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모의평가에서 넘어옴)

模擬考査. 동의어는 모의시험(模擬試驗).

1 개요

실제의 시험에 대비하여 그것을 본떠 실시하는 시험. 또는 자격증시험이나 기타 여러가지 시험에 대비에 미리 치러보는 시험.

2 고입선발고사에 대한 모의고사

제주도와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하고 있다. 아래 항목과 같이 3월부터 실시한다. 아래 항목과는 달리 도교육청 주최 모의고사만이 존재한다. 제주도 고입에서는 내신과 연합학력평가의 성적을 합산하여 인문계열 고등학교의 등락을 결정하기 때문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심지어 내신이 모자라도 모의고사 성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거나 하면 원서 넣는 것은 고려해볼 만하다.

다른 지역에 대한 정보는 추가바람. 평준화가 대세인데 있을 리가 없잖아

3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모의고사

2016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2016년 10월 11일 (화)
고3 위키러 여러분들의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대박을 기원합니다!

재수학원 갈 때나 쓰는 것
의미는 1이지만... 사교육에 의존하는 교육열이 엄청난 대한민국에서는 사실상 모의고사 하면 이 녀석을 가리킨다.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3월부터 고등학생을 절망의 여러 의미로 나락으로 빠뜨리는 시험. 모의고사를 치면 칠수록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짜가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테란의 영웅도 같이한다. 프로토스의 영웅도 빠질 수 없다. 야! 신난다~

모의고사 치기 전날에는 11시 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하자. 수능보다 긴장감이 떨어져서 무리하면 영어 듣기 시간에 졸게 될 수도 있다. 기숙사 자습까지 끝나면 12시인데 야자 심화반도 마찬가지 바로 옆에 중학교가 있는 고등학교는 영어 듣기 시간에 중딩들이 깽판치며 떠드는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야 신난다! 듣기에서만 3문제를 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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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를 낸다 카더라 근데 출제의원이 아니라 출제위원이잖아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문과반의 경우 수학 시험 시간에 시험 치는 학생의 반 이상이 수학 문제를 모른다며 문제를 어느 정도 찍어놓고 꿈나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문제가 있다면 이 100분이 생각보다 무진장 길다.(...) 자다가 도중에 깨면 할 게 없어서 난감해진다. 국어영역과 영어영역 시간은 오히려 시간의 압박을 받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실제로 반대로 수학을 완전 잘하는 문과생에게는 수학 100분은 매우 지루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풀 문제들이 적어서(...) 그런 것이다. 사실 노가다+함정이 있는 헬난이도의 문제들(등비급수의 활용이라든지)은 쿨하게 패스해도 최소 3등급에서 최대 1등급(!)을 받을 수 있기에 sky에 목맨 학생이 아닌 인서울을 노리는 학생들만 하더라도 헬난이도 문제만큼은 쿨하게 넘어가버리기에 이과생은 웁니다. 대다수에게 100분은 꽤 긴 시간인 것이다. 사실 이건 실업계에 근접한 인문계라고도 할수 없는 학교 얘기고 요새는 헬 난이도 할거없이 다 푼다. 차라리 수학시간을 줄이고 영어영역과 국어영역 시험시간을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많다.

사실 저건 문과 얘기고 이과 수학으로 넘어가면 얘기가 좀 달라지는게 아무래도 계산도 복잡하고 해서 체감상 수학이 시간이 제일 모자라게 느껴진다.

필적 확인란의 문구가 비범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자세한 건 모의고사/필적확인란 문구 참조.

2013년 7월 고3 학력평가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지문으로 나와 고3들을 울컥하게 만들었고 인터넷 뉴스에도 나왔다.

3.1 종류

3.1.1 정부 및 공공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그 해 고교 3학년을 포함한 수험생들의 수준을 테스트하여 수능 출제과정에서 반영하고 평가원 조직 자체적으로도 대한민국 전체가 신경을 곤두세우는 시험인 수능을 치르는 연습을 하는 의미로 매년 6, 9월[1]에 시행하는 모의고사. 수능과 마찬가지로 평가원에서 뽑은 출제위원들이 출제하는지라 11월 수능을 제외하면 퀄리티가 가장 좋은 모의고사라는 데에 이견이 없다. 그 해 수능의 난이도나 경향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험이며, 본 수능과 마찬가지로 EBS 문제집들과 연계되어 출제된다. 답지만 나눠주고 해설은 배부하지 않아서(...) 이의제기를 애초에 피하기 위해서라 카더라 해설은 EBSi 등의 입시 관련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야 한다. 아니 대체 왜? 종이값이 아깝나보지 뭐 나무를 소중히 합시다.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전국연합학력평가 - 해당항목 참조. 교육부 산하 지역 교육청에서 주관한다. 고1·2는 3, 6, 9, 11월에, 고3은 3, 4, 7, 10월에 시행한다.
  • 지역권 학력평가 : 각 지역 교육청이 그 지역 내에서만 실시한다. 개중에는 사설모의고사 문제지를 대량으로 구입하여 타이틀만 자기네 교육청으로 바꿔놓고 실시하기도 한다. 복붙

문제의 질을 비교하자면, 평가원은 다른 교육청 출제 학력평가와의 비교를 불허하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교육청 중에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출제하는 문제들의 질이 괜찮다. 부산은 존재감이 워낙 없고... 부산 안습 경기도는 평범한 수준이고 인천시에서 출제하는 모의고사는 문제들이 더럽다.(...) 오죽하면 모의고사가 끝난 뒤 반 애들이 인천 교육청 폭파시키겠다고....

사설모의고사보다는 훨씬 문제 질이 높은 편이지만, 마이너한 지방에서 출제되는 모의고사의 경우 유명한 자작 모의고사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현상지못미이 종종 보이곤 한다.

이 모의고사가 치러지고 나면 EBSi와 각종 사설 사이트에서 해설강의를 촬영한다. 평가원 모의고사는 왠만한 거의 모든 강사가 촬영하지만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일부 강사들만 차출하여 촬영한다.

3.1.2 사설모의고사

사교육업체들[2]에서 주관한다. 학교에서 이거하면 그냥 일찍 집에 가는 날 고3은 그런 거 없다. 수업 다 끝나고 보기도 한다.

수능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부터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상대로 모의고사를 냈다.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이 사설모의고사를 억제하기 위해서 등장한 것.[3] 전국연합학력평가보다 사설모의고사가 역사가 더 깊다.

사설모의고사는 문제 질도 들쭉날쭉하고 난이도도 회사마다 다르다. 수능의 출제원리와 다른 문제를 내기도 하기 때문에 실력을 측정하는 용도보다는, 시험장의 분위기를 익히거나, 문제풀이 시간을 조정하는 등 수능 시험 훈련을 하는 용도가 더 적합하다. 그래서 평가원 모의고사는 잘 보는데 사설모의고사는 못 보는 수험생도 있고, 반대로 사설은 잘 푸는데 평가원 모의는 죽을 쑤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업체마다 상성이 안 맞아서 못 치거나 잘 맞아서 잘 치는 경우도 상당수.

수학은 회사마다 난이도가 천지차이인 경우도 있다. 수학은 어느 곳이든지 꼬기 때문에 잘봤다고 좋아하면 절대 안 되고 못봤다고 멘붕해서도 안되는 1순위이다. 기본적으로 1등급을 가르는 기준 문항의 난이도가 출제기관마다 일관성 없이 천차만별이다. 내신이랑 다를 게 없을 정도.

영어는 2006학년도 즈음까지만 하더라도 EBS 반영 체감이 적어서 사설모의고사나 EBS나 다 도움이 되었으나, EBSi 연계 체감율이 높아진 이후로는 사설모의고사의 영어는 유명무실해졌다.

국어의 경우는 답의 기준이 평가원 출제 교수진의 그것과 괴리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문제에 오류가 있다 해도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다. 어지간해서는 사설모의의 국어 점수는 좋든 나쁘든 안 믿는게 좋다고 강사들도 언급할 정도.

김대중 정부 초입인 1998년에 1, 2학년 고등학생을 상대로 한 사설모의고사를 금지했건만, 일선 학교에서는 학교시간표를 날조하면서까지 사설모의고사를 안 친 것으로 위장해서 규제를 피하는(...) 방법을 썼다. 결국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설모의고사 금지조치는 2007년 12월에 폐지했다. 그후로도 폐지해야 한다, 현행 입시제도상 필요하다 주구장창 싸워대더니 서울시 공정택 교육감이 물러나고 2010년 진보 성향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현재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 만약 그래도 사설모의고사를 치루면 감사가 시험 도중에 와서 중지시키고 교장이 시말서 쓰고 학교 점수가 감점된다. 2010년대에는 교육부가 하도 교육청에 태클을 걸어서 지랄을 해 대서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교육감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여담으로 02학번들인 이해찬 세대들이 사설모의고사 금지조치에 대해 이를 뿌득뿌득 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해찬은 그거 말고도 많다. 평생까임권 획득하신 교육정치가 이 사설모의고사 금지조치가 진짜 병크인 것이, 당시 02학번들이 고1, 고2일 때, 공립 고등학교에서는 오후 4시가 되면 야자고 뭐고 없이 학교가 끝이었다.[4] 그러면서 수능 못 봐도 대학 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겠다는 주장을 하더니, 결국 제대로 된 정책은 하나도 안 보여주고 고3 때가 되니 결국은 야자 재개를 했다. 본격 전국 단위 60만명 낚시 문제는, 사립고등학교 학생들은 고1 때부터 당연히 야자를 했다는 것. 상대적으로 사립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우월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다가 고3 때는 이 사설모의고사 금지조치를 이유로, 사립고등학교에서는 숨겨가며 마음껏 모의고사를 치는데 공립고등학생들은 모의고사도 일년에 몇 번 못 치게 제한을 거는 것이다. 욕을 들어먹을 수밖에.[5]

사설모의고사는 돈을 내야 한다. 고1은 7,000원, 고2~고3은 10,000원 내외의 응시료를 받는다. 뭐지 학교에서 만천원 뜯어가던데?[6] 사실 학교에서 좀 떼먹었다 카더라 그래서 사설모의고사를 많이 치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둔 부모는 경제적으로 허리가 휘게 된다. 사설모의고사를 많이 치는 경우, 방학 중에 학생을 등교시키면서까지 1년에 30~40회까지 보는 학교가 있다고 한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근데 어차피 고딩은 보충수업때문에 방학에도 학교 가잖아

사설모의고사는 재학생의 경우 학교에서 볼 수도 있고, 재수생의 경우는 시행학원으로 가서 시험을 칠 수도 있다. 뭣한 경우 에서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주로 사설학원이나 사립학교에서 많이 본다. 공립은 상대적으로 보는 경우가 드물다.[7] 사설학원의 경우에는 일요일 같은 주말에 응시하여 답지가 이미 유출되는 경우도 있다.[8] 따라서 백분율, 등급을 보고 쫄지 마라. 절대로 이 등급으로 대학가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 평가원 모의평가 성적에서 잘봐도 수능에서 불쑈나와서 망하는 케이스도 파다한데 사설 따위...

실제로 재수생들만 응시하게 되는 교육청과 겹치는 날짜의 사설의 경우 85점이 5등급(...)대한민국 재수생 평균이 나오는 경우마져 있다.

원하는 과목만 응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3교시 영어영역 시간에는 무조건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코드를 입력해야한다. 물론 해당 사설기관에서 배치표 및 학교 학과코드표를 배포한다. 업체에 따라서는 평균 내신등급도 기재해야 한다.

모의고사를 칠 때에는 절대 수면을 취하지 말 것. 특히 사설모의고사일 경우에는 아무리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찍고 자지 않도록 하자.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을 그냥 날려버릴 수는 없으니. 하지만 사회탐구영역 경제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매몰비용 따위는 무시하고, 숙면을 통해 얻는 편익이 시험 연습을 통해 얻는 편익보다 높다면 자도 된다. 이 정도 생각할 수 있을 정도면 그냥 시험을 보자

시험 종료 후 10일쯤 후에 성적표가 나온다. 비싼 돈을 낸 덕분인지 성적표에 영역별 합산 백분위라든가 표준점수, 각종 그래프, 지원 가능한 대학 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대부분 실제 입시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점수나 등급을 신경쓰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수능을 연습하는 용도 이상으로 하면 안 된다. 그냥 수능 실전대비연습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

보통 학교들이 가장 많이 치르는 모의고사는 전통적으로 대성, 종로, 중앙uway, 비상 정도이다. 난이도는 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종로가 출제자에게 문제당 단가를 비싸게 쳐줘서 난이도와 상관없이 문제의 질이 좋은 편이다. 비상은 대체적으로 쉬운 편.

특히 대성모의고사가 강남대성 학생들로 인해 등급컷과 난이도가 악랄하기로 악명 높다. 위에 서술된 85점 5등급의 전설 또한 대성 사설에서 나온 것.

대성, 종로, 중앙uway, 비상에듀는 홀로서기라는 제본업체에 2010년 이후의 시험지를 위탁 출판하고 있다. 이 때문에 탐구는 시중에 사설모의고사 문제집이 출판되지 않지만 사서 풀어볼 수 있...었지만 2015년 말과 2016년 초 사이에 사설 모의고사 목록은 사라졌고 평가원과 교육청 출제 모의고사만 제본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씨뮬 출판사에서 만든 원업북에서 사설 모의고사를 제본할 수 있다.

  • 대성학원 : 자회사 '대성학력개발연구소'[9]에서 운영한다.
  • 종로학원
  • 유웨이중앙교육 : 중앙일보와는 다른 곳으로 종합입시정보업체이다. 원서접수 온라인 대행업체이기도 하다. 2015년 이투스로 출제 기관을 넘겼다.
  • 비타에듀 : 과거에는 '고려학원, 한샘학원'이라고 불리던 교육재벌이다.
  • 정일학원 : 2009년 메가스터디로 출제 기관을 넘겼다.
  • 이투스 : 유웨이중앙교육으로부터 출제기관 인수 (출제담당부서는 이투스학력평가원)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 비상에듀
  • 메가스터디 : 정일학원으로부터 출제기관 인수

3.1.3 월례고사

해당 항목 참조.

3.1.4 EBSi

2010년 치러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는 9회 분량의 파이널 교재가 수능 연계교재였지만 2011년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파이널 교재가 연계교재 목록에서 빠졌고, 이제는 지금까지 공부한 것 총정리 및 순수한 수능 연습용도가 되었다. EBS에서 내놓는 모의고사는 2017학년도 기준으로 수능완성 6회[10], 파이널(7회)[11], 만점마무리(3회)[12]로 나뉜다. 만점마무리는 책 형태로 판매되는 파이널과 별개로 봉투모의고사 형태로 출판된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EBS N제 영어영역 교재는 10회분의 독해 모의고사였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모든 EBS N제가 연계교재에서 빠지면서[13] 구성이 달라졌다.

  • Final 수학 모의고사 : EBS에서 매년 출판하는 모의고사. 그런데 느낌이 모의고사라기보다는, 30문제씩 문제를 끊어둔 문제집 같다. 일단 시간맞춰서 풀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문제집으로 잘 활용해보자. 나름대로 괜찮은 문제들이 다수 있다.
  •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수학 : 수능완성에 포함되어 있는 몇 회분의 실전모의고사. Final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느낌이 모의고사라기 보다는, 30문제씩 문제를 끊어둔 N제형 문제집 같다. 그래도 꽤 참신하고 독특한 문항들이 다수 있으니 문제집용으로라도 꼭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수능특강 영어 : Part3이 3회분의 모의고사이다.
  • 인터넷수능 영어 영어독해연습1 : 19~20강이 28문항으로 구성된 모의고사이다.
  • 고교영어듣기 : 뒷부분에 17문항으로 구성된 듣기 모의고사가 여러 회차 실려있다.
  • 천제의 약속 영어 : 무려 36회분 1,008문제로 구성된 크고 아름다운 분량을 가졌다. 3개년 EBS 교재의 우수문항을 발췌하여 만든 교재이다. 천제라서 천제의 약속 물론 두께도 크고 아름답다. 오직 독해문제로만 구성되어 있다.
  • 만점마무리 : 각각 3회분으로 구성된 가격이 아주 저렴한[14] 봉투 모의고사이다.

3.1.5 자작모의고사

강사, 대학생, 심지어 수험생(!)들이 만들어서 직접 배포하는 모의고사. 뭐지 저 수험생은 오르비스 옵티무스에 가보면 굉장히 많다. 최근에는 포만한, 오르비, DC 등의 각종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모의고사 전문사이트인 붐스코어가 대세로 자리잡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르비큐의 치킨 물량공세에 밀려 동 모의고사 시행 시 응시생이 반도 안 되고 회심의 반전카드로 내놓은 일격필살 모의고사도 신통치 않고... 그러나 2016년 현재 오르비큐의 치킨 관련 부분은 찾아볼 수 없고 인세 지급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수학과 영어 모의고사가 많은 편으로, 특히 수학은 대학생들이 만드는 것이 주를 이룬다. 일부는 오프라인 유명 강사들은 물론 인터넷 강의 1타 강사들에게까지 퀄리티를 인정받고 유명 강사들의 파이널 교재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들 중 많은 이들은 수험생활 중에도 모의고사를 만들면서 수리 원점수 100점을 찍는 햏력(...)을 발휘해온 케이스가 많으며 평가원 모의고사에 수렴하는 퀄리티와 지옥 같은 난이도를 자랑하기도 한다. 특히 수능 직전에 출간되는 저질 봉투 모의고사들에 비하면 퀄리티가 매우 좋다는 게 중론. 다만 오르비 모의고사 중 국어와 영어는 물론 수학과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이 만든 문제집들도 있지만 대체로 전문 강사들이 만든 것이 선호되는 편이고 가끔은 제작자도 돈이 궁한 편이라 영어듣기 녹음에서 좋은 성우를 섭외하지 못해서 수험생들이 충공깽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국어나 사회 쪽은 수학, 영어, 과학에 비해 수가 많지 않다. 국어의 경우 양질의 문제를 다량 만들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 때문인 듯하다. 사실 개인 자격으로 적절한 분량과 난이도의 제시문을 뽑아서 제시문당 3~5개의 문제를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다. 사회는 신생과목 몇몇을 제외하면 수능의 변천에 따른 유형의 변화가 미미한 편이라 기출만으로도 분량이 많은 데다 워낙 과목이 많다 보니 판매하기에는 시장이 작아서 많이 나오지 않는 듯. 하지만 생활과 윤리 같은 비교적 신생에 응시자 많고 유형 짐작이 어려운 과목의 경우 종종 볼 수 있다.

자작모의고사를 풀면서 주의할 점은, 자작모의고사는 절대 평가원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대한 실전에 가깝게 연습을 하는 데 의의가 있는 것이지, 그 이상의 무언가를 고려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그 문제가 수능에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15] 난이도 평가를 많이 하는 학생들이 가끔 보이는데, 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은 이상 어떤 난이도로 수능이 나올 지는 아무도 모른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긴장 때문에 평소보다 시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미리 대비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반면 지나치게 모의고사 연습에 치중해서 정작 기초 공부나 EBS 연계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 실력 테스트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는 편이 좋고, 어지간하면 이전에는 가끔식 감 유지하는 용으로 봐주다가 수능 100일 후부터 몰아치는 게 낫다. 사실 100일도 많이 빠르다. 100일 전에는 일주일에 한두 개 정도로 템포 유지하고, 50일~30일 이전에는 하루나 이틀에 한 회 정도 풀면서 감각 유지하자. 모의고사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존에 풀었던 문제집 오답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또한 잊지 말자.

자작모의고사를 잘 활용하려면 최대한 수능 시험장과 비슷한 상황을 만드는 편이 좋다. 애초에 몇 문제 되지도 않는 걸 비싼 돈 주고 산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정확한 시험시간 엄수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수능 시간표와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국어를 풀고, 10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수학을 푸는 식. 하지만 전 과목을 다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적절한 긴장감을 갖기 위해 친구 몇을 모아 같은 시간에 같은 문제를 푸는 것도 좋다.

주로 다음 자작모의고사가 시중에 출판되고 있다.

  • 포카칩 수학 (포모) : 대 실모시대를 열었던 거의 최초의 개인 출제 모의고사. 무료로 배포되던 포카칩 직전모의고사는 항상 멘탈이 무너질 정도로 어려워서 실력이 아직까지 부족한 수험생들은 문제집으로 풀기도 했다. 실력이 낮다고 해서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운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 저자는 2015년경 출제를 그만두고 은퇴하였다. 골드로져임?
  • 이해원 수학 (해모) : 추가바람
  • 샤인미 수학 :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출신의 4명이 제작한 모의고사이다. 샤오미, 샤이니 모의고사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드디어 SKY대학의 삼파전 모의고사가 시작되었다.(S:샤인미, K: KU, Y:이해원) 2017학년도 수능 대비로 처음 나왔고, 이과용 시험지만 출시되었다. 가격이 너무 쌈 집필진이 트와이스 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1] 존나 어려움
  • SHC, T.O.P. 수학 : 초창기 저자의 모의고사는 상당히 어려웠고, 핵불 모의고사 중 하나로 통했다. 하지만 T.O.P.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고 수능과의 연계성을 부각시키면서 문제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졌고, 지금은 시중 실모 중에서 제일 쉬운 모의고사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5학년도 수능 전엔 그 쉬운 난이도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에게선 상당한 비판을 받았었다. 그리고 재평가 되었지 고난도 문제를 풀 변별력보단 개념활용 능력을 늘려야 할 중위권 학생들이 실전연습용으로 사용하기엔 좋다.
  • 일격필살 수학 : 제본업체 '홀로서기'에서 출판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 홀로서기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하에 해지하고, 비타에듀/이투스청솔 영어과 강사 상변선생(윤상범)의 출판사인 탑라인에서 재계약하여 출판한다. 2만4천원, 12회. 시중 모의고사들 중 '회차당' 가장 싼 가격의 모의고사들 중 하나다.포카칩 스완송은 회당 천원꼴인데?? 2012년부터 삽자루 선생님의 인강 파이널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2013년 이창무 선생님의 파이널 교재로 표지에 발 모양이 그려진 또 다른 시리즈의 모의고사도 출판되었으나, 2014년 B형 저자의 군입대로 현재는 한 시리즈만 출판되고 있다. 2017학년도 대비로 1탄, 2탄이 출시되며, 난이도는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게 딱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로 적절하게 출제되었다고 한다. 1탄은 지금까지의 우수 문항 선별로, 2탄은 새로운 문제들로 구성되며, 오래전 부터 함께한 출제진 중 한명이 곤운에 갔다와서 질의 향상이 기대된다.
  • 리듬농구 수학 : 2014년에는 잦은 오타와 수능과의 괴리감으로 말이 많았던 모의고사. 하지만 2015년 올해는 검토자들을 대량 유입하고 검토 기간도 수 십 일 늘려서 나름대로는 선방하고 있다. A형은 최고급 검토진들을 마구 갈아넣으면서 저자가 걸작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강렬하게 비추기도 했다. 저자가 교과서와 익힘책의 열렬한 지지자. 소위 '킬러문항'이라고 불리는 문항들을 단순히 교과서 예제에 나올법한 간단한 사고만을 이용해서도 상당히 어렵게 만들어버린다.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는 본고사 흉내, 기출 복붙 등의 말이 많지만 적어도 킬러문항만큼은 '맛깔스럽다'는 평가가 상당수. 2016년에 2017수능 대비용으로는 출시 계획이 없고, 온라인 무료배포만 한다고 한다. 온라인 무료배포가 가장 많은 모의고사 중 하나이다.
  • KU 수학 :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좋다는 사람은 극도로 칭찬하고, 나쁘다는 사람은 극도로 비판한다. 전반적으로는 괜찮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고려대학교 출신 저자들이 만든 모의고사. 그래서 그런지 2016학년도에는 연세대를 놀리는 말도 있다.(ex:연대바보히히히).
  • 한석원 수학 (빡모) : 예전에는 해설을 유료강의로만 들을 수 있었다. 요새는 해설이 뒤에 첨부되어 나오지만, 한석원 선생님의 기존 커리큘럼을 이수하지 않은 수험생이 보면 해설을 보면서 어리둥절할 부분들이 가끔씩 있다. 어쨌든 15회에 달하는 모의고사를 3권으로 나눠서 시중에 출판한다. 공간도형 문제를 풀 때 그림이 엄청 아스트랄하게 그려지는데, 정작 그리고 난 후 풀 때는 허무하게 풀린다. 공도벡으로 팝아트한다는 평가가 있다. 변곡접선, 역삼각함수의 적분 등을 교과 내로 풀어내는 하드코어한 문제들이 초창기에 수록된 적이 있었다. 실전감각을 유지한다는 것보다는, 여태껏 배웠던 것을 복습하며 부족한 점을 채우는 클리닉용 모의고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런데 한석원 선생님의 이과 1년치 프리패스가 53만원이나 하고 전 과목 프리패스에서도 자기는 쏙 빠질 만큼 대인배 속성과는 거리가 있는데...?! 2017학년도 대비용으로는 3년 치 문제들 중 가장 우수했던 한석원 모의고사 문제로 1탄을, 6,9평을 반영한 2탄을 출시한다. 난이도는 너무 어렵다는 사람도 있고, 쉽다는 사람도 있고 전혀 예측불가인듯(?)
  • 신승범 수학 : 2014년(2015대비)부터 시중 서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공도벡이 쉽고, 통계가 어렵다고들 한다. 2017학년도에는 no.1모의고사라고 해서, 이투스 시리즈 중 하나로 모의고사를 출시하였다. 그냥 계산 모의
  • 현우진 수학 (Killing Camp) : 메가스터디 현우진의 자작 모의고사. Season 1과 Season 2로 구성되어 있다. 2017학년도에는 Season 1, 1.5, 2로 나뉘어 총 11회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1은 쉽고 시즌 1.5는 어렵다 시즌2도 어렵
  • Hidden Kice 수학 : 오르비 사이트에서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무료 실모를 배포해오던 네임드 유저 cantata의 모의고사. 2014년(2015학년도 대비)부터 유료 컨텐츠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킬러가 없어서 별로임 2015년에는 Hidden Kice1, 2 두 판이 나왔는데 1편은 2014년 Hidden Kice와 거의 다른 것이 없고, 2편은 완벽히 새로 만들어진 문제들이었다. 2016년 현재는 모의고사 출판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SD 모의고사 영어 : 2013년 모의고사의 듣기파일 녹음 당시 성우를 섭외하지 못하여 기계음으로 모두 대체하였다. 저자가 대학생이고, 성우를 비싼 값에 고용할 능력이 되지 않았기 때문. 듣기에 거북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2014년부터 업계 유명 성우들을 고용하여 듣기파일을 녹음하였고, 독해문제의 질적 향상도 많이 이루어져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듣기문항에 대해서는 말이 좀 있었지만, 독해문제에 대해서는 매년 선방하는 편. 특히 2014년 9월 직전대비 모의고사는 9월평가와 사실상 완벽히 똑같이 적중했기에 더욱 높은 신뢰를 받게 되었다.난이도가 매우 어렵
  • 김준 모의고사 수학 : 그 해 수능 난이도에 있어서는 타 어떤 모의고사에 비해 가장 뛰어난 적중도를 보였다. 특히 21번 문제는 그 난이도에 있어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처음 듣는 모의고사인데... 이거 반어법이야....

3.1.6 봉투 모의고사

봉투에 담겨져 나와 모의고사 푸는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진 문제집. 종이도 모의고사 종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며 OMR 카드까지 들어 있다. OMR 카드의 유형은 종류마다 제각각. 회사나 저자의 손을 많이 타서 질이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정도가 심하면 쓰레기 취급 받고 결국 풀리지 않은 채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3.2 목록

3.2.1 시험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방식에 따라 시험장에서 진행되는 모의고사이다.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유형과목비고참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전과목연 1회#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모의고사전과목연 2회#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평가모의고사전과목비정기#
대학수학능력시험 실험평가모의고사전과목중단
시도 교육청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전과목연 5회#
대성학력개발연구소대성 모의고사모의고사전과목연 7회#
대성 월례고사모의고사전과목
종로학력평가연구소종로 모의고사모의고사전과목연 5회#
종로 월례고사모의고사전과목연 3회#
이투스 학력평가원중앙교육 모의고사모의고사전과목연 6회#
학원연합 모의고사모의고사전과목연 2회#
비상교육 평가사업부비상 모의고사모의고사전과목연 3회#
메가스터디메가스터디 모의고사모의고사전과목중단#
메가스터디 현장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연 2회#
현현교육/
스카이에듀원격교육
수학세끼 모의고사모의고사수학, 한국사연 3회

3.2.2 학습지형

정기적으로 출간되어 배송되는 학습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의고사이다.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유형과목비고참고
대성학력개발연구소대성 IC미니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연간 학습지#
대성 M+미니고사/모의고사수학연간 학습지#
종로학력평가연구소종로핵심체크 SDLP미니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학습지#
이투스 학력평가원주간 정기 학습지 YAP미니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학습지#
메가북스메가 LTE EBS 변형문제 리스타트미니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학습지#
미래엔에듀미니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학습지#
현현교육/
스카이에듀원격교육
월간 김봉소미니고사/모의고사국어학습지#
월간 정상모미니고사/모의고사수학학습지#
월간 조은정미니고사/모의고사영어학습지#
월간 로즈리미니고사/모의고사영어학습지#
월간 박상현미니고사/모의고사화학I학습지#
디지털대성상상 국어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학습지#
이투스교육최상위 1% 클럽미니고사/모의고사수학, 영어, 과학학습지#

3.2.3 정기구독형

온라인 상으로 정기적으로 구독하거나 출판되는 형태의 모의고사이다.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유형과목비고참고
메가스터디교육개인맞춤형 수학 치료 모의고사미니고사/모의고사수학다운로드#
월간 킹콩 모의고사모의고사영어다운로드#
현현교육/
스카이에듀원격교육
0원 모의고사/
프패생 모의고사
모의고사전과목다운로드
이투스교육프리미엄 클래스 EBS문제은행전과목다운로드#
신영균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학습지#
한주희 월간 EBS 변형 모의고사모의고사영어책자형#
메가스터디이원준 실전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학습지#
대성마이맥상상 국어 모의고사[16]모의고사국어학습지#
비트루브복면수왕 모의고사미니고사/모의고사수학다운로드#

3.2.4 강의교재형

인터넷 강의를 비롯하여 강의용 교재로 출판되는 모의고사이다. 인터넷 강의 수강 여부와 상관없이 구입 가능한 교재만을 기재바랍니다. 단, 문제해설용으로 소량의 강의가 함께 판매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강의를 수강해야만 구입가능한 모의고사 교재이더라도 강의 수강료와 교재 가격의 합이 3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목록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상품의 경우 각 개별 강좌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유형과목비고참고
디지털대성한석원 실전 모의고사모의고사수학책자형#
전준홍 GS 실전 모의고사전과목수학책자형#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모의고사영어책자형#
정훈구 실전 모의고사모의고사화학I책자형#
박정환 실전 모의고사모의고사화학I책자형#
한종철 강철 모의고사모의고사생명과학I, 생명과학II책자형#
이투스교육신승범 강실전 모의고사모의고사수학책자형#
현현교육
스카이에듀원격학원
대치동 시그니처 모의고사모의고사전과목책자형, 봉투형#

3.2.5 N제형

수능 실전형 문제가 N개 문항 수록되어 시중에 출판되는 교재이다. 기출문제 모음집은 제외합니다.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유형과목비고참고
한국교육방송공사수능특강N제전과목책자형
EBS N제N제전과목책자형
메가북스메가스터디 N제N제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I책자형#
메가스터디 함정을 피하는 방법 N제N제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I책자형#
EBS 수능특강 유사변형 N제N제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과학I책자형#
이투스북하이퍼수학 최고난도 N제N제수학책자형#
이지수능교육E수능연계 변형특강N제국어, 수학, 영어책자형#
E수능연계 변형완성N제국어, 수학, 영어책자형#
디딤돌씨리얼N제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과학책자형
실전특강N제영어책자형
수경출판사자이프리미엄 N제N제국어, 영어책자형
도서출판 모자이크EBS 변형문제 N제N제영어책자형
상상국어평가연구소상상국어 N제N제국어책자형#

3.2.6 책자형

시중에 책자 형태로 출판되는 모의고사이다.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유형과목비고참고
한국교육방송공사수능완성미니고사/모의고사전과목책자형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모의고사전과목책자형
메가북스EBS 콕콕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책자형#
이투스북강실전 모의고사모의고사수학책자형#
디딤돌EBS 연계 출제예언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책자형
수경출판사EBS 수능특강 연계 0순위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영어책자형
EBS 연계총결산 0순위 파이널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영어책자형
0순위 파이널 모의고사모의고사수학, 한국사, 화학I, 생명과학I책자형
쎄듀쎄듀 수능실감 실전 모의고사모의고사영어책자형#
신사고특작미니고사국어, 수학, 영어책자형
지학사EBS 연계 수능 실전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영어책자형#

3.2.7 봉투형

시중에 봉투 형태로 출판되는 모의고사이다.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유형과목비고참고
한국교육방송공사만점마무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봉투형
비상교육 평가사업부비상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I봉투형#
대성학력개발연구소대성 파이널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과학I봉투형
이투스북이투스 넘버원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I, 과학II봉투형#
반전 모의고사 약점체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봉투형#
반전 모의고사 수능파이널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봉투형
메가북스메가스터디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 천기누출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봉투형
이지수능교육수능리허설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봉투형#
디딤돌교육막강 봉투 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영어봉투형
지스트북몰입 수능특강 EBS 변형문제 봉투모의고사모의고사국어, 수학, 사회, 사회, 과학

3.2.8 온라인형

온라인 상에서 공개되고 진행되는 모의고사이다.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유형과목비고참고
오르비큐추가바람
붐스코어추가바람

4 대학별 고사

4.1 논술 모의고사

인문사회계 논술, 자연계 논술 문서 참조.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참고
디지털대성대성 논술 모의고사#
종로학평종로 논술 모의고사#
메가스터디메가스터디 논술 모의고사#

4.2 경찰대학 1차 시험 모의고사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참고
종로학평종로 경찰대 적중 모의고사#

4.3 사관학교 1차 시험 모의고사

제작/시행시험명/교재명참고
종로학평종로 사관학교 적중 모의고사#
  1. 이외에 간혹 다른 달에 모의고사를 치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수능에 있어 교육과정의 개편 같은 중대한 변화를 앞둔 시기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겹치지 않는 달을 골라 고교 2학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공식적인 이름은 모의평가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시행이다. 6차 교육과정의 마지막 수능이 치러진지 한 달 뒤인 2003년 12월에 뜬금없이 2학년들을 대상으로 시험이 치러진 후로 한동안 교육과정의 변화가 크게 이슈가 된 일이 없어서 잊혀지다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교육과정과 수능 체제 전체에 큰 변화가 예고되는 의미에서 2012년 5월에 고교 2학년생들을 상대로 출제되었다. 그런데 그때 기준으로 수학이나 탐구영역 같은 경우에는 고교 2학년들은 적지 않은 학교들이 진도를 다 나가지 못했을텐데도 수능처럼 교과서 전범위에서 출제했다.(...) 고2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2. 대성학원, 종로학원, 비상에듀,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3. 그래도 고1, 고2는 4회(심지어 서울, 경기, 전라, 광주, 강원은 1년에 2회다.), 고3은 6회밖에 안 되니 사설모의고사를 억제할 수 있을 리가 없다.
  4. 참고로 중학생 때는 오후 6시까지 학교에서 붙잡아 뒀었다.
  5. 다만 예외는 있어 일부 비평준화 지역의 공립고등학교에선 교육청을 생까고(아니면 지방교육청에서 눈을 감아주거나) 사설모의고사를 매달 실시하기도 했다.
  6. 메가스터디 시행 사설모의고사는 더 비싸다. 메가스터디.. 제발.. 대부분은 9,000원 정도를 받는다.
  7. 아무래도 정부에서 운영하다보니 사설모의고사를 꺼리는 정부의 입장을 생각하면 당연한 처사.
  8. 학교에서는 평일인 26일에 치루어졌다면 학원에서는 그 다음에 있는 일요일에 치루는 경우가 있다.
  9. 입시 컨설턴트 이영덕 씨가 소장으로 근무하는 그곳이다.
  10.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10회
  11. 국어, 수학, 영어, 생활과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과탐 중 1시리즈만 발간하며 탐구영역은 9회
  12. 국어, 수학, 영어영역만 발간
  13.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는 국어, 영어 N제는 연계교재였었다.
  14. 5천원이 안 된다.
  15. 가끔 우연의 일치로 상당히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기는 한다. 특히 영어의 EBS 연계문항.
  16. 오프라인용과 온라인용이 따로 존재한다. 중복되는 문제는 없으며 2016년 기준 온라인용은 대성마이맥에서 연간 14회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8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첫째주까지 매주 1회씩 총 10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