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교구장 로렌스

초대 교구장 로렌스
일어명初代教区長ローレンス
영문명Laurence, The First Vicar
BGM - Laurence, The First Vicar
블러드본 메인 보스
성직자 야수개스코인
신부
피에 굶주린
야수
교구장
아멜리아
헴윅의 마녀검은 야수
파알
야남의 그림자순교자
로가리우스
우둔한 거미 롬다시
태어난 자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
아미그달라천계의
사자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메르고의 유모 최초의 ???, ???
????
확장팩 보스
저주받은 루드비히살아있는 실패작들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초대 교구장 로렌스 코스의 버려진 자식
성배 던전 보스
옛 주군의 감시견야수에 홀린 영혼옛 주군의 파수꾼잊혀진 미치광이 &
미치광이의 협력자
무서운 야수투메르의 여왕
야남
로랑의 검은 야수문서가 없는 성배 보스

1 개요

본편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치유 교단의 창립자로렌스가 최초의 성직자 야수로 변모한 모습. 외관상 매우 특이한 점은 본래 불에 취약해야할 야수가 온몸에 불을 뒤집어쓰고 있으며 혈액마저 용암이라는 점. 덕분에 야수형 보스중 유일하게 불이 약점이 아닌 반감이다. 위치한 곳은 사냥꾼의 악몽에 존재하는 대성당이며, 처음 마주하게 될 때는 '원래 세계에서 자신의 야수화 두개골이 위치한 곳' 에 연구동으로 통하는 열쇠인 눈알 목걸이를 들고 누워있다.[1] 선택형 보스인지라 이 때는 때리거나 해도 아무 반응도 없다.

연구동으로 통하는 엘레베이터를 올려보내면 올라오는 또다른 엘레베이터에 그의 인간일 적 두개골이 있는데,[2] 이를 입수하고 다시 로렌스가 위치한 곳에 가면 컷신이 시작된다. 로렌스의 몸에 불이 붙고, 혈주 마신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는지 머리가 고통스러운지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3] 깨어난 후, 마치 자신의 두개골을 달라는 듯한 동작을 취하며,[4] 포효한 후에 컷신 종료. 이후 보스전이 시작된다.

성우는 Daniel Fine/아오야마 유타카.[5]

2 공략

코스의 버려진 자식과 더불어 DLC 최악의 난관[6]
블러드본 최강, 최흉, 최악의 보스

최초의 성직자 야수이자 치유 교단의 설립자라는 타이틀답게, 블러드본 최강의 보스이며,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모든 보스중에서 체력이 가장 높으며,[7] 원본이 되는 성직자 야수와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준다.

고회차, 아니 3회차만 되어도[8] 어지간한 레벨로는 거의 모든 공격이 일격사 혹은 이격사를 유발 시키며, 내려찍는 공격들은 전부 폭발이 일어나기에 피하기 어렵다. 성직자 야수와 일부 패턴을 공유하지만 공격 주기가 훨씬 더 짧고 빠른데다가 모두 화염이나 폭발로 강화가 되어 있어 연속공격의 박자를 찾지 못하면 그대로 끔살이다.

대형 야수형 몬스터를 상대할 땐 보통 공격에 맞춰 좌나 우로 파고들어 빈틈을 노리는 전법이 유효했지만, 로렌스의 경우 공격의 범위가 넓고 유도성이 강한 관계로 자칫하면 끔살을 당할 수 있다. 오히려 거리를 유지하며 바닥을 세번 내리치는 공격이나 왼팔을 바닥에 박고 뽑아내는 공격을 눈으로 확인한 후 뼈빠지게 달려가 두 대 정도 때리고 빠지는 전법이 안정적이다. 로렌스의 맷집은 앞서 말했듯이 전보스중 최강이기 때문에 이 전법을 택하는 경우 피말리는 장기전이 된다. 머리는 연속적으로 타격을 입힐 경우 스턴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니, 열심히 치고 빠지다보면 내장 공격을 먹일 타이밍이 나온다. 내장 공격의 데미지도 그리 크지 않으니 인내심만이 살 길이다.

어느 정도(약 1/3 정도) 피해를 입히면 몸에 추가로 불을 붙이며 2페이즈가 시작되는데, 이후 크게 앞으로 뛰어나와 공격하는 패턴이 추가되고 안그래도 대단한 호전성이 더욱 증가한다. 도약 공격은 야수 보스 특유의 파고들기로 빈틈을 노릴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고생고생해서 체력을 2/3이상 깎으면 3페이즈가 시작되는데 이때 로렌스의 하반신이 터지면서, 상반신만으로 기어다니게 된다. 이 때 터진 하반신쪽, 허리 아래에서 계속해서 용암을 뿜어내기 때문에 근접전도 까다롭다. 3페이즈부턴 멀리서 용암을 뿜어대거나 무서운 속도로 바닥을 내리치며 다가오는 패턴이 있고 근접해 있을경우 왼팔을 크게 휘둘러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첫 번째 페이즈와 두 번째 페이즈에선 가까이 다가갔을 때, 자신을 중심으로 팔을 휘두르는 공격과 여러 엇박자 패턴을 주의해서 피해야 한다. 바닥을 향해 내리찍는 패턴 등, 폭발하는 걸 조심해서 거리를 유지하자. 특히 왼손 내려찍기 공격은 어마어마한 선딜레이가 있는데 그 선딜이 오히려 피하기 급급한 플레이어에게는 독이 돼서 엇박자 공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내려찍기 공격 중에서도 무조건 피해야 할 공격은 내려찍었다가 쳐올리는 공격인데, 손에 맞든 폭발에 맞든 플레이어를 빈사상태로 만드는 미친 위력을 발휘한다. 둘 다 피하기는 가능하지만 자신이 없으면 그냥 멀찍이 떨어져서 다른 패턴을 기다리는 게 속 편하다.

세 번째 페이즈는 팔로 내려치며 전진하는 패턴과 용암을 토해내는 패턴이 있는데, 전자는 옆쪽에서 접근하면 사냥꾼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 뿐이다. 이때 공격 할 찬스가 생기는데, 몸통에서 흘러나오는 용암과 닿지 않으면서 팔도 피하는 위치를 잘 찾아내자. 설령 용암 때문에 대미지를 입어도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의외로 용암 대미지는 첫 페이즈의 미친 공격력에 비하면 별 거 아니다. 이 패턴이 끝난 뒤에 팔을 크게 휘두르거나, 내려찍는 패턴은 회피하고, 혹은 자신의 몸속에서 용암 웅덩이를 만드는 패턴 때 뒤로 빠지면 된다. 용암을 토해내는 패턴은 멀리 있지만 않다면, 이 또한 옆쪽으로 다가가 딜을 넣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이다.

상반신만 남았을때 기본적으로 9시쪽으로 무빙하면 편하다. 바닥을 내려찍는건 3번과 7번이 있다. 3번을 찍고 난 뒤에는 가끔 앞을 한 번 쓸어서 공격하므로 잘 피해주자. 머리를 부르르 떨면 용암을 토해낸다. 이 때 옆쪽에서 때려주도록 하자. 손을 머리보다 더 높게 든다면 앞을 크게 내려찍고 앞을 쓸기 때문에 잘 피하도록 하자. 가끔 엇박으로 오른팔로 공격을 하기도 하니 주의. 여담이지만 부싯깃을 바를거면 당연히 번개 부싯깃을 바르도록. 번개 부싯깃만 의외로 효과가 괜찮다.

다른 보스도 그렇지만 어떤 페이즈건 구석에 몰리지 말자. 죽는다. 심지어 고대 사냥꾼의 종으로 불러내는, NPC 맷집 보정이 엄청나게 높게 걸리는 발트르마저도 구석에 몰리면 만피에서 즉시 빈사상태가 된다.

대성당 입구의 처형단 거인 바로 뒤에서 고대 사냥꾼의 종으로 발트르를 부를 수 있다. 맹약자 고대 사냥꾼이므로 사용조건은 계약 카릴 문자 "부정" 착용. 부정 카릴 문자를 장비하지 않으면 종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다. 본편의 발트르를 적대하여 죽였을 시에는 당연히 위치가 표시되지 않고, 벌레 5마리 이상을 사용해 퇴장시킬 경우에는 제대로 등장해 준다.
장비 무기가 무한궤도 톱인데다 호전성과 회피능력이 엄청나게 높아 어그로핑퐁을 활용하면 3페이즈까지는 어떻게 가능하지만, AI가 3페이즈의 용암 계열 바닥 데미지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혈액을 사용하지 않고 사망해버린다.

현재 알려진 공략법은 기존 성직자 야수처럼 머리 쪼개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총과 같은 원거리 무기로 최대한 머리를 쪼갠 후 내장 공격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다. 혹은 동작이 크고 딜레이가 긴 내려찍기만을 노려 근접공격을 하자. 하지만 이렇게 고생해서 1, 2페이즈를 끝내도 3페이즈부터는 답이 없다. 그냥 궁검들고 싸우자

워낙에 높은 피통, 강력한 데미지와 연속 내려찍기 같은 패턴 때문에 피해다니면서 한 대씩 때리느라 보스를 깨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지하게 길다. 미친듯이 때려서 짧아야 5~6분, 길면 9분, 13분 정도로 늘어나기도 한다. 특히 상반신만 남은 패턴이 이러하다. 가는 길도 널럴하지 않기 때문에 몇번 죽다보면 순식간에 1시간이 지난다. 시간이 충분할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싸우자.

방어속성상 타격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격에 내성을 갖고 야수 주제에 불 반감인데다 외피까지 튼튼해서 톱 이외의 추가피해를 거의 받지 않지만, 찌르기에는 면역이 없다. 코옵시 뒤를 잡았다면 레이테르팔라슈를 들고 패도 딜이 박히는 레벨. 변형후 교단 피크 등의 찌르기특화 무기에 찌르기 혈정석을 때려박아도 되고, 아니면 아예 톱+찌르기가 달린 무한궤도 톱(...)으로 밀어버리는 방법도 있다고 하지만 변형 후 무한궤도 톱은 순수 물리 속성이다.

1회차이고, 도저히 패턴을 읽을수 없고, 손도 따라주지 않는다면. 1회차에 한해서 꼼수를 쓸수 있는데 바로 에블린이나 게틀링 기관총을 쓰는 방법이다. 9강 이상의 총과 혈질은 40가량, 수혈팩 27개 이상 새팅이 가능하면 가능하다. 게틀링은 한두발 빗나간다 해도 수은탄 1발이 소모되는 시간 동안 발사된 탄환에 맞으면 데미지 판정이 들어므로 게틀링이 더 좋은편, 로렌스의 브레스를 제외한 공격범위가 게틀링이나 에블린의 사거리보다 조금 짧기때문에 거리조절을 잘하면 직접공격을 맞지않고 공격할수 있다. 하지만 혈탄으로 쓴다는것은 자기 체력을 깎는다는 뜻이므로 혈탄보충중에는 공격을 받지 않는 거리까지 벌려야하고 체력회복을 위한 수혈팩이 제한되기에 절대적으로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도약중에는 회피에 집중해야하며 수은탄 고갈로 빈총 모션이 나오면 위험하므로 잔탄관리도 중요하다.

3 설정

게르만하는 잠꼬대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게르만과의 사이가 꽤나 두터웠던 것으로 보인다.

어설픈 선의로 현재 야남을 마경으로 만든 만악의 근원격인 인물이다.[9] 야남을 야수밭으로 만들었을 뿐만이 아니라 비르겐워스에서 연구하던 위대한 자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인 장본인.

본래 비르겐워스 학파의 일원이었으며 학장 윌럼의 제자였던 로렌스는 치유 교단의 시초를 세운 인물이었다고 언급된다. 비르겐워스 학파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인간이란 존재를 좀 더 높은 차원의 무언가로 진화시키는 것이며 위대한 자들을 발견하게 되자 그들과의 모종의 관계를 맺음으로서 목표를 달성하고자 했다.

그러나 위대한 자는 인간이 인지하기만해도 미쳐버리게 만들 정도의 존재여서 투메르 지하유적에서 발견한 위대한 자의 피를 연구하던 비르겐워스의 학자들에게 광증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피를 정제하여 만든 진정제를 투여하며 광증을 억제하던 학자들이 야수로 변모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 와중, 로렌스는 위대한 자의 피에서 야수병뿐만 아니라 어떠한 질병도 기적적으로 치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 한단계 진화시켜줄 가능성을 보았다. 그래서 로렌스는 위대한 자의 피를 실제로 이용하자는 주장을 하였다. 허나 비르겐워스의 학장 윌럼은 위대한 자의 피는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은 미지의 것이며, 인간은 아직 그것을 이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을 하였고,[10] 끝내 의견일치가 안되자 로렌스는 자신의 의견에 동조한 학자들과 함께 비르겐워스를 떠나 치유 교단을 세운다.

본인이 치유 교단을 세운 것으로 보아 그 주요 목적은 질병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유하려는 지극히 당연한 동기였던 것으로 보인다.[11] 그러나 이미 알려진 대로, 위대한 자의 피는 야수병을 극복시켜주긴 커녕... 이후는 야수병 항목을 참조.

동기로만 보면 지극히 선의에서 나온 행동이며 그저 운이 나쁜 것으로 보이지만 행하는 선의가 항상 지혜로운 것만은 아닐 뿐더러, 무엇보다 아직 어떤 위험이 있는지 모르는 미지의 물질을 그 효과에만 주목한 채 경솔하게 사용했던 점은 근시안적인 행동이었다 볼 수 있다[12].

로렌스는 위대한 자의 피를 이용함과 창백한 피를 부름으로서 야수병을 야남 전체에 창궐시킨 근원이 자신에게 있음을 본인 스스로 매우 자책했었던 듯하다. 그의 BGM에 포함되어 있는 라틴어 가사로 유추해낼 수 있는 부분.

4 기타

만악의 근원격인 인물이지만, 동기는 분명 선했다는 점에서 불에 타오르는 야수로 전락해버린 로렌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이들도 꽤 있다. BGM 후반부에 애잔한 선율이 슬픈 분위기를 강조시키기도 하고. 애초에 '공방'이라는 비밀 조직까지 둬가며 야수들을 처단해온 것까지 감안하면 초창기 교단, 그리고 로렌스 자신은 선량한 성격이었던 건 틀림없다. 나름 야수를 근절시키려고 했음에도 결국 상황이 이 지경까지 가게 만든 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 동기가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는 당연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니... 여러모로 비극적인 인물이라 볼 수 있다.

7회차 로렌스를 48분 동안 맨손으로 때려잡은 용자가 나왔다.# 후덜덜. 로렌스가 3연속 공격할 때는 공격할 틈이 없는지 하루종일 회피만 하는게 인상적이다(...) 이에 질세라 7회차 로렌스를 4레벨, 노 회피, 노 구르기로 때려잡은 용자도 등장했다.# 레벨4로 레이드도 하는, MMORPG 보다 쉬운 블러드본, 지나가던 퓨디파이가 경의를 표했다

잘려나간 하반신에서 피처럼 흘러나오는 용암과 그 속에서 상반신만 남은 채 비명을 지르며 두 팔로 허우적대는 모습이 마치 지옥의 형벌을 받는 망령으로 보여 무척 인상적이다. 특히 이때 BGM의 분위기가 상당히 애달퍼서 발버둥치는 로렌스의 비명 소리가 처절한 절규로 들린다. 로렌스가 선량한 성격이였던 것을 감안하면, 그의 죄책감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할 것이다. 그렇기에 블러드본 세계관을 초반부터 이해한 플레이어들 중에는 로렌스의 비명 소리가 더더욱 처절하게 들려온다고 한다...


Sic filii scite tibi vi sacramentum

Erit praemium sanguine sanctum
Erit praemium sanguine sanctum absconditum
Vel venio humanitas tendo pendere
SANGUINE SANCTUM

Honesta rete sanguinem
Expectare iste blasphemia
Es vitae ita dissimilum
Terres vicerit tranem bestia
Honesta rete sanguinem
Expectare iste blasphemia
Hac mysterium obsumus
Arguam vitae ere non absolvis

Dido tuus
Timere
Dido tuus
Sanguine
Timere
Venena Scitis

Festiva praestabere
Sanguine Sanctum
Ita venite iste vinum
languesendum
O, succus temero

로렌스전의 BGM. 일을 벌인 원흉에 가까우며 그에 대한 죄책감이 남다른 인물답게 다른 치유 교단 출신들과는 음악 분위기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장엄함과 애잔함이 담긴 선율이 압권인데 , 선의로 시작했지만 근시안적인 사고로 인해 이 지옥을 만들어버린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 절로 묻어나오는 상당히 비극적인 분위기의 음악이다. 특히 첼로 솔로 파트에서의 분위기가 매우 애달퍼 심금을 울릴 정도.

처치한 후에도 교회 안쪽 등불 주변은 아직 불길이 가시지 않은 재가 날린다.

  1. 잘보면 마치 성당의 여신상 모양을 한 석상에게 안겨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이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로렌스의 자세나 석상의 옷자락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2. 현실의 로렌스는 성직자 야수가 되었고, 이 두개골은 실제로 있는 두개골이 아닌, 악몽속에만 존재하는 두개골이라 한다.
  3. 원래 세계에서 그의 야수화된 두개골은 왼쪽이 깨져 있다.
  4. 인간일적 로렌스의 두개골의 설명을 보면 로렌스는 악몽 속에서 이 두개골을 찾는 것이 업으로 주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설령 찾는다고해도 본래의 기억이 돌아오진 않을거라고... 여러모로 안습.
  5.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과 성우가 같다.
  6. 고회차로 갈수록 로렌스가 더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 거의 모든 공격이 즉사로 이어지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
  7. 1회차임에도 불구하고 피통이 무려 2만에 달한다. 더군다나 방어력도 어마어마하다!!
  8. 만렙 캐릭터가 뼛가루 셋을 입고도 2~3방에 죽을 정도로 공격력이 굉장히 높다.
  9. 엄연히 따지자면 야남에서 벌어진 야수병 소동의 시작 자체는 그가 계기가 되었긴 하나, 상황이 이리 개판이 되어버린 건 로렌스 일행이 불러온 창백한 피가 손을 쓴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붉은 달이 뜨기 시작하자 야남은 아예 지옥을 방불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10. 윌럼은 인간의 진화가 피와 같은 물질적인 것에 가까운 것이 아닌 정신적인 무언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가 언급하는 '눈'이 그 키워드다.
  11. 무엇이든 치료하는 기적의 치료제가 발견이 됐으니 지극히 이치에 맞는 동기다.
  12. 당장 현실의 핵폭탄이 어떠한 탄생 역사를 거쳤는지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