 썰어버린다.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좋은 스탯 덕택에 위력이 뛰어나고 가장 이른 시기부터 쓸 수 있는 S크래프트이기에 자주 사용하게 된다.
나의 혼신의 일격을 받아보아라! 오의 광인난무!!"
- 진 광인난무(真・洸刃乱舞): 공격(위력SSS) 초대원 격렬하면서도 화려하고 숙련된 연속베기. 5장에서 파워업한 S크래프트. 아군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며 패도 쿼츠를 라우라에게 달아주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7]
알제이드의 비검을 똑똑히 받아보거라! 오의 광인난무!!
2.2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파일:1uTc5JH.png |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144레벨 기준 스테이터스 | ||||||||||
HP | EP | STR | DEF | ATS | ADF | SPD | DEX | AGL | MOV | |
17457 | 600 | 950 | 408 | 1624 | 1013 | 70 | 43 | 32 | 6 |
전작의 계륵이 엠마였다면 이번 작의 계륵은 라우라
정작 엠마는 충분히 강캐가 되었다. 안습
전작처럼 파티멤버 중 최고치의 STR을 가지고 있으나 최하 수준의 SPD도 여전하다. 크래프트는 대개 강화되었지만 새로 추가된 치광검은 마법 공격이라 쓸모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가이우스와 비교해도 가이우스는 CP수급이라도 되고 결정적으로 새로 추가된 크래프트인 "헌터윙"이 굉장히 좋아서 쓸만 한데 라우라의 치광검은 그냥 봉인기술에 가깝다. 또한 광익진에서 방어력 상승 효과와 ATS 감소 효과가 제거되었는데 아츠 캐릭터가 아닌만큼 사실상 너프. 그나마 위안점이라면 새로운 링크 보너스로 격앙-대격앙이 추가되어서 린 같은 잘 얻어맞는 전위 캐릭터와 링크를 시켜두면 거의 매턴 S크래프트를 날릴 수 있을 만큼의 CP가 찬다.
타우로스를 장착시키면 5~6턴뒤에 움직이는 라우라를볼수있다.
S크래프트가 전작처럼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다. SSS+에 지점지정인데 이건 거의 난사가 가능한 가이우스 S크래프트와 똑같다. 이 사자광상참의 이펙트는 역대 S크래프트 중에서도 굉장히 압도적인 호평을 받는데, 정작 위력이 비주얼을 따라가지 못한다. 사실 사라나 샤론 같은 성인 조력자를 제외하면, 7반 멤버들 중에서 SSS+는 가이우스와 린(평상시)와 동급으로 최강급이라 할 만하지만, 혼자서 4S짜리를 갖고 있는 밀리엄은 설명이 안 된다(…). 무엇보다도 린은 신기합일하고 종언의 태도를 쓰면 위력이 4S+로 최강을 찍어서 더더욱 안습하다. 크래프트의 후딜레이도 하나 같이 긴 것들밖에 없어서 턴이 너무 안 돌아온다. 사실 전작에서도 수많은 운용상의 단점을 오로지 우수한 화력 하나로만 퉁치던 캐릭터였으나 린, 피, 가이우스가 극적으로 강화되고 완전체급인 사라가 참전하는 동안 혼자 뒤쳐져 단점만 남고 말았다. 그래도 전작처럼 깡딜은 어느 정도 나오는 편이니 애정으로 키워볼 만은 하다.
- 크래프트 일람
- 진·철쇄인 : 초기 습득. 소모 CP 25. 개별. 위력 A+. DEF-25%, 봉기(60%), 붕괴발생률 +30%. 이번작에서 강화되면서 봉기 능력이 향상되었다.
- 지열참 -> 진·지열참 : 초기 습득 -> 레벨 87에 강화. 소모 CP 30. 범위 직선M(지정 지점). 위력(B->B+). 3턴간 SPD-25%, MOV-50%, 붕괴발생률 +10%. 강화되면서 SPD 지연 효과가 추가되었기에 더 유용해졌다. 공중에서 빙글 돌아 찍는 과격한 액션이 특징.
- 광원아 -> 광섬아 : 초기 습득 -> 레벨 114에 강화. 소모 CP 50. 범위 대원(지정 지점). 위력(S->S+). 흡인, 기절(30%->50%). 소모 CP가 50으로 약간 늘어났지만 위력 강화에 기절 효과가 강화되었기에 여전히 좋은 능력을 보여준다.
- 광익진(洸翼陣) : 보조, 3턴간 자신 STR+50%, 심안, ADF-50%. 이번작에서 방어력 증가효과와 마공력 감소효과가 제거되었는데 라우라는 아츠캐가 아니기에 너프먹었다.[8] 방어력 버프도 없는 주제에 쓸데없이 마방력 감소효과가 붙어있어서 버티기가 매우 위태로워졌다. 전작과는 달리 능력 저하 무효 악세서리로도 상쇄되지 않는다. 이번작은 마법공격을 하는 적들이 꽤나 많은데 집중난타당하면 재수없으면 노멀 난이도에서도 단숨에 골로 가기 때문에 라우라 운용이 꽤나 힘들어졌다.
- 치광검 : 71레벨 획득. CP소모 40, 마법 공격 위력 S, 중원(지정 지점) 봉마(90%), 무너트리기 발생률+20%. 위력이 S긴 한데 ATS가 구린 라우라한테 줬다는게 문제. 위력 B인 지열참보다도 데미지가 안나온다. 부가효과야 나쁘지 않은데 CP소모가 40이나 되는것도 조금 아쉬운 대목.
- S크래프트 일람
- 진・광인난무: 위력 SS+, 초대원. 새 S크래프트가 나와서 그런지. 전작의 강화된 진 광인난무보다 위력이 조금 줄었다.
- 오의・사자광상참(奧義・獅子洸翔斬) : 위력 SSS+, 범위 초대원(지정 지점). 레벨 105에 습득. 연출이 멋있다는 평가가 많다.
받아 보아라! 나의 진정한 오의! 세잇! 야압! 하앗! 우오오옷! 포효하라! 사자광상참!!
3 작중 행적
아버지 빅터 S 알제이드에게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에 입학할 것을 권유 받았지만[9] 아가씨다운 삶에는 흥미가 없는 무인같은 성격인지라 아버지와의 타협 끝에 토르즈 사관학원에 입학을 결심한 1학년 최강자. 원래부터 수행이나 고행을 마다하지 않는 성격이라 7반은 보다 힘들고 엄격하고 다채로운 수업을 한다는 이야기에 오히려 흥미를 느껴서 남을 것을 결심했다.
기본적으로 자기 발전에만 매진하는 성격이라 타인과의 갈등이 거의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내면 지낼수록 사사건건 의견이 맞지 않는 피 클라우젤과 미묘한 갈등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전부터 이름 높은 정통파 무인 가문에서 태어나 언제나 전력을 다하며 당당하게 무인의 길을 걷는 라우라와, 고아였다가 엽병단에 거두어져 엽병으로 자라 효율적인 전투와 언제나 전력을 온존하는 것을 중시하는 피는 서로의 사는 방식을 인정하기 어려워서 그냥 서로 한발짝 물러서서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까지 였다면 괜찮았겠지만, 두 사람 다 실력이 뛰어난지라 두 사람의 전혀 다른 전투방식이 제대로 연계만 된다면 무엇에도 비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시너지를 낸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느꼈기 때문에 빨리 연계를 이루어야 한다는 마음에 조급해져서 서로 반발을 일으켰던 것. 이럴때만 눈치가 귀신같은 린 슈바르처는 두 사람이 전투하는 모습에서 이러한 갈등을 정확히 내다보고 일부러 그런 두 사람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여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엘리엇의 방에서 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의 결점도 우유부단한 마음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엘리엇을 보면서, 라우라와 피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그 날 밤, 라우라는 피에게 결투 신청을 하면서 본인의 진심을 고백한다. 라우라는 미라가 걸리면 무슨 짓이라도 하는 엽병이라는 부류의 인간들을 싫어했다. 그러나 피는 엽병이면서 실력과 인간성 양면에서 라우라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는 인물이었고, 라우라는 피를 좋아해야 하는지 거리를 두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가치모순에 빠진다. 한동안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았기 때문에 피를 제대로 대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엘리엇의 솔직담백한 말에 자신을 돌아본 뒤 자신은 이미 피를 진심으로 믿고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의 진심을 남김없이 털어내기 위해서 '내가 이기면 너의 과거를 말해달라'는 조건으로 피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결국에는 바라는 대로 피에게 이긴 후 피가 과거에 엽병이 된 사연을 듣고 인연을 다지게 된다. 빼도박도 못하는 정통 소년만화 클리셰 그리고 그 후에 피와 연합해서 실기평가 때 링크를 사용하지 못해서 처참하게 깨졌을 때의 복수라며 린과 마키아스에게 승부를 신청한다. 이때 린은 대충 예측했는지 싫지 않다는 반응이었지만 7반의 상식인인 마키아스야 당황스러울 수밖에(…). 게다가 공원 한복판에서 대전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나중에 시끄럽다고 신고를 하기도 했다.[10] 그런 화해의 과정을 통해서 본인도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했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고향인 레그람으로 실습을 가게 되었을 때도 집사가 사관학원에 입학한 것과 같은 반 동료들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2에서 뒤바리가 라이벌 의식(보다는 그냥 만만하게 보는 것 같지만)을 불태우며 철기대를 언급하자,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여 코가 높아진 그녀가 안가르쳐 줄꺼라며 놀려대자 그렇게까지 궁금한건 아니라 안 가르쳐줘도 상관없다고 해서 그녀를 벙찌게 한다. 후일 팡타그뤼엘에 끌려간 린이 뒤바리와 대화할 때 라우라를 두고 건방지다고 하는 것 보면 어지간히도 상처받은 듯. 팡타그뤼엘에서 린을 구출할 때 또다시 뒤바리가 다음에 제대로 승부하자고 할 때 받아들였다. 다만 이번에는 아버지가 함께 있었는지라 그 역시 승부를 받아들여버려서 뒤바리가 식겁한다. 당신 쪽은 적당히 해도 된다구요! 그 이후에는 스토리상 딱히 큰 관여를 하지 않는다. 레그람과 로엔그린 성에 이변이 일어났을때 강제로 파티에 참여하긴 하지만 라우라와 크게 관련있는 이벤트도 아니고.
종장에서 뒤바리와 대결할 때, 뒤바리가 자신과 마스터에 대해 이야기해서 창의 성녀와 관계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알제이드류 따위 방계밖에 되지 않는다며 자만을 떠는 그녀에게 어른스럽게 대처하여 또 그녀를 무안하게 만든다. 물론 여기에 라우라를 데려가지 않는다면 이 이벤트는 못 본다.
인연 이벤트에서 밝혀지는 내용으로는 심각한 기계치. 루르의 온갖 상품을 작살내버리고 점원에게 사과하게 되는 위엄을 과시한다(…). 전작에서 요리를 배웠던 것 때문인지 도력 냉장고를 봤을때 갖고 싶어했다가 가격을 보고 포기했다. 근데 왠지 알리사라면 친구에게 한대 쯤 주지 않을까. 마지막 이벤트에서는 제 3기숙사에서 린을 만나는데 잠시 검의 이야기를 하다가 끝내 "나에게는 검의 길 말고도 매우 소중한 것 하나가 더 생겨버렸다"며 고백하는데 성공, 아무리 고자둔감한 린이라도 이것까지 눈치를 못챌 정도는 아니었는지 "좋아해"라고 맞고백한다. 이에 더는 못참겠다는듯이 달려가 끌어안고는 화면은 기숙사 밖으로... 이후 린이 복귀하고 바로 학교수업을 받았을 때도 린 혼자 남은 교실로 돌아와 바로 포옹을 하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한다.
후일담에서는 아버지와 알제이드류 오의 전승을 위한 반년간의 수련을 위해 토르즈를 떠난다.[11] 라우라와 연인 관계가 되었을 경우에는 그 수련에 린을 데려가려 하지만, 린이 이미 끝난 이야기라며 막는다. 그래서 아쉬운데로 또 끌어안는다. 어쨋든 알제이드에게 본격적으로 오의 전승을 받으니, 후속작에 라우라가 나온다면 최강의 신입생 타이틀을 넘어 더 높은 경지에 도달했을 것을 기대해본다. 헌데 전작에서 넘쳐 흐르던 정실후보 다 재끼고 나온 여자가 누구였더라? 괜찮아 그래가지고 외전에서 다른 애랑 미리 나왔어
4 기타
1의 엔딩 대사는 "……걱정 마라, 린. 나는 그대의 "검" 이다…… 그저, 그것 뿐이다. 이 "검"은 결코 꺾이지 않는다. 그대와…… 다시 한 번 만날 때까지는!"
자타공인 검덕후지만 어느 정도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기 위해 게임 곳곳에서 의외의 갭모에를 느낄 수 있다. 1장 켈딕 대시장에서 밋시를 보고 "밋시...? 묘하게 시선을 끄는 조형이군"이라고 했던 게 가장 대표적이며, 이와 함께 인연이벤트에서 밋시 인형을 골랐던 것까지 포함해서 2차 창작에서 라우라는 티오 플라토에 이은 밋시덕후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라우라의 방을 잘 보면 꽃과 접시를 장식해놓기도 한다. 그 외에 너무 검에 심취해있다 보니 4차원적인 대사를 하거나 기행을 벌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4장에서 사람들 사는 거리 바로 아래에 있는 마수가 우글거리는 지하수도를 보곤 "좋은 수행장소다. 제도민이 부럽구만."라는 대사를 했다. 당연히 상식인 마키아스는 이걸 듣고 "그렇게 생각하는 건 너밖에 없을 거다"라고 태클을 걸었다. 어렸을 때에는 자신의 아버지를 이기겠답시고 자고 있을 때 기습까지 시도해봤던 모양이다. 물론 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배. 2편에서는 한겨울철에 머리를 식히기 위해 야외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본인 키의 2배는 될법한 높은 다리에서 다이빙을 하는 놀라운 기행을 보여준다(…).
아버지 빅터가 훌륭한 영주기도 하고, 그녀도 주민들을 살갑게 대했기 때문에 레그람 주민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 특히 마을 소녀들은 거의 신봉자나 빠순이 수준. 7반에 같이 온 동료들 중 남자 3명(린, 유시스, 가이우스)이 함께 있는 걸 보자 "이 사람들 누구냐고"라고 바로 물어보고, "그냥 학급 동료"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안도하거나 "언니에게 접근하지 마세요!"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 5장 실습이 끝나고 마을을 떠날 때 이 소녀들은 라우라를 포함한 세 명의 여성진에겐 대성공 요리를 주고선, 남자 3명에겐 "묘한 요리", 즉 독요리를 줬다. 그러니까 이들은 사대명문 자식인 유시스에게도 독요리를 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무서운 아이들 아이템의 빨간색 해골마크가 이 때만큼은 그야말로 압권.[12] 참고로 이 소녀들 기준 라우라와 함께할 수 있는 남성의 조건은 영주님만큼 멋지고 강할 것. 미션 임파서블도 아니고즉 제국 최강이 되어야 한다 이들은 나중에 학원제도 오는데, 라우라에게 하악대는 남자들을 처단할 목적으로 맨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알리사가 히로인으로서 강세이긴 하지만, 라우라를 밀어주는 팬들도 꽤 보이는 편이다. 알리사 팬을 제외하면 라우라만이 아니긴 하지만 그런데 1에서 라우라가 뽑은 인연점 내용이 "외곩수인 강함이 매력, 하지만 그것만으론 연이 닿지 않는다. 자신다움을 잊지 말고, 긍지를 갖고 자신을 단련할 것."이라는, 상당히 불안한 내용이 들어있어 어떻게 진행될지는 미지수.
1의 종장 축제 인연 이벤트에서 여성 멤버를 선택하면 함께 춤을 추게 되는데, 여기서 유일하게 라우라만 먼저 린에게 춤 출 것을 제안한다. 귀족인만큼 이런 사교적 무드에는 남들보다 익숙한 모양. 다만 검밖에 모르는 바보무인 치고는 의외로 린과의 관계 진전을 바라고 있었던 것인지 린이 검의 길을 함께 걷는 동료 운운하는 망언을 하자 "지금은 여기까지인가."라며 아쉬워하기도 한다. 물론 린은 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알리사와 함께 다키마쿠라가 공개되었다. 한쪽은 여름 교복, 한쪽은 경기수영복 차림인데 교복쪽에 도시락과 뚜껑이 흩어진 채로 타이를 붙잡고 있는 모습 덕분에 라우라 팬들은 승리감에 도취(…)되었다. 팔콤학원에서도 엠마, 알리사와 함께 '거유'라고 지칭되었다.
참고로 섬궤2 발매 이후 알리사가 메인히로인 주제에 비중이 낮다고 말이 많아 묻혔지만 이건 알리사가 메인히로인이라 임팩트가 강한거고(...) 실질적으로 7반 일행 중 가이우스와 함께 가장 비중이 낮은 캐릭터가 바로 라우라였다. 어찌 된 게 뒤바리 관련 이벤트는 필수참전이 아닌데다가 필수참전 시기에도 라우라보다 엠마가 더 중요하다(...) 라우라가 필수참전이었던 이유는 그 시기의 서브퀘스트가 레그람에서 발생했다는 이유였는데 이것도 엠마가 없으면 못가는데다가 제일 중요한 건 린이었던지라 라우라는 거의 관여를 안한다.(...) 그나마 메인히로인이 아니기도 하고 인연이벤트도 기계치라든지 에이프런이라든지 재밌는 게 많아 부각이 안될 뿐. 비중도 계륵 성능도 계륵 그래도 인기는 많다.
전격 PS 섬궤2 인기투표에서는 전체 7위를 차지. 여캐 중엔 피 클라우젤(3위), 알리사 라인폴트(4위), 토와 허셜(6위)에 이은 4위이다. 확실히 인기는 어느정도 있는 편.
여담으로 꼼수를 써서 볼 수 있는 팬티는 연분홍색 바탕의 민무늬.- ↑ 모두 모여라! 팔콤학원 SC에서는 건강문제 때문인지 잠깐 하시모토 치나미가 대신 캐스팅되었다. 당시 건강문제로 P4G 연극을 하차하는 등의 모습이 있었는데 이때문으로 추정했으나 결혼과 동시에 임신. 이후 10화부터는 이세 마리야가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 ↑ P4U부터 마가렛 역을 맡았다.
- ↑ 정확히는 이 이벤트는 라우라 자신이 여성스로움을 기르고 싶어서 만든 도시락의 맛이 친구 모니카가 만들어준 것과 같은 느낌이 아니어서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자신의 방에 방문한 린에게 그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먹여준거다. 처음부터 린을 위해 만든 도시락이 아니다.
- ↑ 지연효과, 아츠 구동해제가 없다.
- ↑ 동일한 이름의 크래프트를 벽의 궤적에 등장하는 아리안로드의 수하 강의의 아이네스도 보유하고 있다.
- ↑ 다만 일부 대형 몹, 보스는 끌려오지 않는다.
- ↑ 라스트 보스 체력이 난이도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노멀을 기준으로 20만인데, CP 200, 공격력 50%업, 크리티컬, 세 조건이 다 갖춰지면 따로 STR 세팅을 해주지 않더라도 데미지가 5만을 넘어간다. 물론 궁극무기, 쿼츠와 장신구(갑 0급 보상이 전상태이상방어+힘75이다. 2회차 이상이라 2개를 달아준다면 여기서 이미 힘이 150이 올라간다)에 STR세팅과 패도 쿼츠 장착. 그외 마스터쿼츠 버밀리온이나 오로치, STR버프와 보스에게 DEF 버프등 최적세팅을 하고 S브레이크를 날리면 나이트메어에서도 데미지 한도치인 99999를 뽑아낼 수 있다. 1회차에선 보통 60레벨 중후반 정도에 최종보스를 맞이하게 되는데, 여기서 STR세팅에 전념할 경우 STR수치는 1400대 정도가 된다.
- ↑ 라우라의 DEF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높은 편은 절대 아니다. 어디까지나 평균 수준.
- ↑ 실제로 그녀와 잘 알고 지내는 많은 귀족 아가씨들이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에 많이 진학했다.
- ↑ 참고로 이 전투는 라우라와 피 시점에서 린과 마키아스를 쓰러뜨리는 건데, 운에 따라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린다. 운이 좋으면 그리 어려울 게 없지만,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린이 S크래프트인 불꽃의 태도를 날리는 순간 피통 셋팅 제대로 안해놓으면 무조건 피는 한방에 죽고 라우라도 빈사상태에 빠진다. 난이도가 노말이라도. 혹은 시작하자마자 린이 호영참을 날려서 딜레이를 걸고 마키아스가 솔리드 카트를 날렸는데 둘 다 석화가 걸려버리면 그대로 게임 오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작하자마자 정보해석만 하고 피와 라우라의 S크래프트를 둘 다 날려서 한방에 다 잡아버리는 건데, 이것도 CP를 미리 안모아놨으면 말짱 도루묵. 물론 CP200을 미리 모아두었다면 정말 운이 없지 않은이상 첫턴 왔을 때 배틀 스코프 사용->S브레이크 연타로 둘을 보내버릴 수 있으니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정 뭐하면 미리 세이브해두었다가 로드하면 되고. 또한 기본적으로 린과 마키아스의 능력치는 장비에 관계없이 난이도에 따라만 차이가 있고 바뀌지 않으므로 2회차에선 나이트메어 난이도라도 석화방지만 해두었다면 낙승이다.
- ↑ 사실 이 부분은 굉장히 의미심장한데, 왜냐하면 오의 전승이라는 게 라우라가 졸업할 1년을 못기다릴 정도로 급하거나 서두를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일단 내전이 수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제이드 자작은 오의 전수를 서두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소리다.
사위가 저렇게 강해지다니, 부부싸움을 대비해 내 딸을 강화한다! - ↑ 여기서 주는 요리는 '화르륵 프라이(炎上フライ)'인데, 이거 적에게 던져서 데미지+화상50%를 부여하는 공격용 아이템이다(…).
암살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