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전 |
변이 후 |
개스코인 신부 | |
일어명 | ガスコイン神父 |
영문명 | Father Gascoigne [1] |
BGM - The Hunter | |
BGM + Dialogue | |
...Beasts all over the shop......사방에 야수가 있다...
...You'll be one of them, sooner or later...
...늦든 빠르든, 너도 곧 그들 중 하나가 될 거야...
Ah... What's that smell? The sweet blood, oh, it sings to me. It's enough to make a man sick. Hahahahahaha!아...이 냄새는 뭐지? 달콤한 피가, 노래를 하는구나. 사람을 취하게 만들기에 충분해. 흐흐흐, 하하하하하하!![2]
Too Proud to show your true face eh? But what a sporting hunt, it was!진짜 면상을 보이기엔 너무 잘나셨나, 응? 하지만 즐거운 사냥이었다, 정말![3]
목차
블러드본의 메인 보스 | |||||||
성직자 야수 | 개스코인 신부 | 피에 굶주린 야수 | 교구장 아멜리아 | 헴윅의 마녀 | 검은 야수 파알 | 야남의 그림자 | 순교자 로가리우스 |
우둔한 거미 롬 | 다시 태어난 자 |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 | 아미그달라 | 천계의 사자 |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 메르고의 유모 | 최초의 ???, ??? |
???? |
확장팩 보스 | ||||
저주받은 루드비히 | 살아있는 실패작들 |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 초대 교구장 로렌스 | 코스의 버려진 자식 |
성배 던전 보스 | |||
옛 주군의 감시견 | 야수에 홀린 영혼 | 옛 주군의 파수꾼 | 잊혀진 미치광이 & 미치광이의 협력자 |
무서운 야수 | 투메르의 여왕 야남 | 로랑의 검은 야수 | 문서가 없는 성배 보스 |
1 개요
야수를 사냥하는 사냥꾼이었으나 스스로 야수가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처지의 인물.
짐승의 병은 제아무리 산전수전 다 겪은 숙련된 사냥꾼이라 해도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인물. 다만 아내를 잃기 전엔 피에 취하긴 했어도 정신줄은 제대로 잡고있던 걸 보아 개스코인의 경우가 특별한 것에 가깝긴 하다.
그의 복장 설명에서 '신부'는 이방에서 성직자를 부르는 말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야남 외부의 이방에서 온 성직자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집은 철대문을 따로 설치해놓고 뒤쪽에는 사다리가 있는 절벽에 위치해있다. 야남 시민을 경계하는 듯.
성우는 코너 번(Connor Byrne)[4]/타치키 후미히코.[5]
2 공략
주인공과 같은 사냥꾼이기 때문에 총과 도끼를 활용하며 공격을 가한다. 총을 이용한 총 패리가 가능하다. 내장 공격도 가능. 체력이 1/4가 되면 야수로 변하여 공격 형태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1, 2 페이즈엔 각각 야수사냥의 도끼와 야수사냥의 단총, 야수사냥의 도끼 변형모드를 사용해서 공격한다. 이 페이즈는 무덤을 끼고 긴 무기를 이용한 점프공격을 하면 수월하게 피를 깎을 수 있다. 야수 상태가 되면 인간일 떄 사용하는 근거리 총 견제가 없어지게 되어 편할 것 같지만, 그 대신 속도가 더욱 빨라진 상태로 좀 더 날뛰는 형태로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방심은 더욱 용납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되어 어려워진다. 거기다 야수화 하면 숨 쉴 틈도 주지 않는 공격에 이리저리 구르다가 재수없게 묘비나 벽에 몰려서 찍소리도 못하고 끔살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플레이어와 다르게 도끼를 양손으로 사용할 때에도 총을 사용하며, 야수사냥의 단총을 사용하지만 개조를 거친 물건인지 산탄을 발사한다.
인간 모습과 야수 상태 모두 화속성 공격, 화염병이 크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신부와 만나기 전에 작은 오르골을 얻었다면 이걸 사용해서 신부를 멈춰세울 수 있다. 사용회수 제한도 없으니 틈날 때마다 쓰는게 좋…긴 한데, 세 번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피를 1/10도 깎지 않았는데도 바로 야수화가 된다고 하니 주의하자. 처음 오르골을 사용하면 개스코인이 멈추는 시간이 꽤 길다. 가급적 야수화 후에 사용해서 뒤를 잡자.
참고로 야수화가 되면 계몽 1을 얻는다.
유저들 사이에선 총 패리를 연습하기 좋은 보스다란 의견이 많다. 공격 모션이 큼직해 타이밍을 알아보기 쉬워 편하다는 평이지만, 어디까지나 소울 시리즈를 블러드본처럼 방어는 버리고 무기와 구르기, 패링으로 클리어를 하는 것이 가능한 유저들의 이야기일 뿐.
손이 느리며 반사신경도 느린 유저들에겐 지옥같은 만리 길의 시작이나 마찬가지인 보스. 위압감에 움츠러들게 되더라도 익숙해지면 덩치가 커서 행동을 알아차리기 쉬운 첫번째 보스인 성직자 야수와는 다르게 몸집이 무척 작아서 모션을 알기가 오히려 쉽지 않다.[6] 아차 하는 사이에 덤벼들고 굴러들어오면서 올려치기 내려치기 쳐날리기의 연속기에 유다이드를 보기 바쁠 뿐이다. 공략의 관건이라 할 수 있는 패링을 하려고 해도 패링의 타이밍을 컨트롤이 부족한 유저들 입장에선 잘 알기가 어렵다. 때문에 가급적 공략 영상을 보고 어느 타이밍에 패링을 넣어야 하는지 이 보스를 상대로 배워서 확실하게 써먹질 못하면 클리어는 힘들다. 이 후로 점점 내장 뽑기의 중요성이 커질 뿐더러 회피나 패링을 확실하게 습득하지 못하면 더욱 힘들어 질것이다.
각각 패링의 타이밍을 최대한 숙지하고 세번째 패턴인 변신을 하면 가급적 떨어지는 것은 최대한 삼가하고 적당히 붙어서 패턴을 파악하는게 더 쉽다. 조금이라도 거리가 떨어지면 달려드는 속도가 너무나 빨라 조작능력이 떨어지는 유저는 그저 손발톱에 오체분시당하기 바쁠 지경. 팁을 주자면, 인간모드나 야수모드나 단거리를 좁혀오는 점프공격은 어지간히 반응속도가 느리지 않은 이상 총을 쏘면 100% 패리가 가능하다.
어떻게든 두번의 패턴을 깬 후 기름병을 가지고 있다면 이 때 화염병과 같이 써먹어 주는 것이 좋지만, 반응이 꽤 빠른 타입이라 그냥 던지는 건 느린 투척 속도 때문에 별 소용이 없고 가급적 공격을 유도하여 헛손질을 하는 도중에 거리가 확보 되었을 때 화염병을 던져주는 식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이 확실하다. 절대 욕심을 내지 말 것.
야수화된 개스코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드를 집어던지는 유저라면, 후술할 팁이 유용할 것이다. 일단 어떻게든 개스코인이 야수화된 직후 오르골을 한번 사용해 주면 개스코인이 비틀거리며 동작을 멈춘다(오르골을 처음 사용한 거라면 효과가 제일 좋다). 이때 재빨리 락온하고 화염병을 마구마구 던져주자. 1회차 기준으로 4개 정도면 개스코인이 증발하는 걸 목격할 수 있다.
초보자에 한해 초장부터 지랄맞은 난이도에 질려서 맵을 돌아다니며 개스코인이 비석 사이에 끼거나 하는 요행으로 깨는 유저들이 있는데, 나중에 얘나 얘 같은 걸 깨고 싶다면 어려워도 개스코인을 상대로 구르기와 패링을 익히는 게 좋다.
3 오르골 소녀 이벤트
야남 시가지 중앙에 거대한 야수를 불로 태우고 있고 헌터들이 잔득 몰려있는 곳을 지나면 지하에서 시가지로 이어진 사다리 숏컷 옆에 붉은 등불이 켜진 창가가 있다. 근처에 가면 오르골 소리가 들리는데 그 NPC를 보통 "오르골 소녀"라고 부른다.[7] 위에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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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소녀는 사냥꾼인 아빠가 돌아오지 않자 엄마가 아빠를 찾아보겠다고 나갔는데 엄마마저 소식이 없어 주인공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어머니는 '붉은 브로치'를 달고 있어서 찾기 쉬울거라면서. 그리고 작은 오르골도 주는데 자신의 아빠가 자신들을 기억 못할때 들려주라고 주인공에게 준 것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담겨있다고 한다.[8] 이 오르골의 상세 설명을 보면 오르골 안쪽에 희미한 글씨로 비올라와 개스코인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개스코인을 격파한 후, 선택에 따라 오르골 소녀 퀘스트의 분기가 갈린다.
- 개스코인 격파후 계단 위로 올라가 아랫쪽을 잘 살펴보면 시체 하나가 있다. 이 시체는 바로 개스코인의 아내. 즉, 개스코인 신부는 아내가 야수에게 살해당하자 피에 취한 사냥꾼이 되어버렸거나 피에 취한 사냥꾼이 되어가는 중에 아내가 찾으러 오자 아내마저 죽이고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9] 시체에서 붉은 브로치를 회수하고, 소녀에게 간다. 이 후 소녀에게 브로치를 돌려주느냐에 따라 분기가 다시 갈린다. 다만 이때 이오셰프카 병원(게임 시작했을때 그 병원)과 오에돈 예배당에 먼저 방문하자.
- 브로치를 돌려줄 경우, 아무 말 없이 흐느낀다. 그후, 다시 집을 방문해 보면, 소녀의 집은 불이 꺼져있다. 그리고 하수도로 내려가 거대 돼지를 죽여보면, 피에 젖은 붉은 리본을 얻을 수 있다. 달이 바뀐 날에 소녀의 집에 찾아가면, 달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을 때에 한해서 소녀의 언니[10]가 퀘스트를 준다. 바로, 하얀 리본을 가진 여동생을 찾아달라고... (퀘스트를 받고 돼지를 잡아도 상관없다.) 피에 젖은 리본을 주면[11],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나 플레이어가 발길을 옮겨 철창 문 밖으로 나가는 순간, "우후훗, 예쁜 리본 이제 내꺼야. 아름다워."라고 말한다. 꿈에 갔다 다시 오면, 창문 옆 사다리 아래 쪽에 하얀 머리의 소녀가 가방과 함께 떨어져 죽어있고 하얀 리본을 루팅할 수 있다. 소녀의 자칭 언니로 추정된다.
- 브로치를 돌려주지 않을 경우, 부모님이 어디 다른 곳에 피신해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피난처를 물어본다. 이 때, 이오셰프카 병원(게임 시작했을때 그 병원)과 오에돈 예배당 둘중 안전한 장소로 대피 하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중 오에돈 예배당으로 보낼 경우, 브로치를 돌려준 경우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 브로치를 돌려주지 않을 경우, 소녀에게 이오셰프카 병원(게임 시작했을때 그 병원)과 오에돈 예배당 둘중 안전한 장소로 대피 하라고 말 할 수 있다. 이중, 이오셰프카 치료소로 보낼 경우, 인간이 아닌 괴수가 치료소에 생긴다.
중요한건 이 이벤트는 브로치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만 볼 수 있다. 이미 브로치를 사용하고 소녀에게 말을 걸 경우,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로딩을 거치고 다시 소녀의 집에 찾아가면 그저 불만 꺼져 있고 아무런 이벤트를 발견할 수 없다. 지하수로의 돼지를 잡아도 리본을 드랍하지 않는다!
결론: 1. 돼지밥되기, 2. 돼지밥되기 3. 실험체되기 결국 해피엔딩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얘 아빠가 플레이하면서 잡아야 되는 보스인데 해피엔딩일 리가 없잖아 어느 시리즈나 npc들은 참 험한 운명이다. 딸과 아빠가 쌍으로... 아빠 잡은 뒤 그냥 대화하지 않고 지나치면 아무래도 좋을지도? 그래도 달이 변하면 집 안에 있던 야남 사람들이 다 미쳐버리니까 결국 배드엔딩
플레이어 : 흠...아버지에 이어 딸까지 처치했군 ㅋ
4 여담
알파테스트에서 버그를 통해 갈 수 있었던 미공개 지역의 보스였다. 알파 테스트 당시 플레이어를 쓰러트린 후 Umbasa...[12][1]라는 말을 하여 블러드본과 데몬즈 소울이 서로 세계관이 같거나 하는 등의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추측을 놓기도 하였다.
개스코인 신부는 주인공과 같은 사냥꾼이다.[13] 그래서 이 보스를 처음 만날 시기의 플레이어는 아직 어리버리하게 움직일 때, 개스코인은 능숙한 몸놀림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즉, 이 전투에서 보여준 개스코인의 모습은 플레이어가 지향해야 할 일종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몇 번의 사투 끝에 플레이어는 개스코인을 쓰러트리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더 노련하고 강해지는 것. 그런 탓에 회차가 올라갈 수록 호구끼가 강해지는 보스이기도 하지만...
PvP에 능숙한 유저는 이런 느낌이니 결투나 침입시 대략 어떻게 공격을 받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개스코인은 본래 치유교단의 성직자 였으나 모종의 이유[14]로 등을 돌리고 이단(치유교단 입장에서) 신부가 된다. 영어로는 "Father Gascoigne". Father라는 단어는 성직에 임하는 신부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아버지라는 뜻이기도 하다. 위의 오르골 소녀 이벤트를 생각하면 두 뜻 모두를 함유하는 중의적인 보스명이라 할 수가 있다.
자세히 들어보면 짐승이 되어 주인공에게 죽을 때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다 끝에 변질되고 작은 목소리로 "Forgive me(날 용서해다오)"라고 말한다. 누구에게 용서를 구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짐승이 되어서도 용서를 빌고 싶었던 누군가일 듯. 아마 아내나 딸들일 것이다.
특이하게도 함께 싸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성직자 야수전에서 특정 위치에서 종을 울릴 시 개스코인이 소환된다. 이 양반, 혼자서 성직자 야수를 때려잡는다. 물론 공격할때도 기합을 열심히 넣는다. 여기서 볼 수 있다. 개스코인을 먼저 처치할 경우 당연히 소환할 수 없다. 다만 패치를 통해 소환되는 사냥꾼의 이름은 고대의 사냥꾼으로 변경되었다.
소환된 개스코인에게 오르골 소녀에게 받은 오르골을 들려줄 경우 단 한 번 "흥." 하며 코웃음을 치는 것으로 반응한다. 그러나 집 앞으로 데려가는 것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창문을 공격해 오르골 소녀를 놀래켜도 역시 반응이 없다.
까마귀 사냥꾼의 말에 따르면 이미 피에 취한 사냥꾼이었지만 그것을 억누르고 있었다고 한다. 가족들에게 자신이 아내와 딸들을 기억 못할 때 사용하라며 오르골 상자를 주었다는 언급을 보아, 예전부터 여러 번 피에 취해 있었으나 그때마다 매번 오르골 상자를 매개로 제정신을 유지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느 날, 그의 아내인 비올라가 오르골 상자를 집에 놔둔 채 개스코인을 찾으러 갔고, 그 뒤는 알다시피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된다. 개스코인의 파트너라고 소개되는 사냥꾼 헨릭도 주인공과 만나는 시점[15]에서 이미 피에 취한 사냥꾼이지만 개스코인 신부 전투를 완수하기 전까진 제정신이었다. 헨릭의 장비 설명을 읽어보면 그는 "비극적으로 오래 산" 사냥꾼이며, 그 오랜 기간 동안 피에 취하지 않고 맨정신을 유지한 사람이 어째서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미쳐버렸는가, 그리고 왜 하필 개스코인 신부의 전투 스테이지였던 오에돈 예배당 묘지에 있었는가는 몹시 의미심장하다. 설득력 있는 가설로, 오르골 소녀가 언급하는 '할아버지'가 헨릭이라는 설이 있는데, 개스코인과 헨릭은 오랜 전우였으며 늙은 헨릭이 자신의 딸인 비올라를 신뢰하는 파트너인 개스코인 신부에게 소개시켜주었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파트너이자 사위였던 개스코인의 소식이 끊기자 그를 찾으러 갔지만, 딸인 비올라의 시체[16]와 야수로 변해 사냥당한 개스코인을 보고 그만 이성을 잃고 만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여담이지만 헨릭은 발트르가 창시한 '리그'의 일원인 맹약자인데,[17] 리그의 목적은 야수의 더러움을 상징하는 벌레의 박멸이다. 이 때문에 헨릭이 오랫동안 피에 취하지 않은 것일 확률이 높다.
알파 테스트나 시연판에선 성직자 야수가 나오는 대교에서 야수 두마리와 싸우고 있는 이벤트가 있었다. 같이 야수를 물리치면 대화를 할 수 있었고 대화후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블러드본 2차 창작에선 인상적인 모습과 비극적인 스토리 때문인지 주인공 사냥꾼 다음으로 많이 다뤄지고 있다.
일어판 음성 링크
- ↑ 여기서 Father는 신부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아버지'를 의미하기도 한다. 중의적 표현
- ↑ 개스코인의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들을 수 있는 대사. 이 대사로 야수를 사냥하다 피에 취해버린 그의 상태를 알 수 있다.
- ↑ 개스코인 본인이 피가 거의 닳아서 3페이즈로 가면 야수로 변하는 것으로 볼 때 사냥꾼이 피가 다 닳아서 죽을 때까지 야수화하지 않고 인간인 채로 죽은 것을 비꼬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본 모습을 야수라고 생각하는 듯.
- ↑ 다크 소울 2에서 인도하는 길리건을 맡았다.
- ↑ 타치키 후미히코는 문지기의 성우도 맡았다.
- ↑ 앞에서 모션을 알기 쉽다는 건 어디까지나 사냥하는 것에 성공한 유저들 중 에서도 패링과 회피에 빨리 적응하고 숙지한 유저들이나 그럴 뿐이다...
- ↑ 성우는 추가바람/쿠로사와 토모요.
- ↑ 그런데 이 오르골을 사용할 시 나오는 음악을 잘 들어보면 메르고의 유모전에서 나오는 BGM과 똑같다. 어라?
- ↑ 오에돈 지하묘지의 문은 잠긴 채로 개스코인이 열쇠를 가진 채로 있었고 위쪽 지역에는 야수가 없는 것으로 볼 때 개스코인이 조각내고 있는 야수화된 야남 주민들이나 개스코인 본인이 죽였을 것으로 보인다.
- ↑ 성우는 추가바람/하나자와 카나.
- ↑ 코스튬 아이템을 진짜로 줘버리는데 필요하다면 돼지를 한 번 더 잡으면 또 나온다.
- ↑ 데몬즈 소울에서 아멘(Amen)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어구이다.
- ↑ 그렇다고 플레이어와 모션을 공유하는 사냥꾼 NPC 같은건 아니고 전용 모션을 가진 "사냥꾼형 보스" 다.
- ↑ 아내와 결혼을 해 가족을 가지게 된 것이 주된 이유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 개스코인과 싸웠던 묘지에서 까마귀 사냥꾼과 싸우고 있는게 헨릭이다.
- ↑ 이것이 주 이유이겠지만
- ↑ 금단의 숲에서 헨릭을 고대 사냥꾼의 종으로 부를 수 있는데 이때 확인해보면 맹약자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