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블러드본/보스
살아있는 실패작들 | |
일어명 | 失敗作たち |
영문명 | Living Failures |
BGM - Living Failures | |
블러드본의 메인 보스 | |||||||
성직자 야수 | 개스코인 신부 | 피에 굶주린 야수 | 교구장 아멜리아 | 헴윅의 마녀 | 검은 야수 파알 | 야남의 그림자 | 순교자 로가리우스 |
우둔한 거미 롬 | 다시 태어난 자 |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 | 아미그달라 | 천계의 사자 |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 메르고의 유모 | 최초의 ???, ??? |
???? |
확장팩 보스 | ||||
저주받은 루드비히 | 살아있는 실패작들 |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 초대 교구장 로렌스 | 코스의 버려진 자식 |
성배 던전 보스 | |||
옛 주군의 감시견 | 야수에 홀린 영혼 | 옛 주군의 파수꾼 | 잊혀진 미치광이 & 미치광이의 협력자 |
무서운 야수 | 투메르의 여왕 야남 | 로랑의 검은 야수 | 문서가 없는 성배 보스 |
1 개요
시계탑 최상층으로 향하는 중간 과정인 별고리나무 정원에서 등장하는 천계의 사자와 닮은 외형의 보스. 여담으로 문 앞에서 레이디 마리아를 찾는 뇌환자를 보고 이 문 너머에 레이디 마리아가 있겠구나 하고 들어간 플레이어를 벙찌게 만드는 보스이다.(...)
최대 4마리를 상대해야 하는 보스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교단이 위대한 자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려다 실패한 결과물들이다. 그래도 연구동의 머리만 징그럽게 커진 환자들에 비해 이들은 매우 성공작이란걸 알 수 있다. 애초에 인간을 위대한 자에 거의 가까울 정도까지 개조하는데 성공한 것에서부터가...
2 공략
처음부터 다수와 싸우는 형식이 아닌 다크 소울의 4인의 공왕같이 초기엔 1마리만 있다가 점점 불어나는 형식이다. 4마리가 서로 체력을 공유한다는 점과 죽여도 계속 충원된다는 점 또한 닮아있다. [1]
각각의 패턴은 그리 까다롭지 않으나, 2마리씩 근접과 원거리를 분담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갑자기 맨땅에 헤딩하는 경우가 있는데 빠른데다가 상당히 아프니 주의. 근접 공격들은 패링이 가능하기에 사정이 된다면 패링을 시도하는게 효과적이다.
2페이즈 |
2 페이즈로 전환되면 모든 실패작들이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는 동작을 취하는데우주 만세, 이후 하늘이 우주로 변하며 공중에서 다수의 운석이 떨어진다.[2] 이 기술을 한번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2 페이즈 이후 주기적으로 사용한다. 운석 하나당 거의 피의 절반을 까먹기 때문에 별고리나무 뒤에 숨거나, 호수 방패로 막거나해서 어떻게든 피해야 한다.
루드비히 등장하는 맵에서 올라가는 계단에 들리는 말소리의 주인공을 잡아, 안개 앞에서 고대 사냥꾼 방랑자 야마무라를 소환하면 공략이 더욱 쉬워진다.
내장공격으로 힐을하는 카릴 문자를 들고가면 체력이 풀로 회복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패링만 준수하게 한다면 어느정도 무난하게 꺨수있는 보스가 되었다. 굳이 버그가 아니더라도 근접형 2개체는 패링이 어렵지 않으므로, 피의 기쁨 등을 장비하고 싸우면 원거리형의 공격을 내장 공격의 무적 시간으로 회피하는 등의 공략이 가능하다.[3]
주차를 넘기면서 코옵으로 도전할 경우, 네트워크 플레이 특성상 총 패리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어지고 협력자의 HP 및 방어력이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박치기에 일격사당하는 경우도 많다. 오히려 이 때는 절륜한 화력으로 인해 상당히 어려운 보스가 된다.
약점은 물리의 경우 찌르기, 속성의 경우 화염/번개. 타격과 신비는 반감된다.
3 여담
시들어진 해바라기 모양을 하고 있는 별고리나무와 태양이 비춰지고 있는 배경이 매우 아름다우며, 2페이즈 때 우주 연출이 매우 인상적이란 평가를 듣는 보스.
이들의 전신인 연구동의 환자들중 그나마 정신을 붙잡고 있는 이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물소리가 들린다던지, 잃어버린 눈을 찾는다던지, 질척질척 의성어를 반복한다. 어촌의 심해가 야남의 천상, 즉 우주로 표현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위대한 자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정신이 우주와 연결되가고 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와 함께 싸우는 버그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