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가

(미나미가 세자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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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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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제목에서 "가"는 "家"다. 즉, 미나미 家(南家). 일본어 원제는 동일한 한자의 독음을 히라가나로 표기한 미나미케(みなみけ).

주간 영 매거진에 2004년부터 격주간 형태로 연재 중인 만화다. 작가는 사쿠라바 코하루로 전작 오늘의 5학년 2반에 이어 두번째 작품. 한국판은 북박스에서 발행중이나, 북박스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발매 간격이 들쑥날쑥하다가 현재는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2016년 5월 기준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14권, 국내 정식 발매는 9권까지 나왔다. 5권이나 밀렸지만 아직도 나올 기미가 안 보인다. (...) 역자는 오경화.

1 제목

제목을 의역하자면 '미나미씨네 집안사정' 혹은 직역하여 '남씨네'(...) 정도로, 부모가 부재한 가정에서 고등학생 장녀, 중학생 차녀, 초등학생 삼녀가 벌이는 생활 속의 자잘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일상물이다.

작중 미나미가 세 자매 부모의 현재 상황이 딱히 언급된 적은 없지만 치아키가 후지오카를 따르게 되는 에피소드에서 "아버지는 저런 느낌이었나요?"라는 치아키의 대사로 보아, 미나미 자매의 아버지는 작중 시점에서 이미 돌아가신 것으로 보인다.

2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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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기괴한 센스가 감상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빵 터져야 하는 타이밍에서 두 컷 정도 넘기거나 다음 페이지로 넘긴 다음에 리액션을 보이고, 전혀 반응할만한 타이밍이 아닌 시점에서 오버 리액션을 펼친다. 게다가 소재가 고갈되면 닥치고 신규 캐릭터를 때려 넣는 탓에 5권밖에 안 지났는데도 주~조연급 인물만 20명에 달하고 있다.

매 권마다 '이 작품은 미나미가 세 자매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맙시다.'라는 문구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으로[1] 시간이 지난 후엔 토마가 작가의 마음에 들었는지아니면 미나미가에 너무 눌러 살아선지 몰라도 '세자매+1'이 되었다.[2]

작중 4계절이 끊임없이 반복해서 지나가고 발렌타인과 크리스마스도 몇 번이 지나갔지만 등장 인물들의 나이와 학년은 변하지 않는다. 일명 사자에상 시공.

작화 부분을 보면 배경을 거의 그리지 않는다. 보통 현관이나 욕실이 나오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백색으로 처리한다. 매 권 앞부분에 실려있는 컬러 일러스트에서는 인체 비율이 굉장히 이상한 편이다. 다행히 막상 본 페이지에서는 거슬릴 정도로 이상하게 그리지는 않는다. 일부러 컬러 일러스트에서만 이렇게 그리나 싶을 정도. 재미있는 특징은 미나미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수있는 물방울 입모양. 밑의 애니화 시리즈에서도 잘 재현되어 있다.

만화 원작에선 방송 심의를 지켜야 하는 애니메이션이랑 달리 연재 잡지가 청년만화 잡지라서 애니에선 묘사가 되지 않는 수위 높은 장면도 가끔 나오지만 작가가 경고한 대로 과도한 기대는 하면 안 된다.

연재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으로 1주에 8~10페이지 정도 연재인걸 감안하면 단행본 나오는 주기는 거의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수준.(어차피 이 간격도 따라잡을 수 없는 북박스의 퀄리티...)

어쨌든 특유의 슬로우 개그 센스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올 때마다 10만부 이상 나가주는 인기작품이기도 하다. 그 덕분인지 몰라도 2015년 1월 25일자로 연재 10주년 기념 이벤트도 열리기도 했다.

3 애니메이션

3.1 1기 : 미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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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가 전성기
1기 애니메이션은 오오타 마사히코의 감독으로 양배추도우무(童夢)[3]에서 제작하여 2007년 10월 방영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문제점을 제작진의 센스로 커버해내고 극강의 작화까지 얹어낸 마스터피스로, 반드시 봐줄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이야기 내내 민폐와 똘끼를 보이는 카나에 대항할 수 있을 정도의 태클력을 갖춘 미나미 치아키의 활약은 가히 안구가 촉촉해지는 수준. 연출도 대폭 파워 업, 개그 타이밍도 대폭 수정, 캐릭터 재해석도 빛을 발한다. 한마디로 킹왕짱. 원작인 만화책보다 애니가 낫다는 반응이 대부분.

1화에서 보여주었던 매트릭스식 연출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그 이후로는 그렇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연출은 보여주지 않았다. 일본 애니 제작 특성상, 초반 1,2화에 많은 자본이 투입되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장면이었던 듯.

원작 만화를 충실히 따라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인데, 1화당 내용이 4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흔한 아이캐치를 쓰지 않고, "미나미가!"라고 등장 성우들이 외치는 짧은 전환 화면을 썼다.[4] 보통 본편에서 등장했던 중심 인물들이 아이캐치 장면에서 "미나미가!"를 외쳤는데, 등장했던 인물들의 심리상태에 따라 말투가 바뀐다. 화를 낸다든지, 울상을 짓는 목소리로 "미나미가!"를 외치는 식.

제작사가 양배추 작붕을 저질러 포풍처럼 까였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미나미가의 제작발표 당시엔 많은 우려를 낳았으나, 방영이 되는 동안 우려를 완전히 잠식시켰다. 게다가 도우무는 사실 딸기 마시마로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곳이엇다. 그저 양배추가 흑역사였을 뿐.

미나미가 2기, 3기는 대체적으로 호불호가 엇갈리는 편인 것과 달리, 1기만큼은 대체적으로 명작으로 인정받는 편이다. 그림체도 아주 안정적인데다 성우들의 기량도 당시 시점에서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는 상태에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훌륭한 연기를 펼쳐주었으며, 내용 역시 훈훈함과 개그의 비율이 절묘해 일상물로써 흠잡을 데가 없었기 때문. DVD도 평균 1만장 넘게 팔았다.

이후 오오타 마사히코는 미츠도모에, 유루유리 등 비슷한 분위기의 일상물 애니메이션등에서 감독직을 이어가고 있다.

극히 최근작(OVA포함)까지도 DVD 출시를 고집하며 BD화에 대한 소식이 없었는데,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던지 결국 2013년 1월 9일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링크 초동 판매량은 2,855장.

3.2 2기 : 미나미가 ~오카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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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닝 : 마음의 날개 - 미나미가 3자매 곡
  • 엔딩 : 그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 미나미가 3자매 곡

미나미가 암흑기
감독은 호소다 나오토, 제작사는 아스리드(アスリード).

1기 종영 직후인 2008년 1월부터 곧바로 방영되기 시작한 2기 미나미가 ~오카와리~[5]는 제작사와 제작진이 바뀐 탓에[6] 1기의 장점을 상당히 날려먹은데다 미나미가 시리즈 중에서도 꽤나 까이는 작품. 심지어 일부 팬들은 미나미가 2기를 아예 공기취급하여 애초부터 없었던 작품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먼저 작화의 그림체가 변경되었는데, 1기와 3기에 비하면 나쁜 편은 아니지만 괴이한 연출과 1기와 다른 날카로운 느낌으로 인해 비판을 많이 받았다. 대신 서비스컷은 늘어났다.

자세히 말하면 미나미 하루카의 눈동자가 새빨간 색으로 처리되거나, 등장인물들의 눈이 너무 커지고, 캐릭터들의 스타일 변화가 1기에 비해 심해진 것과 같이[7] 부담스러워져서, 오히려 러브 코미디하렘물에나, 는 개뿔 하렘물 무시하지마라어울릴만한 그림체였다는게 대다수의 평가. 다만 그림체가 문제였을 뿐, 작붕이 심하게 쏟아져 나온건 아니었기에 평가가 갈린다.

또한 밝은 일상물과 어울리지 않는 음침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오프닝 곡부터 꿈도 희망도 없는 OP을 보는 순간 학원 판타지물인 줄... 낌새가 비춰지기 시작해 [8] 하루카는 레이프 눈으로 나오고 배경에 있는 엑스트라 캐릭터를 옷과 머리카락만 그리고 얼굴이나 손, 다리 등을 까맣게 칠해버리는 이상한 연출법을 쓰는데 무섭다. 이 부분은 그림체와 더불어 심하게 비판당했던 점으로, 샤프트에서 이런 기법을 자주 쓰긴 하지만 미나미가같은 치유계 일상물에서 이런 걸 써버린 것이 문제.

구성 면에서도 1기에서 보여준 4등분 옴니버스식에서 평범한 아이캐치와 한 편 전체가 하나의 줄거리로 흘러가는 방식으로 바꾸었는데, 이 점 역시 혹평을 받았다. 1기에서는 끊어줄 때에 적당히 끊어준데 비해 2기는 임팩트 없는 일상물을 24분 내내 논스톱으로 봐야하는것 자체가 지루했기 때문. 게다가 미나미 토마를 제외한 남자 미나미가 형제쪽은 한명도 등장하지 않아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다.

얼마 안 되는 원작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전부 애니판 오리지널이며 원작에서도 나오지 않은 오리지널 캐릭터후유키까지 추가했으나, 미나미가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 최악의 공기화를 보여주며 2기를 암울하게 만드는 데 공헌을 했다.[9] 일본 현지에선 사실상 2기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어, 모든욕을 다 뒤집어먹는 블랙홀 효과가 발생하기까지 했다. 이 이후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가 좋지않은 인상을 받게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카나의 익살과 민폐는 1기에서 카나의 모습에 웃고 즐기던 사람들마저 거부감이 들게 만들 정도.[10]

제작사인 아스리드가 당시 미나미가 2기를 맡기 전 제작했던 작품이 SHUFFLE! 하나밖에 없었던 신생 제작사였던 탓인지 여러모로 아쉬움만 자아낸 작품. 그래도 다른 신생 제작사와 비교한다면 준수한 수준이다. 전설적인 무사시 건도보다야.

그래도 소수이지만 2기에서 호평받는 부분도 있다. 그림체는 분명히 혹평받았지만, 캐릭터들을 제외한 배경 작화는 무척 깔끔한 편이다. 게다가 "미나미가에 어울리지 않은 그림체"였지 작붕이 넘쳐나는 수준 이하의 그림체는 아니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원작 자체의 테이스트를 살리지 못한 것이 커버되는 것은 아니다. 결론은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은 작품.

또한 12화의 끝부분, 13화에 이어지는 하루카의 유학 에피소드가 감동적이라는 평이 많다. 하루카를 위해서 집안일을 돕고 웃으며 보내주려고 하지만 마지막에 치아키가 울면서 가지말라고 붙잡고, 카나도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하루카를 부둥켜 안는 장면이 인상적이다.사실상 2기의 정수

2013년 5월 8일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될 예정이다. 링크

DVD 판매량은 4천여장 수준.

3.3 3기 : 미나미가 오카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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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닝 : 경험치 급상승↑↑ - 미나미가 3자매 곡
  • 엔딩 : 절대 컬러풀 선언 - 미나미가 3자매 곡

미나미가 유지기
2009년 1월 3기 '미나미가 오카에리'가 방영을 시작했다. 제작사는 2기와 같은 아스리드이다. 하지만 감독이 오이카와 케이로 변경되고 시리즈구성, 미술감독, 촬영감독 등 주요 스태프도 달라졌다.

그래서인지 2기와 달리 오리지널은 거의 없고,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원작에 있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라졌다 해도 살짝 살만 더 붙인 수준.

작화 면에선 색감은 1기와 많이 비슷해졌고, 그림체도 가장 원작에 가까워졌다. 무엇보다 위에서 말한 엑스트라를 까맣게 칠해버리는 연출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이제 무섭지 않아! 하지만 작붕이 심해서 상당수의 에피소드에서 질리도록 감상할 수 있다.

1기에서는 나왔었지만 2기에서는 나오지 않던 토우마의 오빠들과 같은 캐릭터들도 다시 출연했는데, 그 중 나츠키의 활약이 여러 의미로 굉장하다.

구성도 1기처럼 4등분 옴니버스식으로 돌아갔다. 1기에서 보여주었던 "미나미가!" 아이캐치 부분은 오프닝, 엔딩곡을 중간에 집어넣는 걸로 대체했으며, 그 중 하나는 평범한 아이캐치를 적용했다.

여러 측면을 보면 제작진도 갑자기 떨어진 DVD 판매량과 팬들의 불만을 인지하고 있고, 그걸 만회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한듯 보인다. 하지만 이미 2기에 실망한 사람이 많았던 것인지 DVD 판매량은 2기보다 더 떨어진 3천여장...

이렇게 2기보단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호불호가 엇갈리는 편인데, 그래도 냉정하게 평하자면 1기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의견이 중론.

완결이 난 이후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4기 만들어라. 하지만 3기에서 원작 소재들을 거의 다 써버린데다[11] 연재 속도가 극악이라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였으나 9권 한정판 부록으로 나온 캐릭터송 CD 마지막에 다시 애니화한다고 밝혀 후속작 제작이 확정.

3.4 4기 : 미나미가 타다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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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닝 - 행복☆하이텐션↑↑ - 미나미가 3자매 곡
  • 엔딩 - 갑작스레 다가오는 러키 Days - 미나미가 3자매 곡

미나미가 부흥기
2012년 6월 15일, 2013년 1월에 4기 방영이 결정되었다. 감독은 카와구치 케이이치로가 맡았고, 제작사는 feel. 공식 홈페이지

4기에는 부제로 타다이마가 붙는다. 그리고 주관방송국이 MX로 변경.[12] 성우진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

전체적으로 호평받았던 1기의 노선으로 회귀하려는 노력이 상당히 돋보이는 작품. 소소한 부분[13] 및 작화 역시 3기와 비교하여 더욱 1기에 가까워졌고, 어떤 의미로는 1기보다 더 나은 퀄리티를 뽑아냈다. 오프닝곡 역시 1기 스타일로 회귀. 멜로디나 곡의 전개가 같은 곡인것 처럼 거의 흡사하다. 아무래도 1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의도인 듯 하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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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는 원작의 최근 그림체를 따랐다. 2~3기에 비하면 1기와도 비슷하고 캐릭터들 눈이 조금 커지고 미형적으로 변했다.제일 차이를 보이는건 마코토미나미 토마. 1기에서는 둘 다 남자아이처럼 보였지만, 4기에선 둘 다 조금 보이시한 여자아이처럼 보인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작화는 지금까지 모든 시즌에 비교해서 정말 최상급. 이렇다할 작붕도 거의 없다시피하다.

대체적으로 묘하게 모에해졌다는 평이다. 이전까지 미나미가는 미소녀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직접적인 모에 어필과는 거리를 두는 작품이었다. 그린데 이 이 시리즈부터 그림체가 미형적으로 변하기도 했거니와 메이드복 코스프레나 수녀복 코스프레가 나오는 등 이전 시리즈에서 나오지 않았던 아이템들이 등장했다.[15] 물론 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엇갈리는 중. 초반에 이런 서비스씬이 조금 나오다가 중후반에선 더 이상 안 나온다.

중간 아이캐치로 드래곤 퀘스트를 패러디한 '미나미가 퀘스트'라는 짧은 컷이 들어간다. 트렌드에 맞춰 엔드 카드도 도입했다.

작화도 좋고 여러가지로 미나미가의 장점인 따뜻한 개그를 잘 살린 수작이다. 하지만 DVD 판매량은 3기와 비슷한 3300여장.

양배추 퀄리티로 미나미가 1기 제작사인 동몽을 능욕하거나, 3기의 유일한(…) 존재의 이유라는 카레의 노래도 바베큐의 노래, 야채의 노래 2곡을 약 빤 듯한 어느 화에 한 번에 집어 넣음으로 능욕시켰다!

3.5 OVA

  • 오프닝 - 사계절 페스티벌♪ - 미나미가 3자매 곡
  • 엔딩 - 고마워, Thank you - 미나미가 3자매 곡

2009년 6월, 원작 6권 초회 한정판으로 OVA 베츠바라가 등장. 3기 스태프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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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원작 10권 초회 한정판으로 OVA 오마타세 역시 등장했다. 오마타세는 4기 스탭들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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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원작 11권의 발매로 인해 OVA 나츠야스미가 하나 더 제작되었는데, 여기에서는 과거에 참여한 감독의 최신작인 어느 작품의 캐릭터가 패러디로 출연하였다.
파일:Attachment/미나미가/Example.jpg

엔딩곡이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풀 버전은 2016년 현재까지도 나오지 않았다. 5기가 나오면 수록될 거라 하지만 정작 5기의 소식이 없으니...

3.6 시리즈 특징

정규 시리즈가 네 개나 나온 일상물이지만 비교적 캐릭터들의 성격은 일관되게 잘 유지한 편이다. 그나마 2기에서 카나의 똘끼가 폭발하기는 했지만, 캐릭터의 성격 변화가 아니라 특유의 성격이 좀 적극적으로 표현됐다고 봐야 할듯.

1기 초중반까지는 조연들이 미나미 자매의 집에 가는데에 어느정도 예의를 차렸다. 치아키의 친구들은 치아키에게 가도 되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하루카의 친구들은 거의 오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1기 말미에 토마가 자기 집처럼 들락달락하기 시작하더니 2기부터는 아예 조연들이 당당하게 방문해서 밥을 얻어먹고 잠도 자는 등 얻어먹기 본능의 진수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3기에 이르면 아예 친구들이 모여 노는 하숙집 같은 분위기가 된다. 그나마 적게 방문한 게 카나의 친구들. 1~3기를 통틀어 미나미 자매의 집에 딱 한 번밖에 오지 않았다. 후지오카는 빼고. 4기부턴 대놓고 인식했는지 첫화부터 후지오카를 비롯해 친구들이 여지없이 찾아간다.

등장인물이 무척 많은데, 특이하게도 미나미가의 극중 배경은 대부분 무척 한정되어 있다. 갈곳이없나보다. 거의 모든 배경이 학교 아니면 미나미네의 이다. 물론 시리즈마다 한번씩 바다에 놀러가거나, 수영장에 놀러가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그런 에피소드는 대개 일회성 에피소드다. 그래도 그나마 2기가 극중 배경이 제일 제한되어 있지 않은 편이다. 첫회부터 온천에 놀러가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고. 그러나 평은 제일 좋지 않다.

사자에상 시공답게 보통 한 시즌에 일년이 모두 담겨져 있어 봄부터 겨울까지 한 시즌에 모두 표현되는 셈. 그런데 계절과 관련된 에피소드 분량은 완전 균등하게 조절할 수 없는지라 시즌마다 느껴지는 계절 분위기가 약간씩 다르다. 2기는 겨울 쪽에 주 에피소드가 몰려서 그런지, 겨울이 배경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3기는 봄쪽에 주 에피소드가 몰려 있어서 봄이 배경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물론 괜히 명작으로 불리는게 아닌 만큼 1기는 가장 완벽하게 계절에 맞게 에피소드들이 나누어진 것으로 유명하다.[16]

매 기마다 등장 캐릭터들의 비키니 복장 차림이 공개된다. 다시 말해 이 말은 시즌마다 등장인물들이 바닷가나 수영장으로 놀러간다는 뜻으로, 같이 놀러가는 멤버는 보통 미나미 세 자매와 치아키의 친구들, 후지오카가 전부인데 가끔씩 하루카의 친구들이나 타케루 아저씨도 낀다. 이상하게 카나 친구들은 같이 놀러가는 데에 잘 끼지 않는데, 2기에서 수영장 같이 놀러가는 게 전부.

작품 분위기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아주 건전한 작품이지만, 어울리지 않게 아주 가끔 노출씬이 갑툭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몇번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미나미 하루카나 미나미 카나의 브래지어가 여과없이 드러나는 장면이 종종 있다. 코믹스판 한정으론 판치라도 가끔 나온다...를 넘어 팬티가 훌러덩 까이기도 한다.

항상 마지막은 호사카 선배가 장식한다. 아하하, 아하하, 아하하하하

참고로 등장인물란을 보면 알겠지만 성우진이 엄청 빠방하다. 원래 처음부터 일부러 성우진을 빠방하게 캐스팅했던 건 아니고, 2007년 1기가 처음 나올 무렵에는 그런저런 신인들이나 유명세를 타고 있지 않은 성우들을 캐스팅했었는데, 6년 사이에 이 작품에 출연했던 성우들이 대부분 확 떠버린 것이 이러한 성우진들이 화려하게 변한 이유이기도 하다.참고로 4기가 나오기 전에 제작이 늦춰지는 이유가 성우들 몸값 문제(...)때문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도 돌 정도인데 실제로 미나미가 캐스팅을 보면 비중이 그다지 많지 않은 치아키의 급우B인 요시노의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이고, 가끔씩 등장해 병맛 간지를 내뿜는 호사카 선배의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에다가 요시노와 함께 급우A를 맡은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가 있으며 세 자매의 성우인 사토 리나, 이노우에 마리나, 치하라 미노리 그리고 또 다른 미나미를 맡은 미즈키 나나, 요시노 히로유키 등 해당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역으로 나오는 성우들이 거의 대부분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역 이상을 딸 수 있는 커리어들인 게 보이게 된다.

한편 이 작품에 너무 많은 기대를 품었다가 더러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 강조하기를 "이 작품은 일상물이다. 폭소보다 편안한 웃음을 기대하라."

3.7 라디오

미나키케(모두 들어)라는 다소 황당한 제목.

2기부터는 2기 부제에 맞춰서 추가되기도 했으며 대부분 처묵처묵한다던지 갑자기 퍼스널러티 1명이 여행을 간다면서 보이스 녹음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가끔씩 벌칙게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치하라 미노리팬이라면 미나키케 숨소리 사건(...)이나 치아키 캐릭터로 카레를 배달시키는 사건 등으로도 유명하다.

3.8 국내 방영

2009년 3월 9일, 애니박스를 통해서 더빙했다. 5월에는 2기도 방영했지만, 이후부턴 수입이 뚝 끊겨 클라나드처럼 후속작을 방영하지 않고 있는 상태. 연출은 서정은 PD.

방영 이전에 '제목이 남씨네로 바뀌고 등장인물 이름도 한국어로 로컬라이징 된다.' 라는 조작된 이미지와 루머가 돌아 말이 많았는데 실제론 '미나미가 세자매' 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등장인물의 이름도 변화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주연 3인방에 포진된 성우들이 인것과 조연진에 당시 막 대원방송 1기로 데뷔한 신인 전속들을 아낌없이 기용하는 과감함이 성공. 덕분에 대원 1기 성우들의 실력을 가늠할수 있는 작품 중에 하나로 평가되는것과 동시에 박신희의 새로운 연기를 재발굴시켜준 계기로 꼽힌다. 센스있는 번역과 높은 완성도의 로컬라이징, 방송 종료후 미나미가 속사정이라고 녹음 현장을 보여주는 팬으로선 즐거운 마무리 등으로 원판에 맞먹는 또하나의 마스터피스로 재탄생시켰고 몇몇 에피소드는 원판을 초월하는 경우도 있어 호응도 좋은 편이었다.

여담으로 2기 마지막에 보면 미나미 카나미나미 치아키미나미 하루카를 붙잡고 우는 장면이 있다. 여기에서 카나 역을 맡았던 윤미나와 치아키 역을 맡았던 박신희가 감정에 몰입한 나머지 목소리 녹음을 하다가 진짜로 울어버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국내 방영한 2기 마지막화를 보면 녹음 현장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캐릭터들이 나이 상관없이 말을 막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17] 이런 위아래가 없는 호칭이 우리나라 정서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국내 더빙판에서는 카나가 됐든 누가 됐든 나이가 많은 캐릭터에게는 '언니'나 '누나' 같은 호칭으로 통일했다. 다만 미나미 자매들이 서로 말을 놓는 것만큼은 그대로라, 치아키가 카나에게 반말로 대하는게 한국판에서도 적용되었다.

한편 재방송때는 이미 다 봤으므로 속사정을 빼놓고 방영하는데 미나미가 속사정 왜 없냐는 질문글에 애니박스 게시판 관리자는 "그냥 첫방이라 넣어준거임. ㅇㅇ 재방땐 없음. 그냥 넘어가죠."라고 시크쿨하게 답변했다.(...)

마이씨앗TV가 해당 작품의 4기 판권을 가져오게 되면서 제휴 맺어 그쪽 애니들을 가져오는 애니박스에 다시 방영될 길이 열려 2013년 8월 28일 애니박스에서 방영한다. 그리고 한국어 더빙도 확정되었다. 시청자들은 방영해주는 건 좋지만 왜 3기는 뚝 떨어지고 갑자기 4기가 방영되는지 궁금하다는 반응. 2기를 빼고 3기를 방영하는게 더 나았을듯 세 자매 성우진과 호사카, 마코토 등 외부 성우로 캐스팅된 배역 이외에 1기 위주로 구성된 기존 성우진을 3기 성우로 대폭 갈아엎었다. 바뀐 성우진의 경우, 1, 2기 때에 비하면 그다지 좋지 않다는 평이 대다수. 동시기에 코토우라 양이 양질의 더빙을 뽑아낸 것에 비교되어서 더 그런듯 하다. 연출은 최옥주 PD.

4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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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기준 등장 캐릭터들. 그나마 미나미가 3자매와 직접적인 교점이 없는 한 분은 위 이미지에 없다.(…) 이름도 미나미이건만 사실 타케루아저씨도 없다

캐릭터 일람.

4.1 미나미가

문패에 MINAMI로 영어표기함.

4.2 하루카의 주변인물

4.3 카나의 주변인물

유우의 동급생으로 자칭 방관자. 3학년. 하루카의 번장전설에도 자세하며 그것을 카나에게 알려준 장본인. 첫 대면에서 리코에게 후지오카에게 고백하라고 조언했다.
3학년. 카나의 한 학년 위에 해당하며 미나미 하루카의 대장 지위를 멋대로 이어받은 노란색 머리카락의 보이쉬한 소녀.

4.4 치아키의 주변인물

치아키의 담임교사.

4.5 (또 하나의) 미나미가

이쪽은 문패에 南으로 한자표기함.

4.6 기타

애니메이션 2기에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해당 캐릭터의 등장으로 가뜩이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던 미나미가 2기가 더욱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1. 애니메이션 1기에서도 매 화가 시작할 때 마다 화면에 자막과 미나미 치아키의 대사로 나오며 '방을 밝게 하고 TV에서 3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세요' 라는 대사가 덧붙는다. 2기와 3기에선 없었고 4기에서는 3화부터 캡션과 치아키의 대사로 나온다. 1기와는 다르게 TV에서 떨어져서 보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2. 미나미가 세자매 이름에 순서대로 봄 여름 가을이 들어간다는것을 고려하면 이름에 겨울이 들어가는 토마가 치아키의 남동생으로 들어가는건 처음부터 의도한 설정이라 볼 수 있다. 근데 토마는 여자애다
  3. 폭풍우 치는 밤에의 TVA를 제작한 회사.
  4. 한국판 성우들이 이 부분을 녹음하는게 상당히 어려웠다고 한다. 속사정에 밝힌 바론 "미나미가!"라고 짧고 임팩트 있게 외쳐야 하기 때문이었다고.
  5. 유일하게 부제에 물결표(~)가 붙는다
  6. 물론 제작 발표는 애초부터 1, 2기를 각각 다른 제작사가 맡아 시즌을 구분한다고 사전 공지되었다. 즉 1기와 2기를 동시 제작하되 제작사는 달리한다는 뜻이었으나, 문제는 이런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시청자들이 많은 혼란을 겪었다.
  7. 후지오카는 아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8. 중간에 여러 사물들이 빠르게 지나가는데 정말 미스테리에나 어울릴법 하다. 심지어 의미조차 없다....
  9. 토마(冬馬)처럼 이름에 후유키(冬木) 겨울을 뜻하는 한자가 들어가있는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2기 후반 이사를 간 후 두 번 다시 출연하지 않았다.
  10. 카나가 주역이라 주목받았을 뿐, 타 캐릭터들의 언행도 상당히 나빠졌다. 친한 사이라지만 남의 집 와서 마구잡이로 휘젖는 하야미나 아무리 남자애라고 알고 있다지만 토마에게 동성끼리라도 사람에 따라서 불쾌할 수 있는 행동의 후지오카등, 한마디로 말해 캐릭터들이 최소한의 예의도 모른다.
  11. 하도 쓸게 없었던지 발렌타인 데이 에피소드는 세 번이나 우려먹었다.
  12. 참고로 1~3기의 방송국은 TV도쿄.
  13. 아이캐치를 다시 성우들이 짧게 미나미케! 라고 외친다든지, 아방 이전에 치아키의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부분을 다시 넣는다든지
  14. 작곡가가 1기 오프닝과 동일하다. 3기 오프닝도 어느정도 비슷한 분위기인데 마찬가지로 같은 작곡가이다. 작사가는 전곡 동일.
  15. 메이드복 코스프레는 사실 2기 체육대회때 마코토가 입은 적 있지만.
  16. 물론 자잘한 옥에티가 있는데, 1기 1화 첫장면에서 카나가 달력을 보는데 날짜가 2007년 10월로 되어 있는것. 분명 작중 내용은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짧은 가을을 지나 겨울로 넘어가는 형식인데 10월달부터 시작한다면 시간이 다소 안 맞게 된다. 하지만 사자에상 시공에서 그런 건 신경 안 쓴다.
  17. 마키보다 나이가 어린 카나가 마키 이름을 막 부른다든지, 초등학생인 마코토가 중학생인 카나의 이름을 막 부른다든지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