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훼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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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서 훼손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가 반달 행위자에 대한 조리돌림과 찌질열전이 되어간다는 지적에 따라서 반달 사례를 추가함에 있어 해당인의 닉네임이나 신상정보를 절대로 기재하지 않도록 하며, aa**** bb**** 식으로 일부를 복자 처리하는 것도 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한 마디로 '한 유저가 어떠한 반달을 저질렀다' 라는 내용만 추가하도록 한다. 또한 합의에 의해 해당 반달 행위자의 특징이 아닌 행적은 첫 등장, 마지막 등장, 빈도 수 만을 적기로 한다.

2 등재 기준

다음의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할 경우 등재가 가능하다.

  • 2회 이상 차단을 회피하고 문서에 반달을 시도한 경우.
  • 30일 이내에 3회 이상 같은 형태의 반달을 시도한 경우.

3 나무위키의 유명한 반달 사례

해당 문서 참조.

4 타 위키의 유명한 반달 사례

4.1 리그베다 위키

당연하지만 밑에 있는 사례들이 다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저것 외에도 범민련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주성하 기자 문서 반달 사건, 반미주의자들의 미군 여중생 장갑차 압사 사건 문서 반달 사건[1], 각종 문서 삭제 반달[2] 등... 사례를 들자면 끝도 없다.

4.1.1 만하다 반달 사건

리그베다 위키에서 활동한 반달로, 수많은 문서를 자신만의 이상한 문법을 적용시키며 수정해서 글의 내용을 해치고 가독성을 떨어트렸다.

처음 발견된 당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수정법이 '~할 수 있다'를 '~할 만하다'로 일관적으로 바꾸는 것이어서 만하다 반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예를 들어 '미네랄 50이 있으면 탐사정을 생산할 수 있다'라는 문장이 있으면, 이 반달은 이걸 '미네랄 50이 있으면 탐사정을 생산할 만하다'로 바꾸었다. 실제 예시 (22번째 줄을 주목) 물론 '~할 수 있다'를 '~할 만하다'로 바꿔서 말이 되는 경우도 있을 만하지만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더 많음에도 이 반달은 문맥 따위는 무시해 버리고 저런 표현이 있으면 마치 문법봇처럼 일관적으로 저런 식으로 바꿀만하다바꾸었다.

만하다 반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꼭 만하다라는 표현에만 집착했던 것은 아니다. 이 반달이 수정한 수많은 수정 사례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한자어를 싫어해서 이를 순 우리말로 바꾸는 것을 좋아하며, 길고 거추장스러운 표현을 싫어하여 간결하게 바꾸는 것도 선호한다.

이렇게만 보면 '반달이 아니라 오히려 위키페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길고 거추장스러운 표현을 짧게 바꿨을 때 글의 의미를 해치거나 매우 어색한 표현이 되는 경우라도 무조건 짧게 줄이고, 동의어가 아닌 단어를 기계적으로 무리하게 바꾸다보니 글이 이상하게 바뀐다. 이런 수정법 때문에 이 반달이 수정한 문서는 어색하고 문맥에 맞지 않는 이상한 단어들이나 문장들이 넘쳐나게 되었고 곧 위키러들에게 이러한 수정 행각이 포착되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 반달이 행하는 대표적 수정 패턴을 표로 정리하였다. 여기서 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한 문장일 뿐, 꼭 실제 반달의 수정을 그대로 옮겼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수정 패턴예시설명
~할 수 있다 → ~할 만하다미네랄 50이 있으면 탐사정을 생산할 만하다.이 반달의 가장 대표적인 패턴. 하지만 의외로 이 패턴은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일단 보이면 눈에 띄어서 그렇지.
어쩌면 이걸로 너무나 유명해진 탓에 가장 눈에 띄는 '만하다'를 자제하면서 비교적 덜 유명한 아래의 다른 반달을 시행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피동형 문장 → 능동형 문장이 아이에게서는 극도의 사회성 결여가 발견했다.덧붙여 이런 수정 패턴 덕분에 만하다 반달의 손이 거친 문서에서는 무생물 주어가 뭔가를 했다고 말하는 비문이 많아졌다.
~이기 때문에, ~이므로 → ~이니
~이기 때문이다 → ~여서였다,~라서였다
~ 때문이다 → ~탓이다
문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니 고칠 필요는 없다
그렇게 자기 주장을 고집한 이유는 자신의 지위가 흔들릴까 걱정돼서였다
국정원 에 경찰의 수사가 방해받고 있다.
이유를 서술하는 특정 어구를 이 반달 특유의 ~'라서였다','~탓이다' 등으로 바꾼다.
~가 되었다 → ~이다
~해 있다, ~을 하고 있다 → ~이다, 한다
그는 온갖 일용직을 전전한 끝에 정규직이다.무엇이 된 것과 원래부터 무엇인 것은 엄연히 다른 것. 보조동사는 필요없다고 여겨서 무조건 없애는 듯 하다. 이 패턴의 경우, 어색한 표현이 문제가 아니라 문장 의미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더 피해가 크다.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 ~이다
무려/불과 ~나 된다 → ~이다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길게 쓴 문장을 줄여서 시덥잖은 문장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기 위해 → ~하러부정부패를 바로잡으러 정부는 특별시행령을 내렸다.
문제는 ~라는 것이다 → ~하니(이니) 문제이다주어를 앞으로 빼야 하는 경우에도 무조건 뒤로 배치해서 문장을 매우 어색하게 만들었다.
~하지 안/못 한다 → 안/못 ~한다이미 상황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미사일은 안 발사했다.특히 긴 서술어를 짧은 부정문으로 쓰면 매우 유치하고 어색해지기 마련. 이 역시 만하다 반달의 대표적인 패턴이다.
한자어 → 순 우리말몇 가지 예시를 보여주자면 참여하다 → 끼다, 게재하다 → 싣다, 제외한 → 뺀 등등. 틀린 건 아닌 것 같으면서도 문장을 보면 한자어형과 고유어형의 미묘한 차이 때문에 미묘하게 어색한 것이 포인트.
의미가 없다 → 뜻이 없다캐리어와 커세어의 조합을 상대할 때 레이스는 뜻이 없다.엄밀히 말하면 의미→뜻 이니까 위의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패턴. 워낙 기묘해서 당시 리그베다 위키의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유 → 까닭청동이 특히 신경쓰고 있는 듯하다. 역시 한자어를 순우리말로 바꾸는 패턴.
~라고 한다, ~것이라고 한다 → ~다라 한다
~하게 될 것 → ~리라
박근혜 대통령은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라 했다.
천문학자들은 소행성대에서 목성의 중력에 끌려와 위성을 했으리라 추측한다.
인용 어구 '~라고 한다'나 추측 어구 '~것' 을 특유의 표현으로 바꾼다. '위성을 했으리라' 부분에는 피동형을 능동형으로 바꾸는 패턴도 보인다.

꼭 농담이 아니라 어떤 문서가 만하다 반달을 거쳤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꽤 좋은 기준이다. 뭔가 문장이 어색해 보이면 ctrl+f키로 만하다, 리라, 하니, 라서 등을 검색해 보자.

이래도 이 반달에 대해 감이 오지 않는다면 다음을 보자. 만하다 반달의 대표적인 예시.

여기까지만 읽으면 단순히 문법 개념이 약간 잘못 잡힌 사람이, 자기 딴에는 잘못된 문서를 제대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 게임 관련 문서에서 스펙을 고의적으로 왜곡하는 교묘한 반달리즘을 저지르기도 했으며, 다른 사람들이 이런 이상한 수정을 발견하고 되돌려놓은 문서에서도 다시 자신만의 괴상한 문법으로 문서를 바꾸었다. 또한 운영자가 만하다 반달의 IP를 차단하자 유료 프록시를 동원해서까지 이러한 반달 행위를 계속하였다.

왜 이런 정도로 자기 수정을 고집하였는지는 불명. 보통 반달 같으면 자신의 공들인 반달이 망쳐지는 게 화가 나서라도 게시판이나 문서 역사 등등에 출두를 할텐데 이 만하다 반달은 그런 것도 없이 그저 묵묵하게 저런 수정을 지속했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가 특징적인 기이한 문구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근거로 이 수정자도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지만 이건 그냥 설일 뿐, 직접 그 사람이 나타나서 해명하지 않는 한 왜 그랬는지 알기는 어려울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외계인우주멸망이 나오는 SF, 공산독재 디스토피아 등등의 주제를 다룬 문서에서 만하다 반달이 주로 활개를 쳤다.

리그베다 위키를 넘어 나무위키에서도 이 반달이 수정한 것으로 의심되는 것이 몇몇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러니 위에서 언급한 수정 패턴이 발견될 시 반드시 문서 역사를 확인해서 돌려주자. 이 반달이 방치되면 다른 위키러들이 수정한 것이 쌓여서 되돌리기 어렵게 된다.

사실 이 반달이 행한 수정 내용이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사실 현대의 글쓰기에는 경우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장이 강조되는 편이다. 나무위키의 문서들을 들여다 보면 문장이 필요 이상으로 길게 늘어져 있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피동형 문장 같은 경우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만하다 반달은 이러한 문장들을 고치는 방법이 완전히 잘못되었다. 문장을 다듬을 때 기계적으로 바꿀 것이 아니라 문맥을 고려해서 부드럽게 바꾸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라는 문장이 있다고 해 보자. 이 문장의 동사는 피동형인데 이를 능동형으로 바꾸고 싶다. 이 경우

(사람들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는 때입니다.

라고 바꿀 것이 아니라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입니다.

라고 바꾸는 편이 훨씬 낫다. 위와 같이 기계적으로 바꿀 경우 주어가 강조되는 능동형 문장의 특성상 문장이 어색해지기 마련이다. 이 문장을 피동형으로 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이 문장의 서술어인 '요구하다'의 특성 때문이었다. '요구하다'는 ~가 ~을(를) 요구하다 꼴로 쓰이므로, 주어와 목적어가 모두 필요한 서술어이다. 그런데 애초에 주어인 '사람들은' 은 생략될 정도로 중요하지 않으므로 주어가 강조되는 능동형 문장으로 쓸 수는 없다. 이 경우 요구하다라는 동사에 집착하지 말고 목적어 없이 주어만 필요한 다른 동사(이 경우에는 '필요하다')를 사용하면 원래 목적어를 주어로 돌리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피동형 문장을 능동형 문장으로 고칠 수 있다.

여담으로 만하다 반달의 이름은 이 반달 행각을 고발한 사람이 썼던 닉네임에서 유래했다. 그런데 어느새 반달의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

4.1.2 선동 반달

2012년 6월 21일 엔하위키 시절 어떤 유저가 선동이라는 문서를 작성했는데 내용이 문제가 되서 다른 이가 내용을 수정했는데 작성자가 도로 복구시켰고 여러번 수정됐다가 복구되는 등 수정전쟁이 일었다가 관리자에의해 회원수정으로 전환됐다. 그러자 작성자는 엔하위키 여러 항목을 선동으로 바꿔버리는 반달을 일삼았고 관리자에 의해 차단됐으나 도로 아이피를 바꾸는 식으로 반달을 했다가 차단되었다.[3]

4.1.3 자국 혐오독자연구반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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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반달 본인이 넣은 것으로 추정되는 소말리아 문서에 집어넣었던 서술 해당 버전. "9. 재평가" 부분에서 그 서술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술을 집어넣은 사람은 구 리그베다 위키에서 활동하던 인물로, 다른 서술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지독한 자국 혐오 성향을 보이던 게 문제가 되던 사람이었다. 물론 당시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은 물론 사회 전반에 자국 혐오 분위기가 퍼져 있긴 했지만 이 유저는 그걸 넘어 어떤 것이건 한국을 까는 용도로 사용했고, 비판을 넘어 한국은 생지옥이라는 주장을 거침없이 늘어놓았다. 특히 그 행태의 절정은 바로 위에 서술된 소말리아 문서와 국가 막장 테크 문서에 대한 반달로, 국까 성향이 짙던 리그베다 위키 유저들조차 등 돌리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차단당했다. 이후에도 아이디, 아이피를 바꿔가며 다중이짓을 반복했다. 요즘에는 소말리아 외에도 아예 여행금지국가 문서 자체에 한국도 상황이 심하다는 글을 쓰고 있다.

디시위키에서도 이 반달을 까고 있다(...).

4.1.4 몬스터 신사론 독자연구반달 사건

한 반달이 여캐몬스터 신사론 문서 등에 '온라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남자이며, 남자들은 전부 성욕에 미쳐 있기 때문에 전부 여캐를 고르고, 남자들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접하는 이유도 전부 여캐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온라인 게임에서는 여존남비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에서 여캐를 고르는 남자들은 전부 성욕에 미쳐 있기 때문에 까여 마땅하다'라는 식의 주장을 반복해서 올린 적이 있다. 이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된다.
예시 1 예시 2 예시 3

해당 유저는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주장만을 반복하다 차단되었고, 이후에도 프록시나 유동 IP 등을 통해 예전 주장을 다시 올리곤 했다.

극단주의 문서의 예시 중 이 반달의 주장이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4.1.5 시드노벨 리그베다 위키 수정사건

2009년 봄부터 2012년 12월까지 무려 3년간 시드노벨 일부 관계자들이 리그베다 위키를 반달리즘한 사건. 이 사건 이전에도 2010년 경에 이스트소프트 직원이 이스트소프트 문서 및 당사의 소프트웨어 문서의 비판을 대규모로 삭제하는 사건도 있었다.

이 사건은,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기 위한 서술로 인한 반달리즘의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

4.1.6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청사장의 CCL 위반과 광고비 착복으로 리그베다가 들끓던 당시 대량의 이용허락 철회 및 배포 중단이 이루어졌는데, 이 때를 틈타 일부 외부 인물들이 유입, 자신이 기여하지 않은 문서를 무차별 삭제하고 각종 문서들에 반달가면 사진과 쇼크 사이트 링크 및 납치태그와 혐짤, 노무현 대통령 희화화, 귀신사진, 남성향 수인물[4]을 마구 삽입하는 반달리즘을 저질렀다. 이후 리그베다 위키가 재개장하면서 이들 반달은 원상 복구되었다. 다만 2015년 4월 15일 백업 파일을 덮어씌웠기 때문에, 반달 이외의 정당한 이용허락 철회 및 배포 중단도 롤백되어 버렸다.(...)

4.1.7 일본어 강조 반달

엔하위키 시절 2010~2012년경에 주로 활동한 반달러로, 로그인 수정을 하였기에 아이디도 나름대로 유명하나 기재하진 않는다.

주로 보인 패턴은, 창작물 관련 문서의 경우 일본 작품도 아닌데도 일본판 제목/명칭을 문서 최상단에 삽입하는 반달을 저질렀다. 대표적인 경우가 한국 애니메이션이지만 일본에서도 방영된 작품인 녹색전차 해모수, 레스톨 특수구조대 등의 문서 최상단에 일본판 제목을 삽입한 것이며, 녹색전차 해모수에 등장하는 약당 조직인 오후의 태양단 문서에도 마찬가지로 최상단에 일본판 명칭을 삽입하였다. 그 외에 창작물이 아닌 일반 상식 관련 문서에도 일본어 표기를 꼭 최상단에 삽입하는 등의 집착을 보였다.

4.2 위키백과

4.2.1 위키백과는 공산주의다(Wikipedia is Communism) 반달 사건

한국어 위키백과가 아직 걸음마를 떼던 2006년~2007년, 여러 언어판 위키백과에서 성행하던 반달. 문서 내용을 비우고 소련의 낫과 망치 등 공산주의 관련 그림을 채우는 반달을 저질렀다.# 차단된 후에도 다중 계정을 사용하여 끈질기게 나타났으며, 영어판에는 이 반달의 다중 계정만을 모아놓은 분류가 남아있을 정도.

한국어판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였는데, 영어판의 WiC와 한국어판의 WiC가 동일인인지는 알 수 없다.

  • 낫과 망치 그림 대신, 북한 인공기와 북한을 찬양하는 영어 문구를 채워넣었다.#
  • '(사용자명) of (북한 도시)' 등의 계정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다른 사용자들의 문서를 똑같은 방식으로 이동하였다.#

대개는 이 반달이 내세운 구호인 'Wikipedia is Communism'을 줄여 'WiC'라고 불렀다. 이 반달은 아래 초고속즉시삭제만큼 끈질겨서 한때는 이 반달만을 위한 전용 차단 틀이 있었을 정도였으며, 위키백과를 다룬 한겨레의 기사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2009년 이후로는 활동하지 않는다.

4.2.2 정옥근 반달 사건

해당 사용자 계정 보러가기
정체가 정체다보니 어째 해군것만...

위키백과 해당문서의 자신이 참모총장 재임시 발생한 계룡대 근무지원단 비리에 관련하여 내부고발자인 김영수해군소령을 비난하는 아래와 같은 발언 부분을

2009년 10월 계룡대 근무지원단 비리사건에 관하여 내부고발자인 소령 김영수에 대하여 "지금 군인으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자기 일신을 위해서 그런 책임 없는 그런 사람의 말을 빌려서 그것이 마치 사실인 양 해군이 매도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발언하여 물의를 샀다.

위와 같이 특정 아이피가 집중적으로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Whois로 할당기관을 검색한 결과. 정체는 바로...

파일:해군본부.png

4.2.3 성승헌 반달 사건

#

애꿎은 게임캐스터를 싸개로 만들어놨으며 문서의 설명을 깨끗하게 지워버린 후 다음과 같은 문구만 덩그러니 남겨 놓았다.

성승헌은 캐스터이다. 그리고 을 잘싼다. 뿌직뿌직.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그냥 흔하디 흔한 문서 훼손으로 보이지만 이 반달 사건이 더 유명해진 이유는 하필이면 이렇게 반달된 버전이 네이버 검색봇에 크롤링되어서 한동안 네이버에서 성승헌을 검색하면 검색 결과 창에 '똥을 잘 싼다. 뿌직뿌직'이 걸리게 되었다는 점이다. 지금도 유명 반달로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나올 정도이다. 요새도 이를 모방한 반달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4.2.4 초고속즉시삭제머신

일본어 위키백과에 등장하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상륙한 반달리즘. 문서를 삭제해서 반달리즘의 표준적인 정의에 가장 부합하기도 한다.

워낙 유명한 사례이다 보니 타 위키에도 이 반달리즘을 사칭하는 반달이 있는가 하면 반달리즘으로 훼손된 문서를 정상적인 문서로 복구하는 패러디용으로 애용되기도 한다.

상세한 것은 초고속즉시삭제머신 참고.

4.2.5 여러 위키를 전전하는 모 반달

주의. 이 문서는 현재 논란 중인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법적 ·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 ·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는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편집자가 중립적으로 서술할 수 없고 감정적인 서술로 인해 편향적인 시점으로 작성되었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적 내용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실 때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분명하지 않은 출처나 주관적인 서술은 자제하시고 고소의 위험이 없도록 논리적 · 중립적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물 관련 정보의 지켜야 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6년부터 한국어 위키백과를 필두로, 한 유저가 백괴사전, 리그베다 위키, 구스위키 등에서 수많은 트롤링과 반달을 일으켰다. 2015년까지 활동을 보이고있으며, 이미 위키바닥에서 노는 사람들한텐 유명하다. 위키백과와 구스위키에 해당 트롤러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구스위키에는 해당 트롤러를 다룬 문서까지 있다. 검색하면 하나밖에 나오지 않으니 블라인드.
대표적인 행적 몇 가지를 설명하자면,

  •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들의 꼬투리를 잡아 줄기차게 탄핵을 요구하였다. 그 외에 여러 위키에서 자신이 직접 관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 전과가 있다.
  • 쓸데없는 토막글 및 뻘리다이렉트를 대거 양산.
  • 공신력 없는 독자연구 단어를 만들어내어 여기 매우 집착한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두 노선이 통합되기 전에) 자기 멋대로 '수도권 전철 옥색선'(...)이라 명명한 사례가 있다. 신내남양주도시고속화도로도 같은 사례.
  • 성소수자 단체를 아우팅하는데 집착하였는데, 본인이 성소수자라고 주장하며 본인의 왜곡된 성인지를 웅변하는 패턴 역시 고정적인 패턴이다. 이 성소수자 아웃팅이 신성한 정보공유이기 때문에 공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각종 위키에 등재되는 건 굉장히 경계한다.
  • 차단 회피 및 다중이짓을 위해 다중계정을 매우 많이 사용하였으며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우 무려 300여 개(...)의 다중계정으로 차단 회피를 하였다. 이따금 두 아이디로 동시에 나타나 서로 자신의 사칭이라고 싸우기도 하는데, 이 경우 둘 다 본인일 확률이 높다.
  • 특정 언론인을 스토킹 수준으로 집요하게 파해쳐 신상을 위키에 올리려고 한다. 심지어 여기 저기서 해당 인물의 위키 등재를 막자 자기가 직접 위키아에 위키를 만들기도 했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 자신이 똑같이 당하는 건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 VPN과 Tor를 이용해 각종 위키 문서를 훼손하고 있다.
  • 성 관련 문서에 다소 집착한다. 성희롱, 성소수자 등. 반달 본인도 성소수자라고 주장한다. 본인 스스로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는데 철도 갤러리에서 밝힌 바로는 마음이 여자인데 여자가 좋은 레즈비언이라고.

그 외에 기타 위키별 피해를 보자면,

  • 백괴사전에서 관리자에 임명되었다가 권한을 남용해서 해임된 적이 있다.
  •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서버를 해킹해 존재할 수 없는 IP[5] 를 써서 반달하기도 했다. 또한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를 촉발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 구스위키의 자기 문서에 대해 항의를 하고 반달을 저지른 전력도 있다.
  • 리브레 위키에도 정착해서 '남자가 되는 법 안내서'와 '여자가 되는 법 안내서'(...)라는 리브레 시리즈를 만들었다 큰 파문이 일기도 했다.
  • 일본 장기(쇼기)에 대해서도 집착한 경력이 있다. 리그베다 시절 사용한 아이디이기도 하다.
  • 옥색선이라는 용어에 집착했던 적도 있다.
  • 이곳 나무위키도 예외가 아니어서 모 대학교 문서에 아웃팅을 저지른 전력이 있다. 나무위키 1기 운영진 선거의 관리자 선거 후보에 나갔던 후보가 이 트롤러의 문서(현재는 토론에 따라 삭제됨)를 지속적으로 반달하여 차단당하였고, 이 트롤러와 동일인이라는 의혹이 존재한다. 이때, 세월호 관련 문서 토론에서, 아이디 Korea로 과거 트위터에서 연대짭새가 했던 짓거리를 그대로 시전하는 등의 행동을 벌여 앞서 언급된 연대짭새임을 다시 시전하여, 입증하고, VPN과 Tor로 세월호 유가족 고소를 회피했다는 사실도 밝혀지는 등 범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져 수사중이라고 한다. 게다가 2기 운영진 보궐선거에 다중계정을 파서 호민관후보로 출마하기까지 했다. 추후 검거되어 영구차단되었다. 그리고 위키 갤러리에서 namu의 신상털이를 시도하였다.

그 외 수많은 사이트에서 여러 파문을 일으켰으나 여기에 모두 쓰기엔 여백이 부족하다.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의혹 및 본인 주장이 있다.

한편으로 해당 트롤러에 대한 경각심이 심해서인지 초보 편집자가 언제든지 해당 트롤러로 몰려 쫓겨날 위험도 있다. 실제로 위키백과에서는 편집 패턴(?)이 비슷하다거나, 토론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게 해당 트롤러와 비슷하다...는 소수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다중 계정 검사는 요식행위일 뿐[6] 초보 편집자들을 내쫓기도 하니 말이다. 쫓겨난 당사자들이 그 트롤러가 아니라면 억울할 만한 일이다.

리그베다위키와 디시위키에서는 작성금지로 막아놨다. 반면 이 인물에게 호되게 데였던 구스위키는 상당히 상세하게 기록해 두었다.

4.2.6 대천황이라는 괴단어에 집착한 극렬 중빠 반달

위키백과에서의 만행.

리그베다에서도 말썽을 부렸지만 사실 위키백과에서 더 많이 진상을 부렸다. 심지어 여기에 다중 계정은 덤. 위키백과에서 대천황 외에도 그 외 여러가지 있는데 아시는 분이 추가 바람. 위키백과의 하위 프로젝트인 위키책에서는 김치중국 음식이라고 고쳐놓는 반달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러다가 나무위키에도 상륙했다. 그것도 다중이 + 혐일 중뽕 행위 그대로. 물론 얼마 못 가 차단되었다.

5 관련 문서

  1. 반미 음모론은 물론이요, 주한미군 여군이 강간당한 것을 미선이, 효순이에 대한 복수 운운하는 망언까지 늘어놓기도 했다.
  2. 펠로폰네소스 전쟁 문서 삭제 사건이라던가 수도 없다.
  3. 반달된 문서 중 하나인 스타크 가문 11버전
  4. 그것도 여러 장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식으로 마구 올렸기 때문에 스크롤도 길었다.
  5. 127.0.0.1, CIA IP 대역의 IP, 사설망 내 기기가 사용하는 IP, 0~255의 숫자 범위를 벗어나는 IP
  6. 해당 트롤러의 근성(...)을 감안했을 때 다중계정 검사가 아무 의미 없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