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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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泰權
1946년 09월 27일 ~

역대 대한민국 충청남도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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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이동우29대 박태권30대 박중배

대한민국정치인, 관료이다.

1946년 충청남도 서산군에서 태어났다. 서산농림고등학교(현 서산중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70년대 후반 기업체를 경영하면서 서대문 청년회의소 회장을 겸직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에 충청남도 서산군-당진군 선거구로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심현직에 밀려 탈락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현욱 후보와 민주한국당 한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현욱 후보와 민주한국당 장기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비슷한 시기 민주화추진협의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김영삼계 정치인이 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서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통일민주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할 때 합류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충청남도 서산시-서산군-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한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3년 김영삼 정권이 출범하자 문화체육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되었다가 같은 해 말부터 1994년까지 관선 충청남도지사를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변웅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국민신당에 몸담았다. 1998년 국민신당이 새정치국민회의에 흡수될 때 김학원, 송광호 등과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이호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한나라당에 복당하였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