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밀실 탈출에서 넘어옴)

1 탈출

escape, 脫出, Ejection(Eject)[비상 탈출]
명사 어떤 상황이나 구속 따위에서 빠져나옴.

2 장르

각종 매체의 세부 장르중 하나로 한정된 공간을 탈출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으며 검은방 같이 열쇠를 찾거나 비밀번호를 찾는 방탈출 계열과 포탈 시리즈Q.U.B.E 처럼 문제를 풀어야 하는 퍼즐 계열 2개로 나뉜다.

2.1 방탈출, 호러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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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퍼즐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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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이 주로 검은색으로 도배되어 있는것에 비해 이쪽은 대부분 하얀색 으로 도배되어 있으며 파란색과의 조합이 자주 보이며 고유의 색상을 가지고 있다. 퍼즐 게임이 아닌 미러스 엣지도 이와 같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오버테크놀러지나 로봇, 기계들은 필수요소

3 만화

탈출(만화) 항목 참조

4 이연걸 주연의 영화

왕정 감독의 작품으로 원제는 서담룡위(鼠膽龍威)이며 영제는 high risk. 이연걸,양채니,장학우,구숙정,임국빈[2],왕소[3] 출연. 스토리의 구성은 그냥 다이 하드 시리즈 이다. 홍콩판 다이하드로 불리우는 작품. 1995년 7월에 극장 개봉, 그해 9월에 VHS 출시했다. TV방영은 SBS에서 1996년 2월(설날특선영화), 1996년 11월, 1998년 4월에 방영했고[4] 2005년 8월 MBC에서 방영했다.

줄거리 : 중국 공안부의 일급보안요원 리걸(이연걸 분)은 인질극을 소탕하기 위해 소학교로 향한다. 공교롭게도 괴한들이 인질극을 벌인 현장은 리걸의 아내와 아들이 있는 곳이였다. 괴한들은 버스에 인질들을 가두고 폭탄을 설치해 둔체 도망치고 리걸은 버스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하려고 시도한다. 빨간선과 파란선을 두고 고민한 끝에 요원에게 빨간선을 자르라고 명령하고 요원이 빨간선을 잘라내어서 폭탄은 멈추는듯 보였지만 결국 잠시 후에 버스는 폭발하고 만다.괴한으로부터 아내와 아들을 잃는 참사를 겪고 죄책감에 시달려 사직서를 제출한다. 복수를 결심하지만 막상 범인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범행 순간 들었던 목소리뿐. 2년 뒤 리걸은 이름을 리대당으로 바꾸고 홍콩 영화배우 룡위(장학우 분)의 보디가드 겸 스턴트맨으로 일하게 된다. 한편 암흑가의 두목 퓨는 호텔에서 열리는 보석전시장을 터는 계획을 세운다. 전시회 날 룡위와 함께 호텔에 도착한 리대당은 초청장이 없어서 정문에서 제지당한다. 룡위를 들여보낸 리대당은 우연히 "남에게 의지해선 안된다"는 어떤 한사람의 얘기를 듣고 놀라는데, 그 목소리는 바로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던 과거의 그 목소리였다. 그는 전시장 안으로 사라지는 목소리의 주인공을 쫓아가지만 따라잡지 못한다. 잠시 후 호텔은 퓨의 일당들에 의해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룡위와 영화사 사장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을 인질로 잡는다. 리대당은 그들을 구출하러 죽음과의 한판에 뛰어드는데.

왕정은 성룡의 시티헌터의 감독을 맡게 되면서 성룡과 의견충돌이 생겼는데 성룡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서 요 작품에서 개그캐릭터로 묘사해서 성룡을 까는 장면을 연출한다. 장학우가 맡은 역할이 극중 유명 영화배우인데 그의 헤어스타일 이라던가 코믹한 모습을 보면 딱 봐도 누구를 모티브로 했는지 답이 나온다. 그렇지만 모습은 성룡인데 어째 액션스타일은 이소룡을 따라했다. 본래 리대당 역은 성룡이 맡을 예정이였으나 촬영 이후 관계가 틀어지는 바람에 각본을 수정했다.

5 놀이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인원은 5~6명 [5] 으로 구성되며 술래를 정하고 술래에게 잡히지 않으며 놀이기구의 발판만을 밟으며 가장 큰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며 "탈~출!" 하고 외치는 놀이이다. 술래는 아래로 내려오지 못하지만 룰에 따라서는 15초 정도만 내려갔다 올라갔다 할 수도 있다.
술래는 도망치는 사람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지 못하게 해야하고 도망자가 내려가면 그사람은 잡을수가 없게된다.

변형으로 지옥탈출 이 있는데, 이는 위의 룰과 똑같으나 술래가 눈을 감고 잡아야한다. 위와 같이 한번만 5초간 눈을 뜰 수 있는 아이템같은 개념이 있다. 어느 동네에서는 술래가 눈을 뜨는 개념이 아예 없고, 본 항목에서 서술된 지옥탈출을 그냥 탈출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1. 이쪽은 처음 시작지점이 한 정원 중간이다. 내려가보니 장미가 막혀서 나갈수 없고, 그집을 빠져나가는 유일한 방법은 집을 들어가서 진실을 알아내는것. 검은 고양이 曰 따라서, 장미때문에 갈수 없으니까, 집으로 일부러 들어가서 탈출 해야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2. 극중 베레모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처음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이라면 누군지 잘 못알아본다. 극중 구숙정에게 을 뭉터기(...)째 집어 던지는 인물이다.
  3. 극중 조직의 두목 퓨 역을 맡은 사람이다. 폴리스 스토리3에서도 악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다.
  4. 그런데 영화는 버스 폭파신부터 시작했다. 그전의 장면들은 가위질한것.
  5. 적어도 3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