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국의 제후국 | |||||||
왕국 | 프로이센 | 바이에른 | 뷔르템베르크 | 작센 | |||
대공국 | 바덴 | 헤센 | 올덴부르크 | 메클렌부르크-슈베린 | |||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 ||||||
공국 | 안할트 | 브라운슈바이크 | 작센-코부르크-고타 | 작센-마이닝겐 | |||
작센-알텐부르크 | |||||||
후국 | 리페 | 샤움부르크-리페 | 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 | 슈바르츠부르크-존더샤우젠 | |||
로이스-게라 | 로이스-그라이츠 | 발데크-피르몬트 | |||||
기타 | 함부르크 | 브레멘 | 뤼베크 | 엘자스-로트링겐 |
한국어 : 뷔르템베르크 왕국
독일어 : Königreich Württemberg
1 개요
독일 제국을 구성했던 왕국이었으며 수도는 슈투트가르트. 그 외 도시로는 튀빙겐, 울름 등이 있다.
1910년 기준으로 면적 19,508 km², 인구 244만 가량이었다.
1.1 약사
이 왕국은 오늘날 대체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동부지역을 구성한다. 1083년에 성립된 뷔르템베르크 백작령의 콘라트가 시조이며, 1495년 공국(Herzogtum)으로 승격. 1803년 뷔르템베르크 선제후령을 거쳐 3년 뒤인 1806년 왕국으로 승격했다. 1871년 독일 제국에 가맹했다.
남독 지방에서는 특이하게 프로테스탄트 인구 비중이 높았다(1905년 기준 69%). 가톨릭은 30%.
1918년 독일 제국이 붕괴하면서 뷔르템베르크 왕국은 뷔르템베르크 자유 인민공화국(Freier Volksstaat Württemberg 공산국가 아니다)으로 개조되었고, 1945년까지 지속되다가 뷔르템베르크-바덴, 뷔르템베르크-호엔촐레른 주로 잠시 개편되었고, 궁극적으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를 이루게 된다.
1.2 왕사(王史)
- 프리드리히 1세 (1806-1816)
- 빌헬름 1세 (1816-1864)
- 카를 1세 (1864-1891)
- 빌헬름 2세 (1891-1918)
빌헬름 1세, 2세는 프로이센의 빌헬름 1세, 빌헬름 2세와는 동명이인들이다.
뷔르템베르크 왕가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빌헬름 2세의 아들이 요절해 직계는 끊어졌고, 가톨릭을 믿는 알트하우젠 방계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