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세계의 공항 목록
독일의 공항 | ||||||||
BY | 뮌헨 | |||||||
BR BB | 쇠네펠트 ・ 테겔 ・ | |||||||
BW | 슈투트가르트 ・ 유로에어포트FR | |||||||
HH | 함부르크 | |||||||
HE | 프랑크푸르트 | |||||||
NS | 하노버 | |||||||
NW | 뒤셀도르프 ・ 쾰른-본 | |||||||
RP | 프랑크푸르트 한 | |||||||
* 공항 폐쇄 / † 미개항 / FR 프랑스 소재이나 독일과 스위스 또한 서비스함 |
Flughafen Berlin Brandenburg "Willy Brandt"
Berlin Brandenburg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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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정책을 이끈 빌리 브란트 전 수상의 이름이 붙어 있다.
IATA: BER
ICAO: EDDB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새로 건설 중인 영원히 다음달 개항하는 국제공항. 홈페이지
2012년 6월에 개항할 예정이었는데, 이미 항공업계의 다음달 개항이 된 지 오래다. 처음엔 수하물 보안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2013년 3월 17일로 개항이 미뤄졌다. 그리고 설계 결함이 많다는 이유로 2013년 10월 27일로 또 연기되었다. 그런데 2013년에도 개항하지 못하고 결국 빨라야 2014년 3~4월, 늦으면 2015년은 되어야 개항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덕분에 베를린 시민들로부터 세금 먹는 하마, 부실 공사 취급 받으며 포풍까임 당하고 있다. 에어 베를린은 BER 개항 특별도장까지 했는데 결국 설레발이 되었다 그런데 터미널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재시공이 18개월가량 걸릴 예정이라는데 2014년 4월 기준 아직 착공도 안했다... 지금 시점에서는 2017년(...)에 개항한다는 듯. 폐건물 베를린지사.. 망했어요
활주로는 3,600m(07L/25R), 4,000m(07R/25L) 2면이 건설되며 활주로 사이에 터미널이 자리하게 될 예정이다.
베를린 시내 남동쪽 18km 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쇠네펠트 공항 바로 옆에 건설된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공사 현장 오른쪽에 멀쩡하게 있는 활주로 하나가 베를린 쇠네펠트 국제공항의 활주로이다. 공항 건설이 완료되고 개항한 후에는 쇠네펠트 공항의 일부 시설이 브란덴부르크 공항으로 귀속되며, 현재 베를린에 남아 있는 2개의 공항인 (테겔 국제공항과 쇠네펠트 공항)은 모두 폐쇄될 예정이다. 또한 두 공항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의 노선이 브란덴부르크 공항으로 신규 취항하게 된다. 에어 베를린, 루프트한자, 저먼윙스, 이지젯, 게르마니아가 이 곳을 허브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항의 이름은 서독 시절 "동방 정책"을 펼친 전 독일 총리이자 전 베를린 시장인 빌리 브란트의 이름이 붙게 되었다. 지금 보면 오히려 빌리 브란트 욕먹이는 꼴 같다
대한민국과 독일 양국 국적사 모두 아직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직항편은 운항할 예정이 없다. 다만 중국해남항공이 베이징에서 이 곳으로의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 고갱님 대한민국에서는 그냥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하세요 대한항공이 직항편을 계획하고 있기는 한데, 어떻게 될 지 아직은 미지수. 최근 그리스와 제5항공자유화 협정을 맺어 아테네를 거쳐 가는 경유편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직항이 안 된다면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같은 곳에서 환승해야 할 듯.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베를린을 선택하면 프라하 환승으로 뜨는데, 도착지는 쇠네펠트가 아닌 테겔로 조회된다. 직항이 안 생기면 베를린으로 갈 때 프라하에서 갈아타야 할 듯. 당연히 대한항공이 1대 주주로 있는 체코항공과의 환승편이었지만 현재 체코항공의 테겔 - 프라하 노선이 단항되어 프라하 환승편을 조회하면 체코항공 대신 뜬금없이 에어 베를린이 환승편으로 뜬다. 취리히 환승편도 나오는데 이 역시 에어 베를린이 뜬다....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는 베를린과 완전 반대쪽이라서...일단 루프트한자 직항이 인천에서 있다
공항 건설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던 모양인데 이를 내부고발한 직원이 시름시름 앓더니 독살당할 뻔한 것으로 밝혀지는 사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