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고등학교 축구부

K리그 주니어 (전국 고등 축구리그 권역)
강릉제일고등학교
(강원)
개성고등학교
(부산)
고양 자이크로 FC
U-18
광양제철고등학교
(전남)
금호고등학교
(광주)
인천대건고등학교
(인천)
매탄고등학교
(수원)
부천 FC 1995
U-18
서울 이랜드 FC
U-18
수원 FC
U-18
안산 무궁화 FC
U-18
안양공업고등학교
(안양)
전주영생고등학교
(전북)
오산고등학교
(서울)
용운고등학교
(상주)
제주 유나이티드
U-18
진주고등학교
(경남)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
충주상업고등학교
(충주)
포항제철고등학교
(포항)
풍생고등학교
(성남)
현대고등학교
(울산)
현풍고등학교
(대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소년 시스템
매탄고등학교 (U-18)
매탄중학교 (U-15)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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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고등학교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창단2008년 3월 3일
소속 리그K리그 주니어
경기장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감독주승진
우승2회 (K리그 주니어)
2010년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우승
동북고등학교매탄고등학교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2012년 K리그 U-18 챌린지리그 우승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매탄고등학교 (A조)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B조)
포항제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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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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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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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 연혁

수원 삼성 블루윙즈AFC에서 요구하는 클럽 라이센스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2008년 3월 3일 당시 신생고등학교인 매탄고등학교에 축구부를 창단시키고 구단 산하 U-18팀으로 등록되었다. 다른 구단들에 비해 조금은 늦은 창단이었다. 창단해에 신설된 고교클럽 챌린지리그(현재 K리그 주니어)에 참가했으나 초창기라 부족한 선수층으로 인해 안습한 성적을 보였고 첫 시즌은 결국 조 꼴지를 기록했다. 그나마 전체 순위결정전에서 이겨 8팀 중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09 시즌엔 참가팀이 더 늘어났음에도 선전하여 조 3위를 기록,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2010 시즌엔 2위와의 승점차를 9점으로 벌리며 여유있게 조 1위를 기록, B조 1위인 울산 현대 유스 현대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면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그 해 출전한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도 4강까지 올라갔다. 2011 시즌엔 조 2위를 기록, 순위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전체 3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그 해 출전한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4강까지 올라갔다. 2012 시즌엔 다시 조 1위를 기록했으나 순위결정전을 열지 않아서 B조 1위인 포항 스틸러스 유스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와 공동 우승으로 마감했다. 그 해 출전한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3 시즌은 그동안 2개조로 나뉘어 진행하던 방식에서 처음으로 모든팀이 단일 리그에서 진행되었다. 2013 시즌에는 조금 주춤하여 6위까지 주어지는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권도 따지 못하고 8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그 해 출전한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세종대왕배 축구대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에서 우승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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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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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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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우승

2 특성

현재 거의 모든 K리그 유스팀들이 그렇겠지만 전국에서 볼좀 찬다는 유망주들이 거의 다 일반학교 축구부로 진학하기 보다는 K리그 유스팀으로 진학하고 K리그팀들끼리 스카우트 경쟁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국 유망주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미 U-15팀인 매탄중학교 때부터 스카우트하여 그대로 U-18팀인 매탄고등학교로 올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K리그팀들이 그러하듯이 유스에서 키운 선수들이 프로팀으로 와서 빛을 보는 경우가 드물고 특히 수원의 경우 선수층이 두터워 아무리 유스때 잘했더라도 프로팀에 와서 당장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유스팀이 생길 당시부터 해서 2012년까지는 차범근, 윤성효 감독이 부임할 당시라 유스들에게 기회가 더더욱 없었다. 2011년에는 2010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무려 6명이나 프로팀으로 올렸으나 지금까지 남아있는 선수들은 일찍 군복무를 해결한 이종성구자룡 뿐이다. 2013년부터 서정원 감독이 부임하고 팀 정책이 유스 육성, 투자에 집중되면서 유스 출신 선수들에게 기회가 가고 있기에 지금 프로팀에 있는 유스 출신 선수들과 앞으로 프로팀으로 올라올 선수들이 얼마나 성장해줄지 지켜봐야 할듯. 거기에 유스 출신 선수들도 하나둘 자리잡고 있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중에서 민상기, 연제민, 권창훈 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3 현재 주요 선수

4 출신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올라간 선수들만 기재한다. 현재까지 팀에 있는 선수들은 굵은 표시로 나타낸다.

4.1 2010년 입단

4.2 2011년 입단

4.3 2012년 입단

4.4 2013년 입단

4.5 2014년 입단

4.6 2015년 입단

4.7 2016년 입단

4.8 그 외

  • 전현욱: 매탄고 출신이나 매탄고 재학 당시 부상으로 인해 구단 지명을 받지 못하고 전주대로 진학했다가 2015년 입단 테스트 권유를 받고 합격하여 수원에 입단했다.

4.9 학교에서

아무래도 매탄중 출신 선수들이 많다 보니 반에서도 매탄중 출신 아이들과 제일 잘 어울리는 편이다.[3] 쉬는 시간에는 애들이랑 놀러다니며 수업시간에는 대부분 잔다.존나 잘잔다 근데 2016년 1학년 4반 일부 애들은 수업시간에 안자고 수업듣는다는 말이 있다...

여튼 학기초엔 축구부 애들에게 잘해주자.좀 별난 놈들도 있지만[4] 대체로 마음 조금만 열면 금방 분위기에 녹아든다.
  1. 송강호 아들로 유명하다. 매탄중을 거쳐 매탄고로 진학했다.
  2. FC 페나피엘 의 유소년팀에 소속되어 있으나 현재는 잠시 매탄고에 임대 형식으로 뛰고 있는 듯, 2016년부터 정식으로 페나피엘 1군에 입단한다고 한다.
  3. 물론 두루두루 친한 애들도 많다.
  4. 지나치게 빨리 반분위기에 적응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