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젤(크르노 크루세이드)

크르노 크루세이드 2003 의 등장하는 '죄인' 사이드' 측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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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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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소우미 요코(일본판)[1] / 한채언(더빙)

크르노 크루세이드에 등장하는 죄인 사이드 측의 등장인물이자, 인형술사 악마.

하반신이 거미의 형태와 형상을 하고 있는 여자 악마다. 이명 '인형술사' 라고 불렸다. 아이온을 사랑하고 있으며, 로제트 크리스토퍼를 잡아오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다른 죄인들인 동료 : '제나이, 비드 ,쉐다, 크르노'등이 판데모니움의 혁명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로 무기는 &거미실로 수 많은 사람들을 조종하거나 조롱한다. 초반부 8화에서 유안 레밍턴을 만날때나 접촉할때 도 수 많은 사람들을 세뇌시키면서, 레밍턴을 조롱하였다.[2] 당연하지만 애니메이션판은 그야말로 악마&악녀 모습 이다!!! 이 후 기차의 사람들을 미끼로 삼아서, 로제트 크리스토퍼를 유인했다. 그 후 수많은 사람들을 로 찔로 죽이려고, 꼭두각시로 이용하였다. 리젤은 "로제트만 잠자코 따라온다면 저 사람들은 살 수있다."면서, 로제트를 협박했다. 그래서 유안 레밍턴 목사는 함정이라고 가지 말라고 했고, "요슈아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쫒아온 유안 레밍턴이 로제트를 기차에 타는 것을 만류했고 방해를 했다. 결국 레밍턴이 방해를 해서 화가난 리젤은 "구제불능이군...여기까지 와서도 계속 방해를 하다니...누님을 봐서 기껏 동정을 베풀어줬더니 어쩔 수 없군...네놈은 여기서 죽어줘야겠다-!!!" 면서 유안 레밍턴을 거미줄로 공격을 했다.

그러나 반격을 가세한 로제트 크리스토퍼가 빈틈을 보여서, 연막탄을 던져서 시야를 가리게 했다. 이 후 유안 레밍턴을 구해내고 리젤의 거미줄을 검으로 자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리젤에게도 수 많은 사람들을 인질로 사용하여 이들을 협박하였다. 또 한 "기껏 귀여운 동생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려고 했는 데...왜 거절하지요!!? 시스터 로제트?" 라면서 묻는다. 그래서 로제트 왈 : "그러니까 너같은 놈의 힘은 비리지 않고, 동생을 찾겠다!!!" 라고 말했다. 결국 리젤은 "강제로라도 동행하게 해준다" 면서, 거미줄을 날려서, 리젤에 의해서 세뇌시키는 인간들을 죄다 기절시킨다. 기차역에서 탈출한 2명은 간신히 탈출하지만 또 리젤이 수많은 사람들을 조종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나타난 크르노에 의해 십자결계가 나타나고, 결국 한번 퇴각하고만다. 이 때 크르노가 왈 : "여전하구나...리젤, 네놈의 수법에는 신물이 다 난다." 라고 말했고,

리젤 : "웃기는군, 네놈의 그 추한 모습은 완전히 구나...괜히 헛수고 했군...시스터 로제트, 당신과 함께가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조만간 다시 뵙지요..."

라면서 어디론가 가버린다. 그 후에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초중반부 13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이 보고를 들은 아이온은 황당해 했고, 피오레의 언급에 의해면, 요슈아가 "보기 흉하다고" 말했다고,[3] 하지만 아이온은 "훗-!!!" 하면서, 무표정을 짓는다. 이 후 기차역에서 어느 손님을 미끼로 삼아서, 시스터 로제트를 끌어드린다.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이 후 식당에 있는 손님들을 꼭두각시로 조종을 해서 미끼로 사용한다. 이 후 아이온님께 면목이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동시에 크르노 일행들을이 탄 열차를 잘라서, 즉시 갈라놓는다. 리젤은 또다시 궁지에 몰아넣기는 하지만, 이걸 눈치를 챈 크르노에 의해서 실패를 한다.[4] 사테라와 아즈마리아는 리젤에게 조종당하는 죄없는 사람에게 손쉽게 제압당하고 만다. 여기서 리젤이 로제트에게 크르노를 쏴라면서 협박을 날렸다. 그러나 로제트와 크르노가 계획대로 쏘면서, 위에 있는 리젤의 거미줄은 사라졌다. 그리고 회중시계를 되찾는 데에는 성공 했으나, 열차는 아직 멈추지 않았다.

이 후 로제트를 거미줄로 묶어서 허공으로 날려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열차에 타던 사테라와 크르노, 아즈마리아를 떨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리젤의 말에 따르면 여기에 타고 있던 열차 기관사를 전부 먹었다고 말했다. 열차의 기관사들을 죽인 말에 분노한 로제트는 리젤을 마구 쏴대기만 한다. 하지만 리젤은 거미줄로 로제트 크리스토퍼를 볼썽사납게 놀고 장난만 치고 있었다.[5] 리젤은 다시한번 찬스를 준다 "잠자코 아아온님이 있는 곳으로, 오너라" 라고 말하지만, 혼자만 있는 로제트는 "혼자가 아니야, 크르노라면 분명히 괜찮을 거다."라고 리젤에게 도발을 한다. 결국 후반에 리젤에게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리젤은 "이정도로 해주지 않으면 아이온님께서, 나무라시겠지" 라면서 태평스럽게 말한다. 결국 그 말에 질린 로제트는 "당신은 상대도 하려고 하지도, 않았어." 라고 큰소리로 말했다. 그 말에 분노한 리젤은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마라고 로제트에게 경고한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로제트가 : "당신은 사랑받고 있지도 않다" 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빡돈 리젤은 손톱으로 참격을 날리면서, 로제트 크리스토퍼를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막판에 빈틈이 생겨서 리젤의 얼굴에 총격을 가해서, 리젤의 뿔이 떨어졌다. 그 여파로 로제트도 떨어지지만, 때 마침 나타난 사테라 에게 구조를 받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도 아직도 살아있는 리젤은 사테라가 타고 있던 곳에 올라탔다.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로제트 크리스토퍼를 길동무로 삼으려고, 하지만 열차에 박혀있었던 리젤의 을 이용해서, 리젤의 목을 찔러버린다!!! 결국 리젤은 추락사를 하면서 사망을 하면서, 죽음을 맞이한다.

유언 은 : "아이온...님"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사망을 한다.

유언을 마친 후 리젤은 결국 죽게되고, 결국에는 사라졌다.

리젤의 사망소식을 들은 아이온은 : "리젤...헛수고로 끝났구나." 라면서 무표정하게 말한다. 그러나 15화의 제나이의 반응은 완전히 빡돈 상태다. "리젤은 이놈한테 죽은 거나 마찬가지야-!!! 이 깟 인간 때문에!!!" 라면서 분노 게이지에 오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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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후에 신강철의 캐릭터 중,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성우 겸했다!!!.
  2. 어떤씩으로 사람들을 조종했냐 하면 사람 목 뒤에, 거미를 붙혀서 실로 조종하였다.
  3. 건강은 하지만 대신 노이즈가 시끄럽다고...라면서 약간의 질투심이 났다.
  4. 그래도 이 과정에서 몰래 회중시계를 빼앗는 짓도 하는 용의주도 함을 보였다.
  5. 여담으로 이 리젤의 '거미줄'은 용도가 아주 대단한데, 그 강철같은 총도 자르고 로제트 크리스토퍼의 옷을 노출하게끔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