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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 백암고등학교 |
개교 | 1985년[1]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2]시무룩 |
운영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백암학원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로13길 16 (신정 3동 733) |
홈페이지 |
절대 백암리에 있는 고등학교가 아니다!
데이비드 백암이 다니는 학교도 아니다!
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고등학교로 용인에 있는 백암고등학교와는 다른 학교이다.
2 연혁
- 1983년 4월 9일 학교법인 운암학원 설립인가
- 1984년 12월 17일 운암고등학교 설립인가(학급수:30, 남:15, 여:15)
- 1994년 10월 19일 법인명칭을 백암학원으로 변경
- 1995년 4월 10일 백암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중앙현관에 잘 나와 있으니 추가바람
3 상징
학교 건물로 가는 길 옆을 빼곡히 채운것도 이 나무인지라 가을철에는 지뢰밭을 통과해 등교하는 일이 생긴다냄새쩐다
4 학교 생활
등교 시간은 보통 1, 2학년이 7시 50분, 3학년은 7시 30분까지이며 담임선생님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어느 선생님은 7시 등교로하는 제한 경우도 있다.
7교시 수업이 끝나면 바로 종례를 하는데, 8교시는 방과후학교이다. 방과후학교는 학기 초에 원하는 수업을 신청해 그 교실로 가서 듣는다.
교사 자율에 따라 방과후 학교가 반 강제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방과후 수업을 마친 뒤 종례를 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 2015년 초까지만 해도 점심시간이 13시까지였고 그 뒤로 10분 씩 앞당겨서 7교시가 15시 50분에 끝났었다. 2015년 중순부터 시작된 구기대회로 인해 점심시간을 늘리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10분 씩 미뤄졌는데 이게 고스란히 굳어버려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4.1 학생회
- 원래는 체크무늬(일명 매직아이) 교복이었으나, 지리과 이읍읍 선생님 덕분에 썩 괜찮게 바뀐 것이 현행.
수능 시험장에서 어지러운 무늬로 뒷사람의 집중을 방해할 수 있었다던 정진운 재학 시절 과거 교복을 확인해보자. 물론 현행 교복과는 큰 차이가 있다.
4.3 동아리
4.3.1 동아리 목록
가나다순으로 정렬하되, 특성이 유사한 동아리끼리 묶어주시기 바랍니다. |
오해의 소지가 있는 농담은 반드시 취소선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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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IE반 : 토론 동아리. 인구론을 증명한 사례가 있다.
- LOSOL반 : Logical Solution. 수리논술(수학) 동아리. 종합사고력 수학 문제들을 풀고 조별로 발표한다. 누리제 때는 여러 행사(보드게임, 자연상수 외우기[3] 등)를 벌이는데, 그 중 블랙잭은 LOSOL의 주 수입원. 참고로 딜러는 1학년 부원이
강제로맡는다고 한다.
- PASC(백암과학동아리) : 공돌이 학생들의 단결로 약 5년 전 신설된 동아리. 축제 때 달고나를 팔거나, 야광 팔찌를 만드는 등 순수과학 중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에 관련된 활동을 주로 한다. 우스갯소리로 "수시로 햄스터, 금붕어를 해부하고, 누리제엔 화학물질로 연성한 회반죽을 강제로 먹이며, 자신의 주먹이 몇 N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람을 때리는 악랄한 놈들"으로 부르기도 한다.
- PBS 백암방송반 : 매일 아침 명상의 시간방송과 세미나실에서의 강연 중계 등을 담당한다. 누리제에는 나름대로 동영상을 촬영, 편집하여 '백암 방송제'를 체육관에서 상영한다. 꽤 인기가 좋은 편. 지난 방송제는 여기서 볼 수 있다. PBS
- RCY 백암청소년적십자반 : 약칭 RCY. RCY 관련 기관에 직접 찾아가거나 봉사하는 등의 체험활동을
가끔한다. 축제 때는 영락없는 츄러스 장사꾼들. 탄산음료도 판매하기에 축제 때 인기가 많다.
- 가름끈반 : 극단적 여초현상을 보이는, 2014학년도 신설 동아리.(2016년 현재 1,3학년 여학생들로만 구성되어있다.) 동아리 이름인 가름끈은 책갈피의 순 우리말이다. 이름처럼 책을 읽는 동아리긴 한데, 사실 보드게임 동아리인 듯
과거에. 축제 때는 소설 릴레이로 참여한다. 좋으신 담당교사는 2017년에 영자신문부로 납치되실 예정이라 카더라
* 공수도반 : 폐지되었다. 담당 선생님은 해당 동아리를 공중분해하고, 레고반을 신설하셨다. 현재 공수도 반이었던 학생이 졸업하는 2018년 전까지는 이 동아리 정보를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어 일단 유지 중.
- 도서반 : 축제 때는 뻥스크림을 판매한다. 추가바람.
- 언락반(Un Lock. 言樂) 이름을 기가 막히게 지은 토론동아리.
말해서 잠금해제 누리제에는 다트풍선 게임을 한다. 사행성 도박장
- 소컬(SOCAL)반 : Social Culture담당 교사인 한국사과 김선생님이 생활기록부를 매우 잘 써주는 편. 2016년 기준 신입생은 소컬 4기 학생이 된다. 4개의 부서가 있는데 인문,정치외교,경영/경제,교육으로 부서로 나누어진다. 트레이드 마크는 ㅅㅋ. 이번에 소컬 두 글자를 오른쪽이 아래로 내려가는 대각선 방향으로 이어지게 하는 이어지는 트레이드 마크로 바꿨다고 한다. 이 동아리는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성적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 신문반 : 연 4회 학보(학교신문)를 발간하며, 이를 위해 '자주' 기사를 작성하거나, 각종 행사를 취재한다. 2014학년도 누리제에는 달고나를 공짜로 주더니, 2015학년도부터는 소시지, 화채, 아이스티 등 별 장사를 다 하고 있다. 신문반의 학보는 전교생, 전교직원에게 배부되며, 학교 홍보물로 쓰이기도 한다.
- 줄탁 교지 편집반 : 연 1회 교지(홍보책자)를 발간한다. 이를 위해 '가끔' 기사를 작성하거나, 각종 행사를 취재한다. 참고로 연말에는 모든 학생이 교지에 실릴 '우리반 한마디'를 적어 제출해야 하니, 미리 멘트를 생각해 두자. 섹드립과 비속어, 전화번호는 얄짤없이 편집되긴 하지만, 아무리 길게 써도 전부 넣어준다.
매년 길이 기록이 갱신되고 있다.줄탁의 교지는 전교생, 전교직원에게 배부되며, 학교 홍보물로 쓰이기도 한다. 학생 이름에 오타가 꽤 있다더라
- 중국문화체험반 : 창설과 동시에 최우수 동아리상을 수상한 것으로 유명하다. 누리제에는 치파오를 대여해주거나, 포춘쿠키, 카이화차 등 메이드 인 차이나 상품을 판매한다.
- 앙상블반 : 각종 악기를 연주한다. 음악 관련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 울림아리반 : 풍물 동아리. 북치고 장구친다. 축제 때 사물놀이(?)를 공연한다. 축제 전 공연을 위한 연습때문에 은근히 소음피해가 크다.
백암관 애들이 힘들어 한다더라
- 핀아, 또래상담동아리 : 주로 WEE 클래스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한다. 축제 땐 빙수를 팔고, 타로카드점을 보게 한다.사과데이엔 사과장사[4]를 한다.
- 한음합창반 :
얼굴마담을 빙자한 기간제 학교 노예. 학기 초 음악시간에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섭외되기도 한다. 전국 고등학교 합창 연합회(이하 전고합) 소속 합창단이기도 하다. 합창부는 합창대회 기간 동안에는 급식을 빨리 먹을 수 있다는 점(점심연습), 반 강제인 방과후 학교를 강제당하지 않는 점(방과 후 연습)이 있었으나 요즘은 반발이 많아 하지않는 모양. 등 다양한 이점이 있긴 하지만, 전고합에 속해 있는 학교의 합창부인 데다, 매년 각종 행사에 참가하기 때문에, 대회기간에는 불행하게도 이른 시간인 7시에 등교해야 한다. 임원이 되면 학생기록부에 기록되는 양이 몇곱절은 늘어난다. 성실히 출석만하고 임원선배하고 친하게 지내면 2학년때 임원을 시켜주곤 한다
- 학생회(누리제) : 동아리는 아니지만, 누리제 컨텐츠 다양화를 위해 야외 부스를 운영한다. 보통 물풍선을 메인 부스로, 2개 정도의 서브 부스를 운영한다.
- BIOTIC(생명과학 동아리): 2016년 에 신설된 동아리 이면서 생물 분야를 담당한다. 누리제에는 혈청검사를 해 ABO을 판단하고 회오리감자, 떡볶이를 먹을 수있다.
- TALPIOT(과학실험 동아리) : 추가 바람
4.3.2 동아리 참고사항
- 축제 성적이 우수한 동아리는 상을 받기도 한다.
- 동아리 부원 모집은 연초에 이루어지고, 가입하지 않으면 중학교 때처럼 C/A반에 들어가게 된다. 당연히 C/A는 90% 이상이 자습.
5 학교 시설
5.1 본관 건물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이하게 복도 양 옆으로 교실이 있다. 고층일수록 고학년 교실이 많다. 참고로 2학년은 남학생과 여학생 층이 완전히 달라서 마주칠 기회가 없다.
- 이사장실 : 입학식, 졸업식을 제외하곤 한 번도 얼굴을 비치지 않는 이사장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방은 교실의 두 배다.
- 교장실 : 방 주인께서 화초를 꽤 좋아하시는 모양. 들어가보면 화초가 참 많다.
- 행정실 : 학생들은 행정실을 학생증 신규 발급처, 급식 관련 문의처, 교직원 택배 셔틀 정도로만 인식해도 학교 생활에 불편이 없다. 냉방기 통제실이란 건 몰라도 된다.[5][6] [7]
- 도서관 : 이관되면서 크기가 작아졌지만 북카페가 추가되었다.
- 음악실 : 신발을 벗고 입실하는 게 원칙이지만 선생님들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학생회 간담회 장소로 쓰이기도 한다.
- 성찰교실 : 벌점을 20점만 착실히 쌓으면 이곳에서 며칠 내내 반성문을 적고, 대걸레로 학교를 깨끗이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5.2 신관 건물
본관과 연결되어 있다. 왠지 대충 지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 세미나실 : 강사 초청 시 강연장으로 쓰이기도 하고, 백암 아카데미 토론대회 결선 장소로 쓰이기도 한다. 외국 학교와의 M.O.U.[8] 체결 시에도 활용되는 장소.
- 생물화학실 : 문과는 절대 출입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영역1. 참고로 박제된 것들은 모형이 아니라 진짜다.
- 물리지학실 : 문과는 절대 출입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영역2
도서관 : 2015년까지는 신관의 현 목련2관 자리에 있었으나 현재 본관으로 옮겨졌다.
- 모든 학생들의 야간 자율학습 공간. 약 1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1, 2학년들이 이용하는 목련1관과 3학년들이 이용하는 목련2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책상은 1관의 경우 일반적인 도서관 책상이며, 2관은 교실 책상이다. 또한 남녀 좌석이 구분되어 있어 목련1관의 경우 바깥 출입문 방향은 남학생, 도서실 방향은 여학생석이다. 2관의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지정된 바 없지만 1관 쪽에 여학생이, 반대쪽 벽 방향에 남학생이 앉는 것이 불문율이다. 목련관 전체를 감독 교사가 한 눈에 볼 수 있으므로 떠들거나 딴 짓 하기는 쉽지 않다. 참고로 학기 초에는 목련관 이용 인원이 많아 늦게 가면 자리 잡기가 어려우니, 빨리 가서 자리를 잡도록 하자. 자리를 못 잡았다면 목련관 옆의 제6교과교실을 이용하면 된다.
사실 저녁 7~8시만 되어도 다 집에 가서 자리가 싹 빈다 목련관 개방 시간은 평일 16시 ~ 22시이며, 토요일에는 8시 ~ 12시까지이다. 일요일과 공휴일, 대수능 전날과 당일에는 열지 않으니,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여담으로 2014학년도까지 목련관은 4층 급식실 옆에 있었고, 백암관처럼 성적 기준으로 입실 대상 학생이 지정된 특별 자습실이었다. 입실 대상자는 주로 중상위권 학생이었으며 다른 학생들은 교실야자를 진행하였다. 2015학년도에 현재 위치에 목련1관이 만들어졌으며, 2016학년도에 도서관을 옮기면서 기존 도서관 자리에는 목련2관을 만들었다.
가끔씩 백암관 입실 학생들이 백암관에 있으면 졸리다고 이 곳에서 공부하기도 한다
-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특별 자습실. 입실 학생에게는 소소한 여러 우선권이 주어지기도 한다. 신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제4교무실에서 신관 쪽으로 나가면 바로 입구가 보인다. 입실 인원은 1학년 24명, 2학년 40명, 3학년 50명이며 수능 후 3학년이 모두 빠지면 1, 2학년 인원이 1학년 40명 2학년 74명으로 늘어난다. 일 년에 여섯 차례 성적[9]과 백암관 출석률[10]을 기준으로 인원 교체를하고, 만약 출석률 커트라인을 못 넘겨 퇴실당한다면, 담임께 깨질 각오를 해야 한다. 게다가 인원 교체가 두 번 더 이루어질 때까지 들어올 수 없으니, 평소에 성실히 나오도록 하자.
- 진현재 좌석과 일반 좌석으로 구분되며, 진현재 좌석은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작은 방에 있다. 원래 진현재 좌석은 1학년, 일반 좌석은 2·3학년이 사용했으나 2015년부터
잊을 만 하면 터지는 연애사건으로 인해 남학생과 여학생 구역을 분리하게 되었다. 1·2학년 남자와 여자는 진현재와 일반 좌석을 번갈아 사용하게 되며 3학년은 일반 좌석만 사용한다. 일반 좌석이 책상과 사물함이 더 넓으며 냉난방 측면에서도 더욱 쾌적하다.
- 학기 중 평일에는 저녁시간부터, 주말에는 1~7교시 전부 개방하며 시험기간에는 시험 끝난 직후에도 개방한다. 사이사이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에는 백암관에 앉아 있어도 출석 체크는 되지 않는다.
5시 저녁은 너무 이르다. 밤에 넘나 배고픈 것.
- 22시 마감인 목련관과 달리, 자정에 마감하며, 무려 일요일, 공휴일(설날, 추석 당일 제외)에도 개방된다. 그러나 수능 전날과 수능 당일에는 열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2015학년도 기준으로 거의 한 달에 한두번 씩 백암관 게시판에 출석률을 공지해주고, 출석률 랭킹도 같이 붙여주었다.
5.3 기타 시설
5.3.1 운동장
- 쉬는시간과 하교시간, 방과후학교시간에 남학생들의 축구장.
비 오면 한국지리 및 세계지리 하천지형 실습장. 운동장 구석에 농구골대가 있긴 있지만, 축구골대에 비하면 비주류. 포크레인과 지게차로 운동장 표면을 평평하게 다진 적도 있었는데, 망했어요...
- 누리마당 : 운동장 구석, 2014학년도에 신축된 노천극장. 완공되자마자 매년 1학년 대상 가을음악회에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누리마당의 벽화는 공모전 최우수상 당선작으로, 수상 학생들이 직접 작업했다.
- 백연지 : 운동장 구석, 금붕어와 미꾸라지가 있는 연못 겸 분수대. 겨울에 연못이 얼어도 금붕어를 건져내지 않는다. 땅 밑에 항아리를 묻어둬서 금붕어가 얼어 죽을 일이 없기 때문. 물이 말라서 진흙이 되면 미꾸라지를 볼 수 있다.
5.3.2 체육관
- 체육관은 밖에서 볼 땐 작은 것 같은데, 들어가보면 의외로 크다. 1층은 말 그대로 강당 겸 체육관이고, 2층은 졸업식이나 입학식 같은 행사 때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는 데 쓰인다.
- 체육시간에 남여학생 체육시간이 겹칠 경우에는 보통 여학생들이 체육관을 쓰고, 남학생들은 운동장에 던져진다. 비가 내리거나 미세먼지 주의보, 기타 등등의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남학생들은 체육관을 이용할 수 없다.
- 일요일에는 인근 한성, 열방교회 등에서 체육관을 빌려 예배를 보기때문에 출입이 어렵다.
5.3.3 식당 건물
- 조리시설과 식당이 한 건물에 있으며, 본관과 직접 연결되어 있지만, 서로 별개 건물이다. 희망자는 급식실에서 급식 도우미로서 일할 수 있다[11]
- 1층 - 매점 과거에 식당 건물이 신축되기 전까지는 매점이 지하에 있었으나, 지금은 식당 건물과 오묘한 관계에 위치해 있다. 워낙 쉬는시간마다 남학생들의 매점 투쟁이 극심하기 때문에, 남녀 분리를 통해 여학생들을 배려하고 있다. 여학생 라인은 학생들의 불가침 영역이며, 여학생 라인 남학생이 발을 디디는 순간,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질타받게 된다.
제발 밀지좀 마 이새끼들아!
- 2층 - 교직원식당 : 학생 식단 메뉴보다 한두 개 반찬이 더 있다. 교직원은 식비가 학생보다 500원 더 비싸서 그렇다.
부들부들
- 3, 4층 - 학생식당 : 3층은 전체 여학생, 1학년 일부 남학생이 사용하고, 4층은 나머지 전체 남학생이 사용한다. 3층이 4층에 비해 크기 두 배가량 크다.
- 5층 옥상 : 누리정원 : 점심시간에 개방된다. 남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썸타기에 아주 적합한 곳. 하지만 모든 애정행각은 얄짤없이 벌점이다.
6 특징
6.1 아침 명상의 시간
아→침↘ 명↘상↗의↘ 시↗간↗
말 그대로 아침 8시부터 8시 10분까지의 명상이다. 명상은 조용히 눈 감고 있는 게 아니라, 방송실에서 명상 방송을 따로 해준다. 방송 내용은특히 수요일에는 출처 불명의 녹음 파일을 틀어주거나 화요일,금요일 에는 선생님들이 직접 짜 온 스크립트로 방송하신다.
이 때는 교실과 복도가 전부 소등되고, 감독 교사에 의해 복도가 통제된다. 신입생은 아나운서의 어↗조↘가 웃겨 죽겠지만, 차마 분위기상 웃질 못한다. 실제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듣지도 않고 자습하거나 잔다.
6.2 외국 학교와의 M.O.U. 체결
제발 모유라고 발음하지말자
매년 한 해에 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는 듯. 자세한 건 M.O.U.관련 페이지
어떻게 잘만 하면, 뉴욕 주립대를 갈 수도 있을 듯하다.
6.3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개최시기에 순서를 맞춰주세요. |
- R&E[12] : 대학에서 참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이니, 학생부 종합전형 노리는 학생은 꼭 해보자.
일 년에 세 번씩 밤 샌다 대학의 조별과제를 미리 겪는 기분이다. 4명이 한팀이 경우가 대부분인데 왠만한 경우 혼자서 다 한다.
7 출신 인물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김기리
김지원
임정희
정진운 : 스승의 날에 친구들을 모아 각 선생님들을 찾아가 노래를 불러드렸던 인성으로 유명하다. 정보과 박읍읍 선생님과 각별했다고.
최지연
추가바람
8 사건사고
8.1 교내 공연음란행위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이 문서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합니다. 불법적이거나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포함할 수 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 사건·사고를 설명하므로 충분히 검토 후 사실에 맞게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틀을 적용하시려면 적용한 문서의 최하단에 해당 사건·사고에 맞는 분류도 함께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목록은
분류:사건사고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13년 4월, 기간제 한문 교사가 수업 중 남학생을 폭행하고, 복도에서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한 사건이 있었다.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진 적이 있다jtbc 뉴스. 해당 교사는 바지가 흘려내려가서 그렇게 됐다(?)고 주장했지만, 씨알도 안 먹히고 공연음란죄로 실형이 선고, 확정 되었다. 해당 교사는 당연히 해임되었으며, 현재는 수감 후 석방된 상태. 매스컴에 보도된 의사에 의하면 이미 근무 이전부터 정신병이 있었다고 하며, 동료 교사들도 이를 느꼈다 카더라. 여기에 이러한 정신병자를 고용한 학교의 경솔함을 비판할 수 있을 듯하나, 무조건 까기는 곤란하다. 학교 측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에 의해 해당 교사의 정신병 여부나 그 치료 이력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
이 사건에 대해서 온갖 사실무근 카더라가 난무하는데, 진위 여부는 스스로 잘 판단하도록 하자.
9 여담
- 야자는 자율이나 방과 후 학교는 강제이다. [13] 방과 후 수업을 강제하는 건 학교 방침일 뿐, 그에 부정적인 건 비단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부 선생님들도 마찬가지.
사실 학습의 자발성 같은 교사의 교육 철학이 아니라, 4시 칼퇴근을 위한 것이라 카더라.
- 2014년까지는 여느 학교처럼 교실 야자가 있었다. 처음에는 모든 학생들이 자기 반에서 야자를 할 수 있었으나, 점점 인원이 줄어 학년당 두 반으로 통합하고, 결국은 1, 2학년 남자 전체를 한 반으로 묶는 등... 망했어요 다만, 고3은 교실야자가 자율적으로 이루어졌는데, 남학생의 참여율은... 망했어요 반면 여학생들의 교실 야간 자율학습 출석률은 꽤 높은 편. 2016학년도 현재 시행되지 않으며, 야자는 전부 백암관과 목련관에서 진행한다.
- 2007년 당시 1학년이던 학생들에게 전설로 남은 사건이 있는데, 국어과 배 모 선생님이 야자시간 감독으로 있던 당시에 어느 반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어서 앞문을 열고 조용히 하라고 혼을 내고는 잠시 후 뒷문을 열더니 "음, 이 반은 (앞반보다) 조용하군. " 이라고 말하고(...) 갔다고... [14]
-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이 항상 짧고 굵어, 감탄과 박수가 매번 터져나온다.
그뿐만 아니라 방학도 짧다.
- 백암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약칭 백대전) 페이스북 페이지가 활성화되어 있었다.
제발 용인백암고 페이지와 착각하지 말자 주로 올라오는 내용은 분실물 안내, 누구누구 예뻐요 등의 사랑고백 그리고 친한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올리는 저격글이다. 다만, 최근 악의를 띠거나 수위가 지나친 저격글이 상당수 올라와 문제가 되더니...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다.
- 백연지, 누리정원, 누리마당 은행나뭇길 모두 교내 명칭공모전에서 선정된 명칭이다.
그러고보니 학교에서 사이시옷 표기를 안 한 듯.
- 방학이 정말 짧다. 약 3주. 여름방학 개학식은 8월13일이나 8월14일에 하는데, 이는 방학의 나태함에 익숙해진 학생들을 위해 광복절 완충작용을 노린 것이라 카더라.
- 몇몇 교직원이 문서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97학년도 사건과 16학년도 현황을 모두 알고 있는 자가 나타났다!
는 국어과 강 모 선생님께서 수업 도중에 간간이 학생들에게 다 풀어주시는 썰이다
- ↑ 당시 이름은 운암고등학교였고, 1995년 현재의 교명으로 바뀌었다.
- ↑ 하지만 남녀 분반이다.
- ↑ 많이 외우면 상품을
찔끔준다고 한다.
- ↑ 사실 사과데이 행사 참여는 무료다.
- ↑ 교실의 더위를 못 이긴 선생님들이 특정 학생을 지목해서 행정실에 에어컨 가동을 요청하라고 하명하기도 하는데, 얄짤없다.
- ↑ 빈 교실에 에어컨을 켜두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꺼진다.
- ↑ 가끔 학생들이 에어컨에 몹쓸 짓을 한 경우, 행정실에서 해당 학급의 에어컨을 차단해버리는 응징이 뒤따르기도 한다.
- ↑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 각서, 학교에선 자매결연 체결이라고 한다.
제발 모유라고 발음하지 말자.
- ↑ 1학년 신입생은 배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2, 3학년 학생들은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와 평가원 모의평가, 국영수 내신 성적이 기준.
- ↑ 출석률 기준은 2016년 기준으로 최소 20%(학기중 기준 1주일에 약 12시간)이며 이를 넘기지 못하면 강제 퇴실이고, 50%(29시간)을 넘기면 성적과 관계 없이 다음번에도 입실할 수 있다.
- ↑ 밥셔틀. 급식비가 면제되며, 봉사시간은 없다.
최저임금과 급식비를 비교, 계산해보면, 엄연한 자발적 착취! 급식 도우미는 급식을가장 늦게 먹지만, 동시에 가장 많이 먹을 수 있다. 식욕을 참을 수 있는 급식충은 영양사님께 말씀드려 지원하자. 참고로 남학생 급식 도우미는 여학생층에, 여학생 급식 도우미는 남학생층에 배정된다.
- ↑ Research & Education. 소논문 발표대회다. 아랫니라고 발음하지 말자.
- ↑ 물론 담임선생님에 따라 매우 다르다.
- ↑ 하지만 이 이야기는 96년도에도 있었다. 추가로 이 선생님은 97년 운동회 때 선생님 계주에서 역주행을 하신 전력이 있다.
- ↑ 90년대초까지 두 학교 모두 특지고이긴 했다. 당시 백암고등학교는 '운암고등학교', 양천고등학교는 '명신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