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국제공항

독일의 공항
BY	뮌헨
BR BB	쇠네펠트 ･ 테겔 ･ ~~템펠호프~~^*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BW	슈투트가르트 ･ 유로에어포트^FR
HH	함부르크
HE	프랑크푸르트
NS	하노버
NW	뒤셀도르프 ･ 쾰른-본
RP	프랑크푸르트 한
^* 공항 폐쇄 / ^† 미개항 / ^FR 프랑스 소재이나 독일과 스위스 또한 서비스함

Flughafen München Franz Josef Strauß (독일어)
Munich Airport (영어)

IATA: MUC
ICAO: EDDM
홈페이지

1992년에 개항한 독일 뮌헨의 공항.^[1] 독일에서는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이고 전 유럽으로 따져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큰 공항이다.

뮌헨 S반 S1, S8을 타면 공항에 갈 수 있다. ICE나 IC같은 장거리 열차는 다니지 않는다.

루프트한자와 에어 베를린이 허브로 이용하고 있는데, 에어 베를린과 듣보잡 항공사들은 터미널 1을 쓰고 루프트한자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은 터미널 2를 쓴다. 대한민국으로는 루프트한자가 단독 운항 중이다. 인천에 루프트한자가 주 6회(LH718/719) 취항하고 있으며, A340-600이 투입된다. 한때 대한항공도 뮌헨행을 운항했지만 수익성 문제로 인해 단항하여 현재는 루프트한자만 인천 - 뮌헨 직항을 운항 중이다. 루프트한자 말고 다른 항공사를 타고 싶으면 환승해야 한다.

퍼스트 클래스 혹은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라운지는 매우 크고 아름답다. 이용객은 라운지 내에서 각종 간식과 독일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무료로 공장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으니 먹어보자. 맛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선수들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공항은 여기가 아니라, 여기가 개항하기 전에 뮌헨 리엠에 있던 옛날 뮌헨 국제공항이다.

참고로, 터미널 2 도착층에 카지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