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緋弾のアリア (Aria the Scarlet Ammo)[1]
목차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카마츠 츄가쿠, 삽화는 코부이치. 레이블은 MF문고J이며 한국어판은 서울문화사의 제이노블에서 발간 중이다. 역자는 김연재. 현지 기준 2016년 8월 발매된 23권이 최신간이며, 대한민국의 경우 10월 출간된 21권이 최신간.
전체적인 스토리나 캐릭터가 상당히 노골적인 스테레오 타입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구성이나 텐션은 나쁘지 않다. 이런 왕도물은 일정 퀄리티를 충족시켰을 경우 어느 정도의 흥행이 보장되니 애니화가 되면 본격적으로 메이저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사실 일본에서는 이미 《나는 친구가 적다》,《인피니트 스트라토스》등과 더불어《제로의 사역마》의 뒤를 이을 MF문고J의 차세대 간판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던 작품이기도 하다.
완벽에 가깝게 하렘 왕도물의 공식을 철저히 따라가기에, 일본 서브컬쳐의 훌륭한 표본이 될 수 있다. 언뜻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 쑤셔박힌 오만가지 클리셰를 되짚어 보면 무서울 정도.(...)
원작 소설은 2014년 4월 20일 기준으로 시리즈 누계 500만부를 돌파했다. 2016년 현재 700만부 돌파.
비탄의 아리아 AA라는 외전 시리즈도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 스토리
배경은 범죄가 횡행하게 되어 이들을 잡는 무력을 행사하는 탐정, 통칭 '무정(武偵)'이 생기고 각국에 합법적으로 양성하는 무정고교가 창설되게 된다.
모종의 이유로 무정과정에서 이탈, 일반과를 다니며 기회가 되면 일반고교로 진학하기를 원하고(그리고 여자를 꺼리는 비밀을 가진) 주인공 토오야마 킨지는 어느 날 무정사냥에 휘말려 같은 도쿄무정고 강습과를 다니던 칸자키 H. 아리아를 만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이.우(伊.U)'라는 조직과의 대결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까지의 시간대는 2009년 4월~ 2010년 1월이다. 그러므로 등장인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2]
3 등장인물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2011년 4월 TBS 주관으로 애니화. 애니화 발표 이후로 국내 출간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국내에도 애니플러스에서 4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23시에 방송.
제작사는 J.C.STAFF. 이제 아리아의 성우는 거의 확정이라고 봐야 할까. 그리고 주역들의 성우가 결정되었는데...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는 토라도라의 재림.(...)
킨지의 성우는 토라도라의 타카스 류지를 맡은 마지마 준지 이고 아리아의 성우는 아이사카 타이가를 맡은 쿠기미야 리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라도라의 핵심 스탭은 이 쪽에 있다.
애니메이션의 결과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쪽박(...). 일명 비비탄의 아리아. 진부하고 부족한 전개와 연출, 작붕계의 한 획을 그은 처참한 작화, 모순이 많은 방탄 설정까지 겹치면서 평가는 전체적으로 안습을 달렸다(…)
명색이 배틀물인데 액션신이 정말 형편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퀄리티가 안좋고 정작 일상물인 작품의 액션신은 미친 퀄리티로 뽑아놓고 무슨 지거리야 위에서 적었다시피 작화는 거의 작붕계의 한 획을 그었다.
여기에 이 바닥이 원래 그렇지만기존 총기류나 방탄옷의 기본상식조차 모르는듯한 연출[3]로 밀덕시청자들에게 더더욱 까였다(...) 이 점을 보고 비판의 아리아 방탄의 아리아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존재(...)OVA서는 아예 스스로 방탄 드립을 치고 있다;;
1권 초동 판매량은 6400장. 그럭저럭 2기가 나올만한 수준으로 팔렸지만 이마저도 제작진 한명이 트위터에 "2기 나오려면 더 팔아야된다"는 늬앙스의 트윗을 올리면서 대놓고 장사를 부추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이 까였다(…). 그리고 후에 똑같은 뉘앙스의 글을 올려 폭풍같이 까였다
정말로 더 팔아서 2기를 만드려는 모양인지 후지쇼지(藤商事)에 의해 파칭코로도 이식되었다(...). PV 영상
OVA는 보고 나서 대체 왜 오싹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냐며 어안이 벙벙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9화에서 시라유키가 킨지에게 '늑대와 도깨비와 유령을 만난다'라는 점괘를 얘기한다. 늑대와 도깨비는 이 분이였고[4], 나머지 유령이 OVA에 나온 것이다.
5 비탄의 아리아 AA
緋弾のアリアAA
외전 만화 비탄의 아리아 AA. 저자는 타치바나 쇼가코.[5] 2010년 10월부터 연재되었으며 2015년 12월 기준 10권까지 나왔다. 한국어판은 다음 만화속 세상에서 2014년 2월 14일부터 서비스 중 2015년 3월 12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에서 서비스 중이다. 현제 2016년 7월 기준 86화까지 연재 중. 역자는 진정숙 (이 역시 카카오페이지로 바뀌면서 번역은 넥스큐브 가 담당한다)
2014년 12월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제작사는 기존 애니메이션을 맡았던 JC에서 동화공방으로 변경되었으며 주관방송국은 AT-X. 오프닝은 나노가 맡게 되었다. 음악에 대해서는 나노 항목 참조.
2015년 1월부터 라이트 노벨으로도 나오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3권까지 발매. 한국에서도 2015년 9월에 1권이 발매되었다.
외전 만화로 시작했지만 코믹스판만 10권 이상 연재 중이고 라노벨, 애니화까지 이룬 성공작이다.
마미야 아카리를 주인공으로 한다. 본편과 달리 여성 캐릭터들 위주로 흘러간다. 덕분에 백합스러운 내용도 다수 포함되었다. 칸자키 홈즈 아리아 등 본편의 등장인물들도 등장한다.
본편의 스토리를 생각할 때 어색한 부분이 있다.[6]
2015년 4분기에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다. 일단 본편 애니화보다 작화나 전개 등의 여러가지 면에서 매우 낫다는 반응. 다만 동화공방의 고질적인 액션신의 문제가 여전히 드러나고 있다.(...) 참고로 세부 설정에서 원작과 달라진 점들이 있다.
거기에 카야노 아이의 새로운 얀데레 연기 시도가 꽤 호평을 받았다.
부제에 붙는 AA의 의미는 작품을 보다보면 나온다.
이들 이름의 이니셜을 생각해 보면 된다.
일본 애니메이션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한 2015년 4분기 애니메이션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015년 12월 16일 스마트폰 게임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콜라보를 실시한다고 발표되었다.
BD/DVD 판매량은 1,142장이다.
5.1 등장인물
- 마미야 미스즈 (CV : 하야미즈 리사)
- 아카리와 노노카의 어머니. 현 시점에서는 행방불명. 헤어지게 된 시점은 2년전.
- 사사키 시노 (CV : 카야노 아이)
- 히노 라이카 (CV : M.A.O)
- 타카치호 우라라 (CV : 브리드컷 세라 에미)
- 아이자와 유유, 아이자와 야야(CV. 아사쿠라 모모, 하시모토 치나미)
- 강습과 소속. 1학년. 타카치호 우라라를 따르는 쌍둥이. 우라라와는 콰르텟 이전부터 주종관계로 활동 중.
- 시마 키린의 동료. 흑발 속성. 히노 라이카를 귀여움으로 어필하여 KO시킨다.
- 쿠 (CV : 코바야시 마나)
- 시마 키린의 동료. 군청색 숏컷.
- 모유 (CV : 사토 아즈사)
- 시마 키린의 동료. 황토색 헤어. AA 애니메이션 7화에서 목숨을 잃을 뻔 했으나 아카리에 의해 구해졌다.
- 키라 (CV : 이나가와 에리)
- 시마 키린의 동료. 청록색 트윈테일.
- 아리아 관련 인물
- 이・우
- 쿄우치쿠토우 (CV : 호리에 유이)
- 리코 미네 뤼팽 4세 (CV : 이세 마리야)
- 스이미츠토우 (CV : 사이토 치와)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쿄우치쿠토우의 언니. 해당 이름이 본명이 아니라 코드네임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는 인물. 메카닉으로 특화된 공격을 한다.
6 비판
6.1 왜곡 논란
사실 이 바닥이 원래 이렇고 이런 거 하나하나 자세히 세세하게 섬세하게 신경쓰면 지는 곳이긴 하다만(...)
잔 다르크 생존설과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 칭기스 칸설을 주장했는데[7]칭기즈 칸 항목에서도 나왔듯이 사실상 환빠급의 떡밥이라 헤타리아급은 아니지만 역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뭐 아더왕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곳이 이바닥인데 뭘 새삼스럽게.
물론 처녀로 죽었다는 잔 다르크가 살아났으며 픽션인 셜록 홈즈와 아르센 뤼팽에 초능력도 실존했던 세계이기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니 많이 황당무개하다는 게 중론이다. 또한 이러한 설화를 바탕으로 하여 쇼와 시대에 많은 추리소설이 등장하였는데, 작가는 이러한 추리소설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보는 측도 있다. 물론 작가가 정말로 그 설화를 믿는지는 아직 불명.설마
한때 우익 인증[8]을 했었다거나, 나치 캐릭터를 모에화시켰다 등의 이야기가 서술되어 있었으나, 정작 구글에 우익으로 검색해봐도 '위키에 우익이라 써져있었는데 사실인가요?' 라는 내용의 글만 몇 개 뜰 뿐이다.(...)
그 나치 캐릭터도 일단 악역쪽으로 등장할 뿐이고,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는 아직 모르니 섣불리 판단하기엔 이른 문제.[9]
15권에서는 킨지가 '유럽에서 100년 동안 전쟁이 없었으니까 옛 건물이 남아있었겠지'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에 발발해 끝난지 100년도 채 되지 않는다. 2016년 기준으로 정확히 끝난지 77년이 지났다.
물론 나치에 의해서 많은 문화제나 건물들이 파괴가 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유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히틀러가 정식적으로 핵을 투하해서 건물들을 폭파시키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나치 사상을 반대하는 일부 고위급 간부들이 명령을 당당히 거부하고 핵을 터트리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온전한 건물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명령대로 했다면 아마 전 유럽에 있는 옛 건축물의 대리석 조각조차도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 작가가 이런 역사의식을 가지고 자국의 역사를 왜곡하여 소위 국뽕이라고 불리는 식의 소재를 썻다면 진격의 거인 작가인 이사야마 하지메같이 우익 논란이 있었을 것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도시가 도쿄보다 더럽다고 깐다는 사실로 우익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유럽이나 일본 둘다 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유럽 측의 도시가 압도적으로 위생 관념이 없는건 사실이다
17권에서는 뜬금없이 인도네시아 독립운동에 일본이 기여했다는 식의 독립군 서술을 하며 다시한번 작가의 역사적 개념을 의심할만한 내용을 집어넣었다.[10]
진격의 거인 작가처럼 확실하게 병맛인증을 하지는 않았지만, 비판받을 소지가 있기는 하다.
비탄에 꽂치는 아리아
6.2 고증오류
1. 레키가 SVD를 통해 구현하는 100%토오야마의 불발탄 때문에 99.99....% 아닌가? 명중거리인 절대반경은 2km[11]다. 참고로 SVD의 유효 사거리가 800m, 최대사거리 1300m. 이것은 아마 레키의 능력보정일 가능성이 높다. 대체 이게 뭐시당가 잠깐, 근데 나중에 M82 바렛을 쓰잖아. 설마(...). 일본에서는 구소련의 저격소총이 현대저격소총을 가뿐히 능가합니다!
2. 애니메이션에 경우 당장 1화만 봐도 놀라움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 초반에 등장하는 우지 기관단총을 보면 우지는 오픈볼트라서 탄피배출구가 개방된 걸 볼 수 있으나 노리쇠뭉치는 후퇴가 되어있고 장전바는 움직이지 않는 건 제대로 구현했는데, 문제는 우지가 사격할 때 잘 보면 절대로 노리쇠뭉치는 움직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때 우지는 30발을 다 쏟아부었는데도 미친듯이 쏴재낀다.(...) 방탄 뜀틀은 덤...
3. 원래 이 바닥이 그렇지만, 토오야마 킨지가 500j짜리 운동에너지의 9mm탄을 근거리에서 회피하는건 물론이고 아주아주 정밀하게 베레타를 속사해서 우지 총열에 꽂아넣고 폭파하는 우지는 덤. 참고로 우지가 격발하지 않는 이상 총알이 총구에 들어갔다고 터지진 않는다. 터져봤자 사람에겐 위험하지만 파편만 튀는 정도지... 뭐 여기 세상이 다 그렇지만 근거리 총알 회피는 그냥 킨지 본인이 퀵실버(마블 코믹스) 같이 움직였다 생각하자. 또한 작중에선 격하게 회피한 것도 아니고 그냥 슬쩍 빗나가게 해버렸다. 그러면서 3화에선 피하지 못한다...
4. 2화는 액션씬이 없어서 고증오류는 없지만 3화는 당연히 등장. 콜트는 싱글액션이다. 역시 아리아의 콜트 가버먼트 또한 싱글액션이다. 그런데 작중에선 더블액션으로 탈바꿈했는지, 초탄사격 전엔 해머가 코킹도 안 돼 있는데 발사가 돼 버린다. 물론 초탄 사격후 해머가 젖혀지는 걸 봐서 아무래도 더블액션인듯. 이것은 나중에 나오는 히라가에 의하여 개수를 받아서 더블액션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5. 3화에서 다리를 건널 때 레키가 직접 드라구노프로 버스 밑의 C4 고정장치를 파괴해서 C4를 떨구는데, 고속으로 서로 수평으로 이동하는 탈것 사이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맞추려면 목표보단 조금 옆으로 조준해야 한다. 작중에선 목표에 정조준하고 사격한다. 이렇게 되면 물체는 수평운동을 하는지라 빗나갈 확률이 높아진다. 덤으로 레키는 조준경에 눈을 너무 붙여두었다. 쏘면 반동땜에 눈이...
6.3 무리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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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이후로부터 점점이 이야기가 막장이 되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실 히히이로카네나 극동전쟁이라는 설정을 펼치기 시작한 점까지는 좋다. 대표끼리 싸운다는 룰이 있지만, 무정고 학생들의 팀이 세계유수의 조직에 끼여서 싸움을 한다는 설정은 억지스럽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 바스커빌이 무정고에서 엘리트팀이지만, 준바스커빌급되는 팀은 무정고에 몇개는 있을터다. 막말로 해체된 이우잔당들 5명만모여도 바스커빌급 팀은 몇개는 나올터. 근데 세계를 두고 싸우는 조직들의 대표가 3~5명정도 밖에 없다는 것도 이상하고, 대표가 졌다고 거대조직이 그냥 와해된다.
이후 사건 전개가 지속되며 명확한 파워밸런스를 잡지 못하고 무작정 쓰다보니 극동전쟁은 이미 9 vs 3의 다굴 형태가 된지 오래다. 너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개에 독자들도 점차 지쳐가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9권 정도까지만 해도 파워 밸런스가 약간씩 삐걱거리는 감은 있었으나, 그럭저럭 납득은 가는 수준이었다.
초반부터 등장안 이우의 2인자 블러드는 방심+저주로 즐기던 상황이었고, R랭크 G3도 생명이 얼마 안남아 약체화된 시기였고,[12] 이우 보스 셜록 홈즈와의 전투는 셜록이 비탄을 계승시켜야한다는 상황, 아리아의 파트너인 킨지를 시험해본다는 것과 비탄계승 후 노화로 인해 무승부가 될 수도 있는 어느 정도의 핸디캡이 있었고, 6권에선 저격전이라는 일종의 농성전 형태에서 킨지가 밀릴 수도 있었으며, 7권에선 전투라기보다는 열차 납치라는 사건의 형태가 강조되어왔다. 또, 8권에서의 킨지와 왓슨과의 전투는 둘 다 도핑 상태가 전제된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공격성이 너무 높아져서 방어가 소홀해지는 베르세모드, 그것도 생애 최초의 베르세모드라는 특성을 생각하면 킨지의 고전이 납득이 아주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다. 9권 초반의 힐다와의 전투 역시 산탄총이라는 일종의 편법이 무한재생이라는 흡혈귀의 특성을 공략하는 포인트가 되었기 때문에 파워 밸런스의 붕괴가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것은 9권 후반, 카나메가 등장하기 시작한 때부터인데, 신캐릭터를 돋보이기 위해서 구캐릭터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만화든, 소설이든 자주 있는 경우지만, 문제는 이러한 모습이 너무 자주 등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요괴들, 마법같은게 나오면서 점차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다는 것도 크다.
- 1권 보스였던 리코는 3권에서 블라드에게 애완동물취급당하고
- 2권 보스였던 잔은 3권에서 이·우의 최약체인증
이후 활약을 보면 그리 떨어지는 면은 보인 적이 없다는 게 함정 - 3권 보스인 블라드는 이·우에서 넘버 2 위치에 있었으나 4권에서 등장한 전 넘버 2 파트라로 인해 위치가 상당히 미묘해졌으며
- 4권 보스인 파트라는 동시에 등장한 토오야마 킨이치에게 홈그라운드라는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 밀렸으며[13]
- 5권에서 등장한 이·우의 보스는 또 나중에 등장한 괴랄한 능력자들 때문에 위치가 미묘해지고 있는중.
- 6, 7권에서 등장한 코코 자매는 킨지 일행과 비슷한 스펙으로 등장해서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나이의 차를 생각하면 이것도 은근히 파워 밸런스가 안맞다.
- 8권 보스인 왓슨은 등장한 권에서 힐다의 전기 공격 한 방에(...) 리타이어.
- 9권에선 지포스가 등장하면서 바스커빌전원을 혼자서 처리한다.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파워밸런스가 망가지기 시작.
- 11권에서 지포스가 지서드에게 일격에(...) 토사구팽당하고
- 12권에서 지서드는 손에게 레이저 한방(...)에 리타이어한다.
- 16권에서 이우에서 파트라와 블라드하고 라이벌이었던 리사가 등장하면서 또 다시 파워밸런스가 애매(..)
- 17권에서 지금까지 중 최강인 적 엔이 등장하나 엔의 보스인 하비가 엔보다 7배는 강하다고 하면서 또 다시 파워 밸런스가 개판이 된다.
- 18권에서는 메시가 나와, 궁지로 몰아넣고 아이큐 400에 로봇을 가지고 놀면서 싸운다. 이 때도 지서드 및 일행&킨지가 힘을 합쳐 겨우 이긴다.
- 19권에서 사이온 007이 나온다. 이건 킨지도 못 이겼다. 그야말로 인류 최강급.
- 20권에서 드디어 하비가 나오는데, 엔보다 7배 강하다고 해서 긴장했지만 역시나 킨지가 9배 벚꽃을 선보인다. 참고로 킨지는 심장이 멎어도 다시 일어나 싸웠다. [14]
- 21권에서 동경지검특수부 소속인 시라누이가 살인죄로 킨지를 체포한다. 역시 나는 무정 위에 법이 있다.
또 제기되는 문제는, 이렇게 파워 밸런스는 밥을 말아먹는 전투가 계속해서 진행되는 와중에도 정작 활약을 하는 건, '만능 히스테리아모드 + 토오야마가문의 비기'의 킨지이니, 가면 갈수록 바스커빌 여성진은 파워 밸런스에서 낙오돼 버린다는 것.
게다가 비슷한 포지션캐릭터들이 많은 것도 치명적. 리코와 아리아는 아예 같은 쿼트라이고, 킨지/아리아/리코 모두 총을 쏘는 권총수로 겹친다. 거기다 왓슨도 그렇고... 시라유키는 초능력조루로 전투보다는 아리아와 투닥투닥하는 포지션이고... 레키는 저격수라 보스와의 직접적인 싸움을 하기에 어렵다. 오히려 운전과 무토우나 아야등이 더욱 활약하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들 정도.
그 외에도 개그씬의 대사나 서비스씬은 이미 오랜 독자라면 다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정형화되었다는 비판 역시 있다.
이러한 단점들 덕분에 비탄의 아리아는 '갓부이치 일러 보려고 본다'라는 의견까지 보일 정도.
7 이야기거리
-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여성 캐릭터들만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 화의 스토리에 따라서 여성 캐릭터가 바뀐다. 본래는 시라유키, 레키, 리코가 나오나 듀랜달 관련 에피소드에선 리코가 이・우로 돌아가서 빠진 상태라 잔 다르크 30세가 대신 들어갔다. 10화에서는 설정상 시라유키가 호토기에 한 달 동안 머물러야 했기 때문에 잔 다르크 30세와 리코만 나왔다.
- 2011년 만우절때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 나오는 교복과 비탄의 아리아에 나오는 교복의 복장을 서로의 히로인이 바꿔 입고 나왔다. 비탄의 아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시노노노 호우키가 무정고교의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왔으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홈페이지에서는 칸자키.H.아리아가 인피니트스트라토스에 나오는 교복을 입고 나왔다. 왜 이런 이벤트가 발생했나면, 원작 출판사가 같은 것도 있지만 IS와 비탄의 아리아가 TBS-MF문고 애니메이션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됬었기 때문.(2011년 7월엔 마요치키가, 10월엔 나는 친구가 적다가 있다.)
- 일본에서 아리아와 킨지가 썼던 총이 가스건으로 출시되었다고 한다.써있는 문구를 해석해보자면, '바람구멍을 내주겠어! 「비탄의 아리아」의 핸드건이---- 본격적인 블로우백 모델이 되었다!' 라고 한다.
파일:Attachment/비탄의 아리아/sign.jpg
- 2011년 제이노블 측에서 작가 사인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응모 방식은 1~8권 초판 띠지에 있는 응모권 중 하나를 J노블 담당자 측에 우편으로 보내는 것과 사인회장이었던 홍대 북새통 문고에서 책을 구매한 뒤 응모하는 것. 당첨자는 연락처로 개별 문자가 갔으며 문자를 제시해야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당첨자 특전은 삽화가 코부이치의 미공개 일러스트에 작가 사인이 들어간 보드.
- 2014년 여자 고등부 사격 1위를 한 여학생이 사격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비탄의 아리아 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답변을 했다.(...)
- 스타크래프트유즈맵 기반 AOS인 비탄의 아리아/AOS가 있다.
- ↑ 영어 번역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탄식을 뜻하는 悲歎이 아닌, 진홍색 탄을 뜻하는 緋弾이다. 아리아는 히로인의 이름.
실은 방탄의 아리아더라 - ↑ 비탄의 아리아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이자 정확히는 비탄의 아리아의 4년 후를 다룬 시퀄인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의 시간대는 2013년 4월이다. 후속작부터는 시간대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후속작의 외전 헤로인즈 어소트의 후기에서 작가가 설명 하였다
- ↑ 총기의 외형부터 장탄, 탈창, 쌍총 연사(...)에 상기한 방탄 설정까지...예를 들어 서로 지근거리에서 총을 쏴대는데 충격땜에 움찔거리긴 커녕 당연하다는듯 싸워대고(...) 심지어 방탄 교복에다 총구를 직접 들이밀고 쐈을때도 멀쩡(...)
첨단 재질이라서 총맞아도 죽지 않는 교복이라던가 - ↑ 10화에서 잔 다르크 30세가 무한죄의 블러드를 도깨비라고 불렀다. 후에 나오지만 무한죄의 블러드는 늑대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 즉 늑대와 도깨비는 동일인물.
- ↑ 유현은 선녀강림으로 유명한 작가인데 유현의 작화스타일과 비탄의 아리아 AA를 보면 상당히 많이 바뀐것을 알수가 있다.
- ↑ 라이트 노벨 기준으로 3권에서 노노카가 쿄우치쿠토우의 독에 당해 입원하고 아카리가 자신의 희생을 결심할때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아리아가 힘을 북돋아 주며 공동작전을 결행하는데 본편 1권을 보면 이 당시 아리아는 킨지랑 싸우고 런던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공동 작전을 결행한 다음 런던으로 돌아갈 생각을 했다면 아미카와의 약속을 마음대로 어기는 일이 되고 그 반대라면(...)
먹튀 - ↑ 이는 실제로 일본에 존재하고 있던 가설 중 하나였으나 최근에 와서는 관련 논문은 나오지 않고 있다. 식탐정에서도 칭기즈 칸 요리 편에서 "일본인은 좀 과대망상이 심한 민족이잖아~" 하며 까고 있다.(...)
- ↑ 사실 10권에서는 일본군 출신이 갑툭튀 언급되는 내용이 서술돼 있다. 주인공 할아버지가 일본군에서 활동한 전적도 있을뿐더러 동료들을 후퇴시키기 위해 미국군가 홀로 맞섰다는 애기를 하는데 피식민지인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식민지배의 주구(...)
- ↑ 주인공 토오야마 킨지에게 한때 동맹국이었으니 자기편이 되라는 드립을 쳤지만 깔끔하게 무시당했다.
- ↑ 전문은 다음과 같다. 2차 세계대전 직후에 발발한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에 대해 알아? 일본이 패전한 후 인도네시아를 재식민지화 하려는 네덜란드와 영국과- 독립을 노리는 인도네시아 측에 서서 구 일본군의 잔당은 싸움을 계속했어. 그리고 독립시켜 버렸지 양칠성과 같은 사람의 예에서 볼수 있듯 전후에 일부 일본군이 현지에 남아있는 사례도 있고 또한 독립운동에 참여했을 사실도 있긴 하지만 본문 내용은 마치 일본군이 인도네시아 독립을 주도했다는 뉘앙스로 쓰여져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일본군 역시 인도네시아에 쳐들어온 새로운 식민지배자들이라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지는 않다는 점에서 다분히 병맛스러운 사고방식이 아닐수 없다.
- ↑ 정확히는 2051m
- ↑ 히스테리아 아고니잔트가 발동해 오히려 더 강화했을 가능성까지 있다.
- ↑ 물론 파트라가 킨이치에게 반한 상태였기 때문에 파트라가 진심으로 싸우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그래도 조직 내 서열 2위인데(...)
콩라인의 비극? - ↑ 이젠 심장 정도로는 쓰러지지도 않는다