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
마비노기에서 나오는 무기.
브류나크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켈트 신화의 광명신 루의 창을 가리키지만, 마비노기에서는 검으로 등장한다.[1][2]
1 설명
신검 브류나크[3]
Brionac the sword of god
팔리아스의 운명의 돌, 칼리번의 진화체 중 하나로 그 자체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최종진화는 브류나크가 아닌 플레이어 그 자체다. 양손검이며 크리티컬, 대미지 모두 최고치지만 칼리번의 수호자인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100% 수리인 대신 1포인트당 무려 4AP를 소모한다. 수련치도 아닌 AP를! 이정도면 정줄놓은거다 수리하는 방법은 브류나크를 활성화해서 재생하거나, 도렌에게 수리 요청을 하면 된다.
브류나크는 활성화를 통해 그 힘을 보다 이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며, 그를 위해선 스파크 혹은 반신화를 써야한다.[4]
활성화된 브류나크에겐 크게 3가지의 기능이 존재한다. 첫째로 스피어 오브 라이트의 초강화. 브류나크를 장비한 채 스피어 오브 라이트를 쓰면 브류나크와 스피어가 동화된 채 발사되며, 대상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창이 검으로 바뀌긴 했지만 날아간다는 점을 보면 원전고증 이 방법을 사용시 스피어 1회 발사당 브류나크 내구가 0.25씩 감소된다.
둘째로 브류나크를 이용한 스킬 수련. 수가지 존재하는 개개의 수련치를 3할 이상 채운 상태에서 스킬 수련이 가능하며, 사용할 경우 해당 수련치(한줄)의 1할을 상승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쿨타임이 무려 12시간이나 되고, 한번 사용할때마다 브류나크의 내구가 0.25씩 감소되므로[5] 자주 사용하긴 어렵다. 이 기능이 테스트 서버에 투입되었을 당시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블랙스미스 등 괴악한 수련치를 가진 스킬이 쉽게 수련이 가능해져, 서버내에 블스나 천옷 1랭커가 아주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해질거라는 우려.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브류나크의 사용 조건 (각각의 수련치 총 횟수의 30%이상을 채워야 사용 가능)을 이용하여 계산해 보니, 생각보다 수련치의 감소량은 크지 않고, 수 천에 달하는 엄청난 AP가 사용된다는 계산이 나와 이에 대한 우려는 비교적 빠르게 사그러들었다. 게다가 수련이 매우 어려운 스킬 중 하나인 인챈트의 경우는 그다지 효과를 볼 수 없으며 1회당 6AP라는 괴악한 대가가 필요하다. 악기 연주나 낚시같은 스킬에도 쓰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평. 저런건 애초에 켜놓고 자면 된다 이 10%가 수련치 전체 10% 증가가 아니고, 수련치 중 한 줄에서 10%가 올라가는 거라 그 당시까지 나왔던 스킬들에 실질적인 효과는 매우 미미했다. 이후 인스턴트 캐스팅이나 연속기 : 카운터 펀치같이 수련치 종류는 적고, 한 종류의 횟수는 많은데, 1회당 수련치 상승량이 미미하다는 브류나크 수련에 최적인(...) 스킬들이 나와서 2016년 시점에서는 꽤 쓸만한 기능이 되었다. 개발진도 이 수련법이 만능이 되는 것은 지양하고 싶은 것인지, 교역 마스터리의 일부 랭크같이 수련치 총합이 100을 아득히 넘어가서 30%를 채우면 승급이 가능하게(...) 함으로서 브류나크 사용을 원천봉쇄하는 경우도 존재.
마지막으로 팔리아스로 통하는 게이트의 오픈. 팔리아스의 조각을 하나 소모해 팔리아스로 통하는 워프 게이트를 열 수 있다.
전 종족 사용 가능한 무기로, 엘프가 사용가능한 유이한 양손검이다.[6] 보관은 자신의 인벤토리와 은행에만 가능. 버리기, 축복, 파기 불가.
게임상에선 구현화되지 않았지만 브류나크는 칼리번의 진화체이며, 이를 손에 넣은 플레이어 밀레시안은 칼리번의 궁극진화인 셈이 된다. 즉 연금술의 절대진리, 그 자체이기에 본래라면 연금술에 결정과 실린더가 필요없다. 그렇지만 플레이어는 칼리번을 제단에 돌려놓고 브류나크를 이용해서 필요할 때만 각성시켜서 약간씩 쓰고 있다.밸런스 조절
칼리번에서 진화했다는 점이나, 물의 정령에게 받았다는 점을 보면 아무래도 엑스칼리버가 모티브인 것 같다. 마비노기가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하고, G11에서 제너가 브류나크를 받을때 컷신(수면에서 손이 뻗어나와 검을 잡은 모습)을 보면 확실하다.
작중에서 '진화한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정작 매우 빠르게 최종진화상태인 브류나크로 고정. 그 뒤론 형태의 변화가 없다.
참고로 은행에도 보관이 가능한데, 그때문에 서버 이동시 은행에 있던 모든 아이템이 소멸하는 시스템에 브류나크도 포함된다.[7]
2 G11 신들의 검에서의 브류나크
G11의 제목인 신들의 검은 이 브류나크를 가리키는 것으로, 모델은 1인 듯하다. 네반은 아르에게 넘겨 칼리번을 진화시켜 신검 브류나크로 만들었다. 다만 검이라면서 형태는 창에 더 가깝다.
브류나크는 신을 파괴하는 도구로 쓰였다고 하며, 실제 제너가 자신을 막는 키홀에게 사용, 키홀을 소멸시켰다.
네반은 티르 나 노이의 정화에 브류나크를 쓰려고 하지만, 하편의 예고에서 파르홀른의 귀환을 예고한다는 말이 있었고 키홀이 플레이어에게 힘을 주면서까지 그녀를 막으려 해서 실패했다.
키홀과 모리안의 말, 칼리번의 설명을 연결해 보면 브류나크는 세계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검. 과연 브류나크
결국 플레이어와 이리아의 엘프, 자이언트들이 찾으려고 한 쿠르클레의 심장은 칼리번, 브류나크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3 G12 영웅의 귀환에서의 브류나크
역시 굉장한 무기는 굉장한 무기인 모양. 네반은 여전히 브류나크에 집착하고 있다. 모리안을 비롯한 신과 인간들도 브류나크의 주인은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는 모양. 덕분에 누아자가 네반의 힘을 빼앗았을 때 모리안은 플레이어가 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작중, 작외에서 신들의 검이라 불려지는데도 불구하고 신이 아닌 인간을 선택한 플레이어를 주인으로 선택했다는 점은 뭔가 아이러니함이 느껴진다.
필리아스의 아이바의 말에 의하면 누아자가 플레이어에게 접촉한 것은 브류나크를 통해서 아튼 시미니의 힘을 흡수하기 위해서였다. 다행히 칼리번은 멀쩡했지만, 이 여파로 G12 이후에 브류나크가 힘을 잃어 제단과 공명할 수 없게(활성화할 수 없게)되었기에, 신들의 보물을 모조리 모아 브류나크의 힘을 되살려야 했다.
4 G16 맥베스에서의 브류나크
키홀이 말하길 창조의 브류나크. '파괴의 조각'인 벨라는 브류나크와 성질이 반대라고 한다. 더 이상 검이 아닌거 같다.
사실 이 설정은 브류나크도 셰익스피어 스토리의 피해를 입어 칼질을 당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파괴를 상징하는 벨라가 갑둑튀함으로써 시작이자 끝을 담당하는 절대적인 신물에서 창조를 담당하는 물건으로 격하된 것이다. 격하된게 이정도야 적을 개발살내서 고기조각을 창조하니까 창조의 브류나크인가?
5 성능
매우 느린속도 2타 무기 | |
공격력 | 70~149 |
부상률 | 0~0% |
크리티컬 | 39% |
밸런스 | 35% |
내구력 | 14 |
구리다. 겉으로 보기에는 맥뎀 수치가 매우 높아서 유용할 듯 싶으나, 축포를 바를 수 없고 수리에는 AP4가 필요한 데다가 최상급 양검인 하이랜더 클레이모어와 레미니아 성월의 검에 제대로 인챈을 바를 경우(리치 악어) 맥뎀에서 밀린다. 검은 용기사의 대검이나 크루타 브로드 소드도 키트에 흔하게 풀리는 시점에서 이걸 무기로 쓸 일은 거의 없을 듯하다.
강화판 스피어[8], 팔리아스 워프 게이트 열기, 브류나크로 수련하기 등의 좋은 기능들 덕분에 가끔씩 쓰이곤 한다. 무기가 아니라 도구로서.
하지만 상기한 고급 양손검을 구비할 여유가 없고, 중요한 전투(주로 메인스트림)에서 강한 데미지를 내긴 해야 할 경우에는 브류나크를 들고 휘두르는 경우도 많다. 특히 G12 최종전에서 누아자나 다올을 상대로 브류나크가 상당히 빛을 발하는 경향이 있다. 왜냐면 이때는 이벤트로 반신화 지속시간이 무한인데다 힘개방 브류나크로 타격시 누아자, 다올의 보호가 쭉쭉 떨어진다. 물론 마구 휘둘러 내구가 0이 되고 나면, (미칠듯한 AP를 들여 수리할 생각이 없으면) 은행에 처박아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리치 악어 인챈트와 달리 플레이어 자체에 페널티(HP -40, 방어 -5, 솜씨 -30)가 없다는 것, 자이언트를 지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수리의 대가가 어쨌든 간에 수리 성공률이 100%라는 것, 일단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맥뎀이 매우 높아서 강력한 데미지가 나오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다.
그런데 쓰레기템으로만은 볼 수는 없는 게, 강화요소가 충분하다. 스파크, 반신화, 스피어를 모두 1랭찍은 유저가 브류나크를 든다면.... 리악하클이고 뭐고 없다. 에린 파괴 병기. 물론 수리의 부담은 여전히 다가오겠지만. 즉, 요약하자면 초 괴수가 되면 브류나크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 다만 양손검의 특성상 현실적으로 상술한 G12 최종전이나, G19 최종전에서 기르가쉬 두 마리를 상대할 때와 같이 방보를 깎아야만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쓸 일 없다. 이것도 무기로서 쓰는게 아니라 그냥 방보깎이용 도구로 쓰일 뿐(...). 방보 다 깎은 다음에는 주력무기로 치는게 더 낫다. 어쨌든 저 방보감소효과 덕택에 메인스트림 최종보스를 상대할 때 사용할 경우, 대부분의 최종보스들이 그냥 피통 큰 잡몹 수준의 난이도가 되므로 잘 사용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요약하자면 이 아이템의 진가는 보스전용 필살도구다. 유저들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닌지 C5 시즌 1 3화에선 컷씬으로 드래곤을 상대하기 위해 '반신화+브류나크'를 사용하려는 플레이어를 보여줌으로써 제작진도 최종궁극필살기로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반신화+브류나크+스피어'면 어떤 공격이던 1만 먹는 마하조차도 일격에 보내버리기도 한다! 근데 진짜 괴수들은 브류나크 강화 스피어보다 세공떡칠한 스매시가 더 강한데?
활성화 브류나크가 방/보를 깎는다는 특성 때문에 화이트 드래곤, 블랙 드래곤 레이드 타임어택에선 필수 도구 중 하나다. 브류나크로 방보 다 깎고 강화 스피어 열몇발이면 화드 솔킬이 가능하다(...). 딴사람들이 어그로 안끌어주면 그전에 잡몹한테 맞아죽을텐데?
2014년 시점에서 유저들 사이에선 사도 레이드에서 이걸 쓰는 게 한동안 필수로 여겨졌다. 본래 제작진의 의도는 기사단 스킬 3콤보를 이용하라는 거지만 사도라는 적의 스펙이 너무나도 강한데다가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콤보연결이 몇배로 어려워지다보니 시작부터 브류나크를 통해 약체화 시키고 나서 시작했던 것.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막혔다.
사실 브류나크가 가진 가장 큰 단점은, 그것이 양손검으로써 전투시의 기능이 한정되기 때문이다. 전사계열의 캐릭터라면 모를까 마법사나 궁수, 연금술사들은 도저히 써먹을 곳이 없다. 전사 캐릭터에게도 약간 대접이 미묘한데, 브류나크를 쓰기보다는 랜스를 쓰는 게 데미지를 더 많이 주기 때문. 설정상의 능력 운운하기 전에 실린더나 스태프(원드)로써도 기능하도록 해두었다면 이 정도까지 천대받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예로 자체적으로도 우수한 성능을 지닌 한손검이면서 원드의 특성을 지닌 셰익스피어의 깃털검이 있다. 방식에 따라서 석궁을 응용하는 것으로 활의 기능을 넣는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이다.[9]
참고로 드라마 미션을 클리어 하다보면 컷씬에서 브류나크를 뽑아드는 장면에서 브류나크를 한손검처럼 들고 있다. 손에 활이나 양손검, 스태프등을 들고 있으면 무기대신 브류나크만 들고 있는 모습이지만, 쌍검이나 방패를 착용할 경우 함께 묘사된다. 만약 브류나크가 이 컷씬의 묘사대로 한손검이었다면? 외형으로도 성능으로도 꿀릴 이유가 없는 훌륭한 무기가 될 것이다.브류나크를 들고 클리어 하면 컷씬에서 브류나크로 쌍검(?!)을 든다.[10] 브류나크 파이널 히트!! 아니면 고증따라서 창이니까 랜스였다면?
6 공기화?
사실 게임상에서 취급이 안습한 것에 맞먹을 정도로 메인스트림 상에서의 취급 또한 엄청나게 안습이다. 물론 브류나크를 두고 펼쳐진 세력들의 싸움과 신살등 엄청난 설정으로 인해 설정과 스토리상 최중요 물건으로 부각되던 신물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안습의 취급을 벗어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잘 살펴보면 브류나크는 첫 등장과 브류나크가 갈등의 중심이 된 메인스트림에서나 중요하게 다루어 졌지, G12에선 아예 힘을 강탈당해 무력화 되었고, 설정구멍 끝판왕 C4에서도 별 부각이 되지 않았다. C5에선 컷씬에 플레이어가 브류나크를 주력 무기로 꺼내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뿐. 도리어 그 컷씬 이후로 플레이어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설정이라서 브류나크는 언급도 안 된다.
이후 G19 신의 기사단에서는 신을 상대하기 위해 같은 신의 힘이 필요하다는 설정으로 인해 안습취급이던 신의 힘이 다시 부각됨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컷씬에서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거기에 잘 보면, 본래 브류나크는 칼리번의 최종진화형태로써 칼리번 그 자체여야 할 브류나크가 플레이어가 최종진화형태가 된 덕에 칼리번과 나뉘어 본체는 제단에, 브류나크는 그 수호자인 플레이어와 칼리번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스토리상 어떻게든 브류나크는 무력화 되거나 중심에서 살짝 빗겨나가게 된다. 그 이유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이러하다. 너무 강해서 제대로 부각시키며 다루기가 힘들다.이다.
스토리상에서 다른 함께 하는 NPC들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지만, 사실 브류나크를 꺼내들면 한큐에 해결되는 상황들이 많다. 일단 옆동네 죽창브류나크만 봐도 엄청난 판에[11], 그 이상의 위력을 보장하는 마비노기의 브류나크로는 가로막는 결계따위 한방 찍어주면 와르르 무너질테고, 신성력을 받아 사용하는 스킬이고 뭐고 꺼내드는 순간 사도따위 그냥 회쳐버릴 수 있게 된다. 마비노기 스토리상 플레이어는 신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공격도 통용되며, 반신화로 신으로 각성하면 그냥 대놓고 치고받을 수 있다. 거기에 브류나크가 더해지면? 그나마 신의 힘은 봉쇄가 가능하다쳐도 브류나크는 손에 넣어 주인이 되었다는 조건하에 활성화만 시키면 일반 필멸자들도 신살의 용도로 쓸 수 있다. 일단 직격하면 신이고 뭐고 찢어발기는 브류나크는 메인스트림의 주 갈등요소를 완전히 엿먹이는 존재인 것이다. 즉 메인 스토리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셈인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요소는 함부로 쓰다간 이야기의 개연성이 사라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브류나크가 스토리에 다시 등장하게 될 때는 약화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한동안 게임상 사도와의 전투에서 엄청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나.... 결국 막혔다.브류나크 : 망할놈들이...
- ↑ 생김새 자체는 창이다. 이는 마비노기에 브류나크 등장 당시 창 계열 아이템이 없었기 때문에 끼워 맞춘 것으로 보인다.
- ↑ 게다가 메인스트림을 클리어 할 때 필요한 무기이기에 장착제한을 걸지 않았다. 그덕에 엘프 종족이 들 수 있는 최초의 양손검이 된 셈. 본디 양손검은 인간, 자이언트만 장착할 수 있다.
- ↑ 작중에선 성검이라고도 불리지만 일단 공식명칭은 신검(神劍)인 듯.
- ↑ 어느 쪽을 선택해도 활성화 자체는 가능하나 고랭크 스파크의 경우에는 검 자체의 스펙이 상승하는 부가효과가 존재.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고대 파르홀론의 마법을 연금술로 변환한 스파크만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었지만
스파크 결정값 안정을 위해게임내 편의를 위해 설정을 씹었다. 그런데 브류나크가 원래 신들의 유물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딱히 설정 오류가 아닐지도 모른다. 파르홀론이야 특별한 마법을 통해 다뤘겠지만 신들이야 그냥 자기 힘으로 다뤘을테니 말이다. - ↑ 인챈트 등 일부 다른 경우도 있긴 하지만 거의 모든 스킬이 0.25이다.
- ↑ 나머지 하나는 킬러 소드.
- ↑ 복구되는지 확인바람.
- ↑ 다만 2014년 시점에서는 속성세공을 떡칠하고 날리는 매그넘이나 스매시가 더 강하다(...).
- ↑ 다만 실제로 이렇게 구현하려면 개발자들 입장에선 여러모로 골치가 아파진다.
- ↑ 정확히는, 브류나크가 등장하는 컷씬 한정이다. 원래 캐릭터가 들고있는 브류나크가 한손검처럼 묘사되고, 컷신 스토리대로 브류나크를 새로 뽑아들기 때문. 그래서 브류나크가 두자루가 되어버린다.
- ↑ 프리즘 실드나 카록의 힘겨루기로 막지 못하면, 1명 즉사에 나머지는 엄청난 데미지 + 스태미나 제로 디버프가 들어온다.
심하면 광역즉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