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야수

무서운 야수
일어명恐ろしい獣
영문명Abhorrent Beast
BGM - Darkbeast[1]
블러드본 메인 보스
성직자 야수개스코인
신부
피에 굶주린
야수
교구장
아멜리아
헴윅의 마녀검은 야수
파알
야남의 그림자순교자
로가리우스
우둔한 거미 롬다시
태어난 자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
아미그달라천계의
사자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메르고의 유모 최초의 ???, ???
????
확장팩 보스
저주받은 루드비히살아있는 실패작들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초대 교구장 로렌스 코스의 버려진 자식
성배 던전 보스
옛 주군의 감시견야수에 홀린 영혼옛 주군의 파수꾼잊혀진 미치광이 &
미치광이의 협력자
무서운 야수투메르의 여왕
야남
로랑의 검은 야수문서가 없는 성배 보스

1 개요

로랑의 성배 등장하는 보스로 본편에 등장하는 인물중 누군가가 야수화 모습과 같으나 사실상 다른 존재로 추정된다. 이름이 참 단순하다

2 공략

덩치는 피에 굶주린 야수에서 근육을 찌운 크기이나, 피에 굶주린 야수와는 달리 근육질이여서 그런지 교구장 아멜리아와 같은 여타 대형 보스들과 같은 강인도를 지닌다. 이 말은 즉슨, 패링이 안먹히는데다 빈틈도 적다. 팔이 늘어나며 공격하는, 일명 줌 펀치(...)를 자주 쓰며 이를 통해 압박을 가해온다. 근접하면 팔을 옆으로 휘둘러치는 식의 견제도 철저한 편이다. 그리고 양손을 모아 권압을 날리기도 하는데 2페이즈 이후부턴 권압이 소용돌이를 불러오며 3페이즈 땐 소용돌이의 범위가 더욱 늘어난다. 권압이나 줌 펀치같은 경우 옆으로 회피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며, 권압같은 경우 애매한 거리에서 대각선으로 회피할경우 3페이즈 이후부터는 얄짤없이 소용돌이에 맞아 날라가 지면으로 내동댕이쳐진다. 줌 펀치 3연타 같은 경우, 1타를 맞으면 2타가 확정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2타째 맞을때 스텝할 시간이 생기므로 이때 괜히 당황해서 앞으로 회피하려다 맞아 죽지 말고 뒤로 회피해 펀치의 사정거리권을 벗어나는게 더 안전하다.

3페이즈 이후부터는 점프 공격이 추가돼 원거리전 또한 힘들어질 뿐더러 어퍼컷같은 위협적인 패턴들이 대거 추가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덤으로 앞서 권압이 강화된다고 말한 것과 같이 다른 여러 패턴들 또한 강화된다. 예를 들면 양팔로 지면을 내려찍는 공격에 번개 폭발이 추가되는 식.

검은 야수 파알과는 정반대로 대형 무기로 공략하는 것이 힘들다. 빈틈이 적기 때문에 느린 공속을 가진 무기보다는 빠른 공속을 가진 무기가 공략에 효과적이기 때문.

그러나 이녀석도 확연한 약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느린 독. 독 저항력이 특이할정도로 매우 낮으므로 독 나이프를 하나만 맞춰도 바로 느린 독이 터진다. 그래서 영 근접전을 못하겠으면 독 나이프를 주기적으로 꽂아주는게 훌륭한 공략법이 될 수 있다. 단 코옵이나 npc의 지원을 받아가게 되면 느린 독 저항력 수치가 올라가서 여러번을 던져야 걸리게 된다(...) 여기에 혈질이 50 이상이라면 DLC에서 등장한 새로운 무기 중 시몬의 궁검으로 화살을 쏟아붓는 것도 조금이라도 덜 어려운 공략법으로 잡을 수 있다. 변형 후 평타를 움직이면서 쏘아댈 수 있는 데다 락온이 가까스로 걸리는 거리에서도 화살이 닿기 때문에 사거리가 훨씬 짧은 총기들은 사격시 멈추는 총기들의 힘든 점에 비하면 골수가루를 넣어서 쏠 틈을 일부러 노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궁검의 성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캐릭터로 키웠다면 대단히 공략이 수월해진다. 물론 느린 독 나이프와 같이 써주면 베스트.

깊은 로랑의 성배 2층에서 또 재등장 하는데 전보다 1단계 높은 깊이 5 성배이니만큼 상당히 강화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다시 한번 고난을 안겨다준다. 체력도 늘어나 독 나이프 공략 또한 전보다 힘들어진다. 어찌어찌 이놈을 공략하는데 성공하면 3층에서 요놈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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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은 야수 파알과 동일한 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